@@경서바라기-x8b 그게 취소될 확률은 개미가 길 가다가 버스 맞아서 쓰러져있는데 번개맞은 확률보다도 적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믿음사도 한강책을 출판 하지 않았던 거라 그냥 좀 아쉬울 뿐이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국 문학계에 큰 발판이 되주는 것이기 때문에 취소되는 건 반기지 않으실것 같네요, 지금만 봐도 한강 작가님 수상으로 책 열풍이 돌면서 텍스트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도 하고요
13:25 두분 매번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 세문전 월드컵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같은 책을 읽어도 유심히 보는 장면, 공감하는 요소가 다른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작은 독서모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마지막 세번째 멤버로서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관점에 좀 더 공감하며 읽을까, 또 다른 나만의 얘기를 어떻게 들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노벨문학상 라이브로 유입된 분들 세문전월드컵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진 댓글은 지워버리고 오래오래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혜진과장님 말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휘둘리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민경님처럼 과몰입에서 한발짝 떨어져 거리두는 법을 익혀가기도 하고... 입장 둘 다 정말 너무 너무 공감돼요!! 그저 영상을 통해 대화를 엿볼 뿐인데도 지적?으로 무언가 깨어나고 쌓여가는 감각... 이게 민팁 중독인가봐요💚
뉴스 유튭에 날것의 나쁜 말 했다는 사람 누구야!! 민팁 가족들 절대 지켜!! 정말 민팁 노벨상 라이브 보면서 순수하게 감동으로 물드는 얼굴에 저도 같이 찡해서 새벽 4시까지 잠 못 이뤘어요. 한강 작가님 수상 순간을 가장 빛내준 민팁 최고야❤ 민팁 덕분에 삶에 치여 사그라드는 독서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마음 속에 반짝 살아 있다구요😚
30대가 되니 20대 때보다 외부 정보에 취약해졌다는 혜진 과장님 말씀 너무 공감돼요. 아는 게 병이라고-아는 게 그리 많지도 않은데-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많아지니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까지 외면하게 되더라고요. 무의식적으로 제가 거부하고 있었단 걸 혜진 과장님 말씀 들으면서 깨달았네요. 😂
혜진님 말씀에 정말 공감했어요. ” 소년이 온다“를 몇 년을 미루다 이번에 읽었는데 작품은 너무 좋았는데정신적으로 정말 힘들더라고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취약해진다는 걸 또한번 실감했습니다. 청소년기나 20대에 무언가를 잘 흡수하는 것과는 또다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책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해진과장님 30대에 더 취약해졌다는 말 너무 공감.. ㅜ 책이나 영화 같은 매체를 떠나서 일상에서도 그렇구요.. 그래서 채식주의자들 아직은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그럼에도 우리가 작품을 통해 겪은 감정들이 일종의 연대로 느껴진다는 말이 참 힘이돼요. 전국민 독서붐이 계속되기를.. ㅎㅎ
오! 민경님 저도 그래요. 어릴 때는 푹 빠져 의미 찾아가며 읽다가 지금은 오히려 한발짝 물러나 객관적으로 읽게 되거든요. 이제 책 읽기에 감흥이 떨어진 건가도 싶었는데 어쩌면 감정 소비를 많이 하지 않으려는 제 방어기제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뛰는 작품을 만나면 아 이거 뭐지 하며 같은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되고요? ㅎㅎ 모두 오래 책을 읽고싶어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정말 궁금했다. 한강책 없는 출판사의 뒷얘기 ..!!!!!
홍철없는 홍철팀ㅋㅋ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ㅋㅋㅋㅋㅋ
@@user-ce4lz4jj1d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 작가님 책은 출판하지 않았어도(ㅋㅋㅠ) 노벨문학상 라이브 챙겨보게 하고 한동안 책 안/못 읽던 저를 다시 책 읽게 만든 건 민음사분들이세요😆
저도 이 루트로 종이책을 다시 손에 잡았습니다
저두요~ 책에대한 접근도 쉽게 만들고 다시 손에 잡게 계속 재미와 즐거움을 담당해주셨어요 ㅎㅎ
동감입니다❤
맞아요 !!!
이런 긍정적인 낙수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오래오래 민음사만의 깊은 웅덩이가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엑스(X)에서 노벨상 발표날 밤 하루만큼은 민음사 사장님이 술먹고 창비, 문동 간판 부수고 다녀도 눈감아줘야한다는 멘션 보고 한참 웃은 적 있어요. 민음사TV 응원합니다.
민음사 사장님의 안목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거라 어쩔수 없는거죠, 본인 탓을 해야죠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지만, 민경님이 다른 채널 댓글 보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네요.. 민경님을 비롯한 민음사 직원분들 모두 날선 반응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한강 아파트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민음사 ㅋㅋㅋ
하필 아파트도 너무 핫해🤣
근데 대구 경북에서 노벨상 철회 청원이 쇄도한다던데 취소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럼 민음사도 안도 할 거 같네요.
@@경서바라기-x8b 그게 취소될 확률은 개미가 길 가다가 버스 맞아서 쓰러져있는데 번개맞은 확률보다도 적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믿음사도 한강책을 출판 하지 않았던 거라 그냥 좀 아쉬울 뿐이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국 문학계에 큰 발판이 되주는 것이기 때문에 취소되는 건 반기지 않으실것 같네요, 지금만 봐도 한강 작가님 수상으로 책 열풍이 돌면서 텍스트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도 하고요
@@경서바라기-x8b대구경북 은 스웨덴의 한림원에서 조차 사람취급안함 김대중대통령때도 대한민국의 특정지역에서 노벨상반대 하는 기이한일이 벌어졌다고 뉴스에서조차 나왔음
@@경서바라기-x8b 그 친일매국일베쓰레기들이 바글거리는 동네 얘기는 관심 두지 마세요
진짜 길 가다가 알아보고 사진요청 드려도 될까요? 하도 많이 봐서 내적친밀감 오짐
저 신사동에 빵사러갓다가 화진 기현 편집자님 두분 길에서 뵈었는데 정말 연예인 본 기분이었어요 🥳
연예인 맞아요.
😂
자료화면에 가장 많이 나온 출판사지만...또르르ㅋㅋㅋ 그치만 민팁 항상 응원해요..!
4:27 맞아요,, 진짜 우리나라 여성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눈물도 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더라구요
회사의 이익과 관계 없이 직업인으로서 내 일과 분야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 좋은 라이브였어요!언젠가 민음사가 한강 작가님과 닿기를 바라며...
13:25 두분 매번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 세문전 월드컵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같은 책을 읽어도 유심히 보는 장면, 공감하는 요소가 다른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작은 독서모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마지막 세번째 멤버로서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관점에 좀 더 공감하며 읽을까, 또 다른 나만의 얘기를 어떻게 들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노벨문학상 라이브로 유입된 분들 세문전월드컵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진 댓글은 지워버리고 오래오래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한국문학팀 후기도 궁금해요 ㅋㅋㅋㅋ
“우리 책도 쓰다듬어 주세요“… 눈물 또르륵…. 걱정 마세요. 종이책이 다시 부흥하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가을 낙옆과 눈내리는 겨울 풍경속애서 종이책 읽는 모습 멋질것 같아요.
ㅋㅋㅋ 노벨 문학상 라이브 3인방, 공중파에 출연하셨잖아요!!! 혜진핑!!! 민경핑!!! 전화 많이 오지 않으셨습니까???
혜진과장님 말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휘둘리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민경님처럼 과몰입에서 한발짝 떨어져 거리두는 법을 익혀가기도 하고... 입장 둘 다 정말 너무 너무 공감돼요!! 그저 영상을 통해 대화를 엿볼 뿐인데도 지적?으로 무언가 깨어나고 쌓여가는 감각... 이게 민팁 중독인가봐요💚
ㅂ
혜진과장님 민팁에서 말 길게길게 해주세요 제가 ott를 보든 유튜브를 보든 넘기면서 보는게 습관인데 혜진과장님 말씀은 뭔가 푹 빠져서 듣게돼요
뉴스 유튭에 날것의 나쁜 말 했다는 사람 누구야!! 민팁 가족들 절대 지켜!! 정말 민팁 노벨상 라이브 보면서 순수하게 감동으로 물드는 얼굴에 저도 같이 찡해서 새벽 4시까지 잠 못 이뤘어요. 한강 작가님 수상 순간을 가장 빛내준 민팁 최고야❤ 민팁 덕분에 삶에 치여 사그라드는 독서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마음 속에 반짝 살아 있다구요😚
노벨상 발표 라이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남을 기억..이었네요..
'한강'...바라만 보는 심정..^^
민음사. 늘 응원합니다😊
내심 그 라방 이후 이야기가 궁금했는뎈ㅋㅋㅋㅋ 민음사 화이팅!!
30대가 되니 20대 때보다 외부 정보에 취약해졌다는 혜진 과장님 말씀 너무 공감돼요. 아는 게 병이라고-아는 게 그리 많지도 않은데-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많아지니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까지 외면하게 되더라고요. 무의식적으로 제가 거부하고 있었단 걸 혜진 과장님 말씀 들으면서 깨달았네요. 😂
그 순간을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뉴스에 나오실때 얼마나 신기하던지...ㅎㅎ 이렇게 비하인드 영상도 올려주시니까 좋네요. 민경 혜진님 세문전 월드컵도 기다릴께요.
아니?! 당연히 민음사에도 있을줄 알았는데; 라이브를 봐서가 아니라 민음사니까, 민음사니까 ㅜ 담번 책은 꼭 한강 작가님과 계약하심 좋겠어요
라이브 클립으로만 봤는데도 그 순간에 같은 소름을 공유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비록 한강책 없는 민팁이지만.. 책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러일으켜준 소중한 채널입니다 늘 감사해요 ❤
10:32 정말요,, 그리고 책에 관심 없던 일반인들도 이게뭐지 하면서 읽고있을거라는게 너무 좋아요
어려운 말이 아니라 쉽고 고운말로 너무 말씀들을 잘 하세요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마지막 쿠키에 나오는 민경님 얘기 너무 와닿아요. 전 온갖 일을 다 겪고나서 주인공이 만신창이가 된 채 얘기가 끝나면, 그 주인공이 한참 시간이 지나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고 치유되는 상상을 하거든요 ㅠㅠ
영상 잘 봤어요.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숨은 이야기를 출판사 입장에서 알려주어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책을 통해 사랑받는 민음사 응원할게요!
덕분에 그 때 감동을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한 권 정도는 민음사에서도 출판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없다는 것을 알았네요 ^^)
민음사 덕분에 책에 대한 마음, 깊이가 달라진 느낌이에요! 내가 모르는 다양한 작가, 작품도 알아가고 작품을 만드는 작가, 번역가, 편집자도 찾아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 진짜 항상 고마워요!!!!!!
혜진과장님이 말씀하신 연대감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정말 우리 시대 이야기를 하는 작가가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뻐요◡̈
책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너무 잘 보여서
감동이었던~~~
민음사의 책들 다시금
관심 갖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한강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이 책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에 불을 뜨겁게 지폈다는 말씀처럼, 독서와 거리가 멀던 저 같은 사람이 책을 다시 읽게끔 불을 지핀건 민음사 유투브 덕분이에요!😊
즐겁고 진솔한 대화들 좋아요,,혜진님은 작가 되셨어도 좋은글 쓰셨을것 같아요 ^^
라이브 너무 재밌게 봤는데 지상파 뉴스에 떠서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비하인드 푸는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민팁 최고!
노벨상 라이브 덕에 저같은 구독자 늘었잖녀ㅋㅋㅋ❤
팟캐스트같이 진짜 길게 화면전환없이 오디오로만 하셔도 출퇴근하면서 잘 들을것같아요….세문전 긴 버전으로… 혜진 과장님 책소개도 잘 들었었거든요❤
월드컵에서 영업당해서 읽었어요 나의 올해의 소설..! 영업될 준비는 되어있어요 마음껏 약을 팔아줘요 혜진민경님
민음사 덕분에 처음 노벨문학상 라이브 본건데 바로 한강 작가님 이름이 불리는 순간이란,,,! 이 감동은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지금도 생각하면 막 벅차오르구,,,앞으로 책 더더 열심히 읽을랍니다♡ 민음사 파이팅!!
너무 좋아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서로 책 얘기, 자신의 생각들 이렇게 두런두런 나누는게 참 재밌고 보기 좋아서 이 영상도 또보고 또보고 그럴 것 같아요
민음사 격하게 응원하겠습니다
13:04 너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8년전에 채식주의자를 완독하기 힘들었는데 현재는 몇몇의 책들과 몇몇의 사회를 경험하고 나니 덤덤히 읽어 내려갈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혜진님 말씀에 정말 공감했어요. ” 소년이 온다“를 몇 년을 미루다 이번에 읽었는데 작품은 너무 좋았는데정신적으로 정말 힘들더라고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취약해진다는 걸 또한번 실감했습니다. 청소년기나 20대에 무언가를 잘 흡수하는 것과는 또다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책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뉴스와 모든 책사랑인들은 민음사 라이브를 봤지만 가지지 못한 너...♡
라이브에 그 감격 함께해서 정말 생각할때마다 짜릿합니다.. 한강 작가님 옛날 책 사면서 민음사 단편집 월드컵에서 인상적이었던 서머싯몸 단편 1.2 도 함께 샀어요..민음사 책 쓰담쓰담❤ 애정합니다
해진과장님 30대에 더 취약해졌다는 말 너무 공감.. ㅜ 책이나 영화 같은 매체를 떠나서 일상에서도 그렇구요.. 그래서 채식주의자들 아직은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그럼에도 우리가 작품을 통해 겪은 감정들이 일종의 연대로 느껴진다는 말이 참 힘이돼요. 전국민 독서붐이 계속되기를.. ㅎㅎ
"자네, 숟가락 1분만 쉬게😅" 아부 찰지게 드시는!!!♡
다들 너무 정들어서 수다떠는거만 봐도 재밌어요
세문전도... 하물며 민음사 책조차도 아니지만 민경님 혜진님이 노벨문학상 특집으로 한강 작품 월드컵 해주시면 좋겠어요 (양심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밤에 라이브를 다시보면서 감격을 더 즐기게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진짜 궁금했던 영상ㅋㅋㅋㅋㅋㅋ 한강책은 없지만 라이브는 남았다,,, 뉴스도 탔다,,
저는 민음사 효과음 셀렉 너무 좋아하는데 볼륨도 거슬린 것 없구 히히히 민음사 티비 기획 출연 촬영 편집팀 모두 잘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오늘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어떻게 이런 알짜들만 뽑았나요. 인사팀 대단하셔 ㅋㅋ
역사적인 순간을 민음사tv 라이브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늘 감사합니다❤
책을 볼 때의 관점과 이해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자신을 인지하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게 멋있습니당…❤
한강 작가님 책 주문하면서 문박싱에서 영업당한 책도 같이 샀어요 히히 민음사 라뷰❤️
두 편집자님의 문장 하나하나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역시 민음사티비... 궁금했던 이야기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항상 다 올려주시네요..♡
꺄 그날 라이브 봤다고요🎉 오늘 영상도 기대기대~~~❣️
민음사 TV 이번 계기로 구독하게 되었어요~^^ 민경님 너무 귀여우세요
저두 맛깔진 소개로 읽어보고싶게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퇴근길에 라이브 들었었는데 수상 발표할때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 났었어요. 전 한강 작가님 책을 그 전에 읽어본 적도 없었는데도 감동스럽더라구요. 민음사 라이브를 본 제가 승자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 영상 정말 기다렸다니까요. ㅎㅎ 뒷얘기 듣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괜찮아요! 조회수는 대박났으니까!
한강 작가님 앞으로 3권더 쓴다는데 그 중 한권이라도... 만약 못가져오면😢 민음사에서도 노벨상 작가를 배출합시다🎉
한강 작가님 다른 출판사예요?
민경씨... 나만의 연예인..... 신사동 걷다가 만나면 쓰윽 인사드려도 될까여.... 추천하시는 책마다 다 따라 읽구 있어여...
퇴근하고 민팁보는 금요일 조타,, 선댓글 후감상
혜진 민경님 두 분 동갑이셔요?!
당시 라이브 놓쳐 뒤에 봤지만 좋았어요. 책 안읽던 제가 종이책에 관심갖게 되었네요. 학창시절 남의나라 노벨상 수상 작가들 책 찾아 읽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ㅋㅋ.그 나라들 완전 부러웠는데…
라이브 봤던 독자로써 후기 너무 궁금했는데..솔직한 언니들 넘 멋져❤
마지막에 나누시는 대화 (결말 지어내시는 민경 편집자님 ㅋㅋ) 너무 웃겨서 깔깔 웃었네요.. 출판사 유튜브를 보고 이렇게 웃을 일인가.. 최고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민음사 홧팅!!
이런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궁금했던 후기
뉴스에 나오는 출판사유튭은 민팀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항상 쓰담쓰담 ❤❤❤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민음사 라이브 ㅎㅎㅎㅎ 덕분에 감동이 배로 더해졌답니다~~~ 한강 책 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 사랑 민팁💚
15:53 이해가 안돼요오~? 아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한강 작가님 노벨상 라이브 영상 보고 민음사 구독 했읍니다...^^ 그 라이브 보고 와 출판사가 라이브를 이렇게 기깔나게 한다고? 하고 영상 찾아봤는데 다 넘 재밌어서 뒤집어지게 웃다가 세문학 월드컵보고 교보문고에서 세계문학전집 단편선 2개나 구매했서요
솔직해 ㅋㅋ 충분히 그럴 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민음사
2025일력 한강편 내주시면 안돼요? 한 해동안 매일 이번 노벨상을 축하할 수 있도록! 언제 노벨 문학상 또 받을지 모르잖아요. 제발 내주십시오. 11월 12월은 이전 수상작가들 넣어서 해주시면 더 재밌을거 같아요
힘드시다면 월력으로라도요 ㅜ
한국이 나만 노문상 없어 클럽을 탈퇴하자마자 민음사가 나만 한강책 없어 클럽을 창단함 ㅠㅠ
이런 컨텐츠 넘나 신선하고 재밌어..>!!!
뒷풀이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세문전 월드컵 더 자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최애 프로🥹
노벨상 라이브보고 민음사 구독하고 추천해주시는 책도 구입했어요~~♡
진짜 네분다 아는 분들 같아여 ㅋㅋ 너무 많이 봤어여 ㅋㅋ
아 드디어 이 이야기가 나왔군요
최초 공개 첨이네영 ㅎㅎ
넘 재밌게 보고갑니다~!!!
솔직히 이렇게 책 신드롬 몰고 온 건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이전에 민음사 티비가 큰 역할 했다고 자신있게 말해봅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민팁!!!😁
작년 라이브 재밌게 봐서 올해도 생중계 챙겨봤는데요
구독자들도 당연히 해외작가가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민팁도 해외문학편집자들이 출연하시고😮
저도 한강작가님 좋아하면서도 노벨문학상 당연히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구나 해서 좀 복잡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민음사랑해❤ 예쁘고 고운말만 보고 듣기를
대화 내용들 공감 공감!! 맞아 책을 그간 많이 못읽었구나 다시 열심히 읽어야지 그 기쁨을 다시 찾자., ㅎ
오! 민경님 저도 그래요. 어릴 때는 푹 빠져 의미 찾아가며 읽다가 지금은 오히려 한발짝 물러나 객관적으로 읽게 되거든요. 이제 책 읽기에 감흥이 떨어진 건가도 싶었는데 어쩌면 감정 소비를 많이 하지 않으려는 제 방어기제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뛰는 작품을 만나면 아 이거 뭐지 하며 같은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되고요? ㅎㅎ 모두 오래 책을 읽고싶어서인 것 같아요.
어느 출판사 유툽이 이정도 잔잔한 재미가 있을까 요긴 진짜 다른의미로 성공한 출판사야 ㅋㅋ
성주 피디님 퇴사하시는 거에여...? 😭😭😭 바짓가랑이 붙잡고 싶다 흐엉.. 말줄임표 시즌1부터 봐왔던 시청자는 넘 정들었던 친구를 떠나보내는 것 같구 그러네요... 그동안 재밌고 알차고 의미있는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민팁에서 쌓은 추억들 잊지 말아조요...💚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님 ㅜㅠ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에 한강 작가 없는게 의외네요
민음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한강 작가 수상을 축하해줬으니 한강 작가는 다음 작품은 민음사에서 내는 것도 좋을 듯
한강책 없는 출판사에서 관련 콘텐츠를 몇개를 뽑아내는가 궁금함. 마케터분들 대단함 (궁서)
민음사 원래도 익숙한 출판사였지만 이번 라이브로 더 정이 가는 출판사가 된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은 분들이어서 그런가 말씀도 참 잘하십니다. 민음사 대박나세요!!!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1인 !!! 한강님 소설 세계문학 전집에 넣을 수는 없나요? 민음사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