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9 "아마 저를 포함해서 팬들의 한계도 여기까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기종에서는 보조금 살포해서가 아니라 정말 사고 싶어서,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플래그십이 나오지 않으면 갤럭시 크게 곤란해질 거라고 봅니다." 지금 상황을 잘 정리한 한 마디입니다. S10때만 해도 삼성 입장에서 실적은 낮았지만은,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이 정말 멋지고, 설레고 그런 적이 있었단 말이죠. 굿굿...
@@UZUGROOVE 국내소비자 블랙컨슈머로 몰다가 해외에서도 발생하고 미국에서 전량 리콜판정 나오니까 부랴부랴 국내도 리콜해준걸로 기억하는데여 그리고 근본적 원인 찾기 없이 sdi쪽만 모가지 시키고 성과금 안주고 때려잡음. 당시 여친이 sdi에서 근무했는데 문제해결 방식이 아쉽다고 사내에서도 말 많다고 했었음
@@RyangNom 금방 잊은게 아니라 그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에서 배터리 이슈가 그때처럼 크게 안나왔으니까 서서히 신뢰가 회복된거지. 그리고 배터리 이슈는 삼성이 소비자들 암살하려고 의도한게 아니잖아. 이번 gos 이슈는 의도적으로 벤치마크 성능 조작하면서 신뢰를 배반했는데 어떻게 잊음? 고의성이 있었냐 없었냐부터 배터리랑은 이미 전혀 다른 차원의 이슈임.
두목님 말씀처럼 칩셋 성능이 안좋다고 무조건 안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의 삼성처럼 자존심 세우면서 듀얼심 빼고, 충전기 빼고 하는 자세는 이제는 힘들겠죠...이전에는 애플 삼성 투탑으로 비교하며 봤다면 이제 삼성은 여타 다른 중국 제조사와 같은 위치에서 평가될 것 같네요
사실 국내 S22에 들어가는 SD8G1는 말씀하신 사진 후처리, 동영상 실시간 보정 같은 GPU + NPU까지 쓰는 작업들은 전 세대보다 성능 향상폭이 커서 괜찮단 말이죠. 여전히 아이폰보다 딸리고(ㅋㅋ) CPU는 정말 정체, 후퇴되어서 그렇지... 근데 생각해보면 또 그게 삼성만의 책임은 아니란 말이야;
@@suername1e2f4df5e 제말이 그거잖아요 gos논란이 단순 게임성능으로만 커진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역에서꺼지 영향을 미친다는걸 모르는분들도 있는거 같아서 알려드리는거였어요. 그리고 145만원주고 사면 미친짓이지만 한 90정도 가격대에서는 살만 한 폰인것도 맞고요
솔직히 s20 시리즈도 출시 당시에 평이 그렇게까지 좋은 기기가 아니었는데 노트 20, s21, s22까지 신제품 나올 때마다 이전 기기들이 재평가 받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애플은 애플페이까지야 그렇다 칠 수 있어도 통화녹음 넣어주면 꽤나 유의미하게 더 팔릴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저도22울트라쓰고있지만 인터넷 정도는 발열은 없는데 특히 게임 발열 장난아니더군요 정말뜨거워요 이걸 플래그쉽이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통수를 또맞았네요. 23시리즈는 보고판단을해야겠어요 발열못잡고 계속GOS로 가겠다하면 삼성 모바일도 엘지꼴나는건 얼마안걸리겠네요 지금 중국폰시장도 만만치않은데 23은 정말 발열잡고 엣지빼고 완벽한 체제로 나왔으면 하네요 참고로 게임하면서나는발열 찜질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손난로로도 사용가능하겠네요 ㅎ
이번에 갤22 구매하면서 느끼는건데... 삼성도 엘지랑 비슷한 짓하고 있네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공시지원금 올려줘서 빨리 처분하고 사전 예약한 사람들 엿먹이는 그런짓....국산도 좋지만...평생 안드로이드만 쓰는중인데.... 다른 폰도 생각해둬야겠네요. 픽셀이나 모토로라나... 칩셉 걱정하면서 핸드폰 사는 날이 오네... g4쓸때도 이정도로 우울하진 않았는데...
gos가 이미 나락간 이미지에 아예 쐐기를 박아버림. 이전작 판매량이 신통치 않으면 신제품을 더욱 잘만들어서 더 많이 팔리게 해 수익률 개선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원가절감으로 충성고객층에서 이윤을 극단적으로 쥐어짜는 구조이니 갈수록 품질은 더 구려지고 판매량도 하락세를 유지함. 그럼 또 거기서 수익률 높인다고 더한 원가절감을 하고 또 안팔리는 악순환 시작이고, 그 와중에 그나마 아이폰보다 우위였던 장점들은 다 사라지니 결국 잠재고객과 충성고객 다 떠남. 이번에 사전예약 100만대니 뭐니 떠들어도 이번에 사전예약한 사람 중에 또 누가 갤럭시를 사려 하겠음? 걍 미래를 팔아 당장의 숫자 그래프를 만족시키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패턴임. 심지어 이젠 밴스드도 셧터 내렸으니 정말 통녹 말고는 살 이유가 없어짐.
gos터졌을때 삼성 공식답변이 대충 안전에는 타협없으니 아무리 지껄여봐야 소용없으니 그냥쓰세요 ㅅㄱ 했던게 레전드 ㅋㅋㅋ 이말 나오기전까진 그래도 삼성인데 조치 해주겠지 하면서 삼성믿었던 갤럭시오너들 저 말이후에 급격하게 여론이 나락으로감ㅋㅋㅋ 삼성도 그제서야 심각한문제라 느꼈는지 온오프 가능하게 패치 거기다 no태문은 정작 뿔나있는 소비자가 아닌 임직원들한테 사과문 ㅋㅋㅋㅋㅋㅋㅋ
S21때 그 난리가 나고 설마 또 그러겠냐는 심정으로 S22+로 구매한 유저입니다 그런데 성능문제도 그렇고 간간히 인터넷도 끊기고 리듬게임하면 터치가 씹힌다거나 초기에 화면이 깜빡거린다거나 하는 기본도 안된 부분에서 실망도 크고 무엇보다 앞으로 뭐가 나오든 기대가 안되네요
컴퓨터를 맥으로 이동하면서 탭이나 폰 워치는 삼성으로 계속 혼종으로 살것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갈지 고민이던 시점에서 GOS는 신뢰의 큰 한방이였습니다. 내년에 아이폰으로 넘어가게 되면 모든 부가 기기들도 하나씩 옮길 예정입니다. 통화녹음과 삼성페이는 아쉽지만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잘 짚어주셨네요. 저도 샀는데, 못 써먹을 물건이 아닌건 확실하고,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145만원 주고 사전예약까지 해서 산 제품인거 치고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삼성폰은 좀 더 신중하게 사게 될 거 같네요.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아마 더 안살거고요.
노트9 사용하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사태 다 알고도 S22U로 넘어갔는데 저도 이게 마지막 한계인거 같네요. GOS나 성능은 카메라 S펜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 보완할 여지가 있지만 아무리 단독컬러라도 사전예약하고 한달 지나서 받고 사은품은 또 한달 지나서 이번주에나 받아봤네요. 중소 기업도 아니고 사전예약자를 이렇게 대하다니요. 삼성과 노트의 오랜 팬으로 굉장히 많이 실망스럽네요.
이제 삼성의 갱생 가능성은 잘못을 인정하고 본인들의 자만심을 버린 뒤 모든것에 투자를 하면서 가격은 저렴해야 할 듯. 성능이 아이폰 대비 딸리는건 당연한거지만 충전기 넣어주고 보호필름 기본 부착에 그러면서 전작대비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거나 동결이어야 할 듯. 그래야, 그나마 살만 한 느낌이 생김
삼성을 쓴다는 게 점점 부끄러워지는 게 문제. 샤오미나 화웨이의 제품이 삼성보다 스펙이 좋다고, 더 좋은 폰이 아니듯이. 결국 중요한 건 브랜드 이미지인데,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으로 바뀐 삼성에 미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는데, 위기감이 없고 알바나 푸는 거 보니... 여러모로 안타깝더군요.
@@노란뚱땡이-x2k 통화녹음이야 한국인 입장에선 당연한거지 안되는게 쓰레기. 그냥 카테고리에 놓을 가치도 없는 논외지 ㅋㅋㅋ 장점이 1도 없다 하기엔 펜 되고 덱스있고 본인이 개발자면 부모님 필요한 앱 드리려고 탈옥을 해야할지 앱스토어랑 노예계약을 해야될지 택일할 필요가 없고 자기가 게임에 현질하는게 진심이면 같은 돈 내고 덜받는 앱스토어 빡이 오던가 그까짓거 하며 더 지르는 위용을 뿜던가 는 말하다보니 1은 애진즉 넘었네 ㅋㅋㅋ
s10+ 출시 된지 좀 지났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취향이였고 무엇보다 기능대비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이것이 플래그쉽이지 하고 썼는데 점점 삼성의 대응도 만족스럽지 않게되어가고 아이폰이라는 대안이 생각나는 시점에 gos가 터지고 그것에 대처하는 삼성을 보고서 바로 아이폰으로 넘어갔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다 다르겠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10년 넘게 사용하면서 너무 실망했고 아이폰이라고 애플이라고 엄청 좋다고는 못하지만 앞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yunde3584 예전엔 삼성이 삼성답다랄까 삼성만의 디자인과 기능 기술등을 누구보다 먼저 넣어서 출시했고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좋아지는게 보였는데 이젠 아무리 스마트폰시장과 바형스마트폰이 침체기라지만 기본기를 잃어버렷고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폰인데 돈을 아끼려는 느낌이 드네요
아는 분이 LG폰 쓰다가 망가져서 어쩔 수 없이 삼성폰을 사야 되는데 대리점에서 사용 패턴을 고려해서 A52s를 추천해줬다더군요. 하드하게 쓸 거 아니면 비싼 돈 주고 논란의 S22 시리즈 쓰느니 차라리 적당한 가격의 A52s 정도로 가는 게 낫다고 느꼈는데 대리점 직원분 센스 칭찬해... 영상 말미의 일침이 부디 삼성에게 닿기를 바랍니다ㅠ
삼성이 인텔 망테크 탈때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따라가는건 불가능이고 안드로이드쪽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폰 가격은 올리고 원가절감하고 성능은 눈속임 시키고..... 그나마 인텔은 그동안 돈이라도 많이 벌었던것 R&D에 쏟아부으면 AMD랑 경쟁이라도 하겠지만 삼성은 그렇게 쏟아부을 돈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스냅드래곤 다음 버젼이 TSMC에서 만들어지면 발열 잡을라나? 여기서 해결책 못 내면삼성위기가 현실화되겠죠. 진짜 폰 오지게 비싸네.....
저 역시 통화녹음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입장입니다. 삼성페이가 너무 편하긴 하지만 요즘은 네이버페이(QR)를 더 자주 쓰는거 같네요. 어쨌든 갤럭시는 ONE UI 로 인해 SW는 많이 따라와 줬는데, HW가 발목을 이렇게 잡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정신 차려야 할 거 같습니다.
고동진 신종균이 신제품 발표할때가 갤럭시는 항상 발전하는 구나 다음 제품도 기다려진다 인데 노태문일때는 다음제품이 안 기다려진다 그냥 무슨 꼼수를 부려서 제품을 또 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 갤럭시s23 나올때도 또 개판으로 나오면 이젠 아이폰을 사야겠다. 삼성주식도 같이 정리할 생각이 듬.
쓰던 픽셀이 고장나서 삼페 써보려고 삼성으로 갈아 탈까 했다가 그냥 아이폰 13미니 갔습니다.. 삼성 s10e 나왔을때 참 잘만든다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엣지 적용도 호불호가 심할것 같구요. 거기에 성능제한과 조금씩 나사 빠진 디테일은.. 여러모로 나이대가 있으신분들의 입김이 많이 적용된 제품 같습니다.
진짜 정확한 평가다. 솔직히 gos때문에 야마 돈 것만 빼면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나무랄건 없음. 역대 어느 시리즈든 성능은 발렸고 논란은 항상 있었음. 근데 갤럭시팬들은 인내심은 정말 여기까지다. 자기네들이 폴더블 아무리 밀어봤자 대부분은 사람들은 s시리즈 쓰는데 s23 제대로 안내면 삼성은 모바일사업 접을 준비 해야할걸?
선택권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괘씸해요. ㅠㅠ 노씨 재신임 소식까지 듣고... 거기다 그 의결수까지 보니 있던 정 없던 정 다 떨어졌습니다. 대응은 그따위로 하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후속 대응조차 어정쩡하게 해놓고 기사 내면서 열심히 덮으려고 하더군요. 판매량이 어쩌고 GOS를 털어내고 어쩌고 하면서 ㅎㅎ... 초등학생 시절부터 삼성 애니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써왔는데 이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아요...... 아버지가 삼성 다니시면서 어릴적 제게 들려줬던 삼성의 정신과 신념들이 지금은 다 어디갔나 싶네요. 착잡하면서도 씁쓸합니다.
삼성. 소비자들이 어차피 울며 겨자먹기로 편의를 선택할 거란걸 이용할거라고 대문짝만하게 부르는 플래그쉽을 당당히 내놓았죠. 삼성이 소비자가 다음 세대도 이런 있을 수 없는 일이 반복된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넘어 갈 것이란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이러한 제품을 내놓으려 한거가 아니라고 변명할 생각 마세요. 소비자가 그렇게 느끼는 사실입니다.
갤럭시 시리즈 평생 썼고 펜이 좋아서 이후로 노트 시리즈 쭉 썼는데 갤노트8이 최강이었어요. 그때까진 메모리카드 있었고 기능도 참 좋았어요. 이후로는...ㅜㅜ 이어폰 젝 있고 메모리카드 있고 보조 베터리 바꿔낄 수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 갤노트20쓰는데 용량 작고 그저 그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울트라로 바꿀까 고민 중에 그냥 이거 쓰고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nostradamus-rb8tp 근데 5nm이하에서 TSMC랑 점유율 비교하면 4:6임. 삼성말고 경쟁자도 없음.수율도 차츰 괜찮아지고 있고 앞으로 2분기에 GAA 공정 3nm양산 들어간다고 하니 아직은 모름. 애초에 TSMC보다 파운드리의 비중이 작고 역사가 짧은데 딸리는게 당연한 거임. 파운드리는 괜찮아질것 같은데 문제는 자사 AP임. 이건 AMD의 아키텍쳐가 안바뀌면 평생 못바꿈.
제가 삼성 브랜드를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서 갤럭시만 10년넘게 썼는데 작년에 아이패드프로를 시작으로 올해 맥북까지 샀습니다. 솔직히 gos 문제가 없었더라도 근본적인 초기술격차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액시노스 990을 시작으로 격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졌습니다.
매우 공감... 하필 이 타이밍에 핸드폰 베터리가 망가져서 어차피 돈쓸꺼... 하고 바꾸긴 했지만, 이번에 산 폰이 망가질때까지도 바뀌는게 없다면 기능상 인질이고 뭐고 아이폰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이게 단순히 폰을 갈아탄다는게 아니라 환경상 갖추고 있는 플랫폼들도 바꾸게 된다는걸 정신차리고 인지 했으면 좋겠네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13:49 "아마 저를 포함해서 팬들의 한계도 여기까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기종에서는 보조금 살포해서가 아니라 정말 사고 싶어서,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플래그십이 나오지 않으면 갤럭시 크게 곤란해질 거라고 봅니다." 지금 상황을 잘 정리한 한 마디입니다. S10때만 해도 삼성 입장에서 실적은 낮았지만은,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이 정말 멋지고, 설레고 그런 적이 있었단 말이죠. 굿굿...
ㄹㅇ 19년도 플래그쉽이 레전드같음
가벼운 무게, 준수한 성능, 괜찮은 디자인. 가장 만족감 높았던 폰입니다 s10ㅠㅠㅠㅠㅠ
S6 S10 이때가 진짜 갤럭시의 전성기지
s10이 ㄹㅇ...
갤럭시의 마지막 불꽃
노씨 재신임 했다는거부터가 삼성은 이 과도한 원가절감을 고칠생각이 없다는걸로 보임. 지금도 그냥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이만한 폰은 없다고 생각해서 쓰는데 계속 이따위로 굴면 다른 브랜드를 찾아나서야지 어쩔수가 없다.
애초에 대만회사한테 밀리고도 심각성을 모르고 플래그십제품 원가절감이나 해가면서 수익창출하려는 근본없는 회사에 뭔 미래가 있을까
@@상하좌우 아님 그떄는 응원하는 분위기였음
@@상하좌우 지금은 그냥 분노만 있을 뿐 ㅋㅋ
@@상하좌우 그때는 그래도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다고 변명이라도 할수있지..
ㅁ
삼성폰은 폰이 느려지면 이제는 '설마 일부러?' 이런 의심부터 가기 때문에 바로 이 점이 가장 무서운 고객의 신뢰를 잃어버린 점임. 근데 이걸 해소를 전혀 안 시켜주고 그냥 넘어감ㄷㄷㄷ 이거 앞으로 살 수 있겠어?
배터리 터지지않을까? 의심을 갖지않는게 더 신기함 (노트7 전량 리콜사태)
개돼지들이라 금방 잊어주는듯. 이것도 금방 잊어줄거임
@@RyangNom 노트7 대응은 완벽했음. 노트7 이후로 적어도 3년은 배터리 셀 증가도 거의 안시킴. 안정성을 우선시해서. 그렇게 치면 맥북 배터리 화재가 더 많아서 비행기에 수하물도, 기내 반입도 안되는게 더 큰 문제 아닌가. 몇년째야 그건
노트10+ 3년차 : 아이폰 14프로 살까 플립4 살까.. 둘다 노트10하고 큰 차이 없지만
그냥 가끔 작동중 멈춤 현상 + 안드로이드오토 사용 불가능 등 일부 앱 작동시 오류 나와서 무조건 바꿔야하는 현실
@@UZUGROOVE 국내소비자 블랙컨슈머로 몰다가 해외에서도 발생하고 미국에서 전량 리콜판정 나오니까 부랴부랴 국내도 리콜해준걸로 기억하는데여
그리고 근본적 원인 찾기 없이 sdi쪽만 모가지 시키고 성과금 안주고 때려잡음. 당시 여친이 sdi에서 근무했는데 문제해결 방식이 아쉽다고 사내에서도 말 많다고 했었음
@@RyangNom 금방 잊은게 아니라 그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에서 배터리 이슈가 그때처럼 크게 안나왔으니까 서서히 신뢰가 회복된거지. 그리고 배터리 이슈는 삼성이 소비자들 암살하려고 의도한게 아니잖아. 이번 gos 이슈는 의도적으로 벤치마크 성능 조작하면서 신뢰를 배반했는데 어떻게 잊음? 고의성이 있었냐 없었냐부터 배터리랑은 이미 전혀 다른 차원의 이슈임.
이슈가 있고 그 가격에 상응하는 폰인지 의문이 들지만 진짜 말씀하셨던 삼성페이, 통화녹음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는 비교적 번거로운 윈도우와의 연동성, 그동안 갤럭시를 사용해왔던 사용자의 편의성등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체제가 없다는 것이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진짜 국내 경쟁사가 없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엘지 모바일 사업 철수한거도 그렇고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 ㅠㅠ
헬지에서 벨벳 그딴거 말고 V60 후속작으로
뭔가 잘했으면 G3 때처럼 뭔가 치고 올라올
텐데 생각없는 것들이 이상한건 죄다 만들
다가 SKY 처럼 자멸해버린게 안타깝긴함
엘지는 망할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임원이 와서 사업 벌려 놓고 판매율 안 좋으면 도망가고 새로운 임원 와서 또 새로운 거 만들고...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적자만 늘어만 간거죠. 모듈형 스마트폰, v60 듀얼 스크린 , 스윙폰 그들이 싸 놓고 간 똥들이죠.
@@hyeoungjun6887 벨벳 다음작이 하필 윙 ㅋㅋㅋㅋㅋㅋ참 요상한 것들만 만들어 LG…
기기의 모자람보다, 소비자를 대놓고 기만하고 무시하는 삼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리뷰중에 ''삼성페이,통화녹음 때문에 인질로 잡혀서 이걸 쓴다'' 라는 부분은 크게 공감되네요.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로 소비자 통수친건 잊지 않으셨죠? ㅋㅋㅋ 물론 삼성이 잘했다는거 아니구요
갬성을 인질로 잡히냐 페이와 통녹을 인질로 잡히냐... 힘들군여
저는 IoT가 중요해서 계속 갤럭시에 남아있으려고요
스마트싱스로 IoT 제품들 묶어두면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되게 중요해져요
근데 통화녹음을 그렇게 자주 쓰나요? 업무땜에?
외국살아서 그런지 통화녹음을 쓰는경우를 주변에서 들어본적이없는데 왜이리 한국사람들은 통화녹음을 중요시하는거?
무언가를 많이 알고 전문적일수록 명확하게 딱 잘라서 답을 내는게 점점 어려우니까 삼성폰에 대해서 참 복합적인 평가가 나오는군요
어딜가도 나오네 ㄷ
진짜 2년쓰면 느려지고 이걸 100만원넘게 써야되나 이미 신뢰를 잃은 기업이라
s22u 사용자입니다 딱잘라서 돈값못하는데 대체자가없으니 사지마세요라고도 못합니다ㅋㅋㅋㅋ
사실 통녹 삼페는 중고플래그십싸게사거나 s21신폰싸게사거나 보급형신폰 싸게사면 그만이라서 선택지가없는게아니라 오히려 많은거기는한데....
@@user-jy2os5jh9j 하지만 최신 플래그십으로 범위가 줄면 답이 없어져요....
아이고...
정말 이 이후로 쇄신하지 못하면 갤럭시 시리즈에서 유의미하게 경쟁력을 가질 제품군은 폴더블밖에 안 남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페이나 통화녹음같이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한 기능들이 다른 폰들에는 영원히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맨날 뭐 빼고 수익 늘었다고 보도 기사나 쓰니 답답하죠...
이번에 꽤 실망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기업이고 저도 삼성을 좋아해서
s23에는 정말 제대로된 명작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정말 요즘 심각하게 사과폰으로 확!! 환승 해버릴까?? 하는 고민이 들고 있지요...
맞습니다 여러모로 sd카드 지원하고 gos감안 실성능 꿇리지 않는 a시리즈 사야함 ㅋㅋㅋ
삼성으로서는 최대의 바형 플래그십 시장 날림ㅋㅋㅋ
아직까진 안드로이드에선 대안이 없음.. 근데 이대로 2,3년 지나면 진짜 ㅈ망각임
저도 쓰면서 느꼈지만 이게 나쁜 폰이냐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니고...그렇다고 쓰면서 기분이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라 진짜 애매하네요...
그래서 진짜 끝내주게 나와버린 S23U
시바ㅏㅏㄹS22울트라 왜 샀지
핫팩 S21 쓰다가 S24U로 기변했더니 천국임 ㅋㅋㅋㅋ 근데 초기불량이 좀 많아서 완성도는 23 시리즈가 더 좋은듯. 다행히 나는 양품이라 한숨 돌렸다
24U 발열 넘 만족
끝내주게가 아니라 그게 정상임
@Dowofu 뉴스가 뜨긴함 주주총회에서 23FE는되는데 22는 안해주냐는 질의에 부분업데이트 고려하겠다고함
정말 공감합니다.. 삼성페이? 지갑 들고다니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겠는데 통화녹음은 진짜 녹음기들고다니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할수가 없잖아요... 구매해놓고도 찝찝한 '150만원상당'의 '플래그쉽'폰
팬들의 한계가 여기까지다… 전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해서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진짜 이번 사건들은 너무 화가나서 못사겠더라고요.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는 느낌…
글쎄요, 원래 애플로 넘어가실려던거 아니었고요?
@@kfx3907 저는 많은걸 포기하고 애플로 넘어왔습니다
@@kfx3907 원래 넘어가려했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은데
손해보는 느낌이긴해
나도 넘어옴 같은 돈 지급하고 살거면 아이폰사는게 훨씬이득임 적어도 칩셋가지고 장난은 안치니까
두목님 말씀처럼 칩셋 성능이 안좋다고 무조건 안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의 삼성처럼 자존심 세우면서 듀얼심 빼고, 충전기 빼고 하는 자세는 이제는 힘들겠죠...이전에는 애플 삼성 투탑으로 비교하며 봤다면 이제 삼성은 여타 다른 중국 제조사와 같은 위치에서 평가될 것 같네요
국적빼면 샤오미나 원플러스가 나은 기종도 있긴해서 국적 붙여서 동급인거같아요
중국 제조사 품질 자체가 올라오고 있지만 어차피 해외에선 잘 쓰지도 못해서 딱히..
난 아직도 삼성이 애플처럼 갤럭시 전용 ap칩을 개발하지 않은게 더 신기함.. 도대체 왜? 갤럭시 2가 대박나지 않앗음?
@@뽀송한인절미 엑시노스 몇년째 ㅂㅅ같이 만들어서 개털리고 있는데.. 뭘 안만들어..
중간에 포기했다가 다시 만들어내놨는데 달라진거없이 등신같이 내놔서 욕 개쳐먹고있는데..
@@ater883 ㄹㅇㅋㅋ 엑시 2200 성능 상승폭 지랄났던데
갤s10이 진짜 명기인게 이번 안드버전이 마지막이지만 아직도 현역이고 커펌을해서라도 오래쓸거임
삼성입장에서는 진짜 나같이 오래쓰는 사람때문에 원가절감을 안할수가 없을듯 ㅋㅋ
갈수록 사람들이 폰을 안사도 될정도로 상향평준화에 내구도도 좋아서 바꾸질않음 ㅋㅋ
"너무 완벽해서 솔직히 정은 안 가는 삼성의 역작"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S7 시절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S7-노트7 갓갓갓
@@SeoulNoise노트7은.....폭팔적인 성능...
FE로 합의봅시다
칩셋성능은 게임에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사진 후처리, 동영상 실시간 보정, 유튜브 재생,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등 사용하는 모든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게 칩셋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사야만 한다면 절대로 정가주고는 사지마세요 공시지원금 점점 올라가고있습니다.
옳은 말씀
삼통수 사지 않습니다ㅜㅜ G.O.S
사실 국내 S22에 들어가는 SD8G1는 말씀하신 사진 후처리, 동영상 실시간 보정 같은 GPU + NPU까지 쓰는 작업들은 전 세대보다 성능 향상폭이 커서 괜찮단 말이죠. 여전히 아이폰보다 딸리고(ㅋㅋ) CPU는 정말 정체, 후퇴되어서 그렇지... 근데 생각해보면 또 그게 삼성만의 책임은 아니란 말이야;
@@suername1e2f4df5e 제말이 그거잖아요 gos논란이 단순 게임성능으로만 커진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역에서꺼지 영향을 미친다는걸 모르는분들도 있는거 같아서 알려드리는거였어요. 그리고 145만원주고 사면 미친짓이지만 한 90정도 가격대에서는 살만 한 폰인것도 맞고요
네 자급제 사전예구로 산 사람 여기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참아줄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아끼고 사랑해주려고 하다가도 뭐 하나씩 삐끗하는 이놈들 젭알^^... 부끄럽지 않게 쓰게 해줘....
마치 자식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예전처럼 LG가 살아있다면 모를까 경쟁 상대가 없으니까 더 괘씸함
안드로이드 중에서는 갤럭시 빼고 나은게 없어서 딱히 필요성은 못느끼겠어요. 다른 곳은 소프트웨어 업뎃도 잘 안되고 만듬새도 별로에요
울트라 → 윙쓰고 있는데 만족스러움
성능은 좀 떨어져도 디자인 보고 있으면 너무 조아서 웃음나옴 헷
@@가나다라637 엘지만의 매력이 있긴합니다 ㅋㅋㅋ특히 3.5파이 단자 플래그싑도 있는건 음감하시는 분들이 진짜 좋아하시죠
대안이 없어서 갤22플러스 쿠팡자급제 83쯤 구매했는데 특가열차 잘타기도 했고 딱 말씀하신것처럼 플래그십다운 마감/기능/카메라 부분은 매우 만족.. 그러나 다음에도 갤럭시를 간다면 사전예약은 안할거같네요 ㅋㅋ
플러스를 쿠팡자급제 83까지 나왔나요? ㄷㄷ
울트라도 512 50이면삼
@@ililiiilliiil그건 자급제가 아니라 보조금 받는거 아닌가요?
@@rnc3249 네네 기본할인+타셋쿠폰할인+카드할인 한번에 적용되는 날이있어서 바로 샀어요. 맨날가격이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또 90후반이네요
울트라도 100만원까지 내려온 걸 봤었는데 금방 나갔더라고요 ㅋㅋㅋㅋㄷㄷ
안드로이드에서 선택권이 좁아지니 더욱 배짱 장사 하지 않을까 걱정되는게 있어서 ㅋㅋㅋㅋ
근데 지금 기사 보면은 언플인지 몰라도 삼성 이번에 갤럭시 22 잘팔렸다고 하는 기사가 많던데 ㅋㅋㅋㅋ
언플이지 당연히 대놓고 광고관련비용만 수백억은 썼다고 기사뜬적도 있구만 gos그것도 유튜버들이 렉카짓으로 조회수 오지게 땡길때까지도 보도자료거의 안나오다가 그제서야 신문사들이 거의같은내용으로다가 쭉올린거임 난 제품관련한건 언론거의 안믿음 이미 광고사이트가 된지 오래임
이 영상을 s22울트라로 보면서 눈물을 겨우 참았습니다...
산 자식 xx만지기….
솔직히 s20 시리즈도 출시 당시에 평이 그렇게까지 좋은 기기가 아니었는데 노트 20, s21, s22까지 신제품 나올 때마다 이전 기기들이 재평가 받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애플은 애플페이까지야 그렇다 칠 수 있어도 통화녹음 넣어주면 꽤나 유의미하게 더 팔릴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제 생각에 최근 나온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나온 제품이 노트10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후에 나온 제품에 비하면 퍼포먼스는 떨어지나 갤럭시 시리즈 중에 역대급으로 만족한 제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S20은 기기만 보면 명기지만 가격만 좀 낮았으면 진정한 명기취급받았을텐데... 아쉽네요
매년 신제품 나올 때마다 다시 보니 선녀 반복 중...
S20은 진짜 재평가에 재평가를 거듭하는중 ㅋㅋ
애플은 그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음
저도22울트라쓰고있지만 인터넷 정도는 발열은 없는데 특히 게임 발열 장난아니더군요 정말뜨거워요 이걸 플래그쉽이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통수를 또맞았네요. 23시리즈는 보고판단을해야겠어요 발열못잡고 계속GOS로 가겠다하면 삼성 모바일도 엘지꼴나는건 얼마안걸리겠네요
지금 중국폰시장도 만만치않은데 23은 정말 발열잡고 엣지빼고 완벽한 체제로 나왔으면 하네요 참고로 게임하면서나는발열 찜질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손난로로도 사용가능하겠네요 ㅎ
성능도 성능인데 고객을 속인게 제일 용서 안되는 부분. 통화녹음용 전화기로 굳이 플래그십을 살 이유는 없음. 그리고 통화녹음용을 굳이 삼성꺼로 써야만 할 이유도 없음.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려주시니 싸늘한 가성비 계산만 남음.
통화녹음 중에서 이정도 성능은 없지
고성능+통화녹음이 조건이죠
@@rlsooe 통화녹음에 웬 성능? 그리고 성능반토막 폰에 무슨 성능을 기대하려고 그돈주고 폰사나요??
@사랑
글쎄요... 샤오미도 저 정도로 통수 치지는 않아요...
긱벤치 벤 리스트에 자랑스런 우리 삼성의 폰들이 쫘~~~악 있거든요.
벤 리스트의 80% 이상입니다. ㅜㅜ
@사랑 현재로서는 삼성이 역대급입니다. gos로 벤치마크 앱에서만 AP 성능대로 측정되면서(수율에 따라 다릅니다) 평상시엔 원래 나올수 있는 성능을 제한하고 언팩때 플래그쉽으로서 최고 성능을 보장한다고 속인 전례가 삼성이 유일합니다
상세 리뷰 점수에서 퍼포먼스 점수를 뺀 점수가 대략 8.4점이네요. gos만 아니었더라면 꽤 괜찮은 기기로 평가 받을텐데 참 씁쓸합니다
이번에 갤22 구매하면서 느끼는건데...
삼성도 엘지랑 비슷한 짓하고 있네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공시지원금 올려줘서 빨리 처분하고
사전 예약한 사람들 엿먹이는 그런짓....국산도 좋지만...평생 안드로이드만 쓰는중인데....
다른 폰도 생각해둬야겠네요. 픽셀이나 모토로라나... 칩셉 걱정하면서 핸드폰 사는 날이 오네...
g4쓸때도 이정도로 우울하진 않았는데...
lg가 남긴 유산은 갤럭시보다 싼 중고가 기기네요
@@이수동-y6i ㅜ.ㅜ
진짜 사전예약으로 사신분들이 젤불쌍함
왜 다들 공시 올라간게 더 싸다고 생각하는건지...
어짜피 2년 약정이고
2년동안 들어가는 총 금액 계산해보면 똑같은데...
@@쿠키우산 성지가면 공시+알파해서 싸긴 하죠
S21 때도 해상도 하락,SD카드 슬롯 제거,램 용량 하락도 어영부영 넘어간 것 같은데 이번 사태로 실망이 크네요.. 내년에도 원가절감 투성이인 플래그십이 된다면 정말 갤럭시 못쓸것 같네요
아직도 기대가 남았습니까
Oecd국가중 사기비율 1위가 한국이라던데 1위기업마저 이런식으로 하면 이미지가 어캐되겠나..
노사장 취임 이후로 갤럭시는 삼밴통 빼면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삼밴통, 특히 "통"은 사회생활 시작하면 필수라 대체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 사람들이 많죠.
@@good-mu9kq 네. 삼성이잖아요.
gos가 이미 나락간 이미지에 아예 쐐기를 박아버림. 이전작 판매량이 신통치 않으면 신제품을 더욱 잘만들어서 더 많이 팔리게 해 수익률 개선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원가절감으로 충성고객층에서 이윤을 극단적으로 쥐어짜는 구조이니 갈수록 품질은 더 구려지고 판매량도 하락세를 유지함. 그럼 또 거기서 수익률 높인다고 더한 원가절감을 하고 또 안팔리는 악순환 시작이고, 그 와중에 그나마 아이폰보다 우위였던 장점들은 다 사라지니 결국 잠재고객과 충성고객 다 떠남. 이번에 사전예약 100만대니 뭐니 떠들어도 이번에 사전예약한 사람 중에 또 누가 갤럭시를 사려 하겠음? 걍 미래를 팔아 당장의 숫자 그래프를 만족시키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패턴임. 심지어 이젠 밴스드도 셧터 내렸으니 정말 통녹 말고는 살 이유가 없어짐.
gos터졌을때 삼성 공식답변이 대충 안전에는 타협없으니 아무리 지껄여봐야 소용없으니 그냥쓰세요 ㅅㄱ 했던게 레전드 ㅋㅋㅋ 이말 나오기전까진 그래도
삼성인데 조치 해주겠지 하면서 삼성믿었던 갤럭시오너들 저 말이후에 급격하게 여론이 나락으로감ㅋㅋㅋ
삼성도 그제서야 심각한문제라 느꼈는지 온오프 가능하게 패치 거기다 no태문은 정작 뿔나있는 소비자가 아닌 임직원들한테 사과문 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본게 아니고 ㅈㄹ하니 먹고떨어져라 한거지 무슨
여론 따위 신경쓸거 같나
S22 울트라는 올해 안에 급하게 플래그쉽 안드폰을 꼭 사야하는게 아니라면
존버 or 패스 라는 마법의 단어로 걸러야 할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된것 같네요.
S23 이미 망했어요
@@good-mu9kq ㅈㄹ하지마세요
S21때 그 난리가 나고 설마 또 그러겠냐는 심정으로 S22+로 구매한 유저입니다 그런데 성능문제도 그렇고 간간히 인터넷도 끊기고 리듬게임하면 터치가 씹힌다거나 초기에 화면이 깜빡거린다거나 하는 기본도 안된 부분에서 실망도 크고 무엇보다 앞으로 뭐가 나오든 기대가 안되네요
저도 이 생각으로 구매하려는걸 여친이 말렸는데 신의 한수 였습니다.
어우.. s펜,삼페,통녹 필요해서 그냥 22U가려고 했는데.. 놑20가야되나..
애플이 대세. 갤럭시는 이제 사면 호구 중고폰이 재평가를 받아서 없어서 못 사는 격
근데 솔직히 말해보십쇼. 한달동안 써보고도 그런현상이 지속된겁니까? 제 주변에서는 아무런 문제없고 리듭게임 끊김없이 잘 된다는데요. 혹시 불량 걸리신거 아닙니까
근데 제 아이폰 12도 리듬개임 가끔 터치가 씹힙니다
디멘시티 탑재한 최신폰들의 스펙이 스냅드래곤 이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수율문제있는 엑시노스 사용하는 삼성폰은 이대로는 정말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수율도 수율이지만 칩셋 설계도 문제 있는거 같아요.. 파운드리 세계 1위 TSMC 에서도 이번 스냅드래곤 만들어서 내봤지만 발열과 스로틀링 걸리는건 같다고 들었어요
디멘시티 놀랍더군요 단순히 성능만 뛰어넘은거 뿐만 아니라 전성비와 온도까지 좋아서
그런면에선 중국 제조사들은 참 빨라요 좋은거 찾아가는게
이건 엑시노스 탑재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
모바일 사업부 엑소더스 이야기도 들어서
내년엔 더 좋은게 나올거란 확신이 안드네요
어쩌면 작년이 정점이었고 올해부터 내리막길은 아니길 빌어야할듯
@사랑 ?
통화 녹음 때문에 아이폰이랑 아이폰이랑 같이 사용중입니다.
둘다 케이스, 필름 없이 사용을 하고있는데 S22는 유독 화면기스가 많이나네요.
그러려니 하고 1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이제는 화면에 거슬릴정도로 기스가 많이 나있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필름 꼭 사용하세요!
그거 매우 높은 확률로 아이폰 카메라 렌즈가 갤럭시 액정을 긁어서 나는 기스일겁니다.
아이폰이랑 아이폰이랑이면 아이폰2대에 갤럭시하나1?
요즘 사람들 진짜 단순해서 100아니면 0으로밖에 이해를 못해요 두목님. 명쾌하게 극단적으로 설명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2U 512 구매자입니다.
4년후에도 GOS 사태처럼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상황 대처를 다시 한다면, 그때 구매할땐 픽셀이나 ASUS로 갈거 같네요.
그거 사면 몇달도 못쓰고 바꿀듯ㅋㅋㅋ as랑 서비스가 안돼서 결국 못씀
@@점안 그럼 그냥 하나더..
4년은 무슨 이미 망했는데
As도 예전이나 갈일이 생겼지 요즘폰 사서 as간적없음
가장 희한한게, 왜이렇게들 삼성에만 잣대가 높은건가요? 애플은 한국소비자들 호구로 본게 하루이틀이 아닌데도 열심히 빨아주고
컴퓨터를 맥으로 이동하면서 탭이나 폰 워치는 삼성으로 계속 혼종으로 살것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갈지 고민이던 시점에서 GOS는 신뢰의 큰 한방이였습니다. 내년에 아이폰으로 넘어가게 되면 모든 부가 기기들도 하나씩 옮길 예정입니다. 통화녹음과 삼성페이는 아쉽지만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돈 쥰나 많나보네 아이스크림하나만 사줘잉
내년 시점 : 갤럭시 뭐 사지?
한국인들은 절대 갤럭시에서 못 벗어남
말은 아이폰산다고 해도 막상 갤럭시를 사게 되죠...
윗분들은 갈수록 국내 아이폰 점유율 올라가는 걸 모르는가봄
잘 짚어주셨네요. 저도 샀는데, 못 써먹을 물건이 아닌건 확실하고,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145만원 주고 사전예약까지 해서 산 제품인거 치고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삼성폰은 좀 더 신중하게 사게 될 거 같네요.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아마 더 안살거고요.
저는 오히려 s22사러갔다가 s10 중고 사고 나왔어요, s22 사려했는데 뭔가 기분나쁜 포인트가 많더라구요
S22U 쓰는 입장에서 만족감과 배신감이 공존하는 희한한 감정이 공존함.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대안이 한국에 없어서... 픽셀만 정발되봐라 기만전자...ㅂㄷㅂㄷ
픽셀 써본 입장에서 그렇다고 픽셀이 대안이 아님 ㅋㅋㅋ
픽셀도 버그가....ㄷㄷ
픽셀도 메인폰으로 못씀 ㅋㅋㅋ 무게 부터 노답
이왕안드로이드 쓸거면 갤럭시 쓰는게 나을겁니다 삼페있으니까요
픽셀도 아직은.. 안드로이드 갤럭시말고 대안없어요 ㅠ
픽셀 써본 입장에서 픽셀도 결함 덩어리임....
진짜 두목님이 말한, 마지막 말
'갤럭시 러버들, 버티는거. 인제는 한계다' 이거 절대공감
노트9 사용하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사태 다 알고도 S22U로 넘어갔는데 저도 이게 마지막 한계인거 같네요. GOS나 성능은 카메라 S펜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 보완할 여지가 있지만 아무리 단독컬러라도 사전예약하고 한달 지나서 받고 사은품은 또 한달 지나서 이번주에나 받아봤네요. 중소 기업도 아니고 사전예약자를 이렇게 대하다니요. 삼성과 노트의 오랜 팬으로 굉장히 많이 실망스럽네요.
뭔가 성능적으로 안드로이드쪽 자체에 한계가 온거 같은 느낌이네요
미국에서 아이폰 2g부터 애플만 쓴 앱등이라 안드폰을 써보진 않았지만 예전에는 뭔가 경쟁이 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아닌느낌
도대체 아이폰2는 몇 번 지구에서 출시됐냐?
@@rafale8190 ㅋㅋㅋㅋㅋㅋㅋㅋ
@@rafale8190 g 를 빼먹었네요
S22U 시절엔 애당초 발열 못잡아서 GOS 로 성능제한을 걸은 것도 문제이고 그게 드러나니 심성측의 대응도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그때부터 아이폰으로 넘어간 분들이 믾습니다.오죽하면 S21U S22U 기기는 중고시장에 내놔도 안팔릴까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해서 기기자체가 불량품이 되었죠
만약에 다음 모델에서도 프로세서 성능향상이 제한적일것 같으면 하다못해 제품 가격이라도 확 낮추는 조치정도는 취해야 할텐데 가격마저도 그대로 밀고 갈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지라...
노.태.문
23안나옵니다
이제 삼성의 갱생 가능성은 잘못을 인정하고 본인들의 자만심을 버린 뒤 모든것에 투자를 하면서 가격은 저렴해야 할 듯.
성능이 아이폰 대비 딸리는건 당연한거지만 충전기 넣어주고 보호필름 기본 부착에 그러면서 전작대비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거나 동결이어야 할 듯.
그래야, 그나마 살만 한 느낌이 생김
그럴 긍정적인 일은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으니 더 정신공격 당하기 전에 비싼 값을 하는 아이폰으로 넘어오세요!
@@tmddkqo5260 이미 13 프맥 사용중이랍니당 ㅎㅎㅎ
와 근데 플래그쉽 성능 내라고 만든 기기가 플래그쉽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는 평가는 진짜 치욕인듯 ㅋㅋ
아무래도 공감가는 부분은 '배짱 장사하는건 지금 뿐이다' 인데 .. 문젠 하반기에 출시할 폴더나 플립시리즈가 벌써부터 원가절감 냄새를 풍기고 있는데 .. ;;
접는폰은 뭐 너무 비싸니까 진짜 반정도 애국심에 그냥 눈감아주는데, 플레그십에도 그러진 말았으면 좋겠다는 딱 그정도 생각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다.
다들 안하고 발 빼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확실히 저도 출시 전에는 노트를 다시 만날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으음... 막상 실물 보고 나니까 펜 느낌이랑 뭔가 미묘하게 기대보다 아쉬워서 못사겠더라고요.
삼성을 쓴다는 게 점점 부끄러워지는 게 문제.
샤오미나 화웨이의 제품이 삼성보다 스펙이 좋다고, 더 좋은 폰이 아니듯이. 결국 중요한 건 브랜드 이미지인데,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으로 바뀐 삼성에 미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는데, 위기감이 없고 알바나 푸는 거 보니... 여러모로 안타깝더군요.
망한 회사에 바라는게 많으시군요
삼성은 사실상 다음 기종까지가 마지막 기회라고 봄. 다음에도 이번처럼 아끼는 짓 했다가는 삼성은 지금까지의 위상을 유지하기 매우 힘들어질거다. 모바일 사업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제발 아끼지 말고 좀 넣을건 넣었으면.
삼성은 폴더블 폰을 가볍게 만드는게 아니라 다른 폰들을 무겁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지게 하려는 전략인가
무거워졌어도 아이폰에 비하면 가벼움ㅋㅋㅋㅋㅋ 무게랑 삼페 통녹 말곤 장점이 1도 없다 이젠 젤 비싼 모델에도 원가절감….
옆구리 스댕 아이폰들에 비하면야 뭐 ㅋㅋㅋㅋㅋ
그리고 손에 잡기도 삼성이 훨 편하고. GOS때문에 평가절하 하는건 알겠는데 팩트에 대해선 억까하진 말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추해보임.
투타임즈닷! 팬이에용
와 투타임즈님이다ㅏㅏㅏ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당.
---팬심은 여기까지---
ㄹㅇㅋㅋ
@@노란뚱땡이-x2k 통화녹음이야 한국인 입장에선 당연한거지 안되는게 쓰레기. 그냥 카테고리에 놓을 가치도 없는 논외지 ㅋㅋㅋ 장점이 1도 없다 하기엔 펜 되고 덱스있고 본인이 개발자면 부모님 필요한 앱 드리려고 탈옥을 해야할지 앱스토어랑 노예계약을 해야될지 택일할 필요가 없고 자기가 게임에 현질하는게 진심이면 같은 돈 내고 덜받는 앱스토어 빡이 오던가 그까짓거 하며 더 지르는 위용을 뿜던가
는 말하다보니 1은 애진즉 넘었네 ㅋㅋㅋ
삼성은 진짜 마진을 조금만 잠시만 내려놓고 신뢰와 명성을 다시 찾아줬으면 좋겠음... 원가절감말고 정말 삿을때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는 기계를 만들어주길...
너무 설명이 빨라요..
근데 딕션은 죽이시네요
s10+ 출시 된지 좀 지났지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취향이였고 무엇보다 기능대비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이것이 플래그쉽이지 하고 썼는데 점점 삼성의 대응도 만족스럽지 않게되어가고 아이폰이라는 대안이 생각나는 시점에 gos가 터지고 그것에 대처하는 삼성을 보고서 바로 아이폰으로 넘어갔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다 다르겠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10년 넘게 사용하면서 너무 실망했고 아이폰이라고 애플이라고 엄청 좋다고는 못하지만 앞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S10+에서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왔어요
저도 삼성만 10년넘게 사용했고 이어폰 시계 다 삼성으로 맞췄는데.. 너무실망해서 다음 구입은 애플 고려해보려고요.
@@tyler4584 저도 s10을 마지막으로 이어폰 시계 태블릿 전부 애플로 갈아탔어요
삼성은 10년고객을 많이 잃어버리네요
@@yunde3584 예전엔 삼성이 삼성답다랄까 삼성만의 디자인과 기능 기술등을 누구보다 먼저 넣어서 출시했고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좋아지는게 보였는데 이젠 아무리 스마트폰시장과 바형스마트폰이 침체기라지만 기본기를 잃어버렷고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폰인데 돈을 아끼려는 느낌이 드네요
@@tyler4584 13프로 사용하는데 불편한것 보다 신세계더라구요
아는 분이 LG폰 쓰다가 망가져서 어쩔 수 없이 삼성폰을 사야 되는데 대리점에서 사용 패턴을 고려해서 A52s를 추천해줬다더군요. 하드하게 쓸 거 아니면 비싼 돈 주고 논란의 S22 시리즈 쓰느니 차라리 적당한 가격의 A52s 정도로 가는 게 낫다고 느꼈는데 대리점 직원분 센스 칭찬해...
영상 말미의 일침이 부디 삼성에게 닿기를 바랍니다ㅠ
무선충전도 없는 A52S 쓸수는 있나요?ㅋㅋ
@@김경태-p4x 제 사용 패턴으로는 무선충전을 쓸 일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A52s 아직 재고가있나요
@@noble1382 통신사 대리점에 아직 재고가 좀 있나 봐요
삼성이 인텔 망테크 탈때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따라가는건 불가능이고 안드로이드쪽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폰 가격은 올리고 원가절감하고 성능은 눈속임 시키고..... 그나마 인텔은 그동안 돈이라도 많이 벌었던것 R&D에 쏟아부으면 AMD랑 경쟁이라도 하겠지만 삼성은 그렇게 쏟아부을 돈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스냅드래곤 다음 버젼이 TSMC에서 만들어지면 발열 잡을라나? 여기서 해결책 못 내면삼성위기가 현실화되겠죠. 진짜 폰 오지게 비싸네.....
amd 12세대는 아직임 둘다충분히 경쟁구도임
삼성의 경쟁상대는 애플이 아니라 샤오미라는걸 망각하면 안됨 왜냐면 특정지역에서 저가형으로 파는거 술법이 이미 중국회사한테 먹혀가기 때문이지
인텔 망했다는 애들 특 : 거지암드충임
점유율부터 3배차이
@@3.1.2.4.4 14
인텔은 amd가 나와서 그나마 경쟁업체가 생긴정도지 압도적입니다요..
삼성이 돈이 없는건 아님 영업이익 계속 늘고 있어서
놑9쓰다 갤22울트라 노트처럼나온다길래 갈아타야지 했는데 이번년도 1월에조기출시한단썰듣고 기다리다 미뤄지길래 걍 아이폰13프맥 사전예약으로 첨 넘어가봤는데 너무 잘한일이었어.....
브랜드의 플래그십 기기를 산다는건 단순히 강력한 성능을 기대하고 사는것도 있겠지만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지불하고 사는거라고 생각함.. 매일 하루종일 풀성능을 써야하는 경우는 없으니깐. 그래서 이번 삼성의 행보는 매우 아쉽고 괘씸하다고 생각함
저 역시 통화녹음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입장입니다. 삼성페이가 너무 편하긴 하지만 요즘은 네이버페이(QR)를 더 자주 쓰는거 같네요.
어쨌든 갤럭시는 ONE UI 로 인해 SW는 많이 따라와 줬는데, HW가 발목을 이렇게 잡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정신 차려야 할 거 같습니다.
sw가 따라왔다구요??
울트라도 멀쩡하진 못한데 성능 발열 음질 등등...
근데 생각보다 비평이 약한건 한국 플래그십 시장의 특수성도 고려하신듯한데
과연 이거보다 더 떨어지고 문제 많은 기본형, 플러스 리뷰는 어떨지 궁금...
음질이 그렇게 별로? 수준이하인가요ㅠㅠㅠ
@@진가현-d7p S22시리즈 S10보다 스피커 완전 별로예요
@@CHU_RROS 울트라 빼곤 일반 플러스 동라인업 s10보다 나빠짐. 물론 21보다는 개선.
이쯤되면 그냥 대충 아무거나 우겨넣어서 기기가 좋냐안좋냐를 따지기전에 '한국에는 대체제가 없어요' 한마디면 끝날거같지않나요?
경쟁이 없어진게 이렇게나 체감이 크네요
그렇다 치기에는 딱히 LG폰이 대체재인 적은 없어서..
@@junseoshin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애플이 올해 가을에 나올 iOS16에서 카메라셔터음맹키로 통녹이 합법인 국가에만 통녹을 풀어준다면 ㄷ ㄷ 할텐데
고동진 신종균이 신제품 발표할때가 갤럭시는 항상 발전하는 구나 다음 제품도 기다려진다 인데 노태문일때는 다음제품이 안 기다려진다 그냥 무슨 꼼수를 부려서 제품을 또 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 갤럭시s23 나올때도 또 개판으로 나오면 이젠 아이폰을 사야겠다.
삼성주식도 같이 정리할 생각이 듬.
6:30 이런 노트랑 울트라에만 넣어주는 기능을 다른 플래그십에도 넣어줬으면 좋을거 같네요....
지금은 보급형 레전드인 A52S 쓰고있지만 추후 23이나 24시리즈엔 좀 소비자 맘 다시 돌릴 수 있도록 좋은제품좀 나오길
a52 쓰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고 쓰고있어요
에100원4ㄱㄴㅓ다대단한외신폰아
A52s사용하다가 24로 지금 넘어옴
쓰던 픽셀이 고장나서 삼페 써보려고 삼성으로 갈아 탈까 했다가 그냥 아이폰 13미니 갔습니다.. 삼성 s10e 나왔을때 참 잘만든다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엣지 적용도 호불호가 심할것 같구요. 거기에 성능제한과 조금씩 나사 빠진 디테일은.. 여러모로 나이대가 있으신분들의 입김이 많이 적용된 제품 같습니다.
GOS로 성능이 나빠진다 한들 현재 픽셀6프로보다 성능 더 좋고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이폰의 어마무시한 칩셋성능때문에 평가절하 당하는거지만 안드로이드중에서는 명실상부 1등이죠.
@@kfx3907 저는 픽셀6 이야기 꺼낸적도 없구요. 명실상부 1등이라는것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pickaboo2004 사실 맞긴함 안드 플레그쉽중에 갤럭시 s정도로 많이 팔리는 기기도 없고.....
@@Bsjy998발기 ㄷ
노골적이다 못해 감탄스러울 지경의 원가절감에 배짱장사로 애정이 실시간으로 뚝뚝 떨어지네요. 영업이익은 많이나와서 원가절감 천사님께서 사내이사 선임되셨다니까 기조가 바뀔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기대도 안되고...
솔직히 걍 사기지. 유튜버 입장에서 명확하게 말 못해서 그렇지... 사기쳐서 성능 구라쳐놨는데 그걸 플래그십이라고 부르고 인정해버리면 ㄹㅇ 내가 호구다 이거 아님?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스러웠던 부분이라 당분간 변화 없으면 삼성 갈일은 없어 보입니다.
저도 통화녹음 때문에 s21+ 쓰고 있긴 한데 다음에도 이렇게 나오면
걍 아이폰 가려구요 ㅋㅋㅋㅋㅋㅋ
또 아이폰 통화녹음도 찾아보니
약간 번거롭고 월 얼마 약간 추가금을 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음질도 안좋고 포기하는게 맘편합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나오진 않을거같습니다. S23을 기다려보죠
삼성페이 통화녹음은 마지막 방어선이죠. 이거 허물면 답없습니다. 요즘 10대 20대 대다수가 아이폰 쓰는데 소비자민심 못잡으면 다시 되돌리기 힘듭니다
언제쯤이면 애플처럼 좋으니까 그냥 사세요가 나올 수 있을까요...
안됨 차라리 통일이나 공식 종전이 빠를듯
진짜 정확한 평가다. 솔직히 gos때문에 야마 돈 것만 빼면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나무랄건 없음. 역대 어느 시리즈든 성능은 발렸고 논란은 항상 있었음. 근데 갤럭시팬들은 인내심은 정말 여기까지다. 자기네들이 폴더블 아무리 밀어봤자 대부분은 사람들은 s시리즈 쓰는데 s23 제대로 안내면 삼성은 모바일사업 접을 준비 해야할걸?
애초에 1등 제품도 아니고 2등제품 만드는 회사에서 제조원가 줄이고 광고붙이고.... 격차는 벌어지고 소비자상대로 장난치면서 인식은 점점 내려가고. 각종 제제로 중국폰이 힘을 못쓰고 있어서 그렇지 삼성을 대신할 대체제는 많아질거라 봅니다.
오 드디어 올라왔네요 기다렸어요~!!
저도 노트 10년팬이고 이번 22도 sd카드슬롯이 빠진게 기분나쁘긴하지만 구매예정이였는데.. 엇하고 엇하는 사건이 터질때마다 이미지가 박살나는거 보면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노트만 써서 SD카드 그리워요. 노트 있고 SD카드 있는 건 울트라가 유일한 걸로 아는데 바꾸자니 메리트가 없고 속상해요ㅜㅜ
충성고객들 돌아서기전에 차기작은 논란없는 최고제품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분명 기회가 있었고 돌아갈 수 있었어요 그걸 냅다 뻥차버린게 삼성이고요
이미 많이 돌아섰음ㅋ
현실적으로 회사들이 "아 그래서 안살꺼냐고 ㅋㅋㅋ" 이러는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제조사들이 들어와야한다 경쟁이 있어야 뭐라도 되지 특히 우리나라 처럼 플래그쉽 많이 팔리는 나라에서는
쭉 갤럭시만 쓰다가 이번에 실망이 너무 커서 그냥 아이폰13프맥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원래 폴드2를 썻는데 S22울트라가 이래버래니 폴드4도 기대가 팍 식어버렸어요. 원가절감도 적당히 해야지
휴대폰을 엄청 자주바꾸시나보네. 돈많으신 분들 많군요
삼성 플래그십 예전에는 그래도 기본은 해주는 무난한 기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원가절감에 급나누기에 gos에 발열에....이슈가 끊이질 않네요.
선택권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괘씸해요. ㅠㅠ 노씨 재신임 소식까지 듣고... 거기다 그 의결수까지 보니 있던 정 없던 정 다 떨어졌습니다. 대응은 그따위로 하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후속 대응조차 어정쩡하게 해놓고 기사 내면서 열심히 덮으려고 하더군요. 판매량이 어쩌고 GOS를 털어내고 어쩌고 하면서 ㅎㅎ... 초등학생 시절부터 삼성 애니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써왔는데 이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아요...... 아버지가 삼성 다니시면서 어릴적 제게 들려줬던 삼성의 정신과 신념들이 지금은 다 어디갔나 싶네요. 착잡하면서도 씁쓸합니다.
저도 신제품 나왔다고 하면 설레던 마음으로 삼성 매장 꼭 들리던 1인인데 ㅠ
이런 내가 아이폰을 살줄이야,,
이번 영상은 두목님이 왜 리뷰 늦게 올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ㅋㅋㅠㅠ
기능은 솔직히 잘 모르는 편이긴하지만...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잘 뽑았다 생각합니다 아이폰은 딱 봤을때 "귀엽다" 혹은 "예쁘다"라면 S22 울트라는 멋있다라는말이 나오는 폰인거같아요
울트라는 세련됬어요ㅋ 멋쁘다 혹은 멋지다
저도 각진 쉐잎이며 마음에 쏙 듬. 색감은 그다지지만.
삼성. 소비자들이 어차피 울며 겨자먹기로 편의를 선택할 거란걸 이용할거라고 대문짝만하게 부르는 플래그쉽을 당당히 내놓았죠. 삼성이 소비자가 다음 세대도 이런 있을 수 없는 일이 반복된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넘어 갈 것이란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이러한 제품을 내놓으려 한거가 아니라고 변명할 생각 마세요. 소비자가 그렇게 느끼는 사실입니다.
갤럭시 시리즈 평생 썼고 펜이 좋아서 이후로 노트 시리즈 쭉 썼는데 갤노트8이 최강이었어요. 그때까진 메모리카드 있었고 기능도 참 좋았어요. 이후로는...ㅜㅜ 이어폰 젝 있고 메모리카드 있고 보조 베터리 바꿔낄 수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 갤노트20쓰는데 용량 작고 그저 그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울트라로 바꿀까 고민 중에 그냥 이거 쓰고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독점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통화 녹음 때문에 탈 아이폰 하려는데 고를수 있는폰이 없음 ㅎ ㄷ ㄷ
와. 이게무조건맞지. 배짱장사에 더이상. 휘둘리지않을겁니다
역시 두목님.
GOS를 떠나서 삼성은 계속 배짱장사하면 큰일난다 진짜 정신차려라
좆성도 이제 슬슬 스마트폰 한정으로 노키아가 걸어왔던 길 걷는듯 ㅋㅋㅋㅋㅋㅋ
반도체 분야도 점점...
ㅇㅇㄴㅇ
@@nostradamus-rb8tp
근데 5nm이하에서 TSMC랑 점유율 비교하면 4:6임. 삼성말고 경쟁자도 없음.수율도 차츰 괜찮아지고 있고 앞으로 2분기에 GAA 공정 3nm양산 들어간다고 하니 아직은 모름. 애초에 TSMC보다 파운드리의 비중이 작고 역사가 짧은데 딸리는게 당연한 거임. 파운드리는 괜찮아질것 같은데 문제는 자사 AP임. 이건 AMD의 아키텍쳐가 안바뀌면 평생 못바꿈.
@@frenkie_dejong21 삼파가 망하면 오르는건 성능이 아니라 Tsmc발 단가 상승으로인한 가격 거품이 전부임ㅋㅋ
그냥 아이폰 사서 통화녹음앱 깔아서 필요할때만 쓰고있습니다.. 아이폰 갈아탄지 얼마 안됐는데 아이폰은 비싸긴 해도 돈값은 하는 폰이고 갤럭시는 사는순간부터 가격방어가 안되는건 물론이고 성능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솔직한 리뷰 잘 봤습니다 영상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댓글 남깁니다 ㅎㅎ
국내에 그나마 대항마였던 엘지가 세상을 떠나니까 이젠 삼성이 엘지를 닮아가네…이래서 독점이 무서워
제가 삼성 브랜드를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서 갤럭시만 10년넘게 썼는데 작년에 아이패드프로를 시작으로 올해 맥북까지 샀습니다. 솔직히 gos 문제가 없었더라도 근본적인 초기술격차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액시노스 990을 시작으로 격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졌습니다.
11:48 바쁘신 분들을 위한 리뷰 하이라이트
정발기준, 대한민국 폰 선택지가 매우 비좁아 어쩔수 없이 사는게 매우 안타깝다
미정발 플래그쉽 폰 해외 직구로 구매해 쓰니까 한국 폰 시장은 물갈이 할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본다
매우 공감... 하필 이 타이밍에 핸드폰 베터리가 망가져서 어차피 돈쓸꺼... 하고 바꾸긴 했지만, 이번에 산 폰이 망가질때까지도 바뀌는게 없다면 기능상 인질이고 뭐고 아이폰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이게 단순히 폰을 갈아탄다는게 아니라 환경상 갖추고 있는 플랫폼들도 바꾸게 된다는걸 정신차리고 인지 했으면 좋겠네요.
노트9에서 처음으로 시전예약이란걸 통해 22울트라 샀는데 뒤통수가 많이 얼얼했어요. 서둘로 중고로 팔고 아이폰 갈아탔는데 삼페 없는건 분명 불편하지만 다른 모든건 만족하며 씁니다. 다시 돌아갈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삼성이 스스로 버린 플레그십..경쟁상대가 없는 저품질 기기로 가지않길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ㅠ
그 자동차가 시속 100km으로 달린다고 홍보하고 실제론 시속 100km을 1분 이상 달리면 엔진 폭발하는 치명적인 하자가 있어 50km으로 낮추고 GPS으로 속도 측정하면 그걸 인식해서 100km 근접으로 달리는 것과 똑같군요
처음에는 심지어 gps 인식없이 그냥 무조건 50km/h로 낮춘거임
비유학과 나오셨어요?
갤럭시는 매년 가면 갈수록 다시보니 선녀같다를 반복중인데 S23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지 참... 필요하다면 굳이 존버하지 않고 바로 바꾸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일듯
기본이랑 플러스는 안해주시나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