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비싼 거 아님. + 공과금 해결+ 인터넷도 무료 + 쌀/라면/김치/커피믹스 무료인 거 감안하면 저렴함. 저정도 가격 고급화한 곳은 완전완전 초초초역세권들임. 직장 걸어서 10분거리면, 교통비까지 해결이니까. 차라리 초반 신입때나 보증금 모일정도나 대출에서 인정해주는 근무기간 때까지는 고급화 고시텔 사는 것도 매우 좋음.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집1972. 거긴 가지마셈. 원장이 양아치임. 거기 오픈초에 들어가 살았는데 식사제공이라고 해놓고 블로그 사진처럼 밥 안나오고 원장엄마란 사람도 밥 ㅈㄴ 드럽게 함. 인테리어도 새로 한게 아니라 기존에 오래된 고시원 인수해서 벽지만 새로 한거임. 그리고 진짜 방이 조오오온나작음. 차라리 조금 저렴한 고시원가고 밥은 사먹어라. 그 고시원에서도 첨에 식사제공이라 생활비 줄일수있다는 원장 꼬드김에 들어온 사람들이 결국 나가서 밥 사먹더라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user-reisageㄹㅇ... 창문 틈새 잘 봐야 함. 나는 겨울에 창문 있는 방 주길래 창문방인데 가격이 똑같다고? 했는데 찬바람이 존나게 몰아침. 어느 정도냐면 전기장판 키고 두터운 이불 덮고 자고 일어나면 딱 얼굴만 얼어붙어 있음. 내 코와 입이 얼어있다는 게 느껴짐... 창문 옆 골목이 노는 애들 휴게소 같은 느낌이라 시도때도 없이 담배냄새 왈칵 들어오고...
사람 정이 고픈사람이면 전문대나 전문학교 주변 고시원가셈. 시설은 장담못하긴한데 어린 타지 학생들 중심이다보니 정넘치는곳이 생각보다 많음. 단점은 밤에도 시끄러운애들이 좀 있을순있는데 시간지나다보면 그런애들 금방 다 빠짐. 나도 20대 초반에 무작정 돈벌겠다고 서울상경했을때 고시원 이모님들 도움받아서 하루하루 버티고 집밥 그리울까봐 한번씩 본인집 데려가줘서 따뜻한 집밥 해주시는데 아직까지 잊질못함.
@@snu__cse 고시원이 아무리 프리미엄이여봤자 월세 60-80이면 웬만한 서울 중심가에 위치해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비교군을 서울 중심가 원룸으로 잡아야되는데 제 기억엔 강남쪽 원룸가격이 120정도 했었거든요. 원댓글 작성자가 그 돈으로 월세잡는게 낫겠다하셔서 단 댓글입니다. 대학가나 서울 외곽에 원룸이 저가격이여도 비싼편인데 그런 지역에서 저런 가격을 받진않을테니까요
@@aaaaaa-of9rv 저도 무슨 말인지는 다 알고 댓글 쓴 겁니다. 저런 프리미엄 고시원은 보통 지대가 높은 곳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강남에서 120~130이나 하는 지역이랑 비교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단칸방 원룸이 120 이상 할 정도면 강남 중에서도 비싼 곳 아닌가요?
-싼게 비지떡- 부디 , 방 만큼은 싼 곳 구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14년 전 미아 삼거리 (현 미아사거리)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 한 햇병아리 시절 방값 아끼겠다고 , 아주 저렴한 곳 을 계약 후 들어가서 산 적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정상이 아닌 경우가 더러 있어요 칼들고 씩씩 거리면서 엘리베이터 타질 않나 방안에서 자살해서 구급차 오는 경우도 있었고 방안에서 섹x하느라 신음소리는 허다하고 위생상태도 말도 못 하고 나이 4-50먹은 아재가 홀딱 벗고 알몸으로 문 열어 놓고 티비 보고 있고 끔찍합니다 임시완 나왔던 ”타인은 지옥이다“ 현실판 이었어요 , 방은 정말 유일하게 본인이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 정신적 , 유체적 모든 짐들을 내려놓는 휴식공간 이여야 합니다. , 조금은 비싸더라도 , 신경 쓰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 이제 막 올라온 사회초년생들 한테 너무 큰 부담 이란 것 저도 겪어봐서 잘 압니다.. 그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더 크게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괜히 어중간한데 들어가서 하루 하루 못 볼꼴 보며 , 눈과,정신을 학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요근래 고시텔 40군데 돌아다녀보고 3군데서 6개월 정도 살아본 경험담 1. 창문 없는데는 가지마라. 진짜 답답함 엄청 심한데 2주 살아보고 바로 방옮겼다 2. 한층에 방 30개 넘는 곳 가지마라. 방 많을수록 돌아이들이 많다. 3. 보증금 최소 10만원은 받는 곳으로 가라. 보증금 싼데는 안살아봤지만 그런데 룸투어 가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 4. 주방이나 공용 화장실, 세탁실들 청소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자. 단순히 위생을 떠나서 관리인이 신경 잘쓰는지 알 수 있다 5. 화장실 있는 방 잘 구해야한다. 냄새 심한 곳, 습기 잘 차는 곳은 진짜 환장한다. 6. 가능하면 방마다 에어컨 있는데 가라. 중앙냉난방인데 나랑 안맞게 조절하면 환장한다 7. 유흥가 근처인거만 빼면 독채로 구모텔 자리 개조한데가 평균적으로 방사이즈나 시설은 제일 무난하고 추천한다
건대에서 학교다닐때 고시원에 살았는데, 고시원의 최대장점은 계약기간 없이 내가 원할때 바로 나갈 수 있다는 거였음. 사실 나는 고시원도 살고 원룸도 살아봤는데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고 청소하시는 곳이여서 그런가 고시원이 원룸보다 나았음. 방학때는 집에 내려가니까 방 뺐다가 개학때 다시 올라오면 청소도 다 되있는 그런 집에서 산 기분... 근데 좁아서 뭘 집에서 할수는 없고 밖에서 많이 놀다가 잠만 자는 것으로 좋음~
보증금 모으려고 저딴데 갈바에 좀 힘들어도 사우나에서 장기회원권 끊고, 씻고, 자고, 회사식당이나 시장에서 끼니 해결하고, 빨래는 코인세탁 7일에 한번씩하고 생활비 월 50 만 쓰고, 나머진 대략 150 만원은 싹다 적금들고 보증금 1년만에 다모을 수 있음. 내가 그렇게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함.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ㅋㅋ 진짜 웃긴건 지방에서 서울 상경한 지방러들중에 저기사는 사람이면 대기업이나 증권가처럼 좋은곳은 취직못한거임 막취직해도 대출받아서라도 보증금구해서 원룸이상가는게 좋은데 평범한 기업 취직해서 월 200~300받으면서 고시원에 80만쓰면 돈은 언제모음 ?? ㅋㅋㅋㅋ 개웃기는 구조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시원 살면서 연봉 6천이상 받는사람 못봣다 죄다 3~4천 대지 ㅋㅋ 결국 지방에서 중소기업다니면서 버는돈보다 못버는거임
이사일정이 안맞아서 두달 간 역삼동에 있는 고시원에 사는중ㅋㅋ 이제 계약기간 거의 끝나갈 시점에 남기는 고시원 후기!! 처음 계약할땐 가격은 상관 없으니 창문도 있고 가장 좋은 방 달라고 했는데 입주 일정에 맞는 호실은 복도에 작은 내창만 있는 제일 싼 방 밖에 없다고 했다ㅋㅋ 다른곳 알아볼 시간은 주차가 된다고 해서 인생 내맘같지 않구나~하며 바로 계약ㅋㅋ 방 사진은 봤지만 첫날 방 실물을 보고 그대로 주차장으로 유턴, 차 안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 있음ㅋㅋㅋ 내 집 화장실보다 작은 방에 침대는 누우면 끝이었고 유럽의 비좁은 샤워부스가 떠오르는 작디 작은 화장실 겸 욕실이 다였다 그만 슬퍼하기로 결심한 뒤부터 곰팡이 박멸에 박차를 가하며 청소와 소독을 반복, 나름 인테리어 용 향긋한 방향제와 무드등 콜라보로 일주일만에 사람이 살만한 환경을 만들어냈고 이후부턴 더이상 고시원에 대한 악감정 없이 일만 하고 살았던 것 같다ㅋㅋ 처음엔 주방들어가는 것도 쭈뼛거렸는데 이젠 주방에 불 못켠 채 신발신고 들어가는 신입에게 신발 벗으란 따끔한 경고와 조명스위치 위치까지 알려주는 카인드니스한 여유도 생겼다 늘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었는데 반팔티 두장으로 늦여름을 보내면서 무소유의 매력까지 알게됐다 어느 책에서 읽은 ‘삶의 형태는 무한가지’라는 말이 여기 사는 이웃들을 보며 크게 와닿았다 아무튼 내인생에 다신 없을 뜻깊고 신기한 경험!!ㅋㅋ
예전에 저런 고시원 한달정도 살아봤는데 가성비 괜찮았음. 방안에 샤워가능한 화장실있고 일단 방이 좀 넓은편이라 돌아다닐 공간이 있었음. 그리고 보증금 없으니 부담없고 밥,라면, 김치, 계란 무한제공이었는데 그 고시원에 사는 총무여자애가 매일 밥해놓고 주방 정리 하기때문에 잘해놨었음. 그리고 주말에는 장봐와서 우유나 쥬스랑 과자같은 간식 제공했었음. 추억이네ㅋㅋ
처음에는 월세에 공과금 다 포함에 보증금 없고, 역세권이라 좋고, 택배도 상시 받아줄 사람이 있는 거고 장점이 있는건 맞음. 그런데 최소 주방은 공유 해야하기 때문에 결국 온전히 쉰다라는 느낌이 없음. 나중에 집 얻어서 나왔을 때 이게 집이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내집내집 하는지를 알게되는 경험이었어요.
고시원 살아본 경험으론 절대 안가는거 추천함. 암만 인프라 잘 갖춰놔도 공용이 쓰는 순간 위생문제가 큼. 공용냄비는 세척도 안해놓고 물로 대충 닦아놓거나 밥주걱을 지가 하던 찌개냄비 휘젓는 용도로 써서 녹여놓거나 공용김치에 지가 입댄 식기로 퍼가거나 진짜 공용식기 더럽게 쓰는거 많이봤음. 또한 저런곳들은 곳곳에서 치명적인 시공하자들이 숨어있음. 배수구에 P트랩 안 만들어서 바퀴벌레 올라오거나 배기쪽을 하나로 묶어서 옆방에서 더럽게 쓰고 청소 안하면 썩은내 역류하거나 방끼리 차단기 분리 안해놓아서 누가 전기 좀만 쓰면 차단기 떨어지거나 냉난방 에어컨 청소 안해서 썩어있거나, 난방 안되거나 등등 정말 많은걸 봤음. 외에도 칼부림나서 위험했던 적도 있고 여러가지 단점들이 너무많음. 고시원은 그냥 안 가는게 최고임. 얼마 가격차이도 안 나는데 그냥 월세가 훨씬 나음.
학생이 이런고시원에 살면 월세는 대부분 부모님이 납부함 고시원계약서에 본인연락처외 가족이나 다른 연락처 1개 더 받음 이유는 아프거나할때 연락해주기위해서라고 말함 고시원도 월세 못 받는경우 있음 부모님이 내주는경우는 고시원입장에서는 땡큐임 장기로 계약하는사람도 많음 6개월단위 1년단위로 일시불로 납부하면서 월 만원~3만원사이 할인받음 할인받을때는 현금만 가능 카드받을때는 할인안해줌 고시원 인기 있는이유 특히 프리미엄 월세외 냉방 난방이 가능하지만 추가비를 내야한다 이건 고시원마다 금액이 다름 내가 있던곳은 3만원을 따로 내야함 냉방 에어컨이 따로 설치 난방 온도 설정이 가능 (이불+배게도 제공함) 고시원마다 제공되는게 다름 내가 고시원 프리미엄 총무5년했음 쉬는공간도 잘되어있고 프린트도 가능 A4용지는 사용자가 가져와야하지만 잉크는 고시원에서 제공 일반고시원에서 제공되는것들+식빵도 제공함 방학기간에 단기가 많음 평상시에는 단기는 잘 안받음 (진짜 공실이 많다면 받음) 좋은고시원 보증금 50만원~100만원 있는곳도 있음 (런닝머신 외 운동기구도 있고 주차도 가능함) 원룸 전세가는거 아님 별로 추천안함 돈 모으기 더 힘듬 쪼개기 원룸이고 보증금 날릴수 있고 친구들 자고간다고 들러붙을수 있음 고시원 친구자고 가는경우 총무 원장에게 연락해야함 아님 추가비용 1박/5천원~만원받음 대부분 1인실이고 2인실도 있음 (연락없이 자고가다 걸리면 퇴실해야하는경우 있음 특히 성별 다른친구 데리고와서 자는경우 허락을 안함 말안하고 몰래 자고가다 걸리면 강제퇴실 당한다 내가 1번 잡아낸경우 있음 다음날 강제퇴실 당함) 고시원에서 나가면 일단 월세 가스 전기요금 관리비 인터넷 티비 택배관리(반품까지) 신경써야하고 음식물쓰레기&쓰레기분리수거부터 직접해야함 (쓰레기부분 진짜 제대로 안되는 사람들 많음) 원룸이 돈이 더 많이들수 있고 부모님이 자녀와 연락안될때 고시원원장님에게 연락후 총무에게 방에 있는지 확인해달라하는경우 많음 일반고시원보다 다른게 냉동고 기능이 있는 냉장고 방에 있는경우 많음 냉동식품이 가장문제임 공동 냉동고도 있었지만 분실 깔끔하게 사용 못할때가 많음 작더라도 냉동가능한 냉장고 넣어줌 그리고 이것 또한 고시원마다 다르지만 욕실청소 요청하면 한달에 1회2회 가능함 이것 또한 추가비용 받고 해주거나 무료인경우 있음 (곰팡이 등 관리하기위해 고시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경우 있음 비용 만원이내/청소아줌마가 하거나 총무 급여외 용돈벌이로 하는곳도 있음) 음식 조리 많이해먹는사람 아니면 좋음 난 경험없지만 원룸텔 더 좋은 고시원은 빨래 세탁도 해줌 건조까지 방으로 배달해줌 돈이 들겠지만... 뷔폐식 제공하는곳도 있음 잘고르면 고시원과는 다른... 방에 배란다가 있는 곳도 있음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원룸이라고 또라이가 없을까요? 아파트 빌라도 마찬가지다 고시원이 문제가 아니라!! 고시원도 비싼곳은 또라이가 다르다 저렴한곳과 또 다르다 비싼곳 정신질환 약먹는경우 많은데 계약할때 미리 말하는사람도 있고 말 안하는사람이 있는데 CCTV나 복도 주방 공동공간에서 이상한행동하는사람들도 있고 정신질환 약을 버리는사람이 있음 약봉투보거나 CCTV로 누가 버린건지 찾기도함/예의주시하고 있음 본인방에서 소리 지르거나 물건 던지는사람이 있음 입실자들 원장 총무에게 연락오면 이사갈수 있게 말하거나 수리해야한다는 이유로 내보내기도 함 이사비용을 조금 주는경우 많음 (10만원정도/조용히 내보냄 문제 만들까봐!!) *내가 서울살고 부모님지원없고 보증금 천만원있다 월250만원~300만원 수입이있고 학자금대출 신용카드빚이없다면 고시원에서 탈출한다 빚이있다면 다 갚고 돈 모은후 탈출을 권해요 이때까지 자동차는 없어야 더 돈 모을수 있음 아님 채무도해결못하고 돈모으기 힘듬 대학졸업후 30대초까지 퇴직금외 1억 없다면 돈모으기 실패하고 있는거임 대기업다니고 있다면 1억이상 모아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주식 등으로 모은경우 빼고... 순수 급여로 모은돈을 말함)
플미 붙은 고시원 총 세 군데 옮겨가며 살았었는데 고시원은 고시원이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생각하면 안됨. 벽돌벽 세웠다고 홍보하더만 옆방 방귀끼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 행여나 옆방 사람 잘못 만나면 진짜 지옥임. 처음에 고시원 투어 다니면서 총 8군데 가봤는데 밥 주는 고시원은 없었고 쌀이나 라면, 과자같은 간식을 줌. 김치 주는 곳은 딱 한 곳이었는데 아주 작은 반찬통으로 1개..선착순으로 먹어야 했음..ㅋ보증금 없고 공과금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인게 바로 고시원임. 정확히 11개월 살아보고 두 손 두 발 다 들고 6평짜리 반지하 원룸 계약해서 사는 중인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도 차라리 여기가 훨 낫다 나는..ㅋ
저는 서울에 온지 8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자취하고싶다는 사람 많았는데 늘 고시텔 또는 원룸텔 추천함 1. 자취처음이면 내가 안맞을 수있으므로 살아보고 경험해보길 2. 중간에 나갈수있음 부동산은 1,2년이 계약이라 중간에 나가면 골때림 3. 굉장히 많기때문에 당장 홍대만 해도 수십군데 그러므로 잘찾으면 교통비 없앨수있음 4. 관리비, 공과금 일절없기때문에 따로나갈돈 없음 5. 생각보다 방음 잘되는곳 많음 내기준 안된곳은 진짜 싼 고시원 한군데만 이였음 6. 밤에 복도 불다켜놓고 건물 현관 다켜놔서 심리적으로 안심 되고 방 밖에 나가면 다 사람 사는 복도니... 무서움 많은 사람은 오히려강추 개인적으로 원룸텔만 7군데 살았는데 진짜 잘만찾으면 최신식인데 일반원룸 보다 사이즈 큰곳 찾는거 쌉가능,. 요즘은 체인도 많아서 저는 a역 근처 살때 b역으로 옮겨갔는데 이름 똑같은거 있어서 연락드리니 월세 깎아주심 b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http://i.ytimg.com/vi/0jw0IAbjheU/mqdefault.jpg)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img/tr.png)
따지고보면 비싼 거 아님. + 공과금 해결+ 인터넷도 무료 + 쌀/라면/김치/커피믹스 무료인 거 감안하면 저렴함. 저정도 가격 고급화한 곳은 완전완전 초초초역세권들임. 직장 걸어서 10분거리면, 교통비까지 해결이니까. 차라리 초반 신입때나 보증금 모일정도나 대출에서 인정해주는 근무기간 때까지는 고급화 고시텔 사는 것도 매우 좋음.
에에 오 감사함닷
쌀라면김치가 공짜라고?
@@밴지민 대다수 고시텔,고시원에서 기본 서비스로 되어있음. 기본 양념도 있는 경우 많음(간장,식용유,소금등등) 쌀도 밥은 항상 밥솥에 밥이 있고 없을 시 총무 호출하면 해줍니다
ㄹㅇ밥을 공짜로 줌????
@@llililili4837 하숙집처럼 밥이랑 반찬도 주는 곳 있어유.
고시원에서 이상한 사람들 몇번 마주치고 등골 오싹한 경험 몇번 해보면 다시는 고시원 안감.
임대주택도 그런 분들 일부 있는데
하물며 고시원은 말 다 했지….
무슨경험이요? 진짜 궁그매서...
@@김보미-r4s 타인은 지옥이다 한번 보세요..세상에 정상만 았는건 아니니까요..😢
타인은 지옥이다. 에서 약한정도
정우성같은 음흉한 애들 드글드글함
원룸은 계약이 기본 일년임 그래서 들어가는거임 다 이유가 있어
이 게 맞지... 그러다 평생 살고 ㅋㅋㅋㅌㅋ
단기계약도 있는데
@@Plate_load그런데 주인은 잘 안해주려고 함 그나마 서울 인접한 수도권 지역은 방에 사람 빠져도 금방 채워져서 해주는곳이 은근 있는데 지방에 가까운 경기권부터는 사람 빠지면 언제 다시 들어올지 몰라서 절대 안해줌 해줘도 월세 더 올려치기 해버림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뭔 계약기간이 왜나옴ㅋㅋ 그냥 편의성 차이지. 가성비따지면 공과금도 안내고 쌀, 라면 제공해주는 고시원 못따라감.
그리고 원룸사는건 혼자편하게 살라고 들어가는거지. 고시원 공용 주방에서 맞부딪치는일없이
집1972. 거긴 가지마셈. 원장이 양아치임.
거기 오픈초에 들어가 살았는데 식사제공이라고 해놓고 블로그 사진처럼 밥 안나오고 원장엄마란 사람도 밥 ㅈㄴ 드럽게 함. 인테리어도 새로 한게 아니라 기존에 오래된 고시원 인수해서 벽지만 새로 한거임. 그리고 진짜 방이 조오오온나작음. 차라리 조금 저렴한 고시원가고 밥은 사먹어라. 그 고시원에서도 첨에 식사제공이라 생활비 줄일수있다는 원장 꼬드김에 들어온 사람들이 결국 나가서 밥 사먹더라
상표는 안말하는게 좋음 양아치 원장이면 고소미 먹일 수 있어서 일단 좋은정보 ㄱㅅㄱㅅ
@@현수-i1l유튜브로는 고소 못 함
아동대상 범죄가 아닌 이상 정보 안 줌
강남쪽 말하는거임? 집1972 강남본점 사장 개쓰래기년임.. 정신병자
어느 지점임
@@욤룩 네이버 지도상 강남 1972 본점이라고 뜨는것임.. 시설도 존나 개쓰래기
보증금 모으려는 사람이 월 40 언저리 하는 고시원에 들어가지 누가 월세 70-80하는 고시원엘 들어감 ㅋㅋㅋ 거기 살아서 어느세월에 모으게 ㅋㅋ
60정도면 들어갈만 해보이는데
60도 비싸다...@@백션-s1s
@@백션-s1s고시원 가는애들 수준이 ㅋㅋㅋ
뭔 60이야 ㅋㅋ
@@무휼-t2w 보증금 낼 돈은 빠듯한데 월에 일정한 수입 있는경우면 갈수도 있다고봄 단기로만 가는경우
위치를 생각하면됨..강남쪽에 직장있는데 강남고시원이면 그정도감수하고 들어감
픽셀하우스 청량리점 가지마세요. 방에서 자꾸 벌레랑 냄새 끊이지를 않고 제공하는 쌀은 유통기한 다지난거였고 애초에 공용공간 주방이 관리가 하나도 되지 않고있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지 마세요.
청량리는 그냥 인생 낙오자들 종착역임😂
@@googleplayboy6974낙오자란다. 설대 입학하고 서울와서 거쳐간 동네. 지금은 잘 살고있음ㅋ
@@googleplayboy6974그건 인부천이지
청량리로갈까요~ 하던게 생각나네
@@googleplayboy6974그래요? 서울에서 일하긴하는데 서울사람은 아니라 첨 듣네요
근데 진짜 괜찮겠더라 방에 전부 다 있으니깐 낯선사람이랑 공간을 같이 써야할 필요가 없음 되게 물건 최소한으로 살 자신 있다면 저기도 그럭저럭 좋음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여기서 간과한게 방음임 보증금도 없어서 별별 사람 다 들어옴
@@PARK11_3 음 그건 생각지 못한 문제네요
저 아는동생도 저런 고시원 운영하는데
수칙어기면 바로 퇴실시켜요 여자남자 공간분리 현관도어락 다 해놔서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지긴 했더라구요
@@PARK11_3 요새 저런고시원들은 아예 방음시공까지다해서 일반원룸보다 좋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간과 ㅇㅈㄹ ㅋㄱㄲ
3개월 살았는데 말대로 짧게 사는곳임 사람 살곳은 아님
고시원프렌츠이즈에서 고급화전략을 자주쓰는데 고시원은 고시원일뿐
고시원 한학기 살았는데 좁은곳 몇달 살면 정신 진짜 피폐해지더라... 왜 감옥이 형벌인지 알수있음
창문이 없는 방은 정말 미침
중앙냉난방이라 맘대로 키지도 못하고
저런데면 보통 창문 있어서 괜찮긴 하더라. 창문 없는 방은 ㄹㅇ 사람 살 곳 아님 ㅇㅈ
@@ok-ft7ob 문제는 그런방은 내가 필요할때 이미 차있다는것...
말이 고시원이지 그냥 하숙집 상위버전이거나
공유원룸이라 생각하는게 맞음 ㅋㅋㅋㅋ
집에서 잠만자는사람이면 고시원도 살만함 대신 창문 꼭있는 방으로 잡아야함
아니예요 창문도 잘 봐야되요ㅜㅜ 여름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그 뜨거움에 더워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열리지도않아서 한증막일수도 있어요. 반대로 겨울엔 춥겠죠.
@@user-reisageㄹㅇ... 창문 틈새 잘 봐야 함. 나는 겨울에 창문 있는 방 주길래 창문방인데 가격이 똑같다고? 했는데 찬바람이 존나게 몰아침. 어느 정도냐면 전기장판 키고 두터운 이불 덮고 자고 일어나면 딱 얼굴만 얼어붙어 있음. 내 코와 입이 얼어있다는 게 느껴짐... 창문 옆 골목이 노는 애들 휴게소 같은 느낌이라 시도때도 없이 담배냄새 왈칵 들어오고...
저정도 고시원이면
방마다 창문은 다 있음
대신 창문 꼭 열어봐야함
옆건물 벽일때 많다
아님 잠만 자도 고시원은 살곳이 아님ㅋㅋ 차라리 차에서 살지ㅋㅋ 옆방소음 장난 아님 하물며 밤새 울어대는 사람도 있어서 정신병걸릴뻔함 가지마셈
사회초년생이 월세로 60에서 80 내면 생활비 보험료 식비 이런거 내면 남는게 없을텐데;;
잠깐사는거임 한달 출장오거나 할때
약간 그냥 비지니스호텔 달방 느낌
그러면 길에서자리?
요즘 원룸 월세도 60 넘음
서울에 60 80이면 싼거임 ㅋㅋㅋㅋ
진짜 싼곳은 월25만원 ~ 35만원 수준임
저정도 수준의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목돈 모으려면, 월세 싼곳에서 살아야함
근데 요즘 고시원 중에 100 정도 보증금 거는 곳 있더라고요. 보증금이 없는 게 고시원의 이점 중 하나인데.
100정도면 한두달 정도의 월세수준이니까 체납 대비용이죠
보증금 조금은 있어야죠 ㅋㅋ
나갈때 방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증금 얼마 걸어놓고 퇴실시 방상태 확인후 보증금 돌려줍니다 보통은 5만원에서 십만원인 곳이 많음 백만원이면 프리미엄 고시원인가봐요?
그정도면 일본이랑 비슷한 수준이니 나쁘지않고 좋네요
보증금 없는 고시원은 없을텐데... 아무리 작아도 보증금 몇십만원이라도 받아둘텐데 두세달 월세정도는
저렇게까지 해서 수도권에 살아야하는 게 나라냐... 사람만 매년 바뀐다 뿐이지 사회 초년생들을 무슨 노예처럼 ...
중국 북경 안가봤노?
@@jj77p42동아시아만 이지랄로 사람들 생활 개박살 난 거에 아무 이상함 못 느끼는 능지면 넌 평생 저렇게 사는 게 맞음 ㅇㅇ
@@jj77p42 소중국 시민다운 발언이다 참
어휴ㅉㅉ 외국나가봐라ㅉㅉ
그래서 나라가 선진국이 못되고 되려 후퇴중
그래도 이런 데가 있어야 당장 비빌 언덕도 없는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지...
고시원 2개월살아봤는데 진짜 열심히살아야지 하는 계기가됬음.
그래도 방음은 잘 안돼서 불편하긴 함
기존 고시원처럼 고요하게 살아야 함..
방방마다 세탁기 들어있는데 고요할 수가 있나??
세탁기있는데는 원룸이겠지
고시원 살았었는데 옆방 이불 뒤척이는 소리랑 창문닫는소리 건너방 방구뀌는소리까지 다들림 ㅅㅂㅋ
저런 고시원들은 아예 방음시공까지다해요
다 이런 시절을 겪어봐야 멀쩡한 집이 소중한줄 알지
노량진 프리미엄고시원 월 70 사는 사람입니다. 냉난방 프리, 냉장고, 전자렌지, 개인 샤워실포함입니다. 부엌에 가면 밥, 라면, 김치, 콘푸레이크, 첵스(혹은 초코링씨리얼) 구비되어 있습니다. 근방 영등포구 2,000/50 생각해보면 공과금 관리비 포함해도 고시원이 개이득입니다(여름 인피니티 18도 생각하면 개이득)
전 60인데 원룸가려다 너무 좁아서 신축이라길래 왔다가 그 원룸보다 두배크기에 ㅋㅋㅋ세탁기 전자레인지 티비 에어컨 냉장고 전부 새거라 들어왔는데 좋더라구요 방음 아주 기가막히고
@@ficton-p3f 방음이 잘 된다는 그곳이 대체 어디인가요?
옆방 방귀소리를 자장가 삼아서 자야하는데 방음이라니... 그런곳이 있으면 개부럽다. 천상계네
부모님이랑 있을때 저금좀해두고 중기청하세용
1.38억 반지하 10평전세
중기청1억 대출받아서
한달 대출이자 9만원 시작해서 지금은
13만원이네요
관리비9만원이네여
거기서 여친 남친이랑 데이트 할수있나??
사람 정이 고픈사람이면 전문대나 전문학교 주변 고시원가셈.
시설은 장담못하긴한데 어린 타지 학생들 중심이다보니 정넘치는곳이 생각보다 많음.
단점은 밤에도 시끄러운애들이 좀 있을순있는데 시간지나다보면 그런애들 금방 다 빠짐.
나도 20대 초반에 무작정 돈벌겠다고 서울상경했을때 고시원 이모님들 도움받아서 하루하루 버티고 집밥 그리울까봐 한번씩 본인집 데려가줘서 따뜻한 집밥 해주시는데 아직까지 잊질못함.
고시원의 장점은 사실상 월세빼곤 돈나갈데가 거의 없다는것.. 쓰레기도 치울일이 없고
저 정도면 고시원이 아니지....
60~80은 그냥 존나 비싼거임....;;; 그냥 그돈으로 월세 잡는게 낫다
개인부엌, 개인화장실, 이런게 얼마나 소중한지
서울 안사셔서 그럼. 서울 강남쪽엔 단칸방 원룸도 120-30함
@@aaaaaa-of9rv 60~80이 엄청 비싼 거는 아니지만 강남이랑 비교하면 어쩌나요
@@snu__cse 고시원이 아무리 프리미엄이여봤자 월세 60-80이면 웬만한 서울 중심가에 위치해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비교군을 서울 중심가 원룸으로 잡아야되는데 제 기억엔 강남쪽 원룸가격이 120정도 했었거든요.
원댓글 작성자가 그 돈으로 월세잡는게 낫겠다하셔서 단 댓글입니다. 대학가나 서울 외곽에 원룸이 저가격이여도 비싼편인데 그런 지역에서 저런 가격을 받진않을테니까요
@@aaaaaa-of9rv 저도 무슨 말인지는 다 알고 댓글 쓴 겁니다. 저런 프리미엄 고시원은 보통 지대가 높은 곳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강남에서 120~130이나 하는 지역이랑 비교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단칸방 원룸이 120 이상 할 정도면 강남 중에서도 비싼 곳 아닌가요?
@@aaaaaa-of9rv 저는 저게 비싸다고 생각해서 단 건 아닌데, 월 80 하는 고시원이면 몰라도 60 하는 곳은 월세 130짜리와 비교하기 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냥 제가 저희 학교 쪽 방들이 그리 비싸지 않은 걸 봐서 편향된 걸수도 있습니다만...
고시원인데 수전이랑 하수도가 방안에있으면 불법개조임
이름만 고시원이고 공식적 시설은 고시원이 아닌 거 아닐까요?
잉 내가 있던 고시텔은 샤워부스있었는데 고시텔이랑 고시원이 또 법적으로 다른건가봄?
엥 ㄹㅇ? 거의 다 그렇지 않나
합법입니다 불쓰는 조리공간만 불법이에요
이젠 하다하다 고시원도 프리미엄이 붙네 내 월급엔 언제 프리미엄붙냐
평생 돈모으기 어려운 구조네..
-싼게 비지떡-
부디 , 방 만큼은 싼 곳 구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14년 전 미아 삼거리 (현 미아사거리)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 한 햇병아리 시절
방값 아끼겠다고 , 아주 저렴한 곳 을 계약 후
들어가서 산 적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정상이 아닌 경우가 더러 있어요
칼들고 씩씩 거리면서 엘리베이터 타질 않나
방안에서 자살해서 구급차 오는 경우도 있었고
방안에서 섹x하느라 신음소리는 허다하고
위생상태도 말도 못 하고
나이 4-50먹은 아재가 홀딱 벗고 알몸으로
문 열어 놓고 티비 보고 있고
끔찍합니다
임시완 나왔던 ”타인은 지옥이다“ 현실판
이었어요 , 방은 정말 유일하게 본인이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 정신적 , 유체적
모든 짐들을 내려놓는 휴식공간 이여야 합니다. , 조금은 비싸더라도 , 신경 쓰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 이제 막 올라온 사회초년생들 한테 너무 큰 부담 이란 것 저도 겪어봐서 잘 압니다.. 그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더 크게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괜히 어중간한데 들어가서
하루 하루 못 볼꼴 보며 , 눈과,정신을 학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진짜 둔감한 편인데 저런 프리미엄 고시원 한달살아봤는데 바로 탈주함 밖에서 놀고 밖에서 공부하고 밖에서 할거다하고 집에 가서 씻고 잠만 자는 사람 아니고선 ..진짜 답답하더라
시설이 백날 좋아봐야 고시원은 단기로 몇개월 거주 가능한 임시 주거지로만 생각해야됨
괜찮은 고시텔은 보통 원룸보다 훨씬 괜찮음
공과금 안나가지 식대 안빠지지 시설만 괜찮음 적응해서 살만함
의식주 중에 제일 중요한게 식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아님. 집에 제일 우선임. 주거환경이 열악하면 의.식생활자체가 너프됨.
보증금없이 들어가도 싼건아닌듯 서울은 기본 원룸이 저정도하자나..그리고 애초에 고시원이라고보는것도 웃겨
서울에 일이 있어 하루 자봤는데
예약할땐 고시원 이런거 안적혀있었는데
고시원이였음..그렇게 막 싸게 준거도 아니였는데
어차피 하루라 그냥 자고 가자 했었는데
며칠이야 보내겠는데 장기간 지낼곳은...
@@Metene9999있던데?
원룸살다가 그냥 고시원옴 원룸도 잘못구하면 골치아픔 1000에50 1층살앗는데 유지비포함하면 월 70쓴듯 바닥장판 열어보니까 개미잇고 후드고장 세탁기고장 곰팡이 등등 고쳐달라해도 집주인 잠수 ㅋ
원룸은 관리비통신비등 별도인데 고시원은 저 가격에 관리비등등 다 포함
요근래 고시텔 40군데 돌아다녀보고 3군데서 6개월 정도 살아본 경험담
1. 창문 없는데는 가지마라. 진짜 답답함 엄청 심한데 2주 살아보고 바로 방옮겼다
2. 한층에 방 30개 넘는 곳 가지마라. 방 많을수록 돌아이들이 많다.
3. 보증금 최소 10만원은 받는 곳으로 가라. 보증금 싼데는 안살아봤지만 그런데 룸투어 가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
4. 주방이나 공용 화장실, 세탁실들 청소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자. 단순히 위생을 떠나서 관리인이 신경 잘쓰는지 알 수 있다
5. 화장실 있는 방 잘 구해야한다. 냄새 심한 곳, 습기 잘 차는 곳은 진짜 환장한다.
6. 가능하면 방마다 에어컨 있는데 가라. 중앙냉난방인데 나랑 안맞게 조절하면 환장한다
7. 유흥가 근처인거만 빼면 독채로 구모텔 자리 개조한데가 평균적으로 방사이즈나 시설은 제일 무난하고 추천한다
건대에서 학교다닐때 고시원에 살았는데, 고시원의 최대장점은 계약기간 없이 내가 원할때 바로 나갈 수 있다는 거였음. 사실 나는 고시원도 살고 원룸도 살아봤는데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고 청소하시는 곳이여서 그런가 고시원이 원룸보다 나았음.
방학때는 집에 내려가니까 방 뺐다가 개학때 다시 올라오면 청소도 다 되있는 그런 집에서 산 기분... 근데 좁아서 뭘 집에서 할수는 없고 밖에서 많이 놀다가 잠만 자는 것으로 좋음~
오 혹시 어디 지점 사셨나요??
@rete_ 해피하우스였나? 그런곳이였어요
@@얍얍얍-s1t 감사합니다!
진짜 그 타인은 지옥이다. 랑 똑같이 생긴고시원에 들어가봤는데 두달살꺼라고 선입금하고 보름살다가 한달치만 환불해달라하고 도망나옴. 특히나 여름이였는데. 덥고 습하고 그 홀애비냄새나고 낡은곳이라 옥상나가는 문이 낮아서 머리처박고 씻는곳 열악하고 세탁기 낡았고 군대에서도 잘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거긴진짜 최악이였음.
보증금 모으려고 저딴데 갈바에 좀 힘들어도 사우나에서 장기회원권 끊고, 씻고, 자고, 회사식당이나 시장에서 끼니 해결하고,
빨래는 코인세탁 7일에 한번씩하고
생활비 월 50 만 쓰고, 나머진 대략 150 만원은 싹다 적금들고 보증금 1년만에 다모을 수 있음.
내가 그렇게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함.
짐은 어디 나뒀어요??
짐 보관하는 곳에 맡겼나요?
@@kekeke2225없나봄 그런게
ㅠㅠㅠㅠㅠ
대단하다 화이팅!
구라좀 치지마라.
옷은 어디 뒀는데??ㅋㅋㅋ
고시원이 점점 요즘pc방화 되고 있음
요즘은 그래도 젊은 사장님들이 인테리어 잘해놔서 다행이긴 하지만,
나라 자체가 도시문제와 주거문제를 곪아터질 때까지 방치했음.
예전에야 저렴하고 척박했으니 그렇다 쳐도,
요즘엔 비싼 상업공간에 주거공간 차려놓고,
노후되고 비좁아서 사람 살 곳도 못 되는데 월 3~40 받고,
누군가는 어쩔수없이 사는 게 대한민국 현실임.
참고 살 사람은 살더라도,
인간존엄성 위해서라도 줄여가고,
수요가 생기지않게 주거대책 세워야됨.
고시원 살 때 가위 들고 다니면서 블라인드랑 남의 빨랫감 자르고 다니던 정신나간 사람 있어서 4개월 살다 나옴.
ㅋㅋ 진짜 웃긴건 지방에서 서울 상경한 지방러들중에 저기사는 사람이면 대기업이나 증권가처럼 좋은곳은 취직못한거임 막취직해도 대출받아서라도 보증금구해서 원룸이상가는게 좋은데 평범한 기업 취직해서 월 200~300받으면서 고시원에 80만쓰면 돈은 언제모음 ?? ㅋㅋㅋㅋ 개웃기는 구조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시원 살면서 연봉 6천이상 받는사람 못봣다 죄다 3~4천 대지 ㅋㅋ 결국 지방에서 중소기업다니면서 버는돈보다 못버는거임
우린 이걸 무보증 원룸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런 곳에 누가 사냐고 하는 사람들... 세상에 수요없는 공급은 없어요. 그런 멍청한 공급은 애진작 망해서 이런 데 소개되지도 않음. 다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렇게 설비 투자하고 장사해 먹는 거죠.
저가격에 저정도 고시원이면
이상한 인생포기한 사람은 없을 거임
조선소있는 지방사는데 구축 20평 풀옵션해도 30 35만원이면 사는데 너무 서울 몰빵으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런데서 저돈주고 살아야되나
구축 20평 주차안되고 다 쓰러져가는 빨간벽돌집 해방촌 180마넌
@@욜굿 1000에 40주면 지하주차장에 엘베딸린 25평 10년 미만된데도 살수있음
매매가 1억 초반이면 삼
@@흐르는대로 서울촌놈이 보기엔 진짜 다른세상 이야기네요.. 저도 밥벌이만 해결되면 가고싶네요.. 물론 인프라가 끝판왕이긴 해도 그것에 비례하게 물가가 높은거 같지가 않아요 선을 넘은수준.. 서울 중심이라 한달 주차 20을 냅니다
@@흐르는대로 40이면 고시원도 못들어가는데.. 지방 어디입니까 대체
@@욜굿 거제입니다 ㅎ
그냥 무보증 원룸이잖아..
비싼거 아니고 살만하다는 사람들 노예납셨네
저런덴 피치못할 사정으로 짧게 살고 나가야지 아무리 보증금 없다지만 원룸이랑 한달 같은 가격에 고급화라고 말은 해놨어도 저런데 몇달 살면 정신피폐해질텐데 뭐가 비싸지가 않어
내가 저거보다 하급으로 살아봤거든 살만하던걸..?
고시원 잠깐 들어갔는데 인천은 무슨 노숙자들을 고시원에 때려박아놓더라
술먹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와... 1주일만에 도망나왔음.
고급화된 고시텔인데 방음 수준이 고시원이랑 똑같음ㅋㅋ 걍 원룸 들어가는게 나음
고시원3달이상살면 LH주거취약전세집 살수있음.서울은1억3천까지 지원함
진짜 기본 이상만 되는 고시원은 아예 자리 없음.
서울 학군 많고 직장 많은곳에서 지냈는데 생각보다 대학생, 직장인이 많았고 다들 조용하셨음. 시설도 좋았고 건물 꼭대기는 쉐어하우스, 주인집이 있어서 늘 관리해주셨고... 월세도 나쁘지않았음.
와 60-80이면 부산에서도 ㅈㄴ좋은 오피스텔들어가는데
월세가 살짝 높은게 아니고 1.5배는 비싼 것 같은 기분이
근데 사회초년생이 월 7-80 월세 내면서
어떻게 보증금을 모읍니까?
월세나 고시원 간다치면 저축은 물건너가고 정상적인 결혼은 꿈도 못꾼다 봐야함
침대도 삐걱삐걱 자고일어나면 몸이 더 찌뿌둥하고 방음하나도 안되고.. 고시원은 사람 살곳이 안됨. 벌레도 많음
한국 부동산은 왤케 보증금이 기형적으로 높은건지 모르겠네 막 자취 시작하는 사람들이 천만원이 어디있다고
솔직히 정부에서 적극 장려하고 지원해야할 정도로 서울에서 필요한 주거 시스템임
교도소 보다 안좋은 고시원이여서 만들어진거 아님??
고시원인데 각방에 세탁기....? 잠 잘 수 있을까
요세 원룸도 좁고 방음안되서 원룸이랑 별차이없음
원룸도 옆방들리듯이 고시원도 들림
@@Jin-l6e 구축 잘들어가면 방도넓고 24시간 세탁기 건조기 돌려도 안들림 민감해서 구축만 탐험중
고시원 안에 세탁기 돌리면 전 고시원 방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남......내가 돌릴 때는 괜찮은데 옆방에서 나 잘때 돌리면 개시끄러움......
혼자 있는거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도 좋은듯 고시원은 사람있는 기척이 느껴져서
그게 최고의 단점인데요...
고시원살때
웬 이상한 노인이 술먹고 난동부리다가 싸움붙었길래 말리다가 칼부림 하려해서 위험했던 경험도 있네요.
@@PunchCat-i5j여성전용고시원 그 신분당선 라인에 있는거 있는데 거기 괜찮음
@@Evo-q5p 여성만 가능하잖아요...
@@PunchCat-i5j 성폭행이나 범죄 80프로 대부분 남자가 저지르는데 어쩔수없지 호신술이라도 배우셈 남성전용고시원은 애초에 의미가없음
@@PunchCat-i5j 또 지 경험,기분만 전부라고 하는거봐라ㅋㅋ 혼자있는게 싫은 사람이라고 말을 해놨는데도 굳이 초치는 이유가 뭐임? 남이 말하면 무조건 틀린거임?
따로 나와서 고시원에서 공부하는거보다 엄마집밥에 눈치밥 먹으면서 독서실다니는게 훨씬 저렴하고 공부도 더 잘됨 ㅋ
이사일정이 안맞아서 두달 간 역삼동에 있는 고시원에 사는중ㅋㅋ 이제 계약기간 거의 끝나갈 시점에 남기는 고시원 후기!! 처음 계약할땐 가격은 상관 없으니 창문도 있고 가장 좋은 방 달라고 했는데 입주 일정에 맞는 호실은 복도에 작은 내창만 있는 제일 싼 방 밖에 없다고 했다ㅋㅋ 다른곳 알아볼 시간은 주차가 된다고 해서 인생 내맘같지 않구나~하며 바로 계약ㅋㅋ 방 사진은 봤지만 첫날 방 실물을 보고 그대로 주차장으로 유턴, 차 안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 있음ㅋㅋㅋ 내 집 화장실보다 작은 방에 침대는 누우면 끝이었고 유럽의 비좁은 샤워부스가 떠오르는 작디 작은 화장실 겸 욕실이 다였다 그만 슬퍼하기로 결심한 뒤부터 곰팡이 박멸에 박차를 가하며 청소와 소독을 반복, 나름 인테리어 용 향긋한 방향제와 무드등 콜라보로 일주일만에 사람이 살만한 환경을 만들어냈고 이후부턴 더이상 고시원에 대한 악감정 없이 일만 하고 살았던 것 같다ㅋㅋ 처음엔 주방들어가는 것도 쭈뼛거렸는데 이젠 주방에 불 못켠 채 신발신고 들어가는 신입에게 신발 벗으란 따끔한 경고와 조명스위치 위치까지 알려주는 카인드니스한 여유도 생겼다 늘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었는데 반팔티 두장으로 늦여름을 보내면서 무소유의 매력까지 알게됐다 어느 책에서 읽은 ‘삶의 형태는 무한가지’라는 말이 여기 사는 이웃들을 보며 크게 와닿았다 아무튼 내인생에 다신 없을 뜻깊고 신기한 경험!!ㅋㅋ
예전에 저런 고시원 한달정도 살아봤는데 가성비 괜찮았음.
방안에 샤워가능한 화장실있고 일단 방이 좀 넓은편이라 돌아다닐 공간이 있었음.
그리고 보증금 없으니 부담없고
밥,라면, 김치, 계란 무한제공이었는데 그 고시원에 사는 총무여자애가 매일 밥해놓고 주방 정리 하기때문에 잘해놨었음.
그리고 주말에는 장봐와서 우유나 쥬스랑 과자같은 간식 제공했었음. 추억이네ㅋㅋ
빨리 보증금 모아서 이사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프리미엄 고시원에서 산다고?? 진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최대한 싼곳에서 살겠지 80만원 월세로 나가는데 초년생이 돈모으기 쉬울까?
여러분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는사람 피하십쇼
답답하네 월 40짜리도 보증금은 필요해 친구야 보증금 1,2천이 없는 사람들은 당장 몇년동안 저런 곳에서 모으는거지
저기서 못빠져나오는사람 은근많아요. 한번 고시원 맛들리면 평생 고시원인생..
프리미엄 고시원같은 소리하고있네ㅋㅋ 고시원은 고시원이지
고시원도 월세 준나쎄네 ㄷㄷㄷㄷㄷㄷ
부모님한테 천만원 빌려달라구 하면 되지 않낭... 여자 혼자서 지내기엔 고시원은 아무리 프리미엄 어쩌구라고 해도 위험할 거 같은데
막상 부모님께 손벌리는 사람 많지 않음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님 두명 아니고 천만원은 커녕 내가 생활비 드려야 할 사람도 있음
처음에는 월세에 공과금 다 포함에 보증금 없고, 역세권이라 좋고, 택배도 상시 받아줄 사람이 있는 거고 장점이 있는건 맞음.
그런데 최소 주방은 공유 해야하기 때문에 결국 온전히 쉰다라는 느낌이 없음.
나중에 집 얻어서 나왔을 때 이게 집이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내집내집 하는지를 알게되는 경험이었어요.
고시원은 공용부엌이 헬이지 집주인이 아침에 밥해놓으면 순식간에 바닥남. 샤워실도 밖에 있으면 사플로 다 씻었는지 듣고 호다닥 세면도구 들고 가야됨
저거 생긴지 오래됨. 12년도에 대학 후배가 취업해서 집구할때 본게 저거. 여성 전용이었는데 같이가서 확인해주면서 봤는데 저 사진정돈 아니어도 비슷하고 깔끔했음. 당시 송파쪽이 40~50정도 였던듯.
고시원은 원래 공부하는 곳이라고 ....
사회 초년생들은 그냥 대출받어 젊을때 좋은 대출많음
저거 인테리어만 고급화한거라서.. 몇년된 건물인지는 주인만 앎.. 빛좋은 개살구여
고시원 살아본 경험으론 절대 안가는거 추천함.
암만 인프라 잘 갖춰놔도 공용이 쓰는 순간 위생문제가 큼.
공용냄비는 세척도 안해놓고 물로 대충 닦아놓거나 밥주걱을 지가 하던 찌개냄비 휘젓는 용도로 써서 녹여놓거나 공용김치에 지가 입댄 식기로 퍼가거나 진짜 공용식기 더럽게 쓰는거 많이봤음.
또한 저런곳들은 곳곳에서 치명적인 시공하자들이 숨어있음.
배수구에 P트랩 안 만들어서 바퀴벌레 올라오거나 배기쪽을 하나로 묶어서 옆방에서 더럽게 쓰고 청소 안하면 썩은내 역류하거나 방끼리 차단기 분리 안해놓아서 누가 전기 좀만 쓰면 차단기 떨어지거나
냉난방 에어컨 청소 안해서 썩어있거나, 난방 안되거나 등등 정말 많은걸 봤음.
외에도 칼부림나서 위험했던 적도 있고 여러가지 단점들이 너무많음.
고시원은 그냥 안 가는게 최고임.
얼마 가격차이도 안 나는데 그냥 월세가 훨씬 나음.
..? 뭐라는 건지? 방마다 화장실 따로 있는 곳 많습니다. 당연히 더 비싸고요. 저도 한달간 있었는데 벌레 같은 건 안나왔어요
@@hyelinpark3152 난독 있으세요?
@@PunchCat-i5j 진짜 전형적으로 지 경험만 전부인줄 아는 멍청이네ㅋㅋㅋㅋ
그리고 원룸도 이제 안 쌈. 서울은 원룸도 월세 60~70 함.
깨끗하게 해놓고 비싸게 받는건 이해라도 되는데 문제는 청소도 안하고 겁나 더러운데 월 45넘게 받아버리는 고시원도 있음
한달전에 방빼는데 남은 월세도 안돌려줌 그래놓고 뭐 조금만 살다간다고 지랄함
처음에 맨발로 들어오라길래 ?싶었는데 나중에 복도 바닥보니 다른 인간은 신발신고 쳐돌아다니는지 바닥도 안깨끗함. 총무한테 말해도 청소한번을 안해서 발자국 계속 남아있음. 부엌에서는 진짜 군내가 쩔어서 거기서 밥을 먹거나 거기있는 밥을 먹은적도 없고 세탁기는 병걸릴까봐 쓴적없음 마포 ㅇㄱㅅㅌ 거르셈
사회 초년생이 월세로 80을 태워......?
요즘 그정돈 벌잖아
@@박정훈-b9q 정훈이 돈 벌어본 적은 있고?
서울 상경이라 그런거긴한데 고시원에 80태우는 건 진짜 아깝긴하네
@@낭낭하게-e5l 서울에서 80이면 나쁘지 않지 영상처럼 원룸 보증금 구할때까지만 사는건 괜찮은듯
그냥 요즘 고시원은 고시원이 필요해서 가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서 살만한 작고 아늑한 공간이 필요해서 가는게 주가 됐으니 뭐...
서울 원룸보다 싸서 인기많음 그리고 숙식해결 가능
현재 서울 원룸 대략적인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여.
@@코호피 대치동 기준으로는 1억에 7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투룸기준
@@수진김-d6f 비싸네요. 확실히 고시원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군요.
위치따라 다른데 저거랑 주변이면 대충 100~500/50받지않나 저게 넓어보이는데 어짜피 고시원이라 2평미만임
신림 / 노량진 같은 고시촌 월세 평균이 50~60
@@수진김-d6f 와 보증금이 1억이라 그런가 ㄷㄷ 투룸에 70이요?
저는 21년도에 500에 90 원룸에 살았음 ㅠ 심지어 저 나가자마자 월세 10 더 올렸는데 집 청소도 끝내기 전에 방 나갔대여… 선릉역에서 은마사거리 쪽으로 5분 정도 떨어진 곳
프리미엄고시원도 1년후면 결국엔 가격다운시킴.
살짝 비싸다매 ㅋㅋ 옛 고시원가격이 얼만줄 알고 영상 만드냐
방마다 세탁기 있는데 살짝 비싼게 맞지ㅋㅋ딴인간들이랑 세탁기못쓰겠음
그니까 말이 고시원이지 그냥 단기 월세방이네
학생이 이런고시원에 살면
월세는 대부분 부모님이
납부함
고시원계약서에
본인연락처외
가족이나 다른 연락처 1개 더 받음
이유는 아프거나할때
연락해주기위해서라고 말함
고시원도 월세 못 받는경우 있음
부모님이 내주는경우는
고시원입장에서는 땡큐임
장기로 계약하는사람도 많음
6개월단위
1년단위로 일시불로 납부하면서
월 만원~3만원사이 할인받음
할인받을때는 현금만 가능
카드받을때는 할인안해줌
고시원 인기 있는이유
특히 프리미엄 월세외
냉방 난방이 가능하지만
추가비를 내야한다
이건 고시원마다 금액이 다름
내가 있던곳은 3만원을 따로 내야함
냉방 에어컨이 따로 설치
난방 온도 설정이 가능
(이불+배게도 제공함)
고시원마다 제공되는게 다름
내가 고시원 프리미엄 총무5년했음
쉬는공간도 잘되어있고
프린트도 가능
A4용지는 사용자가 가져와야하지만
잉크는 고시원에서 제공
일반고시원에서 제공되는것들+식빵도 제공함
방학기간에 단기가 많음
평상시에는 단기는 잘 안받음
(진짜 공실이 많다면 받음)
좋은고시원 보증금 50만원~100만원
있는곳도 있음
(런닝머신 외 운동기구도 있고
주차도 가능함)
원룸 전세가는거 아님
별로 추천안함
돈 모으기 더 힘듬
쪼개기 원룸이고
보증금 날릴수 있고
친구들 자고간다고 들러붙을수 있음
고시원 친구자고 가는경우
총무 원장에게 연락해야함
아님 추가비용 1박/5천원~만원받음
대부분 1인실이고
2인실도 있음
(연락없이 자고가다 걸리면
퇴실해야하는경우 있음
특히 성별 다른친구
데리고와서 자는경우 허락을 안함
말안하고 몰래 자고가다 걸리면
강제퇴실 당한다
내가 1번 잡아낸경우 있음
다음날 강제퇴실 당함)
고시원에서 나가면
일단 월세 가스 전기요금 관리비
인터넷 티비 택배관리(반품까지)
신경써야하고 음식물쓰레기&쓰레기분리수거부터
직접해야함
(쓰레기부분 진짜 제대로 안되는
사람들 많음)
원룸이 돈이 더 많이들수 있고
부모님이 자녀와 연락안될때
고시원원장님에게 연락후
총무에게 방에 있는지
확인해달라하는경우 많음
일반고시원보다 다른게
냉동고 기능이 있는 냉장고
방에 있는경우 많음
냉동식품이 가장문제임
공동 냉동고도 있었지만
분실 깔끔하게 사용 못할때가
많음 작더라도 냉동가능한 냉장고
넣어줌
그리고 이것 또한 고시원마다
다르지만 욕실청소 요청하면
한달에 1회2회 가능함
이것 또한 추가비용 받고 해주거나
무료인경우 있음
(곰팡이 등 관리하기위해 고시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경우 있음
비용 만원이내/청소아줌마가 하거나
총무 급여외 용돈벌이로 하는곳도 있음)
음식 조리 많이해먹는사람
아니면 좋음
난 경험없지만
원룸텔
더 좋은 고시원은
빨래 세탁도 해줌
건조까지 방으로 배달해줌
돈이 들겠지만...
뷔폐식 제공하는곳도 있음
잘고르면 고시원과는 다른...
방에 배란다가 있는 곳도 있음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원룸이라고 또라이가 없을까요?
아파트 빌라도 마찬가지다
고시원이 문제가 아니라!!
고시원도 비싼곳은
또라이가 다르다
저렴한곳과 또 다르다
비싼곳 정신질환 약먹는경우 많은데
계약할때 미리 말하는사람도 있고
말 안하는사람이 있는데
CCTV나 복도 주방 공동공간에서
이상한행동하는사람들도 있고
정신질환 약을 버리는사람이 있음
약봉투보거나 CCTV로 누가 버린건지
찾기도함/예의주시하고 있음
본인방에서 소리 지르거나
물건 던지는사람이 있음
입실자들 원장 총무에게 연락오면
이사갈수 있게 말하거나
수리해야한다는 이유로
내보내기도 함
이사비용을 조금 주는경우 많음
(10만원정도/조용히 내보냄
문제 만들까봐!!)
*내가 서울살고 부모님지원없고
보증금 천만원있다
월250만원~300만원 수입이있고
학자금대출 신용카드빚이없다면
고시원에서 탈출한다
빚이있다면 다 갚고
돈 모은후 탈출을 권해요
이때까지 자동차는 없어야 더
돈 모을수 있음
아님 채무도해결못하고
돈모으기 힘듬
대학졸업후 30대초까지 퇴직금외
1억 없다면
돈모으기 실패하고 있는거임
대기업다니고 있다면 1억이상
모아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주식 등으로 모은경우 빼고...
순수 급여로 모은돈을 말함)
고시원 총무하시던 분이 지금 모하시나요?
우린 그걸 원룸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머리 잘썼네
인정
플미 붙은 고시원 총 세 군데 옮겨가며 살았었는데 고시원은 고시원이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생각하면 안됨. 벽돌벽 세웠다고 홍보하더만 옆방 방귀끼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 행여나 옆방 사람 잘못 만나면 진짜 지옥임. 처음에 고시원 투어 다니면서 총 8군데 가봤는데 밥 주는 고시원은 없었고 쌀이나 라면, 과자같은 간식을 줌. 김치 주는 곳은 딱 한 곳이었는데 아주 작은 반찬통으로 1개..선착순으로 먹어야 했음..ㅋ보증금 없고 공과금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인게 바로 고시원임. 정확히 11개월 살아보고 두 손 두 발 다 들고 6평짜리 반지하 원룸 계약해서 사는 중인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도 차라리 여기가 훨 낫다 나는..ㅋ
60에서 80이면 오피스텔 보다 비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스텔 보증금 멍청아
고시원이 보증금은 없고 당장 살곳 없을때 단기거주로 괜찮다는거잖아
80이나주고 화장실 앉고 살기는 좀 그렇다
저 투명화장실유리벽이 화장실곰팡이 못막는다
전부 들이마시고 사는거임
저는 서울에 온지 8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자취하고싶다는 사람 많았는데 늘 고시텔 또는 원룸텔 추천함
1. 자취처음이면 내가 안맞을 수있으므로 살아보고 경험해보길
2. 중간에 나갈수있음 부동산은 1,2년이 계약이라 중간에 나가면 골때림
3. 굉장히 많기때문에 당장 홍대만 해도 수십군데 그러므로 잘찾으면 교통비 없앨수있음
4. 관리비, 공과금 일절없기때문에 따로나갈돈 없음
5. 생각보다 방음 잘되는곳 많음 내기준 안된곳은 진짜 싼 고시원 한군데만 이였음
6. 밤에 복도 불다켜놓고 건물 현관 다켜놔서 심리적으로 안심 되고 방 밖에 나가면 다 사람 사는 복도니... 무서움 많은 사람은 오히려강추
개인적으로 원룸텔만 7군데 살았는데 진짜 잘만찾으면 최신식인데 일반원룸 보다 사이즈 큰곳 찾는거 쌉가능,. 요즘은 체인도 많아서 저는 a역 근처 살때 b역으로 옮겨갔는데 이름 똑같은거 있어서 연락드리니 월세 깎아주심 b
건조기및세탁기.. 제발 ㅠㅠ 시간맞춰 가져가 줬으면 좋겠당....
살짝비싼???? ㅋㅋㅋ 어처구니..
보증금 없는 컨디션이라고 보면 저정도면 건물주도 먹고살아야지..
1000만원 이자만 해도 월 5만원가량인걸
개징그러움 ㄹㅇ ㅋㅋㅋ
고시텔은 암만 잘 꾸며봤자 살 곳이 못됨
일단 방음이...
요새는ㅋ 보증금도 먹튀한다더라
사기민국에서 미쳤다고 내돈 남한테 맡기나ㅋ
고시원을 원룸으로 리모델링 한 곳 살아봤는데 보증금 300으로 원룸계약하고 전세로 바꿔서 살다가 가족들이 손님이 잘 곳도 없는데에 사는게 말이되냐고 계속 쪼아서 나옴... 화장실에 창문 있어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