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리는거나 마찬가지인거랑 '진짜로'잘리는거랑은 다르다 '운' 시험하지마라".저 나이까지 부장 못하는건 영원히 승진 못하는거라 출세는 텄으니 남은 선택지는 비굴하게 딜을 받아들여서 땅을 업자에게 비싸게 판매해 재산을 불리는 방법이 있는데 그 딜을 한다면 뇌물이라는 범법을 행하는것이기에 범죄자라는 불명예를 택해 쪽팔릴뻔했다는것임. 다른건 다팔아도 그건[땅] 안팔겟다는것임 그렇기에 ''알겠습니다 선배님''으로 갈등을 끝낸것임. 즉 선배님[선생님]과 상담한게 현명했다는것임.
티빙에서 스트리밍 tving.onelink.me/xHqC/3646c09f
''다치지 좀 말자. 니 몸은 돌로 만들었니?''라는 말에서 이창준 수석의 당부가 생각난다. ''니 어깨는 쇠로 만들었어? 다신 그러지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한 강 선배님.
그래서 울컥한게 아닐까 싶어요 이창준 검사 생각이 나서
창크나이트 ㅜㅜ
빠지면 아쉬운 담임쌤 면담시간 ㅋㅋㅋㅋ
그렇게요 담임쌤 면담시간 빠지면 아쉽죠 ㅋㅋㅋㅋㅋㅋ
''강 선배'' 라고 부르니까 웃는, 마지막까지 따끔한 충고 아끼지 않는 따뜻한 선배님.
서동재면 괜찮은 인재지. 얼굴 잘생겼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친한 척하며 영업도 잘하고, 포인트나 허점도 잘 짚어내는데 변호사로서는 훌륭함. 보면 볼수록 검사보다는 변호사가 더 적성에 맞음.
비리 검사니까 검찰 개혁에도 딱히 도움 안되죠.. 더불어 강 선배가 예전에 동재 보고 ''변호사 하면 되지. 뭐 반죽이 좋아서 잘할 거야.'' 라고 한 말도 생각나네요.
@@moonlightshade89 비숲보면 죄다 서울대인데 본인 지방대라 계속 소외되고 밀리고 하다보니 스폰서 검사 된거 같은데 ㅋㅋㅋ
영업은 기가막히게 잘 할 듯ㅋㅋ
@@최성진-r2q 라인 못탄 건 안타까운데 그렇다고 범죄가 정당화되기에는..
@@moonlightshade89 누가 정당화한데? 걍 드라마상 그런 설정이란거지
나한텐 비숲 세계관이 마블이고 어벤저스야. 담임쌤 보자마자 반가워서 입틀막
비숲 1 udt검사 그리워요ㅠㅠ
정말 서러워서 눈물이 나온건지, 아니면 선배 앞에서 생색내느라 즙을 짠 건지, 근데 둘 다인 것 같아.
죽다 살아났으니 아직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요??
이창준 생각나서 그런 것 같은데
이창준 대사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생각났을듯
진짜 동재라면 둘 중 뭐여도 안 이상함ㅋㅋㅋㅋㅋ근데 둘 다일 거 같아요ㄹㅇ
이거 ㄹㅇ
황시목: 지옥에서 온 주둥아리
서동재: 지옥에서도 살아 돌아올 주둥아리
ㅋ
지렸다
근데 서동재 변호사 잘할것같음ㅋㅋㅋㅋㅋㅋ여의도 똥통에 헛바람 들지말고 서초담임한테 가라
담임쌤 보니까 너무 반갑다🥺🥺
비숲 전시즌 통틀어서 이상하게 가장 마음을 울리는 대사 ‘동재 다음부터 그러지 마 니 어깨는 강철로 만들었어?’
나 비숲에서 강원철 검사가 젤 좋음 ㅜㅠㅠㅠㅠㅠ 크억 ㅠㅠ 시목이 건들지 말라고 비숲2에서 강력 경고한것도 멋짐 ㅠㅠ
니 몸은 돌로 만들었니.....
비숲 시즌1에서 이창준이 동재한테 했던 했던 대사네요...
강원철이 저 대사 하자마자 너무 눈물 핑 돌았습니다ㅠㅠ
창크나이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재 완전 재밌음..ㅋ
진로상담은 역시 담임쌤이랑!!
니 몸은 돌로 만들었니😢 창크나이트 생각나네..
마지막회에 조승우 특별출연 하면 재밌을듯..
검사장 아저씨 졸라 반갑네 😭
로펌 나오길래 강원철샘 나오나 싶었는데 진짜 나와서 소리지름ㅠㅠ
창크나이트 생각나서 운건가... 그럴수 있지...
그리운 창크나이트 나레이션..
나혼자 내적 반가움 .... ㅠㅠ 넘좋다 진짜 재밌음 동재 비숲1 보는느낌
죽을 고비를 2번이나 넘겼는데 선배님 보니 괜히 짠하다 그래도 담임샘은 서동재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있었다는 거잖아
원철림 넘 반가웠어요
깅원철 검사장 반갑네..
그랴도 내 새끼라고 갈대 없을까봐 챙겨 주는 거 봐라ㅋ
비인서울권 법대 챙겨주는 인서울권 법대 출신 선배 멋있다 한 때 서부지검 사람이라고
지방대는 아님. 비숲1때 장군엮을때 서동재가 자기도 대대장 아들 과외선생질 했다고 한거 보면 연고정도 였을듯. 단지 서울대가 아닌거지.
원철햄 다시 봐서 너무 좋고…..
심장터짐!! 광대가 아프다ㅋㅋㅋㅋ
아 진짜 넘 반가웠어요ㅠㅠ
동재 힘내 😊
완전 재미있음!! ❤❤❤
와우 반가웡
영업도 잘 할거 같고 ㅋㅋㅋ 비주얼 좋고 ㅋㅋㅋㅋ 로펌 와주면 땡큐지
이정도로 재밌을줄은 몰랐는데 진짜 최고
담임부장님 ㅋㅋㅋ넘나 반가웟어유 ㅋㅋㅋㅋ
변호사 하다 정치인 루트 타는게 더 좋을듯
동재야 사표쓰고 쌤 그늘로 들어가자
뭐 새로운 거 있녜 😂😂😂
실제 군대 경찰 검찰같은 권력? 계급?조직에 서동재같은 사람들 많음 애매한 포지션 사명감이 엄청있는 사람은 아니고 일처리도 엄청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출신이 성골 진골도 아니고 하는짓이 미워하기도 애매하고
그걸 하수인이라는거죠. 같이 갈려나가야합니다. 그런거 봐주다간 한치 앞도 개혁이 안되죠!
검찰청에서 기소청으로 바뀌어야 한다.
비밀의숲에 가려져서 황시목이 에이스 처럼 보여도 실제 서동재가 만능이지❤
크흐!!! 로펌 고문이 되신 강원철 전 지검장님
돈있으면 검찰에 있는게 더 나은 선택임.
이 사람 구조사무소 이사 아닌가요?
쪽팔릴뻔했네 는 무슨뜻인가요? 그땅 포기하고 로펌들어가는게 쪽팔린건가요?
"잘리는거나 마찬가지인거랑 '진짜로'잘리는거랑은 다르다 '운' 시험하지마라".저 나이까지 부장 못하는건 영원히 승진 못하는거라 출세는 텄으니 남은 선택지는 비굴하게 딜을 받아들여서 땅을 업자에게 비싸게 판매해 재산을 불리는 방법이 있는데 그 딜을 한다면 뇌물이라는 범법을 행하는것이기에 범죄자라는 불명예를 택해 쪽팔릴뻔했다는것임. 다른건 다팔아도 그건[땅] 안팔겟다는것임 그렇기에 ''알겠습니다 선배님''으로 갈등을 끝낸것임. 즉 선배님[선생님]과 상담한게 현명했다는것임.
@@코와붕가-g2q 감사합니다^^
파르나스에서 찍엇네
''강 선배''라는 표현이 처음 나오고, 퍼플 공급책 ''강 선생'이 뒤이어 언급되었지.. 우연일까?
엥 그렇게 이어지면 너무 억지고 졸작임ㅋ;;
@@Gobbimang 말씀하신대로 강원철은 아니겠지만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맥거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