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진짜 감탄했어요 말씀 뿐만이 아니라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멋있고 강한 사람이다 라는 게 느껴져요 흰 머리를 염색 안하시는 것도 나이가 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도 나이 많은 사람도 젊은 사람보다 더 멋질 수 있고 당당함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 안목이 대단하시다..저도 외국생활 오래하니까 진짜 한국전통만 찾게되는데 진짜 탑오브탑이시네요... 이제 돈주고 살수도 없는것들인데 관리도 정말 잘하셨네요 100년된 가구라니 진짜 귀한집이에요 바이올린 오래될수록 비싼것처럼 진짜 명품이 되었네요 정말 흔한 할머니가 아니에요ㅜ 정말 대단하시단 말밖에 안나와요
영상 보는 내내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 속에 감명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다, 우린 아직 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추구하라 라는 말씀이 머릿 속에 문신처럼 새겨져요. 오늘 랜선 집들이에 초대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논나께서 우릴 응원하듯 저희도 밀라논나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If you want, you can! 좋은 말씀 멋진 영상 너무 감사해요. 어제 처음 알게 되었는데 푹 빠져버렸네요 평생 마음 따뜻한 할머니가 없어서 늘 허전했던 제 마음속에 찾아오신 멋진 할머니 정말 반갑습니다. 모든 영상 다 볼게요 😊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마지막 말에요. 아주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인데 전. 반백년, 백년이 지나도 반찍 빈짝 빛이나게 생명을 불어넣는 할머니의 아름다움이 이 작은 휴대폰으로도 전달되어 뜨거운 눈물을 한금 머금은 눈물보자기가 제 마음을 훑고 지나갔어요. 할머니. 장명숙은 장명숙 나름대로 살았으니까, 꿈 포기하지마세요. 하셨잖아요. 그 자체가 인간의 생명 그 자체란 느낌이 콱 제 마음을 치고지나갔어요. 할머니 난 할머니의 사랑을 받았어요
I stumbled upon your channel and love it. THIS is my first ever comment on you tube. I have anxiety attacks and try to give myself courage when I try something new. And I did it!! We are born in the same year (1952) Today is my birthday and I get very sad on the days before it arrives and just want it to pass. But I started to watch your channel yesterday and it calmed me. You just affected my spirit in a good way. Thank You from California
유투브의 순기능 ㅡ 직접 만날수 없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거 리스너가 최고의 대화상대라고 저는 리스너로 있고 논나는 얘기해주고 듣고 있는데 힐링까지 되고 교훈도 주는 좋은 친구를 얻어서 좋네요 지구라는 공간에 같이 살고 있는 멋진 친구 고마워요 저는 50대 접어들었네요
loser101 sundays She’s S.Korea’s first ever that went to study fashion and design in Italy! She’s launched a handful of foreign brands in S.Korea during the 90s including Max Mara and Ferragamo. She truly is an inspiration not only just her achievements but her way of viewing life :)
Such an elegant, smart, and pleasant woman. Discovered her channel last night and was hooked! Makes me want to take better care of myself so I can age so gracefully too!
아, 선생님,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감동 그 자체 입니다....아, 감동이 멈추질 않네요...영상이 너무 짧게만 느껴져요. 그리고 마지막 마치는 마무리 멘트도 작품 그 자체 입니다. 지난번에 글쓰기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실력이 어떨지 감히 조금 맛 본 느낌이예요....아, 정말 빠져 들게 하시네요...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 느낌 입니다~~~~!!!
와 저 댓 잘 안다는데 정말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이렇게 추억과 가족의 역사가 담긴 물건들을 이태리에서도 꾸며놓고 사시는거 정말 판타지 아니예요..? 제 꿈같은 삶이예요.. 우리나라 그 당시면 외국꺼면 다 좋다고 다 들이려하고 사실 지금도 어떻게든 외국풍 삶 따라하려고 애쓰는데 이렇게 본인의 것을 지키고 자랑스럽게 아끼며 사시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ㅠ 이런 삶이 실제한다니.. 멋진 인생의 이상같은 모습이예요 논나님 ㅠㅠㅠㅠ 존경해요...
Such a lovely, wise, serene lady. Her house mirrors her calmness and serenity. Thank you for sharing! I am a few years older, and also live in a smal, cozy l apartment in rural Alaska.
The idea of a small cozy apartment in rural Alaska sounds so nice. I’ve always lived in Chicago or Chicago area. It’s where I always felt I belonged but the city has become unlivable. People have lost all sense of decorum. The attitude is, this is my space and I’ll be as dirty, noisy and obnoxious as I want to be.
@@ritaroad I do not understand this degeneracy of decorum, decency and respect which seems to be growing in the US. I think it must be the result of people not respecting themselves, and having lost/never developed a sense of purpose in life. Perhaps you can try to move outside the city - all big cities of the world are degenerating, and moving towards collapse and/or complete control, which will just delay the collapse. Cities need to cultivate individuality and creativity within the context of community - as does everything. Best wishes - just walk out the door.
Thank you, for honoring age and sharing your 'rhythm of life'. You honour your Nonna; and my middle name is 'Nan' after my maternal grandmother who died before I was born but was beloved by all the children in her neighborhood, who called her 'Nan'. Ciao bella! See you in your next video. Xo #livingwellvegan 💚
나 이렇게 건드리면 금방 시드는 사람 아니야 나 강한사람이야
밀라논나 넘 멋지세요 ㅠㅠ
박수 ㅠ ㅠㅠㅠ진짜 멋져
이 부분 진짜 감탄했어요 말씀 뿐만이 아니라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멋있고 강한 사람이다 라는 게 느껴져요 흰 머리를 염색 안하시는 것도 나이가 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도 나이 많은 사람도 젊은 사람보다 더 멋질 수 있고 당당함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는 거 같아요...
오 전 오히려 강한꽃보다
하늘거리는 예쁜색 꽃잎을 좋아해요
Jeslynne Coureh 와 어쩌라곸ㅋㅋ
@@JYLEE33 머 어쪼라고 등신아~~~~
살면서본사람들중에 가장고급스러움...
젋은 시절 용감하게 이탈리아에 유학하러 가시게 된 이야기도 듣고 싶고요....매일 아침 식사 어떻게 드시는지도 보고 싶고요...한국와서 지내시는 집 구경도 하고 싶고요...논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srs1659 이분 이대 다니시다가 유학가신거로 알고있늠
피부도 어어어엄청 좋아보이시는데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ㅠㅋㅋ
아침식사 느어무너무 궁금해요!!!
피부가 정말 너무좋은데
비법이궁금하네요
@@suzeospoon 아침식사하시는거 브이로그에 나오는데 일부러 서서 드시더라고요. 가벼운 과일위주였어요.
보면 볼수록 드는 생각이 “어쩌면 저렇게 사람이 고급지냐” 입니다 가지고 있는 철학이나 신념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마인드 까지 .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어른
왜 전 감동을 받을까요...한구석한구석 한국인의 정체성과 멋진 이태리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네요
11분 순간삭제...아쉬워요
전 54년생 73학번
할머니에요.
밀라논나 언니
넘 멋지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셔서
유튜브 계속 해주셔요.
응원합니다.
와 진짜 매일 이케아 감성에 젖어 살다가 진짜 세월이 아름답게 스며든 집을 구경하니까 소름돋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논나처럼 멋있게 살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하구 가요!
와 저도 모르겠는 제 기분 설명해주심
@@evergreen3348 그니까..찰떡임ㅋㅋ
1
밀씀을 아름답게 직조된 원단처럼 하세요 솜씨와 지혜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인..
아름다워요
어떻게하면 님처럼 아름답게 말할수있을까요!👍👍 논나님영상의 댓글들마저 고급스럽고 아름답네요..
EUNWOO님~ 말씀을 어쩜 그리 달보드레 하게 하시나요~~^^♡
노친네라하지마세요 왕언니라부를래요
“집도 옷차림도 심플해야 내 내면에 집중할 수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추구하면서 원하는걸 꿈꾸라”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요
너무너무 좋은 밀라논나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빈티지댜...😭 우리나란 신규아파트가 인기지만 이태리에선 백년넘은 집도 간지나고 멋있네요 😂 룸투어 넘 재밌어요 :)
시내에 1700년대 아파트들도 수두룩하죠
100년된 저 집이 우리나라 10년된 아파트보다 더 깔끔하고 최근에 지은거같아요
세상에 저렇게 센스있는 할머니라니.. 집 젊은 사람들보다 더 센스있고 예쁘게 잘꾸며놓으셨어요. 저렇게 우리 옛것이 조화가 되는게 굉장히 멋있네요. 한국에선 다들 너무 새거 좋아해서 인테리어 보면 다 똑같은 붕어빵같은데. 제가 본 집 인테리어 중 최고에요!
최고의 디자이너는 역시 다르시네요~^^
* 혹시 어린이 선ㄱ방 은 혹시 같이 가치 하면 어떨까요 ? 늘 이쁘게 건행하시길 ^ ( 나중에 드라이브 라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 ^ )
진짜 안목이 대단하시다..저도 외국생활 오래하니까 진짜 한국전통만 찾게되는데 진짜 탑오브탑이시네요... 이제 돈주고 살수도 없는것들인데
관리도 정말 잘하셨네요 100년된 가구라니 진짜 귀한집이에요 바이올린 오래될수록 비싼것처럼
진짜 명품이 되었네요
정말 흔한 할머니가 아니에요ㅜ 정말 대단하시단 말밖에 안나와요
낡고 유행에 뒤쳐진다고 버려지는 많은 물건의 홍수속에서 .....논나님의 오래된 가구를 보며 큰 감명을 받았어요.
우리가 아끼고 보듬어주면 이렇게 아름다워 지네요.
긴장을 해야지 덜 늙는다..(끄적끄적) 다이어리에 적어둬야징...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추구하면서 ... 마저 적어둬야지...
유튜브에 감사를..
이런 보물이 있다니 머리도 맑아지고 제 자신이 고급스러워집니다.건강하셔야
오래오래 뵙죠.
할머니 유품들이 모두 참 멋지세요. 비싸보여서 멋지다는게 아니라 정말 품격있어보입니다. 그런집안에서 자라셔서 논나도 이렇게 멋진 할머니가 되셨나봅니다.
밀라논나의 동영상에 비공감 누르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지 영상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해진다. 유일하게 2배속으로 보지 않고 마음에 꼭꼭 눌러 담는 유튜브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해요. 너무나 감사해요.
그 어떤 영상에도 좋아요 대비 평균 1~2%의 비공감이 있더라구요~ 1% 이하면 정말 낮은 편에 속해요. 그러니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의 성공한 삶을 배아파하는 사람은 늘 존재하니까요 무시하세용
실수로 누른 사람도 있을지도...
온고지신이란 말이 딱 떠오르면서도...
서양 문화와의 콜라쥬로 승화시킨 감각과 혜안이 너무 멋있습니다ㅠㅠ
그냥 되는 것은 없듯이 논나님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삶이 녹아든 것 같아 집 자체가 하나의 masterpiece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나중에 자제분들들께서 이집을 논나의 박물관 으로 꾸며 주시길~
자신의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가는사람이 얼마나 멋있는지 새삼 느끼네요. 사람에 대한 애정, 자존감, 추억, 가족 이런것들이 녹아져있어서 너무 따뜻한 룸투어였어요.
옛 소품들을 활용하는 감각이 정말 대단하세요❤️🧡
저희집에 옛물건을
버렸는데 소중함을몰랐던
저에 무지함에 죄송해집니다
이 많은 가구를 어떻게 이태리까지 옮기셨을까~
중학교 때 바느질까지 간직하시다니~ 어쩜 이렇게 의미있게 인생을 꾸려나가시는지...최고에요~
조부모님, 부모님께 물려받은 가구들을 고이 아끼며 쓰시는 모습이 멋지고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본받고 싶네요!
할머니의 인생이 명품 브랜드가 되어 수 많은 젊은이들에게, 어느 명품 브랜드 창시자보다 더 멋진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인생관에 눈물 한 방울 흘려요. 작은 과거의 추억에도 사랑의 기억으로 소중하게 여기시는 마음에, 미래를 볼 힘을 기를 수 있는 살아낸 자의 용기에! 저도 선생님처럼 아름답게 자유롭고 강하게 여유롭게 나이들고 싶어요♥
뿌리~ 에 대하여~
가계~ ~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시 봐도 참 가지런한 영상~
잘 자란 어른~
할머니 아버지가 쓰시던 물건 + 본인이 중학교때 만든 편지 꽂이 + ..
하트모양 돌 모으시는 거 너무 귀여우셔서 탄성이 나왔어요 ㅠㅠㅠㅠㅠ 저보다도 소녀같으신 밀라논나
저두 하트모양 돌 주어왔는데 ㅎ 겨우 하나. 기회가 있으면 더 주어와야겠어요~~
영상 보는 내내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 속에 감명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다, 우린 아직 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추구하라 라는 말씀이 머릿 속에 문신처럼 새겨져요. 오늘 랜선 집들이에 초대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논나께서 우릴 응원하듯 저희도 밀라논나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옛날 가구들을 보니 밀라논나님 부잣집 따님이셨던 것 같네욥. 양반집 느낌~
그러신것 같아요 좋은부모님 만나셔서 귀하게 반듯하게 자란분 오빠도 의사시고 부러워요
진짜 이렇게 늙고싶다
정말로요.💕
저두요 모두가 그럴거예요
저도....
저도ㅠㅠㅠ
최고의 칭찬이다 정말
와 안목이 진짜 대단하세요ㅠㅠ이사 갈 때 저는 다 버리고 왔고 저는 오래된 것들은 버리고 바꿔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래될수록 명품이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을 영상보고 했어요 ㅠㅠ
그리고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하시죠 끊기지않고 하고싶은말을 잘 골라서 말도 예쁘게 짜내서 하시네요 저한텐 왠지 그게 제일 멋있어요
If you want, you can!
좋은 말씀 멋진 영상 너무 감사해요.
어제 처음 알게 되었는데 푹 빠져버렸네요
평생 마음 따뜻한 할머니가 없어서 늘 허전했던 제 마음속에 찾아오신 멋진 할머니
정말 반갑습니다. 모든 영상 다 볼게요 😊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늙는다는게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분...
감사해요!
진짜 이런게 러블리인거같아요.. 보면서 얼마나 감탄했는지..♥ 나도 저나이에 저렇게 사랑스러울수있을까. 삶의지혜와 따뜻한마음. 아가자기한 감성 넘 아끼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너무 멋있다.. 그냥 멋있다.
기품은 추구하는 삶의 방식에서 드러나는 거구나..
와..고가구들도 너무 예쁘고 뭐하나 귀하게 안다루시는게 없으세요.
옷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던 아끼고 가꾸면 작품이 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지막 말에요. 아주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인데 전. 반백년, 백년이 지나도 반찍 빈짝 빛이나게 생명을 불어넣는 할머니의 아름다움이 이 작은 휴대폰으로도 전달되어 뜨거운 눈물을 한금 머금은 눈물보자기가 제 마음을 훑고 지나갔어요. 할머니. 장명숙은 장명숙 나름대로 살았으니까, 꿈 포기하지마세요. 하셨잖아요. 그 자체가 인간의 생명 그 자체란 느낌이 콱 제 마음을 치고지나갔어요. 할머니 난 할머니의 사랑을 받았어요
대화의 희열 잘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시는 모습 감명 깊었습니다
행복하시길‥바라겠습니다
가구나 소품 옷 등 ..무조건 새로나온것 유행하는 것이 이쁘고 좋은건줄 알았거든요 금방 싫증내고 .. 오래도록 관리해서 저렇게 멋지게 쓸 수 있다니 충격이에요
생각이 바뀌었어요
I stumbled upon your channel and love it. THIS is my first ever comment on you tube. I have anxiety attacks and try to give myself courage when I try something new. And I did it!! We are born in the same year (1952) Today is my birthday and I get very sad on the days before it arrives and just want it to pass. But I started to watch your channel yesterday and it calmed me. You just affected my spirit in a good way. Thank You from California
100년된 장이랑 바가지... 이런 천한 단어로 표현해서 죄송한데.. 진짜 간지난다.
공강산 요즘은 간지 대신 본새라는 말로 쓰더라고요
천한 단어ㅋㅋㅋㅋ
보면볼수록 빠져들게 합니다 나도모르게 구독 누르고 좋아요~는 필수 몸매관리도 잘하시고 정말 배울게 많습니다
멋쟁이~~
육체는 세월을 거스릴수 없으나 생각하는 사고방식까지
나이에 맞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품격있는 삶의 향기가 집안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오래되고 낡은 물건에 생명을 불어 넣어 사용하시는 라이프스타일 넘 고급지고 아름다우세요
공간과 옷은 심플해야 내면에 집중할수 있다! 포인트는 한군데만!^^ 오늘도 명언들 들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의 순기능 ㅡ 직접 만날수 없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거 리스너가 최고의 대화상대라고 저는 리스너로 있고 논나는 얘기해주고 듣고 있는데 힐링까지 되고 교훈도 주는 좋은 친구를 얻어서 좋네요
지구라는 공간에 같이 살고 있는 멋진 친구 고마워요
저는 50대 접어들었네요
제 롤모델이세요ㅜㅜㅜㅜ 외국에서 공부할때 너무 괴로워질때가 있어서 다 망치고 싶을때 논나님을 생각해요. 그러면 힘이 나고 공부를 할 욕심이 생겨요
논나.. 논나께서 갖고계신 오래된 물건들 다 존경스럽고 멋져요 🥲 배우고싶은 삶의 방향입니다
말씀에서 젊은사람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게 느껴지네요.영원히 아름다울 논나님!
건강하세요.^^♡♡♡
어쩜 눈도 웃으시고 입도 웃으시고, 머리카락만 얌전하게 가라앉으셨네요.
거품없는 삶에서 느껴지는 담백함....
논나님의 공간에서 잠시 휴식하고갑니다.
논나네 고가구들 너무 멋있다ㅜㅜ인테리어 하나하나 삶을 담아오신 거네요
고가구가 너무 부러운 1인입니당 ~~
너무 이뻐요
선생님이 이뻐해줘서 더 아이들이 이뻐진것 같아요 ~~~~
지금의 장명숙도 저희가 보기엔 너무 멋집니다 ~~~~~
쳐져있다가 논나님의 말을듣고 감동받았어요 눈물이 복받쳐오릅니다
뭐든지 하실 수 있어요 젊으니까
단,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추구하면서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돈쓰는거 말고는 하고픈게 없는데 어떻하죠? 멀 추구하죠? 그냥 잘먹고 잘입고 잘보고 그냥 그렇게 살고픈데., ㅜ 논나님 말씀에도 크게 공감이 안가요.,
@@하정옥-y7d
더 잘먹고 더 잘입고 더 잘보는 것을 추구하시면 되죠 돈 잘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
옛 것을 소중하게 잘 활용하여
멋진 공간을 연출하여 사는 모습 멋지네요~
이탈이아 여자로서 우리 나라에서 사신 멋진 한국 논나를 보는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아요 ㅠㅠ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그사람의 내면이 나타난다는데, 선생님은 외면만큼 내면도 아름다우심이 틀림없는거같아요!
she takes good care of her things. it's a simple classy life, surrounded by things she love.
이렇게 늙고싶다 보다는 이렇게 성장하고싶다 가 어떨까요 여러분
Okay, I don't know who this lady is but I am in love with her. She makes me want to love and take care of myself so I can age gracefully.
I just found her today! She's definitely a lovable, sincere Lady!
loser101 sundays She’s S.Korea’s first ever that went to study fashion and design in Italy! She’s launched a handful of foreign brands in S.Korea during the 90s including Max Mara and Ferragamo. She truly is an inspiration not only just her achievements but her way of viewing life :)
Yuri Kim Wow she really is something
Such an elegant, smart, and pleasant woman. Discovered her channel last night and was hooked! Makes me want to take better care of myself so I can age so gracefully too!
yes she is amazing.
the best of her is she knows what to keep and make her self simple.
고가구가 새롭게 태어났네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진 주인님 취향 그대로 드러나는 집이에요.
물건이 많으면 내면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심플하고 포인트만준다.. 스치는 물건과 사용하는 언어에서 뭍어나는 깊이감이 대단해요ㅠㅠ
우아하시고 정말 진짜 멋져요! 저도 집을 자주 바우는데 수경재배 해봐야겠어요 !!
그리구 드디어 워너비 롤모델을 찾은거같아요🧡
저도 밀라논나님 처럼 시간을 보내서, 어린 사람들이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다락방과 라벤다색화장실 넘 예뻐요
창문열면 보이는 창살문양도 예쁘고요
직접디자인하신 쿠션
가정시간에만드신 편지꽂이
100년된 할머니의 자수액자등
어떻게 그리오래 보관하실수있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작은박물관차리셔도 될것같아요
감동감동^^
she is fine like wine...so classy
진솔함과 겸손함이베여있는 보배로운 분♡이리 다 보여주시는 애정과 수고에 큰 감사를 드려요!
아, 선생님,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감동 그 자체 입니다....아, 감동이 멈추질 않네요...영상이 너무 짧게만 느껴져요. 그리고 마지막 마치는 마무리 멘트도 작품 그 자체 입니다. 지난번에 글쓰기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실력이 어떨지 감히 조금 맛 본 느낌이예요....아, 정말 빠져 들게 하시네요...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 느낌 입니다~~~~!!!
10:43 진짜 이시국에 너무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조언이 되는 논나님의 애정 어린 말씀...🥺✨ 너무 힘들고 무섭고 막막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게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보러 와야지ㅠㅠ 진짜 너무 감사한 분이다..
물건을 그토록 오랫동안 간직하시는데도 모든 살림이 심플하고 아름다워서 놀랐습니다. 정말 본받고 싶네요.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지 우리나라물건들을 아끼시고 할머니 아버님이 쓰시던것을 가지고 계셔서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추억이 담겨있고 이야기가 있네요
너무 좋아요... 역사가 담긴 물건들! 요즘 패스트패션이 유행이고 가구도 저렴하게 많이 나와서 자주 바꾸는 추세인데, 저는 그래도 이렇게 오래된 걸 대대로 쓰는게 좋더라구요. 오늘도 밀라논나 선생님 영상으로 힐링 받고 가요~
친구들이 선물을 기똥차게 하는건지.. 논나가 기똥차게 활용을 잘하시는건지.. 대단하십니다
이게 진정한 멋이다........ 선생님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부득이한 잦은 해외이사로 가구며 물건이며 새로 사게 된 일이 많아요. 옛것을 그대로 간직한 논나님 정말 멋지네요.
와 저 댓 잘 안다는데 정말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이렇게 추억과 가족의 역사가 담긴 물건들을 이태리에서도 꾸며놓고 사시는거 정말 판타지 아니예요..? 제 꿈같은 삶이예요.. 우리나라 그 당시면 외국꺼면 다 좋다고 다 들이려하고 사실 지금도 어떻게든 외국풍 삶 따라하려고 애쓰는데 이렇게 본인의 것을 지키고 자랑스럽게 아끼며 사시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ㅠㅠㅠ 이런 삶이 실제한다니.. 멋진 인생의 이상같은 모습이예요 논나님 ㅠㅠㅠㅠ 존경해요...
논나의 세월이 묻어나고, 태도가 묻어나는 공간에 마지막 패턴 이야기까지.. 너무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
나도 아름답게 변화 되길 노력해 보고 실천 하기위해 지금 주변을 비우기 시작 했습니다 고마워요 논나 할머니 ♡
This made me appreciate more the little treasures one inherited from your ancestors
어느 셀러브리티 집처럼 화려하지만 그냥 좋네요... 저도 외국에서 지내게 될수록 우리나라 물건을 들여다 놓고 싶더라구요. 아무리 서양을 흉내내도 제가 아니니깐... 감사합니다, 집구경 잘했어요~ 😊
ㅠㅠ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이 채널을 만나게되어 너무 행복해요 메마른맘에 그 어느영상보다 생기와 온기를 주는거같네요ㅠㅠ💛💛💛
논나. 너무 멋쟁이세요. 외국 작은 아파트에서 사는데 저도 한국 소품 활용해볼게요. 애정이 느껴져요.
이분은 사람자체가 명품이시다
역사와 모던이 함께 하는
이곳이야말로
럭셔리 인테리어 공간이에요~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추구하면서......깊은 울림이 있다
옛물건들을 간직하는거에 놀랐습니다ㆍ 저도 미니멀을 지향하는지라 필요없고 오래된것들은 버렸는데 밀라논라님 보고 반성하네요ㆍ
집도 밀라논나님처럼 멋집니다^^
품격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공간인 것 같아요. 정말 자연스러운 멋이 스며있는 따뜻한 곳이에요. 밀라논나님 너무 멋지세요.
충분히 늘씬하시구요, 공사소리도 괜찮아요^^ 저흰 밀라논나님의 긍정 에너지와 멋지심의 본질을 볼줄아는 친구들이랍니다.^^ 멋진 집들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7:19 백인제가옥에서 저런 붉은 테이블? 책상을 본적이 있는데 값어치를 따질 수 없다고 했던것 같아요. 그때도 보면서 감탄했는데~ 와... 비슷한걸 논나님 아버님께서 쓰셨군요. 가구들이 너무 멋져요ㅠ 눈호강~~
어머나 세상에 한국에 오래된 물건이 이렇게 잘 어울리게 간직해서 꾸미다니 놀랍습니다.너무 아름다워요.간직한 마음도 놓인 모습도...존경합니다~^^
Volere è potere 마음에 남는 말이네요.
포기하려던 순간 밀라 논나 영상 속 한마디가 그래도 원하고 하고 싶은게 있다면 계속 해보라는 위로와 격려의 말처럼 들렸어요. 감사합니다. 일상을 함께 나눠주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작은 소품 하나하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시는 선생님~진정한 어른이십니다.^^선생님 자체가 그냥 사랑으로 보이네요.. 존경합니다♡
Such a lovely, wise, serene lady. Her house mirrors her calmness and serenity. Thank you for sharing! I am a few years older, and also live in a smal, cozy l apartment in rural Alaska.
Wow! Tell us! We sure have a lot of wrong ideas about Alasca. You could help us know more about it
The idea of a small cozy apartment in rural Alaska sounds so nice. I’ve always lived in Chicago or Chicago area. It’s where I always felt I belonged but the city has become unlivable. People have lost all sense of decorum. The attitude is, this is my space and I’ll be as dirty, noisy and obnoxious as I want to be.
@@ritaroad I do not understand this degeneracy of decorum, decency and respect which seems to be growing in the US. I think it must be the result of people not respecting themselves, and having lost/never developed a sense of purpose in life. Perhaps you can try to move outside the city - all big cities of the world are degenerating, and moving towards collapse and/or complete control, which will just delay the collapse. Cities need to cultivate individuality and creativity within the context of community - as does everything. Best wishes - just walk out the door.
ㅇㅇㅇ 재밌지않으세요? 하는게 너무 고급지고 멋있다..
I wanna be like her when I’m older, so elegant, smart and classy
Me too
나 금방 시드는 사람 아니야라니 멋있어요!
논나님 영상은 보고 있으면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사람뿐 아니라 물건에게도 이런 애정을 , 닮고싶네요
저는 논나님 말씀들으면 눈물날것 같아요... 장롱부터 액자까지.... 말씀 한마디한마디 너무 가치있고 고귀합니다❤️👁
세월의 가치와 논나님의 애정이 듬뿍 느껴져요,,집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honoring age and sharing your 'rhythm of life'. You honour your Nonna; and my middle name is 'Nan' after my maternal grandmother who died before I was born but was beloved by all the children in her neighborhood, who called her 'Nan'. Ciao bella! See you in your next video. Xo #livingwellvegan 💚
Nonna, the poetic and inspirational words at the end - thank you. Great ending to a wonderful home tour (lots of wisdom within the tour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