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국방부까지 뒤집어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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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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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우) 03161 서울시 종로구 종로 51, 33층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받는사람 : 개복어
보내는 사람 정보입력 : docs.google.co...
※음식은 안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아서 발송되기 때문에 음식을 보내면 다 상해서 와요 ㅠ)
그리고 보거님 말씀에 한마디 추가하자면,
안아프면서 아픈척 병원가는거 악용하지 마세요. 그런사람들이 한두명이면 간부가 걸러내지만 우후죽순 늘어나면 정작 진짜 아픈사람들이 의심받고 치료 못받습니다..
단어 선택은 어른같고 맞춤법은 어린애 같고...
틀려도 그냥 안고치고 가볍게 쓰는게 댓글인데 무슨 문서 작성하시나.. 맞춤법 별로 틀리지도 않았구만
제가너무아픈데 선임중에 한명이 안아픈데 외진간다해서 못간적도있었죠. ㅜㅜ
@@MrTnaudsla 나쁜의도로 지적한것도 아닌데 화내는거보면 참 어린애 맞나 보네요
@@김성현-t1d1i 맞춤법 뭐가 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순한 맛에서 조금 올라왔다고 갑자기 국방부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탄썰->국방부썰ㅋㅋㅋㅋㅋ
실탄 13발 잃어보린거보고 와 ㅅㅂ 이게 순한맛이라고? 했는데 다음이 국방붘ㅋㅋㅋㅋㅋㅋ
@이강 뇌ㅡㅡ절 좀 그만
마지막에는 태평양 사령부 오는거 아닌지...
벌써 7년전 상병때 감기걸린줄알고 참다가 참다가 아파서 포대장한테 말했는데 꾀병이냐고 구박만 받다가 쓰러져 수도병원 중환자실에서 2주잇다 일반병동 한달입원하고 퇴원 병명은 폐렴이엿죠..ㅋㅋ 아버지한테 개탈탈털린 포대장 복귀하고나서 내눈 제대로 쳐다도 못보던 포대장 생각나네 잘사냐?
포인트는 한달입원
@@extremepain9816
미필인데 왜 포인트가 포대장이에요?
@@extremepain9816
ㅇㅎ 감사합니다
@@할게없다-p1y
감사합니다
@@할게없다-p1y 중대장보다 낮은 계급이 아니라 중대장하고 같은 직책임. 엄밀히 따지면 보병 중대장보다는 더 권한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서 놀라운사실 한겨울에 빠꾸없이 냉수로 사워하고 고열걸리는 사람은 이사람 뿐이 아니닼ㅋㅋㅋㅋ
고준혁고준혁 나는 겨울에 보일러 기름이
없다고 중대 병사들 찬물로 샤워했음 그것도
지하수 물 겁나 차갑드라 비명이 나올 정도록 ㅎㅎ
보일러 귀뚜라미 이런걸로 좀 바꾸면 안되냐 ㄹㅇ 시발 나도 소초 생활 했는데 기름 부족하면 걍 찬물샤워임
행정병이 깜빡하고 보일러 안끄면 걍...
가끔 온수가 안나와서 어쩔수없져
그러면 의무적으로 옆에 목욕탕 보냈어야함 작업 좀 쉬고 보일러 수리기사 부르고 대처가 ㅈ같음
울 큰아버지가 철원에서 복무하면서 후임들이랑 아침훈련같이 하다 심정지로 돌아가셨는데..갑자기 생각나네
성빈 슬프시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한맛이 탄피 13개 분실, 순한맛 다음이 국방부 장관 버스터 콜 걸리는거면... 그 다음은 대통령이랑 말 싸움 하셨으려나
오오....! 재밋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썰이...... 필요하다
데롱 혹시... 마지막썰은 부대해체입니까..?
진짜 술안주 군생활을 알고싶거든 이분을 보게 하라
@@ssqqzdg 이부대 해체 해보았다...
@@ssqqzd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롱님 저 사람은 인생이 ㅈㄴ스펙타클하시넼ㅋㅋㅋㅋ
저번에는 실탄 13발 찾으시곸ㅋㅋㅋ
그러니까요. 처음 에피 부터 실탄 13발 분실인데 ㅋㅋㅋ 그게 순한 맛이고 조금 올리니까 국방부 헬리콥터가 올정도면 ㅋㅋㅋ 저게 같은 사람 인생인가 싶네요
개복어님급 군생활ㅋㅋㅋㅋ그스그시
허허 실탄13발... 저 복무시절때 막사 두번불탔습니다... 주르륵....
@@군침이싹-v5n ㅋㅋ
진짜 군대에서 아프면 서럽고 손해다 아프지마라 군입대 예정 친구들아 만약 아프다 의무대건 지랄이건 그냥 민간병원 가라 제발 의무대에서 외진증 끊고 외진못받으면 민간병원 갈수 있다는데 좆까고 그냥 가라 본인 군복무할때 장비에 발가락 짓이겨져서
뼈가 으스러졋는데 씹새들이 의무대에서 외진 보내고
정형외과 터져서 외진못받고 주말간 낑낑대면서 민간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엇는데 그냥 발가락부터 발등까지 뼈가 으스러졋더라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핀 존나박고 반년을 살앗다 운동좋아하는데 스쿼트 하고싶어도 씹창나서 중량을 제대로 못올린다 제발 군입대 예정친구들아 아프면 그냥 오바해서라도 꼭 민간병원 빨리가라
주먹쥐고 일어선늑대의 영혼 형도 그렇구나... 나도 발가락이 짝짝이야...
2400!...ㅠㅠ
운동못하는 헬창에다 2400 시청자...
닉 악질 ㅋㅋ
전역까지 일주일 3일 민간병원있고 복귀vs의무대에서 존나 착한 의무중대장이 여기서 검사받으면 전역까지 버티게 해줌
당신의 선택은?
예전에는 희귀난치병이였지만 현재는 걸리는 사람이 좀 나와서 중증난치병환자입니다. 이 병이 난치병이고 나라에서 돈을 대주는 병이라서 확진을 잘 주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제 상태는 확진을 받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서 확진을 못받고 훈련소를 갔는데요.. 첫날부터 아파서 잠도 못자고 몸살도 나서 밥이 넘어가지 않고 토 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4일 동안 조금씩만 먹고 그랬네요.. 그러다 결국엔 3일 째 되는 날 군의관께 말해서 귀가조치 받아서 현재는 5급 받고 면제 받았네요. 그새 악화가 되서 그 기준에 들어갔습니다..ㅠㅠ 진행이 계속되면 6급이 충분히 될 수 있는 병이라 나중에 재검 받을 것 같네요. 솔직히 저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가니 못하겠더라고요..
다른 대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19년12월17월에 입대해 5기갑연대 수색중대 사람으로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아프면 쉬라고 병사들끼리도 이해해주셔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병사분들도 힘내시고 전역까지 다치지마시고 힘냅시다!
나도 일병때 장염걸린적있는데
선임 눈치보여서 말도 못하고 하루종일 끙끙대다가 새벽에 구급차타고 대대로 실려가서 하루 입원한적있음
복귀했더니 선임이 하는말이 '하루쉬니깐 편하냐?너 때메 누구누구병장이 대신 근무나갔다'이러더라 그때 정말 ㅈ같았음
니 잘못은 맞지 아프면 말했어야지..
눈치 보여도 어쩔 수 없지 숨기니까
니가 미리 말하고 다른 선임이 들어갔고 그 선임이 그런 말을 했으면 보통같으면 그 선임이 욕먹지
말을 안한 니가 잘못이지
ㅅㅂ 장염때문에 병원간건데 무식한
새끼네요 개머리판으로 ㅈㄴ 때려야됨
머가리 깨질놈들많네. 누가 아파서 근무 대신 들어가는게 짜증날 일인가.
군대 몸만컸지 정신은 성숙안된 애들이 다지 뭐
반면 지가 아프면 하는말 : 야 선임이 아픈데 니는 폈다? ㅇㅈㄹ함
17년도 겨울 개추웠음 진짜... 하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아서 나왔지. 진짜 추워서 얼어디지는구나 라는걸 느껴봄
저는 그때가 전역 전이였는데 수은주가 -23~27도까지 내려가는 거 보고 식겁함..
그리고 ㄹㅇ 밤에 난방 안 하면 ㄹㅇ 생사의 문제가 걸릴 정도로 추웠음.
17년 12월 군번인데 존나 시발 추웠음
동감...... 그때 혹한기 할때 진짜 너무 추워서 자살하고 싶었는데 그걸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음.....
2017년도 가을 11월 서울 영하17도 였습니다 진짜 조온나게 추웠죠
17년 겨울이 레전드였지 평생 마스크 안끼던 내가 추워 디질거같아서 마스크 끼고 돌아댕겼음 ㅋㅋㅋㅋㅋㅋ 숨이 얼어서 마스크에 성에가 낄정도였는데 그때 군생활 하신분들 ㄹㅇ 존경
복어형 마지막말에 괜실히 울컥했잖어 😢
방송병 버스터콜에서 폐렴 버스터콜 보러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두?
야 나두
ㅇ? 방송병 버스터콜은 뭐시유
@@183cm70kg 아버지 친구의 친구가 기무대 원사였던 썰임..ㅋㅋㅋㅋ
매번 군대썰 들을때마다 느끼고 저도 군을 전역했지만
육군은 정말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 마치 야생동물을 잡아다가 격리시켜둔거 같은 느낌입니다
빨리 하고 전역하는게 중요해도 몸성하게 전역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이 있어야 되는데
육군은 대부분이 없는거 같네요
미필분들은 가능하면 해군 공군 가는걸 추천합니다
최소한 거긴 인간다운 삶 보장 가능합니다
물론 빽 있으시면 어딜가도 됩니다
헬기에서 개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그 이후로 그 병사는 못 건들지 잘못하면 사단장부터 깨질 수 도 있는데
@궁예 그치그치 완전 언터쳐블병사되는거디
'그 누가 나에게 태클을 걸리?만약 태클을 건다면 문고리권력의 힘을 보여주갔어
버스터콜도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8 인맥의 중요성
후달덜 장관이 인맥???
10:22
군대썰 영화같은거 4개정도있는데 복어형한테 풀어야겠네 ㅋㅋㅋ
ㅇㄷ박습니다
@@왕십리설렁탕 아;; 렌즈사온다 ㄱㄷ
빨리 풀어주세요 심심합니다
ㅇㄷ
ㅇㄷ
사람들 착각하는게 국방의 의무를 지키러 가는거지 국가에 노예로 불려가는게 아닙니다.
제발 군대간부분들 중 노예로 취급하시는분들 많은...
노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릴때도 군인아저씨였고.지금은 저보다 훨씬 어린 분들이지만 항상 멋지고 감사한
군인아저씨입니다.
@@송진영-e3q 간부얘기하는거에요
@@Stumme_1019 아 띄어쓰기가 안되있어서 ㅎ 못읽었어요 ㅎㅎ 군대간분들 이라고 이어 읽어버렸네요 ㅎㅎㅎ^^ 군인아저씨들 예비군 민방위 또 아저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직장상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아픈 것도 죄다!!!"
아파서 고생하는 것도 서러운데 그걸 죄라고 하다니...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군대는 뭐 말할 것도 없죠.
어디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진통제 몇알 주고 끝내니까
그리고 병원 한번 갔다오면 엄청난 눈치에 시달려야 되고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아픈 것도 웬만하면 숨기고 생활해야되는 곳임
저의 할아버지의 아버지 일기장에 한국 전쟁 경험과 무서움을 적어놨어요 어것도 블로그에올리면 유튜브각?인가요?
ㄱㄱ
할아버지의 아버지면 증조할아버지 아닌가요?
유튭각 수준을 넘어섰음
이게 사실이라면 연사적 자료로써 가치가있는거 아닌가요??ㄷㄷ
@@kellankim3246 저는 단발이 좋은데요
음 저도 폐급동기 썰을 풀가요 해경 해체후 16군번으로 갔는데 썰왕 컨텐츠보면서 생각이나서ㅎㅎ 저도 당시 좋은소리 못들어도 끝가지 버티고 별탈없이 나가자 이 마음 하나로 무사히 나오고 예비군 2년차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수도병원ㅋㅋㅋㅋㅋ 피자 치킨 먹으러 가는곳 ㄹㅇ
@@탈레스92 원주병원 없어쟜아용
부대안에 치킨, 피자집 없음?
@@땅화-n7p 장난 똥때리나
@@이종현-s7l 해군은 있는데ㅋㅋ 그런 체인점 없으면 뭔 낙으로 군생활함?ㄷ
@@땅화-n7p 몰래 시켜 먹기도하는데 걸리면 징계ㅠㅠ
여러분 군대에서 조심하세요 분실탄피 수색중에 높은데서 떨어져 팔목신경이 나가버린 선임이 있었는데 계속 군병원에 있어서 일꺽즈음에야 처음본 선임이었습니다 들어보니까 팔목에 힘이 중학생정도 밖에 안나오고 나이먹으면 숟가락 들기도 힘들거라는데 감각신경이 아니라고 전역도 안시켜 주더군요 여기까지도 말이 안되지만 이런 사람한테도 눈치주고 꿀빤다는 소리하는 못배운 놈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군생활 열심히 하겠다 하지말고 휴가준다고 위험한거 하라거나 가라고 해도 혹하지 마시고 무조건 건강히 전역하세요 나오면 다 부질없는거니까
아프면 치료받는게 맞는데 아픈척하는 애들이 여러사함피해보게하고 그게 누적되서 진짜 아픈사람이 피해봄
근데 군대의료체계는 좀 바꼈으면 한다. 쇼크왔는데 30분 걸리는게 말인가 amb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신병훈련받다가 다리 이상해서 좀 보내달라니 무시하다가 병장때 운동하는데 하도 아파서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정강이 부러진적있냐고 부러진곳이 떠서 붙었다고 에효 이게 군대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각개전투하다가 씨게 다리 다쳤는데 뼈가 뽀개져서 철심 박혀있습니다
공군 취사병 일하던중 압력솥 고정하는 핀이 망가져서 장화에 끓는물이 쏟아져서 살이 양말에 들러붙고 발등 전체가 수포로 부풀어 올라도 의무대대에선 1도화상이라고 외진허가를 안해주더군요 ㅋㅋㅋ 반장님이랑 당직사관이 주임원사님에게 저거 1도화상 절대 아니라고 어필해주셔서 다음날 제 휴가 써서 외진받고 좀만 늦었으면 신경 다죽을뻔 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군대 병원은 믿으면 안ㄷ요
의무병 생활 했는데 진짜 열악함.. 보내주고 싶어도 바빠서, 차가 안나서, 진료를 안해서, 선탑간부가 없어서 별에별 이유로 안보내줌.. 우리는 의무병애들 아픈것도 못보내고 보낸적 많음.. 그래놓고 겨우보낸 타중대 아저씨들에게 꿀빤다는 소리 들을때 그 감정이란..
웃음소리 너무 유쾌하셔요 ㅋㅋㅋㅋㅋ
생활관에서 편두통도 심하고 배탈나서 작업중에 화장실 여러번 왔다갔다 하다가 점심먹고 소대장님께서 쉬라고 하셔서 타이레놀 먹고 겨우 20분만에 잠들었는데,
옆생활관에서 근취하다 일어난 선임이 깨우더니 '일병이 일을해야지 선임들은 땡볕에 나가서 고생하면서 일하고있는데 이새x는 쳐 자고있네' 하면서 극딜박고가서 나가서 작업하다가 쓰러져서 의무대에서 일어났을떄 그 선임이 다시와서 '아프면 말을 하지 그랬냐 ' 하면서 갔을때 진짜 그때만큼 군생활에서 사람을 떄려죽이고 싶었던적이없었지..
와 치킨맛 묘사하는 거 듣고 있으니 제 입안에 침이 저절로 고이네요.
11군번에 직할대 계원이였는데 질병에 바로 보내주신 우리 과장님 그리고 행보관님 감사하구요 병사하나의 치부까지 잘 봐주신 군의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은 기억안나지만 군의관님 정말 갑시합니다. 대위셨는데 어러러러러러러아무튼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군대 가셨을때 정강이에 상처가 났었는데
치료를 못받아서 살이 곪아서 칼로 직접 썩은살 도려냈다고 하셨는데 ㅎㄷㄷ 함
수도병원 입실 했을 때. 옆자리에 친하게 지내던 전우님이 다음날 부대로 복귀한다고 다른 옆자리 중사님하고 셋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치킨, 피자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거기는 쉐이크도 파는데 설탕을 별로 안넣어서 그런지 과일향 조금 나면서 밍밍해서 별로였습니다ㅠ
00이가 아프면 국방부에서 헬기가 뜬다
국방부에서 헬기 뜨는것 쯤이야 ㅋㅋㅋ 복어형이 마음만 먹으면 특전사들이 쿠데타 일으킨다 ㅋㅋㅋ
7:57 ㄹㅇ 수통 피자나라 치킨공주 허리디스크 때문에 2주에 한번씩 꼭 갔는데 군대 밖에 있을 때 보다 군대에서 치킨 값 더 많이 나갔음
실례지만 06년 6월군번 김영민씨는 아니시겠죠? 동기인데 보고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 미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실까봐 말하면 정권바뀌고 나서 상당부분 개선된 부분이고요 요샌 꼽주는 새끼는 위에 찌르면 바로 제거되니까 그건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부사관들도 요샌 그러면 개박살납니다 (업무가 많은데 사람수가 부족해서 앞에 이놈이 뺑끼치는건지 고민하는건 늘 있음)
진짜로 순서 ㅈㄴ 밀려서 못보내주는 경우도 많아요
추신:중간에 복어님이 말한거에 연장인데
‘아픈것’과 ‘아픈척’은 ㅈㄴ 차이나게 티나니까 어줍짢게 뺑끼 치지 마세요 썰들에 나오는 진짜 아픈 분들까지 싸잡혀 욕먹고 너만 ㅂㅅ되는 거에요
ㄹㅇ 아픈척 하는 것들 때문에 전체 싸잡혀서 진짜 아픈사람도 욕먹거나 의심받음
버스터콜 ㅋㅋㅋㅋㅋㅋㅋ이썰은진짜 대박이다...군쪽에는아는분있으면ㅋㅋㅋㅋㅋㅋ 특히 고위간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국방부 후덜덜
16일뒤에 3사단으로 입대하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이네요 ㅜㅜ
그래도 이번 썰왕썰레도 재밌게보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단장이래도 식겁했겟네 ㅋㅋㅋㅋ 국방부장관실에서 전화오면 ㅋㅋㅋ
군단장, 사량관도 식겁할듯 ㅋㅋㅋ
저희부대는 아프면 의무대가고 의무대가 외진보내버리면 작업광이신 행보관님과 행보관님 밑에서 고생하시는 간부님들도 갔다오라고 눈치주는것도 없었고 동기들끼리는 외진가는거 부러워하고 장난으로 올때 피자나 치킨~이래서 타부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병원가는거조차 아니꼽게 보는 부대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아파도 상급부대 병원을 가도 대기줄이 무슨 300명식 있어서 진료도 못받고 시간만 채우고 돌아오는 경우 많았죠..
철베리아 개 공감!!!(2004년~2006년 철원 복무....) 작년 11월에 철원에 출장 다녀 왔는데..... 서울에 2019년 11월에 볼수 없던? 차량에 서리가 낄정도로 추웠음....
ㅋㅋㅋ버스터콜ㅋㅋㅋㅋ와 대박이다ㅋㅋ
데롱이 이분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장관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앜 헬기 오메나 ㅋㅋㅋㅋ
육훈소 조교출신입니다. 야간에 훈련병 39도 나와도 지금 가도 너가 여기 눕나 의무실 침대에 눕나 차이니까 그냉 자라 해야했던......ㅠㅠ 지구병원 응급실 가도 그날 응급실 당직 군의관이 이 내과가 아닌이상 지구병원 응급실에서 누워있더라고요. 근데 거기가면 해당 분대장이 지구병원에서 밤을 새야해서 못보냈죠....
피자나라&치킨공주!
분대장일때 제가있는 분대로 온 신병친구가 정신과 다녀서 같이다녔는데
매번 같이간 하사님이 사주시곤 했습니다
엌ㅋㅋ 저희는 따로 선탑해서 갔는데 소대장이 ( 야 야 나도 사정이 열악해~) 개소리 지껄이면서 운전병도 안사주길래 그 당시 제가 제일 선임이라 병사들꺼(저 포함 3명) 긁어줬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 야 ~부자네? ㅇㅈㄹ
소등병쉑 (저보다 입대 늦었음) 맨날 FM도 아니고 가라도 아닌 지 ㅈ대로 군생활 하던놈이라 마편도 자주 찔리고 질척대는 스타일이었음.
니오늘 먹음 요 ㅋㅋㅋㅋ피자나라 ㅋㅋㅋㅋ
2주한번수통이라 옛날 추억돋네요
2000년대중반 제가있던부대는 인원이적어 근처부대 군의관이 1주일에한번 외진을오고 이틀후에는 수통외진을 나가는것이었습니다
증상을 얘기하면 아직도기억합니다
자대배치부터 전역할때까지 들은대사가 똑같아요
"일단 약을좀 먹어보고"
이걸로 해결이되지않으면 그다음주에 다시한번 얘기하고 그뒤에 수통으로 나갑니다
즉 다시말해 아파서 재대로 치료를 받을수있을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저 10일에서 최대 17일까지도 걸릴수있다는거죠
후에 의무병 고참에게 들으니 옆에서 약만들어라고 해서 만들떄 보면
무슨증상이든 제공되는 약이라는게 다 똑같은거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차타고 20분정도면 가까운 일반병원을 갈수있지만 어지간해서는 보내주려하지않습니다
그러려면 운전병 간부 환자까지 3명이빠져야하니까요
이런곳이 전국에 많을테니 어떻게 긴급환자들이 재대로된 치료를 받을수있겠습니까
사실상 배치된 군의관들도 만능치료사도아니고
의과대학에서 배운거 자기가 아는거는 좀 재대로대처하고 잘모르는거는 대충 약먹이고
안되는거 소통에 전가하는거죠
전 피자를 당시에는 좋아하지않아 치킨만사먹었는데
참 그때 치킨은 지금생각해도 기억에남긴합니다
제보자님: 아 머리가 조금 아프네
대대장님: 저 헬기 타고 외진 가라
제보자님: ?!!!!!!
...너무하다 군대는 심지어 몸쓰는 일하자나요ㅠㅠㅠㅠㅠ 아프면 당연히 쉬어야지ㅠㅠㅠㅠ힘내세요
마지막 개복어님 말씀이 지금 딱 상황이네
의무대->사단의무대->군병원->수도병원 이 체제는 변화시켜야해. 소대장하면서 애들 치료 제때못받고 당직 끝나고 애들 병원데리고 가고. 군병원보내면 수도병원 가라하는데 부대에는 차없지. 수도병원배차버스타고 가면 사람많아서 하루는 예약하러가야되서 시간 또늦추고. 어떤놈은 3스타지인 있어서. 자기가 받고 싶은 수술 위수지역 나가서 받고, 치과는 이등병 때 예약하면 전역후에 부르고, 지거국 대학병원가서 군인들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행정시스템 필요함. 그나마 근무했던 지역이 군병원 근처여서 다행이지. 군병원 근처에없이 지역근무하는 사람들은 내가 하는 한풀이는 배가 될꺼다
야전부대가 그런건가여? 국방부에서 근무하고있는 병사인데 의무실갔다가 안되면 바로 그냥 외진나갈수가 있어서 여기만 그런건가...
@@키라노즈 제가 근무할 당시는 그랬습니다. 외진(사병원)나가는것이 전보다 자유로워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의관이 자기는 모르니 바로 위 부대로 보내는거죠
@@키라노즈 그리고 제 생각에는 대중교통도 용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전은 쫌 힘들죠. 국방의 의무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내성적인거 터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 ㄹㅇ 눈돌아가면 누구하나 가는거여
그냥 나대는 얘들보다 이런 얘들이 더무서움
하나만 가는거 아니여 위로 줄줄이 가는거여....
오히려 바로바로 짜증을 내던 불만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덜하지 진짜 꼭꼭 쌓아두는 사람이 터지면 그건 그거대로 감당 안됨. 좀 착해보인다고 막대하다간 안좋은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음
ㅇㅈ 내성적인 애들 매일 욕먹고 싸우는데 한번 터졌을때 가위 분리해서 칼로 ㅈㄴ 휘두르더라 근대 개가 착해서 애들한테 매일 욕먹어도 안일르던데 안찌르고 겁만 주고 주먹으로 ㅈㄴ 패던데 아 어쩌피 거기서 거긴가
(경험담 아님 진짜 아님ㅎㅎ)
중학교2학년 때 철없던시절 친구들끼리 지우개 뜯어서 막 던지고 그랬는데 어떤애들은 수업끝나고 뒷머리보면 무슨 벌집마냥 지우개가루가 존나 많이 들어가 있었음.근데 하루는 반장하던 친구가 공부도 잘하고 상위권이었는데 뒤에친구가 머리에 지우개를 날려서 싸우다가 필통에 있던 커터칼로 그친구 옆쪽 목을 그어버림.피 존나 철철남 그 상태로 말싸움을 하다가 똑같은 곳을 또 그어버림 피 존나남.애들 다 벙쪄서 보고있고 그애 앰뷸런스에 실려가서 수술받고 잘 살음(당한애가 실친)다행히 무슨 동맥까지 안그였다고 목숨에 크게 지장이 없었다고 함.이게 중학교2학년때 일어난 일인데 내성적인 친구였고 공부도 잘하던 친구여서 이때부터 사람이 무섭다는 걸 느꼈음
주말에 축구하다가 헤딩한다고 점프했는데 공이 밑으로와서 밟았는데 뚝 소리나고 복숭아뼈쪽 퉁퉁 부었었다. 병원보다는 우리 중대 한동안 축구 금지하는거하고 욕먹을까봐 이틀 참았는데 낫더라.
전역한지 15년 다되가는데 나이 먹으면서 비 오기전에 우리우리하고 평상시에는 약해지는 느낌이 계속남.
군대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자.~~
크으 수통치킨 ㅇㅈ이지.
30분동안 줄서서 하나사서 뜯기 시작하면 환상이었음
손가락 부러졌는데 외진 못나가서 1주일동안 부목만 대고있다가 간신히 병가나가려니까 사람없다고 이번 훈련만 하고 나가라던 중대장 생각나네
와 수통 피나치공에서 먹던 그 치킨피자는 진짜 인정 (7:40)
그거 먹고 맞은편에 PX에서 뭐 하나 사마시고 밖에서 한대 태우고
들어가면 사람 터져서 진료는 늦어져 약은 늦게나와 하루죙일 있다 오고 했는데 ㅋㅋㅋ
아니,이름 지어준 사람이 하필 ㅊㅇㄷ 고위급 이야...
근데,이게 2번째 인가...?
ㅋㅋㅋㅋ 복어님 마지막에 카리스마 미쳤네
저도 철원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철원겨울특징은 흡연시간에 초스피드로담배피기+아침에 점호나갈때 한숨크게 쉬다가 차가운공기때문에 커헉커헉쉬게되는 진짜... 그래도 다행인건 너무추우면 알아서 가라점호많이해주고 훈련도 자주 없어짐 혹한기도 가라로 att 3박4일로 11월에뛰엇는데 그때도 뒤질뻔햇던건 함정.😂😂
oo이가 아프면 국방부에서 헬기뜬다에서 뿜었네욬ㅋㅋㅋ
군대썰 항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ㄹㅇ... 군대에서 발목 아픈거 참았다가 밖에 나와서도 계속 아파서 병원가서보니 뼈조각이 부러지진 않고 달랑거리는데 이게 나을만하면 다시 벌어진다고... 그상태로 군생활 계속한 내가 븟새였지...
제가 군복무한곳은 군의관이없는 작은 수송대대라 옆부대에서 1주일에 한번씩 외진오고 그러면 항상똑같은말 "일단약을좀먹어보고"
나중에 의무병고참에게들으니 그거 무슨증상이든 전부 똑같은약을 처방한다더라구여
그러고 그다음주에도 호전이안되면 이제 외진처방을내줍니다
매주 목요일에 수통으로 외진을 나가는데
그 외진조차 좀 부담스럽기도했었네요 이등병때야 고참들이 사줬으니까 문제가아니었지만
상병장되고나서는 ( 당시 상병약 6만원정도월급)
다른사람들처럼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을처지도 아니었던지라
군생활 2년내내 보급비누로 생활했던저에게
외진나가면 후임들 치킨한마리사주는게 부담이 엄청나게 됬던 그런기억이납니다
물론 맛있었지만여
오케 너의 별명은 이제부터 '철원 국방부 버스트콜'이야!
유격할때 진짜 힘들어 죽을것 같을때는 절대 쓰러지지 않고, 전혀 상관없는 엉뚱할때 사람 혼절해서 쓰러지게 만드는 군대라는 곳
이등병 겨울에 감기 걸렸더니 수액에 약에... 하루 종일 자라고 합니다. 물병장급이 침상 닦던 시기라 (당시 중대원 중 절반 이상이 병장) 낮에는 덜했는데 저녁때부터는 농담으로병장은 침상 닦는데 이등병이 빠져서 누워있네 이런식으로 보는고참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 어우야 01년 시절에 그게 얼마나 고문아닌 고문인지. 사실 의무병인지라 중대전통임. 아프면 수액 놓고 약 먹이고 하루종일 재우고 눕혀놓기.
진짜 아프면 건강 관리못한 죄가 되어버립니다.. 본인이 건강 관리 못해서 조직에 지장주는 그런 존재 취급 해버림..
버스터콜 ㅋㅋㅋㅋ 아 슬프고 열악한 이야기인데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
데롱님 옆동네 오씨 보다 더 파란만장한 군생활을 하셨네ㅋㅋㅋ
참모총장 아니고 국방부 장관 ㅁㅊ 헬기부서 레게노 대통령도 아니고 그냥 군인인대 헬기부서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기가 비행기보다 조종이 어려운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터콜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닌데 그놈의 눈치란ㅜㅜ 너무서럽네 의심보단 배려해주고 남인생 너무 간섭하지말쟈..
버스터 콜 존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아픈거 참다가 알고보니 코로나....같은 사건 안터지면 우리나라군대 절대 정신못차림
저는 다행이도 몸 건강히 상한데 없이 전역했네요
혹시 아직 입대안하신 분들 상해보험 같은거 들고 가세요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
우한 페렴 이줄 알았네요ㅎ
건강 조심하세요~
저분 인생이 레전드 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몸 성한데 없이 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최고다 라는 말이 있죠..
39도찍었을때 동기가 꾀병부리네 하길래 넌열도 조절할수있냐 해서 웃고넘겼던기억이ㅋㅋ
우리 부대는 부대 나가서 10걸음이면 바로 군 병원 있어서 아프다고 하면 바로 보내줬는대 ㅋㅋㅋ
설렁설렁 걸어서 부대 나가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걸어서 다시 돌아옴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다행이었던거 같음 아프다고 하면 간부가 그래? 병원 다녀와 ^^
이러고 바로바로 다녀왔으니 물론 폐급들이 그걸 악용해서 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요
저희부대는 아픈걸 많이 악용했었죠 주로 외진보다는 병가를 많이들 나갔는데 당시 있던 포상휴가들이 제가 상병때쯤 종류가 많이 사라져서 다들 어떻게든 나가려고 생각해낸게 병가.
제 바로 윗기수랑 동기, 아랫기수. 당시에 주로 상병장라인들이 한기수당 반수정도는 다들 외진가서 몸 구석구석 검사받고 뭐 조금이라도 나오면 그걸로 병가나갔었습니다. 결국 그걸로인해 나중에는 중대에서 병가절차가 많이 까다로워졌지만 병가 악용한 인원들은 다들 일이병때 생각하던 받을수있는 휴가보다 15~30일정도가 줄었으니... 출타에 목숨걸던 그 당시에는 진짜 무슨수를 써서라도 휴가를 늘리려했었죠...ㅋㅋ
수통(국군수도통합병원의 약자) 입구 게이트쪽에 편의시설이 있는데
거기에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들어와있습니다.
거기 피자 치킨 상당히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식때문에 분기별로가서 자주먹었었죠
지인이 수도병원 입원한적 있어서 가서 피자 치킨 팔길레 사먹어봣는데 요즘 수도병원 피엑스의 피자 밀가루맛 그대로 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추억화가
나도 아픈적 있어는데 계속참다가
결국 왼쪽 염좌 파열 과 오른쪽 염좌손상 과
오른쪽 무릎연골이 달아서 거름 때마다.
딱아다,딱아다 소리가 난다..
외진이
연기 되어 전역하고 국군함평 병원에서
왼쪽발목염좌 만 수술해주고 오른쪽염좌는
민간병원에서 수술하라고 군의관 이야기
했음 서럽드라 .. 양쪽발목염좌 수술하면
누가 너를 간호해주냐고 이야기 하네
왼쪽 하고, 재활완치 되면 오른쪽 발목염좌 수술 하면 되는데 전역하고 어이가 없더라
괜히 진짜 로 아픈데 참다가 양쪽발목염좌
오른쪽 무릎연골 손상 되고 보훈신청에서
물리치료 만 ? 3개월? 신사인정 되고
빽없으면 보상 받기도 힘든 곳이 군대
임... 님들도 아프면 절대로 참지말고 의문대
갔어 외진 진료신청에서 아픈데 정밀검사를
받어라 글고 되도록이면 사업체 공익
카투사,운전직,헌병,수박사, 등 행정직
편한 복지좋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진심으로 만기전역 자의 조언입니다.
뭐 빽이 있다면 군면제 해보시길
솔직히 월급이라도 제대로 주면 징집 이였도 가겠는데 월급은 무슨 요즘중고딩 용돈 수준으로 주고 군단장이나 사단장이나
병사들 무료로 이용했어 지들 이득챙기고
어이없는게 군생활 하면서 건설노동 처음
해봤음 단체로 되려갔어 조경작업 및
인부들 건설자재 날조 하고 그리고
포상으로 주는게 마스타하고 초코파이
글고 분명이 중대 회식하라고 군단장 돈을
줬는데 중대간부들만 회식하고 일반병사들
한테 아이스크림 떡,마스타 주더라
어이없음 아무튼 7사단 칠성부대
가지마시길 개고생하고 거기갔어 경험
한 것은 사격훈련 건설노동, 살인기술
체대 훈련 경험 하는 곳이다.
그래도 지금은 월급이 올라지만 병장
되어서 30?만원 얼마 받은 것으로
기억함 아 비올때마다 무릎이 수심 다..
아직 20대 중반인데 😭
민간병원에서 양쪽발목염좌 수술비만
350만원 주라고 했음 아무튼
가난사람들은 더욱 군대에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수통이 그런 맛집이었다니.. 이제서야 알게되어 아숩네영
나도 군인시절에 자고일어났을때 갑자기 폐렴증상이 있었는데 일병때 눈치보여서 한겨울에 아침 상의 탈의 구보뛰고 난 후에 숨이 안쉬어지고 손톱 보라색으로 물들어서 바로 수통으로 실려갔었다.... 그땐 바로 자가용으로 실려가느냐?.. 아니 수통까지 가는 버스 기다려야한다 숨은 안쉬어지는데 버스는 9시에 오고 뒤질뻔 .. 도착한건 10시좀 넘어서였다..
국군병원 치킨은 진짜 먹어본사람은 잊지못하지.....
나 군복무때 감기걸려서 보고하면 쉬게는 해주는데 꼭 끝에 자기관리를 안하니까 소대원들 피해보잖아 라면서 쿠사리 줬었음.
내선임중에 한명이 어깨탈골때문에 초기에 수술잘했으면 괜찮아지는거를 꾀병이냐? 라는 분위기때문에 참고참다가 일병때 군병원 입원해서 전역2달전에옴 도중에 제대하라고 권유도 받았다던데 개불쌍했음
아프면 쉬어야 하는데
나있던 부대는 예비군 훈련 하던 대대 였는데
100여명이 사주 경계에 불침번에 대대 업무 까지 보느라
하루에 불침번 이나 정문 후문 탄약고 근무를 서느라 2번 씩 야간 근무 설때가 있었다
손가락을 칼로 베였는데 2달이 지나도록 안 낫다
휴가 9박10일 다녀 오니 손가락이 나아 들어옴
사람은 진짜 잘 쉬어야 함
훈련껴있을때 아파가지고 4일동안 의무실에서 골골대고 아무것도 못먹고 토해서 소변보다가 화장실에서 기절하니 그때서야 소대장통해서 밖에 병원외진나감
아버지한테 전화했고 외진나간날 위내시경 받고 외박받아서 집에서 쉬다가 몇일뒤에 휴가로 병원가니 염증수치높다고 바로 입원 3일동안 수액맞고 염증수치 정상으로 낮추고 퇴원 위 상해서 1년동안 약먹음 태어나서 진단서에 병명 그렇게 많이 나온거 처음봄 8갠가 나왔는데 중대장한테 주니 의무실에 있어라고 거진 4개월동안 의무실에서 의무병이랑 드라마 여러편 조짐
오 배댓좀 해주세용
선댓글 후감상이여서 수정해봄
아...축구하다가 동기가 태글 존나 심하게 걸어서
인대가 늘어났고 군의관 장교가 전역해서
의무 부사관이 대체 있었고
목발까지 짚고 있을 정도로 심각했는데 그 부사관은 날 말년이라고 병원에 안보내주었고 결국 전역하구
1년뒤 아주대병원에서 발목 수술 했다.....
복어형 말대로 아픈티를 못내서 작업 훈련 무리하게 받다가 결국 발목에 무리가 갔고 염증이 뼈까지 전이되어서 뼈가 썩었더라고 하더라
입대 예정자나 현역병들은 눈치보여도 꼭 병원 갔으면 좋겠다
이런 미친
아는 친한 할아버지가 작년에 전역하신 4성장군이신데 군대가면 친인척 공무원이신분 말해야한다하는데 이거도 말해야하나요? 선물로 주신 4성 시계도 있어서 군생활하면서 힘들때마다 보고 힘낼려고 들고갈라하는데 들고가도 되겠죠?
보고힘내려고 들고가는게 아닌거같
하지마세요
ㄱㄱ
시계 그거차고가면 훈련소대장이 커피타줍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병사들끼리 위계질서 ㅈ도 필요없는듯 병사간에 갈등이나 군기문화같은건만 없어져도 군대뺄려고 지랄하는 사람 반이상으로 준다 솔직히 군대가 훈련이나 이런거가 ㅈ같은것보다는 인간관계 군기문화 생활이 ㅈ같아서 가기싫은거자나 막상가도 이게 제일 ㅈ같고 훈련같은건 어짜피 장교 간부급이 다 하는데 좀 없애면 뭔 큰일이라도 남? 꼰대새끼들이 병사는 위계질서없애자고하면 그게 군대냐 라고만 말하고 위계질서 없애면 안되는 제대로된 이유가 하나도없더라 걍 선배 직장상사장도 취급만하면 되지 뭔 절대적 위계관계가 왜 굳이 필요한지 분대장만 있으면 되지
병사들 끼리라 그 고참도 이등병일병때 아파도 참고 버텨봐서 고참되면서 엄살로 보인다는게 군대죠
아버지 지인의 힘ㅋㅋㅋ
국방부장관에서 헬기띄워준다는거 레게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