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알앗지만 광대같은모습이넘싫엇는데 중후한 보위에 모습과 노래는 정말 넘좋아 요즘그에 노래들을 하나하나 듣고있습니다 넘 아까운분입니다 퀸과 보위는ㅡ 영국에 퀸입니다 락을 좋아하지만 젊은날에 보위보다는 나이들어 있는 보위모습은더욱깊고 생각또한 깊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야말로 모든것이 굿보이로 기억하고십습니다 동서독장벽을 무너뜨리는 노래는 넘 머찌고 그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저도 80년대의 보위는 초기 디스코 조금외에는 그다지 듣지 않았었는데, 그 곡들의 내놓을때의 이면들에대해 알고 보니 다시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말씀해주신 뮤비도 보고싶어지고요. 외계인도 고블린왕도 아닌 평범한 보위라니 정말 그때에 내놓던 음악스타일과 연기마저도 일치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틴머신 무렵의 보위는 이전처럼 극적인 분장을 한것도 아닌데 정말 무슨 다른종족 왕처럼 생겼습니다;;
애니 레녹스는 진정한 성덕이죠. 나중에 인터뷰에서 데이비드를 보고 정말 설렜다고.ㅎㅎㅎ데이비드 보위와 아하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뮤지션인데, 복고맨만큼 우리말로 제대로 소개하는 컨텐츠는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데이비드보위는 우리나라에서 20년간 금지곡이었으니... 어느 순간 우리나라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외로운 팬질이었습니다.ㅜㅜ 십대시절부터 좋아한 Hanson 형제들은 복고맨에서 소개되기엔 너무 어릴까요? 아직도 꾸준한 커리어를 이어가는 훈훈한 밴드입니다~
상업적이라고는 해도 80년대에는 absolute beginners, loving the alien 처럼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Jazzin for blue jean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space oddity 떼창 영상에 잠깐이었지만 소름이 돋네요.. 역시 보위 클래식 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벌써 기대되고 아쉽고 ㅠ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에게 이분은 무슨 판타지 가족영화...제니퍼 코넬리 나온 작품....아 찾아보니 라비린스(영화 제목 생각 안남... 코넬리가 정말 이뼜다는 것 밖에 기억 안나는 영화) 그 영화를 tv에서 보고...남자분이 나이가 있으신데...꽤 매력적이다 싶었는데... 이분이셨네요... 옆에서 팝 좋아하는 언니가 데이비드 보위가 가수란걸 알려줘서 알게된 분입니다. (영화볼떄까지 배우인줄만 알았던....)이분 노래는 하나도 모르는데...이름만 알고 있었던ㅋㅋㅋ 데이비드 보위도 보위인데... 어쩜 설명을 이렇게 찰떡같이 맛있게 하시는지~ 차례차례 복고님 다른 영상 보고 있는데요...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넘 잼나네용 ^^ 유식이 철철 넘치시는게 보입니다~ 고인이 되신 제가 좋아했던 그리고 좋아하고 있는 팝스타들의 역사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게 이렇게 잼날 줄 몰랐어요~ 그냥 노래는 듣기만 했지^^;;;; 알고 들으니까 더 찾아듣게 되네요~으흠...복고님 완소 채널입니다...(워낙 설명을 청산유수로 잘 해 주셔서...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왜 이제사 알았을까...^^;;;; 늦게라도 알게되서 ^^a 다행입니당~ 필콜린스 음악도 시간되시면 ^^;;;;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 부탁드려욤~
그의 방황기는 내가 중딩이 시절 적절히 입문할수있는 음악을 했던 시기군요. 돌이켜보면 그냥 Let's dance 앨범은 뉴뮤직판세에 편승했다하기엔 좀 무리감이 드는 음악 같았고 화려한 치장과 뮤비가 대세를 이룬 시대에 오히려 덜 화려하게 색조는 독특하지만 양복입고 무대에 나오는게 과거 가장 독특하고 화려했다 라는 평가받는 1인에게는 오히려 절제됨을 느낍니다.
David Bowie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그의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space oddity와 영화 cat people 삽입곡 putting up fire 말고는 모두 Let's dance와 blue jean album 수록곡들만 좋아했습니다. 다른 곡들도 들어봐야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blue jean album 수록곡 loving the alien 소개가 빠져서 좀 서운합니다. David Bowie 소개 1편부터 5편까지 보면서 loving the alien은 언제 나오려나 기다렸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1999년엔가 개봉했던 벨벳골드마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OST를 구입하고 아직 듣고 다닐 정도로 음악은 좋았는데 요상하고 뭔가 거북하고...뭐...어흠...암튼 데이비드 보위 음악은 취향이 아니고 잘몰라서 정리가 안되다보니 영화를 보면서도 뭔가 이해불가였는데 복고맨님이 올려주신 연대기를 보며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거미피딩 아아...보위 노래가 나왔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 영화 주인공 브라이언 슬레이드의 모델이 데이비드 보위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본 영화라서요. 전 아무래도 데이비드 보위는 취향이 아니라 노래 한두곡 알고 유명세 때문에 본 영화라 이해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남.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완 맥그리거 형님 때문에 본 거죠 ㅎㅎ
아이고 제가 바빠서 데이비드 보위편 이전편을 모두 못 봤네요~ㅠㅠ 데이비드 보위 대중음악계의 기린아! 모든게 도드라지는.. 그의 오드아이와 성적지향 탄생부터가 범상치않죠^^ 전 이전편 영상 보러갑니다~ㅎㅎ 그 사이 구독자수와 조회수가...와우! 잘 될거라생각했는데... 역시👍👍👍
데이비드 보위 이야기 플레이리스트: ruclips.net/p/PLh9oS6kG0Xdzas2U3eTYAQ0PiEy7ilJ0y
틴머신 사람들이 전부 보위의 흑역사중 흑역사라고 평해서 많이 속상했는데 복고맨님은 그걸 또하나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해줘서 좋네요...
어릴때 알앗지만 광대같은모습이넘싫엇는데 중후한 보위에 모습과 노래는 정말 넘좋아 요즘그에 노래들을 하나하나 듣고있습니다
넘 아까운분입니다
퀸과 보위는ㅡ 영국에 퀸입니다 락을 좋아하지만 젊은날에 보위보다는 나이들어 있는 보위모습은더욱깊고 생각또한 깊고 올바른 사람으로 그야말로 모든것이 굿보이로 기억하고십습니다 동서독장벽을 무너뜨리는 노래는 넘 머찌고 그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당시 상업적 시류에 편승했다고 감히 누가 욕을 할까요 당시 유행했던 음악도 하나의 장르이고 늘 변하던 보위가 거쳐간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5부에서 나올 마지막 블랙스타 앨범에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걸 보고 정말 상업적 앨범들도 수많은 시도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입니다ㅠㅠ 항상 보고싶어요
저도 80년대의 보위는 초기 디스코 조금외에는 그다지 듣지 않았었는데, 그 곡들의 내놓을때의 이면들에대해 알고 보니 다시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말씀해주신 뮤비도 보고싶어지고요. 외계인도 고블린왕도 아닌 평범한 보위라니 정말 그때에 내놓던 음악스타일과 연기마저도 일치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틴머신 무렵의 보위는 이전처럼 극적인 분장을 한것도 아닌데 정말 무슨 다른종족 왕처럼 생겼습니다;;
애니 레녹스는 진정한 성덕이죠. 나중에 인터뷰에서 데이비드를 보고 정말 설렜다고.ㅎㅎㅎ데이비드 보위와 아하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뮤지션인데, 복고맨만큼 우리말로 제대로 소개하는 컨텐츠는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데이비드보위는 우리나라에서 20년간 금지곡이었으니... 어느 순간 우리나라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외로운 팬질이었습니다.ㅜㅜ 십대시절부터 좋아한 Hanson 형제들은 복고맨에서 소개되기엔 너무 어릴까요? 아직도 꾸준한 커리어를 이어가는 훈훈한 밴드입니다~
아뇨 80년대를 위주로 하고 있지만 시대 가리지 않을 생각입니다ㅋㅋ 추천 감사드려요!
상업적이라고는 해도 80년대에는 absolute beginners, loving the alien 처럼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Jazzin for blue jean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space oddity 떼창 영상에 잠깐이었지만 소름이 돋네요.. 역시 보위 클래식 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벌써 기대되고 아쉽고 ㅠ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변신과 변절이라는 제목이 굉장히 와 닿네요... 근데 또 그게 저는 좋은게 기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긴해요... 예전엔 보위가 그저 매니악적으로 보이던때가 있었기도 하고요...
저는 보위를 안지 2년밖에되지 않았습니다. 몇몇 뮤직비디오만보다가 그 속에 담긴 세계를보니 더 재미가있네요.
저에게 이분은 무슨 판타지 가족영화...제니퍼 코넬리 나온 작품....아 찾아보니 라비린스(영화 제목 생각 안남... 코넬리가 정말 이뼜다는 것 밖에 기억 안나는 영화) 그 영화를 tv에서 보고...남자분이 나이가 있으신데...꽤 매력적이다 싶었는데... 이분이셨네요... 옆에서 팝 좋아하는 언니가 데이비드 보위가 가수란걸 알려줘서 알게된 분입니다. (영화볼떄까지 배우인줄만 알았던....)이분 노래는 하나도 모르는데...이름만 알고 있었던ㅋㅋㅋ 데이비드 보위도 보위인데...
어쩜 설명을 이렇게 찰떡같이 맛있게 하시는지~ 차례차례 복고님 다른 영상 보고 있는데요...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넘 잼나네용 ^^ 유식이 철철 넘치시는게 보입니다~ 고인이 되신 제가 좋아했던 그리고 좋아하고 있는 팝스타들의 역사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게 이렇게 잼날 줄 몰랐어요~ 그냥 노래는 듣기만 했지^^;;;; 알고 들으니까 더 찾아듣게 되네요~으흠...복고님 완소 채널입니다...(워낙 설명을 청산유수로 잘 해 주셔서...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왜 이제사 알았을까...^^;;;; 늦게라도 알게되서 ^^a 다행입니당~
필콜린스 음악도 시간되시면 ^^;;;;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 부탁드려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 필 콜린스 저도 좋아해요!
딱 퇴근하고 보게끔 시간을 맞춰주셨네요 ㅋㅋ
좋아했던 가수들에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어 좋네요 특히 한국의 가왕 마왕 너무 인상깊었네요 가후 이선희님도 부탁드립니다
애니레녹스 추모공연에서 사심채우는거보솤
덕분에 데이비드 보위에 대해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영상을 보면서 보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Scary monsters 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ㅜㅜ 너무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곡들이 한가득!
기다렸어요!! 꺄앗
너무 잘보고 있어요~ 에릭 크랩톤 도 해주셨으면 해요~^^
퀸이랑 제대로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정말 뭔가 더 나왔을테고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었을테고 훗 날. 그저 그가 남긴 것만을 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게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군요.
역시 넘 잼나네요 ! 순삭 !!! 5편 기대되요 !!! 보위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행보를 걸은 구리고 같이 공연한적도 있는 !
Cher도 한번 다뤄주세요 ㅎㅎ 이분은 아직도 활동하시더라구요 !
그의 방황기는 내가 중딩이 시절 적절히 입문할수있는 음악을 했던 시기군요. 돌이켜보면
그냥 Let's dance 앨범은 뉴뮤직판세에 편승했다하기엔 좀 무리감이 드는 음악 같았고 화려한 치장과 뮤비가 대세를 이룬 시대에 오히려 덜 화려하게 색조는 독특하지만 양복입고 무대에 나오는게 과거 가장 독특하고 화려했다 라는 평가받는 1인에게는 오히려 절제됨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David Bowie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그의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space oddity와 영화 cat people 삽입곡 putting up fire 말고는 모두 Let's dance와 blue jean album 수록곡들만 좋아했습니다. 다른 곡들도 들어봐야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blue jean album 수록곡 loving the alien 소개가 빠져서 좀 서운합니다. David Bowie 소개 1편부터 5편까지 보면서 loving the alien은 언제 나오려나 기다렸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보위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우째 약쟁인데 너무 멋져..
틴머신때 밴드 속에 본인을 숨기고 싶었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ㅜ
형님 그린데이요
덕분에 오랜만에 보위노래를 정주행 중입니닷 다음 이야기는 빨리 보고싶으면서도 보기싫은 내용이겠군요ㅠㅠ 다음도 기대할게요!
1999년엔가 개봉했던 벨벳골드마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OST를 구입하고 아직 듣고 다닐 정도로 음악은 좋았는데 요상하고 뭔가 거북하고...뭐...어흠...암튼 데이비드 보위 음악은 취향이 아니고 잘몰라서 정리가 안되다보니 영화를 보면서도 뭔가 이해불가였는데 복고맨님이 올려주신 연대기를 보며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거미피딩 아아...보위 노래가 나왔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 영화 주인공 브라이언 슬레이드의 모델이 데이비드 보위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본 영화라서요. 전 아무래도 데이비드 보위는 취향이 아니라 노래 한두곡 알고 유명세 때문에 본 영화라 이해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남.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완 맥그리거 형님 때문에 본 거죠 ㅎㅎ
아........멋지다!
아이고 제가 바빠서 데이비드 보위편 이전편을 모두 못 봤네요~ㅠㅠ 데이비드 보위 대중음악계의 기린아! 모든게 도드라지는.. 그의 오드아이와 성적지향 탄생부터가 범상치않죠^^ 전 이전편 영상 보러갑니다~ㅎㅎ 그 사이 구독자수와 조회수가...와우! 잘 될거라생각했는데... 역시👍👍👍
👍👍👍👍👍
복고맨님은 영국 보위랑 일본 보위 중 누굴 더 좋아하시나요??ㅋㅋㅋ
보위 팬분들이 많아서 제가 어떤 대답을 해도 한쪽의 보위 팬분들이 섭섭해하실 것 같네요...
전 보위가 좋아요!
꺄 메이저톰!!
끼야악 ㅋㅋㅋㅋㅋ 저거는 찐으로 아픈거다 ㅋㅋㅋ
하아 너무 섹시하네요😍
아니ㅜㅜ난 이분 목소리는 아는데 4부청취하는동안 하나 아는노래가읍지ㅡㅡㅜㅜ
야, 꿀벌 드립 계속 하는거 개웃기네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 취향이 아니라 생각해서 이름만 알았지 음악에는 관심이 없던 아티스트 였는데... Let`s Dance를 빼고는 요.
야 보위 부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