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체성에 관한 문제라면 남성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기전부터 고뇌가 따랐어야한다고 봅니다. 남편과 잘 살다가 여성과의 첫스킨십에 새로운 자극을 느끼고 돌아선거 아닙니까. 남편과 살다 다른 남성과 새로운 스킨십을 경험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 그냥 변심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봐요. 저분은 여성이 아닌 다른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대도 남편을 버리고 새 사람을 선택했을것 같네요.
@@몽몽-i6p 사랑얘기가 아니예요. 정체성 얘기잖아요. 본인 정체성을 모르는채 남성과 결혼해 잘 살다가 여성에게서 새로움을 알고 남편을 배신했단 얘기인데 많은 남녀가 사랑없이도 결혼은 해요. 그렇지만 책임감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죠. 저분이 결혼 후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새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남편을 버린거라면 그 또한 무책임함으로 사회적 비난을 면치못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정체성 깨달음이 우선이어서 다 버렸다는 건 이기적이게 여겨질밖에요. 저 시대 연애 없는 결혼을 한 남녀는 당연히 저래야한다는 합리화처럼 여겨집니다.
@@몽몽-i6p 제가 느끼기에는 저분이 타고나게 레즈성향을 가졌던거 같진 않아서요. 그랬다면 결혼 전에 동성에게 기울어지는 여러 경우들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남편과 살아가다가 새로운 자극을 받았을 거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다 보니, 마치 운명처럼 남편을 버리고 동성을 택했다 하시는 부분이 불편하게 다가오네요. 자랑스런 일은 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운명도 아닌 듯 하구요.
오윤 골짜기를 데려가서 꽃을 꺾어주셨대요 여자이기 이전에 그 분이셔서 동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님 말처럼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몰라요 근데 솔직한 말로는 사랑 없이 결혼은 불가능해요 돌아갈 집이 없다던가 결혼을 안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거나 예정에 없는 임신을 했거나 해서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사랑 없이 가능할지도 몰라요 근데 진짜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일말의 사랑 조차도 없이 결혼하는 건 드물죠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수현 님이어야만 하는 어떠한 정신적인 케어 그리고 안정감을 충분히 느끼시는 게 보여요 부탁인데 다른 여자가 아니라 다른 남자로도 바람을 핀다는 파렴치한 사람처럼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섣부르고 너무 경솔해요
내다버리는 추세라기보다 다양한 성향의 레즈비언들을 받아들이는거지 그 다양성을 인지한다고 해서 팸, 부치 이런것들을 내다버리는건 아니잖아요 여전히 팸, 부치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김인선 선생님 시대에는 그런 명칭들이 더 확실했을것 같고요. 이성애자들이 팸, 부치로 레즈비언 커플은 왜 다 하나는 여자고 하나는 남자같냐 하는이유로 비하하는것 아는데(근데 그게 뭐라고) 그렇다고해서 레즈비언 역사에 늘 있어왔던 부치, 팸을 부정하거나 내다버리는 추세라며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죠. 이성애자들이 비꼬고 비하하는건 걔네들이 무식한거고 그래 어떤 레즈비언 커플들은 (니들 젠더 이분법적인 젠더롤로 치자면) 하나는 여자같고 하나는 남자같다.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태도로 받아들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nimi181818 ? 부끄러워하는 거 아니고 님 결론이 제 결론인데요. 내다버린다는 게 그런 표현 안쓴다는 말인데.ㅋ 내다버리는 추세라는 게 당연히 그런 표현과 규정하려는 태도들을 내다버리는 거지 사람을 버리겠습니까? 여기서 혼자 무슨 부끄러움 따위를 발견했나 모르겠네. 존나 당연한 소리를 님이 저에게 ㅋㅋ 또 가르치고 있는 것도 웃기고요. 그시절에 더 엄격하게 지켜졌던 부분이 있어서 그 눈높이로 물어본거라면은 김인선님이 한번 부정해도 또 꺼내고 자꾸 말하는건 뭔 끼죠. 저는 그런 부분에서 왜 자꾸~하지? 레즈비언에 대해 공부가 거의 없고 은근히 자기 생각에 끼워맞추려 시도하는 거 같은 인상 받았다는 겁니다.
손희정 교수가 그 정도 공부 없이 인터뷰를 하겠습니까.. 누가 그런 거 다 내다버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사람은 성 역할 구분에서 자유로워지고자 하고, 어떤 사람은 성 역할 수행에서 로맨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팸, 부치 이분법 자체를 악하게만 보시는 거 같네요. 레즈비언 연애도 다른 연애랑 똑같이 좀 촌스러울 수 있어요. 심지어 퀴어 페미니즘에서는 레즈비언의 부치 수행에 정치적 급진성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본인이야말로 지나치게 본인 기준으로 레즈비언 연애를 바라보시는 거 같은데요.
남편이 계셨는데... 이혼도 하지 않은채 다른 여성분과 키스를 하게되고, 또 그게 좋으셨다니. 동성애 자체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좀 그러네요 동성애, 레즈비언, 게이 등등 에 관한 혐오는 진짜 없거든요 차라리 조금 미안해하시는 표정이나.. 뭔가 조금 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남편과 헤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지하게 밝히고 얘기를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좀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김지영-d6k 성정체성을 떠나서 새로운사람이 다가오는 떨림 여러상황속에서 황홀감을 경험할수있다고생각하는데 단지 그감정만으로 30년간의 사람과의 관계를 끝낸다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는지 생각해보시고.. 성정체성을떠나 밤에 누가 내이불에 들어오는걸 보고 가만히 있는사람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그냥 새로운경험을 하고싶던게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내가 이성애자로 살아온새월이 오래되서 잊고있던 설렘을 가져다주는건 흠.. 그냥 일반적으로 불륜을 져지를때 보통 비슷한 감정을 느끼죠 ..그리고 불륜인 남성도 진실한 사랑이라 믿는사람은 많을겁니다. 아 이사람인가? 이렇게 말이죠. 결론은 도덕성이 모호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저 할머니와의 관계를 지키고 살아온 남성이 불쌍하네요
@Halime 본인에게 직접적 피해가 와야만 어떤 문제를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건 레즈비언이냐 이성애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신의에 관한 문제가 아닌가요? 너무 정체성에만 몰입한 나머지 만약 이게 남자 여자 관계였고 남녀 불륜이었다면 지탄받았을 일이 마치 세기의 사랑인 양 필요 이상으로 미화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일반적인 불륜이랑 같게 봐서는 곤란할 듯합니다. 저 영상에 어떤 미화가 담겨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 건 저 선생님이 자신의 성적 지향을 깨닫게 된 상황인 겁니다. 맥락에 맞게 도덕적 판단을 하셔야지, 레즈비언이 '유부녀'를 '빼앗았다'는 식으로 판단하시면 곤란하죠. 여성이 물건도 아니고요.
![두분 어떻게 사귀게 되었나요? 짝사랑 7년 존버의 결과 [나만 알고싶은 커플/레즈 커플/동성연애]](/img/1.gif)
인선님 답변들은 좋은데 인터뷰 질문 수준이 형편없네요. 부치, 팸, 여성성, 남성성...이런 단어들을 굳이 사용해야합니까? 시대착오적인 질문 좀 하지마세요.
단순한 바람이아니라 성정체성에관련된 문제이기때문에 앞날에대해서 스스로선택하고 그당시만나던 분과 헤어진거겠죠. 다들 깊이 생각하고서 댓글답시다.
배추님 저도 그런쪽으로 이해했어요. 전에 닷페이스였나 거기서 인터뷰할 때도 그렇게 이야기하셨구...!
성정체성에 관한 문제라면 남성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기전부터 고뇌가 따랐어야한다고 봅니다. 남편과 잘 살다가 여성과의 첫스킨십에 새로운 자극을 느끼고 돌아선거 아닙니까. 남편과 살다 다른 남성과 새로운 스킨십을 경험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 그냥 변심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봐요. 저분은 여성이 아닌 다른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대도 남편을 버리고 새 사람을 선택했을것 같네요.
@@몽몽-i6p 사랑얘기가 아니예요. 정체성 얘기잖아요. 본인 정체성을 모르는채 남성과 결혼해 잘 살다가 여성에게서 새로움을 알고 남편을 배신했단 얘기인데
많은 남녀가 사랑없이도 결혼은 해요. 그렇지만 책임감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죠. 저분이 결혼 후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새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남편을 버린거라면 그 또한 무책임함으로 사회적 비난을 면치못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정체성 깨달음이 우선이어서 다 버렸다는 건 이기적이게 여겨질밖에요. 저 시대 연애 없는 결혼을 한 남녀는 당연히 저래야한다는 합리화처럼 여겨집니다.
@@몽몽-i6p 제가 느끼기에는 저분이 타고나게 레즈성향을 가졌던거 같진 않아서요. 그랬다면 결혼 전에 동성에게 기울어지는 여러 경우들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남편과 살아가다가 새로운 자극을 받았을 거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다 보니, 마치 운명처럼 남편을 버리고 동성을 택했다 하시는 부분이 불편하게 다가오네요. 자랑스런 일은 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운명도 아닌 듯 하구요.
오윤 골짜기를 데려가서 꽃을 꺾어주셨대요 여자이기 이전에 그 분이셔서 동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님 말처럼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몰라요 근데 솔직한 말로는 사랑 없이 결혼은 불가능해요 돌아갈 집이 없다던가 결혼을 안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거나 예정에 없는 임신을 했거나 해서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사랑 없이 가능할지도 몰라요 근데 진짜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일말의 사랑 조차도 없이 결혼하는 건 드물죠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수현 님이어야만 하는 어떠한 정신적인 케어 그리고 안정감을 충분히 느끼시는 게 보여요 부탁인데 다른 여자가 아니라 다른 남자로도 바람을 핀다는 파렴치한 사람처럼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섣부르고 너무 경솔해요
김인선선생님은 정말 인생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네요.... 저도 저렇게 나이들어도 행복한 퀴어가 되고 싶어요....
녘님도 큐플래닛도 나이들어서 행복한 퀴어로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요즘 30대 이후의 레즈비언을 보기가 힘들고 그들의 이야기나 조언을 들어볼 기회조차 없었는데 이렇게 연륜있는 레즈비언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어떻게.가정도 있는 사람이 바람핀 걸 당연하게 말하지 진짜 남편이 불쌍하다 자기한테만 로맨스지 불륜;;;이건 동성애를 비하하고 혐오하는게.아니라 바람 자체가 문제인거임 가정 파탄내고;;
잘못된 옷을 입고 산 거죠.
그러면 이혼을 하고 만나든지 해야죠 남편이 만나지 말라고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말이 맞다 봄..아무리 안 맞아도 이혼하고 했어야하는 일..
사회에서 전혀 이성애자의 사랑을 제외한 것들을 보여주지 않으니 알아채기도 어렵고 이미 결혼한뒤에 깨닫게되는 경우가 생긴거죠. 어떤 하나의 사건을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해보이네요.
@@고양이-l3s 공감합니다. 바람이라고만 보면 불합리하지만 사람사는 일이 그렇게 매순간 합리적이지만은 않지요.
남편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키스....? 이건 성을 떠나서 불륜이데 왜 댓들이 다 이딴식이지....?
왜 질문자가 자꾸 부치다 팸이다 그런식으로 가르려고 하지 요즘 다 그런거 내다버리는 추센데....... 레즈비언에 대한 공부가 거의 없는 거 같다
내다버리는 추세라기보다 다양한 성향의 레즈비언들을 받아들이는거지 그 다양성을 인지한다고 해서 팸, 부치 이런것들을 내다버리는건 아니잖아요 여전히 팸, 부치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김인선 선생님 시대에는 그런 명칭들이 더 확실했을것 같고요. 이성애자들이 팸, 부치로 레즈비언 커플은 왜 다 하나는 여자고 하나는 남자같냐 하는이유로 비하하는것 아는데(근데 그게 뭐라고) 그렇다고해서 레즈비언 역사에 늘 있어왔던 부치, 팸을 부정하거나 내다버리는 추세라며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죠. 이성애자들이 비꼬고 비하하는건 걔네들이 무식한거고 그래 어떤 레즈비언 커플들은 (니들 젠더 이분법적인 젠더롤로 치자면) 하나는 여자같고 하나는 남자같다.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태도로 받아들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nimi181818 ? 부끄러워하는 거 아니고 님 결론이 제 결론인데요. 내다버린다는 게 그런 표현 안쓴다는 말인데.ㅋ 내다버리는 추세라는 게 당연히 그런 표현과 규정하려는 태도들을 내다버리는 거지 사람을 버리겠습니까? 여기서 혼자 무슨 부끄러움 따위를 발견했나 모르겠네. 존나 당연한 소리를 님이 저에게 ㅋㅋ 또 가르치고 있는 것도 웃기고요. 그시절에 더 엄격하게 지켜졌던 부분이 있어서 그 눈높이로 물어본거라면은 김인선님이 한번 부정해도 또 꺼내고 자꾸 말하는건 뭔 끼죠. 저는 그런 부분에서 왜 자꾸~하지? 레즈비언에 대해 공부가 거의 없고 은근히 자기 생각에 끼워맞추려 시도하는 거 같은 인상 받았다는 겁니다.
손희정 교수가 그 정도 공부 없이 인터뷰를 하겠습니까.. 누가 그런 거 다 내다버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사람은 성 역할 구분에서 자유로워지고자 하고, 어떤 사람은 성 역할 수행에서 로맨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팸, 부치 이분법 자체를 악하게만 보시는 거 같네요. 레즈비언 연애도 다른 연애랑 똑같이 좀 촌스러울 수 있어요. 심지어 퀴어 페미니즘에서는 레즈비언의 부치 수행에 정치적 급진성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본인이야말로 지나치게 본인 기준으로 레즈비언 연애를 바라보시는 거 같은데요.
자막이 정성스러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편집자님께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반응 꼭 전달드릴게요!
남편이 계셨는데... 이혼도 하지 않은채 다른 여성분과 키스를 하게되고, 또 그게 좋으셨다니.
동성애 자체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좀 그러네요
동성애, 레즈비언, 게이 등등 에 관한 혐오는 진짜 없거든요
차라리 조금 미안해하시는 표정이나..
뭔가 조금 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남편과 헤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지하게 밝히고 얘기를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좀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늦은 나이에 성정체성 찾는 과정에 불륜이 있었던거죠 그 후 남편과 충분히 이야기 해서 이혼을 했겠죠?
김지영 커버 치지마쇼 정확한 실증도 없고 했겠죠? 는 뭡니까 ㄴㅋㅋㅌㅋㅋ 본인피셜임?
그것이 음란이에요
@@김지영-d6k 성정체성을 떠나서 새로운사람이 다가오는 떨림 여러상황속에서 황홀감을 경험할수있다고생각하는데 단지 그감정만으로 30년간의 사람과의 관계를 끝낸다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는지 생각해보시고.. 성정체성을떠나 밤에 누가 내이불에 들어오는걸 보고 가만히 있는사람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그냥 새로운경험을 하고싶던게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내가 이성애자로 살아온새월이 오래되서 잊고있던 설렘을 가져다주는건 흠.. 그냥 일반적으로 불륜을 져지를때 보통 비슷한 감정을 느끼죠 ..그리고 불륜인 남성도 진실한 사랑이라 믿는사람은 많을겁니다. 아 이사람인가? 이렇게 말이죠.
결론은 도덕성이 모호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저 할머니와의 관계를 지키고 살아온 남성이 불쌍하네요
@Halime 본인에게 직접적 피해가 와야만 어떤 문제를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건 레즈비언이냐 이성애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신의에 관한 문제가 아닌가요? 너무 정체성에만 몰입한 나머지 만약 이게 남자 여자 관계였고 남녀 불륜이었다면 지탄받았을 일이 마치 세기의 사랑인 양 필요 이상으로 미화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나두 남편 버리고 잘통하는 여자랑 살고싶다.
아멘
이한별 감사합니다. 제행복을 빌어주셔서~^^
힘내세요
저도 지금 고민입니다 ~
집안때문에 ㅠㅠ
웃겨요
편집이 편안해서 좋아요 나이든 레즈비언에 대한 기록이 아직은 드문 사회에서 가치있는 기록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목소리들과 얼굴들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썸넬 쌤 인싸시다.....부럽))
부치니 팸이니 어차피 동성애인데 꼭 남녀관계가 동성간에도 있어야한다는 느낌같아.
수현선생님과 언제 만나신거에요?
저도 김인선선생님처럼 살기위해 홧팅해야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
인터뷰를 정말 부드럽고 상대방 편하게 질문 잘하신다.
10:11 볼륨댄스가 아니라 볼룸댄스(ballroom dance)입니다.
전남편 기분 드럽겠다
헐 남편 너무 불쌍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봤을 때 아내가 있는 남편이 성 정체성을 깨닫고 아내와 이혼했다면 그 아내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영상에 나오는 여자가 썩 좋은 사람 같아보이지 않네요. 다들 불필요할 정도로 공감하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말하는 사람의 성별이 여자라서 그런가
허허허허 웃으실 때 너무 귀여우신 것😣
성정체성은 이혼 하고 찾아도 됐을듯
남편분 불쌍해요 ㅜ.ㅜ
어쨌단 이혼전에 불륜은 팩트네요
이런 컨텐츠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네요
나쁜 여자네 가정있는 여자를 꼬드겨서 싱글도 아닌데
퀴어 선구자가 계셨군요.
전 비록 아니지만 삶 응원해요. 멋있어요!
선구자라니 참 멋진 표현이에요, 기회가 되면 인선님께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 되게 시원하시다~~^^♡
ㄹㅇ
헐....
한국도 동성결혼하는날이 빨리왓으면 ㅎ
뷸륜을 미화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즈비언이 유부녀한테 대놓고 추파를 보내고 키스하고ㅉㅉ 뭐가 자랑이라고… 남편은 상처 받았을 것 같은데ㅉㅉ
일반적인 불륜이랑 같게 봐서는 곤란할 듯합니다. 저 영상에 어떤 미화가 담겨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 건 저 선생님이 자신의 성적 지향을 깨닫게 된 상황인 겁니다. 맥락에 맞게 도덕적 판단을 하셔야지, 레즈비언이 '유부녀'를 '빼앗았다'는 식으로 판단하시면 곤란하죠. 여성이 물건도 아니고요.
@@heelong77 개소리 잘 들었네요ㅋㅋ
@@heelong77 영상에 나오는 불륜녀가 성정체성에 대해서는 남한테 피해를 줄 정도로 잘 깨달았으면서 어떻게 그게 수치인지는 왜 깨닫지를 못할까..대체 나이를 어떻게 먹었길래..ㅉ
수현님 내한 기원ㅋㅋㅋㅋㅋ😂😂
언젠가 두 분 꼭 함께 한국 오셨으면 좋겠어요 X-)
@@Official_Qplanet 그러니까용ㅠㅜ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영화같은 일이다 진짜 시나리오는 멀지않은곳에 있나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다.
성 정체성을 떠나서 이건 바람이지..
불륜미화..
그냥 너무 멋있습니다
혹시 완전한 이성애자라면 동성이 키스하더라도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내로남불
섬세함.... 진짜 중요하지.......
남자들은 섬세한 부분이 덜하니
그런 모습을 갖춘 수현님에게 반하셨군 ......
뭐야 이게....
김구라네
그냥 레지비언말구 동성친구랑은 저렇게 오래못사나?
근데 뭐 저나이에 이성애자라해도 성격 씩씩하신 분들도 많지
참...이걸 인터뷰를하다니..
성이들어가서그렇지 동성이라는점은나쁘지않네요
진행자님, 진행하실때 연기를 너무 많이 하세요...
왜 이런 채널이 나한대 추천이 들어오냐?에라이
음란함, 그리고 남성에 대한 상처.
참
인생을,살꺼,다,사신거,같은디,이제사,커웃팅,하신다는것이,이해가,안되고,불편하네요. 레즈는 남자와,그렇게,오랜세월을, 못삽니다.남편에 대한,반감인가요.
우쨋든,지,인생은,지가,사는거지만.,찌질한,후반졸속,인생이네요.😨
계란이,왔어요,
@@이재희-x6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