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 노부부 살려주고 약초사에겐 제자가 그냥 늑대에게 죽었다고 진실을 알려주지않으면 노부부는 약초사에게 죽임을 당하진 않지만 나중에 가보면 먹고 살게 막막해진 노부부중 할머니는 굶어죽은듯 침상에 시체로 누워있고 할아버지는 게롤트에게 책망하며 통곡하더군요. 본인도 배고파 힘없다는 이야기도 중얼거리고
오늘 이 퀘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또 다른 결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일단 노부부는 죽이진 않고 더는 식인을 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한후 약초사 하플링에게 가서 제자는 늑대에게 당한거라고 말한후 다른 퀘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다시 그 노부부 찾아가면 얼듯보면 안보여서 먹고 살기 힘든곳이라 딴곳으로 이사갔나 했는데 집안으로 들어가면 침상에 할머니가 죽어있고 그앞에서 할아버지가 통곡하고 있습니다. 게롤트가 가고 며칠 못가 어느날 갑자기 죽었다고... 그리고 본인은 배고파 힘이 없다고 중얼거리는게 뭔가 짠하더군요. 식인은 잘못된게 맞는데 외진곳에 두 노부부 형편에 어쩔수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인심 좋아보이는 노부부가 어린아이를 잡아먹었다니... 정말 충격적인 스토리네요.
차가워보이기만 하는 위쳐의 감정도 드러나는게 좋았네요.
멋진 디테일입니다
위쳐는 퀘 하나 끝났다고 그냥 끝내는것이 아니라 그후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갔을까를 보여줘서 넘 좋음.
정말 최고에요 이미 지나간 퀘들도 다 확인을 좀 해봐야겠어요 ㄷㄷㄷ
노부부 만났을 때 태도가 뭔가 쎄해서 위쳐 센스를 켰어요.. 그리고 지하실을 발견 했을 때에 소름이 ㅋㅋ 저는 바로 죽였는데 살려주는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 죽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셨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또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 노부부 살려주고 약초사에겐 제자가 그냥 늑대에게 죽었다고 진실을 알려주지않으면 노부부는 약초사에게 죽임을 당하진 않지만 나중에 가보면 먹고 살게 막막해진 노부부중 할머니는 굶어죽은듯 침상에 시체로 누워있고 할아버지는 게롤트에게 책망하며 통곡하더군요. 본인도 배고파 힘없다는 이야기도 중얼거리고
@@chriskim2958 이것까지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ㅎ
@@chriskim2958 그럼 진짜로.. 먹을 게 없어서.. 참혹하군;; 😓
저기 조사할때 노부부 옆집도 조사할 수 있는데 거기서 혈흔 발견하는데 그러면 노부부와 대화선택지가 하나 더 생깁니다
캬 역시 우리 구독자분들 숨은고수님들 ㅎ 감사합니다
어쩐지... 뭔가 퀘스트가 넘 싱겁게 끝나더라니.. 위쳐는 선택지가 많아서 다른 이야기는 몰랐었는데 이런 영상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채널의 요건몰랐지 재생목록에 숨겨진 디테일들이 많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ruclips.net/p/PL42St1CIyG2DiNjkkfqZAUwP3clv0Ptbg&si=8uBHXYLdXCTuEHXo
인류문화유산 위쳐 ㅎㅎㅎ 킹정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저도 그냥 숲속에서 죽은 줄 알고 그대로 보고 했던 거 같은 데... 식인 부부라니;;;;
그런데 위쳐 하면서 한 번 갔던 곳 네비게이션 없이 다시 갈 수가 없네요;;;넘 넓어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어디 찾으시는데요? ㅎㅎ 저도 다시 갈려니 못 찾겠어서 녹화한거 찾아보고 가보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ㅎㅎ 녹화습관 없었으면 분명 다시 못 찾았을거에요
@@chohyungame 아마 그 식인 부부 집을 다시 찾아 가봐야 겠네요;;;ㅋㅋㅋㅋ
@@Gwang_ya 거긴 영상보시고 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요건 몰랐네요 ㅎㅎ. 추천 드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전 이거 노부부가 식인종이라는거까진 알았는데, 이후에 하플링이 다시 노부부죽인거 이런 디테일 역시 위처스럽습니다!
텅빈 마을에 두명만 남아있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저긴 상상도 못했네요 ㄷ
저도 예전에 이퀘스트 정보없이 그냥 처음했을 때 걍 사람찾기인 줄 알았다가 이렇게 흘러갈 줄 몰라서 좀 당황했던게 기억납니다. 진행하면서 엄청 찝찝했었네요 ㅎㅎ
핵지림 인정 서브퀘하나에도 영혼을 갈아넣었다 인정
인정!!!
초현님 되게 착하신 것 같아요. 저 노부부의 말을 그냥 믿으시다니^^
저는 이 퀘 처음 했을 때 바로 의심했었는데 ㅋㅋㅋ
ㅋㅋ 아무생각이 없었나봐요
스토리가 뭔가 어중간하면 무조건 둘러봐야함 ㅋㅋㅋ
폴란드는 게임하나에도 진심에 담아내다니 정말 놀랍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위쳐가 환상적이죠
진짜 인류문화 유산 ㅋㅋㅋ-
ㅋㅋ 인정
저 오늘 이 퀘스트 결말 봤어요;;;;
오래 전에 식인 부부 만나서 조사까지 해놓고 약초사한테 보고 안했더라구요;;;;;ㅋ
그래서 다시 식인 부부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약초사한테 보고 해서 퀘 끝냈네요;;;; 이 영상 미리 봐서 다행이었네요^^;;;
아 다행이네요 완료하셔서 ㅎㅎ
프리실라 한테 그짓새끼 분노에 돌아서
바로 죽였는데 2회차때 뱀파이어가 흑막이란걸 겨우 알았었는데 이런 것도 있었네요
오늘 이 퀘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또 다른 결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일단 노부부는 죽이진 않고 더는 식인을 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한후 약초사 하플링에게 가서 제자는 늑대에게 당한거라고 말한후 다른 퀘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다시 그 노부부 찾아가면 얼듯보면 안보여서 먹고 살기 힘든곳이라 딴곳으로 이사갔나 했는데 집안으로 들어가면 침상에 할머니가 죽어있고 그앞에서 할아버지가 통곡하고 있습니다. 게롤트가 가고 며칠 못가 어느날 갑자기 죽었다고... 그리고 본인은 배고파 힘이 없다고 중얼거리는게 뭔가 짠하더군요. 식인은 잘못된게 맞는데 외진곳에 두 노부부 형편에 어쩔수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쩔수없다뇨 살인인데요? 노부부라도 과일농사라도 지어서 먹고살아야죠 살인은 어떠한 이유라도 어쩔수없는건 없습니다
전투때 몸이 빨갛게 되는건 뭐예요?
ruclips.net/video/MPOODk6lYxc/видео.html 꽤 괜찮은 효과이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게임 소리가 너무 작아요.
네 앞으로는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