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나 출연자나 모두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하고난뒤에 방송을 하면 어떨까싶습니다. 현주님이 사회자에게 묻습니다. 등화관제가 뭐냐고 하자 진행자는 남한에서는 민간인 대상으로 따로 하지 않는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건 정확한 답이 될수 없지요. 자막에도 등장하지만 1990년 이전에 폐지되어 현재 안한다 뿐이지 과거에는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과거에는 있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가 아닐까요? 이에 대해 전향진님은 통역을 말하고있습니다. 안타깝지요. 현주님과 향진님은 남한에서 등화관제 훈련을 과거에 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듯 보입니다. 현재 40대 이하의 국민들만 남한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50대 이상이면 등화관제한다고 반상회에서 매체에서 떠들어대고 불끄라 소리치던 모습 다들 기억을 하지요. 등화관제 모르는 사람을 위한 영상인가요? 향진님은 등화관제 통역을 말씀하시니 묻고 싶네요. 향진님은 해마다 전쟁준비한다고 등화관제와 대피훈련을 말합니다. 그럼 1990년 11.15 폐지된 우리나라의 등화관제 훈련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실시했던 등화관제훈련은 북한 공산왕조의 전범 김일성을 추종하는 공산분자들의 침략 공습을 대비한 훈련입니다. 그러나 향진님이 말씀하셨듯이 등화관제를 통역을 해야하는 모르는 세대들도 있지않을까요? 등화관제훈련에 대해 현주님의 말씀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등화관제 훈련은 짜증이 난다면서 등잔불 밑에서 어쩌고 저쩌고 말을 이어갑니다. 정말 북한에서 등잔불을 사용했을까요? 등잔불을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에 가깝게 말씀을 하셔야 하지않을까요? 북한에서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 전구를 사용하지요. 요즘은 전기사정이 좋지않으니 태양열로 사용한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시골이나 산간지방에서는 전기사정도 열악하니 다른 조명기구를 사용할겁니다. 그게 뭘까요? 등잔은 기름을 부어 쓰는 일종의 잔입니다. 등잔의 연료는 콩기름 들기름 돼지기름 뭐 이런것들인데 북한에서 사람도 못먹는 귀한 기름으로 불을 켠다? 그건 아닙니다. 다른 탈북민 유트브 방송에서는 디젤등잔 이야기를 합니다. 디젤 석유등잔입니다. 석유등잔이 바로 호롱불입니다. 남한에서도 전기가 보급되지 않았던 80년대초까지 사용했던 호롱불을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호롱불이 아니라면 석유가 연료인 남포등이나 호야등일겁니다. 아닌가요? 현주님은 등잔이라고 하셨는데 등잔이 아니라 호롱 아니면 남포 아닌가요? 또 북한 전체에서 전부 등잔을 켜고 사는지도 묻고 싶네요. 방송을 하실때 주제가 정해지면 출연하시는 분들과 진행하시는 분들 모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달인 님의 말씀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평범하지 않으니 말슴을 드리는겁니다. 우리는 탈북민을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되고 우리의 이웃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두 출연자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보는이는 북한의 전부라고 이해를 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북한에서 한 경험은 개인의 경험일텐데 북한은 전부 그런것인양 전체로 포장을 한다면 그것이 바른 것일까요? 더욱이 이 채널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북한에서는 세종대왕이 유일하게 안나온다 이런말도 했습니다. 북한 교과서에는 훈민정음뿐만 아니라 집현전 학사 이름까지 줄줄 나옵니다. 세종대왕 당연히 등장하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럴수 있습니다. 우리도 역사적 위인을 모두 속속 기억할수는 없으니까요. 전문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사실을 이야기 해야 하지않을까요? 또 과장표현은 어떤가요?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사실여부를 떠나 이야기 해도 되고 과장표현을 해도 된다고 가르치나요? 묻고 싶네요. 등잔도 그렇습니다. 북한에서 살때 고향에서는 등잔을 사용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도 도시와 농촌이 있을 것이고 평양과 지방도시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종합적으로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해야 보는이에게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등잔의 연료는 콩기름 들기음 돼지기름 뭐 이런것들입니다. 기름을 사람도 못먹는다고 하면서 등잔을 켜기위해 사용한다? 앞뒤가 맞나요? 석유를 사용했겠지요. 등잔에 석유를 부어 사용한다? 과거 남한에서도 등잔을 사용했을때 석유로 등잔 썼는데 이걸 호롱불이라고 하지요. 따라서 석유등잔이거나 호롱 아니면 남포등이라고 해야 이해가 되는겁니다. 사람도 못먹는 식물성 기름을 등잔을 밝혔다? 누가 믿을까요? 부부간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직장의 동료도 마찬가집니다. 서로 비슷해야 가까워지는겁니다. 이것도 다르고 저것도 다른데 어찌 가까워질수 있나요? 탈북민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주에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되고 구분을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남북한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라며 차이점만 부각한다면 과연 가까운 이웃이 될수 있을까요? 평양은 남한의 80년대 중반 지방은 70년대 수준입니다. 그 수준으로 봤을때 과거 우리의 모습이 바로 열악한 북한의 모습이라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정치 사회제도를 제외하고 남북한 차이점이 많을까요 비슷한점이 많을까요? 유트브 영상에서 물어보면 답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것도 다르고 저것도 다르고 이것보고 충격 저것보고 기절초풍한다면서 우리나라 좋을시고만 외치지요. 이렇게 다른데 우주에서 온 사람과같이 다른데 과연 탈북민과 가까운 이웃이 될수 있을런지 묻고싶지 않나요? 과유불급이요? 이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우리는 사실에 근거하여 말을 해야하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과장표현은 설득력과 현실감을 떨어트리니 삼가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남달인 맞습니다. 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내가 아는 사실이 전부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보면 마치 북한은 전부 그러한양 곡해의 여지가 다분하다 이말입니다. 양강도가 어디인가요? 함경북도가 어디인가요? 북한 평양을 기준으로 봤을때 가장 원거리 지방입니다. 양강도 함경북도가 북한을 대표하나요? 서울과 수도권이 남한을 대표하지 않듯 마찬가집니다. 등화관제 훈련 이야기도 같은 이치입니다. 등화관제를 양강도와 함경북도 또는 특정 지역에서만 한정하여 실시한다면 모를까. 현주님은 등화관제는 짜증이 난다면서 등잔불이 어쩌고 저쩌고 했으니까요. 과연 청진같은 도시에서도 등잔불을 키고 살았을까요? 평양에서는 등화관제를 안할까요? 본인의 경험을 두고 마치 북한 전체가 그런것인양 들릴수 있으니 그걸 말하는겁니다. 지금은 과거 소수의 북한군 귀순병사에게 북한정보를 의존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뻔히 보이는데 금방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알수있으니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콩기름 들기름 돼지기름은 사람이 먹어야하는겁니다. 먹는것도 없는 판국에 조명으로 동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지요. 콩기름이 비쌀까 석유가 비쌀까요? 인터넷 뉴스에 기사가 있네요. 북한 당국이 콩기름을 빼돌린 당간부를 국가반역자로 총살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중국산 콩기름 1kg이 북한돈 13830원 달러로는 1.71이고 등유는 1리터에 7750원 1달러가 안되는 가격입니다. 상황이 이렇습니다. 북한은 석유가 귀한만큼 콩기름도 마찬가집니다. 석유는 먹을수 없지만 콩은 사람이 먹는 겁니다. 그런데도 콩기름으로 조명을 한다? 믿을수 없지요. 산간벽지에서는 동식물성 기름으로 대용은 할겁니다. 그러나 대세는 석유 등유일겁니다. 그것도 등잔이 아닌 호롱이나 남포겠지요. 영상에 등장하는 탈북민 의 북한 이야기는 맞는것도 있을것이고 우리가 짐작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고 일부를 전체로 포장하여 설득력과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는가 싶은겁니다. 더욱이 어떤 탈북민은 북한에서 유일하게 세종대왕은 없다고 했습니다. 없긴 뭐가 없나요? 북한은 공산당 시각으로 또 전범 김일성 일가를 중심으로 해서 근현대사 왜곡되고 그 이전은 시각의 차이로 다른겁니다. 어느정도 사실과 가깝게 과장표현없이 전달해야 바른 북한 탈북민에 대한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치 사회제도를 제외하고도 북한이 바다건너 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와 전혀 다를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북한 전체로는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북한과의 단순비교와 과장표현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이야기가 설득력과 현실감을 떨어트리는 것이라 봅니다. 영상은 불특정 다수가 볼수 있지요.
영상 고맙습니다 👍
내 어릴때 는 한국 에서도 등화관제 했다😂
응원합니다 ㅋ ㅋ
한국도70년대에 등화관제가 있었읍니다
유현주 개좋아 ㅋㅋㅋ
대한민국 도60년대
70년대 는
등화관재훈련
했답니다
2차대전 도 아니고 등화관제 가 필요한가?ㅎㅎ
유현주씨는 인성이 대한민국 사람보다 훨씬 많이 좋아요.
저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보수 진보구분없이 늘 마음이
한결같습니다.
북한의 4대 군사노선. 옛날 학교에서 수업도 해었죠.
남한에는 외국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공격을 할수가없다 북한 쪽으로는 무차별 공격에 초토화된다
현주누님은 어째 갈수록 이뻐지십니다
예뻐지십니다를 이뻐지십니다라고 잘못 쓴 배태곤-y6f 당신은 아주 한심하다.
썩어 지게 예쁜
유현주님
유길동이 답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구만.
계룡시 자유총연맹지회
카톡방에 공유합니다..
화이팅😅
전기도안들어오는곳에서등화관제라니ㅋㅋㅋ개쑈를하는구나😢😢
등불켜고있는대 등화관제 하라니 졸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다시 시작해주세요.
남편분 부탁드려요
유현주 개웃겨 ㅋㅋㅋ
사회자나 출연자나 모두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하고난뒤에 방송을 하면 어떨까싶습니다.
현주님이 사회자에게 묻습니다. 등화관제가 뭐냐고 하자 진행자는 남한에서는 민간인 대상으로 따로 하지 않는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건 정확한 답이 될수 없지요. 자막에도 등장하지만 1990년 이전에 폐지되어 현재 안한다 뿐이지 과거에는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과거에는 있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가 아닐까요?
이에 대해 전향진님은 통역을 말하고있습니다. 안타깝지요.
현주님과 향진님은 남한에서 등화관제 훈련을 과거에 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듯 보입니다.
현재 40대 이하의 국민들만 남한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50대 이상이면 등화관제한다고 반상회에서 매체에서 떠들어대고 불끄라 소리치던 모습 다들 기억을 하지요.
등화관제 모르는 사람을 위한 영상인가요? 향진님은 등화관제 통역을 말씀하시니 묻고 싶네요.
향진님은 해마다 전쟁준비한다고 등화관제와 대피훈련을 말합니다.
그럼 1990년 11.15 폐지된 우리나라의 등화관제 훈련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실시했던 등화관제훈련은 북한 공산왕조의 전범 김일성을 추종하는 공산분자들의 침략 공습을 대비한 훈련입니다.
그러나 향진님이 말씀하셨듯이 등화관제를 통역을 해야하는 모르는 세대들도 있지않을까요?
등화관제훈련에 대해 현주님의 말씀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등화관제 훈련은 짜증이 난다면서 등잔불 밑에서 어쩌고 저쩌고 말을 이어갑니다.
정말 북한에서 등잔불을 사용했을까요? 등잔불을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에 가깝게 말씀을 하셔야 하지않을까요?
북한에서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 전구를 사용하지요. 요즘은 전기사정이 좋지않으니 태양열로 사용한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시골이나 산간지방에서는 전기사정도 열악하니 다른 조명기구를 사용할겁니다. 그게 뭘까요?
등잔은 기름을 부어 쓰는 일종의 잔입니다. 등잔의 연료는 콩기름 들기름 돼지기름 뭐 이런것들인데 북한에서 사람도 못먹는 귀한 기름으로 불을 켠다?
그건 아닙니다. 다른 탈북민 유트브 방송에서는 디젤등잔 이야기를 합니다. 디젤 석유등잔입니다.
석유등잔이 바로 호롱불입니다. 남한에서도 전기가 보급되지 않았던 80년대초까지 사용했던 호롱불을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호롱불이 아니라면 석유가 연료인 남포등이나 호야등일겁니다. 아닌가요?
현주님은 등잔이라고 하셨는데 등잔이 아니라 호롱 아니면 남포 아닌가요? 또 북한 전체에서 전부 등잔을 켜고 사는지도 묻고 싶네요.
방송을 하실때 주제가 정해지면 출연하시는 분들과 진행하시는 분들 모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달인 님의 말씀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평범하지 않으니 말슴을 드리는겁니다. 우리는 탈북민을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되고 우리의 이웃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두 출연자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보는이는 북한의 전부라고 이해를 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북한에서 한 경험은 개인의 경험일텐데 북한은 전부 그런것인양 전체로 포장을 한다면 그것이 바른 것일까요?
더욱이 이 채널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북한에서는 세종대왕이 유일하게 안나온다 이런말도 했습니다.
북한 교과서에는 훈민정음뿐만 아니라 집현전 학사 이름까지 줄줄 나옵니다. 세종대왕 당연히 등장하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럴수 있습니다. 우리도 역사적 위인을 모두 속속 기억할수는 없으니까요.
전문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사실을 이야기 해야 하지않을까요?
또 과장표현은 어떤가요?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사실여부를 떠나 이야기 해도 되고 과장표현을 해도 된다고 가르치나요?
묻고 싶네요.
등잔도 그렇습니다. 북한에서 살때 고향에서는 등잔을 사용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도 도시와 농촌이 있을 것이고 평양과 지방도시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종합적으로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해야 보는이에게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등잔의 연료는 콩기름 들기음 돼지기름 뭐 이런것들입니다.
기름을 사람도 못먹는다고 하면서 등잔을 켜기위해 사용한다? 앞뒤가 맞나요?
석유를 사용했겠지요. 등잔에 석유를 부어 사용한다? 과거 남한에서도 등잔을 사용했을때 석유로 등잔 썼는데 이걸 호롱불이라고 하지요.
따라서 석유등잔이거나 호롱 아니면 남포등이라고 해야 이해가 되는겁니다.
사람도 못먹는 식물성 기름을 등잔을 밝혔다? 누가 믿을까요?
부부간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직장의 동료도 마찬가집니다. 서로 비슷해야 가까워지는겁니다.
이것도 다르고 저것도 다른데 어찌 가까워질수 있나요?
탈북민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주에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되고 구분을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남북한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라며 차이점만 부각한다면 과연 가까운 이웃이 될수 있을까요?
평양은 남한의 80년대 중반 지방은 70년대 수준입니다.
그 수준으로 봤을때 과거 우리의 모습이 바로 열악한 북한의 모습이라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정치 사회제도를 제외하고 남북한 차이점이 많을까요 비슷한점이 많을까요?
유트브 영상에서 물어보면 답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것도 다르고 저것도 다르고 이것보고 충격 저것보고 기절초풍한다면서 우리나라 좋을시고만 외치지요.
이렇게 다른데 우주에서 온 사람과같이 다른데 과연 탈북민과 가까운 이웃이 될수 있을런지 묻고싶지 않나요?
과유불급이요?
이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우리는 사실에 근거하여 말을 해야하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과장표현은 설득력과 현실감을 떨어트리니 삼가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남달인 맞습니다. 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내가 아는 사실이 전부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보면 마치 북한은 전부 그러한양 곡해의 여지가 다분하다 이말입니다.
양강도가 어디인가요? 함경북도가 어디인가요? 북한 평양을 기준으로 봤을때 가장 원거리 지방입니다.
양강도 함경북도가 북한을 대표하나요? 서울과 수도권이 남한을 대표하지 않듯 마찬가집니다.
등화관제 훈련 이야기도 같은 이치입니다. 등화관제를 양강도와 함경북도 또는 특정 지역에서만 한정하여 실시한다면 모를까.
현주님은 등화관제는 짜증이 난다면서 등잔불이 어쩌고 저쩌고 했으니까요. 과연 청진같은 도시에서도 등잔불을 키고 살았을까요?
평양에서는 등화관제를 안할까요? 본인의 경험을 두고 마치 북한 전체가 그런것인양 들릴수 있으니 그걸 말하는겁니다.
지금은 과거 소수의 북한군 귀순병사에게 북한정보를 의존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뻔히 보이는데 금방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알수있으니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콩기름 들기름 돼지기름은 사람이 먹어야하는겁니다. 먹는것도 없는 판국에 조명으로 동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지요.
콩기름이 비쌀까 석유가 비쌀까요? 인터넷 뉴스에 기사가 있네요. 북한 당국이 콩기름을 빼돌린 당간부를 국가반역자로 총살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중국산 콩기름 1kg이 북한돈 13830원 달러로는 1.71이고 등유는 1리터에 7750원 1달러가 안되는 가격입니다.
상황이 이렇습니다. 북한은 석유가 귀한만큼 콩기름도 마찬가집니다. 석유는 먹을수 없지만 콩은 사람이 먹는 겁니다.
그런데도 콩기름으로 조명을 한다? 믿을수 없지요. 산간벽지에서는 동식물성 기름으로 대용은 할겁니다.
그러나 대세는 석유 등유일겁니다. 그것도 등잔이 아닌 호롱이나 남포겠지요.
영상에 등장하는 탈북민 의 북한 이야기는 맞는것도 있을것이고 우리가 짐작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고 일부를 전체로 포장하여 설득력과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는가 싶은겁니다.
더욱이 어떤 탈북민은 북한에서 유일하게 세종대왕은 없다고 했습니다. 없긴 뭐가 없나요?
북한은 공산당 시각으로 또 전범 김일성 일가를 중심으로 해서 근현대사 왜곡되고 그 이전은 시각의 차이로 다른겁니다.
어느정도 사실과 가깝게 과장표현없이 전달해야 바른 북한 탈북민에 대한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치 사회제도를 제외하고도 북한이 바다건너 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와 전혀 다를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북한 전체로는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북한과의 단순비교와 과장표현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이야기가 설득력과 현실감을 떨어트리는 것이라 봅니다.
영상은 불특정 다수가 볼수 있지요.
전쟁은 절대 막아야 한다 ??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은 얼간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 어떤 악마가 준동해도 가만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전쟁은 가능한한 막아야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최후수단으로 해야 한다.
전쟁하기 싫다 하면 2030만 다치거나 죽지 5060은 후방가있다가 끝나면 통일되는거 보고 이득은 나이든사람이 누리니까
1찍은 안돼 25만원 없어두 살자나.
전향자씨 말대로라면 등화관제 할 전기라도 제대로 들어오나? 모르겠네. 굳이 등화관제 안해도 깜깜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