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 전세 살고 있어요. 솔샘역에서 내려도 아파트까지 못올라가요. 올라가면 힘들어 죽어요. 1165번 버스 8분에 한번씩 오는거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가요.근처에 괜찮은 마트 없어요. 다시 한참을 내려가서 마트 장보고 다시 또 등산을 해서 집에 와야해요. 2년전에 여기 매매가 4억이였어요. 아파트가 너무 오래됐고 구석탱이에 있고 근처 초등학교는 너무 건물이 꼬라서 내후년에 공사할거라고 하니 아이들 입학시킬꺼면 하루종일 공사소리에 비추천하구요. 노인들도 힘들어서 거기 못올라다녀요. 젊은 사람들은 몇년 기다리면 다시 4억될꺼니까 지금 사지말구요. 괜찮은 아파트였으면 우리도 벌써 그때 샀어요. 암튼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비추천합니다. 나중을 생각해서도 길음이라면 모를까 이 동네는 가망이 없어요.
어! 내가 살던 동네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전철역...저거 생기고 엄청 편해짐.. 시내에서 술 먹다 집 동네 앞까지 전철타고 올때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듬..ㅎ 겨울엔 추움..아래동네 겨울비 내릴때 울 동네는 눈 내림..ㅎ 산책,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임..10분이면 북한산 둘레길 갈수있음.. 물통 하나 들고 둘레길따라 3~4시간 걸어가면 수유동까지 감.. 수유동 4.19 기념탑 근처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에 막걸리 한병 마시고 우이 역에서 경전철 타고 7정거장, 15분만에 집에 올수 있음.. 산 바로 옆이라 공기 엄청 좋고 단지가 크다는거.. 47개동 3830세대임..임대 아파트 포함시 5천세대 넘어감.. 그래도 136동이라면 단지에서 위쪽이라 해는 잘 안들지 몰라도 아래쪽 동들보다는 나은편일거임.. 동 사이 간격도 다른 동들보다는 약간 더 있는곳이라 2층이면 조경이 눈앞에 펼쳐져서 마당 있는 집처럼 느껴질거 같음... 가장 중요한거..서울 시내에서 방 4개짜리 아파트가 저 가격은 절대 없음.. 아이 셋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추천!
이 지역 대장은 래미안트리베라2차입니다. 평지에, 단지 상권 우수하고, 한화포레나 및 주변 재개발 계획 다 잡혀 있어 호재가 넘치구요. 미아사거리역, 삼양사거리역, 길음역 가깝습니다.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10분거리입니다. 우리아이들 병원, 척병원 모두 현백 앞에 바로 있구요. 고대병원, 서울대병원 25분 거리입니다. 1층 공원 조경 잘되있고, 관리 정말 좋습니다. 근데, 가격은 강북이라는 이유로 서울 평균에도 못 들어가죠. 투자는 이런 곳에 하세요. 참고로 길음뉴타운 대장 6단지와 동일 평수 가격차가 4억까지 납니다. 성북구와 강북구의 차이?
여기 첫입주때부터 친구가 살았던곳인데 눈오면 헬임 ㅎㅎ ㅎ. 아무리 빨리치워도 출근 학교일찍가는 학생들은 고생함 친구 구두신고 못다님 ㅋㅋㅋ 그나마 솔샘역 있어서 다행인데 칸수가 몇개없어서 보문성신에서 사람 겁나많음 2층은 비추 햇빛잘안들어옴 윗층쪽은 첫입주 그 동네 아파트 단지 sk 밖에 없고 20년전은 맑은날은 남산타워 보일정도였는데 이젠 안보임 이젠 미아삼거리길음 밑쪽으로 아파트단지 천지여서 그밑에쪽아파트 추천. 북한산 둘레길 좋아하시는분들은 물통하나들고 운동하기 좋음 강아지산책도 강추 그리고 처음오시는분들은 여기 아파트동만 보고 단지내에서 길 찾기가 쉽지 않음 ㅎㅎㅎ 경사도로여서 조경이라던가 막혀있어서 주차장길로 나오던가 좀 헤맴 ㅋㅋㅋ 그런데 잘보면 그당시 아파트단지 조경을 신경쓴 아파트였음
강북 대형단지인데 평당 3천이면 나쁘지 않죠.. 부동산 전체로 보면 서울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경기도(분당 판교 아님)도 평당 4천씩 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토지가격대비 해서 가격이 비싼편은 아닙니다. 경기도 서쪽에 알수 없는 지역들도 평당 3천씩 부르고 있는 상황인데. 토지가치를 생각하면 비교도 안될 좋은 물건입니다. 저정도면 하방 잘막을 수 있는 좋은 부동산입니다. 개인적으로 7억이면 거저라고 생각하네요.
로얄층이 9억5천만원에 거래된 집이라면 2층은 1억 빼야 답이네여. 그러면 8억5천만. 그리고 집값이 하락추세이니 20% 하락시키면 6억8천만. 그리고 명도비용과 인테리어비용 하면 ??? 5억 이하에 낙찰되어야 답이 나오는데여. 앞으로도 하향곡선을 그릴테니 사서 명도이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수개월 따질때 하락비용 등등..... 앞으로 2번 더 유찰되던가 아니면 1번 더 유찰후 최저금액에 낙찰되어야.....
분석 시원시원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저 여기 전세 살고 있어요. 솔샘역에서 내려도 아파트까지 못올라가요. 올라가면 힘들어 죽어요. 1165번 버스 8분에 한번씩 오는거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가요.근처에 괜찮은 마트 없어요. 다시 한참을 내려가서 마트 장보고 다시 또 등산을 해서 집에 와야해요. 2년전에 여기 매매가 4억이였어요. 아파트가 너무 오래됐고 구석탱이에 있고 근처 초등학교는 너무 건물이 꼬라서 내후년에 공사할거라고 하니 아이들 입학시킬꺼면 하루종일 공사소리에 비추천하구요. 노인들도 힘들어서 거기 못올라다녀요. 젊은 사람들은 몇년 기다리면 다시 4억될꺼니까 지금 사지말구요. 괜찮은 아파트였으면 우리도 벌써 그때 샀어요. 암튼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비추천합니다. 나중을 생각해서도 길음이라면 모를까 이 동네는 가망이 없어요.
따로 등산다닐 필요가 없다는 그 동네 아닙니까?
저거 7억에 낙찰받으면 하락기에 물리는거임
연말에 6억도 무너질 듯
죽음의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곧 죽음을 먹는자들이 포식하는 시즌이 오겟지요
몇번 가본 사람으로서 저기는 고지대라 걸어서 다니기 힘듭니다.
버스타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봣자 다시 오름.
그걸 모르시나요?
왜 노도강만 갖고 ㅋㅋ
6억도 비싼거 아녜요?
3년전에 3억 5천도 비싸다고 안샀는데,
내년쯤은 되어야 그 가격올것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랬어요? 헐이네요
검색해보니 3년 전 가격이 아무리 못해도 5억 이상은 했는데 3억 5천도 비싸서 안사셨다구요?
평생 집 못사실듯
딸기아저씨 말씀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몇년 지나면 4억대 간다
4억까지 내려오면 생각해봄
여기 재개발한지 15년정도 되는 곳이고,
교통이 아주 더렵습니다.
출퇴근 교통지옥 매일 겪습니다
이아파트는 충간소음심하며 윗집 아래집 배관이터져 민원이 넘많은아파트입니다 2년살다 이사했어요 . 휴
참 가격내려올려면 아직 멀엇음
여기 경사가 너무 심해요. 걸어 올라가려면 숨이 턱 까지 차오를 걸요
상계주공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감정 좀 부탁드립니다🙏🏻🙏🏻
글쎄여기3억대로떨어질듯ㅋㅋ
저도 여기살아요^^ 숲세권이라 공기는 아주 좋아요!!
근데.. 경사가 완전 급경사라 눈오면ㅜㅜ 그냥 썰매타듯 내려가야 합니다.^^;; 그냥 산을 오르내리며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기다리면 팍팍 떨어진다
안팔리면 고의적으로 경매 진행하는것들 많으니 조심하세요
여기 보일러실 잘 얼어요
제목에 가격만 기재할게 아니라
몇 층 기준, 몇 평형인지도 같이
알려주어야 참고가 될 것 같음.
단순 가격만으로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아직도 비싸.
분양가도 존나게 높은데 솔직히 시대가 편하고잇는데 몇억씩주면서 아파트에살고싶지가않아요 2~3억대 집짓고사는게 훨씬좋음
내년까지 기다려 봅시다
어! 내가 살던 동네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전철역...저거 생기고 엄청 편해짐..
시내에서 술 먹다 집 동네 앞까지 전철타고 올때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듬..ㅎ
겨울엔 추움..아래동네 겨울비 내릴때 울 동네는 눈 내림..ㅎ
산책,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임..10분이면 북한산 둘레길 갈수있음..
물통 하나 들고 둘레길따라 3~4시간 걸어가면 수유동까지 감..
수유동 4.19 기념탑 근처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에 막걸리 한병 마시고 우이 역에서 경전철 타고 7정거장, 15분만에 집에 올수 있음..
산 바로 옆이라 공기 엄청 좋고 단지가 크다는거..
47개동 3830세대임..임대 아파트 포함시 5천세대 넘어감..
그래도 136동이라면 단지에서 위쪽이라 해는 잘 안들지 몰라도 아래쪽 동들보다는 나은편일거임..
동 사이 간격도 다른 동들보다는 약간 더 있는곳이라 2층이면 조경이 눈앞에 펼쳐져서 마당 있는 집처럼 느껴질거 같음...
가장 중요한거..서울 시내에서 방 4개짜리 아파트가 저 가격은 절대 없음..
아이 셋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추천!
기다리면, 경매 아니어도 5억에도 살 수 있다.
금리인상탓에 매수할 사람 절대 없고 무엇보다 생산인구가 급감하고 노령인구가 급증해서 최고점 찍었다고 봄.
향후 떡락은 기정사실, 약반등하면서 계속 하락할 것.
재개발해서 그나마 이 정도 경사인거지 과거에는 어땠을까;; 정말 단지 안도 그렇고 주변이 그냥 산임;;; 싼간 이유가 있더라고요. 동쪽 미아역쪽이나 남쪽 종로 강남 가는데 차 어마하게 막힘..
사실 저런 오지에 경사높은 아파트를 9억에 잡으신분 지못미 ㅠ
2주지난 지금 가격 더떨어짐 ㅋㅋㅋㅋ
저 지금 sk맞은편 apt살고있는데 지금3년째 거주중인데 참고말씀드리자면 무릎안좋으신분들 오지마세요 특히 관절염 있으신분들,저도 40대 초중반인데 퇴행성 관절염 땜시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심해서 무릎 존나아픔..ㅠㅠ
그리고 술 좋아하시는분들도 오지마셈 저녁에 퇴근하고 술한잔 묵고 집에갈때 등산하는거랑 똑같음....아 그리고 다이어트 생각 있으시면 여기오시면 육수 쫘쫙 빠집니다.
ㅋㅋㅋ 저도그근처인데 전동킥보드나 오토바이 마려움 차없이마트도안가고 그래도 북한산가깝고 시장에마트도 저렴하고 내부 타기좋은게 장점 북쪽이나 동쪽으로자주놀러가는분들은 추천
시간내서도 걷는데 일상이 등산이니 하체단련, 심폐단련에 최적화된 주거환경이네요. ㅎㅎ
저. 터널 건너편 대림 살았는데 겨울에 수유리에서 친구들과 술한잔하는데 눈내려서.. 택시 언덕 못 올라 가서 정릉 입구 부터 걸어서 집에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길음뉴타운 2단지살앗엇는데 크게공감합니듴ㅋㅋㅋ
위치는 영
네 맞습니다. 위치가 언덕위에 있어서 어르신들은 한숨나옵니다. 아래 시장서 장보고 들고 올라가려면 빡셉니다.
북한산 시티가 6억이 로또라고? ㅋㅋㅋ
로또 마니들 당첨되시길ㅎ
하하 9.5억이라뇨... 4.X억이 정상가입니다. 아! 인플레니깐 5.X억
저긴 택시도 대리기사도 않가는곳ᆢ
이게 로또면 앞으로 쏟아질매물들은
파워볼임?
이 지역 대장은 래미안트리베라2차입니다. 평지에, 단지 상권 우수하고, 한화포레나 및 주변 재개발 계획 다 잡혀 있어 호재가 넘치구요. 미아사거리역, 삼양사거리역, 길음역 가깝습니다.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10분거리입니다. 우리아이들 병원, 척병원 모두 현백 앞에 바로 있구요. 고대병원, 서울대병원 25분 거리입니다. 1층 공원 조경 잘되있고, 관리 정말 좋습니다. 근데, 가격은 강북이라는 이유로 서울 평균에도 못 들어가죠. 투자는 이런 곳에 하세요. 참고로 길음뉴타운 대장 6단지와 동일 평수 가격차가 4억까지 납니다. 성북구와 강북구의 차이?
안사요
등산을 간접적으로 영상에 표현해 주셔서 함정임을 눈치 챘습니다 ㅋㅋ
저동네 경사 꽤 심해여 ㅠㅠ
유찰될듯.....
13일에 낙찰 완료
여기 백원짜리 떨어뜨리면 삼양사거리까지 내려가서 주워와야하는동네..
어차피 계속 내릴거라 기다리면 됌 멍청하게 지금사면 바보임
6년후 저 아파트의 가격이 궁금하네요~
임장좀 직접가서 부동산시세및 주변 환경을 조사좀하세요 그냥 날로 먹을려고 하지말고
아~이거 뭐지이~?
3~4억 까지 내려갈꺼 같은데....
ㅋㅋㅋ 산사람은 6억 미만으로샀을껀데 ㅋㅋ 이게왜 로또임 ㅋㅋ 정상화 돼어가는거 아닌가요 ㅋㅋ?
여기 첫입주때부터 친구가 살았던곳인데 눈오면 헬임 ㅎㅎ ㅎ. 아무리 빨리치워도 출근 학교일찍가는 학생들은 고생함 친구 구두신고 못다님 ㅋㅋㅋ 그나마 솔샘역 있어서 다행인데 칸수가 몇개없어서 보문성신에서 사람 겁나많음 2층은 비추 햇빛잘안들어옴 윗층쪽은 첫입주 그 동네 아파트 단지 sk 밖에 없고 20년전은 맑은날은 남산타워 보일정도였는데 이젠 안보임
이젠 미아삼거리길음 밑쪽으로 아파트단지 천지여서 그밑에쪽아파트 추천. 북한산 둘레길 좋아하시는분들은 물통하나들고 운동하기 좋음 강아지산책도 강추 그리고 처음오시는분들은 여기 아파트동만 보고 단지내에서 길 찾기가 쉽지 않음 ㅎㅎㅎ 경사도로여서 조경이라던가 막혀있어서 주차장길로 나오던가 좀 헤맴 ㅋㅋㅋ 그런데 잘보면 그당시 아파트단지 조경을 신경쓴 아파트였음
더 떨어질거 같은데? 그이후는 장기 박스권일까?
과연 로또일까..
세상에 공짜 없습니데이
5억이하로 떨어지면 살까??
대체 경사는 왜 개선을 안하는거야?
아 뭐지 아무 상관 없는 산본 중동 이 왜나와
부산 제주랑 비교 하지 아 뭐지 비 많이
오니까 딸기가 상했나
9억5천?실거래가가 언제인지 잘봐야됨.
6억에 사도 내년에 6억 안될수도있음.
올해 5월이네요
아~이거 뭐지~?
기다려야 언제까지 ㅠㅠ
미아리 저동네 엄청 후진데....북한산 바로 밑은 장점
아직 한참더 떨어져야 고민좀해볼듯 ㅋㅋㅋ안떨어지면 안사면되고 ㅋ
여기 저희 동생이 살았었어요...진짜 꼬졌어요...
여기 침수는 절대 안 되겠네
지금 저 경매가가 2년후 미래의 실거래가 되는거 아닐까요? ㅎㅎ
2년뒤에는 실거래가 6억에 경매가 4억
기회비용 생각하면
메리트 없음
와 ㅋㅋㅋㅋ 무주택그지들 나대네 ㅋㅋ
@@golbang-e 네 그지들은 30년후에 살게요~
2년후 실거래가 3억 경매2억
올초에 모 부동산유튜버 여기 재개발용으로 사라고 찍어줬는데 억씩떨어지는거보면 돈없어서 못산게 다행인듯
더 기다려봐 ㅋ 5억도 안주고 살수잇음
딸기님 현제 부동산 ㅏㅇ황 보면 로또는 안인것 같습니다 요즘 가본 20-30%대 떨어진게 현실 압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싼건 맞지만 저기 언덕이 성남급이라 함 가보시고 결정하시길 저긴 나중에 3 4억에 나올수 있어요
잼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권리관계도 알려주시네요~
여기 2년전쯤에 4억대아니였나
네이버메인에 서울 숲세권아파트3개라고 해서 뉴스나온적 있어서 봤었던거 같은뎅
맞아용
영상 한번 확인해보시길. 편집오류 발생한듯
눈이 심심하실까봐 일부러 넣은건데 별로 인가 보네요 ㅠ ㅠ
댓글에 강북 아파트를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3천세대가 넘는다는데 그곳에 사는 분들은 댓글보면 속상하실듯요.
강북 대형단지인데 평당 3천이면 나쁘지 않죠.. 부동산 전체로 보면 서울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경기도(분당 판교 아님)도 평당 4천씩 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토지가격대비 해서 가격이 비싼편은 아닙니다. 경기도 서쪽에 알수 없는 지역들도 평당 3천씩 부르고 있는 상황인데. 토지가치를 생각하면 비교도 안될 좋은 물건입니다.
저정도면 하방 잘막을 수 있는 좋은 부동산입니다. 개인적으로 7억이면 거저라고 생각하네요.
원래 서울에서 가장 싼 지역입니다. 아무래도 위치, 교통등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아래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릉, 삼양인근 5년정도 전만해도 32평 3억대, 42평 3억5천대에 매매되는 것도 많았으니 강북 타지역 대비 많이 저렴했었습니다.
47초대부터 베이스영상이 한동안 나옴
4~5억대가 로또 아님?ㅋㅋ
6억이하로떨어져도 로또인거임..?
서초구 반포동이 좀더 좋은거같아요.
아. 이거뭐지.
3억되면 또 뛰워줘
와 여기가 9억오천?ㅋㅋ 6억도 비쌉니다
솔샘마을 철거민 시위할때 근처에 살았었는데
여기 살면 등산은 따로 안다녀도 됩니다
이동네 살때 가장 큰 문제는 눈올때 길 얼때 출퇴근할때 진짜 아이젠 들고 다녀야함
투자용 아니라면 거주용은 최악이네요. 그런 동네살아봤는데 임신했을 때 눈와서 꽈당 미끄러져 죽는 줄 ㅜㅜ 경험상 경사도로, 찾길 옆은 무조건 피함
맞아요 가끔 차끌고 국민대 위쪽으로 다녀보면 차길이 롤러코스터임 ㅋㅋㅋ
위치도 시내접근이 어렵고 동네차길도 구불구불
저라면 안 살 동네
살지도 않으면서 무슨 아이젠이야,,,제설 기가막히게 바로바로 합니다 요즘은
이동네산다 요즘 열선다깔아놨음
지인여기살아서 들었는데 도로에 열선깔려있어요
미중 무역 전쟁 이전부터, 그리고 코로나로 풀린 과잉유동성으로 거품 가득 낀 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 부터가 에러.
적정가 3억~3억 5천에 경매물건 감안하면 2억 5천 정도가 적당...
그건 몇년 전 가격이고요ㅋㅋㅋ 아무리 거품 빠져도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6억 밑으론 절대 못 삽니다. 현실적인 거래가는 7억대에 낙찰되겠네요
불가능합니다
자재값 인건비는 안보나요
다들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2012년에 은마가 8억에 거래되었어요,,,
경사로 너무 심하고 살긴 좋지 않아요
다 리모델링 하려면 돈좀 써야할듯 하네요
실 거주목적아니고 투자로 하세요
2년전이네 지금은 그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
이번거는 아닌듯
서울이지만 현실은 성남 과천 보다도 못한 서울동네구만 대충봐도.
뭐 저런 아파트 가지도않지. 실거주 최악이네 ㅋㅋㅋ 댓글: 님 집없죠? 아 있습니다.
뭐 토박이라면 노릴만함 주택처분하고
6억 초반아니면 지금 살필요가.
저 평수를 6억 초반에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노도가은 지금 1/3이 적당혀
미아삼거리 아니구요
미아사거리역이요
딸기님이 옛날분이세요. 4호선 개통시점으로 보면 미아사거리역으로 바뀐지 얼마안되었거든요.
저도바뀐지 몰랏네요 ㅋㅋㅋㅋ
로얄층이 9억5천만원에 거래된 집이라면 2층은 1억 빼야 답이네여. 그러면 8억5천만.
그리고 집값이 하락추세이니 20% 하락시키면 6억8천만.
그리고 명도비용과 인테리어비용 하면 ??? 5억 이하에 낙찰되어야 답이 나오는데여.
앞으로도 하향곡선을 그릴테니 사서 명도이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수개월 따질때 하락비용 등등..... 앞으로 2번 더 유찰되던가 아니면 1번 더 유찰후 최저금액에 낙찰되어야.....
이분은 아파트에 관대함 7억 3천에서 웃음포인트 아파트 하락추세 생각하면 4억도 아까움 저지역이면 공시지가 엄청싸게 뺏어가서 뻥튀기 했을텐데 인프라
암만 갖다 붙여도 거품
이분꺼 자주 봤었는데 아파트만 예외 실망
새로 짓는 아파트 청약 당첨돼 있는게 있는데 내년 후반 완공인데 새집은 하락추세 영향 덜 받죠?
아무리 강북이여도 25평도 아니고 저 평수에 5억 이하를 생각해요ㅋㅋ 최소 7억 이상에 낙찰될겁니다
넘비싸요 4억 이하가 적당
모든 자산은 항상 내가 살려고 할때 가장 비싸다 ㅋ
저기는 3-4억이 적당
감사합니다.
근데 2층을 7.3억 입찰하면 저거 뭔수로 팔아요 ㅋㅋ..경매낙찰건 확인 되는 순간....ㅋㅋㅋ
실거주로 드러간다 쳐도 7억 넘는 집인데 2층을 갈까요..
하락장에서 저층은 진짜 어린이집 아닌 이상 거래가 힘들어서
평수가 크긴하네요.
쥐구멍이네....햇볕 한번 제대로 못보고.....쥐처럼 살 인간들아 많이 사라...
왜요..
이제 고작 시작일뿐이죠... 금리 계속 오를텐데
내년부터 못버틴 매물들 줄줄이 튀어나옵니다.
현금 있는 분들은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집 들어오고 나갈때 항상 등산하는 마음으로 사는곳 ㅋㅋ
강남 생활권은 차로 출퇴근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