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by 니콜라이 고골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단편독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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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3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8

    두번째 문단단으로 찾아뵙습니다.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인데요. 짧지만 인생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아로미은경
    @아로미은경 4 года назад +1

    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함께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 @hjj6243
    @hjj6243 4 года назад +4

    웬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란 소설이 생각나네요 피천득의 "은전 한 닢"이란 작품도 떠오르기도하구요..
    고골의 작품은 계속 생각하게되고 여운이 남아요.
    멋진리뷰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고보니 운수 좋은 날과 비슷한 느낌도 있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 @웃어보자-b8r
    @웃어보자-b8r 4 года назад +1

    훌륭한 댓글들로 인해 소설을 좀더 이해하게 되었네요 모두 참 훌륭한 독자이십니다~^^

  • @꽃언니-f1f
    @꽃언니-f1f 4 года назад +6

    도스토예프스키 밀란쿤데라...등등 좋아하는 작가 내용이 많네요~ 젤 좋아하는 작가는 카프카에요.....다음번이 카프카군요~ 너무 반갑네여^^ 고전을 좋아해서 업로드 된 것들 거의 읽었어요~ 하나씩 차례로 시청할게요~ 앞으로 많은 업로드 부탁드려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뵐게요 ㅎㅎ

  • @꽃언니-f1f
    @꽃언니-f1f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진짜 좋아하는 소설이에용~~💕💕👍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ㅎㅎ 좋아하시는 소설 소개해드려서 좋네요 :-)

  • @권선영-w9f
    @권선영-w9f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상을 보고 고골을 사랑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고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leahlee1736
    @leahlee1736 4 года назад +3

    성실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늘 고맙습니다ㅠㅠㅠㅠ 저도 성실하게 책 읽을게요!

  • @코렐리
    @코렐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친구가 주인공 아카키와 똑같은 일을 겪고있다는게 굉장히 괴롭네요... 평소에도 방관과 상처를받고 겨우겨우 돈모아서 미래를 꿈꾸는데 사기꾼들에게 돈을 갈취
    그런데 법무부관련자들은 개무시,방관 참... 어떻게 똑같은지..

  • @heesooklee9813
    @heesooklee9813 4 года назад +1

    1993년에 읽었는데 러시아인 서민은 외투 ,한국인은 집한칸 마련하기 위해 궁핍함도 견디어내는게 눈물겹네요.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유령이 되었을까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 장만에 목숨을 거네요 ㅠㅠ

    • @heesooklee9813
      @heesooklee9813 4 года назад +1

      @@pick_literature 원인은 가난한자들을 멸시하는 부동산투기 천국

  • @cliobooks
    @cliobooks 4 года назад +1

    노어노문학 교수님이신가요~?
    해석에 반하고 갑니다~

  • @해피맘-g2b
    @해피맘-g2b 4 года назад +1

    문장이 넘 마음에 들어서 인상깊게 읽었던 단편이에요.
    줍줍님의 해설을 들으니 더 이해가 잘 되었어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여운이 오래 가는 단편이죠 :-) 댓글 감사합니다.

  • @태호서울
    @태호서울 3 года назад +1

    문체가 차가웠던 책

  • @지이이용옹오오이
    @지이이용옹오오이 3 года назад

    제목-외투 죽음이 모든 인간에게 닥쳐온다는 것을 문학적으로 표현해서 신기했고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아카키(주인공)가 죽어서 다시 유령으로 등장 시켰고 분위기가 무서워지지않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가 진행되어서 신기했다.

  • @임도현-r5t
    @임도현-r5t Год назад

    문학전공인데 이 소설은 그래도 짧아서 좋지요. 다른건 정말 개같습니다.

  • @I.ttedaa
    @I.ttedaa 3 года назад

    저한테 고골 외투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무슨일을 했는지 자세하게 좀 알려주실 분?.... 달아주시면 팔로우 해주겠습니다,,( 2021 4월 20일까지)

  • @달크림
    @달크림 4 года назад +2

    러시아의 추위는 죽음을, 외투는 생존을 위한 물질적인 요소를 나타내 상징성도 있지만,
    이후 유령이 되어 벌어지는 유쾌한 전개 덕분에 독특한 소설이 된 거라는 거군요.
    북풍의 바람은 바이킹을 강하게 했지만,
    북풍에 얼어죽은 바이킹이 유령이 되어 맥주와 고기를 뜯는 느낌이네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1

      유령 등장이 없었으면 그저 그런 평범한 소설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warmhearted269
    @warmhearted269 4 года назад +1

    역시..깊이 있는 해설.. 👍
    주인공이 유령으로 등장하다니..ㅋㅋ
    강도는 옷을 훔쳤지만..결과적으론,
    아카키의 목숨을 뺏은 것처럼..
    외투와 목숨의 무게를 같게 만든 작가의 의도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 @lullukkang
    @lullukkang 4 года назад +1

    매우 잘보고 있는데 말 버벅거리는 부분은 다시 녹음해주실수없나요 좀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작품과 해설 쟙하고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녹음시에 더 신경쓰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