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게 문제죠 우리가 꼰대, 반말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상황은 반말을 존댓말로 바꿔놔도 상대하기 싫고 기분 더러워요.. 아무리 반말을 싫어한대도 웃어른이 저렇게 다정한 말투로 말 거시는데 반말한다고 발작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ㅋㅋ
초등학생 때 친구랑 토마토 김밥에서 주먹밥 먹는데 ㅋㅋㅋ 둘이서 하나 더 먹고 싶다 근데 돈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주먹밥을 주셨어요! 저희 안 시켰다고 하니까 옆자리에 식사하시던 아저씨가 나가기 전에 사주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딸이랑 저희가 또래라구..! 엄청 옛날 일인데도 떠오르면 감사하고 기분 좋은 추억이에요❤
내 나이가 이젠 40후반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저렇게 어린 학생들이 모여있으면 사주고 싶음. 결혼은 안했지만 친구들 딸자식들 보는 느낌이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나눠먹는거 보면 안쓰러워서 기회가 되면 사줌. 어릴때 배부르게 먹고 살아야지. 그놈의 반말. 젊을수록 더 반말이냐 아니냐를 많이 따지던데 그게 한 10년만 지나도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어떤 부메랑인지 그때 가보면 알게됨.
가끔 출근할때 중학생들이 편의점에서(집 앞에 편의점과 중학교가 있음) 먹고 싶은게 있어 보이는데(사실 지들끼리 크게 떠들어서 그냥 그 내용이 들림) 못사먹고 있으면 하나씩 사줌 ㅋㅋ 그냥 아들 같고 딸 같아서 ㅋㅋ 대신 댓가는 치뤄야지?? 꼭!! 스트레스 받으라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을 남겨줌 ㅋㅋㅋㅋㅋ
나도 가끔.. 와기들 보면 나한테 필요없는건데 눈빛 쏴대먄 주고싶고 그런데……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서 ㅜㅜㅜㅜㅜㅜ 말거는 것도 조심스러움… 하루는 청계천에서 10년만에 비눗방울 쏴보고 이제 흥미 떨어졌는데 애기가 너무 비눗방울로 놀고싶어 하는게 보여서.. 이거 우리 필요 없는데 가져갈래? 했는데.. 글쎄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데 약간의 불안함이 보이더라ㅠ 또래 애들이랑은 처음 본 애인거같은데도 잘 놀던데… 애기 위험할 일은 없겠다 싶으면서도 참 씁쓸했음… 좋은 환경 만들어주지 못해서… 물론 내가 환경 만들어줄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결국 부모님 모셔와서 설명하고 받아가는데 참 마음 놓이면서도 미안했음….
풀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JwFwHLP-Sb4/видео.html
그래 이게 딸 같아서의 정석이지
ㅇㅈ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자 이게 진리다.. 나도 그래야지
딸같아서 더듬더듬
@@레오-u1d나이 처먹고 딸같아서~ 이 지랄하면서 몸 더듬어대는 것들 진짜 거세 마려움
그때 국회의원이 딸같아서 캐디 가슴만졌지.ㅋㅋ
딸가슴을 만지냐?
뭐야.. 석진씨 말투 왜이리 다정해.. 심쿵했자나
나도 딸이 셋이라
이게 무슨 심정인지
잘 알것같다
저만한 애들 그냥 웃는것만 봐도 이쁨
딸셋이라니… 너무부럽네요 ㅋㅋㅋ
중1딸키우는데 저만한 애들보면 내새끼도 저러고 놀겠지 하고 생각남
@@peterjeong5607 그짓말!!😂😂😂
조카 셋 같은 마음..ㅋ
딸셋이라 다행이세요
아들셋이면 그 생각이 조금 달라질거에요
근데 정작 10대들은 자기들이 숨만 쉬어도 어른들이 이뻐한다는걸 모름...바르고 밝게 자라는 10대들 진짜 너무 예쁨❤20대 되면 얄짤없다 얘들아 그 때를 즐겨ㅎㅎ
그런건 원래 그시절 다 지나야 아는거임ㅋㅋㅋ
@@마루애미-l8k 원글 쓰신분 말씀도 맞는말씀이고 댓글다신분 말씀도 맞는 말씀이고 ㅎㅎ 좋을때입니다~
10대는 마냥 귀여운 나이고, 20대는 마냥 부러운 나이졐ㅋㅋㅋㅋㅋ
@@김수빈-t2r5o이것도 맞는 말씀 ㅎㅎㅎ
??? : 내가 어른보다 힘쎄! 내가 어른 싸움 이겨! 내가 어른 여자랑 만나봤어!
조동아리 형님들은 말은 좀 험하게 해도
따뜻한 형님들이라 너무 좋음ㅋㅋ
유재석 앉혀놓고 갈굴 수 있는 몇안되는 형님들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말 험하게 하는 수준 아니지 않음? 오히려 험하지 않은 편이든뎈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저렇게 이쁘게 놀면 진짜 뭐든 귀여움,
뉴스에 흉흉한 10대들 소식만 접하다가 저렇게 이쁘게 노는 아이들 보면 내자식들 같음~~~
애들이 꺄르르르르~ 만해도 미소가 나오게 만드는 나이죠
딸같아서는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쳐 더듬으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딸래미 더듬나보지ㅋ 그성별들
쟤네는 더듬을만큼 이쁜데???? 맛있겠노
@@user-pr6cb1oq3f 본인 프사가 남잔데 그성별이라 하면 대상이 여성을 향하는건지 남성을 향하는건지 굉장히 헷갈리는데 남자가 남자한테 그성별이라고 하는건가
근데 미성년자 아니면 60대 아재가 20대 여자 만나는거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거같음 성범죄가 문제인거지 서로 합의하에 만나는건 욕할게 못되는둣
@@USALIBERAL딸같아서 어쩌구 하는 놈들 얘기하는데 그말이 왜나와용
걍 10대들 건전하게 노는 것만 봐도 흐뭇하긴 함 부럽기도 하고 추억도 떠오르고😢
여자들 개이쁘다ㅠㅠ❤❤❤남자애들 줄설듯…
요샌 건전한 애들이 매우 드물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건전하게 노는거 보면 흐뭇한데 두명이서 담배피면서 전동킥보드타는거보면..욕 나와요
진짜 노는 거 보면 나도 어릴 때 놀던거 추억 떠오르고 괜히 추억에 젖어서 뭉클해지고
@@yosichal9? ㅋㅋ 이건 좀 뉴스에 나오는 5프로의 불량한 애들 보고나서 95프로의 건전한 애들을 다 양아치 만들어 버리는 일반화 지리노 ㅋㅋㅋ
이게 “딸같아서”의 진짜 모습이지
맨날 뭔 성희롱해놓고 “딸같아서” 하는건 나 범죄자에요..! 고백하는 놈들인거고
그놈의 이게 진짜 딸같아서좀 그만해라 어휴십 어디서 누가 한번 그럴듯한 말만하면 똥오줌 못가리고 여기저기 같은글 복붙 지겹지도않냐
@@bruno-ip3nv 오호 최근에 같은 글 많이 보셨나보네요. 저는 이게 유일한 관련 컨텐츠라ㅎㅎ
근데 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 뭐 하나 나오면 복붙하는거 인정은 합니다ㅋㅋㅋ 저도 가끔 그런거 보면 한심학 느껴질 때 있거든요.
개이쁘다… 남자애들 줄설듯❤
자매품 : 아들같아서. ㅅㅂ 뭐 돈이나 힘쓸일 있을때 툭하면 아들 같대. 그래서 옆 가게 사장이 그 ㅈㄹ하길래 엄마 이번달 월세 좀 내주세요. 했더니 미친놈보듯 쳐다봄.
@@normal77079 아 힘쓰는걸 성희롱이랑 같은선상에 두는거 개웃기네
거 좀 지병있는거 아님 힘 좀 써봐요
근데 반말도 다 다른데... 저런 다정한 반말은 괜찮지않나 약간 사람 개무시하는 반말이 ㅈ같은거지 거기다 망고빙수도 사줌 제일비싼거 라지임
오히려 저상황에선 존칭쓰는게 어색한듯
망빙 라지 사주시면 반말하셔도 됨😊
그쵸 그쵸
나 교복 입고 있는데 어르신이 존대하시는것도 불편할듯.. 난 애들 데리고 다녀도 어르신들이 편하게 말씀하실때 불편한적이 없던데 말이에요.
어린 것들이 어찌고 저찌고 나쁜소리 하시는거 아니라면~
망고빙수 사주는데 반말쯤이야 ㄹㅇㅋㅋ
나이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게 문제죠 우리가 꼰대, 반말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상황은 반말을 존댓말로 바꿔놔도 상대하기 싫고 기분 더러워요.. 아무리 반말을 싫어한대도 웃어른이 저렇게 다정한 말투로 말 거시는데 반말한다고 발작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ㅋㅋ
보통 상대가 웨어 아유 프롬??? 하면 한국사람이예요 하고 대답할텐데..
코리아 하는게 넘 웃겼음 ㅎㅎ
거기다 망빙도 ㅎㅎ👍👍
저 나이대는 진짜 모를 수도
한국에서 태어난 이민자 혹은 유학생일수도 있죠
옆에서 한국말로 찍고 있음 다 들릴텐데 굳이 코리아 ㅋㅋㅋ 저희 한국사람인데요 이러는 게 일반적일 듯
@@sahrahnghahndah걍 뻔히 핸국어 쓰는데 영어로 물어봐서 그래야되는줄 알았나보지
프롬코리아라고 답하는거 넘 센스있고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저날 저 까페에 다른 먼 테이블에 앉아있었던 사람인데요
마이크때문인지 목소리가 크게 들렸어요
엄청 젊고 젠틀하고 멋지시더라고요
목소리가 어떻게 tv랑 똑같지 우와 신기하다 생각했어요ㅋㅋ
보라카이에서 나랑 내 친구 돈 뜯길뻔 한 거 도와주시고 밥도 사주셨던 아저씨들 기억나네.. 알고보니 같은 숙소였는데 그분들 귀국이 우리보다 이틀인가 일찍이어서 체크아웃하시는 날 우리 방 문 앞에다 망고도 사다놔 주셨었는데...
좋은 추억 부럽습니다
좋은 어른이네요
저두 와이프가 세부에 폰 잃어버렸는데 찾아서 귀국 손님편에 한국보내서 택배까지 부쳐준 분이 계셨는데 카페에 그분이 다 글삭하고 탈퇴하는 바람에 못찾네요.. 스쿠버쪽 가게하셨던거같은데 코로나 막 시작할때여서.. 한국오셧겟지… ㅠㅜ
과하다 근데
@@sahrahnghahndah번호 따고 추근덕거리면 미친놈인데 딱 저정도만 하면
그저 좋은 어른 수준인데요??
본인 잣대로만 쳐다보니
일반적인 상식들이 눈에 안들어오는겁니다
마지막에 라지로 시켰어. 하시는 거 까지 완벽ㅋㅋㅋㅋㅋ 뭐든 일단 많이 맥이고싶은 마음...🤍
2012년에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알바했는데 그때 생존왕이라고 예능 찍으러 지석진, 김지민, 정주리등등 왔었음.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지석진 시민들한테 일일이다 인사해주고 굉장히 사람 좋아보였음. 그때이후로 계속 호감임.
오..쉽지 않은데 지석진씨나 유재석씨나 방송모습이랑 똑같군요
저도 그때 놀러가서 그날 봤었는데 정주리씨가 실물이 엄청이뻣음
그냥 봐도 선해보이심ㅎㅎ
석진이 형은 웃기기만 하면 대박인데
와 2012년도에도.. 한결같으셨군요 지석진님 호감이에요
도깨비 삼신 대사 생각난다.
“아가, 그맘때 다 그런거 알지만, 그맘때 꼭 안그래도 된단다, 그저 니들이 예뻐서, 어찌저리 예쁠까 본거야”
저 땐…. 그냥 다 예쁘니 어디가서 상처받지 않고 안좋은거 배우지 않았으면 한다.
아 근데 애들 진짜 이쁘다...ㅠㅜ
걍 저 꺄르르륵 젊음이 너무 빛나네.... 나 왜 눙물이.....ㅠㅜ
그래 나이들어 보니 어린 학생들 보면 맛있는 거 사주고 싶더라! 20년 전에 어느 상업고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학생 애들 돈이 없어서 5명이서 두그릇 시켜서 나눠 먹겠다고 하길래 오므라이스 5인분이랑 떡볶이 2인분 시켜줬던 게 생각나네... ㅎㅎㅎ
👏👏👏👏
👏🏻👏🏻👏🏻
아니 외국에서 웨알유프롬한줄알았는데 한국이였네 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아 참 그렇구나 난 왜 댓보고 나서야 깨달았지
딸같아서 하니까 생각나는 일화..
프랑스에 한국인분께서 운영하시는 에어비앤비 묵은 적 있는데, 주인아주머니의 따님분이랑 내가 이름이 똑같았었음
마지막 체크아웃 날에 아주머니께서 딸 같다며 손수 싸신 김밥을 쥐어주셨는데 그때 진짜 감동이었음..ㅠㅠ
까르르 까르르 쇠똥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을 나이지…
태국에서 현지 돈 부족해서 마침 한국분 계셨는데 돈 빌려주신거 너무 감사..
누가
필리핀공항에서 공항세있는줄모르고 현금다써서 쩔쩔매는데 대신 내주신 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돈 안 갚았잖아요. 빌린게 아니지 그럼 걍 받은거지
@@yosichal9 한국돈드림
@@yosichal9묻지도 얂고 단정지어서 말하네. 심지어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진짜 고달프겠다..
말투도 편하게 느껴지는..ㅜㅜㅜ
지석진님 최고!!
중고딩때 "학생은 학생다울때가 제일 예쁘다" 이 말이 정말 이해 안가고 꼰대 같이 들렸는데....
나이드니까 200% 이해가고 심지어 이젠 내가 그말을 하고 있음. 뭐 물론 지금 학생들은 나 어렸을때 처럼 똑같이 싫게 들리겠지만ㅋ
이래서 인생은 돌고 도는건가
초등학생 때 친구랑 토마토 김밥에서 주먹밥 먹는데 ㅋㅋㅋ 둘이서 하나 더 먹고 싶다 근데
돈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주먹밥을 주셨어요! 저희 안 시켰다고 하니까 옆자리에 식사하시던 아저씨가 나가기 전에 사주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딸이랑 저희가 또래라구..! 엄청 옛날 일인데도 떠오르면 감사하고 기분 좋은 추억이에요❤
애들은 저렇게 친구들끼리 깔깔거리고 놀때가 제일 귀여운거같아요~
지석진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 내딸 친구들이였으면
데리고가서 고기라도 사줫을듯ㄱㄱ
지석진씨 엄청 다정다감하게 말하시네요. 저희 아빠는 망고빙수 같이 비싼 거는 안 사줘서 저희 삼촌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보기 좋네요😊
내 나이가 이젠 40후반을 바라보는 상황인데 저렇게 어린 학생들이 모여있으면 사주고 싶음. 결혼은 안했지만 친구들 딸자식들 보는 느낌이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나눠먹는거 보면 안쓰러워서 기회가 되면 사줌. 어릴때 배부르게 먹고 살아야지.
그놈의 반말. 젊을수록 더 반말이냐 아니냐를 많이 따지던데 그게 한 10년만 지나도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어떤 부메랑인지 그때 가보면 알게됨.
그냥 웃는 모습만 봐도 이쁘죠
아 쏘 쏘 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물어보고 영어로 답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한국에서 왔구나 ㅋㅋㅋㅋㅋㅋ지석진 👍
코리아라고 대답하는데 소오소오소오 하는 김수용 개웃김 ㅋㅋㅋㅋ
저게바로 딸같아서의 좋은 예지
세상 다정하네ㅋㅋㅋ
진짜 10대때는 밝게만 있어도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
아니 석진옹 애기들한테 얘기하는데 어감이 너무 스윗하시네
중딩들이 두분을 외국인으로 생각해서 영어로 대답한듯
아이들 너무 소중해,,,ㅜ
뭐야 석진씨..쏘스윗
딸 같아서....가슴 쳐다보고
딸 같아서....어깨 감싸고
딸 같아서....밥 한번 먹자 하는
ㅂㅅ같은 것들과 너무 다르네요 진짜^^
그래... 이게 10대지... 암만 마음 쓰고 베풀어도 감사할줄 모르는 애들 상대하다가 이런 영상 보면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음
그래 이거지 .. 헛짓거리 해놓고 딸같아서~ ^^ 하는 놈들은 진짜
두들겨맞아야함 꼭 그런 짓 하는 놈들은 또 진짜 딸이 있긴해요
죤나 대화 안 통하면서 잘 맞넼 ㅋㅋㅋㅋ
딸같아서 망빙이라니ㅋㅋㅋㅋㅋ넘 좋네요!!
하.. 삼십대 부러워 하고 갑니다ㅋㅋㅋ
저도 저럴때가 있었나 싶네요^^ㅋ
다떠나서 사람이 좋아야 가능한 오지랖.
말에 다정과 경제력이 묻어나오는 어른의 여유 본받고 싶다..
솔직히 지석진형님 런닝맨에서 초반에 불호 였는데
점점 호감되더니 런닝맨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이 되버림 사람이 가식이 없어 보여서 좋음
한국 아재들의 서윗함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꺄르르~ 하는 여중딩들 ㅋㅋ
저렇게 깔끔하게 맛있게 먹으라고 하고 빠져주는거까지가 ‘딸같아서’인데..ㅋㅋ
지석진님 말투 진짜 다정하시다..
아이고 애들 진짜 이쁘다 ^^
지석진 마음 알 것 같음 😊
학생들끼리 팔짱끼면서 걸으면서 떨어지는 낙엽만봐도 꺄르륵꺄르륵하는거 보면 진짜 귀엽고 이쁨.
착함
진짜 딸 같아서의 정석이네 ㅋㅋㅋ 내가흐뭇하네
이거랑 상관없지만 20대때 일할때 밥먹고 있는데 아줌마가 계속쳐다보는거임ㅠ 밥다먹을때쯤 밥더먹으라고 내딸같아서 그러신다고ㅋㅋㅋㅋ 그땐별생각없엇는데 내아들 낳고보니 (지금5살) 뭔 마음인지 알것같더라고~ ㅋ또래친구들보면 내자식같아 그저이쁘고 귀여움ㅋㅋㅋㅋ
미래의 연예인 한명 보이네 ㄷㄷㄷ
코리아라는데 김수용 쏘오 쏘오 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네
30대 넘어서 중고등학생들이 자기들끼리 꺄르르 거리면서 웃는거 보면 너무 이쁘고 귀여움 😊
답변이 코리아 ㅋㅋㅋㅋㅋ 요즘 중학생은 카페에서도 노는구나 ㅋㅋㅋ 나땐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ㅋㅋㅋ
제딸은 초3 초5 인데 커피숍가서 버블티사먹고 맥도날드가서 감튀랑버거사먹고 그래요~ 초5인 큰딸은 친구들끼리 마라탕가게도 가고그런답니당ㅋ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ㅋ저도 초딩땐 문방구에서 쿨피스얼린거나사먹었는데 요즘 아이들 보면 어른들이노는거다해서 놀랄때많아용ㅋㅋ
뭔가 친구 아빠같아 ㅋㅋㅋ
맞지 이게 자식같은거지 ㅋㅋㅋ
카메라앞이니까 가능하지 그냥 일반인은 이러지않는게 좋습니다
그걸 모르면 빡대가리 아님?
망빙 왜케 웃겨 ㅋㅋㅋㅋ진짜 별다줄~~
제목 잘지었네. 찰떡임. 이거지~👍
진짜 애들은 그냥 이쁘긴 함…물론 가까이서 키우고 부대끼다보면 밉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특유의 그 싱그러움이 있어서 ㅋㅋ
런닝맨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스윗하시네
지석진님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뭔가 저 학생들말고 다른 또래 아이들도 이뻐하시는 느낌... 만약 상황만 됐으면 다 사주시고도 남으셨을 것 같아요 ㅎㅎ
지석진님 진짜 사람 좋기로 유명함.
맞아요 애기들도 여아들은 숨만 쉬고 그냥 있어도 흐뭇하고 소중하고 엘베에서 인사하고
인사도 받아주고❤ 사랑둥이들 😊
지석진 실제 성격 착할듯
염색한 친구 진짜 예쁘다.. 아이돌 같음.
쏘 쏘 쏘는 뭐녀 ㅋㅋㅋ
이형 ㅈㄴ 다정하네
요즘 중딩들은 엄청 성숙하네여 ㅎㄷㄷ 고딩인줄 알았음
나도 저런 다정한 어른이 돼야지
라지로 시켰어 넘 웃김 ㅋㅋㅋ
그냥 존재자체로 너무 이쁠나이😊
나이가 드니 아이들만 봐도 다 예쁨.. 다 내 자식같고 그럼...
말투 완전스윗해
교복입고 친구들이랑 깔깔 대고 웃으며 지나가는 모습만 봐도 이뻐~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화장 안해도 교복 줄여입지않아도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도 충분이 예쁘고 멋져^^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이랑 회전초밥 집가서 먹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부부가 연어초밥 10피스짜리를 결제해주셨음...😢 그때부터 친구들이랑 우리도 배고픈 중딩에게 연어초밥을 사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자라는 이야기를 하고살음...
ㅋㅋㅋㅋㅋㅋㅋㅋ코리아 왤케 웃기지
엉덩이만지는게 딸같아서가아니라
이게 딸 같아서의 교과서지 훈훈하다
난 택시타다가 기사분이랑 진짜 신나게 떠들면서 가 도착했는데 딸같으니까 오늘만 특별히 공짜로 태워준다고 하시면서 실랑히 하다가 결국엔 ㄹㅇ공짜로 탔는데 그날 하루종일 맘이 따듯해졌엇음
저도 비슷한 경험 한적 있는데 기분 좋았어요ㅎㅎ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가슴 따뜻해지는 기억
어디서 가오를 잡아! 역사적으로 주문 진행시켜.
진짜 내딸같은 또래애들 있음 지갑이 자동으로 열리겠다ㅋㅋ
그래.이게.딸같은거지ㅋㅋㅋㅋ
마냥 이쁨^_____^ 말 걸었는데 저렇게 웃어주면 망빙 10개도 사줄 수 있을 듯 ㅎ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지만
깨달았을 때는 고길동
대답하는 한명만 얼굴 공개하고 나머지는 자막으로 가려주고 비공개 한거보니 대본이네 또 속았다
가끔 출근할때 중학생들이 편의점에서(집 앞에 편의점과 중학교가 있음) 먹고 싶은게 있어 보이는데(사실 지들끼리 크게 떠들어서 그냥 그 내용이 들림) 못사먹고 있으면 하나씩 사줌 ㅋㅋ 그냥 아들 같고 딸 같아서 ㅋㅋ 대신 댓가는 치뤄야지?? 꼭!! 스트레스 받으라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을 남겨줌 ㅋㅋㅋㅋㅋ
유재석이보면 왕코형 가짜의삶이라고 할듯ㅋㅋㅋㅋㅋ[가짜]
망고빙수... 망빙.. 진짜 별걸 다 줄여...
저도 아이 엄마가 된 뒤로는 어떤 나이의 아이를 보든, 내 아이가 ㅇ살 되면 저렇겠지 이런 마음 들면서 다들 이뻐 보여요
나도 가끔.. 와기들 보면 나한테 필요없는건데 눈빛 쏴대먄 주고싶고 그런데……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서 ㅜㅜㅜㅜㅜㅜ 말거는 것도 조심스러움…
하루는 청계천에서 10년만에 비눗방울 쏴보고 이제 흥미 떨어졌는데 애기가 너무 비눗방울로 놀고싶어 하는게 보여서.. 이거 우리 필요 없는데 가져갈래? 했는데.. 글쎄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데 약간의 불안함이 보이더라ㅠ 또래 애들이랑은 처음 본 애인거같은데도 잘 놀던데… 애기 위험할 일은 없겠다 싶으면서도 참 씁쓸했음… 좋은 환경 만들어주지 못해서… 물론 내가 환경 만들어줄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결국 부모님 모셔와서 설명하고 받아가는데 참 마음 놓이면서도 미안했음….
그래 뭔말을해도 꺄르르거릴 시기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