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킨십 줄어든다 2.만나긴 하는데 사소한것 까지 미워보이고 거슬림. 그냥 짜증나고 만나기 점점 싫어짐 3.연락횟수 줄어든다 (특히, 만나고 헤어진후 잘 들어왔다 등 연락안하고 전화가 와도 받기싫음, 어쩔땐 피곤해서 잤다고 함) 4.상대의 일상을 더 이상 궁금해하지않음 5.만나면 내눈에 더이상 멋있어 보이질않음 6.이모티콘 쓰기싫고 말투가 상투적으로 바뀜
연락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친구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됨 친구랑 노는게 세상 제일 재미있음 그리고 상대방의 애정표현에 대해 예전처럼만큼 달달한 대답 안해줌 그냥 그런 애정표현을 하기가 싫음 약간 억지로 하는 느낌이라서 진짜 사람이 이성적이게 됨 막 초반에는 주변에 있는 모든 요소들이나 조건들 상관 없이 막 서로 좋아했는데 이제는 뭔가 이성적으로 이 연애를 바라보게 됨 뭔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음을 느낌 그러면서 점점 헤어짐을 준비하게 되고 내 마음은 더더욱 식게 됨 이러다가 상대방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 헤어짐을 다짐하게 됨
제가 지금 그상황입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예전에는 곁에 있으면 막 좋고 그사람을 위해 모든걸 다 해줄 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지고 그 사람보다 친구들이랑 더 놀고싶은 마음입니다.ㅜㅜ 톡도 텀이 계속 길어지구요..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예전보다 식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별하기에는 뭔가 두렵고 망설여집니다. 어케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오늘 딱 관계에 있어 포기하기 99.9에 이르러서 현 상태를 보면 1. 서운했던 것을 말하기를 멈춘다. 2. 함께 대화했던 단톡방이나 단체활동을 정리하고 나간다. 3. 살짝 도도해진다. 4. 소홀했던 연락에 대해서 더이상 불만을 갖지 않는다. 5.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6. 하루에도 한두번씩 이별통보를 생각한다.
저의 경우에는 1.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 (SNS에 커플 사진을 내리거나 더 이상 안 올림, 친구들에게 보여주지 않음) 2. 연락은 해도 자기 얘기를 잘 안한다 (물어봐도 의무적인 대답,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음) 3. 뭘 하자는 말을 안한다 (현재에도, 미래에도) 4. 질투, 애교, 스킨쉽이 없다 5. 장난이 줄어들었다
ㅋㅋㅋㅋ지난주에 헤어졌는데 딱 이 루트 타고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ㅋㅋㅋㅋ.. 이 사람은 죽어도 안바뀌고 나랑 절대 안맞구나.. 라고 생각이 확실하게 들고나서부턴 잔소리도 안하고 술마셔도 상관없고 연락안돼도 상관없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헤어졌는데 힘들지도 않고 눈물도 안나요 저도 모르게 그동안 마음정리 다했나봐요ㅋㅋㅋㅋㅋ앞으론 술담배욕하는 남자 절대 안만나야지 진짜
내가 마음이 식었을 때랑 완전 똑같네요 결국엔 헤어졌어요 갑자기 단점들이 두드러져보여요 이유들은 못생긴 얼굴이지만 더 못생겨보여서.. 뽀뽀도 하기 싫어져서 키가 좀 많이 작았는데 더이상 남자처럼 안느껴져서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사소한 젓가락질 못 하는거도 거슬려서 등의 이유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상대한테 미안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홀가분하네요
1. 여자 만나도 되냐고 물어볼 때 맨날 상관없다고 하고(진짜 상관 없음) 2. 질투 한 번도 안 하고 3. 내가 삐지면 안 풀어주고 되려 자기가 화남 4. 스킨쉽을 내가 하는 거 아니면 잘 안 함 5. 연락을 하던 안 하던 상관없음 처음부터 그랬는데 마음 없이 사귄 걸까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장거리이기도 하고 상대가 시험기간이라 연락도 전화도 자주 못 하니 순식간에 마음이 팍 식어버렸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사람 마음이 이래도 되나 싶네요. 그 사람한테 편지도 미리 썼는데 지금은 편지 안에 쓴 내용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서 편지를 다시 쓰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래도 불같은 마음일 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적은 거니까 주려고요… 이번에 만나는데 만났을 때 스킨십이 꺼려지고 옛날 마음 같지 않다면 이별을 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계어 저는 극복은 했지만 아직 전과 같진 않네요 사실 이제 제가 조금 정이 떨어진거같아요 여자친구의 그런 태도들과 언행들이 기억이 나서... 저런식으로 변하는 사람은 만나도 한쪽이 계속맞춰줘야 되는거라 쫌 이제 다른 인연 찾고싶네요...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흔들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만 저랑 생각맞고 변하지 않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으악으앙 그 사람만 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 다른 인연들 더 스쳐갈지도 모르고요... 재회 시도를 한 사람이 당연히 을의 입장인거는 아시죠?? 님이 그렇게 을 입장에서 여자한테 기고 들어가면 결국엔 그게 당연해 지는거에요 진짜 님 자존감 내리면서 재회하지 마요... 그냥 다른 인연 만나야지 하고 맘 편하게 놔두면 먼저 연락 올거에요 그게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저같은 경우에는 전전여친도 그렇게 나 싫다고 떠나가놓고 전여친이랑 헤어지자마자 연락오더라구요 ㅋㅋㅋ
@@kimmr9873 헤어지지는 않고 요즘 분위기가 냉랭하다 해야하나.. 남자친구도 저 변한거 알았는지 처음에는 안절부절 못하는게 눈에 보이다가 지친 것 같고 와중에 바쁜것도 더해져서 연락이 엄청 뜸해졌어요 연락 안한지 지금 4일 정도 된 것 같네요 남친 위해서라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헤어지는걸 죽기보다 싫어했던 남친이라 너무 고민되고 미안해요ㅠㅠ
내가 스킨싶은하기 싫고, 항상 사랑해소리듣는것, 내가 사랑해무새가 되기싫음, 미래가 안그려짐 근데 질투는나고 감정적으로 울기도하고 화내기도함. 남친은 내가 다른사람,다른남자한테 번호를따여도 관심을 받아도 상관이 없대...내가치가 인정되는기분이라서 좋다는데 난 이해가안감.
고1 첫사랑과 곧 100일이 되가는데 저번달에만 2번을 헤어졌다가 다시만났습니다. 계속 여자친구의 반응이 이래서 계속 헤어졌다가 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서 다시 만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힘듭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00일날 여자친구 시험이라 못보는거 이해해주고 5월5일날 만나기로 한달전부터 얘기했지만 그 친구는 가족약속이 생겨 못만나게됬습니다. 저번에도 그래서 약속이 취소되기만해서 집데이트만하고 데이트를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다른날에 만나자고 하니 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데가며 그냥 만나기싫다하고 만나자고하니 짜증을내더라고요. 학업때문에 피곤한건맞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너무 소홀해졌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의 횟수도 확연히 줄고 저만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전화도 하고하지만 제가 편해서 그런다고해요. 근데 편한거랑 스킨쉽가 사랑한다는 말은 별개아니나요? 너무 좋아해서 또 헤어지긴싫고 여자친구도 헤어지자고 안하면 계속 만날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될가요?
저기 저는 여친에게 자꾸 화만내는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도 다정한 남자이고 시픈데 흠.. 아니면 권태기인건가요? 여자친구는 연락하는데 어느순간 통화하고 sns하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여. sns나 통화도 안하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건지.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믿음이 안 가네여 남녀가 다른건 인정하겠는데 흠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러분? 아니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건지.. 20대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좀 부끄럽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유투브 채널에는 좋아요 격려. 위로의 말한마디 잘 남기는데 정작 제 소중한사람에게는 하지못하고 화만내는거 같아 속상하네여. 아니면 제가 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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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화내는 거 : 너를 좋아하니까 싸우더라도 개선하고 싶은 의지. 화 안내는 거 : 너한테 기대 없음. 귀찮은 감정소비 안하고 싶고 서서히 정리 중.
이새벽 저한테연애이후 한번도 화를안내고 바로이별통보했는데ㅠㅠ
@@고립신천성이 연애기간 짧았어요?
무조건 팩트네요
저 여자인데 이거 맞아요 정말
나이 먹고는 화낼일이 없음
따지지도 않고 아무말 않고 걍 웃어줌
연락도 용건없이 안함
머라머라 얼굴 붉히기도 싫음
나이 그만치 쳐먹고도
똑바로 안하는게 말이 안되니
다 큰어른 고쳐못쓸거니
말없이 정리함
헤어질때 별다른 이유도 설명안함
내가 볼려고 정리함
•여자들이 마음 식었을때 하는 행동
1. 분위기 변한다(태도가 냉랭해짐)
2.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때 말수가 줄어듬
3. 질투 X
4. 싫어했던행동들을 하지않고 불만이 줄어듬
5. 이성적인 태도로 관계를 바라본다
정답
정말 1-5번 다 너무 공감이다ㅠㅠ
나여잔데 1 진짜다
1번 ㄹㅇ 개공감
나도 이러고 남친도 이러면? ㅋ
여자가 감정적이고 질투가 많고 눈물이 많다면 당신을 많이 좋아하는거고, 냉랭하고 이성적이고 귀찮음이 많다면 안좋아하는거임
@genie 성향차이긴한데 애초 너보다 귀찮음이먼저면 그정도인거
이거팩트
씨바 후자인사람을 어떻게 3년을 사겼지
이거 ㄹㅇ
지인짜 감정적인 여자는
맘 떠나면 화를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싸우는 자체가 없음
진짜에용
맞아요 맞아요.. 화조차 내고 싶지 않았어요
마자용 싸울시간이 너무 낭비라서요...
감정 소모 하기 싫고 말 한마디 마저 그냥 다 귀찮고 아까움
@@천사채-q4l 와 진짜 나다
ㄹㅇ
1.뭘 하던 신경이 안쓰인다
2.뭘 하던 신경이 안쓰인다
3.뭘 하던 신경이 안쓰인다
4.뭘 하던 신경이 안쓰인다
5.뭘 하던 신경이 안쓰인다
있을때 잘합시데이~
바니 여자도 잘하자
@@Ydgjdirncjxisir 네 ㅎ 서로 잘해야죵~
아 인정 신경안쓰임
인정~ 신경 1도 안씀
이거 진짜 남녀공통인듯ㅋㅋㅋㅋ
포기함. 안맞는 부분 맞추려고or맞춰달라고 안함. 상대가 뭘 하든 그래 니 맘대로 해라.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감. 연락 안기다림.
누굴 만나든 어떤 여자한테 이쁘다고하든 신경 안쓰임. 서운한 감정 없어짐. 뭘하든 신경안쓰임. 나한테 신경쓰는것이 귀찮고 독립적으로 바뀜.
어머 !!!!! 여기에서 뵙네용!!!!!!!!!!!!!!!!!!!!
저 구독자에요!!!!!!!!!!!!! 라이브때도 왔는데 기억나시나요)????????
우왘ㅋㅋ 또 왔다가 또 만났네 나왜구!!!
라방은 언제하는거야???
제 기준,
1. 뭘하든 신경안쓰인다.
2. 연락이 안와도 관심이 없다.
3. 내가 싫어하는 행동 해도 no touch
(그동안 수백번 말했는데도 못알아먹으니 포기)
4. 먼 미래까지 함께 생각하지 않는다.
5. 헤어질 날은 타이밍차이다.
1345
화를 안 내죠. 어차피 헤어질건데 싸우는 의미도 없고 감정소모 하기도 싫고. 여러번 얘기한 부분인데 바뀌는 게 없으면 관계를 포기하게 되고 그럼 마음이 식어서 헤어짐
1.스킨십 줄어든다
2.만나긴 하는데 사소한것 까지 미워보이고 거슬림. 그냥 짜증나고 만나기 점점 싫어짐
3.연락횟수 줄어든다
(특히, 만나고 헤어진후 잘 들어왔다 등 연락안하고 전화가 와도 받기싫음, 어쩔땐 피곤해서 잤다고 함)
4.상대의 일상을 더 이상 궁금해하지않음
5.만나면 내눈에 더이상 멋있어 보이질않음
6.이모티콘 쓰기싫고 말투가 상투적으로 바뀜
정답
동감
@@aC7huoRq 외모를 떠나서 사랑에 빠진 여자는 자기
남친이 멋있어 보이나요
헉 맞아여
@@DS-on2bb 네.. 개빻아도. 주변인들이 왜만나냐 쿠사리를 맥여도 내 눈에 엄청 멋있음
신경이 덜 쓰이고, 질투가 안나요
연락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친구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됨 친구랑 노는게 세상 제일 재미있음 그리고 상대방의 애정표현에 대해 예전처럼만큼 달달한 대답 안해줌 그냥 그런 애정표현을 하기가 싫음 약간 억지로 하는 느낌이라서 진짜 사람이 이성적이게 됨 막 초반에는 주변에 있는 모든 요소들이나 조건들 상관 없이 막 서로 좋아했는데 이제는 뭔가 이성적으로 이 연애를 바라보게 됨 뭔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음을 느낌 그러면서 점점 헤어짐을 준비하게 되고 내 마음은 더더욱 식게 됨 이러다가 상대방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 헤어짐을 다짐하게 됨
아 이거 그대로 당했네
제가 지금 그상황입니다.. 헤어져야 하나요..
예전에는 곁에 있으면 막 좋고 그사람을 위해 모든걸 다 해줄 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지고 그 사람보다 친구들이랑 더 놀고싶은 마음입니다.ㅜㅜ 톡도 텀이 계속 길어지구요..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예전보다 식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별하기에는 뭔가 두렵고 망설여집니다. 어케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djfjkd-r9m 저도그래요… 어떻게 하셨나요..? 연락도 거의안하고있습니다..
@@djfjkd-r9m 아앗..저도…같은 상황인데…어떻게 하셨나요.? 권태기인가 싶어서 극복해보려고 하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네요.. 애인과의 만남이 재미가 없어지고 웃음이 안나요..
아..
관계 개선을 위한 부분에서는 화를 안내게 되고, 별것도 아닌 것이나 그냥 그 사람의 일부에 대해서는 화를 더 내게 되는 듯
ㄹㅇ
ㅇㅈ
ㄹㅇ
맞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는
1. 연락이 줄어든다 (답장오면 답하는게 귀찮아서 답을 잘 안함...)
2. 만날 약속을 안정한다
3. 누구랑 뭘 하든 신경을 안쓴다
4. 싸우기 싫어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포기하듯 다 맞춰주겠다고 하고 사과한다
5. 스킨쉽이 줄어든다
이게 맞는 듯
이거구나..
아 너무 공감되네 ㅋㅋㅋ다 나네
4번 ㅋㅋㅋㅋ 안바뀌니까.. 아무리 말해봤자지
123
ㅇㅇ 난 헤어지기 전에 되게 잘 해줌. 돈도 잘씀. 선물도 좋은 거 함.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감정의 미련을 없앰.
헐 ㅋㅋ 저도..
그래도 이게 예의지 잠수하는년놈들 보단 ㅋㅋㅋ
헐 저도요
그러니까 헤어진놈년들이 분명 잘지냈는데 갑자기그랬다 이러는듯
헐 저도 ㅋㅋㅋ 이거 방어기제 일거임 미련생길까봐 미리 잘해주는거
우선 만나도 지루하고 집에 빨리 가고 싶더라고요
감정 소모 공감합니다 더 이상 개선의 여지를 못느끼니 싸움을 피하게 되요
젤 싫은건 터치에요 조그만 터치도 징그럽고 싫더라고요
이러하니 미래를 그리는건 더 이상 끔찍 그 자체입니다
오늘 딱 관계에 있어 포기하기 99.9에 이르러서
현 상태를 보면
1. 서운했던 것을 말하기를 멈춘다.
2. 함께 대화했던 단톡방이나 단체활동을 정리하고 나간다.
3. 살짝 도도해진다.
4. 소홀했던 연락에 대해서 더이상 불만을 갖지 않는다.
5. 그 사람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6. 하루에도 한두번씩 이별통보를 생각한다.
현재 저에요
ㅇㄱㄹㅇ 정떨어지는 순간 ㅃㅃ
와 마지막….진짜 공감가네요 저는 만나고 있을때도 수십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6번 언제 이야기할지 타이밍만 보네요
@@Uju8801헉 제가 지금 그래요 메모장에 써놓고 타이밍 보는중..
세상 모든거 다 귀찮음. 그렇지만 처음만난 순간과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렸을 때 마음이 가다듬어 진다면 계속 만남.
일단 여자들 연락횟수 줄어들고 스킨쉽 피하는건 거의 교과서 수준이지.. 진리 그냥
그냥 너무 지쳐서 포기하게 되면... 서운한게 없어져요... 기대를 안하게 되는거죠.....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진짜 좋아할때는 다 신경쓰이고 화도났는데,,정 떨어지고 마음이 식으니 아무렇지가 않네요ㅎㅎ사람마음이 참 신기해요.
근데 난 오히려 맘 떠났을때 자주싸웠음.. 왜저러나 싶고 의견도 안맞고 짜증낼짓을 하니까
저도 좀 이런편인것 같음.. 뭐 좋아할때도 싸우긴하는데 감정이 없을때도 왜 저래 짜증나게 이러면서 싸우게됨..
저의 경우에는
1.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 (SNS에 커플 사진을 내리거나 더 이상 안 올림, 친구들에게 보여주지 않음)
2. 연락은 해도 자기 얘기를 잘 안한다 (물어봐도 의무적인 대답,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음)
3. 뭘 하자는 말을 안한다 (현재에도, 미래에도)
4. 질투, 애교, 스킨쉽이 없다
5. 장난이 줄어들었다
3번 ㅇㅈ 어차피 하자고해도 안된다할게 분명해서
4번 그냥 몸에서 안나옴
5번 장난조차 치기 귀찮아짐
찐이다이거
ㄹㅇㄹㅇㄹㅇ
ㅋㅋㅋㅋ지난주에 헤어졌는데 딱 이 루트 타고 너무 지쳐서 헤어졌어요ㅋㅋㅋㅋ.. 이 사람은 죽어도 안바뀌고 나랑 절대 안맞구나.. 라고 생각이 확실하게 들고나서부턴 잔소리도 안하고 술마셔도 상관없고 연락안돼도 상관없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헤어졌는데 힘들지도 않고 눈물도 안나요 저도 모르게 그동안 마음정리 다했나봐요ㅋㅋㅋㅋㅋ앞으론 술담배욕하는 남자 절대 안만나야지 진짜
1. 즉각적으로 분위기가 냉랭해 진다
2.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을때 말수가 적거나 냉랭한 분위기가 생김
3. 질투를 해야 할 상황에 질투를 안함
4. 남자에게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5. 이성적인 태도에서 연애를 바라본다
나도 5번이 팩트. 사랑하면 감정에서 나오는 힘을 믿고. 식으면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게 됨.
난 남잔데도 4.5 ㅋㅋ
평소같으면 뭐라고 햇을텐데
그럴힘도 없다
그냥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는 정리중
ㅅㅂ 잇을때 잘해라 여자들아
@@Ydgjdirncjxisir ㅋㅋ메갈? 여자들 애초에 너한테 잘할맘 없었을듯ㅋ
@@Ydgjdirncjxisir 성격이 보이는 구만 ㅋㅋ
서로 잘해야 되는거지 뭘 ㅋㅋ
전처럼 행동을 개선해달라는 식의 싸움은 없음. 대신 그냥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짜증은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나네...나 남자친구한테 완전 맘 식었나보다 예전엔 뭘하든 설레고 다 좋았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 할때마다 짜증이 난다 그 애 모든 행동이 맘에 안들고 걔한테 더이상 상처주기 전에 헤어져야겠지
이런걸 보면 왤캐 슬프죠 ㅠㅠ
글쓴이가 상처받아서 헤어져야겠다는게 아닌 그 상대방이 상처받기전에 헤어지겠다는 말..진짜 슬프네요 딱 제가 그 남자입장이었습니다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신경쓰고 싶지 않아 신경쓰고 싶지 않아 신경쓰고 싶지 않아 신경쓰고 싶지 않아
내 아이디 vntl32 🌹
마음이 식었네요...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요 제 미래에 그사람은 없어요
너가 나한테 먼저 헤어지자 해줬으면 좋겠어
그게 무슨뜻임??
지금의 나네...
작년까지는 혼자 어떻게든 다시 예전처럼 사랑해보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지금은 나도 지친건지 더 이상 뭘 어찌하고싶지가 않네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둬야지..
헤어졌나요?
@@sinfootball네
말투 진짜 확 바뀜...하.....
뭔가...나도 예전처럼 행동해주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않음...
저도ㅜ
내가 마음이 식었을 때랑 완전 똑같네요
결국엔 헤어졌어요
갑자기 단점들이 두드러져보여요
이유들은 못생긴 얼굴이지만 더 못생겨보여서..
뽀뽀도 하기 싫어져서
키가 좀 많이 작았는데 더이상 남자처럼 안느껴져서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사소한 젓가락질 못 하는거도 거슬려서 등의 이유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상대한테 미안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홀가분하네요
나중에 후회안되셨어요??
@@gxnxnhxe 헤어지고 더 좋은 남자만나서 후회안되고 생각도 안 나요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쓴웃음만 나오고 말은 안하고 싶음
여기서부터는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지도 않음
잡을려고 할까봐 그럼 또 얘기해야하고 진절머리 나는 상황을 설명하고 싸워야하는데 완전 귀찮고 그럴만한 힘도 없음.
얼굴 보는 순간 방전됨
전 무조건 연락텀이... 엄청 길어져요.
하..연애를 시작하고 싶어도 내가 마음이 변하거나 상대방이 마음이 변해서 이런상황이 와서 또 힘들게 이별할까봐 무섭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평소와다르면 일단 뭔가 있는거겠죠??
저는 사랑 안식고싶은데 점점 무표정으로 변해요 저 진짜 계속 좋아하고싶어요
미련없는사랑은 없습니다
미련은 사라지는게아니라.
어느한쪽이 짊어지고가는거같아요.
그래서 더힘듭니다
잔소리를안함. 애교를부리지않음.
저는 마음 식으면 다 이해하고
남자말에 무조껀 다 오케이
싸우기도 싫음
화도안냄
그러다가 마음정리 백프로 다됐을때 남자 맘에 만드는 행동 사소한걸로 트집잡아서 헤어지자고함
1. 관심이 없다
2. 관심이 없다
3. 관심이 없다
1. 여자 만나도 되냐고 물어볼 때 맨날 상관없다고 하고(진짜 상관 없음)
2. 질투 한 번도 안 하고
3. 내가 삐지면 안 풀어주고 되려 자기가 화남
4. 스킨쉽을 내가 하는 거 아니면 잘 안 함
5. 연락을 하던 안 하던 상관없음
처음부터 그랬는데 마음 없이 사귄 걸까요
ㅇㅇ 너가 귀찮게 하니까 그냥 만나준듯 여자도 괴로운 시간이었을거임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하고 낭비스러운데
네
완전 정확해요
여자친구 말좀 있을때 알아들었으면 ;; 그래놓고 질못저지르고 하면 개쪽이다 지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그정도인 남자겠지 ㅋㅋ
오빠가 먼저 했던 행동들인데 이젠 제가 그렇게 되네요. 에효... 솔직히 미래가 안그려집니다. 같이 뭘 하고싶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뭘 하나요.. 더이상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것도 없고 그냥 제가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 헤어지고싶어요.
마음이 식었구나.
이제 이별을 말해야겠다
말했어?
말했니?
어떻게되었니?
어떻게되었어요?
어떻게 됐나요?
보통은 눈을 가리지 않나? ㅋㅋㅋ
식었다는걸 삶에 지쳐서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그사람이 받은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서 미안해요 자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왜이러지 혼자 이겨내야지 생각했었는데 왜 보고싶다는 말을 못하고 할말있다고 했었는지 진짜 후회되네요..
결론: 있을때 잘합시다
모든 관계에 화 안 내는데… 화 낸다고 바뀌는 것도 없고 내 손해
딱 이거임.
연예인들이 아 그래요? 하는거 처럼 변한다.
맞아요 1번이 진짜공감이용 이별생각만하고있을땐 안그래도 아 헤어져야겠다 딱 맘먹으면 냉랭해져요 제가그래요 ㅎㅎ
여잔데요. 아주 정확합니다..
휴대폰 바꾸는거 주저없는사람 자기물건중에 오래된물건 버리는거에 대해 주저없는사람 이런사람 만나면 만날때 적당히 사랑해라 마음변해서 상처받을확률 높아짐 미안해 한마디 하고 끝남 내가 당해봐서암 이댓글보면 무조건 그런사람은 깊어지기전에 걸러라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장거리이기도 하고 상대가 시험기간이라 연락도 전화도 자주 못 하니 순식간에 마음이 팍 식어버렸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사람 마음이 이래도 되나 싶네요. 그 사람한테 편지도 미리 썼는데 지금은 편지 안에 쓴 내용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서 편지를 다시 쓰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래도 불같은 마음일 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적은 거니까 주려고요… 이번에 만나는데 만났을 때 스킨십이 꺼려지고 옛날 마음 같지 않다면 이별을 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허..
요즘 여친하고 전화 횟수가 줄고, 텀도 너무길고,톡 답장도 너무 늦게 온다...
그래도.. 권태기는 아니겠죠...?
이걸 찾아보는거 자체가 변할걸 느끼신거 아닐까요??? 저도... 스킨쉽이 현저히 줄었고 연락을해도 길게한적이 없네요 전 더하고싶은데 정적 흐를때가 많네요
아파서 얘기했더니 괜찮아? 라는 질문보다 나도 아프다는 말에 정이 떨어지는데… 이게 맞나
제가 마음 접을 때
관심도 안 준다.
안 쳐다본다.
신경 안 쓰임
그냥 지 좋다는 남자 생기면 여자는 한번은 흔들리고 거짓말 한번은 한다
다른건 조금사바사인데 미래에 대해서 능동적이지 않은거 ㄹㅇ임 ,,
제가 여자입장인데 제가 점점 이렇게 되고있어요
저는 상대가 애정표현을 갈구할때 괜히 짜증내고 툴툴 거리게 되는 듯...
내가 사랑이 식은거같아 보러옴.. 진짜인가
서로집착하면 안되요ᆢ남자나 여자나 최선을 다하는건없어요ᆢ연얘라는것이 경험인데 이분은 좀논리적이시네요ᆢ
나 남잔데 이거 내가 권태기 왔을때랑 판박인데? 나 여자성격인거냐
마음을 정리하려고 한다.잘가라
내 아이디 vntl32 🌹
댓글 ㄹㅇ 공감 그냥 마음이 없으면 걔가 뭘 하든 딱히 음.. 이렇게 됨 딴 남자한테 관심도 쏠리고 ㅋㅋㅋ
ㅠ내가 식은게 맞구나
저는 미안한 감정만 생기네요.
남자가 아무리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바뀐다고 울면서 매달려도 그냥 다 짜증나고 귀찮음… 이별을 결심한 순간부터 그냥 빨리 좀 헤어지고 싶고 바뀌려고 노력하는 거 조차 귀찮고 답장하기 싫음
남자 여자 모두 해당하는거 같습니다... 오랜 연애로 제가 저런 모습을 바라본적도, 제가 저런적도 있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해요 어떻게 이런걸 캐치해서 말할수 있는지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남자가 화내는거 :너를 좋아하니까 싸우더라도 개선 하고싶은 의지. 화 안내는 거: 니한테 기대 없음. 감성,돈 소비 안하고싶고 결혼까진X
혹시 더이상 실망하기 싫어서 또는 애초에 실망하기 싫어서 연락도 안보게 되고 이런것도 마음이 식는걸까요,,?
내 아이디 vntl32 🌹
네 ㅠㅠ
마지막 헤어질 위기에 여자가 엄청 잡았는데 잡고나니 내가 다 맞춰야한다는 상실감에 그냥 포기하게되고 다시 만나더라도 감정이 안생길듯 그냥 신경이 안쓰임,, 어차피 미래가 뻔하기에ㅜㅜㅜ그 순간 잡은걸 후회함 ...
현 여자친구 한달전부터 굉장히 예민하고 화를 잘냄 스킨쉽 횟수도 매우 줄어듬
나에게 단점만 말함 그리고 재미없어함
내 성격상 여자친구 화내면 다 참고 웃어넘김
근데 그것마저 싫다고 하네...
정말 좋아했는데 내가 이제 재미없다는 말을 들으니 굉장히 상처받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상황이네요. 결국 저는 헤어졌습니다.
@@기계어 저는 극복은 했지만 아직 전과 같진 않네요 사실 이제 제가 조금 정이 떨어진거같아요 여자친구의 그런 태도들과 언행들이 기억이 나서...
저런식으로 변하는 사람은 만나도 한쪽이 계속맞춰줘야 되는거라 쫌 이제 다른 인연 찾고싶네요...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흔들리거나 그러진 않습니다만 저랑 생각맞고 변하지 않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으악으앙 헤어졌습니다. 님도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런 여자는 남자의 자존감만 깎아먹는 나쁜여자에요..
@으악으앙 극복까지는 아니지만 다른인연 만나는 중이라 많이 잊혀진 편이죠 ㅋㅋㅋ
@으악으앙 그 사람만 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 다른 인연들 더 스쳐갈지도 모르고요...
재회 시도를 한 사람이 당연히 을의 입장인거는 아시죠?? 님이 그렇게 을 입장에서 여자한테 기고 들어가면 결국엔 그게 당연해 지는거에요
진짜 님 자존감 내리면서 재회하지 마요... 그냥 다른 인연 만나야지 하고 맘 편하게 놔두면 먼저 연락 올거에요 그게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저같은 경우에는 전전여친도 그렇게 나 싫다고 떠나가놓고 전여친이랑 헤어지자마자 연락오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여자친구가 저러는데 고민잇냐 물어도 자기 마음이 어떤지 자기도 모른데요 그럼 남자는 어떻게 하죠?
저는 포기해서 화를 안내게 되네요
내 아이디 vntl32 🌹
전부 다 해당되는데 저 어떡해요? 헤어지긴 싫어요..
내 아이디 vntl32 🌹
하..저도 조만간이네요..붙잡아서 다시 만나고는 있지만요.. 예전이랑 너무 틀리네요..제가 점점 비참해지는 기분입니다..
ㅈㄴ 맞는말 대잔치네
와우 딱 떯어지네 .. 히히 슬퍼요 슬퍼
나 여잔데 아주 잘 아시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되여?
냉냉해진다~알아듣거라~ 1도 미련정뚞 떨어짐^^
기대가 없으니 화도 안날뿐..
와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지금 딱 제 마음이 이런데 너무 공감 되네용,,
이런 반응이보이면 이별을 준비하는중이죠ㅎ
있을때 잘해라이것들아~
딱 지금 나네 미치겠다 진짜 맘 식었나보다 남자친구한테
@@kimmr9873 헤어지지는 않고 요즘 분위기가 냉랭하다 해야하나.. 남자친구도 저 변한거 알았는지 처음에는 안절부절 못하는게 눈에 보이다가 지친 것 같고 와중에 바쁜것도 더해져서 연락이 엄청 뜸해졌어요 연락 안한지 지금 4일 정도 된 것 같네요 남친 위해서라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헤어지는걸 죽기보다 싫어했던 남친이라 너무 고민되고 미안해요ㅠㅠ
@@kimmr9873 님도 예쁜 사랑하세요ㅠ
결국 이별하셨어요??ㅜㅜ
@@유혹의말리부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오다가 남자친구가 엄청나게 붙잡아서 계속 만나고 있어요 저도 그 지경까지 가서 얘 없으면 안될 것 같다는걸 느껴서 그런지 댓글 남겼을 때처럼 맘이 완전 없어졌다고 느껴지진 않네요..ㅠㅋㅋ
@@user-zg6if8ci4j 넹 저는 비슷한상황에서 헷
어졌거든요 얼마전에ㅜㅜ후폭풍이 엄청나더라구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마음이있으시다면 최선을다해서 사랑해보세요!ㅎㅎ
이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눈치없어도 이건 다 알자나 식었구나. 이런건 또 눈치가 빠르지
여자친구에게 이쁨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공감되서 울컥한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스킨싶은하기 싫고, 항상 사랑해소리듣는것, 내가 사랑해무새가 되기싫음, 미래가 안그려짐
근데 질투는나고 감정적으로 울기도하고 화내기도함.
남친은 내가 다른사람,다른남자한테 번호를따여도 관심을 받아도 상관이 없대...내가치가 인정되는기분이라서 좋다는데 난 이해가안감.
사랑해무새 공감돼요..
그럼 다른 남자 번호를 따서 노세요
고1 첫사랑과 곧 100일이 되가는데 저번달에만 2번을 헤어졌다가 다시만났습니다. 계속 여자친구의 반응이 이래서 계속 헤어졌다가 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서 다시 만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힘듭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00일날 여자친구 시험이라 못보는거 이해해주고 5월5일날 만나기로 한달전부터 얘기했지만 그 친구는 가족약속이 생겨 못만나게됬습니다. 저번에도 그래서 약속이 취소되기만해서 집데이트만하고 데이트를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다른날에 만나자고 하니 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데가며 그냥 만나기싫다하고 만나자고하니 짜증을내더라고요. 학업때문에 피곤한건맞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너무 소홀해졌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의 횟수도 확연히 줄고 저만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전화도 하고하지만 제가 편해서 그런다고해요. 근데 편한거랑 스킨쉽가 사랑한다는 말은 별개아니나요? 너무 좋아해서 또 헤어지긴싫고 여자친구도 헤어지자고 안하면 계속 만날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될가요?
지금 저랑 어째 하나도 다를게 없군요… 심지어 나이까지 똑같네요 저도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여자가 어장일가능성도 컷겠네요
오늘도 이론만 늡니다 형님 ㅜㅜ
저기 저는 여친에게 자꾸 화만내는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도 다정한 남자이고 시픈데 흠..
아니면 권태기인건가요? 여자친구는 연락하는데 어느순간 통화하고 sns하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여. sns나 통화도 안하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건지.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믿음이 안 가네여
남녀가 다른건 인정하겠는데 흠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러분? 아니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건지.. 20대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좀 부끄럽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유투브 채널에는 좋아요
격려. 위로의 말한마디 잘 남기는데 정작 제 소중한사람에게는 하지못하고 화만내는거 같아
속상하네여. 아니면 제가 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내 아이디 vntl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