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뭘 모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네 자궁은 그냥...여성호르몬이 나오는 이상 무슨 병이 생길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임...혹이 지켜본 결과 더이상 안커지고 작아서 수술 안해도 될 정도면 걍 달고살라는 말 들을 정도로 여자들은 자궁질환이 엄청엄청 흔함....내 친구들도 자궁질환때문에 나이도 어린데 수술하고 호르몬 약먹고 그럼....여자들은 산부인과 자주 가서 검사받으세요ㅠㅠ늦으면 진짜 큰일나니까...
전 수술하기전날 대바늘 꼳는데,, 간호사가 혈관 못잡어서 세번째 꼳을때 순간적으로 기절함,,, 같은 병실 환자들 다 놀라고,, 잠시 집에 가셨던 부모님 간호사 연락받고 한시간만에 오시고, 담당 주치의 놀라서 뛰어오시고,, 난리났었음,, 깨어난다음에,,, 수간호사님이 오셔서 한번에 잡으심
너무 슬프다..때리는건 혈관이 어딘지 안 짚혀서 못찾아 그런거고..거기서 돌린건..찾긴찾았는데 혈관이 자꾸 숨거나 다시 안으로 들어가버리고..아픈건 계속 근육을 건드려서 너무 아픈거고..ㅜㅜ 손등에 피 조금씩 빼는건 억지인거 같아요..되도록 거기선 피를 안빼는데..ㅜㅜ 그리고 팔을 쥐어짜는건 혈관이 하도 안보여서 환자에게는 되도록 하지 말아야되는 무례한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는 정말로 혈관이 너무 안보여서 무례를 부릅쓰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혹이라면 용종인거 같은데 아마 다 때주실거에요 1센티는 정말 크다;;;; 아프지 마시고 정기검진 꼭 하시면서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혈관이 찾기 어려워서요.전에 다니던 병원은 응급실이든 외래 검사든 가면 양쪽 팔,손등 6번씩은 찔러야되고 몇번은 혈관을 찾았는데 앞서 몇번 찔린 상태라서 긴장하고 있으니 그래서 터지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고.이젠 다른병원에서도 혈관 찾기 어려운것 같다고 하니 참... 병원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안그래도 주사 무서워하는데....
하...제가 다 죄송함다...저도 현직 임상병리사지만...아프게할려는건 아님을 이해해주시길...아프거나 체질이 잘 안보이는분들..진짜 손끝감각만으로 찾기가 힘들어서요 ㅜ느껴져도 찌르면서 혈관이 이동하거나 수축되면 안느껴져서 찾아야되고...하루에도 50 100명씩 찔러도 안나오는분들은 손등 발등 일단 혈관인 곳은 다 찔러봐야되고....잘찔러도 수축이심하면 또 피가 너무 느리게 나오면 용혈되서 다시하고
구미님.. 전 15살인데 올해 3월에 난소혹이 있어서 복강경으로 수술했는데 5cm였데요.. 생리통이 심했던게 혹때문일거라고 하시더라구여 난소혹 제거하는데가 집 주변에 없어서 수술되는 곳 찾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어여.. 결국 응급실에서 계속 대기 타다가 차타고 2시간 가서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앗어요 진짜 병원 찾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어요 나부랭이분들중 생리통이 많이 심하다싶으면 병원가세요!! 꼭!!
18살때 난소혹이라고해서 수술했는데 16센치 이상에 제거후 확인 하니 악성암으로 확인되고 13년지나도 계속 재발해서 아직도 병원 다니는중입니다 어릴때라 한달에 생리 2~3번해도 생리불균형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진짜 어린 여성분들도 1년에 한번은 검사하세요 악성일 경우 저 처럼 몇번이고 수술해서 제거하고 1년에 최소2번 정기적으로 가서 검사해야라는데 일하면 힘들어요 ㅜㅜ
맞아요ㅠㅠ 저도 종양이 있었어서 병원 자주 가는 데 갈때마다 피검사를 하거든요? 근데 가끔 핏줄이 안 보이거나 힘 제대로 안 주면 진짜!!!! 아파요... 언니가 말한 것처럼 분명 핏줄이 보여서 꽂았는데 핏줄에 안 꽂혀서 막 안에서 찾다가 결국 다시 꽂은적도 있고, 꽂을때 힘 안주면 아프고 뺄때 힘주면 아파요...😢
저도 몇년전부터 생리통 너무 심해지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졌었는데 뭐 딱히 부정출혈 같은것도 없고 해서 그냥 체질이 바뀌었거나 스트레스 때문인가보다 했는데 건강검진하다가 선근증 진단 받았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자궁질병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지금 아이낳고 잘 살아요. 구미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받고 있으니 잘 관리하면서 살면 됩니다! 방송하시느라 배달음식 자주 시켜드시고 늦게 자고 그러실텐데..ㅠ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우리 건강합시다!!❤
다들 부끄러워 허지말고 산부인과 자주 갔으면 좋겄어용. 저도 동네 종합 병원에서 계속 배에 가스찬거라고 해서 모르고 있다가, 생리를 안해서 간 산부인과에서 겨우 발견하고 수술했어요. 너무 크고 어려서 복강경도 못하고 개복수술로 했는데.. 다들 이런 경험 하고싶지 않으면 자주자주 산부인과 들르시길😢
어언 2000년.. 나 2살배기였을때 열이 심해서 피 뽑았어야 했는데 애기라 통통하기도 했고 간호사들도 허접이(ㅈㅅ)들이라 몇 번이고 잘못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찌르고.. 그 어린 나는 울고불고 개난리 났는데 아파서 눈물 뚝뚝 흘리며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옆에있던 울 할머니를 글썽글썽 쳐다보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어…ㅋㅋ ㅠㅠㅠ 지금은 당연히 기억도 안나지만 명절날 마다 할머니집만 가면 항상 이 얘기를 해주며 내 볼을 쓰다듬어 주심.. 이젠 괜찮냐고… 아직 할머니 눈엔 내가 그때의 두 살의 난가봐
피뽑을때 혈관찾는거 의외로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초보 간호사는 첫방에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고 그나마 숙련된 베테랑 간호사들이 첫방에 성공합니다. 근데 그런거 할때마다 수간호사만 하면 신입들실력이 늘지 않으니까 계속 시키죠. 구미님처럼 혈관이 잘 안보이는 사람은 몸 주위에 찾다가 손등 발목 발등 정 아니면 목에다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디게디게 많이 나았어요! 걱정시키지 않게 건강관리 잘하겠습니다!!!!!! 다들 건강이 우선 ㅠㅠㅠ 젊은이들 화이팅!!!
다행이네요 빨리 나아용
혹시 섬네일 치질걸리신거에요?
다행이네요 뽀구님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뽀구미 아프지마말고 오래오래 방송하길 바래요
항상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진짜 아플땐 위로해주는게 너무 감동스럽다
안 아프고 오래 건강해야 괴롭히지
아파서 학교 못 나오면 못 괴롭히잖아 다른 이유는 없다구!
맞아 컨디션봐가면서 패야 오래팰수있다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뽀구미님 ㅜㅜ
(윤하 콘서트 예매=>9월 24일 6시 오픈)
이게 진짜 소중한 팬들이지
진짜 요즘아프면 넘힘들어요ㅠㅠㅠ 아프지마세요... 빠른쾌유바랍니다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키히힝
@@6시간뒤영샹지움-x8z하 오늘따라 왜 이렇게 꼴보기가 싫냐
댓글에 뭘 모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네 자궁은 그냥...여성호르몬이 나오는 이상 무슨 병이 생길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임...혹이 지켜본 결과 더이상 안커지고 작아서 수술 안해도 될 정도면 걍 달고살라는 말 들을 정도로 여자들은 자궁질환이 엄청엄청 흔함....내 친구들도 자궁질환때문에 나이도 어린데 수술하고 호르몬 약먹고 그럼....여자들은 산부인과 자주 가서 검사받으세요ㅠㅠ늦으면 진짜 큰일나니까...
지랄하네ㅋㅋㅋ 무슨 자궁을 히로시마원자폭탄처럼 설명하노ㅋㅋㅋㅋ 니말대로면 전세계 생리하는 여자들은 언제 뒤져도 모를정도인 원폭을 배에 장착하고 산다는거임? 인구절반은 자궁질환으로 뒤졌어야지 그럼ㅋㅋㅋ
이 병신년은 지도 남자꼬추 1도 모르면서 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야 ㅋㅋㅋ
하여간 이런 저능아년들이 유튜브에 존나 많다니까?
ㄹㅇ 무식하면 가만히 있을것이지
흔한데 아프기는 엄청 아픔... 사바사지만 진짜 심하면 길에서 기절까지 함
알고있음: 정상
모를 수 있음 : 정상
모르는 사람 꼽주는@@MenShouldBeYoung : 비정상
ㅋㅋㅋㅋㅋㅋㅋ나도 혈관 안 잡히는 타입이라서 간호사가 한 5분 때리던데 10분이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명이 붙을 정도면 진짜 안 보이긴 한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흥흥
전 수술하기전날 대바늘 꼳는데,, 간호사가 혈관 못잡어서 세번째 꼳을때 순간적으로 기절함,,, 같은 병실 환자들 다 놀라고,, 잠시 집에 가셨던 부모님 간호사 연락받고 한시간만에 오시고, 담당 주치의 놀라서 뛰어오시고,, 난리났었음,, 깨어난다음에,,, 수간호사님이 오셔서 한번에 잡으심
@@luv9678신경지나가는데 찔렀나보네요... ㅋㅋㅋㅋ ㅜ
@@luv9678아찔....부모님이랑 담당의사분 본격적인 수술 하기도 전에 뭔 일 났단 소리에 엄청 놀라셨을 듯...실수한 간호사분도 대역죄인되고...무사하셔서 다행😢
@@luv9678 아 진짜 너무 공감...... 수간호사분은 진짜... 신기할정도로 잘 찾으시더라구요 항상 핏줄 안보여서 양팔, 손등까지 다 털리는 사람이라 너무 많이 같은 경험했어요...ㅋㅋㅋ
보민씨 전 29살인데 저도 3년전에 난소혹(=난소낭종)제거수술했었어요 혹이 6센치였나 생리할때마다 기절을하고 혼절을 해서 힘들었어요 복강경으로 수술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기억이나요.. 회복 잘하고 아프지마!
그럼 결국엔 수술해야 되겠네요 임신도 해야되니까요 구미야 ㅠㅠ
6센치??!!허거걱!지금은 괜찮으세욧?
엄청 아프셨겠네요 ㅜㅜ 뽀구미님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근종이랑은 다른건가요?
@@김서현-q7p 네 지금은 괜찮아요!
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묘묘묘
너무 슬프다..때리는건 혈관이 어딘지 안 짚혀서 못찾아 그런거고..거기서 돌린건..찾긴찾았는데 혈관이 자꾸 숨거나 다시 안으로 들어가버리고..아픈건 계속 근육을 건드려서 너무 아픈거고..ㅜㅜ
손등에 피 조금씩 빼는건 억지인거 같아요..되도록 거기선 피를 안빼는데..ㅜㅜ
그리고 팔을 쥐어짜는건 혈관이 하도 안보여서 환자에게는 되도록 하지 말아야되는 무례한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는 정말로 혈관이 너무 안보여서 무례를 부릅쓰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혹이라면 용종인거 같은데 아마 다 때주실거에요 1센티는 정말 크다;;;;
아프지 마시고 정기검진 꼭 하시면서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핏줄 잘 안보이셔서 손등서 피 빼신 적 있으세요!! 아예 없는 일은 아닌것 같아요ㅠㅠ
팔에 정말 안 찾아지면 손등에 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저도 손등에 꽂혀봐서…
대신 손등에 꽂으면 상당히.. 상당히 아픔
전 피뽑을때 거진 50프로는 손등에서 뽑아가지고 잘 안보이는갑다 하고 넘김요ㅋㅋ
저도 혈관이 찾기 어려워서요.전에 다니던 병원은 응급실이든 외래 검사든 가면 양쪽 팔,손등 6번씩은 찔러야되고 몇번은 혈관을 찾았는데 앞서 몇번 찔린 상태라서 긴장하고 있으니 그래서 터지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고.이젠 다른병원에서도 혈관 찾기 어려운것 같다고 하니 참... 병원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안그래도 주사 무서워하는데....
팔 안되면 손등으로 가고 손등도 답이 없으면 발등으로 갑니다 발등이 진짜 극극극극악으로 아픕니다😢
에구.... 언능 쾌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ㅎㅎ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호오옹
응급실은 거의 기본이 18게이지라 바늘주사가 많이 굵어서 더 힘든것도 있음
@@jearrhap3134 근데 그럴땐 소아방 가서 버터플라이 꺼내 쓰는것도 꿀팁이예요!!
IV 때나 18G 쓰고 Lab검사용은 22~24G 쓰지 않나요..?
@@Black-s5y 어차피 iv 할 거면 18g로 시작해서 lab 나가고 거기에 바로 수액 연결하려 했거나, 22~24g도 신규여서 찾기 힘들었던 거 아닐까여?
@@제주삼다수-o8j 잠시면 다 맞을 수액이 처방났을 때는 버터플라이를 사용하더라두 응급실에선 검사나 수술을 진행하거나 많은 양의 약물을 투여할 가능성 등의 이유로 대부분 18~20g를 사용해요
수술예정이라 18G 쓴거아닌가용? 그리고 저렇게 아픈상태면 혈관이 다 숨고 사라져서 없긴…합니다……. 차라리 팔 말고 다리에도 봐보는게 나았을텐데….쩝
뽀구미가 재밌게 얘기한거여서 괜찮아 보이는데 그 상황에서 간호사들은 식은땀 흘려가면서 찾았을듯.. 안그래도 힘든 응급실에서 혈관 안보인다고 선임 불렀는데 정작 찾기 힘들고 ..
1cm 이상 크게 되면 많이 위험한 수준 이라고 하던데.. 정말 위험한 경우 혹 제거 수술 해야 한걸로 암 혹을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려면 스트레스 안생기게 하고 또한 스트레스 생기면 안된다함
조직 검사 꼭 해봐야 되고, 주기적으로 검진 받아야 해요.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 건강검진 잘받으세요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으후후
핏줄 안 보이는 사람입니다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응급실갔을때 고생 좀 했습니다 링겔 맞는데 7트만에 겨우 성공했어요 발등에도 놓았다가 실패했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습니다 ㅠㅠ 나중에 40대로 추정되는 간호사님이 오셔서 성공했는데 간호사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무래도 수간호사였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피뽑는거 매번 3-4번 시도해야했음... 의사한테 물어봐도 체질이라는 말만 해서 그냥 평소에 조심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미님도 화이팅하시고 몸에서 그나마 핏줄이 보이는 부분을 외워두세요 ㅠㅠ 그래야 바늘 한번이라도 덜 찌릅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응급실 찾아가서 얼마나 다행임... 지금 응급실 뺑뺑이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나가는데....
주사 완전 공감이요ㅋㅋㅋ 저도 혈관 안보이는편이여서 간호사님 3명이 붙어서 한적도 있었는데ㅋㅋㅋ 어렸을때부터 흔한일이라 그러려니ㅋㅋㅋ
항상 해맑고 역정내는 모습에 감기 한번 안걸릴 것 같았는데..
정기검진 잘 받고 치료도 잘 되서 완치되길..
하...제가 다 죄송함다...저도 현직 임상병리사지만...아프게할려는건 아님을 이해해주시길...아프거나 체질이 잘 안보이는분들..진짜 손끝감각만으로 찾기가 힘들어서요 ㅜ느껴져도 찌르면서 혈관이 이동하거나 수축되면 안느껴져서 찾아야되고...하루에도 50 100명씩 찔러도 안나오는분들은 손등 발등 일단 혈관인 곳은 다 찔러봐야되고....잘찔러도 수축이심하면 또 피가 너무 느리게 나오면 용혈되서 다시하고
맞슴미다... 찌르고 안에서 휘적휘적 해서 찾는거 아프지만 어쩔 수 없어요... 애초에 안보이고... 혈관 도망가거나 쪼그라들면 간호사도 답없어..
아 어쩐지 헌혈할 때 맞는 위치가 매번 조금씩 바뀌는 이유가 혈관이 찌를때 움직여서군요...
구미님.. 전 15살인데 올해 3월에 난소혹이 있어서 복강경으로 수술했는데 5cm였데요.. 생리통이 심했던게 혹때문일거라고 하시더라구여
난소혹 제거하는데가 집 주변에 없어서 수술되는 곳 찾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어여.. 결국 응급실에서 계속 대기 타다가 차타고 2시간 가서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앗어요
진짜 병원 찾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어요
나부랭이분들중 생리통이 많이 심하다싶으면 병원가세요!! 꼭!!
헐 15살... 혹시 난소혹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최린-i8q 여성질환, 자궁 쪽 질환은 원인으로 스트레스 아님 선천적 질환인 경우가 많아, 가족력을 알아두시면 좋아요. 스트레스를 쇼쇽 피할수없으니… 가족력이 있다면 식습관(석류가 뭐시기인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거 적게 먹기)과 꾸준한 검진으로 대비하는 거죠.
ㅋㅋㅋㅋ
구미구미.. 아프지말라구....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쟈쟝
현직 수의사입니다
원래 어류의 혈관을 찾는게 어렵습니다
그 혈관으로 간장을 흘려보내면 맥염법이라 하여서 회의 살점에서도 은은한 간장맛이 나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아 십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진지하게 읽다가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웃었네 ㅋㅋㅋ
수의사야 백종원이야
야 너 수의사 아니지?ㅋㅋㅋ
이거 진석기아저씨가 했던거잖어.ㅋㅋㅋㅋ
핏줄 얇아서 안찾아지는거 겁나 공감이다ㅜㅜㅜ 피 뽑을때마다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163cm 45kg 황금비율 이혜린
왕쮸쭈 마구마구 주물럭
전부 안가렸으니 맘껏 즐겨 뱌뱌뱡뱡
진짜ㅜㅠㅠ간호사님들 힘들어하시고 쩔쩔매시니까 나도 덩달아 죄송해짐
저도요.. 계속 반대편보고.. 선임간호사님 부르고 ㅋㅋㅋ.. 링거맞을때는 손등에하고 ㅋㅋ..
스트레스라면 운동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운동하면 혈관도 좋아질텐데
며칠동안 안 올라왔던게 아팠던것 때문이였구나ㅠㅠ 앞으로는 건강 잘챙기면서 방송하좌!
구미님 저도 예전에 입원했을때 간호사분이 그러셔서 선단공포증 생겼어요ㅜㅜ 한 2~30분 괴롭히다가 저 간병인이 환자괴롭히지말라고 하셔서 수간호사분이 한번에 해결해주심. 아프지마세요
아프고 티났으니 그나마 병원가서 일찍 발견한게 다행스럽네요
빨리 나으세요!! 저 초딩인데 구미님 영상 보면 진쨔 기분이 죠아여ㅎㅎ 빨리 나으세여!! 사랑해여ㅕㅕㅕ!!! 구미님!!!
18살때 난소혹이라고해서 수술했는데 16센치 이상에 제거후 확인 하니 악성암으로 확인되고 13년지나도 계속 재발해서 아직도 병원 다니는중입니다 어릴때라 한달에 생리 2~3번해도 생리불균형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진짜 어린 여성분들도 1년에 한번은 검사하세요 악성일 경우 저 처럼 몇번이고 수술해서 제거하고 1년에 최소2번 정기적으로 가서 검사해야라는데 일하면 힘들어요 ㅜㅜ
혹시 무슨 검사 해야하나요? 아직 한번도 안받아봐서요 초음파..??
@@구다영-j1b자궁초음파 하시면 됩니다!
@@구다영-j1b 네 초음파검사에요
@@useruseruseruseruseruesr 혹시 복부초음파로도 가능한가요? 아님 질초음파로만 가능한가요..?
@@뽀이뽀-n1j 복부초음파로도 가능할까요..? 건강검진하러가서 경험없다고 빠꾸먹은 이후로 산부인과는 따로 안간지 몇년된거같은데..
12살에 생리통 심해서 그날만되면
보건실과 한몸인디ㅠ
생리통 보다 훨배 아프면..어우...
언니 아프지말고 꼭 완캐해서
건강하게보장❤
ㅅ..사..랑해❤
😢😢😢😢
어렸을 때부터 응급실, 입원 밥 먹듯이 다녔는데 혈관 진짜 잘보여서 간호사 분들이 되게 좋아하셨는데 그거 괜하 뿌듯함
구미야 아프지말고 무리하지 말고
몸 건강 챙겨..ㅠㅠㅠㅠ 화이팅 !!
근데 핏줄 안보이면 ㄹㅇ 뻇다 꼽다 반복해서 그거 안할라고 그런거같은데 ㅋㅋㅋ
참고로 저는 왼손 오른손 5번씩 뻇다 꼽았다 한 경험이있어서 공감됩니다..
요즘 응급실 잘 받아주는곳도 없는데 미리미리 아프지말고 관리 잘하십쇼. 그리고 환자들 가끔 핏줄 찾기 힘든분도 있고 피가 안나와서 수차례 하는 분들도 많고 짜도 안나오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아파도 참아야합니다.
저도 핏줄이 아주 많이 약한사람인데 그럴땐 발에 해달라고 햇다가 안되면 초음파로 핏줄 찾아서 꽂아요 😂😂😂😂 많이 아프셨겟네요 저도 1시간 30분동안 피뽑다가 미칠것같더라구요 온 팔에 멍들고 핏줄은 다터지고 ㅠㅠ 우리나라 간호사님들 화이팅합니다 진땀은 다같이 빼고 ㅎㅎ 몸이 건강해야 되는데 ㅎㅎ 항상건강하세요
아이고.. 그런일이 있었군요 힘내시고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5:04 개 공감 나 2주~3주 입원했었는데 할때마닥다 핏줄이 안보여서 진짜 한번 할때마다 2번찌르는건 기본임 그리고 양쪽에 각각 10번 이상 찔렀음… 진짜 다시 한번 찌르는걸 상상하면 어우…
아니 아프지마요ㅠㅠ 갑작이 뭐야 진짜 맘 상하게 아프지 말고 건강해서 우리랑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뽀구미 화이팅!❤❤
생각만큼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 걱정이 크네요... 부디 치료 열심히 받고 관리 부지런히 하시길 ㅠㅠ. 아니 그 전에 정말 아무 일도 아닌 해프닝으로 지나가길 바랍니다.
혈관이 안좋은 분도 있고...아프면 혈압이 떨어져서 혈관이 더 안나와요. ㅠㅠ 그리고 때리고 스탠스 불키고 난리나요. 추가로 오신분 도사일 확율이 높아요. 나름 도사라고 데리고 오는데 없었다는 거쥬.
핏줄이 잘 안보이는사람은 본인의 핏줄위치를 외워둡시다... 저도 핏줄이 안보이는 몸이라 기억해놓고 항상 그쪽으로 뽑아달라합니다 ㅎㅎ;;
처음 영상 시작할 때 눈시울이 붉네ㅜㅜ
울지 마세요 언니이 ㅜㅜㅜ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해!!
맞아요ㅠㅠ 저도 종양이 있었어서 병원 자주 가는 데 갈때마다 피검사를 하거든요? 근데 가끔 핏줄이 안 보이거나 힘 제대로 안 주면 진짜!!!! 아파요... 언니가 말한 것처럼 분명 핏줄이 보여서 꽂았는데 핏줄에 안 꽂혀서 막 안에서 찾다가 결국 다시 꽂은적도 있고, 꽂을때 힘 안주면 아프고 뺄때 힘주면 아파요...😢
구미야 아프지마.
너 걱정하느라, 너 놀리느라, 너 목주름 보느라.. 우리가 걱정이 많다. 정말..ㅠㅠ
팔이든 어디든 핏줄 찾기 힘든 사람은 경력 많은 간호사들 여러명 붙어서 찔러도 찾기 힘들어서 간호사도 환자도 둘 다 진짜 고생하시더라고요😅
구미님 아프지마세요 몸사리고 방송하시고 아프면 하지마시고 쉬세요 구미님 말처럼 건강이 우선입니다 구미님 진짜 아프지마세요 사랑하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분이 아프니까 정말 속상하네요ㅠ 힘내세요 구미님 😢
아프지 마세요 ㅜㅜ
뽀구미양..자궁혹,근종 이런거 조심해야 해요.주변에도 자궁근종땜에 적추술 하신분이 계시는데,뽀구미양 그런 종양있으면
큰병원가서 검사받기를 권합니다.
진심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하는말이에요..😢
구미언니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슬픈 와중에도 개웃긴 응급실 썰...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아프지마세요 ㅠㅠㅠㅠ 괜찮아지시길
치수들 아프면 걱정하는거 너무 귀여워. 이유 : 복귀하는데로 더 놀려먹고 괴롭히려고
구미님 많이 아프셨겠네요.. 다들 아프지말자구요.. 요즘 응급실 안받아주는곳도 많아서 다들 아프면 손해랍니다..
구미넴…유투브도좋지만 제발 건강챙겨주세요..진짜
그날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무서워..제발제발 조심해주세요..몸약하셨으면 진짜 기절하셨을수도..제발 조심해..구미야
원래 핏줄이 안보이면 간호사분들이 주사 놓은곳에서 가끔 돌리기도 함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그냥 아프긴한데 좀 참으셔도 괜찮으세요 ㅎㅎ
아가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렴 모든아저씨들이 너를 응원한다
맞아요 아프고 나면 정말 건강이 최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죠ㅠㅠ 아프지말구 건강합시다!
원래 아플 때 혈관이 평소보다도 더 잘 안잡혀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ㅠ
둥어야 이러니저러니 해도 건강이 우선이다ㅜㅜ 힘냅시다
저도 몇년전부터 생리통 너무 심해지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졌었는데 뭐 딱히 부정출혈 같은것도 없고 해서 그냥 체질이 바뀌었거나 스트레스 때문인가보다 했는데 건강검진하다가 선근증 진단 받았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자궁질병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지금 아이낳고 잘 살아요. 구미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받고 있으니 잘 관리하면서 살면 됩니다! 방송하시느라 배달음식 자주 시켜드시고 늦게 자고 그러실텐데..ㅠㅠ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우리 건강합시다!!❤
제목보고 너무놀라 달려왔는데….건강해라 우리구미…ㅠㅠ😢
우리 구미님 어떡해..응급실 갈정도면 많이 아프실텐데 방송도 해주시고..대단해요ㅜ
건강한 사람들도 아플땐 혈관이 잘 안튀오나오거나 혈관에 힘이 없어서 도망다닌다 하더라구요
종종 재밌게봤었는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바늘 찔러놓고 쑤시는 통증도 피가 안나오는 것도 너무 웃기고 공감돼요🤣 하... 그 쑤시던 자리 피멍 진짜 오래 갔었어욬ㅋㅋㅋㅋ
뽀구미ㅠㅜ 아프지말고 쾌유하세요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스런 뽀구미 아프지마라...ㅜㅜ
아프지않게 치료받으시길!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저는..자궁근종15cm였어요 개복수술 하고
1년후 애기 낳고 잘 지내고 있어요 😊 병원 잘 다니세요 홧팅
이거 진짜 개빡치는게 진짜 사람이 개아프고 힘이없고 죽을거같이힘들다 느낄정도면 혈관 잘보이는사람도 잘안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저걸 20분동안집단구타를당하고있었네 ㅠㅠㅠ
아프지말고 행복하십쇼!!
아고~ 구미님 아프믄 안되시와요~ㅠ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첨 보는 분인데...저희 엄마도 지금 이것 때문에 수술해야 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ㅠㅠ힘내시고 쾌차하셔요
응급실에는 이제막 바로 투입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 실험체로 되는거죵 ㅎ…연배 높은 쌤 만나기 전까진..
팔에서 혈관 못찾으면 손등에서도 뽑는대 이상하다 병원 간호사분들 경험이 적은듯
다들 부끄러워 허지말고 산부인과 자주 갔으면 좋겄어용. 저도 동네 종합 병원에서 계속 배에 가스찬거라고 해서 모르고 있다가, 생리를 안해서 간 산부인과에서 겨우 발견하고 수술했어요. 너무 크고 어려서 복강경도 못하고 개복수술로 했는데.. 다들 이런 경험 하고싶지 않으면 자주자주 산부인과 들르시길😢
화이팅하세요 ~ 몸조리 잘하세요!건강이 최고입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프지마세요..😢
혈관 안 보이면 정말 힘들죠... 저는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분이 3명까지 붙어서 양팔과 양다리에서 찾은 적이 있네요...ㅎㅎ
혈관 안잡히는 사람도 귀신같이 찾아내는 베터랑 간호사 만나면 천국온 기분임
2:40 걍 스트레스 푸는겈ㅋㅋㅋ
아이고 혹이3개나 거기다 마법날까지 진짜 아프고 힘들었겠당ㅠㅠ수고많았어 구미짱 아프지말구 무리하지말궁 항상건강해야됭ㅠㅠ
양쪽 난소에 혹 3센치 6센치 짜리 달고있어서
이 혹을 줄이려면 월경을 멈춰야되서
호르몬약 먹는데 강제 갱년기..호르몬약으로 부작용땜시 엄청 고생해서..여자분들은 음식 조심해서 드세요 ㅠ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많이 드시지말고 관리하세요🥹
아프다고 그래서 막 걱정했는데
일단 찔러보자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잖아요ㅋㅋㅋ
와 댓보니까 제대로 된 성교육이 시급하다
와저거핏줄은뚱뚱하다고안보이는게아님
나피뽑을때간호사분들와서 몇번때리다가결국연차있는간호사부름 ㅋㅋㅋㅋㅋㅋㅋ결국항상선등에맞는엔딩,,
엉..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항상 건강하세요ㅠㅠㅠ😢
아 정말 ㅜㅜ 저도 바늘 넣고 안에서 핏줄 찾으시던 간호사분 한번격고 그 고통 당황 때문에 주사 트라우마 생겼어요..다신 격고싶지 않은 ..ㅠㅠ환자로 갔지 실험대상 당하러 간거 아니잖아요 간호조무사분들 응원하지만 저는 두번다시 격고싶지않아서 병원 가서 주사맞을일있으면 사전에 주사 공포증이있다 설명드리고 주사 잘놓으시는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해요ㅠㅠ 그리고 한번 주사 실패하시면 웬만해서 (다른분 와달라고 부탁해도되요) 구미님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아프셔서 병원갔는데 그런일있으셨다니 😢 저도 그고통 경험자로서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어언 2000년..
나 2살배기였을때 열이 심해서 피 뽑았어야 했는데 애기라 통통하기도 했고 간호사들도 허접이(ㅈㅅ)들이라 몇 번이고 잘못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찌르고.. 그 어린 나는 울고불고 개난리 났는데 아파서 눈물 뚝뚝 흘리며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옆에있던 울 할머니를 글썽글썽 쳐다보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어…ㅋㅋ ㅠㅠㅠ
지금은 당연히 기억도 안나지만 명절날 마다 할머니집만 가면 항상 이 얘기를 해주며 내 볼을 쓰다듬어 주심.. 이젠 괜찮냐고… 아직 할머니 눈엔 내가 그때의 두 살의 난가봐
저도 3.6센치인가? 정도하는 혹있어서
매달 아파하는데 회사에서 눈치엄청보이고 힘든데 공감되네요😢고생이 많습니다😢진짜 아팠겠다 진짜.. 이노무자궁
같이 이겨냅시다!!화이팅
에궁.. 밤낮 바뀌고 식사 제대로 안챙겨먹는 여자분들 자궁 관련 질환 잘 걸려요ㅠ 건강관리 잘 하셔요 화이팅!
뽀구미양 면역체계 건강영양제 챙겨 드셔야되겠네요 물혹일지라도,,,, 종양이 커지면 위험한 단계로 넘어가니
제목 보고 걱정돼서 들어왔습니다. 웃을 생각도 없었고, 웃을 소재가 아닌데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바람에 웃음이 나네. 뽀구미양 건강 관리 잘해요.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그냥 생리통도 많이 아픈데 혹까지 있던 상태였으면 더더욱 아팠겠다ㅜㅜㅜ
수고했어 언니ㅜㅠㅠㅠ
요즘상황에 응급실에서 받아준것도 대단
간호사들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는것도 대단
아픈데 상황아니깐 참고 버티는 구미도 대단
요즘은 아파도 응급실갈정도로 아프면 큰일날수있음
방치하지말고 내원꼭합시다
아푸지말고 언능 완쾌하길바래요 뽀굼냐...
예전에 초등학교때 생각난다 .. 어떤 의사가 피검사를 학교에서 하는데
또래친구가 피가 안나와서 주사를 펌프질을 수작업으로 계속 20분을넘게 ... 좀 충격이었음 !
근데 진짜 대학병원 다니는 사람으로써 대학병원 슨생님들이 한번에 확실히 잘해….기술자들이야
방송보단 건강이 우선이야..오래오래건강해야 오래오래..아니다 빨리나아!
피뽑을때 혈관찾는거 의외로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초보 간호사는 첫방에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고 그나마 숙련된 베테랑 간호사들이 첫방에 성공합니다. 근데 그런거 할때마다 수간호사만 하면 신입들실력이 늘지 않으니까 계속 시키죠. 구미님처럼 혈관이 잘 안보이는 사람은 몸 주위에 찾다가 손등 발목 발등 정 아니면 목에다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뽀구미님처럼 혈관이 잘 안나서 간호사 여러명이 붙어야 겨우 찾는 케이스입니다. 베테랑 간호사가 와서도 겨우 힘겹게 찾는정도라. 작년에 쓰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레지던트 남자분이 어떻게 찾으신건지 모르겠는데 의식이없어서 몰랐다가 눈 뜨니까 양팔에 주사바늘 3개씩 꽂혀있었어요 ㅋㅋㅋ 아프지마세요 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보편적으로 혈관을 못 찾을 정도로 어려우면 이해해도 신규라서 그런 거라면 이해해줘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병원에 신규랑 경력직 섞어서 근무하게 해야지 월급 줄이자고 신규 위주로 채용한게 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