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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사고치고 도와달라는 이상한 요구. 카케코미(駆け込み)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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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3
  • #일본사 #일본역사 #에도시대 #오와리번 #에도저택 #사무라이 저택 #쇼나이 #다이묘 #기후현
    에도시대 당시 살인 등의 사고를 친 후 사무라이 저택을 찾아와 신병 보호 등을 요구했던 특이한 문화, 카케코미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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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rairomance

Комментарии • 37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너무나도 기다린 신상 비디오
    잘먹겠습니다

  • @206fa5
    @206fa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봉건 무인시대의 기풍과 중앙집권시대의 분위기가 혼재하던 막부~막말기는 정말 매력있는 이야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서 요시다 쇼인이 칭송받는 것 같습니다. 200년간 잠자던 사무라이의 본능에 "뜻을 품었다면 행동하라"며 불을 지폈죠.
      개개인이과 번이 독자적인 무력을 갖추고 있었고 그 위에 뛰어난 사상가가 등장하니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여 개혁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겠죠.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c3tk6jh4w
    @user-dc3tk6jh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후대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면 돈을 주고 돌려 보냈다 하는데 이걸 악용해서 돈 뜯어 먹고 다닌 사람들도 제법 있었겠네요

    • @hyoobee
      @hyoob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마 다이묘야시키의 담당자들끼리 모여서 블랙리스트 공유해서 소바한그릇이나 사먹으라고 푼 돈 좀 쥐어주고서 보냈을 겁니다.
      현대에도 장사하는 사람들끼리 동종업계나 같은 상권에서 블랙리스트 공유합니다 ㄷ 예전에 개업의들끼리 블랙리스트 공유하다 언론타서 난리난 적이 있었죠.
      지금은 폭력단이 대부분 기업화되거나 해킹, 온라인게임, 보이스피싱, 사설토토 등의 보다 쉬운 돈벌이 수단(?)쪽으로 빠지면서 구걸이 거의 사라졌는데,
      예전엔 그 지역 조폭들이나 양아치패가 수입의 일정 부분을 받는 약속을 하고 구걸을 용인해줬어요.
      이거 없이 구걸하다 그 지역 조폭이나 양아치패에게 걸리면 끌려가서 엄청 두들겨 맞았다고 하네요. 과거엔 심하면 손가락 같은 신체절단도 당하고 그랬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이후 많이 사라졌었다가 다시 2000년대 전후로 조금 보였었어요.
      그러다가 08년에 대통령명령으로 조직폭력단 소탕명령이 있었고 이 때 기점으로 불법노점상들이나 구걸하는 사람들 혹은 건물 불법점유한 사람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이후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이 조폭과 커넥션 있는 걸 알고 끝까지 배후를 추적해서 요새 대도시에선 거의 구경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구걸의 경우도 그랬지만 과거 불법노점상이나 철거민연합 이런사람들 다 그쪽하고 커넥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테레비 같은 데 나와서 자기들은 피해자고 사회적 약자라고 떠드는 걸 보면 토악질이 나오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약자가 아닙니다. 그냥 다이묘 저택에서 삥 뜯으며 사는 사람들과 같은 부류로서 이 사회의 고혈을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약자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열악한 처우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 직업도 구하기 힘든 발달장애인, 구조적 빈곤의 늪에 빠진 노인들, 무연고 자립준비청소년 같은 사람들이에요.

  • @hyoobee
    @hyoob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역시 현대에도 왕왕 발생하는 대사관 난입하고 큰 차이가 없군요 ㅋㅋ....
    우리나라와 북괴처럼 서로의 정통성과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서 일단 난입만 하면 안전은 보장되는 건데, (전 대통령 누구를 제외하면..)
    에도 시대의 경우 다른 번의 눈치도 봐야 하기에 저런 일이 발생하면 보통 서로 이야기한 후에 신병을 인계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잘못하면 번끼리 얼굴 붉힐 일이 생기니까요.
    저 경우는 상대가 하타모토라는 점, 그리고 도망친 곳이 하필 도자마 다이묘지만 강한 친막부 성향의 번으로 분류되던 센다이 다테였다는 점이 감안되었을 것 같네요.
    하타모토가 아무리 의전상 다이묘와 동급이라고 해도 대다이묘 센다이 다테를 상대로 적으로 돌려봐야 좋을 게 하나도 없으니..
    피해자인 하타모토도 그냥 다테 가문이 어느 정도 성의 있게 협조하는 시늉을 하니 정작 수급을 받아보고 아닌 걸 알면서도 분을 삭이고 넘어갓을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헌법에 평등을 명문화 시키고 온갖 차별금지법과 이에 따른 강행규정 처벌조항을 남용하고 있는 현대에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야기가 나오는 판인데 옛날엔 더 심했겠지요.
    따져보면 어른의 사정이죠 ~_~ 그나마 현대에 와서 덜해진 거지 옛날엔 저런 일들이 정말 비일비재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sfk1031
    @sfk10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국시대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구분이 힘들지. 걸핏하면 칼질하던 시절이니 살인을 했다고 정당방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개념조차 없고 죽였으니 죽여야 한다는 논리가 되었지.
    아빠 죽였다고 딸이 칼들고 설치다가 결국 암살 실패하면 자살 아니면 같이 사는 두가지 선택밖에 없었지.
    친족이 보복하는건 무죄였으니 일단 칼들고 죽이는 척이라도 해야 했지. 가만있으면 가문에서 쫒겨나는거고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카케코미라하니 여자가 이혼하려면 유일한 방법이라던 그건줄 알았는데 다른 내용이네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말씀하신 것도 카케코미입니다. 이혼을 안받아줘 도망온 여자를 받아주는 절을 "카케코미 절, 즉 카케코미 테라(駆け込み寺)"라고 불렀습니다.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amurairomance 넹 그거 영화 재밌게 봤었습니다. 오오이즈미 아재 나오는 ㅎㅎ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둠의 경로에서 찾을 수 있나요? 저도 보고 싶은데...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amurairomance 찾아보심 있을거예요 자막있어서 봤거든요

  • @user-mw9ph5bp5n
    @user-mw9ph5bp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Cryth.
    @Cry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철 역에서 매일 보는 표현이지요.. 카케코미 금지...=_=ㅎ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듣고 보니 그렇네요. 다양한 의미의 카케코미가 있는 듯 합니다.

  • @paullim798
    @paullim7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 시바 료타로의 [세키가하라 전투]를 다시 한번 읽은 참인지라 무척 반가운 영상이네요.

    • @user-if1bk9sg3v
      @user-if1bk9sg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재밌었는데... 그걸 드라마화 해주면 정말 재밌을텐데 말입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러모로 조선과는 다른 나라라는 생각만 드네요. 특히 이게 가장 평화로운 시기인데도 말이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거 어디나 치외법권 지역이 있긴 했습니다. 종교적 성역 혹은 치안력부재나 혹은 정치적 공백지대 등이요.
    이중에 죄인의 도피를 받아주던 도피성이나 소도 같은 것도 엄존 합니다.
    하지만 쥔장의 해설을 들어볼 시 이것은 위의 예외적 지역이기 보다는 우리속담에 '사냥꾼도 품안에
    뛰어든 짐승은 죽이지 않는다.'에 해당하는, 일본식 표현으로는 아와레哀れ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즉, 사정이야 어찌되었던 급한 상황에 자신을 빋고 뛰어들었으니 숨실 틈정도는 주겠다 라는 뜻으로요.
    물론 며칠 말미정도가 아닌 아예 빼돌리는 수도 있을테죠!
    또한 봉건적 주권을 지닌 에도 사무라이들을 생각하면 일종의 불입권immunity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user-di9me8hf1p
    @user-di9me8hf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따봉

  •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볼만한 일본사극이 잘 없어서
    다시 "토시이에와마츠"를ㅜ.ㅜ
    토시이에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이시다 미츠나리의 인덕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서군 다이묘들이 응집할수도
    있었을텐데 그놈의 "꺼드럭거림" 땜에
    다 망친것 같습니다

  • @kunufelix
    @kunufeli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헤이안 시대였다면 거절당한데 앙심을 품고 죽은 원령이 해코지할 것 두려워해서 아베노 세이메이 같은 음양사를 부를 것 같네요.

  • @kdyu178
    @kdyu1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이 나온걸 이제 알았네요, 장바구니에 꾹

  • @jun8390
    @jun83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마지막 부분 막부말에 벌어진 사건에서 등장하는 '신쵸구미'란 조직은 교토의 '신센구미'와는 다른 조직인가요? 신센구미야 워낙 애니로도 영화의 소재로도 워낙 유명해 잘 알고 있지만, 신쵸구미란 조직의 명칭은 처음 듣기에 질문 드립니다!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막부말기 교토 치안은 아이즈번과 신센구미, 에도 치안은 쇼나이반과 신쵸구미... 이렇게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제 영상 중 신쵸구미(신징조)를 다룬 영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신징조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참고하세요 !!

  • @c.wnimitz9128
    @c.wnimitz9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 난방에 되여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극영화든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다룬 영화를 보면 눈이 내리고 있는데 안 추운지 문을 다 열고 있는 장면이 나와요 실제로도 그랬나요?? 눈내리는거 구경할려고 연게 아니고 처음부터 눈이 내리고 있어요 이게 좀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눈 내리는 겨울이라 추울텐데 모든 문은 왜 다 열고 있지? 이 생각만 나요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인들이 목욕에 목숨거는것도 바로 추위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은 춥게 삽니다.
      게다가 일본의 가옥구조는 폭이 좁고 높이가 높은 목조구조라 추위에 약합니다.
      또한 잦은 지진때문에 우리와 같은 바닥난방은 꿈도 못꾸죠!
      그래서 일본집에는 집안 가운데 화덕인 이로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로리는 난방과 취사를 겸합니다. 때문에 연기를 뺄 필요가 잇지요!
      다다미가 깔린 도시의 죠닌이나 사무라이의 집의 경우는 이로리도 놓지 못하기에 화로를 쓰죠!
      그게 답니다.
      춥게 살 수 밖에 없으니 추위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일반가정집이 그 꼴이라 사실 눈비와 바람정도나 막는 구조입니다.

  • @user-uw4ki5dl3x
    @user-uw4ki5dl3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국시대가 종료되고 아시가루도 사무라이로 인정되었나 보네요 석고는 얼마일지 몹시 궁금하네요

  • @싫어
    @싫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시가루도 사무라이에 포함이 되나보군요?

    • @samurairomance
      @samurairoman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무라이를 무가에서 전투에 임하는 봉공인으로 넓게 해석하는 경우에 아시가루도 이에 해당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도보로 기마무사를 수행하며 전투에 임하는 카치(徒士)라는 신분도 있는데요. 카치는 무사, 즉 시분(士分)의 최하급에 속하지만 아시가루는 무사 신분은 아닙니다.
      즉, 아시가루는 사무라이일 수는 있지만 무사는 아닌거죠. 좀 헷갈릴 수 있겠지만, 아시가루는 일반적으로 하카마를 입을 수 없고 버선도 신을 수 없었습니다. 무사 계급이 아니었음을 옷차림으로 알 수 있게 제약을 둔겁니다.
      번 또는 에도 막부에서 하급 사무라이의 위치나 용어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 또한 존재합니다.

  • @user-ud3po1bk7g
    @user-ud3po1bk7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국시대만 해도 오와리노구니.. 즉 나라니까요. 중앙집권체제와 봉건주의가 공존하는 제도라서 우리식으로 이해는 좀 어렵죠.

  • @uwho9615
    @uwho96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駆け込み乗車はお止め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