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노래들이 다 좋고 이시절이 미치도록 그리운 이유는 90년대가 살기 좋은 시절이었던것보다도,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우리의 학창시절과 청춘이었기때문인듯. 아카이브 채널 구독해서 쇼츠보는 우리들 연배도 비슷하고 알고리즘도 비슷하니 여기서 모이게 되는것이지, 그래서 3~40대들이 여기 모여 과거 추억하고 우리끼리 이 시절이 행복했다고 하는거겠지. 요즘 노래들은 가사를 보며 외워야지 작정해도 안외워지는데 30년전 노래들이 전주만 들어도 가사가 줄줄 나옴ㅜㅜ 90년대 드라마 질투, 느낌 이런것들은 장면장면들과 질투 마지막회 시청하던 날 온도 습도까지 다 기억남ㅠㅠ❤ 요즘 아이들은 2~30년 후 아이브나 엔씨티 노래 추억하면서 이때가 좋았다고 하겠지.
당시 노래들이 참 다양했음 댄스 힙합 발라드 알엔비 레게 포크 락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 명곡들이 나오는 귀가 참 즐거웠지만 지금은 아이돌 아니면 거의 보기힘드니... 기획사에선 현실적으로 돈되는쪽에 투자할수 밖에 없고 신곡 내더라도 대형에서 작업질 하거나 팬덤으로 차트장악해버리니 새로운 신인이 나오기 어려움. 예전에는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길보드차트 등 아마추어들의 여러 등용문이 있었는데 요즘은 넘 힘들어진듯... 옛날 가요톱텐만 봐도 여러장르의 가수들이 나왔으나 지금은 아이돌뿐이니...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다시 한번 그 르네상스 시대가 왔으면 좋겠음
96년 고1때 3학년 선배 누나를 짝사랑 했었는데 등교하다 저앞에 뒷모습만 봐도 그누나인걸 알고 보폭을 맞추며 심장이 터질려는걸 참으며 행복해하며 또 수줍던 그때가 떠오르네여 옛노래들은 그시절 그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서 가슴 뭉클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지금도 행복합니다 제 옆엔 사랑하는 와이프가 있지만... 용돈 좀 올려주라
저 노래 듣던 10대시절....지금은 40대....ㅜㅜ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ㅠ81년생입니다ㅠ
건강하세요
83입니다 아시나요 여가수 진짜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ㅜ
82입니다
저두81. ㅎㅎ
왜 저시절 노래만 들으면 아련해지고
가슴 한쪽이 찡해질까
노땅이라
@@채널없음-x4v 너도 그때가 올껄?
@@채널없음-x4v 넌 그런날 안올거같냐 ㅋㅋㅋ
@@채널없음-x4v 정희야 너도 추억을 회상하며 살 날이 올 거야 화이팅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 시절이 행복했던거죠.
공감 갑니다.
임성은 진짜 대단한게 저렇게 나가면서
2집 타인에 피쳐링도 해주고
심지어 타인 컴백무대에 직접 출연해서 노래까지 불러줬었음
목없음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컴플렉스 ~~목없음!ㅎㅎㅎ 빵터짐
영턱스노래 진짜 다 좋았지
중독성 있는 노래들
와 영턱스클럽 노래 아직도 노래목록에 다 있음ㅋㅋㅋㅋ타인이랑 정 예술임ㅠㅠㅠㅠㅠㅠ
타인 한현남 랩은 거의 흑인임
꺽~
둘다 표절곡입니다
러브디자이너도 넣어주세요
내가또 타인 잘부르지 ㅋㅋ
그립다..저때가
진짜 모두 명곡이지만 난 '정' 최고더라♡
딸꾹질마저 좋아 ㅋ
정이랑 타인 진짜 좋아했는데.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고 냉동실에 얼렸다가 다시 듣고ㅠㅠ
카메라 돌리던 시절로 나도 돌아가고 싶다ㅠ 진짜 다사다난 했던 90년대 그립다
노래만 들어도 춤이 다 생각난다ㅠㅠ 성은언니 탈퇴한다고 아듀 무대 같이하고 울었던거 기억난다ㅠㅠ 그 이후로 성은언니 짝사랑? 이 곡도 너무 좋았고 영턱스클럽 노래 따라부르면서 스트레스 풀었던 내 초딩시절이 그립다ㅠㅠ
"훔쳐보기"
내 최애곡~~~~~
들을 때마다 소오름😮
시대를 많이 앞지른 아까운 곡
이때 노래들이 다 좋고 이시절이 미치도록 그리운 이유는
90년대가 살기 좋은 시절이었던것보다도,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우리의 학창시절과 청춘이었기때문인듯.
아카이브 채널 구독해서 쇼츠보는 우리들 연배도 비슷하고 알고리즘도 비슷하니 여기서 모이게 되는것이지,
그래서 3~40대들이 여기 모여 과거 추억하고 우리끼리 이 시절이 행복했다고 하는거겠지.
요즘 노래들은 가사를 보며 외워야지 작정해도 안외워지는데
30년전 노래들이 전주만 들어도 가사가 줄줄 나옴ㅜㅜ
90년대 드라마 질투, 느낌 이런것들은 장면장면들과 질투 마지막회 시청하던 날 온도 습도까지 다 기억남ㅠㅠ❤
요즘 아이들은 2~30년 후
아이브나 엔씨티 노래 추억하면서 이때가 좋았다고 하겠지.
다 그때가 좋은건 맞지만 추억보정으로 MSG가 쳐져있죠
근데 솔직히 91년~imf전, 2000년대~2010년대초반 까지는 추억보정이아니라 진짜 사람살기 좋았던것같아요
그러기엔 저시대엔 전세대가 함께 즐겼음 10대부터 80대까지 다 들을 노래가 있었음 아이돌만 나오는 지금 개판이랑은 다르지
당시 노래들이 참 다양했음 댄스 힙합 발라드 알엔비 레게 포크 락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 명곡들이 나오는 귀가 참 즐거웠지만 지금은 아이돌 아니면 거의 보기힘드니...
기획사에선 현실적으로 돈되는쪽에 투자할수 밖에 없고 신곡 내더라도 대형에서 작업질 하거나 팬덤으로 차트장악해버리니 새로운 신인이 나오기 어려움.
예전에는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길보드차트 등 아마추어들의 여러 등용문이 있었는데 요즘은 넘 힘들어진듯...
옛날 가요톱텐만 봐도 여러장르의 가수들이 나왔으나 지금은 아이돌뿐이니...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다시 한번 그 르네상스 시대가 왔으면 좋겠음
눈물이 ㅜㅜ
영턱스 송진아 진짜 좋아했는데 춤선 쥑이고 넘 귀엽고 매력있었음
중학생 소풍때 영턱스 정 노래 나오길래 무대에 뛰쳐올라간거 추억이다
영턱스 정으로 가요톱텐 1위했을때 인기가 어마어마했었지
아시나요만 들으면 초딩때 생각나서 아련해짐ㅠ
하.. 들으러가야겠다.. 진짜 다 명곡..
설명 팩폭 지린다...
아시나요는 레알 겨울 탑시즌송
학창시절..친구들이 HOT.젝스키스 좋아하고 따라다닐때 영턱스에 빠져 몇달동안 춤연습 했던~봄소풍.가을때도 영턱스 노래 정으로 춤췄던 기억이.그때 안무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음! 그립다.그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도..
중학교 때 장기자랑할때 나이키 제대로 꽂으면 함성 장난아님
저도 나이키 연습하다가 어깨 나갈뻔한기억이 ㅋ
영턱스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의 중고시절을 추억해주는 노래들..영턱스😊
타인은 진짜 명곡이지..
아.. 왜 이렇게 뭉클하지.. 😢
96년 고1때 3학년 선배 누나를 짝사랑 했었는데 등교하다 저앞에 뒷모습만 봐도 그누나인걸 알고 보폭을 맞추며 심장이 터질려는걸 참으며 행복해하며 또 수줍던 그때가 떠오르네여 옛노래들은 그시절 그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서 가슴 뭉클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지금도 행복합니다 제 옆엔 사랑하는 와이프가 있지만... 용돈 좀 올려주라
용돈은 좀 올려줍시다
반갑다 칭구야 그 누나는 벌써 46세 겠구나
혹시 1년 꿀은 누난 아니겠지?
팩트는 용돈ㅋㅋㅋㅋ
ㅋㅋ 글 귀엽네여
@@마쎄이-v6f45아님?
내최애❤❤❤❤
예전에 슈가맨에 나왔을때 진정 반가워서 나도모르게 눈물주르륵
타인 노래도 좋고 여자멤버들 랩, 춤이 진짜 넘 멋졌어요~ 나이 들고 보니 최승민씨 춤 넘 잘 추심👏👏👏
임성은 이쁘고 귀엽고 타인 쌉 명곡이고 전현정 도 아시나요랑 잘 맞는 귀여움. 타인 한번 듣고와야겠다
최근 기억은 안나는데 이시절 기억은 선명한...
영턱스클럽 노래 다 좋네 ㅎㅎㅎ
컴플렉스 목없음 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이제 40대구나 아련하다…초딩때 롤러장에서 전사의 후예랑 정 춤추는 형들이 그리ㅜ멋있었는데
내 주변 여학생 모두 HOT 좋아할때 나혼자 영턱스 미친듯이 좋아함
임성은이 최애였는데 요새 영상들 찾아보니 송진아가 눈에 더 들어오네 귀여움에 춤을 정말 열정적으로 춤
아련하다.. 나의 10대..
저런 춤추면서 라이브 쌉가능 레전드 그룹
다 명곡들~♡
못난이 컴플렉스 들으면서
뿌비또(지금으로치면 밥친구?보크라이스?)
호기심에 사서 밥에 뿌려먹곤
만족한 표정으로 방에가서 창세기전 하던거 생각나네
나오자마자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3집부터 하락세 타더니 4집부터 망테크ㅠ
4집은 아시나요 그래도 중박은 침
영턱스 추억돋네..ㅋㅋ
임성은 개인정산 다 받았는데 동생들이 제대로 못받은거 항의하다가..이주노가 팀 원탑인 임성은을 솔로데뷰 시키고 1집때 쌓아온 영턱스 명성으로 몆년간 양쪽에서 꿀 다 빨아먹었지..
노래가 충격이었음. 비오는 무대를 대비해서 이주노가 연습실바닥에 물뿌리고 춤연습시켰다고 인터뷰한게 생각남.
춤은 진짜 잘췃엉..
아~~~나의 10대,20대를 함께한 그룹~~~~
명곡은 끝이없다
와 춤장난 아니다ㅜㅜ
춤만으로도 끝판왕이었죠 혼성팀에 저런춤 없음
돌아가고싶다❤
성은이 누나가 짱이였구나!!항의하다 탈퇴!!저때는 기획사 대표가 돈 다가지고 가는 시대였는데!!나빴어!
딱 내가 한창 사춘기 중딩시절이었고 그냥 향수에 눈물나는음악..
시내버스기사 아저씨 담배물고 운전하던게 저때였나 그전인가 가물가물
타인앨범 완전 명반
영턱스 노래 진짜 다 좋다
정, 타인 이거 진짜 내가 아직도 노래방가면 부름
오...이분들노래 조금밖에안들어봤는데 띵곡많네요
노래 지금 들어도 존나 좋네
그냥 뭔가 다 이지리스닝에 귀에 착착 감김
소속사가 임성은만 챙겨주자 나머지 맴버들이 하소연하며 대표에게 얘기해달라는걸 임성은이 의리를 지켜 대표에게 나머지맴버의 몫을 요구하자 강퇴!
주노형 그러닌깐 망한거야
그러니까요 ㅋ 인기멤버였는데 그걸 ㅋㅋ 버리면 어떻하라고 ..
핑클 탈락 ㅋㅋㅋ ㅜㅜ
목 없음에 빵 터졌네~🍞 🎊
(지금 들어도 좋다. ❤)
아시나요. 넘 좋음.
저 노래듣던 밤공기..아직 코 끝에 닿는거같은데 . 아들이 나랑 같은 나이가 됐다.아들 홧팅하자.엄마는 널 응원해
목이 없다니 ㅋㅋ 말넘심ㅋㅋㅋㅋ
성은이누나 사랑해💜
영턱스클럽 정 나왔을때 홀려가지고 비디오 녹화해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돌려보고 돌려보고 했었는데..
타인...어릴 땐 계속 안아달라길래 남사스러웠는데...커서 들으니 남자가 저리 애잔하게 매달리는 노래가 어딨냐며..ㅠ 상상 속에서 저 남자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싶게 만드는 갬성이 있더라...초도 안 켜고 커튼도 안 열고😢
조카보니 어릴때부터 학교와 학원에 있는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길고 방학도 없고 스마트폰 겜만 하고 이런 모습보니..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살았던 우리가 참 행복했던거였네 그 시절이 그립다
이주노는 사람 귀한줄 몰랐던듯...
어쨌든 토닥거려서 영턱멤버 모두 같이 오래 갔었어야~
특징 목없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랐네 27년전에 데뷔라니
세월이 너무 빨리가는구나
뭐든지 젊었을때 하는게 좋다
지금도 심신찮게 흥얼대는 노래들^^
가고싶다 이때로!
그때도 좋더니 근 30년 지나서 들어도 좋은노래.
영턱스크럽 정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장기자랑 때 반에서 애들이 저 노래로 춤춰서..요즘 들어도 좋네요ㅠ
못난이 콤플렉스 지금 들어도 너무 신난고 좋네요
컴플렉스 목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ㅜㅋㅋ
정 명곡이다.
부도덕책 미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백화점 다닐때 수없이 나온 노래들.
참 재밌던 백화점 시절이였는데.
목없음에 빵터짐 ㅎㅎㅎㅎㅎ
저때 부산 진구 성북국민학교 공연 왔는데 그 교장이 힘이 좋은지 일반 부산 변두리 국민학교 저렇게 인기 많은 가수들이 온게 지금 생각 하면 신기 하지만 그태 영턱스.자자 왔는데 전 무대 코 앞에서 봤는데 진짜 이쁨 그래서 실물실물 하는구나 했음
그추운겨울날 전기장판하나로 버티던 입김이 폴폴나던 작고 소중한 내방..
아... 기억속엔 선명한데.. 도저히 돌아갈수가 없네 슬프다.. 내귓가엔 내눈엔 선명한데..삐삐,카세트라디오,캔디운동화,...
다시 설명 안해주시는군요!! ㅎㅎ❤ ㅎㅎ 이렇게 자막인게 더 재밌어요❤
이때로돌아가고싶네
추억돗네ㅠㅠ
진짜 하나하나 다 명곡이네
아직도 영턱스 노래 저거 다듣는데..
락카페 .....분위기 너무좋았는데😊 다시시간을 돌릴수있다면..죽순이될테닷..ㅋ
정 情의 뮤비가
대박이었음 ❤❤❤
아 잘보다가 마직막에 목없음 에서 뿜었네 ㅋㅋ
다시 들어도 추억 돋는다 ㅠㅠ나의 청춘
아 나의 추억이여 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이노래들으면 기분 존내 꿀꿀함 고등학교 시험봐야 되는데 공부안하고 논다고 엄마한테 욕만 졸라 먹던시절 ㅋㅋㅋ
제목이 질투인걸 모르고 노래 좋아했음ㅋㅋ
영턱스클럽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면 신남ㅋㅋ
가창력은몰라 그냥 전주 반주 나오면 신나서 지름~~~^^
명곡 엄청 많음 그룹
근데 2집 수록곡 다 띵곡이예요. 러브디자이너, 섬머러브... 그시절 너무그립다..
고딩때듣던 음악들❤
휴전선 군복무중 무자게 들었던 정!
이거 들으면 필승교가 떠오름
87년생인데 저때 초딩때였고
리어카에서 파는 테이프 사서 미친듯이 듣고 가사 적어가면서....ㅋㅋ
저때로 너무 돌아가고싶다.....ㅠㅠ
망하기 전에 셋이서 활동했쮸
그룹명 YTC 약자로 바꿔서.. 길..
주옥같은 곡들.. 붐바.. 하얀전쟁..
우리들이 있잖아.. 친구야... 타인...
썸머러브.. Love Designer... 아쉬움..
룰라도있고 스페이스A도 있고 하지만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혼성그룹은 영턱스.
음악이 완벽하게 내스타일.
임성은씨 목소리 최고❤
저때는 댄스가수들 춤추면서 라이브 지렸는데 요즘 애들은 죄다 립싱크 ㅋㅋ
영턱스클럽 잊을수없어요~
락카페에서 이노래에 춤많이 췄는데 그시절 한번만 돌아가고 싶다 ㅠ
아직도 듣는노래
옛날 노래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추억이 모락모락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