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을 받은 루기아는 이벨타르마저 찢습니다... [픽셀몬 국가전쟁:서포터즈 6회차#3]

[@gx_2019]

6화차 #1을 보면 이번회차 마지막에, 가장 승점이 낮은 팀을 터뜨린다고 했는데 아무 팀도 안 터졌죠?
그이유가 마지막에 겨울이랑 도르만 후보로 마피아 재투표 하는거에서 겨울이랑 도르 사이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겨울이가 중간중간 디코 소리가 끊겨서 들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도르랑 겨울이 중에서 재투표하자를 "ㅜ표 하자"정도 밖에 못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이는 "이미 마피아 투표는 했으니깐 방금 2019가 말한건 재투표 하자는 얘기고 이게 아예 처음부터 재투표 하잔 얘기겠구나"라고 이해하고 이번엔 여름이 투표하려 했는데
갑자기 자기랑 도르중에만 투표하라고 하니깐 당황해서 이이 제기할라 했는데 도르가 겨울이가 이이제기 하려는거 막고(도르가 녹화 끝나고 바로 학원 가야 됐었는데 겨울이가 왜 나랑 도르중에 재투표하냐는 헛소리를 하려하니까 일단 막고 빨리 녹화를 끝내고 녹화 후 개인적으로 대화할 생각이였음) 곧바로 재투표가 진행되가지고 도르는 시민인데 마피아로 지목되서 점수 안 까이고 겨울이는 시민인데 마피아로 지목 안 되서 점수가 1/3로 까이고 그것 때문에 승점이 낮아져서 팀이 터지는 상황이 되니까
겨울이 입장에선 자기가 이이 제기해서 재투표해서 도르팀이 터질 수있으니까 팀 터지기 싫어서 이이제기 막아서 자기 팀 터트린것처럼 보이니까 "도르가 재투표하려는거 막아서 내 팀 터졌다, 원래 내가 아니라 도르팀이 터졌어야 됐는데 나말고 도르팀 터트려라"라고 화내면서 말했고
도르 입장에선 정당하게 규칙대로 했는데 갑자기 자기팀을 터뜨리라는 겨울이에게 화가 나서 둘이 언성을 높이면서 싸웠습니다
그 후 겨울이 디코 오류사정을 알게 됐고 둘 다 서로 서로 잘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미 마피아 정체가 나온 상황이라 마피아 투표로 팀 터트리기는 불가능하기도 하고 정당하게 15점을 얻은 여름이에게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서 여름이만 15점 얻고 겨울이랑 도르 두 팀 다 터트리지않고 점수를 유지했습니다

[@한겨울-s4i]

음..얼추 잘 설명했네

[@dorrrrrrr685]

아주 장문의 글이군 이번건 아주 잘했군ㅋㅋ

[@gx_2019]

영상 중간에 화면 끊기는 부분 있어서 수정해서 재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