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진관씨가 노래교실도 운영하며 활발한 가요활동하는 것을 본적있습니다. 이노래는 잔잔하게 펼쳐나가며 철학적 시적표현으로 묵직한 뒷맛을 남기는 담백한 곡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곡인데 다이나믹을 잘 살려 입체감있게 불러주셨네요. 매곡마다 가창의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가사 그대로 미완성인생이지만 채워야할 여백이 있기에 살만한 모티브가 있는게 또한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장인이 도자기를 빚어가듯, 꾸준함 속에서 더욱 완숙한 가창력을 빚어가시길 성원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까 '인생은 미완성'은 1984년 발매되어서 1985년 크게 히트했다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네요. 제 기억으로도 제가 군입대 하기전에 가요 톱 10에서 1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는 작사가 김지평씨가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수와 상담하고 소통하면서 느낀 감정을 가사로 쓴 것으로 압니다. 참으로 좋은 노래이지요.
@@jungsubsong9325 아닙니다. 백과사전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1987년 발매되었다고하는 부분도 있어서 잘못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대한 보답으로 가수 서유석님 '고향 꿈'이란 노래 추천해 드립니다. 콩지님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컨트리 +느린 스윙리듬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에는 '타박네', '아름다운 사람'도 있읍니다.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댜 감사합니다.
지난번 '인생은 미완성' 탄생 비화를 들려드렸지요. 참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지난번 빠트린 내용 추가합니다. 여성 사형수가 사형 집행되기 전 꿈 속에서 사랑했던 사람을 만났다고 했었지요. 그 때 사랑하던 사람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는 미완성 된체로 끝납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하는 이 노래 탄생 비화입니다. 젊은 날에는 그냥 멜로디가 좋아 부르다가 인생을 어느정도 알게된 지금 소정씨를 통해서 들으니 노래가 맘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읍니다. 올 크라운 드립니다.
안소정TV님께서 이진관님의 인생은 미완성을 너무 멋지게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려 🎶 👍 주신 영상을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의 이른 아침에 처음부터 끝까지 풀시청하며 썬물도 드리고 가면서 인사도 드립니다 요즈음 구글의 AI가 더욱 강화되어 여러가지 제약 조건으로 구독자가 빠져 나가고 시청 시간도 빠져 나가서 승인을 받기가 여간 어렵지 않고 승인을 받고 난 후에도 제약조건이 더욱 까다롭고 많아져서 광고를 시청 해 주지도 않아 유튜브를 포기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함께 어울려서 가라고 하는 인디언 속담처럼 인생과 유튜버의 길이 혼자서는 지속적으로 할수 없다는 공통점을 느끼면서 정성을 다하여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주신 영상을 항상 신뢰롭게 풀 시청하면서 한번 맺은 구독이 풀리지 않도록 하면서 상호 동반 성장 발전하는 채널이 될수 있도록 소중하게 가꾸어 가는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확신하면서 귀한시간을 내셔서 제 채널을 방문하여 주시고 영상을 시청 하시면서 답글을 남겨 주시면 꼭 저도 방문하여 인사 드리고 항상 풀 시청하면서 도움이 되는 이웃으로 소중하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먼저 응원과 함께 소중한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팬들께서 정성껏 올려주시는 댓글에 답하다 보면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다른 채널에 가서 응원의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랫말처럼 우리는 미완성체이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희노애락과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인생을 완성해 가는것 같습니다. 먼 훗 날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Frank Sinatra의 My Way 처럼 내 삶을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펑가한다면 나름대로 훌룡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정님도 젊은시절에는 많이 부족했겠지요. 그러나 그 시절의 부족함 덕분에 지금의 훌룡한 뮤지션이 된 소정님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 오늘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고맙습니다.
달콤한보이스 ㅡ인생은 미완성 ㅡ
감사합니다 음악편지 전자올겐님!
잘들었습니다~^^
날씨가영하로떨어졌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늘~건강하시고행복만하세요~^^
바쁘실텐데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소정님! 인생은 미완성~ 좋아요!
넘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16
넘 감사합니다 태영님!^^
항상주옥같은노래감사드립니다
모든노래가 내가좋아하는거네요
늘잘듣고있어요 소정님항상건강하시길바래요~~
선곡이 쉽지 않아서 고민할 때가 있는데 올린 노래들이
좋아하는 곡들이라고 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소정씨 감사함다~잘들었습니다~건강과함께행복하세요~♥♥
고마워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듣네요
노랫말 멜로디가
아름다운곡
지금도 인생은 미완성이네요
좋은곡 어울리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그래서 삶이 더 가치있는게 인생이 아닐까요.^^
와우
겁나잘부셨네요~~^^^
응원합니다
반가워요.^^
'인생은 미완성' 원곡자 이진관님이 방문해주셨네요.
소정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은주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최근 이진관씨가 노래교실도 운영하며 활발한 가요활동하는 것을 본적있습니다.
이노래는 잔잔하게 펼쳐나가며 철학적 시적표현으로 묵직한 뒷맛을 남기는 담백한 곡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곡인데 다이나믹을 잘 살려 입체감있게 불러주셨네요. 매곡마다 가창의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가사 그대로 미완성인생이지만 채워야할 여백이 있기에 살만한 모티브가 있는게 또한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장인이 도자기를 빚어가듯, 꾸준함 속에서 더욱 완숙한 가창력을 빚어가시길 성원합니다.~^
이진관님이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은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노래를 항상 잘 부를 수는 없겠지만 매일 영상을 올리면서 행여나
말씀하신 디테일이 떨어질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깊이있는 조언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1987년
이진관제2집곡
인생은미완성
크게성공한곡이지만
이곡이후
불미스러운 문제로
가수생활를 그만두는일이생긴곡
이곡이후 약간의 슬럼프도 왔지만
메니저와의 문제에서
오해가되어
오래동안
마이크공포증
대인기피증으로
힘든생활을 힌 이진관
60년 전님군산태생으로
80년 젊은이가요제로 가요게입문
83년 풍선이란곡으로데뷔
86년 인생은미완성이
크게성공하지만
매니저 와의불화로
가수활동을 하지못함
89년 젊음이의가요제에서는
대상곡은로커스트의 하늘색꿈이란곡
1997년 박지윤이불러 큰인기를받음
한번들어보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
금상은 옥슨80의홍서범 불놀이야
장려상은 건아들의젊은미소
이가요제에 솔개의천재뮤지션
한정선씨도김정자와 나와 경아를부름
나중 박남정이불러 히트합니다
오늘노래도
맛갈나게 불러주시네요
가끔 생각지못한곡을 올려
깜짝 깜짝 놀래는데
오늘도 전혀 생각지못한곡
하지만 워낙 가창력
감성이 좋은셔서
진한감동받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까 '인생은 미완성'은 1984년 발매되어서 1985년 크게 히트했다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네요. 제 기억으로도 제가 군입대 하기전에 가요 톱 10에서 1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는 작사가 김지평씨가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수와 상담하고 소통하면서 느낀 감정을 가사로 쓴 것으로 압니다. 참으로 좋은 노래이지요.
@@윤장원-y1j 네85년에
이미곡이나와히트했습니다
87년에발표한
제2집앨범에대표곡이란표현을
제가 잘못올린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jungsubsong9325 아닙니다. 백과사전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1987년 발매되었다고하는 부분도 있어서 잘못 아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대한 보답으로 가수 서유석님 '고향 꿈'이란 노래 추천해 드립니다. 콩지님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컨트리 +느린 스윙리듬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에는 '타박네', '아름다운 사람'도 있읍니다.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댜 감사합니다.
80년대 중후반에 크게 히트했던 노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댓글을 보면서 80년대 90년대의 인기있었던 노래들을 들으며
부러운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윤장원-y1j 혹시
국악인 이윤아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웃지
들어보신적있으신지요
한번들어보세요
지난번 '인생은 미완성' 탄생 비화를 들려드렸지요. 참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지난번 빠트린 내용 추가합니다. 여성 사형수가 사형 집행되기 전 꿈 속에서 사랑했던 사람을 만났다고 했었지요. 그 때 사랑하던 사람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는 미완성 된체로 끝납니다. 이것이 제가 기억하는 이 노래 탄생 비화입니다. 젊은 날에는 그냥 멜로디가 좋아 부르다가 인생을 어느정도 알게된 지금 소정씨를 통해서 들으니 노래가 맘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노래 잘 들었읍니다. 올 크라운 드립니다.
참고로 댓글 하나 더 달께요. 유튜브에서 어느 분이 이 노래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이 노래는 1985년 85 KBS 가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래입니다. 대단한 노래이지요.
지난 번 글 기억납니다.
노래의 담긴 이야기는 노래를 부를 때 더 감성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올 크라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동절기에 건강하십시요 !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 신청합니다 ~♡
고맙습니다.
신청곡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안소정TV님께서 이진관님의 인생은 미완성을 너무 멋지게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려 🎶 👍 주신 영상을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의 이른 아침에 처음부터 끝까지 풀시청하며 썬물도 드리고 가면서 인사도 드립니다
요즈음 구글의 AI가 더욱 강화되어
여러가지 제약 조건으로 구독자가 빠져 나가고 시청 시간도 빠져 나가서
승인을 받기가 여간 어렵지 않고
승인을 받고 난 후에도 제약조건이 더욱 까다롭고 많아져서 광고를 시청 해 주지도 않아 유튜브를 포기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함께 어울려서 가라고 하는 인디언 속담처럼 인생과 유튜버의 길이 혼자서는 지속적으로 할수 없다는 공통점을 느끼면서
정성을 다하여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주신 영상을 항상 신뢰롭게 풀 시청하면서 한번 맺은 구독이 풀리지 않도록 하면서 상호 동반 성장 발전하는 채널이 될수 있도록 소중하게 가꾸어 가는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확신하면서
귀한시간을 내셔서 제 채널을 방문하여 주시고 영상을 시청 하시면서 답글을 남겨 주시면 꼭 저도 방문하여 인사 드리고 항상 풀 시청하면서 도움이 되는 이웃으로 소중하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먼저 응원과 함께 소중한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팬들께서 정성껏 올려주시는 댓글에 답하다 보면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다른 채널에 가서 응원의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랫말처럼 우리는 미완성체이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희노애락과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인생을 완성해 가는것 같습니다. 먼 훗 날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Frank Sinatra의 My Way 처럼 내 삶을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펑가한다면 나름대로 훌룡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정님도 젊은시절에는 많이 부족했겠지요. 그러나 그 시절의 부족함 덕분에 지금의 훌룡한 뮤지션이 된 소정님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 오늘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훗날 자신의 삶이 My Way와 같을 수만 있다면 잘 산 인생이 되겠죠.
짧은 노래에 담긴 메시지에 인생을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신 장원님의
삶도 결코 부끄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글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