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푸른 바다를 맘껏 헤엄치며, 해녀들의 삶을 배운다' 해녀 학교에 간 스녜자나 2부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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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4부 줄거리
    병원에 온 두 사람. 의사는 스녜자나(37)의 고막이 터졌다며, 해녀가 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번 마음먹은 일은 어떻게든 해내려 하는 스녜자나(37)이다. 걱정이 많은 정길(46) 씨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말리지는 못한다. 스녜자나(37)가 귀화 신청을 하기 위해 출입국사무소에 들렀다. 사랑하는 가족과 한국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 귀화 시험을 위해 함께 공부를 도와주는 가족들. 하지만, 스녜자나(37)가 풀기엔 난이도가 꽤 기만 하다. 해녀 역시, 그녀에게는 공부 할 대상이다. 그래서 스녜자나(37)는 ‘제주 해녀’를 직접 찾아갔다!
    5부 줄거리
    제주 해녀를 찾아 간 스녜자나(37),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실전이다. 해녀 할머니들을 따라 바다로 들어간다. 푸른 바다를 맘껏 헤엄치며, 해녀들의 삶을 배운다. 러시아에서 스녜자나의 어머니가 왔다. 정길(46) 씨에게는 스녜자나(37)를 허락해 주신 고마운 장모님이다. 스녜자나(37)는 모처럼 그리운 어머니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며칠 후, 다섯 식구는 1주년 기념 캠핑을 떠난다. 정길(46) 씨가 마련한 특별한 시간이다. 남들에겐 쉬워 보여도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날. 모두가 그 시간을 묵묵히 견뎌와 준 덕분에, 다섯 식구의 오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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