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22 월간 윤종신 Repair 6월호 - 그댄 달라요 (With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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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월간윤종신 #그댄달라요 #민서 #윤종신 #논스톱4 #한예슬
[6월호 이야기]
“우린 모두 다 달라요.”
2022 [월간 윤종신] Repair 6월호 ‘그댄 달라요’는 고백 이전의 설렘과 불안, 기대와 사랑 같은 감정을 응축한 곡이다. 원곡은 2004년 MBC에서 방영한 시트콤 [논스톱 4]의 OST로 배우 한예슬이 불렀다. 극중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밴드의 지도 교수로 분했던 윤종신은 제작진에게 직접 OST 제작을 제안하며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극 중의 캐릭터가 직접 노래를 부름으로써 노래의 정서가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고는 '이야기로서의 음악’에 매료되었다. 이때의 작업은 윤종신의 작업 방식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특히 음악 이전에 이야기를 짓는 작법 스타일이나 가창력보다 캐릭터의 감정을 중시하는 보컬 디렉팅 스타일 등이 윤종신 발라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논스톱 4]는 제게 음악적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에요. 본격적으로 스토리 기반의 예능에 참여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매주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연기자로서 호흡하는 동시에 그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음악 작업을 해보는 건 새로웠거든요. 그전에도 장항준 감독이나 용이 감독과 OST 작업을 하기는 했지만, 내가 이야기 안에 직접 들어가 있는 상황 속에서 하는 작업은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새로운 창작의 재미를 느꼈달까요. 이때부터 ‘노래는 이야기’라는 저의 음악적 지론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논스톱 4] 이후부터 제 개인 앨범 작업에서도 이야기가 무척 중요해졌고, 이야기를 기반으로 음악적 상상력을 이어나가게 됐죠.”
이번에 새로 리페어 된 ‘그댄 달라요’는 ‘민서’가 참여했다. 2016년 10월호 ‘처음’, 11월호 ‘널 사랑한 너’, 2017년 11월호 ‘좋아’에 이은 네 번째 참여로 이로써 ‘민서’는 [월간 윤종신]의 최다 참여 아티스트가 됐다. 데뷔와 동시에 윤종신이 펼쳐놓은 사랑과 이별의 정서를 정확히 표현해 내며 큰 호응을 얻었던 민서는 이번 노래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변화와 성장을 증명해 보인다. 윤종신은 ‘민서’를 다시 한번 섭외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민서’의 목소리에는 타고난 애조가 있는데요. 같은 곡이라도 민서가 소화하면 조금 더 애타는 느낌이 나죠. 예를 들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용이라고 했을 때, 어떤 가수가 부르면 호감 정도의 옅은 느낌을 주는 반면, 민서가 부르면 정말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 나는 거죠. 더 깊고 진한 감정 연출이 가능한 거예요. ‘그댄 달라요’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불러 다양한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에 민서가 부른 버전이 그중에서도 가장 애조가 깃들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나 이번 작업도 기대 이상이었고, 제가 만든 발라드와 민서의 보컬은 합이 잘 맞는다는 걸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redits]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윤종신, 이근호
Arranged by 송성경
Guitars 방인재
Bass 최인성
Drums 송성경
Keyboards 송성경
Saxophone Mellow Kitchen
Background Vocals 하림
Recorded 김일호, 김지현(@STUDIO89)
Mixed by 김일호(@STUDIO89 / Assist. 서유덕)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월간 윤종신 홈페이지 - yoonjong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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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Playlist] 너의 니트에 얼굴 묻던 우리의 가을밤이여](http://i.ytimg.com/vi/SBNTui_a5R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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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게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 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말없이 떠나가는 걸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멀어만 지는 그대 꿈들이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 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그댄 달라요 내게
@@rockballad 다른사람채널와서 이러고싶을까
윤종신님 저는 직장암 3기에 항암치료 중인 20대후반 여자에요 ^^ 1년 전에 수술하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춥고 썰렁하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이 준비하시면서 왜이런 곳에 이렇게나 빨리? 왔냐고 .. 혹시 좋아하는 가수 있다면 틀어주겠다고 하셔서 윤종신님 노래 틀어달라 했답니다..^^ 어서 악성종양을 떼어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수술실 들어가기 전엔 긴장이 안됬는데 수술실 안은 꽤나 긴장이 되고 가슴이 뛰더라구요. 그때 종신님의 노래를 두 곡정도 듣고나서 기억이 없긴한데요^^ 덕분에 치유되는 기분이 들어서 성공적으로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도 힘내서 하고있어요. 매달 새로운 음원을 만들어주셔서 다음달을 기대하게 만들어주신답니다.
수원에 공연오셨을때 혼자가서 위로받곤했어요 =))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 갑자기 사랑고백ㅋㅋㅎㅎ
더는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이런 뭉클한 댓글을 보고 종신님도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암치료 하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종신 오빠 노래 들으시면서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종신 오빠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 댓글 잘 읽으시니 앨리스 님 댓글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치료 잘 받으시고 어서 쾌차하셔서 종신 오빠 공연 또 가시길 바라요.🙏💐💖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엄마 모시고 병원와서 방사선 치료시간 기다리다가 댓글 남깁니다. 진심으로 쾌유 기원드립니다. 엄마도, 님도...
앞으로 지낼 삶이 더 없이 행복하시길 빌께요
윤종신은 ‘민서’를 다시 한번 섭외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민서’의 목소리에는 타고난 애조가 있는데요. 같은 곡이라도 민서가 소화하면 조금 더 애타는 느낌이 나죠. 예를 들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용이라고 했을 때, 어떤 가수가 부르면 호감 정도의 옅은 느낌을 주는 반면, 민서가 부르면 정말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 나는 거죠. 더 깊고 진한 감정 연출이 가능한 거예요. ‘그댄 달라요’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불러 다양한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에 민서가 부른 버전이 그중에서도 가장 애조가 깃들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나 이번 작업도 기대 이상이었고, 제가 만든 발라드와 민서의 보컬은 합이 잘 맞는다는 걸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90년대부터 2022년까지 쉼없이 롱런하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종신옹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 봉태규의 처음 보는 나
종신옹의 역작..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노래지만
민서가 훌륭하게 커버했네요
장범준님의 그댄 달라요도 정말 좋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2004년 고등학교 급식 석식먹은뒤 야자하기전 잠깐 쉬는시간 저녁 7시 친구들과 학교 티비로 논스톱4를 보던 그 때가 생각난다 밖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그시끌벅적한 소리 그냄새 그향기들이 기억나서 눈물이난다
타임머신은 존재한다 이음악을 들으면 다시 순수했던 때로 돌아간다 대학생 형들 누나들이 부러워서 얼른 졸업해서 대학캠퍼스를 누비고싶은 생각을하며 논스톱을보았지
88년생 ㅇㄱㄹㅇ ㅋㅋ ㅋㅋ
원곡의 멜로디는 애절함이 느껴지는데, 이 곡은 섹소폰소리 들어가니 시티팝발라드 느낌이 있네요.
한낮에 나무그늘 아래 있는 듯한 시원함이 있어요.
섹소폰 소리 정말 좋아해서 일본시티팝 anri 노래 좋아하는데, 윤종신표 발라드에서 들어서 좋네요.
진짜 목소리 보석이다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가 이쁘냐..... 국보급이다 여름에 듣기 너무 좋아... 남자 출연자 그리고 너무 잘생겨서... 귀호강 눈호강..
윤종신 노래들만 나오는 바를 차리고 싶은 게 내 로망
원곡과는 또 다른느낌이네요! 역시 윤종갓
하림님의 코러스라는것을 알고 들으니 더 잘들리네요 ㅎㅎ 이번 노래도 정말 좋아요!!
저 당시 논스톱 열혈 시청자여서 뮤비에 나온 저 앨범도 사서 엄청 들었었는데.... 특히 앤디랑 한예슬 이뤄지길 응원하면서 봤었더랬죠 ㅎ
눈물
어릴때는 멜로디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도 서정적인게 좋으네 ㅠㅠ
와..이 노래가 다시 나왔으면 다음 차례는 안녕 핫바인가요.
이 분 뉘신지, 참 아름답고 좋으십니다
'그댄 달라요'
계속 듣고 있는데 전주 숲속 새소리부터
우와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아름다운 뮤비 영상에 흐렷던 마음이 싹 힐링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
민서님의 애뜻한 음색까지 굿👍🌝
보컬의 음색에 색소폰이 가미되니 아련미 한도초과...🙊👏
한예슬목소리리인줄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다시들으니 넘 좋아요
가사도 보컬도 MV도 최고😭👏👏👍
빠져들게 만드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던 노래가 지금 시기에 옛날 감성을 가진 뮤비로 다시 나오니 너무 좋네요..
와...윤종신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
와 제가 좋아하는 노래+좋아하는 목소리
바래바래 리페어 존버중..
압도적 감사!!! 계신 서울 방향으로 큰절 올립니다!
원곡이 레전드오브레전드급이라, 리페어는 완전 반전느낌이 드네요.
잘 듣고 잘 불러보겠습니다 ㅎ.
레전드오브레전드의 반전느낌이면 똥오브똥인 건가요?!?!
굳이 따지자면 원곡을 듣고 있음 늦은 밤이 떠오르고, 리페어를 듣고 있음 선선한 아침이 떠오릅니다.
똥오브똥이라니 ㅎㅎㅎ 표현이 참 참신하게 매력없으시네요. ㅎ
그렇게 여름이었다...🌿💚
노래는 원래 너무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뮤비 영상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배우 님과 여름의 이미지들도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푸른 여름 한가운데 있는 기분이었어요! 😊
진짜 매번 곡의 설명과 엮인 종신옹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음에 즐겁습니다 뮤비의 논스톱 앨범까지 완벽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뮤직비디오도 레트로 감성이 짙게 묻어나와서 노래가 더 몰입감있게 들렸어요 이번 월간 윤종신도 믿고 듣겠습니다 ㅎㅎ
꾸준히 올려주시는 열의에 감동하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올려주시는 음악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
suaranya kak miniso adem banget bs menenangkan nae maemi 🛐🛐🛐
Miniso 🥲🥲
The mv is so nice.. Minseo's voice is so good 😭😭😭😭😭😭. This is so perfect for the summer 💛🌿💚
진짜 멜로디 가사 대박
윤종신은 진짜 감성적인 뮤지션
음색이 진짜 세련됐네요. 좀 고루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딱 그렇습니다. 너무 좋네요..
넘 좋군요...이게 종신님 곡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안 저를 용서해주소서...
윤종신님이 6월을 또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명곡을 민서님 커버로 듣게되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색다른 매력이있네요 짱짱짱!!!!!!!!
민서님은 가수로서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올해 초 부터 다시 찾아 듣고있던 노래가 리페어 되어 나오니 너무 좋네여ㅎㅎㅎ
Woaa Minseo's voice is really fresh and the high notes tho!!! 2022 project is the best 👍🏻👍🏻
옴마야ㅜㅠ 추억돋아ㅜㅠ 명곡이다진짜
This song was first sung by Han Ye-Seul and now Minseo sang this song as part of Yoon Jong Shin’s Monthly Repair June 2022. Great to have someone to sing this song with a twist.
요즘들어보기힘든 멜로디
분위기 좋아요.이런노래 많이나오면 좋겠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반복재생중 역시 종신옹,,
i'm very p,eased with her voice here!
보컬 편곡 색소폰 코러스 모든게 여름 그늘숲 느껴지네 2:40
아~ 좋다!!!
음색도 좋고, 반주도 넘 좋아요.
너무 좋다...
everything that has a brass solo is worth listening to, always
와 진짜 너무 좋아..
원곡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어느 누가 커버해서 불러도 귀담아 들은적 없는데 신기하게 민서를 보컬로한 리페어는 원곡만큼이나 좋아지려 하네요 갓종신.. 갓민서.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배우까지 .. 4분 30초 동안 오진석 배우가 내내 나오는 ... 환상적인 뮤비라니
이노래너무좋아했는데 민서님 버전 대박이에요ㅠㅠ
새로우면서도 그 때의 그 느낌이 나서 좋네요
엄청나 추억이네요 ^^ 이 버전도 좋아요~
2004년 노래를 90년대 감성으로 2022년에 만드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다음 노래는 또 어떤 분위기로 바뀔지 어떤 색깔의 보컬로 나올지 기대되는 민서
몽글몽글한 시티팝 느낌 나는것 같아용 ㅎㅎ 굿굿! 넘 좋아용~
같은 곡이지만 누가 부르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지네.....
한예슬씨가 부른 버젼은 약간은 어설픈듯한 떨림이... 더 감성을 자극했다면..
민서씬... 역시 프로라는 느낌...
최고다진짜
표절 최고죠
this project only releases bangers!!!
마음이 촉촉해진다ㅠㅠ 민서님 버전 너무 좋아요
여름이였따..
앨범커버랑 노래가 매우 잘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예전 한예슬 노래~!
🤗민서 버전~💞👍😭
종신이형 노래 참 좋아요. 그 감성 형만 가지고 있어요. 매력있는 형
한예슬이 불럿던 그때보다 노래가 더 감미롭게 들리네요
윤종신의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머릿속에 나만의 뮤비가 막 재생됌..
이거 지리는데...?? 음색 ㅈㄴ 쫀득하다 진짜.... 와...
💙
목소리의 힘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민서씨랑 최다작업?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ㅜㅜ 월간 윤종신 화이팅! 민서도 화이팅~
그댄 달라요 (English Translation)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Incomparable love
비교할 수 없는 설렘
Incomparable excitement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That’s what you are to me
뭐라고 말하려해도
Whatever you say to me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A glance and a simple hello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Changing me beyond belief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사람
A secret that’s still only mine to keep, you
그대는 너무 달라요
You’re so different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Your eyes make me hope like no others have done before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You seems like you’ll move me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You’ll confess to me, I’ve always been waiting
그대는 너무 빨라요
You are too fast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Fast in making me fall in love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You’ve made me impatient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 줘
Come one step closer to me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Because I can’t keep you a secret anymore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Incomparable sadness
비교할 수 없는 눈물
Incomparable tears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The thought of you leaving me
말없이 떠나가는 걸
Leaving without a word
잡으려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Even as I try with all my might to get you back
멀어만지는 그대 꿈들이
My dreams of you drift further away
깨어나도 힘에 겨운 그대라는 한사람
Even when I wake up, you give me a hard time
그대는 너무 달라요
You are so different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Your eyes make me hope like no others have done before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 시킬 것 같은
You seems like you’ll move me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져
You’ll confess to me, I’ve always been waiting
그대는 너무 빨라요
You are too fast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Fast in making me fall in love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You’ve made me impatient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 줘
Come one step closer to me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Because I can’t keep you a secret anymore
그댄 달라요 내겐
You're different, to me
최근에 미유님하고 작업한것도 그렇고 이런 폴로라이드 갬성에 어울리는 노래를 너무 잘만드시는거 같아요 ㅠㅠ
뮤비가 있어서 노래의 감성이 마음에 더 남는 것 같아요.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과 음악의 박자가 맞네요. 예뻐요~ ^^
좋은 음악 계속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라이브버전 영상 제발 올려주세요 ㅠㅠ
This vibe reminds me of Forbidden Game by MIYU
너무 좋아 🥰👂🏻🍯✨
민서양 노래좀 자주 내줘요 ㅠㅠ
동전두개뿐~~부터 오늘 이시간까지 종신님과 지낸시간들~♡
시간이갈수록 더 빛을내는 종신님 존경합니다~♡
Прекрасно)) светло, душевно, романтично! Спасибо!
일기를 쓰는건 참 좋은 거야 아빠에게 보여주어도 좋아 영어는 참 어렵지만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면 조금씩 실력이 좋아질거야 친구는 여럿을 사귀긴 보다는 한명 이라도 좋은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와 햇살 진짜 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사이의 시대 미쳤다구ㅠㅠ
민서 & 윤종신 콜라보는 못참G ❤
원곡은 대학 신입생의 짝사랑을 담았다면, 이번 민서의 곡은 갓 취업한 이의 짝사랑 이야기 같네요! 민서의 목소리가 조금 더 성숙해서 일까요? 좋은 곡 리페어 감사합니다:)
이거 윤종신이 만든 거였다니... 어쩐지 노래가 좋더라
뮤비속 배우가 현빈 닮았네요
생각해보니까 이노래 옛날 논스톱에서 한예슬이 현빈 짝사랑하는 테마곡이었음
파나소닉 헤드폰 진짜 추억 돋는다!ㅎㅎ
너무 잘 만드셨어요. 내가 좋아하는 감성이 다 들어있어서 보는 내내 감탄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
와 민서버전..
아 나의 그시절 아아..
봉태규님 처음보는나도..
10대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설렘이였고,
20대에는 풋풋한 사랑에 대한 설렘이였고,
30대인 지금은 설렘의 추억이 흐르는 인생곡.
노래랑 오진석배우님이랑 잘어울려요
오진석 잘생겼다
그때 그댄 달라요 한예슬이 불러서 더 노래가사에 몰입하면서 들었었지
윤종신형의 음악색은 모든음악에 드러나서 의심없이 듣는다
건강하게 오래 작업해주세요. 존경합니다. 💚
민서님도 좋지만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를 불렀던 미유라는 일본 가수분이 불렀다면 더 몽글몽글하게 잘 어울렸을 듯요!!
방금 인라에서 타케우치 미유님이 이번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몇백번은 들은 것 같다네요. 최근 가장 빠져있는 곡 중 하나랍니다. 노래 좋아요. 민서님 목소리도 예쁘구요.
04년도를 연상케하는 카세트 테이프, 파나소닉 헤드셋, 4:3 뮤비 화면 비율.. 아주 좋읍니다...
윤형은 표쟐을안함
이제 // 시토 김만호 / 가을인가요 이별은 아프지요 힘겨운 나날들은 계절인가요 ..........................................................................................................................좋은 사람들이여 ............................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언덕 .................................................여전히 힘겹고 그대여 ...................................................... 사랑은 감사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사는 동안 잊을 수 있을까 ....................................넌 모를거야 ............................................... 그날 너의 집앞 ...................................... 한참동안 너의 집을 바라보았지 차는 막히고 일부러 .................................. 집으로 늦게 가는 길이었지 ...................................저 멀리서 넌 보여....................................................................... 난 에써 널 보지 않았지
캬 곡이 이렇게 바뀌네요 역시 윤종신 곡은 파워풀함이죠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