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스타일은 타격가에 가깝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타격 뿐만 아니라 그래플링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그래플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플러가 되기엔 기술이 너무 없습니다 ㅋ근데 타격가라 하기에도 기술이 너무 없긴 하네요ㅋ 그냥 상당히 기술이 적은 돼지선수.....정도가 되겠네요ㅋ
김대환 관장님, 항상 깊이 있는 영상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실전에서 싸워 본적이 없어서, 실전에서 주먹의 정권으로 상대를 치면, 팔이 부러질 수도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맨주먹 격투 Bare Knuckle 에서도 붕대로 주먹을 감고 싸우는것이군요. 그렇다면, 실전에서는 복싱에서 배우는 정권으로 타격하는것 보다, 관장님께서 설명하신 팜 스트라이크를 사용해야 겠네요. 실전의 타격은 복싱의 타격과 많이 달라지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평소에 샌드백 연습시에, 10온스 짜리 복싱 글러브 보다는, 4온스짜리 mma 글러브가 더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관장님께서, 본 영상에서 mma 글러브안에 하얀 장갑을 끼셨는데, 그것은 아무데서나 구입할 수 있는 목장갑인가요? 아니면, mma 용 특수 글러브 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MMA 시합 2번 뛴 다음에 말씀하신 부분을 정말 뼛속 깊이 느껴서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복싱글러브를 아예 끼지 않았습니다 ㅜㅜ 제가 다 옳다는 건 아닙니다. 복싱글러브 끼었다가 MMA글러브 끼었다가 왔다갔다 잘 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적어도 저는 잘 안되고, 체육관을 운영하다 보니 대부분은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만일 MMA 쪽이나 실전에 대한 호신 등을 생각하신다면 조심하시면서 맨주먹 혹은 MMA 글러브로 샌드백 연습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제가 낀 장갑은 아무데서나 구입하실 수 있는 목장갑입니다ㅎㅎ 사람의 손은 생각보다 굉장히 약합니다 ㅜㅜ 글러브를 벗고 샌드백만 쳐 봐도 바로 느낄수 있죠 ㅜㅜ
@@kylerttt 김대환 관장님, 소중한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맨손으로 한번 샌드백을 쳐 봐야 겠습니다. 사람의 손이 얼마나 약한지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항상 MMA에 관한 깊이 있는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MMA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알아야 할것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관장님이 정말 생활체육하려는 일반인들에게 최고로 맞춤인 것 같습니다.. 엄연히 프로와 생활체육은 다른데, 이렇게 자세히 구분하여 교육하는 영상은 다른 어디서도 못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핫한(?) 쿠도의 모 사범님도 실전이라면 손바닥으로 가격하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내공 깊은 고수들은 골절 방지위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룰인건가요??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알려주신 기술들은 너무 실전적이십니다^^ 근데 상대방이 먼저 시비걸고 쳐맞고선 법적으로 문제 삼는 치사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기술을 쓰게 된다면 최악의 경우! 폭력으로 교도소를 가야될 상황과 엄청난 합의금을 줘야될 상황까지도 생길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제데로 싸워서 이길려면 실전에 쓸 기술 수련도 중요 하겠지만! 돈도 많이 벌어둬야 할꺼 같습니다^^
GSP의 잽만 잘라서 따라하시려 하면 망합니다 ㅜㅜ 거리 유지를 위한 풋워크와 그 특유의 감각, 그리고 레슬링이 같이 되어 있어야 그런 식으로 잽을 쓸 수가 있어요. 누구나 그렇지만 일류 선수들의 게임은 기술기술들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복잡한 체계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 하나만 따라하시려 하면 좀 손해를 보실 수 있어요. 적절한 거리 유지와 레슬링의 배합이 가능하시다면 정말 잘 쓰실 수 있습니다ㅎ
@@yan-bi8oh ruclips.net/video/Q9pGzOgdmbc/видео.html 일단 이 영상 참고 부탁드리구요 레벨체인지가 사실은 별거 없습니다^^; 계속 태클로 쑤신다는 게 기본이 되는게 상대 입장에서 제일 어렵습니다ㅋ 그리고 타격을 섞어서 거리를 좁힌 상태에서 태클이 들어오는 게 멀리서 들어오는 것보다 훨씬 방어가 어렵구요
주먹이 근데 코나 턱 부위만 노리고 친다고 해도 상대가 가만있지 않으니까요 ㅜㅜ 팔뚝이 얇아도 너무 걱정마시고 조심조심 연습해보세요. 괜히 손바닥으로만 치려고 하시다가 외려 손가락을 또 다칠 수 있거든요 만일 실전 상황을 가정하면요. 따로 연습 꾸준히 해보시면 익숙해지실 겁니다ㅎ
괜찮은 오픈핑거 글러브를 어디살수 있나여? 로드fc든 ufc든 아니면 타 단체이든 오픈핑거 글러브 규격은 동일한가여? 대표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혹시 글러브를 살수 있는 링크나 사이트를 좀 알려 주실 순 없으신가요? 복싱 수련자인데 솔직히 mma에 더 관심 있어서 체육관에서는 눈치보여서 못 끼겠지만 혼자 주위 운동장 축구 골대라도 샌드백이다라고 생각 하면서 치면서 적응 해나가고 싶어서여 ㅠㅠ
손바닥 타격이 확실히 주먹보다는 불편한게 손목 위쪽 근육이 수축한 상태로 타격을 하는거라 그런지 주먹처럼 간결하고 빠르게 치는게 힘드네요. 손목으로 치는것도 그 부분이 그렇게 튼튼하다는 인상이 없어서 그런가 계속 때리면 이쪽도 부상이 있지 않을까 싶고... 여러모로 손바닥 치기는 오프닝 타격으로 삼고 그대로 머리나 목을 컨트롤하면서 그레코든 빰이든 클린치 상황으로 진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네 주먹보다 확실히 불편한데 많이 연습하시면 익숙해져요. 저도 처음 연습할 때는 뭐랄까요....진짜 느낌이 왼손으로 양치질하는 느낌? 정도로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는데 연습 많이 하니까 지금은 펀치 쓰는 것하고 느낌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손목보다는 더 안쪽 팔뚝 쪽으로 치려 하시는 게 더 좋아요ㅎ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결국 클린치와 섞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므마 개념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대표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대표님한테 맞으면 진짜 개 억울할거 같에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도 저런 펀치는 킥이랑 아웃복싱으로 거리를 안줄수 있어야 하지 않나..? 아니 니킥자세도 안나오는 사람한테 내가 잡혀서 이렇게 처맞는다니...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샌드백을 저렇게 줘패시는데 숨이 1도 안차시면서 설명 하시네요....ㄷㄷㄷ
![진짜 레전드 선수가 찾아왔습니다ㄷㄷ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VS UFC 김동현]](http://i.ytimg.com/vi/vN3lmUOg8cQ/mqdefault.jpg)
![MMA 펀치! 끊어치기vs밀어치기[김대환 관장]](http://i.ytimg.com/vi/JDfgFpPJ_Ww/mqdefault.jpg)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전 정보 많이 올려주시면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형님이십니다!!!
아이고 별말씀을요 ㅎㅎ 최근에 샌드백 치신 영상 잘 봤습니다. 리듬감과 파워가 너무 좋으셔서 보면서 뭔가 힐링이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십셔 ㅎ
내가 진짜 좋아하는 형님^^
감사드립니다
사람잡는타격가 대환마누프 😱😱
길거리에서 대표님한테 걸리면 ㄷㄷㄷ;;
@@kyoubaku7052 정문홍 전대표님께서 김대표님 쇠사슬걸고 끌고오시면ㅋㅋ
정문홍 전대표님은 다카다 노부히코처럼 팬티바람에 북치는모습 보고싶네요
@@whdekf16 ㅋㅋ 다카다ㆍ무농이횽아 잘생기셨죵.,.
@@펭귀니-s1w 가오형 : 너희들은 남자다!!
아니 어느새 왜 제 목엔 쇠사슬이.....ㅋㅋㅋㅋ 암튼 다들 감사드립니다ㅋㅋ
김대환님 목에 쇠사슬 상상만해도 멋지네요 ㅋ
잘봤습니다
맨손으로 때리면 다치니까 저런 훈련법이 나온거죠?
정권 단련이 실전용으로 제일 좋고
부상방지를 위해 위에서 말씀하신 훈련법이 나온거구요
네네 맞습니다ㅎ
정말 좋은 내용 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ㅎㅎ
대환님은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타격가라 생각하시나요 그래플러라고 생각하시나요?
경기 스타일은 타격가에 가깝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타격 뿐만 아니라 그래플링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그래플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플러가 되기엔 기술이 너무 없습니다 ㅋ근데 타격가라 하기에도 기술이 너무 없긴 하네요ㅋ 그냥 상당히 기술이 적은 돼지선수.....정도가 되겠네요ㅋ
실전에서 맨주먹쓰려고 맨주먹팔굽혀펴기+단련대 연습+맨손으로 상대 두드리는 무술도 있죠. 극진공수도라던가.. 아님 대도숙 쿠도같은 경우도 맨주먹을 쓰기 위한 무언가를 따로 하죠. 이런 경우 아니면 실전에서 맨주먹을 거리낌없이 쓰는대에는 제약이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맨주먹 단련을 많이 해왔는데, 그래도 확실히 손이라는 파트 자체가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ㅜㅜ 글러브가 없으면 정말 다칠 확률이 높아요. 단련을 하면 더 낫긴 하겠지만 아무리 단련해도 딱 때렸을 때 뼈가 안부러지게 단련하는 건 어려운 거니까요 ㅜㅜ
@@kylerttt 그렇죠. 결국 제한이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타격의 본질에 대해서 감이 잡히는 느낌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처음 보는 타격법이네요 팜스트라이크라는 것이 있는줄은..ㅋㅋ 항상 독특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정보를 성심성의껏 올려주시는 김대환 대표님의 감사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ㅋ
감사합니다ㅎㅎ
좋은정보 김사요
감사합니다ㅎ
대환님을 현실세계에서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돼지입니다 ㅋㅋㅋ 감사드려요 ㅎㅎ
@@kylerttt 혹시 만나면 싸인받고 싶습니다.민폐가 안된다면...
@@jmh8381 아이고 ㅜㅜ 제가 감사하죠. 체육관에서든 대회장에서든 뵈면 바로 얘기해 주세요ㅎㅎ
mma계의 히딩크 감독님...예전 강준 공권 유술 책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mma계의 히딩크 감독님! 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ㅎㅎ
@@johnkim3507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어설프게 ....누가... 책임질???
김대환 관장님, 항상 깊이 있는 영상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실전에서 싸워 본적이 없어서, 실전에서 주먹의 정권으로 상대를 치면, 팔이 부러질 수도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맨주먹 격투 Bare Knuckle 에서도 붕대로 주먹을 감고 싸우는것이군요. 그렇다면, 실전에서는 복싱에서 배우는 정권으로 타격하는것 보다, 관장님께서 설명하신 팜 스트라이크를 사용해야 겠네요. 실전의 타격은 복싱의 타격과 많이 달라지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평소에 샌드백 연습시에, 10온스 짜리 복싱 글러브 보다는, 4온스짜리 mma 글러브가 더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관장님께서, 본 영상에서 mma 글러브안에 하얀 장갑을 끼셨는데, 그것은 아무데서나 구입할 수 있는 목장갑인가요? 아니면, mma 용 특수 글러브 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MMA 시합 2번 뛴 다음에 말씀하신 부분을 정말 뼛속 깊이 느껴서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복싱글러브를 아예 끼지 않았습니다 ㅜㅜ 제가 다 옳다는 건 아닙니다. 복싱글러브 끼었다가 MMA글러브 끼었다가 왔다갔다 잘 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적어도 저는 잘 안되고, 체육관을 운영하다 보니 대부분은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만일 MMA 쪽이나 실전에 대한 호신 등을 생각하신다면 조심하시면서 맨주먹 혹은 MMA 글러브로 샌드백 연습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제가 낀 장갑은 아무데서나 구입하실 수 있는 목장갑입니다ㅎㅎ 사람의 손은 생각보다 굉장히 약합니다 ㅜㅜ 글러브를 벗고 샌드백만 쳐 봐도 바로 느낄수 있죠 ㅜㅜ
@@kylerttt 김대환 관장님, 소중한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맨손으로 한번 샌드백을 쳐 봐야 겠습니다. 사람의 손이 얼마나 약한지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항상 MMA에 관한 깊이 있는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MMA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알아야 할것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kyuwanchoi 네네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MMA를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맨손으로 치실 때 절대 처음부터 세게 치시지 마시고 퉁퉁퉁 가볍게 두드리시며 감을 찾아 보세요~~
팜이 더 위험할거같은데여 네손가락 다 부러질거같음...
관장님이 정말 생활체육하려는 일반인들에게 최고로 맞춤인 것 같습니다.. 엄연히 프로와 생활체육은 다른데, 이렇게 자세히 구분하여 교육하는 영상은 다른 어디서도 못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핫한(?) 쿠도의 모 사범님도 실전이라면 손바닥으로 가격하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내공 깊은 고수들은 골절 방지위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룰인건가요??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ㅎㅎㅎ주먹은 본질적으로 글러브를 벗으면 너무 다치기 쉬우니까요 ㅜ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kkm 크라브마가 라는 곳에서 똑같은 내용을 배웠었는데, 대표님께서도 동일하게 평가하시는걸 보니 맨주먹은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ㅜ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맨주먹으로 싸웠는데 1주일 수술하고 입원함 딴데안다치고 주먹만 다친건데
@@퍄퍄-l7t 주먹이 부러진건가요
와.. 근데 그와중에 대표님 펀치력 되게 쌜거같네
아닙니다 ㅎㅎ 연습은 열심히 합니다ㅎㅎㅎ감사드려요~~
자막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ㅎ 앞으로 기술 영상은 이렇게 자막 넣으려 합니다ㅎ
알려주신 기술들은
너무 실전적이십니다^^
근데 상대방이 먼저 시비걸고
쳐맞고선 법적으로 문제 삼는 치사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기술을 쓰게 된다면
최악의 경우! 폭력으로 교도소를 가야될 상황과
엄청난 합의금을 줘야될 상황까지도
생길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제데로 싸워서 이길려면
실전에 쓸 기술 수련도 중요 하겠지만!
돈도 많이 벌어둬야 할꺼 같습니다^^
그렇죠 ㅜㅜㅜㅜ 호신의 목적으로만 잘 대처하셔야 하겠고 그 이상의 싸움은 무조건 안하시는 게 맞습니다.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얘기라는 것 잘 알고 있지만요 ㅜㅜ
대환 형님 GSP의 펜싱형 잽이 MMA에서 유용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킹반인들은 전통 복싱의 잽을 따르는게 더 효율적인...?
GSP의 잽만 잘라서 따라하시려 하면 망합니다 ㅜㅜ 거리 유지를 위한 풋워크와 그 특유의 감각, 그리고 레슬링이 같이 되어 있어야 그런 식으로 잽을 쓸 수가 있어요. 누구나 그렇지만 일류 선수들의 게임은 기술기술들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복잡한 체계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 하나만 따라하시려 하면 좀 손해를 보실 수 있어요. 적절한 거리 유지와 레슬링의 배합이 가능하시다면 정말 잘 쓰실 수 있습니다ㅎ
@@kylerttt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레벨체인지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레벨체인지를 다루는 영상이 좀처럼 없네요ㅜㅜ
@@yan-bi8oh ruclips.net/video/Q9pGzOgdmbc/видео.html 일단 이 영상 참고 부탁드리구요 레벨체인지가 사실은 별거 없습니다^^; 계속 태클로 쑤신다는 게 기본이 되는게 상대 입장에서 제일 어렵습니다ㅋ 그리고 타격을 섞어서 거리를 좁힌 상태에서 태클이 들어오는 게 멀리서 들어오는 것보다 훨씬 방어가 어렵구요
궁금한 거 있는데 저처럼 팔뚝이 멸치인 사람은(본인 키183 몸무게73kg)
는 팔뚝으로 치면 데미지가 팔에 많이갈거 같은데 실전상황이면 상단공격은 팔뚝은 제외하고 손바닥과 엘보로만 타격하는게 효과적일까요?
그리고 제가 손목이 얇은데다 영상 나온거처럼 실전상황서 펀치를 계속쓰면 너클파트 골절이나 손목꺽임이 염려되는데 주먹을 실전서 쓴다면 코나 턱 부위만 노리고 치는게 좋을까요?
주먹이 근데 코나 턱 부위만 노리고 친다고 해도 상대가 가만있지 않으니까요 ㅜㅜ 팔뚝이 얇아도 너무 걱정마시고 조심조심 연습해보세요. 괜히 손바닥으로만 치려고 하시다가 외려 손가락을 또 다칠 수 있거든요 만일 실전 상황을 가정하면요. 따로 연습 꾸준히 해보시면 익숙해지실 겁니다ㅎ
@@kylerttt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관장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감사 ㅎㅎ
괜찮은 오픈핑거 글러브를 어디살수 있나여? 로드fc든 ufc든 아니면 타 단체이든 오픈핑거 글러브 규격은 동일한가여? 대표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혹시 글러브를 살수 있는 링크나 사이트를 좀 알려 주실 순 없으신가요? 복싱 수련자인데 솔직히 mma에 더 관심 있어서 체육관에서는 눈치보여서 못 끼겠지만 혼자 주위 운동장 축구 골대라도 샌드백이다라고 생각 하면서 치면서 적응 해나가고 싶어서여 ㅠㅠ
저희 제품을 판매하는 로드프렌즈 혹은 이사미서울 검색해 보셔서 골라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정말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연습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옜날 판크라티온에서는 팜스트라이크를 많이 썼죠.
바스루텐의 선수시절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번외로 제가 운동할때&시합영상을 볼때마다 궁금해지는건데
입식에서는 왜 칼프킥이 안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간단합니다. 룰의 특성상 다리를 들어 킥을 체크하는 게 훨씬 잘 되기 때문에 카프킥이 통하기가 좀 어렵죠.^^ 반대로 MMA는 테익다운 등이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선수들 중 중심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프킥이 더 잘통하구요ㅎ
@@kylerttt 아.. 간단 명료한 이유였네요...ㅎㅎ 매번 적당한 강도로 입식스파링, 조금 강도있게 복싱스파링 위주로하다보니
Mma식 스파링을 많이 안해봐서 제대로 못느껴봤습니다ㅎㅎ;;
틈틈히 mma스파링도 해봐야겠네요
설명감사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말씀한대로 손바닥이나 팔뚝의 타격거리는 엘보우나 숏펀치거린데 이거 다 클린치로 먹을수있다고 보는데요
상대가 레슬링으로 들어오면 같이 레슬링으로가야할것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확실히 펀치보다는 가까워지기 때문에 클린치 거리하고 많이 겹칩니다ㅎ
영상 잘봐습니당 고맙습니다아~~ 대표님 오블리크ㆍ카프 킥,, 부탁드립니당~~ 질문 어디다가 하는지 ,몰라서요^^;;;, 흑 .
좋은 저녁 보내세요~♥
오블리킥은 무릎 무릎살짝위 역관절에 때려박는거구요 카프킥은스텐스 앞쪽발 체중이 실릴때 무릎 복숭아뼈 중간지점 아래쪽으로 박아주면됩니다
제가 잘 못하는 기술들이라 김훈 관장님 오실 때 부탁드려 볼께요 ㅎㅎ
우와 진짜 좋다...
직접 가서 배울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네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 어릴때 학교에서 싸움이 나서 회심에 주먹을 날렸는데 상대방이 빛에 속도로 머리를 숙이는 바람에 주먹이 그냥 머리에 스트레이트로 꽃혀서 저는 주먹아파서 울고 그친구는 머리아파서 운적이 있었는데 온몸에 힘이 쭉빠지더군요 너무 아파서...
맞습니다 ㅜㅜ 그냥 아파서 우신 정도라면 다행이죠. 부러져서 철심박고 수술하는 경우도 너무 많으니까요 ㅜㅜ
@@kylerttt 다행히 어릴때라 힘이없어서 부러질정도는 아니었나 봅니다 ㅋㅋ 그이후 전 싸움이란걸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팜펀치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으면 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항상 손을 중요시 하시네요 mma글러브로 미트나 샌드백치면 아팟엇는데 잘배우고갑니당!
손 다치면 정말 아프거든요 ㅜㅜ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살벌한 냥냥 펀치다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글러브끼시고 주먹으로 치는것보다 팜으로 훅 날리시는게 샌드백이 더 충격을 받는것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알랍~👍🏼👍🏼❤️❤️
감사드립니다 ㅎㅎ
가서 배우고싶네요 ㅎㅎ
ㅎㅎㅎ고맙습니다
맞으면 가겠다..ㅋㅋㅋ 기술영상 잘봤습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ㅎㅎ
실전 상황이 되었을때 저는
재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서
112에 신고합니다ㅎㅎㅎ
그게 최고죠 ㅎㅎ
샌드백만 쳐도 실전에서 통할까요? 구독하고갑니다
슬프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ㅜㅜ 스파링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대표님 혹시 관심이 있는 선수라면 찰스 올리베이라도 분석 부탁 드립니다!! 예전에 대표님이 해설도 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리베이라 특징이 아주 뚜렷한 선수죠 ㅎㅎ 차근차근 만들어 볼께요~~
샌드백 맨손으로 쳐도 무리없나요?
익숙해지시면 괜찮습니다ㅎㅎ
손바닥 타격이 확실히 주먹보다는 불편한게 손목 위쪽 근육이 수축한 상태로 타격을 하는거라 그런지 주먹처럼 간결하고 빠르게 치는게 힘드네요. 손목으로 치는것도 그 부분이 그렇게 튼튼하다는 인상이 없어서 그런가 계속 때리면 이쪽도 부상이 있지 않을까 싶고...
여러모로 손바닥 치기는 오프닝 타격으로 삼고 그대로 머리나 목을 컨트롤하면서 그레코든 빰이든 클린치 상황으로 진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네 주먹보다 확실히 불편한데 많이 연습하시면 익숙해져요. 저도 처음 연습할 때는 뭐랄까요....진짜 느낌이 왼손으로 양치질하는 느낌? 정도로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는데 연습 많이 하니까 지금은 펀치 쓰는 것하고 느낌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손목보다는 더 안쪽 팔뚝 쪽으로 치려 하시는 게 더 좋아요ㅎ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결국 클린치와 섞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샌드백좀 바꾸싶쇼 형님 ㅜ
엇 샌드백 아주 멀쩡합니다ㅎㅎ
팔굽 훅하다 손목 부러지는거 아녀?
아직까지는 안부러지고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맨손으로 펀치 때리는 것보다는 엘보나 팜스트라이크가 훨씬 부상 확률이 적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대표님 요즘 복싱에서 가로훅vs세로훅 논쟁이 있는데 mma에서는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표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qKKWyKZb7BQ/видео.html 예전에 올렸던 영상 참고 부탁드리겠구요, 요즘 있다기보다는 늘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논쟁이라 생각합니다ㅋㅋ 저는 손등이 하늘을 보는 훅은 아예 못칩니다ㅎ
므마 개념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대표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대표님한테 맞으면 진짜 개 억울할거 같에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도 저런 펀치는 킥이랑 아웃복싱으로 거리를 안줄수 있어야 하지 않나..?
아니 니킥자세도 안나오는 사람한테 내가 잡혀서 이렇게 처맞는다니...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샌드백을 저렇게 줘패시는데 숨이 1도 안차시면서 설명 하시네요....ㄷㄷㄷ
헐 ㅋㅋㅋㅋ저야 뭐 샌드백에만 쓰죠ㅎㅎㅎ 저 영상도 그렇고 샌드백치다가 설명할 때 숨고르느라 죽을 것 같아요 ㅋㅋㅋ 다행히 티가 덜 났나 보네요 ㅋㅋ감사합니다ㅎㅎㅎ
혹시 40~50대 분들도 운동 으로 배울수 있을까요?
당연합니다. 저희 체육관엔 60넘은 형님도 계십니다. 4-50대 분들은 너무 많으시고, 42살인 저도 현역 선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MMA 체육과 추천좀 해주세요^^
지역이 어디시죠? ㅎㅎ
@@kylerttt 익산이요 ㅠㅠ
@@빡빡이아저씨-c1l 엇 한번 알아보겠습니다ㅎㅎ
@@kylerttt 진짜 고맙습니다ㅠㅠ
@@빡빡이아저씨-c1l 로드 FC 현역 선수인 홍정기 관장님의 울프짐이 익산에도 있네요ㅎㅎ 찾아보니 영등동?에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