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는 1시간 연속 재생) BTS-Jamais Vu / 피아노연주/ piano

가사를 들으며 생각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고
혼자서 힘들고 아팠던 지난 날들도 생각이 났다 ㅎㅎ
사람 때문에 웃고 울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후회하고 미련을 두고 행복하고 소중하고 아낌없이 다 내어주기도.....
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 소개 드립니다
가사와는 상반된다 생각이 들다가도 공통되는 부분들도 있고,
두 감정이 너무 와닿네요 ㅎㅎㅎ
그 말
나태주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 말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운명이 있다, 없다 얘기가 많지만 모두 사랑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오늘도 값진 하루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