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끝까지 봤는데 mbn 관계자분들한테 정말 감사하네여 가슴이 뭉클해여 할머니가 원하시는 건 집을 되찾는건데 경매과정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쪽으론 도와줄 수 없고,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해드려도 할머니가 완강하셔서 도와드릴 수가 없었는데, 같이 독일에서 근무하신 파독간호사 광부 분 친구 소개해주셔서 할머니가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신게 가장 베스트인거같아여
저 할머니가 주장하는 바와 당시 본인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잃은 것에 대한 정신적 충격이 있는 것은 알겠으나 본인이 대출금 갚지 못해 집이 경매로 날아갔고 그 차액도 지급 받았는데도 저렇게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서 17년 넘게 생활한 것, 그리고 본인이 살던 집에 다른 입주자가 들어온 것에 대한 분풀이로 그들을 저주하고 집 문 앞에 비방을 하는 행위를 이렇게 마음에 큰 충격을 받으신 분이니 어쩔 수 없다라며 포장될 수는 없다. 가족들이 병원에 강제로라도 데리고 갔어야 했다. 입원을 시키던 제작진들이 마지막에 파독 광부 간호사였던 분들 커뮤니티를 찾아서 소개해주고 치료 받게끔 유도했어야 했다. 지금은 어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찾아가 데리고 돌아가서 따뜻한 집에서 제대로 음식과 옷 챙겨주고 치료도 지원하고 편안히 사시게끔 이제는 동생들이 챙겨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할머니 스스로 잘못하신건데 저집 정당하게 살면서 이유도 없이 죽으라는 저주 받는사람들은 무슨 죄냐고. 동생이 데리러 왔다는 것도 거부하고 저렇게 사신다고 버틴다는건데... 자고 있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집 앞에서 욕하고 죽으라고 저주하면 진짜 너무 무서울 것 같은데
아니 난또 무슨 사연이 있겠거니 하고 사기라도 당했나 싶어서 보는 내내 가슴이 짠하고 울컥했는데 점점 사연을 알고보니 이건 뭐 할매가 잘못했네!!! 30년동안 월급의 80프로를 가져다주면서 헌신했는데도 가족들한테 외면당하고 연락두절에 사정이 딱한건 알겠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24:05 집을 담보로 수원에 집까지해서 총 2채나 장만하는건 좀 애바아니냐? 결국 대출 이자 못갚고 빚이 늘어나면서 감당할 능력도 안되니 결국엔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결과물이잖아 그래서 결국 경매로 넘어간거고... 집을 사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집 담보대출 은 갚을 능력이 안되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17년전이라면 거의 대부분 그랬다고 보면 되구요. 아놔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본인의 욕심으로 이 사단을 벌여놨으면서 그렇게 자기최면(암시) 걸어서 남탓만 하고 남 저주나 하면서 동네주민들 폐나 끼치고 아휴... 씨 내 마음 물어내! 24:05 아 ... 하........... 이건 뭐 .. 도와주고 편 들어주려 해도 ....이럼 할 말이 없잖아;;;;;;;;; 아유 ...씨;;;
파독 간호사 출신 할머님이 오셔서 아무 조건없이 아무때나 집에 오시라고 말씀 하시면서 서로의 손을 쓰다듬고 어루만지는데 눈물이 나네요.. 젊은시절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어 수십년간 일하다 오신분들끼리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고생하는게 안타까워서 보듬어주려는 인간적인 모습이 고이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할머니라는 여리고 약한 이미지+열악한 주변 환경인데 생각보다 똑똑하시고 사연이 있고 착하셔서(?) 감정이입이 됐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이상한 할머니들이였음 이렇게 감싸는 댓글이 많지 않았을 것 같네요 현실에서 냉정하게 보면 이상한 할머니가 맞죠
독일에서 30년 헌신하고 돌아와서 전재산으로 아파트 구매함 집값이 오르자 욕심에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아 수원에 집 두채 구매..대출 이자를 갚지못해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감 주민들 괴롭히고 저 집사는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하 딱하지도 않네...17년이나 괴롭힘 당한 사람들 무슨죄야 본인도 알고 있구만 이자 갚을 능력이 없었다는걸.. 자기 잘못인거 알면서 누가 뺏어간 것 마냥 나쁜 할매같으니라고..
가족을 위해 청춘을 받치신 할머니 도대체 그 가족들은 뭐하시는거죠? 할머니를 그냥두시면 철벌 받습니다 할머니돈으로 공부하고 다들 지금 잘살고 있는 거 아닌가요? 가족들은 지금이라도 이 할머니에게 은혜갚으세요 불쌍한 할머니 어디갈때도 없을텐데 정말 걱정이네요 지자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지자체 도움은 개뿔이... 자기 욕심으로 무리하게 투자하다 말아먹고 17년간 게서품 물며 남탓하고 주민들에게 피해주는 사람에 대한 동정과 도움의 필요성을 느끼시나요? 코인하다 나락간 사람이 앞으로 17년간 님 집.앞에서 저 ㅈㄹ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셔.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을지 뚝배기 찍고 싶을지.
다 이해는 하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 현실적으로 타인에게는 민폐인겁니다. 본인 아파트에 사연있는 저런 할머니가 저러고 계셔도 이해 하실겁니까? 나라를 위해 고생 하셨고 안타깝지만 팩트는 지금 법적인 주장할수 없는 타인에게 민폐인 상황인겁니다. 어느동네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동네 아파트 입주민들은 무슨 죄인가요?
동정 1도 안생기는데 자기욕심에 뭣도 모르고 집 담보로 투자했다 말아먹고 담보잡힌거 경매넘어가니 현실부정하며 생때 부리는거나 다름없어보임. 경매로 저 집 산 사람의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누가보상해주는데요? 거기다 저 아파트 입주민들은 또 뭔 죄구요, 관공서에서 강제 퇴거조치 했어야 하는걸 일처리 안한 관공서 문제도 크네요
30년동안 외국에서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 돈으로 아파트구매하고. 주택담보로 아파트를 구매했다가 낼돈이 없으니깐 은행에서 경매처분하도 차액도 줬는데..그러면 나라 또는 은행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은행입장에서도 돈빌려줬으면 돌려받아야 하는 게 맞는 거지 단지 너무 영끌투기여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맞나?
젊은 나이에 외국에 가서 30년동안 일만 하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서 송금하며 살아온 삶이라 세상 돌아가는 일은 잘 몰랐을 거에요. 그 때가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 시절도 아니라서. 30년 만에 돌아온 한국의 모든게 낯설었을거에요. 집을 담보로 다른 집을 사고 이런 것들도 할머니는 세상 물정에 어두우니 아마 주변에서(아마도 형제들) 그렇게 하라고 조언해줬을거에요. 30년 외국살이 하다가 한국 들어온지 1년만에 집이 경매에 넘어가 버렸다는걸 보면 할머니 본인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이 모든 일이 벌어졌을거라고 봅니다. 17년을 저러고 살았는데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동생이 찾아와서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는 건 저 할머니 성격에 동생에게 폐끼치기 싫었을거고, 또 동생이 진심이 아니라 주변 시선에 못이겨 찾아왔다고 느껴졌겠죠. 동생들이 정말 할머니를 위하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단 하루라도 저렇게 지내지 않게 했을거에요. 할머니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30년은 가족을 위해 외국에서 희생하고 조국에 돌아와선 20년을 저렇게 노숙자로 살고. 인생이 정말 허망할 것 같아요. 할머니가 거둬먹인 형제가 여섯인데 무더운 여름에, 그리고 추운 겨울에 찾아와 할머니 안부를 묻는 동생은 몇이나 될런지.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여서 더 안쓰러워요.
님이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 하셌네요~ 저도 어린 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 님과 같은 생각을 하였어요~ 여기 댓글들 보니, 정말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 자신빡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댓글들 보니 무서웠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을 보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방송으로 너무 포장된거 아닌가요.. 그냥 민폐.. 국가에서 무료로 살집도 마련해주고 지원도한다는데 그냥 자기 고집만 부리고있음..(근거도없는) 본인이 어렵고 힘든삶 살았고 억울한사정 다 알겠지만 그게 자렇게 남의 사유지에서 주민들에게 피해주는 정당한 사유일 수가 없는데...나라탓..주민들탓하는 댓글들 뭐죠..
아니 아무 상관없이 정당하게 저 집에 살고 있는 사람한테 화살기도? 저런 저주는 왜해?? 본인이 욕심부려서 투기하다가 대출금 못갚아서 경매로 넘어가고 차액도 받았으면서... 저렇게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괜히 저주하고 그러니까 저러고 사는거임. 저주하고 싶으면 본인 돈 받아먹고 입닦은 동생들을 저주해야하는거 아님?? 동생들을 저주하는 마음이 저리로 잘못 꽂힌듯
수입도 없으면서 지가 직접 잠실장미 담보로 영끌해서 돈빌려놓고서는 이자 안갚아서 경매로 넘어간게 억울하다고? ㅋㅋㅋㅋ 그래놓고서는 정당하게 제값주고 집 산 사람들 저주하는년을 착하고 선하다고 하는 여기 댓글들도 정상이 아닌듯 ㅋㅋ 최근에 차 사라졌다는데 꼬시다 맛동산 ㅋㅋㅋㅋ
삼십년 파독 간호사 생활로 남은게 저 집이 전부였으니...본인의 청춘을 희생한 결정체...
결혼도 않고 ...
너무 가슴이 아프다...
🙏🙏❤️
.?.
,?,
?.
ㅁ
🙏🙏🙏
방송끝까지 봤는데 mbn 관계자분들한테 정말 감사하네여 가슴이 뭉클해여
할머니가 원하시는 건 집을 되찾는건데 경매과정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쪽으론 도와줄 수 없고,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해드려도 할머니가 완강하셔서 도와드릴 수가 없었는데, 같이 독일에서 근무하신 파독간호사 광부 분 친구 소개해주셔서 할머니가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신게 가장 베스트인거같아여
당시에 멘탈이 무너졌을거임...
30년동안 결혼도 안하고 파독간호사로 일하면서 평생모은 재산으로 집사고 동생들 키웠는데
한 번의 실수로 30년의 노력이 날아가버림
할머니도 불쌍하네요
17년 행위를 MBN 말만 듣고 아 ~ 그렇구나???
저 할머니가 주장하는 바와 당시 본인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잃은 것에 대한 정신적 충격이 있는 것은 알겠으나 본인이 대출금 갚지 못해 집이 경매로 날아갔고 그 차액도 지급 받았는데도 저렇게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서 17년 넘게 생활한 것, 그리고 본인이 살던 집에 다른 입주자가 들어온 것에 대한 분풀이로 그들을 저주하고 집 문 앞에 비방을 하는 행위를 이렇게 마음에 큰 충격을 받으신 분이니 어쩔 수 없다라며 포장될 수는 없다. 가족들이 병원에 강제로라도 데리고 갔어야 했다. 입원을 시키던 제작진들이 마지막에 파독 광부 간호사였던 분들 커뮤니티를 찾아서 소개해주고 치료 받게끔 유도했어야 했다.
지금은 어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찾아가 데리고 돌아가서 따뜻한 집에서 제대로 음식과 옷 챙겨주고 치료도 지원하고 편안히 사시게끔 이제는 동생들이 챙겨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사람이 논리로 설득이 돼?
@@navi-j5v 설득을 해서 남은 세월을 더 알차게 보내야죠. 언제까지 저렇게 사는게 맞나요.
파독간호사로 수십년간 홀로 일하고 겨우 얻은 집하나 돈 못갚아서 넘어간다는 현실을 인정할수 없었던거지.. 그러기엔 혼자 악착같이 살아온 자기의 삶과 인생이 너무 비참해지니까..
할머니 독일 간호사로 오래 일하셔서 사람 대하시는 품행 언행으로 봐서
지식도 있어 보이시는데 한겨울에 얼마나 고달픈 삶일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원조 영끌러시네요. 한국부동산이 완전붕괴하면 저분도 더이상 미련이없으시겠죠~
@@kokopopo2773영끌러는 탐욕이고 저분은 독일에 30년있다가 왔으니 주변에서 꼬득여서 당했을수도 있지 독일에서 간호사생활 30년했는데 국내취직이 안되겠니? 수원에집 이자도 못갚는다는 자체가 거짓말이지
와..마지막에 나오신 파독 할머니할아버지 너무 멋지고 따뜻하다...
제일 소중한 시간을 갈아넣다니...형제들을 먹여 살리던 저분을 도대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다니
자기 욕심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해서 망한 사람을 가족이 아니면 누가 신경쓸까요? 그 가족의 손길도 거부하고 저리 눌러 앉아 민폐를 끼치는건 제정신이라고는 생각하가 어렵네요...
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지가 지욕심에 돈 빌려놓고 못갚아서 지 재산 경매 넘어간걸 누굴 탓할거야?
오지랖도적당히
성인 형제면 그 전에 누가 도와줬던 그냥 자기삶 자기가 사는거임 우리 부모님 특히 아빠는 고모들 다 가르쳤지만 그렇다고 고모들한테 받은거 없음 그냥 형제니까 그렇게 한거지 뭘 바라고 해줄거면 안하는게 나음
안타깝지만 할머니 스스로 잘못하신건데 저집 정당하게 살면서 이유도 없이 죽으라는 저주 받는사람들은 무슨 죄냐고. 동생이 데리러 왔다는 것도 거부하고 저렇게 사신다고 버틴다는건데... 자고 있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집 앞에서 욕하고 죽으라고 저주하면 진짜 너무 무서울 것 같은데
정신병을 왜 이해하려하세요?
경매로 넘어가는과정을 설명도없이 경매로팔아버리니 억울하시겠죠.
내말이;; 이렇게 훈훈한 얘기가 아닌거같은데
@@2NaVa 경매로 넘어가는 절차는 정당한 절차고, 설명도 없이 경매 했다는 내용은 영상에도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나온 뇌피셜임??
@@2NaVa 경매는 대출해주고 이자 못 받은 은행에서 진행한거고 정작 경매 받은 죄없는 사람은 왜 매일 저 저주를 듣고살아야 되는건지 억울한거죠
그러니까 형제자매위해 희생해봐야 아무소용없다 어린시절 언니가 누나가 먹여살렸으면 이제 니들이좀 보살펴라 하긴 형제자매가 뭔소용있겠냐마는
자기 자식밖에 모르겠지 그러다 똑같이 자식한테 버림받고 누나옆에 차한대 주차하고 같이 살겠지...
아니 난또 무슨 사연이 있겠거니 하고 사기라도 당했나 싶어서 보는 내내 가슴이 짠하고 울컥했는데 점점 사연을 알고보니 이건 뭐 할매가 잘못했네!!! 30년동안 월급의 80프로를 가져다주면서 헌신했는데도 가족들한테 외면당하고 연락두절에 사정이 딱한건 알겠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24:05 집을 담보로 수원에 집까지해서 총 2채나 장만하는건 좀 애바아니냐? 결국 대출 이자 못갚고 빚이 늘어나면서 감당할 능력도 안되니 결국엔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결과물이잖아
그래서 결국 경매로 넘어간거고...
집을 사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집 담보대출 은 갚을 능력이 안되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17년전이라면 거의 대부분 그랬다고 보면 되구요.
아놔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엔 본인의 욕심으로 이 사단을 벌여놨으면서 그렇게 자기최면(암시) 걸어서 남탓만 하고 남 저주나 하면서 동네주민들 폐나 끼치고 아휴... 씨
내 마음 물어내!
24:05
아 ... 하........... 이건 뭐 ..
도와주고 편 들어주려 해도
....이럼 할 말이 없잖아;;;;;;;;; 아유 ...씨;;;
23:45
어이없네... 경매로 집 넘어가고 차액까지 받았지만...
본인도 투자실패인거 알고있네요 그냥 현실부정하려는듯요 몇십년동안 봉사해서 겨우 얻은 돈으로 집 산건데 좀 더 불려보려다가 잃었으니.. 안타깝네요
그거랑 별개로 저 할머니는 니 마음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왜 혼자 좋아하고 혼자 실망하고 물어내라 하냐
방송국이 불쌍한것처럼 그려서 그런거임?
근디 애초에 아무한테도 뭘 해준게 없는데 마음을 줬다고 착각하네
오히려 니가 배운거지
무슨돈으로 주차장요금하고 장보나했더니 차액으로 하는거였구만 ㅋㅋ
파독 간호사 출신 할머님이 오셔서 아무 조건없이 아무때나 집에 오시라고 말씀 하시면서 서로의 손을 쓰다듬고 어루만지는데 눈물이 나네요.. 젊은시절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어 수십년간 일하다 오신분들끼리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고생하는게 안타까워서 보듬어주려는 인간적인 모습이 고이네요
😢
이해는 가나 할머니가 잘못 생각에 갇히셨네
대출받아 수원에
집 삿는게 화근됏지
형제들은 뭐하냐
이해시키고 다같이
십시일반 으로
책임들을 썻어야지
지금이라도
임대아파트 드리고
수급자 만들어
드리고 형제들은
자식들 처럼 외워싸
드려라
무슨 고전 시가 지으세요?
간호사로 외국에서 왔는데 이런일이 닥쳐서 가족이 도와주고 했으면 여기까지 안왔는데 안타깝다 상황도 모르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누구한사람 도와주는 이가 없어서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타깝다 냉정한 사람들속에서 부딪혀서 고난이 심했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할머니
전ㆍ월세 구하고,기초수급자 신청하셈.
65세 이상,노인이면 연금40만원도 나올것.
@@옹달샘-j7t 연금은 달달이
연금을 부었어야 나오죠~~ㅠㅠ
@@겨니-w3v 노ㆍ노인연금
@@옹달샘-j7t 아~~~
@@겨니-w3v 태풍조심
당신의 희생과 노고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경매에 집넘어갔는데 인정못하는 억지같은데.. 이걸 감싸는 댓글은 뭐죠??
오히려 A동 6호에 살고있는 사람이 너무 안타깝네요. 돈모아 집샀는데 왠 이상한 할머니가 종이 붙이고 욕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할머니라는 여리고 약한 이미지+열악한 주변 환경인데 생각보다 똑똑하시고 사연이 있고 착하셔서(?) 감정이입이 됐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이상한 할머니들이였음 이렇게 감싸는 댓글이 많지 않았을 것 같네요
현실에서 냉정하게 보면 이상한 할머니가 맞죠
그니까. 정신병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저걸 안타깝게 여기는게 더 병자지
독일에서 30년 헌신하고 돌아와서 전재산으로 아파트 구매함 집값이 오르자 욕심에 아파트 담보로 대출 받아 수원에 집 두채 구매..대출 이자를 갚지못해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감
주민들 괴롭히고 저 집사는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하 딱하지도 않네...17년이나 괴롭힘 당한 사람들 무슨죄야
본인도 알고 있구만 이자 갚을 능력이 없었다는걸.. 자기 잘못인거 알면서 누가 뺏어간 것 마냥 나쁜 할매같으니라고..
가족을 위해 청춘을 받치신 할머니 도대체 그 가족들은 뭐하시는거죠? 할머니를 그냥두시면 철벌 받습니다 할머니돈으로 공부하고 다들 지금 잘살고 있는 거 아닌가요? 가족들은 지금이라도 이 할머니에게 은혜갚으세요 불쌍한 할머니 어디갈때도 없을텐데 정말 걱정이네요 지자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니애미
뭐래 그건 그거고 자기 욕심부려서 아파트 경매에 날린건데 주민한테 피해주는게 맞냐?
지자체 도움은 개뿔이...
자기 욕심으로 무리하게 투자하다 말아먹고 17년간 게서품 물며 남탓하고 주민들에게 피해주는 사람에 대한 동정과 도움의 필요성을 느끼시나요?
코인하다 나락간 사람이 앞으로 17년간 님 집.앞에서 저 ㅈㄹ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셔.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을지 뚝배기 찍고 싶을지.
바치다
할머니께 도움을 받았던 형제들이 조금씩 내어 할머니를 안전한 곳으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의 도움도 함께 받아서..맘 아픕니다 젊음을 다 받쳐 가정을 위해 희생했는데 그 도움을 받았던 형제들이 이제 도울 차례가 아닐까요?
지자체의 도움은 뺍시다... 자기 욕심으로 무리하게 투자하다 말아먹고 17년간 남탓하는 사람인데 뭔;;
ㅓ@@kkggtts
24:10 그냥 본인이 담보대출 돈빌린거 못갚아서 연체되서 경매넘어간거네
그러고나서 과대망상 생긴거고.. 그냥 본인 잘못입니다.댓글들보니 희한한 사람들 많네 ㅉㅉㅉ
이렇게 훈훈하게 포장할일이 아닌거같은데 ;
파독광부& 간호사분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사는 나라가 되었지요 할머님 건강챙기세요 ㅠㅠ
다 이해는 하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 현실적으로 타인에게는 민폐인겁니다.
본인 아파트에 사연있는 저런 할머니가 저러고 계셔도 이해 하실겁니까? 나라를 위해 고생 하셨고 안타깝지만 팩트는 지금 법적인 주장할수 없는 타인에게 민폐인 상황인겁니다.
어느동네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동네 아파트 입주민들은 무슨 죄인가요?
@@형아다정작 댓쓴이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 억한심정 풀고있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케 외화벌어왔제잉
할머니분이 파독하셔서 가족을 먹여살렸는데
정작 어려우실때는 가족이 외면했나보네
안타깝다
저년땜시 집값 떨어짐
할머니 너무 안쓰럽고 불쌍 하다 진짜 열심히 살으셨네 .... 에휴 진짜 명인물이신데 ..
돈으로 형제를 도와 주었는데 경매로 넘어가지 못하게 도와 주지 않았다.
지나친 물질의 도움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영상 잘 시청 했습니다.
공감. 자기자신부터 챙겨야지
부모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는것 세상천지
멍청한 짖입니다
파독광부고 백수광부고 간에 주담대 땡기다가 자기 집 날려먹어놓고 주차장 무단점거하면서 멀쩡한 입주민 괴롭히는 행려병자인데 이걸 미화하네ㅋㅋㅋㅋ
최근에 저 차량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었습니다. 제발 할머니께서 잘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갸꿀이네요
어디로 가신걸까요? 부디 건강히 잘 계셔야할텐데
@@쿠쿠-d1u 애미?
죽었으니 치웠겠지 굿다이노
저기 차안에서 조용히 잠자듯 어느날 사망하진 않았겠지?
에휴 우리 어르신 선배님들 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데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파독 간호사로 일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보낸 후 고향에 돌아오면 뜻밖에도 가족들이 냉담하게 "나 몰라라"
했답니다(대부분)
*이분도 그런 분 중 한 분인가 봅니다ㅠㅠ😭😭
그게아니라 아파트 샀는데 집값오르는고보고 대출무리하게 받아서 한채 더 산거지
이건 걍 할머니 가족들이 역적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니냐? 30년 파독 간호사면 수입이 많았을거고
그돈으로 잠실 5단지 샀고 대출도 다 상환해서
오단지로는 주담대가 없었을거고
입국 1년전에 수원아파트 산다고 주담대 일으킨거같은데 장녀가 독일가서 조빠지게 돈버는동안 동생들은
뭐했냐 그리고 경매 절차 시작하면 수원집 이자 동생들이 막아줬어도 이런일 없었겠네
지금 잠실 5단지 20억은 갈건데..
나도 이 생각.. 파독간호사 30년이면...당시 국내 대기업 30년 봉급수준이상 일텐데..
그러게요. 수원에 투자만 안 했어도 지금은 20억 넘는 자산가이셨을텐데..참 욕심이란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잘 파헤치는 채널 너무 볼거리가 많습니다
궁금한점을 속시원히 끌거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찌되었나요?
독일에서 온지 1년만에 자신도 대출받은것이 집이 경매로 넘어갈거라곤 생각지도 못 했을때 넘어가버리고 말았고 아차 싶을땐 늦었던 겁니다 그러니 인생의 전부인 아파트라 더욱 인정하기 어렵죠
저렇게 라도 하지 않으시면 할머니는 미쳐버리거나 못살고 죽습니다
매우 안타깝네요
이 살기좋은세상에 인생삶이 참으로 비참하네요
추운겨울엔 차안이 더추운데 건강이 염려됨니다
동정 1도 안생기는데
자기욕심에 뭣도 모르고 집 담보로 투자했다 말아먹고 담보잡힌거 경매넘어가니 현실부정하며 생때 부리는거나 다름없어보임.
경매로 저 집 산 사람의 정신적, 금전적 피해는 누가보상해주는데요? 거기다 저 아파트 입주민들은 또 뭔 죄구요, 관공서에서 강제 퇴거조치 했어야 하는걸 일처리 안한 관공서 문제도 크네요
투자나 코인으로 전재산 잃으신분들 한강가지 마시고 뭔가 스토리 만들어놓으시고 집 경매로 넘어가신 것도 그 집 주차장 점거해서 자기집이였던 곳에 사는사람 저렇게 저주하며 살아보세요.
17년만 묵혀도 여기 댓글들 처럼 안타깝다 힘내라 하실텐데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듯
@@rohana7726 ㄹㅇㅋㅋㅋ
30년동안 외국에서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 돈으로 아파트구매하고. 주택담보로 아파트를 구매했다가 낼돈이 없으니깐 은행에서 경매처분하도 차액도 줬는데..그러면 나라 또는 은행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은행입장에서도 돈빌려줬으면 돌려받아야 하는 게 맞는 거지
단지 너무 영끌투기여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맞나?
등기부본 확인하시고 채권자가 누구인지 그 돈에 사용처을 정확히 알고 답하세요
@@4k-rj8ok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팩트는 생각없이 아파트담보 대출받고 이자 못 값아서 넘어간거잖아요..후
가족이 더 노력해야됨. 물론 힘들겠지만 세금도 낼 정도면 자주와서 대화 할 사람은 가족뿐임. 안타깝다 현재가 궁금하네
온정 주의 지긋지긋하다. 너네가 좀 도와줘라 ㅋㅋ 나라 주민 들먹거리지 말고 기부는 10 원도 안하는 것들이 이러쿵저러쿵
마지막에 파독부부 할머니 따뜻한 말한마디와 지그시 바라보면서 꼬옥 안아주는거 뭉클하네ㅜ
눈물이 납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20대의 청춘을 바치셨다니 ㅜㅜ ..
우리 나라를 위해 소중한 20대 초반 청춘을 바치시는 남자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제대로된 보상이있었으몬 좋겠습니다
예전 서독 갔다 오신 일꾼들이 한국에 돌아왔을 때 국가 차원에서 정책이 돌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만약에 없었다면 국가가 좀 미비했던거고.
저집에 사는분과 저 아파트 주민들 피해는 누가 보상해 주는건가요? 할머님 사정이 딱하고 안타까워도 공권력으로 법적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는겅도 이해 안되네요. 아파트 주차장이 입주민 아닌 사람이 무단으로 점거해도 되는건가요? 아파트 주차장이 아닌 사설 주차장이면 모를까..
저 아파트 사람들 인심이좋네ㅡ
본인의 욕심이 지금의 저런모습을 만든거였네요.
할머니는 그걸 인정하고싶지가 않았던거고~
자기자신과 엄청싸웠을것인데
엄청 그싸움이 힘드셨겠어요.
그시절 욕심만 조금덜 냈더라면..............
냉정히 따져서 그냥 민폐다.
본인 욕심에 담보대출해서 또 집사고...
빌린돈 갚지도 못하고...
그 결과는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본다..
악담하는거 봐라. 집주인은 뭔 죄냐?
그냥 인성도 그런거다. 방송으로 포장하지 마라
23:00부터 보면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힘네세요 좋게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젊은 나이에 외국에 가서 30년동안 일만 하면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서 송금하며 살아온 삶이라 세상 돌아가는 일은 잘 몰랐을 거에요. 그 때가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 시절도 아니라서. 30년 만에 돌아온 한국의 모든게 낯설었을거에요. 집을 담보로 다른 집을 사고 이런 것들도 할머니는 세상 물정에 어두우니 아마 주변에서(아마도 형제들) 그렇게 하라고 조언해줬을거에요. 30년 외국살이 하다가 한국 들어온지 1년만에 집이 경매에 넘어가 버렸다는걸 보면 할머니 본인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이 모든 일이 벌어졌을거라고 봅니다. 17년을 저러고 살았는데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동생이 찾아와서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는 건 저 할머니 성격에 동생에게 폐끼치기 싫었을거고, 또 동생이 진심이 아니라 주변 시선에 못이겨 찾아왔다고 느껴졌겠죠. 동생들이 정말 할머니를 위하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단 하루라도 저렇게 지내지 않게 했을거에요. 할머니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30년은 가족을 위해 외국에서 희생하고 조국에 돌아와선 20년을 저렇게 노숙자로 살고. 인생이 정말 허망할 것 같아요. 할머니가 거둬먹인 형제가 여섯인데 무더운 여름에, 그리고 추운 겨울에 찾아와 할머니 안부를 묻는 동생은 몇이나 될런지.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여서 더 안쓰러워요.
님이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 하셌네요~
저도 어린 나이에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 님과 같은 생각을 하였어요~
여기 댓글들 보니, 정말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 자신빡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댓글들 보니 무서웠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을 보고 댓글을 달아 봅니다~~
미치면 약도 없지 ㅇㅇ개소리 감성팔이 꺼져
공감이 갑니다
세상은 별일이 다있구나.T. T
마지막에 장면에서 뭉클하네요😭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집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방송으로 너무 포장된거 아닌가요.. 그냥 민폐.. 국가에서 무료로 살집도 마련해주고 지원도한다는데 그냥 자기 고집만 부리고있음..(근거도없는) 본인이 어렵고 힘든삶 살았고 억울한사정 다 알겠지만 그게 자렇게 남의 사유지에서 주민들에게 피해주는 정당한 사유일 수가 없는데...나라탓..주민들탓하는 댓글들 뭐죠..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불법점유면 바로 처리해야지 왜 저리 미루는지
정말 이나라 에 큰 힘이되엇던 파독간호사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안타까워요
고생하시네요
그런데서 17년을...대단해요
에고...안타깝네요..하루빨리 마음 회복하시고 남은 생이라도 편안히 사시길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좀 말아라
4년이나 지났는데 그 후 어찌 되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도 근황아시는분
@@브릿-q7s 저분 홧병으로 돌아가심
@@나비서버-w3x 진짜요?
제가 목 쫄라서 죽여버림
@@맹구-유나이티드 ㅁㅊ놈이냐
말씀하시는 게 어디가 똑똑하신지 전혀 모르겠음
그냥 한 순간의 잘못으로 다 잃고 정신 놓으신 분 같은데..
열심히 사셨던 분이라 안타깝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계약하고 들어와서 저주 받는 분이 젤 안타까움
그당시에는 독일로 파견가서 간호사 하는 분들 다 똑똑하신 분들이었어요 지금은 .. 정신이 이상해지신듯.. 하지만 젊으셨을때는 고생많이 하신거 맞는듯요
담보대출로 수원 집사고 이자 못갚은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구만
저는 좋은시각으로 볼수가없네요.현실을 인정하고 빨리 떠나는게 좋으실듯요.여러사람들께 피해를주고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화살기도 하는 할머니.보기좋지않습니다.
본인이 잘못 투자해서 경매로 넘어간거고 차액까지 받았는데 뭐가 그렇게 안쓰럽냐들
안됬는대 지금사는 사람에게 너무 악담을하내
그리 남에게 악담을 하면....
시설 이라도 모셔 가야할듯
건강에 안좋을 텐데 가족들은
머하는 인간 들이냐
구청 직원들은 머하냐
매일가서 밤.낮으로 설득 해야지.
저 아파트가 15억이넘는 아파트맞음???복도며 문짝이며 거의 구데기수준인데
제2은마아파트
지방 사는 사람은 이해못하죠
서울 사는 사람은 저거 구데기라 생각
안하는데 ㅋㅋㅋ 돈없어서 못사지
땅값에 재건축 되면 로또지
@@김아무개-b2w 저 서울사는데
살곳은 아닌데 재건축때문에 비싼거자나요
저는 그걸말한게아니라...암튼 알것어요 ㅋㅋ
뭘 쓸데없이 왜 저 할머니가 뭐때문에 그랬는지를 질질질 30분 끌고앉아있네😊
할머니가 잘못하신부분은 있겠지만 적지 않은 나이라..그저 안타깝네요 ㅜㅜ 남은 여생이라도 도움받으며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타깝지요, 본인의 전부였나봐요
저아파트 사는 사람 무슨 죄가 있다고 저주를 퍼붓나? 경매 넘어간지가 언젠데~
가슴아프네 ㅠ.
할머니께서 좋운분인데 어쩌다가
돈도많이 벌엇구만
냉정한 세상에서 외톨이가 됬네요
독일에서 찾아오신분
감사합니다 형제간도
외면하는 세상인데
같이살자고요 감사
괴로운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본인이 욕심 내다가 이렇게 된 것을 왜아파트 주민을 괴롭히나 파산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저렇게 남의 아파트에 피해를 주거나 저렇게 살지는 않는다
건강하시길. 도울방법이 없어 안타까울뿐 입니다. 할머니 좋은곳으로 이주되었길 기원합니다.
마음의 문이 닫혀있었던거구나... ㅜ 마지막 두분의 따뜻함이 할머니의 마음을 녹였네여
정신병원에 보내야 되는데
제작진분들이 고생많았네요 친척 수소문에 파독 부부 섭외까지ㅠ
여기 댓글 쓰신 분들은 영상 끝까지 안 봤나.. 본인이 잘못해놓고, 남한테 피해만 주는 늙은이구만 ..
아니 아무 상관없이 정당하게 저 집에 살고 있는 사람한테 화살기도? 저런 저주는 왜해?? 본인이 욕심부려서 투기하다가 대출금 못갚아서 경매로 넘어가고 차액도 받았으면서... 저렇게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괜히 저주하고 그러니까 저러고 사는거임. 저주하고 싶으면 본인 돈 받아먹고 입닦은 동생들을 저주해야하는거 아님?? 동생들을 저주하는 마음이 저리로 잘못 꽂힌듯
탐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이신데 저리 노년에 초라하게 사시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짠합니다 잘잘못을 떠나 부디 앞으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아주니 좋네..
할머니가 말하는게 똑똑하네.. 지능이 높다..
심리치료 받으면서 회복하고.. 공공주택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도움 받던 동생들 잘못이다
경매에 하자가 없는건 국민이 다 인정하는데 설득도 안하고 혼자 저리 17년을 썩게 하는게 방치고 외면이자나
너무 씁쓸하다....
가족을 위해 희생할 필요가 없다. 내가 먼저 배우고 내 기반 먼저 닦아 놓은 다음 여유 있을 때 돕는 거다. 희생해 봤자 당연시 여기거나 몰라주고 나중엔 저렇게 억울함만 남게 된다. 월급 80%를 아버지한테 드렸다니. 그 돈 온전히 모았으면 달랐겠지.
자기 욕심 때문에 다 잃어 놓고 남들한테 피해주고 민폐 끼치면서 저주나 하고 .. 차라리 도와준달 때 따라 나가든가 후 답답하고 속터지넹
당시 1년치 월급만 대출하면 아파트 살 수있었다는게 ;;
할머니 입장에서는 경매라는 법의 제도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나보다 너무 고생을해서 인정하기 싫은가보다 모두 훌훌 털고 재개발되면 따뜻한곳에서 남은 여생 보내시길...
이분들때문이 우리나라가 잘살수있서 겠죠 참마음이 아프네요
주민은 뭔죄고 저 집에사는사람은 뭔죄냐
할머니가 너무나 가엽다...평생을 가족에게 돈보내고 고생하셨을텐데 말년까지 이리 허무하게 지내시다니 허망하고 허망한 마음
집 하나로 만족하며 살아야지 왜 빚 내서 또 다른 집을 사셨데. 누구 탓 할 것도 없군요.
그래도 젊은 시절 어려운 국가를 위해 고생하신 분이라 마음이 안 좋군요.
부동산 투기 하는 자들이 꼭 봐야 할 영상 같음.
에휴 할매를 욕하기도 뭐한 상황이고 좀 많이 많이 안타깝네
할매요 다 인정하시고 남은 시간 동생들이랑 편안히 사세요
벌써 일어난일 어떻게 하겠어요 ㅠㅠ
평생 외국에서 고생한 돈 벌어서
아파트 마련한거고 그 집이 날아가고 허망한 마음은 알겠는데
그 아파트로 담보 잡아서 대출받고
다른곳 투자하다가 경매 넘어가서
잘못한걸 현실은 직시해야죠
저건 그냥 생억지인거죠
그냥 집 날아가니까 정신이 이상해진거임 자업자득임
댓글들 보면 경매 넘어갈때까지
못 도와준 가족들 탓 하는데
왜 그걸 가족들이 도와줘야함?
이해되네요! 할머니 심정이! 하지만 이미 내손에서 떠난건데 계속 그기에 집착한다고 다시 돌아 오는 것도 아니니까! 자신을 위해서라도 빨리 포기 하시길
수입도 없으면서 지가 직접 잠실장미 담보로 영끌해서 돈빌려놓고서는 이자 안갚아서 경매로 넘어간게 억울하다고? ㅋㅋㅋㅋ 그래놓고서는 정당하게 제값주고 집 산 사람들 저주하는년을 착하고 선하다고 하는 여기 댓글들도 정상이 아닌듯 ㅋㅋ 최근에 차 사라졌다는데 꼬시다 맛동산 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잘못한거면서 왜 저주를 내려..
안타깝다 하루빨리 마음추스리고 행복하세요 동기들 적극적으로 도우세요
도움 받아 자란 형제들은요?
우울증이 심하시네요~! 절대적으로 보호자
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정신나갔고 세상을 헛살았다는 교훈을 주는 할머니의 인생 스토리다 !!!
눈물 나네요 파독 간호사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고생하다 고국에 왔건만 차거운 현실만이 닥쳐 왔을 때의 그 좌절 허망함을 어찌 헤아리리요 부디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건강히 사셨으면 하네요
저 이후로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ㅠㅠ
잘계십니다 복지관의 도움으로 저르망은 폐차하고 더크고 넓은 카니발2로 그자리를 지키고 계세요..^^
@@강동식이 팩트인가요? 왜 카니발인거죠?
@@강동식이 그다음엔 캠핑카에서 지낼거래요
차 견인되고 할머니 돌아가섰죠뭐
이걸 어떻게 빼ㅋㅋ 타이어보고도 빼란말이나오나?
공동 지역에서 정리을 할수 없는 이나라의 법도 이상 하네요
인정
그노무 쓰레기 인권위 때문
안타깝지만 치료가 필요하니 병원에 입원해야...그리고 보금자리 마련해서 들어가셨기를
가족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참된 교훈을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