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소설과 드라마는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1편의 해리셀던의 이야기가 생략된채로 시작이되고 중요한 주인공이 성별도 바뀌고 역활도 축소되는데 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주인공의 취급을 엑스트라 처럼 취급했으니 스토리가 얼마나 달라질지 예측이 안되네요ㅠㅠ
파운데이션의 재미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초월적인 상상력 그 자체가 크다고 본다. 심리역사학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고 재난에 대비한 해리 셀던의 설계는 그 원대한 계획 자체가 흥미로운 거지, 셀던의 모험 따윈 아무런 흥미요소도 되지 못해. 당연히 파운데이션의 탈출과정도 의미가 없게 되는 거고.. 왜 저딴식으로 각색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 어줍잖은 우주 활극을 그릴 거면 굳이 파운데이션이 아니어도 됐을 텐데..
이걸 영상화했다고? 미쳤네 ㅜㅜ 이런소식도 모르고 살았다니.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중학교때 읽었다가 서른 넘어서 완전판으로 다시 읽었는데 초반에 스마트폰 같은 기계 묘사한 부분 보면서 소름 돋았었는데 ㅋ 완성도를 떠나서 꼭 봐야겠네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랑님~
님 댓글 아니더라도 딱 보는 순간 쓰레기라는 걸 감지 했습니다. pc주의, lgbt 묻은 것 중에 올바른 것이 단 하나라도 있던가요? 파운데이션인 줄 모르고 리뷰를 보다가 몇분 되지 않아서 그냥 정지시켰습니다. 저따위로 할 거면 pc주의자 지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찍으면 될 것이지 왜 엉뚱한 파운데이션을 끌어들여 쓰레기통에 쑤셔박아버리는지.. 너무너무 역겹고 화가 나네요. 파운데이션을 정말 좋아해서 수 번을 다시 읽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기분 나쁩니다.
파운데이션 IP 가져다 완전히 다른 작품을 만들어버려서 원작팬들이면 싫어할 시리즈(내 얘기임) 이런 작품들 때문에 PC에 넌덜머리 나게 되는 듯... 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점는 주요 캐릭터의 설정과 역할을 너무 바꿔버려서 은하제국 흥망성쇠가 캐릭터들의 사건사고 수준으로 미니멀화 된 것.
@@솜삼촌 총 9권(구판, 신판은 7권)으로 구성되어 선뜻 손에 들기 쉽지 않겠지만 한번 드는 순간 밤을 새우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운데이션을 읽으신다면 저 드라마가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느끼게 될 겁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며 스토리가 수만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결말이 충격적입니다.
원작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애플 티비는 심할 정도로 원작 팬들을 모욕했습니다. 정말 가슴뛸 정도로 위대한 서사시를 일개 소대의 전투 정도로 바꿔버리고, 인류문명이 갖고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시각이 보였던 부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소설을 꼭 읽어보세요. 왜 욕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한심하네요.
상상력의 한계인가? 저정도 우주여행 가는한 시대라면 수학천재 따위 인공지능에 비해 형편 없다. 그리고 영생 수준의 생명공학으로 저런 스토리와는 전혀 다르다. 다만 영화를 보는 손님들 입장에서 그런 상상의 영화를 만들면 감동이고 뭐고 황당할 것이다. 하도 비슷한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그저 그렇다. ~~~
얼마전에 애플에서 하도 광고해서 시리즈 정주행했는데, 처음엔 생소한 용어들에다 내용 이해가 좀 어려웠음. 다 보고 나니 또 별게 없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ㅎ 대체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음. 여주로 유력해보였던 사람은 모 박사의 전 우주적 구원플랜에 자기자신을 허락없이 끌어들였다며 뭘 자꾸 캐묻다가 뛰쳐나가고. 중요해 보였는데 별 역할이 없었음 소수만 세고 수면여행한게 다임. 세월 엄청 지나고 나중에 자기랑 동갑정도 되보이는 딸과 만남. 끝. 원작이 어마어마 하다는 소문 있던데 일찍부터 기다렸다가 본 분들은 꽤 실망했을 듯. 그래픽 하나는 볼만 하고 우주공간 이동항법(도약)이 발달하고, 그래서 몇 십 광년 우숩게 오가는 설정은 참신했음. 황제의 비서 지능형 로봇... 무슨 신앙심(?)까지 있어서 나중엔 이개체로 인해서 반전이 생길까 했는데 아니었음. 결국 1천년 넘게 존재한 자신의 존재감과 역할에 미쳐버린 게 다임. SF 과학에, 수학과 철학에, 인간의 역사성까지 담아보려고 애쓴 것 같지만 글쎄...ㅎ
@@앰티2 님처럼 IQ낮은 분에게 설명드린다면, 노재팬을 한다고 일본관련 모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싫다고 그들이 생산하는 모든 것을 사용안할 수는 없죠. 다만 선택을 할 수 있을 때, 대체제가 있는 경우 다른 것을 선택한다고 보면 되요. 초딩인거 같아서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드렸는데, 이해되셨죠?
파운데이션은 상당히 철학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지적인 소설인 반면 영화에서 써먹을만한 액션은 별로 없어서 과연 이걸 영화화 할수는 있을까 생각했는데 애플에서 한다길래 예고편 본 6개월 전부터 기다렸다가,,,,,, 존나 욕하고 혹시나 그래도 아시모프 그림자나 찿을수 있을까 억지로 봤는데 결론은 개 쓰레기 오히려 별로 안 좋아했던 듄이 그나마 볼만함 이거나 듄이나 왜 쟤녜들은 로마에서 못 벗어 나는지,, sf를 보고 싶은데 전부 로마 이야기임, 차라리 요즘거 말고 옛날 스타트렉이 훨씬 진보적임 요즘 스타트렉은 전부 액션무비가 되어서리,,,이걸로 애플에 대한 신뢰감 9000% 하락 애플도 사람에 따라 볍신이구나 하고 알게됨
일단 졸라 지루합니다. 주인공과 조연들도 마음에 안들어요. 참고로 전 파운데이션 '소설'을 읽었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코쟁이들의 연출력은 뭔가 감정선이 없어서 가슴으로 읽히지는 않아요. 어느 순간 미드를 끊고, 영화를 잘 안보는 이유가 되겠네요. 신파를 제외하면, 오히려 오감을 자극하기에 국산 영화나 드라마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국산 SF 대작을 꿈꿔봅니다.
애플TV 많이해줘요 여기서 보게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이젠 애플TV까지..ㅠㅠ 해야되는거야?
니들도 하나로 좀 통합했으면 좋겠다..
최근 몇달동안 영화리뷰만 보고있는데.... 카랑님 영상이 젤 깔끔하고 이해도 쉽고 편집 완벽하네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넷플에서 해줬으면 좋겠넹..ㅠㅠ
와 끝내주네요 애플과 디즈니가 색깔이 다르네요 훌륭합니다
뭐야이게... 와 이걸 드라마로 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1000억. 와~ ㅋ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아이작 아시모프 천재 과학자는 아닌뎀… 천재 과학 소설가가 맞죠 ㅎㅎ 다재다능한 과학자.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것도 많죠..
정말 잼있게 보고 있는중입니다. 리뷰도 너무 좋아요~ 꿀 보이스~!!
카랑해연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빨리 시즌2 보고싶네요.
이거 재밌어보임
카랑님 오늘도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환절기 목감기 조심하시길.
5:18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이네요!
아,개봉전에 봤던것 또 봤네.
중간 내용은 다 날라가고, 앞과 마지막만 있네요
스란두일..꺅~~^^
하루라도 카랑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귀에 가시가 돋힙니다.귀호강 늘 고맙습니다. 부르르~
파운데이션 소설과 드라마는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1편의 해리셀던의 이야기가 생략된채로 시작이되고 중요한 주인공이 성별도 바뀌고 역활도 축소되는데 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주인공의 취급을 엑스트라 처럼 취급했으니 스토리가 얼마나 달라질지 예측이 안되네요ㅠㅠ
PC가 적용됐나보군요 그 놈의 PC때문에 영화의 질이 점점 하락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여자에 흑인 ..,.. 아니 헐리우드 왜 저ㅈㄹ 남?
@@hooya2543 pc주의땜에 그래요.....정치적 올바름이라나 뭐라나..그래서 원작을 아주 바뀌놓고 있죠 인어공주가 흑인이고 드라마에 의도적으로 흑인, 여자를 메인으로넣고....진짜 그것들이 또다른 차별을 만드는것을 모르고 있는....
@@가자세계로-p3j 미국과 관련없는 외부인 입장, 국제적으로 보면 좀 답답한 면도 있는데 최근 미국내부에서 흑인들이 경찰한테 무고하게 희생되는 사건들과 시위들을 보면.... 일면 이해도 갑니다.
@@해달별-f9p PC도 백인여성만을 위한 PC라 더 문제입니다. 뭘하든 자연스러워야 되는데 너무 억지로 설정해 재미도 없고 그냥 토나올것 같네요/
When will AppleTV+ "Foundation" be on DVD?
저 마더쉽은 게임 홈월드에 나오는 마더쉽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겼네요.
파운데이션의 재미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초월적인 상상력 그 자체가 크다고 본다.
심리역사학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고 재난에 대비한 해리 셀던의 설계는 그 원대한 계획 자체가 흥미로운 거지, 셀던의 모험 따윈 아무런 흥미요소도 되지 못해.
당연히 파운데이션의 탈출과정도 의미가 없게 되는 거고.. 왜 저딴식으로 각색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
어줍잖은 우주 활극을 그릴 거면 굳이 파운데이션이 아니어도 됐을 텐데..
주인공한테 이입하는 대중을 무시하면 투자금회수는 어떻게하려고요!
파운데이션 네임밸류를 이용한 듯
@@chickenchaser6558
주인공이 누군가요?
@@whywhy0.0 우주활극의 주인공이요
이걸 영상화했다고? 미쳤네 ㅜㅜ 이런소식도 모르고 살았다니.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중학교때 읽었다가 서른 넘어서 완전판으로 다시 읽었는데 초반에 스마트폰 같은 기계 묘사한 부분 보면서 소름 돋았었는데 ㅋ 완성도를 떠나서 꼭 봐야겠네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랑님~
보지마... 원작을 망쳐놨어...
니
전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댓글 달 정도로 솔직히 너무 취향저격 스케일, 철학적 깊이있는 대화들..
로마의 멸망을 보여주는것같다
듄보고 고무되서 파운데이션 이랑 듄 신장판 읽고 있는데,,, 리페이스가 나온다는 그 드라마군요
와 원작소설을 읽으시다니.. 진정한 매니아시네요 짱^^ㅎㅎ
@@karang 저 말고도 찐팬 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 르귄여사님과 젤라즈니 , 허버트 옹 스타트랙 드라마 덕에 sf의 길로 들어섰다랄까요 애플티비 티비광고 하던데 sf 드라마 좀 다양하게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ryonreal 한국 sf팬들이 진성 매니아들이죠. 그동안 한국에는 팬들이 많이 없었고 미국에는 워낙 팬층이 많더라구요.
한국은 현재 팬층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거 같네요.
황제는 어디서 본듯한 배우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눈썹이 매우 인상적이군요.
스란두일..호빗
파운데이션!
비싼 쓰레기라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어 파운데이션이 영화로...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줄거리도 잘 기억이 안나네
몰아보기라 해서 결말까지 나온줄 알앗더니 아니었네
아이작 아시모프가 50년 동안 썼다니 우와.... 그런 소설이 있었군요.
듄 이랑 비슷한 건 나만 느끼나요??
스토리텔링이 비슷한데??
초반은 흥미롭다가 5화부근 부터 연출이 급 허접해집니다.
최첨단미래영화네.또다움편봐야지
어 뭐야 이 명작이 드라마로 나왔었네 ? 이걸 이제 알았네..
파운데이션 소설이랑 무슨 상관이 있지??
학생때 읽었던 파운데이션 과는 조금 다르네요^^;; 그래도 이 흥미로운 파운데이션을 보려면, 애플TV 를 구독해야 하는 거지요? 고민됩니다 ^^
10분안에 마무리가 아니네 당했다
미국식 드라마 특유의 예지니 미래를 보니 하는 병맛 케릭터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나 추가됨...
원작 소설엔 없습니다. 원작에서 캐릭터 이름과 제목만 빌려쓴 다른 창작물임.
이런 중세 분위기 SF 영화는 지긋지긋하다
듄만 신경 썼지 파운데이션을 영화화 한줄은 몰랐네
드라마 입니다.
원작이나 책이 유명한가요??
@@베라-s6n 네 듄과 더불어 스페이스오페라의 양대산맥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해달별-f9p 요즘 우주랑 양자역학 결정론 이런거에 빠져사는데 너무 재밌네요..30살에 다른 삶을 시작한 느낌
제작비 안드는 부분만 발췌해서 영상 만드셨나봐요?
어딜봐서 회당 천억인지 이해가 안되서요
영화 초반에 정말 기계인간이 나오나요? 읽은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은하제국은 로봇 시리즈에 나오는 이주자 연합의 후손들이라 로봇에 대한 터부(다닐 올리버가 심어놓은?)로 기계인간 같은 형태의 로봇은 없었던거 같은데..
소설 읽은 분들은 지금 질문에 대한 답변이 스포일러라 답변해드리지 않을겁니다.
로봇 시리즈와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이란 말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왜 회당 1000억?ㅜㅠ
소시적 소설 파운데이션 읽고 아시모프 팬이 되었는데.. 애플티비는 시리즈 한번에 공개하지 않나봐요?
나레이션에 비해 배경음(영상)소리가 너무 커요
원작과 너무 다르다는 의견을 보니, 보고 싶은 마음이 그만.ㅡ.ㅡ 쑥 들어가네요.
원작과 동일하게 만들었다면 시즌 10회는 만들어야하는데, 볼 자신도 없음.
뭐든 원작과 똑같이 만든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원작이 그렇게 좋으면, 책을 보면 되죠. 번역이 맘에 안들면 원서로 보면 되고요ㅋㅋ
그냥 외전이라고 생각하면 또 볼만합니다...원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요...
보고나서 드는 두 생각: 않 본 눈 삽니다. 내 시간 돌리도. 소설은 띵작이지만 애플 드라마는 망작임. 소설과 너무 달라 원작훼손 수준이고 이름과 배경만 빌려와서 흥행요소로 써 먹을려는 무리수를 둔 거임. 무엇보다 넘 재미가 없어요. 절대 보지 마세요
님 댓글 아니더라도 딱 보는 순간 쓰레기라는 걸 감지 했습니다.
pc주의, lgbt 묻은 것 중에 올바른 것이 단 하나라도 있던가요?
파운데이션인 줄 모르고 리뷰를 보다가 몇분 되지 않아서 그냥 정지시켰습니다.
저따위로 할 거면 pc주의자 지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찍으면 될 것이지
왜 엉뚱한 파운데이션을 끌어들여 쓰레기통에 쑤셔박아버리는지.. 너무너무 역겹고 화가 나네요.
파운데이션을 정말 좋아해서 수 번을 다시 읽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기분 나쁩니다.
파운데이션 IP 가져다 완전히 다른 작품을 만들어버려서 원작팬들이면 싫어할 시리즈(내 얘기임) 이런 작품들 때문에 PC에 넌덜머리 나게 되는 듯...
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점는 주요 캐릭터의 설정과 역할을 너무 바꿔버려서 은하제국 흥망성쇠가 캐릭터들의 사건사고 수준으로 미니멀화 된 것.
원작은 안봤지만 스킵된게 많아보이더라구요. 우주 전체의 흥망을 결정짓는데 황제들이 하는거라곤 정치질과 가정사 문제... 인물들의 행동도 이해가 안가고
2022🍨2🍰26
굿.🐢🐲🌍🌎🌏.
먼내용인가 어렵네요 저기가 지구같은데 지구가 아닌듯;;
🥶
이것이 명작 파운데이션을 망친 드라마군요
파운데이션을 5번 넘게 읽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기분 나쁩니다.
pc주의, lgbt가 세상을 망치네요. 정말 악질적인 인간들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를 아주 능욕을 해버리네요.
@@oxdoxx 그렇게 잼잇나여???
@@솜삼촌 총 9권(구판, 신판은 7권)으로 구성되어 선뜻 손에 들기 쉽지 않겠지만
한번 드는 순간 밤을 새우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운데이션을 읽으신다면 저 드라마가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느끼게 될 겁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며 스토리가 수만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결말이 충격적입니다.
@@oxdoxx 제국 관련 대사들은 좋지 않았나요?
드라마도 첨 접해서 그런지 유전 왕조 대화들은 너무 좋았네요.
소설은 더 좋나요?
@@QWE-nn8it 소설 아주 좋습니다. 저 드라마는 원작을 완전히 왜곡, 살해 수준입니다.
원작은 압도적이죠.
원작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애플 티비는 심할 정도로 원작 팬들을 모욕했습니다.
정말 가슴뛸 정도로 위대한 서사시를 일개 소대의 전투 정도로 바꿔버리고, 인류문명이 갖고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시각이 보였던 부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소설을 꼭 읽어보세요. 왜 욕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한심하네요.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완전히 미친또라이들이더만요. 아시모프 박사가 살아있었으면 감히 이런. 짓거리를 못했을텐데요.
모욕은 오바요 ㅋㅋ
꼭 읽어야 돼?
원작을 갖다 망쳤다고 내 인생에 뭐가 달라지는데?
한동훈이한테 진정서 넣어라
애플 압수수색 해달라고
@@탁실장-y1z 대깨문 수준 보소 ㅋㅋㅋ 자랑이다 pc주의 페미 친북 대깨문 딱 너
와..이 목소리가 진정 여우다. 백 년 묵은 백여우 목소리.
상상력의 한계인가? 저정도 우주여행 가는한 시대라면 수학천재 따위 인공지능에 비해 형편 없다. 그리고 영생 수준의 생명공학으로 저런 스토리와는 전혀 다르다. 다만 영화를 보는 손님들 입장에서 그런 상상의 영화를 만들면 감동이고 뭐고 황당할 것이다. 하도 비슷한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그저 그렇다. ~~~
우리나라 일제시대일 때 나온 작품 치고는 상상초월이죠. 책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디테일은 책이니까요.
70년전에 생각한거치고 대단한거아님??? 20년전만에도 핸드폰도 상상못했음
회당 1000억이 말이되나 시즌 1개겠지 로스트 인 스페이스도 3시즌 찍는데 다해서 3000억 들었다는데
얼마전에 애플에서 하도 광고해서 시리즈 정주행했는데, 처음엔 생소한 용어들에다 내용 이해가 좀 어려웠음.
다 보고 나니 또 별게 없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ㅎ
대체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음. 여주로 유력해보였던 사람은 모 박사의 전 우주적 구원플랜에 자기자신을 허락없이 끌어들였다며 뭘 자꾸 캐묻다가 뛰쳐나가고. 중요해 보였는데 별 역할이 없었음 소수만 세고 수면여행한게 다임. 세월 엄청 지나고 나중에 자기랑 동갑정도 되보이는 딸과 만남. 끝.
원작이 어마어마 하다는 소문 있던데 일찍부터 기다렸다가 본 분들은 꽤 실망했을 듯.
그래픽 하나는 볼만 하고 우주공간 이동항법(도약)이 발달하고, 그래서 몇 십 광년 우숩게 오가는 설정은 참신했음.
황제의 비서 지능형 로봇... 무슨 신앙심(?)까지 있어서 나중엔 이개체로 인해서 반전이 생길까 했는데 아니었음. 결국 1천년 넘게 존재한 자신의 존재감과 역할에 미쳐버린 게 다임.
SF 과학에, 수학과 철학에, 인간의 역사성까지 담아보려고 애쓴 것 같지만 글쎄...ㅎ
1000억 어디다 쓴겨??? 중간에 업자들이 해처먹은건가???
중간이 아니고 처음부터 떼먹고 맹글었구만ㅋㅋ
종교와 과학은 공존이 불가능.뭘 믿던 너만 조용히 믿어라.
이 영화 저 영화에서 따온 것들로 가득한 짬뽕이네요
많은 영화들이 이 드라마의 원작소설 파운데이션을 차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타워즈;;
원작 미쳤습니다. 한참 철 없고 돈 없을때도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반디앤루니스에 있는거 다 사서 읽은 기억이... 1942년부터 나온 작품인데 미래에 대한 설계가 엄청나요.
근데 진짜 재밌을거같았는데 노잼임 ㅠㅠ 너무 아쉬움 ㅠㅠ
한국에 10 프센트인 회당 100억만 투자 해 봐라. 퀄리티, 재미, 영상미....10배는 더 잘 만들거리는거, 장담 한다!
내용이 팍팍 안꽂치는 영화는 굳이 비주얼이 좋을 필요가 없다
왜 중요한 캐릭터들은 다 흑인여주임!
어지럽네요..
2편을 너무 줄여놨네
회당1천억?? 미쳤네!!
회당 1000억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오징어 게임 4번 만들 제작비가 1회 제작비라니 애플이 컴퓨터 바퀴하나에 35만원 받는 이유가 다있었구나 ㄷㄷ
근데 이런 프사 다는 분들 중국제품도 안사고 하는거 맞죠? 선택적 분노하시는 분들은 아닐거고
@@앰티2 중국제품을 왜안사 ???
대중 무역 흑자가 얼만데 뭔 개소린지
@@앰티2 님처럼 IQ낮은 분에게 설명드린다면, 노재팬을 한다고 일본관련 모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싫다고 그들이 생산하는 모든 것을 사용안할 수는 없죠. 다만 선택을 할 수 있을 때, 대체제가 있는 경우 다른 것을 선택한다고 보면 되요.
초딩인거 같아서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드렸는데, 이해되셨죠?
돌려까기 ㅋㅋㅋㅋㅋ
@@앰티2 오늘 뭐 먹을건지 메뉴 고민하는것만 생각이 아닐텐데..
애플,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서 뭐하나 봤더니, 여기에 돈을 쏟아 부었구나?
어설픈 PC주의만 억지로 끼워 넣지 않았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원작을읽고 드라마는 버리심이..
역시 글보단 영상이지
내가 아는 파운데이션은 어디 가고....
어디서 거대자본이 나타나 일라이저 베일리랑 다닐 올리버부터 가이아 통합까지 시리즈 만들어주면 정말 황홀할 듯..
파운데이션은 상당히 철학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지적인 소설인 반면 영화에서 써먹을만한 액션은 별로 없어서 과연 이걸 영화화 할수는 있을까 생각했는데 애플에서 한다길래 예고편 본 6개월 전부터 기다렸다가,,,,,, 존나 욕하고 혹시나 그래도 아시모프 그림자나 찿을수 있을까 억지로 봤는데 결론은 개 쓰레기 오히려 별로 안 좋아했던 듄이 그나마 볼만함 이거나 듄이나 왜 쟤녜들은 로마에서 못 벗어 나는지,, sf를 보고 싶은데 전부 로마 이야기임, 차라리 요즘거 말고 옛날 스타트렉이 훨씬 진보적임 요즘 스타트렉은 전부 액션무비가 되어서리,,,이걸로 애플에 대한 신뢰감 9000% 하락 애플도 사람에 따라 볍신이구나 하고 알게됨
뭔 설정이 이렇게 원작이랑 다른건지..
아시모프가 살아있었다면 이런식으로의 각색을 허락했을까 싶을정도인데요..?
가알도닉이야 원작에서 등장이 많지 않으니 그렇다치고 샐버하딘이 여자인건 ..ㅡ.ㅡ
에토데머즐이야 r다닐올리버가 로봇이니 성별이 중요친 않지만 남자이미지였는데.. 적응이 안되네요ㅎㅎ 원작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참히 박살내버렸네.
클레온황제가 셀프복제 이런설정은 대체.. 혼란스럽네요 ㅎㅎ
파운데이션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돈쳐들여서 망쳐놨다고 밖에는..
카랑님, 이렇게 세련되고 멋진 영화 요약에 고장난 일본어 표기 같은 "가알"이라니...어찌된 것입니까 ㅠ
대충 쳐보자꾸나
어휴, 아이폰 바가지 씌워 팔아서 번 돈을 한입에 털어넣었네.
이게 킹정이지. 흑우들 지못미ㅋㅋㅋㅋ
ㅋㅋㅋㅋ 그쵸 한번에 가버리네요. 애플 ㅋㅋㅋ 도대체가 제대로 된 영화 드라마를 못 만드네요. ㅋㅋ
세계 3대라면서 다른 2개는 뭐임
일단 졸라 지루합니다.
주인공과 조연들도 마음에 안들어요.
참고로 전 파운데이션 '소설'을 읽었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코쟁이들의 연출력은 뭔가 감정선이 없어서 가슴으로 읽히지는 않아요.
어느 순간 미드를 끊고, 영화를 잘 안보는 이유가 되겠네요.
신파를 제외하면, 오히려 오감을 자극하기에 국산 영화나 드라마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국산 SF 대작을 꿈꿔봅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죠. 그래서 5번 정도나 반복해서 읽었을 정도입니다.
수년에 한번씩 매번 읽을 때마다 처음 읽는 느낌이 들게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을 저따위 pc쓰레기로 만들어버리다니 너무 기분 더럽고 짜증나네요
회당1000억들여서 이따위걸만드냐?ㅡㅡ
다 흑인이네
노잼이라는게 함정
게일을 가알이라고 하네 혀가 굳으셨나?
제국의 황제가 백인들이네...얘네들은 당연히 최고는 자기들이라고 드러내놓는게 아이러니다. 이러니 할리우드가 망해가는군
PC 범벅이노
희대의 망작 ㅋㅋ
수학,과학,양심 이게 아닌 걸로 권력자들이 선출되서 생기는 세계의 공통 문제.
이 대작을 개판처놨음. 어이가 없음.
모아나냐?
소녀 영화 그만...
지겹다...
그렇게 망하고도 또냐?
무슨 독립운동인줄...ㅠ
짜집기가 이상하노 ㅡㅡ 왜 손박사가 뒤ㅣ진거냐
파라 존나 순수해 속고 또 속냐 ㅋㅋㅋㅋㅋ
그놈에 존나!빼면 일상생활이 안되는자.
별루네요. 돈질.
재미 하나도 없음!
회당 1000억이면 드라마 역대 최고인거 같네요.. 앱등이로서 자부심이 생깁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어나더 라이프" 참 재밌게 봤는데 레베루가 달라 보이네요
던파광고 뜨던데....소설은 읽어보심??? 해외에서는 '멋진 신세계'와 같이 망작이라고 난리인데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