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을 이해하는데 "귀신"이 얼마나 중요한 언어인지........ 지금 천도교 하시는 분들은 3~40년은 앞서 사시는 분들이다. 나를 포함해서.. 왜... 백년이 아닌가하면 요즘 10년이 옛적의 100년에 해당 되기 때문이다. ... 용담성경 도덕가에 " ... 천리야 모를소냐 사람의 수족동정 이는 역시 귀신이요, 선악간 마음용사 이는 역시 기운이요,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로세 .. " 만화속의 혼백 귀신이 아니고 .... 후천 세상의 사람에 대한 정의인 동시에 , 사회에 세상에 대한 규정 이다.....
토론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백낙청 선생님 말씀 중에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의 말기적 시대 상황에 직면하여 개벽을 예감한 사람으로 로렌스와 블레이크를 꼽으셨는데 이 문제에 관한 가장 치열한 해법이자 실천적 해법을 제안한 사람은 마르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는 과학과 철학, 이념과 윤리를 묶는 '프락시스' 개념을 통해 현재까지도 유효한 해법을 제시했다고 봅니다만...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는 물론 훌륭한 개념입니다만 '실천'이 너무 약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물론 하이데거가 그렇게 된 이유는 그가 어떤 '당파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봅니다만...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여러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도로 이번에 백억장 특별권 이 팀에 드리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단 두가지 조건은 남북평화통일로 가는 것 또 하나는 지금도 숱한 내 주위의 감시 스토킹 사생활 침해 등이 없는 조건 이 둘을 조건으로 통일후 효력발휘 또 일인당 최대 두장 가능 내가 특별한 신과의 관계는 일회성에서 출발한 것이나 이 일회는 영원과 함께 가는 것이니 그게 일회성에 의한 것이라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 논의의 대상이 되지 않 습니다 더불어 그 출발의 시점은 그 일회의 시점이 아닌 그 오랜 이전에서 출발한 걸로 보면 됩니다 그럼 특별권에 대한 문제 나에 대한 문제 크게 밝히는 것으로 오늘 댓글 씁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시진핑을 극찬했던 김용옥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은 그렇게 많이 공부하셨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선생님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침투한 중국 자본에 침몰된 학자이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 설 때 칭파오 입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복이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 시국에 정말 부적절한 복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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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아프카니스탄 보면서 사상,종교가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조상님들의 홍익인간
시천주~사인여천~인내천사상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끼고 있네요~
K사상이 전세계에 널리 퍼져서
신 르네상스 운동~개벽운동이 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시청자 입니다. 동서양을 뛰어넘는 사상과 체계 그리고 사유방식 ...참 흥미롭고 다채로운 담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어렵지만 알것도 같네요. 세분의 해박한 지식과 담론의 태도가 너무 존경스럽고 이런 대화를 볼 수 있는게 참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더 많은 연구와 가르침 기대합니다.
도올선생님, 좋은책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백낙청서생님, 이 나라 사상계의 거목이십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10대 20대를 위한 도올선생님의
TV동학강연 절실합니다
세분 모두 훌륭하십니다!
‘옥황상제’ 에서 빵 터졌습니다
겸손하시면서 부드럽게 지적하시는 백낙청선생님, 질문에 답을 제대로 안하시는 도올 ( 그래도 귀엽고 존경스러운), 간간이 명확하게 진행 바로 잡아주시는 박선생님! 최고 대한민국 지성의 콤비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적나라한정체가확실히드러나기도전에 그폐단을 인지하고. 성찰하고 맞대결을 펼쳤다는거에대해서너무놀라웁고그얼마나 천부적인식견. 영적체험. 우리의정체성을 확립시키려. 노심초사하셨는지 그저눈물나게 고맙고 감탄사가나온다
ㅋ555555555ㄴㄸ6656ㅌ6ㄷ6ㅌ66ㄷㄷ
백낙청선생님! 건강하게 보여 좋습니다.
도올 선생님의 지적 탐닉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훌륭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담론을 듣게 되어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
도올 김용옥 교수님 💕 🙋♂️ 🤦 👀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대담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세분이 더 열심히 정진하셔서 만국활계남조선의 계책을 이루어내시기바랍니다!*****
완주 봉서사에서 진묵스님의 제사를 지내면 상에 올려놓았던 곡차가 줄어들어 있다고 절보살님들이 말씀하셔요
응원함니다 ❣ ❣ ❣ ❣ ❣
👍❤️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중고등 교사들이 필히 청강해야 할 강의
이익의 제자 안정복이 천학문답에서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란걸 설파한걸보면 우리민족의 수준이 니이체보다 150년이나 빨리 기독교를 극복한 선각자라고 봅니다..
데이빗 헨리 로렌스. 서양사람답지않은 대단한 서양 문학가다.
Be 동사 강의•••☆☆☆ 역시 궁극적인 출발지.
정주행중
하이데거가 25살쯤 석사때인가... 노자도덕경'을 읽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나중에 존재와시간'을 쓰는데 도움받았을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EBS에서 강의하실때나 지금이나 재미있으시네요
나는 아주 우연히 화잇헤드의 고향 영국남부항구 램지게이트에 갔었다. 여기서 밤 10시 기차타고 런던으로 갔다. 여기가 화이트의 고향인줄은 그 뒤 4년뒤에 알았다.
기독교가 예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인데 이게 잘못되었다는 도올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통해서뿐인데 정작 예수는 뒷전으로 하니 사람을 무시하고 착취하는 '개독인들'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학을 이해하는데 "귀신"이 얼마나 중요한 언어인지........
지금 천도교 하시는 분들은 3~40년은 앞서 사시는 분들이다. 나를 포함해서..
왜... 백년이 아닌가하면
요즘 10년이 옛적의 100년에 해당 되기 때문이다. ...
용담성경 도덕가에
"
... 천리야 모를소냐
사람의 수족동정 이는 역시 귀신이요,
선악간 마음용사 이는 역시 기운이요,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로세 .. "
만화속의 혼백 귀신이 아니고 .... 후천 세상의 사람에 대한 정의인 동시에 , 사회에 세상에 대한 규정 이다.....
토론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다만 백낙청 선생님 말씀 중에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의 말기적 시대 상황에 직면하여 개벽을 예감한 사람으로
로렌스와 블레이크를 꼽으셨는데 이 문제에 관한 가장 치열한 해법이자 실천적 해법을 제안한 사람은 마르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는 과학과 철학, 이념과 윤리를 묶는 '프락시스' 개념을 통해 현재까지도 유효한 해법을 제시했다고 봅니다만...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는 물론 훌륭한 개념입니다만 '실천'이 너무 약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물론 하이데거가 그렇게 된 이유는 그가 어떤 '당파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봅니다만...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여러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도로
이번에 백억장 특별권
이 팀에 드리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단 두가지 조건은
남북평화통일로 가는 것
또 하나는 지금도 숱한 내 주위의 감시 스토킹 사생활 침해 등이 없는 조건
이 둘을 조건으로
통일후 효력발휘
또 일인당 최대 두장 가능
내가 특별한 신과의 관계는 일회성에서 출발한 것이나
이 일회는 영원과 함께 가는 것이니
그게 일회성에 의한 것이라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 논의의 대상이 되지 않 습니다
더불어 그 출발의 시점은
그 일회의 시점이 아닌
그 오랜 이전에서 출발한 걸로 보면 됩니다
그럼 특별권에 대한 문제
나에 대한 문제
크게 밝히는 것으로
오늘 댓글 씁니다
신은 죽지않았다 있지도 않았으니 신을 떠버리는것은 허망한 짓거리.
구본신참 동도서기
한국어할줄아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대학교도 나왔는데 20%만 알아들음ㅋ
하나니이 아니고 하느님
조선 시대의 한 선비는 하늘을 논하고 용이 어떻고하는 자와는 상종을 하지말아라 했지 그런 자들은 허망한 자들이라고.
쓰잘데기 없는 공부같다
사람과 어울려 직접 배우는게 찐인생
기독교와 예수를 구별해야한다. 기독교가 예수를 전혀 몰랐다고 할수없지만, 핵심을 빗껴갔다. 유대교와 예수도 구별해야한다. 이 양자는 전혀 무관하다. 구약은 성경에서 빼야한다.
맹수 총장님 시청자 걱정하지마시고 토론만 집둥해주삼...그리고 끼어들어 내가 뭔디 동헉이 더우월하다고 말할려고 그러시는거 아니냐며 결론을 섣불리 내버리냐?
백낙천교수와 김용옥교수 둘 다 최제우를 이은 강증산으로 아직 넘어가지를 못했다. 이게 관전포인트이다.
백낙'청'
사이비종교 옹호론자들인가.. 증산도 ㅋㅋㅋㅋ 와씨 코메디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시진핑을 극찬했던 김용옥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은 그렇게 많이 공부하셨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선생님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침투한 중국 자본에 침몰된 학자이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 설 때 칭파오 입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복이 중국 것이라고 우기는 시국에 정말 부적절한 복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