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어둡고 우울한 영화는 싫다고 중얼대면서 여러번을 찾아보는 영화다. 아마 허무해서 쓰라린 삶의 본질적 성격에 대해 의식으로는 거부하지만 무의식은 끌리나보다. 어릴때부터 느꼈던 무료와 권태 부질없음 등등. 바람이 흘러가듯 오는곳과 가는곳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의 그 시간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는 어느 구절이 아프게 들리기에 결국 동의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의 역사도, 인류의 역사도 허무하다.
무협영화중 최고걸작과OST 우리눈에보이지안은영원을 대변해주는듯음악 무엽영화음악중 최고 음악입니다
영원이아니고 영혼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이런 ost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장엄하고 웅장한 스케일 있는 곡
계속듣고 있자니 슬프고 우울하다
1994년 중1때네 ㅠ
취생몽사...👍✨️
2:30 이 엔딩 장면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멋졌었는데..
엔딩 음악도 좋았고.
영상을 멋지고 아름답게
잘 만들어요 ~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음악 사랑해요
동사 서독 영원.................
명작
구양봉의 재해석 원작대비 너무 멋있게 나옴
멋저브러~
영상이 예술이네~
구양봉(장국영)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생각이 난다."
자애인(장만옥) "난 이겼다고 생각해 왔어요.그러던 어느날 거울을보고 졌다는걸 깨달았어요.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었죠."
최고!
So classic!
난 이런 어둡고 우울한 영화는 싫다고 중얼대면서 여러번을 찾아보는 영화다. 아마 허무해서 쓰라린 삶의 본질적 성격에 대해 의식으로는 거부하지만 무의식은 끌리나보다. 어릴때부터 느꼈던 무료와 권태 부질없음 등등.
바람이 흘러가듯 오는곳과 가는곳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의 그 시간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는 어느 구절이 아프게 들리기에 결국 동의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인생의 역사도, 인류의 역사도 허무하다.
음악이 아주 멋지네요. 2:11, 말앞의 터벅머리 여자는 누구에요?ㅋ 그 뒤에 나오는 장면에 나오는 배우는 양채니 인데.....
유약영?
@@JJS-i8e 유가령 입니다 양조위의 실제 부인 이기도 하구요~
@@OST-cy1gx 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 음악만 들으면 슬프죠? 서유기 때문인가
ㅇㅇ
지금 까지 나올수없는 대작임
최고의 중국(홍콩)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관한 철학이 있는 영화랍니다.
그래서 촬영기간이 오래걸렸나 봅니다 ㅎ
동사서독 찍는 중간에 왕가위가 홍콩 다녀오면서 후다닥 찍은 작품이.. 중경삼림이죠^^
영화는 상당히 난해한데 OST 하나는 진짜 최고였음..
왕가위하면 미장센 영화음악이지!
씹명작
음악에서 뭐 ^^
일본 영화 자토이치하고 아이를 업은무사를베낀거임
홍콩 소설가 김용의 작품에서
난왜 선리기연이 생각나지.............가슴이 먹먹하면서 ㅜㅜ
음악이 같으니까요. 자하인지 청하인지가 죽어가는데 손오공이 구하지 못해 괴로운 감정을 갖자 머리에 쓴 관이 찌그러들고 뭐 그런 장면에서 나온 음악입니다. 음악 자체가 상당히 아파요.
그게 음악이 신기해 ….
그게 음악이 신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