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으로 돌아가셨던 우리 할머니 생전 육식,음주,흡연,기름진식사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분이셨는데 하필 이런 힘든 병이 찾아와서 내내 고생하시던걸 옆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게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암은.. 유전 또는 고령에 따른 운이 큰것 같습니다. 우리 할머니,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할아버지랑 꼭 행복하세요.
암은 대체적으로 유전적인게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가 술담배도 안하고 늘상 신선한채소 삶은 육고기로 식사를 했었는데도 삼십대중반에 췌장암이 발병했었어요 다행히 초기발견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젊어서 그런지 병의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서 온갖신약다써도 효과도 못보고 5년동안 병원에만 있다가 저세상갔어요ㅠ남은 가족들은 친구살려보겠다고 몇억 빚있구요ㅠ 암치료할수있는세상에서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래요
저 고1때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엄마 영상에 나온것과 다 상관 없으셨어요 채소 더 좋아했고 흡연음주도 안 하셨고.. 우연히 건강검진 받았다가 발견하게 된거고 3개월 남았다는 시한부판정 받기 전까지도 아무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다만 1년간 살이 엄청 빠지셨었어요. 새벽에 잠을 많이 못 자셨구요. 췌장암은 침묵의 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이고 엄마가 몇개월전에 건강검진을 받으셨다가 담도가 이상하다고 정밀검사 받으라해서 2개월 지난 지금 결과가 나왔거든요 근데 의사 말로는 담도는 늘어지기만 하고 이상은 없고 췌장약 주고 췌장만 몇개월 뒤에 초음파검사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걱정돼서요.. 엄마가 b형인데 평소에 고기를 정말 안드시고 채식만 하시구 흡연음주도 안했어요 그런데 항상 소화하는걸 힘들어하셨고 2?3개월전에 커피만 마시고 위경련이 왔거든요 새벽에 잠 못 잘때도 있으시구요... 이거 췌장암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저는 엄마 없으면 못 살아서 너무 무섭네요ㅠ
모두 제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건강이 최고인것같아요 수능 100일 전에 할아버지의 췌장암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3년 전 보낸 우리 할머니 생각에 요즘 무척 힘들었는데 왜 이 세상 모든 불행이 다 저에게 오는 것 같을까요? 가뜩이나 집도 정말 많이 힘든 상황에 나는 고3이고 가족은 아프고… 미쳐버리겠네요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 꼭 이겨낼거라고 너무나도 믿기에 울지않을거에요…방금까지 울었지만…. 제각기 다른 상황속에서 질병과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분들 제가 든든한 편이 되어드릴게요 모두들 끝까지 싸워서 이겨냅시다!! 이 세상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넘쳐나요 건강해져서 그 모든거 다 누벼요!!
꼭 운동하고 식이조절하세요. 몸자주움직이고 표준체중유지하고.. 숲이나 공원에서 2..3시간 죽 걷고 운동하면 몸이 정말 맑아지고 건강해지더군요 온몸에 염증 통증 비만 우울감등 혈압 당. 여러가지로 엉망이었는데요 노력하고 꾸준히 지속하니깐 좋아집니다. 늦을때가 가장 빠를때.. 그리고 직장일에 부지런히 일하고 사사로운일들 다 버리고... 단순히 살다보니 좋아지고 모두 정상
췌장은 평생 하는일이 정해져있습니다.제 할일을 다 하면 죽죠. 매번 먹을 때 마다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적게먹던 많이 먹던 기름진 음식을먹던 고기를 많이 먹던 꼭 꼭 씹어서 입안에서 다 미음처럼 다 씹고 넘겨야합니다 대충 씹어 넘기면 췌장이 일을 많이 해서 금방..죽습니다
내 나이 17살 고령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B형은 맞고 음주,흡연 당연히 안하고 유전적인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나는 췌장암에 걸렸다 그래도 암중에서는 착한암이라고 의사쌤이 그러셨다... 6월 중순 수술하고 지금은 회복하는중...😢 작년 말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더 큰 병원 가보라해서 갔는뎅...😢😢 총 병원을 3군데나 들려 수술할곳을 정했다 내가 수술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심적으로 힘들었다 솔직히 정말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수술 전날까지도 엄마가 많이 슬퍼할까봐 울지도 않고 잘 참았었는데 수술실로 내려갈때 울음이 터졌다.. 솔직히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나도 안울수있었지만...ㅎㅎ 그래도 잘끝나고 잘 살아있으니 감사히 잘 살겠습니다..
@@라라맘-d6i암 뿐만이 아니고 인간에게 일어나는 질병의 대부분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DNA의 영향이 큽니다.일종의 낙인이죠 ㅠ 어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이 태어났으면 피해야 할것들(흡연,음주등)피하고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다스려야 하지요. 하지만 그 낙인을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 평생을 음주와 흡연으로 살고도 장수하는 분들은 신의 축복을 받은 DNA를 가진거겠죠...
근데 저희 삼촌들 같은 경우에는 삼촌이 3명 있거든요. 암 유전력이 없는데 담배피는 삼촌 2명은 각각 20년 15년 동안 담배피시고 계신데 2명은 폐암 걸리셨고 담배안피는 삼촌1명이랑 저희 아빠는 담배안피는데 담배 안피는 삼촌 1명이랑 저희 아빠는 암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실제로 암 환자들 보면 암 유전력 가지고 있는 환자는 20%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유전 (가족력) 이 무조건 높은 확률이고 부수적인 요인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입니다 부수적인 요인이 없는데 걸렸다 하면 윗대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태어나서 발현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유전이 없으면 아주낮은 확률로 걸리죠 그래서 검강검진 계속 받아야돼요 조기발견만이 답입니다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
황달끼, 눈이 누가봐도 노람, 등이 찌르는 것 마냥 계속 아프다고 함, 체중 감소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초기 증상이었어요. 배도 배지만 등이 아프다는 것에 아무도 암일거라 생각 못했고 그저 근육통이나 뼈에 이상이 있었나 싶었음.. 동네 병원 의사가 엑스레이랑 이것저것 검사해보더니 특정 부위가(췌장 근처) 이상해보이니 당장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겨우 발견했었네요... 다른 증상도 증상이지만 등 아프다는 것도 무시하지 마시길요..
모든암은 취약성이 제일큰 원인입니다 사람의 겉모습도 모양이 다르고 크기가 다르고 기능성이 다르듯이 몸안도 마찬가지죠 그 취약성이라는게 유전이라는 겁니다 사람의 겉모습도 부모님 하고 비슷하게 되잔아요 그게 몸안도 똑같은거임 그래서 본인이 어떤 취약성이 있는지 알고 잘보호하면서 추적 관찰하면서 살아야 되는거죠
주변에서 췌장암 걸린 분들 보면 늘 거의 중기 이상, 말기라서 이미 못살리는 정도. 저의 친할머니도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같이 와서 당신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을 잘 못하는 시기에 와서 아버지도 어찌 할 도리가 없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평생 160cm에 45kg을 평생 유지하셨고 고양이 밥처럼 늘 소식하셨고 반주를 늘 즐기셨고 밭일을 늘 하셔서 그런지 99세에 돌아가셨지요. 치매만 아니었다면 120세까지는 거뜬히 사실수 있었지만 췌장암에 치매는 너무 치명적이었고 유전병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치매 예방차원으로 탁구를 수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치고 있어요. 살도 두달간 10kg이나 빼고 계속해서 머리를 쓰면서 하는 운동이라 치매와 췌장암 예방에 좋을것 같아서요..
어머니 쪽 전부 폐에 병이걸리셔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도 폐암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유전 절대 무시 못합니다. 애초에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습관, 음식으로 관리하는거랑 이미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관리하는 거는 천지차이예요. 유전있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평생 관리해야되요.
췌장암 3기시면 항암 받는다해도 엄청 힘들어 하실거예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저희엄마도 췌장암 4기에 복부에 물차고 시한부 판정 받으셔서 두달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황달 끼면 항암도 안된다 그러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못고친다고 얼마 못사실거라고 병원에서 그러면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먹고싶으신거 있다고 하시면 무조건 먹이시구여 저는 두달동안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병간호 해드리면서 잔심부름 다해드리고 무조건 다해드렸어요 대화 많이 하세요 힘내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구요 그리고 얼마 못사실거같은 증상을 저한테 엄마가 자꾸 나타내셔서 저는 마음의 준비를 다하고 엄마 안볼때 매일같이 울었네요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 !!
갑자기 살이 이상하게 계속 빠지고 설사 계속하면 큰병원 바로가보세요 저희엄마 계속 그래서 큰병원갔는데 췌장암 4기에 시한부판정 받으셔서 두달뒤에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고 술담배 안해도 생활패턴 들쑥날쑥하고 기름진거 밀가루 단거 폭식 배부른데도 계속 음식물섭취 이런거 다 췌장에 무리줍니다 아그리고 혈액형이랑 상관없어요 피로도 자주 느낀다면 그것도 이상한겁니다
췌장암이 진짜 무서운 게.... 증상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런데다 끝까지 모르는 상태로 있다가 급히 실려갔는데 진단받는 사람들도 있다 하더라구요 결혼 했을때 이모님이 저를 참 많이 이뻐해 주셨고 어머님보다 이모님이 항상 더 챙겨 주셨을만큼 저를 정말 많이 예뻐해 주셨는데 어느날 몸이 안좋아 병원 갔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는 간단한 약만 처방받고 오셨다가 그래도 안되서 다른병원 갔다가 췌장암 인거 아셨는데 그러고 한 달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증상도 거의 없고 췌장은 쉽게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장기도 아니다 보니 발견도 늦어지고 또 말기로 막상 시작되면 통증이 암 중에서는 제일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병입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24년도에도 건강만 챙기세요 건강해야 뭐든 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ㅡ
저에 짝꿍도 2년전에췌장 암 말기에 발견되어서 3개월남앗다고 하시엇는데 항암치료12개월 먹는항암제 3개월 드시고 항암치료할때만 입원하고 남어지는 집에서 간병햇는데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발병후에 16개월살다 별나라 여행 떠낫습니다 너무도 안스럽고 애초로워 참 힘들엇써요 그래도 짝꿍이 있쓸때가 한없시 그립담니다 환우 여러분도 힘내시고 건강 되찿으세요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
암이든 뭐든 스트레스가 원인의 큰부분인듯. 스트레스 심할땐 자가면역체계가 미쳐돌아서 내몸이 내몸을 공격함. 과다한 음주와 흡연은 자해에 가까움.
원인을 모를때 스트레스원인이라고 함
저도 스트레스 많은데 걱정이네요ㅜㅜ
스트레스도 그렇지만 비만도 원인인 듯
췌장은 소화기에 관련되기에 과식은 하지마시고 평소 소화기가 약하신분은 소화효소가 췌장의 부담을 줄여져서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희부모님은 66살 이신데 췌장암 1기입니다 지금은 항암치료 중 입니다 암투병이신분들께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기도합니다😢
보험은 사기입니다 절대가입하지마세요
분명히 버텨내시고 이겨내실겁니다 모든부모님은 위대하지만 부모님연세가 저희 부모님과 비슷해서 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
1기에서 발견한 게 기적이네요.
췌장암을 1기에 발견하신게 기적입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투병중이신 모든분들이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모두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가족력도 문제지만 술로 스트레스 풀려고 매일 마시는 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던 우리 할머니 생전 육식,음주,흡연,기름진식사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분이셨는데 하필 이런 힘든 병이 찾아와서 내내 고생하시던걸 옆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게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암은.. 유전 또는 고령에 따른 운이 큰것 같습니다. 우리 할머니,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할아버지랑 꼭 행복하세요.
아는사람들은 다 알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유전ㅠㅠ
사실은 탄수화물때문인데 의사들은 환자 적어질까봐 절대 말 안함 ㅋ
혹시... B형이셨나요?
탄수화물 집중식사
우리 아빠도 담배 안피는데
췌장 암에 걸리심 그냥 유전 인가 봐요
암은 대체적으로 유전적인게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가 술담배도 안하고 늘상 신선한채소 삶은 육고기로 식사를 했었는데도 삼십대중반에 췌장암이 발병했었어요
다행히 초기발견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젊어서 그런지 병의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서 온갖신약다써도 효과도 못보고 5년동안 병원에만 있다가 저세상갔어요ㅠ남은 가족들은 친구살려보겠다고 몇억 빚있구요ㅠ
암치료할수있는세상에서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래요
저 고1때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엄마
영상에 나온것과 다 상관 없으셨어요
채소 더 좋아했고 흡연음주도 안 하셨고..
우연히 건강검진 받았다가 발견하게 된거고
3개월 남았다는 시한부판정 받기 전까지도
아무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다만 1년간 살이 엄청 빠지셨었어요.
새벽에 잠을 많이 못 자셨구요.
췌장암은 침묵의 암입니다
내가 아는 두분도 여성분이셨는데 술 담배 전혀 하지않았고 육류 기름진음식 별로 즐기지 않으셨음.
저건 환경적 요인이구요 해당 안되는 분들은 유전적인 문제로 암이 생기신거겠죠.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해 돌연변이가 생겼다거나..
고1때였으면 개힘들었겠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이고 엄마가 몇개월전에 건강검진을 받으셨다가 담도가 이상하다고 정밀검사 받으라해서 2개월 지난 지금 결과가 나왔거든요
근데 의사 말로는 담도는 늘어지기만 하고 이상은 없고 췌장약 주고 췌장만 몇개월 뒤에 초음파검사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걱정돼서요..
엄마가 b형인데 평소에 고기를 정말 안드시고 채식만 하시구 흡연음주도 안했어요 그런데 항상 소화하는걸 힘들어하셨고 2?3개월전에 커피만 마시고 위경련이 왔거든요 새벽에 잠 못 잘때도 있으시구요... 이거 췌장암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저는 엄마 없으면 못 살아서 너무 무섭네요ㅠ
원래 암의 첫째 원인은 무조건 유전임
이래서 가족력 살펴봐야함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걱정말고 할걸말걸 과거에 집착하지말고 하루하루 지금이순간 자주웃고 즐겁게 살자
이렇게 살다 불행이 오더라도 아쉽지 않게
옳소
와웅~~👏👏👏
맞습니다😊
진짜좋은말씀이네요..확~와닿습니다
겁나멋잇어
모두 제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건강이 최고인것같아요
수능 100일 전에 할아버지의 췌장암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3년 전 보낸 우리 할머니 생각에 요즘 무척 힘들었는데 왜 이 세상 모든 불행이 다 저에게 오는 것 같을까요? 가뜩이나 집도 정말 많이 힘든 상황에 나는 고3이고 가족은 아프고… 미쳐버리겠네요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 꼭 이겨낼거라고 너무나도 믿기에 울지않을거에요…방금까지 울었지만….
제각기 다른 상황속에서 질병과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분들 제가 든든한 편이 되어드릴게요
모두들 끝까지 싸워서 이겨냅시다!!
이 세상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넘쳐나요 건강해져서 그 모든거 다 누벼요!!
@@Viola-f2s 다 업보입니다
@@빵빵이-n1fㄷㅊ
힘내세요~!!!! 할아버지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기분을 참고, 스트레스를 참고, 잔소리를 참고, 외로움을 참고, 슬픔을 참고, 소외됨을 참고, 분함을 참고, 또 참고 사는 사람 모두 위험해요.
스님들 다 참고 건강하십니다..
@@지누-w8n스님은 참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이신 거죠.. 참는 거랑 다름... 참는다는 것은 참다참다 터질수도 있다는거임..
@@imrealyd
그런분도 있고
참는분도 있습니다..
그러게요..? 왜참을까요? 님때매?ㅎ
@@지누-w8n 참스님vs참는스님
O형이 제일 좋긴 한가보다. 코로나 면연력도 가장 높다던데 괜히 수혈이 다 가능한 혈액형이 아니여
코로나 5번걸렸어요
참고로 o형임다
@@똘똘-b2t아니 5번은.. 면역 박살나있는거 아닌가요?
@@똘똘-b2t당신은 o형이 아니라5형 입니다 성도 5씨고요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세욧~~
@@몽쉘통통의고양이-w7o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역 박살이래 개웃기노
전 B형인데 코로나 한 번도 안 걸림😅
모든 투병하는분들 쾌차하시길!
힘내세요~~
존나아파요;
췌장암 걸리면 사실상 시한부 선고
8년째 투병생활 하고있어요~ 소곱창을 좋아했어요 술 담배는 입에도 못대는데~스트레스도 원인인거 같아요~운동은 옛날에는 숨쉬기 운동밖에 않하고 살았는데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합니다 아프고보니 지금은 걷기운동 주로합니다
우리 엄마 B형, 감기도 안 걸리고 건강하셨는데 만 43세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음주 흡연 전혀 안하셨는데
@@topguna6537 혹시 어머니가 코로나 백신 맞으셨나요?
@빵빵이-n1f 오래 전이라 코로나 있기 훨씬 전입니다.
꼭 운동하고 식이조절하세요. 몸자주움직이고 표준체중유지하고.. 숲이나 공원에서 2..3시간 죽 걷고 운동하면 몸이 정말 맑아지고 건강해지더군요 온몸에 염증 통증 비만 우울감등 혈압 당. 여러가지로 엉망이었는데요 노력하고 꾸준히 지속하니깐 좋아집니다. 늦을때가 가장 빠를때.. 그리고 직장일에 부지런히 일하고 사사로운일들 다 버리고... 단순히 살다보니 좋아지고 모두 정상
운동보다 술담배를 끊어야함
@@달토끼영매 진짜 죽을것 같으면 다 하게됨
@@달토끼영매 철딱서니 없는소리;
당장 죽게 생겼는대 바빠죽겠대 ㅋ
맨발로 걸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달토끼영매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어리석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건강을 잃은 뒤 노력하는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입니다.
건강은 일상에서 미리미리 노력해야합니다.
물론 진단 받기 전엔 안와닿으시겠지만요.
투병중이신분들 하루빨리완쾌되길빕니다
췌장암이 무서운건 초기발견이 힘들다는거... 증상이 없어서 먼그 몸이 이상해서 검사하로 갔다가 발견되는 거면 거의 3~4기라 사실상 치료가 힘듬
담배 끊고. 술 가급적이면 덜먹고. 현미.흑미밥먹고. 채식늘리고 육류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쉽지않죠 ~
맞아요. 큰이모부도 다이어트 중이셔서 갑자기 살빠졌는데도 다이어트 성공인줄 알았다가 아파서 병원 가보니까 이미 다 전이 되셨어서 ㅠㅠ
췌장암이 무서운건 초기발견이 아니라
췌장의 위치가 너무 안좋음 수술하기 너무 힘든위치
솔직히 췌장암 걸리면 살기 힘들다고 봐야함
간암도 그래요 그래서 침묵의장기라고 ㅠ
진짜 무서운 점: 1~2기에 발견해도 대장암 3기급....
암진단받았을때..의사선생님의 첫번째말씀이
..집안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 있으시냐고...
그래서 암은 유전의 영향이 크구나..했음
유전 또는 잘못된 습관이죠.
유전도 있지만 그 외에도
한 집안에서는 생홸습관, 식습관이 공유되기에 연관이 생기는 암 발생 조건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짠 걸 좋아하면 가족들 전체가 짠맛에 길들여지거나
아버지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면 아이들도 일찍부터 기름진 음식에 익숙해지는 거죠.
유전이 진짜 높아요. 저희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누나까지 전부 암투병했음. 엄니랑 누님만 치료성공하시고 저만남았는데 의사쌤이 가족력이 너무높아서 언제고 찾아올거라고 매년검사받으라고하셨음
맞는말인거 같네요. 저희아버지 작은아버지 모두 폐암으로 돌아가셨네요. 저희아버지는 담배도 안피셨는데...
모든지 유전이 제일큼 유전병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췌장은 평생 하는일이 정해져있습니다.제 할일을 다 하면 죽죠. 매번 먹을 때 마다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적게먹던 많이 먹던 기름진 음식을먹던 고기를 많이 먹던 꼭 꼭 씹어서 입안에서 다 미음처럼 다 씹고 넘겨야합니다 대충 씹어 넘기면 췌장이 일을 많이 해서 금방..죽습니다
헐....죽처럼되게하고 넘겨요????으악..
내 나이 17살 고령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B형은 맞고 음주,흡연 당연히 안하고 유전적인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나는 췌장암에 걸렸다 그래도 암중에서는 착한암이라고 의사쌤이 그러셨다... 6월 중순 수술하고 지금은 회복하는중...😢
작년 말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더 큰 병원 가보라해서 갔는뎅...😢😢 총 병원을 3군데나 들려 수술할곳을 정했다 내가 수술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심적으로 힘들었다 솔직히 정말정말 무서웠다 그래도 수술 전날까지도 엄마가 많이 슬퍼할까봐 울지도 않고 잘 참았었는데 수술실로 내려갈때 울음이 터졌다.. 솔직히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나도 안울수있었지만...ㅎㅎ 그래도 잘끝나고 잘 살아있으니 감사히 잘 살겠습니다..
힘내요~!❤잘 회복되기를 바랄게요^^
아프지마셔요
췌장암이 암중에 착한암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이 말한마디에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중에 가장 무서운게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이 착한암이라구요...?? 의사가 그런말을 했다구요? 잘못 들으신거 아닐까요?...제일 치사율 높은 위험한 암입니다. 학생의 완치를 바랍니다.
@@주도-z7m 음 제가 잘못 설명한거 같아요. 이점 죄송합니다. 췌장암중에서도 아마 예후가 나쁜쪽 착한쪽 이걸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ㅜㅜ
암에 걸리는 3대원인: 유전 스트레스 식습관
유전은 5프로 밖에 안된다죠?..
@@라라맘-d6i몰모르시네
유전이 사실상80프로 이상입니다
뭔 5프로????
@@라라맘-d6i 유전이 정말 큽니다
유전이 제일 큽니다.
@@라라맘-d6i암 뿐만이 아니고 인간에게 일어나는 질병의 대부분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DNA의 영향이 큽니다.일종의 낙인이죠 ㅠ 어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이 태어났으면 피해야 할것들(흡연,음주등)피하고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다스려야 하지요. 하지만 그 낙인을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 평생을 음주와 흡연으로 살고도 장수하는 분들은 신의 축복을 받은 DNA를 가진거겠죠...
근데 암은 진짜 유전적인 요인도 한 몫 차지하는듯 ..우리집은 진짜 술 담배 몸에 안 좋은음식 달고 살아도 암환자 한명 없었는데
지인중에 아무리 운동하고 식이요법해도 암환자가 집안에 두명이나 나오더라 유전관계 분명 있음
유전이 95프로임 집안에 암환자 많으면 뭔짓을 해도 암걸리게 돼있음
암환자 많은 집안은 결혼하지말고 그 대에서 대를 끊어주는게 옳음
근데 저희 삼촌들 같은 경우에는 삼촌이 3명 있거든요. 암 유전력이 없는데 담배피는 삼촌 2명은 각각 20년 15년 동안 담배피시고 계신데 2명은 폐암 걸리셨고 담배안피는 삼촌1명이랑 저희 아빠는 담배안피는데 담배 안피는 삼촌 1명이랑 저희 아빠는 암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실제로 암 환자들 보면 암 유전력 가지고 있는 환자는 20%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모든 건 유전이 가장 크죠..
@@나차단시암걸릴것 냉정하게 말하면 이게 맞말. 자기 좋자고 새끼 낳아봐야 후손 괴롭히는 짓.
술담배 안하시고 인스턴트 절대 안드시고 주말 마다 테니스 치시던 큰아버지 췌장암 으로 돌아가셨지 다 운명이야
질병은 그냥 유전이 95%임
가끙 음주 가끔 흡연노출 가끔 인스턴트. 이런것들이 역설적으로 몸의 면역력,내성을 높여서 더 건강하게 만듦. 백신으로 일부러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면 몸이방어를하게돼고 면역이 생기듯이 안좋은것들에 내성이 생겨서 더 강해지됨. 무균실에서 좋은것만한다고 건강해지는게아님.
암은 스트레스 병 입니다
나이들면 확률이 높아짐
이런 댓글보면 한숨만 나옴...
유전영향이 제일큰거 같다..유상철 감독님이 쉰나이에 돌아가시는거 보고..일반인보다 운동선수니까 얼마나 관리를 하셨을텐데..탈모도 마찬가지로 유전이고..아무리 육류즐기고 흡연하고 과음 자주해도 안빠질놈들은 안빠지더라..반면에 엄청관리하고 해도 빠질놈들은 빠지더라..
고 유상철 감독님 아닐까요..?
유상철감독 어머니도 똑같이 췌장암이에요 유전 진짜 무시못함
어머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지요
인간의 모든 질병은... 확률적으로 그냥 유전인 경우더라구요...
교스님이 말씀하시는게 틀렸다는게 아니라 유전+확률이지요...에휴 나도 그렇고 아픈거 없었으면 좋겠다
유전>>>>>>스트레스>>식습관&생활습관
공감해요 어떤분은 최악식습관 폭식 쩌는데도 70대에 병하나 없이 멀쩡하드라고요
@@molmouse123 저희 삼촌 3명 있는데 암 유전력이 없는데 삼촌 2명은 각각 20년 15년 동안 담배피시고 계신데 2명은 폐암 걸리셨고 담배안피는 삼촌1명이랑 저희 아빠는 담배안피는데 담배 안피는 삼촌 1명이랑 저희아빠는 암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유전이 식습관 같아서입니다..
그담이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구요
동감합니다.
유전(DNA)에서 습관과 행동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식 습관도 당연히 그렇고요..
그런 유전적인 습관을 바꾸기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노력하면 아주 쪼끔 바뀌어지기는 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om_WHAT 헐;; 이건 생각 못해봤네요 ㄷㄷㄷ
췌장암은 원인을 모른다고 들었어요 췌장암뿐아니라 많은 중병들이 거의 원인모르는게 많다고. 담배 술 지방섭취 이런건 하면 좋을리는 없는 어느병에나 코걸이 귀걸이마냥 쓰이는 식습관일뿐
필요없고...암은 다 유전임. 병원 가면 가장 먼저 가족력 물어보는게 그냥 물어보는게 아님
가족력 없는데도 걸리는 사람은 대를 건너뛰면서 유전자가 발현되기 때문에 모르는 거임
일단 잠을 잘자야하는거 같습니다.우리몸엔 하루에도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고합니다.누구에게나요. 잠자는동안 우리면역이 싸워이겨서 암세포가 커지지않는다고하는데요 .잘먹고 나쁨습관 버리고 잘자고 잘싸고 기본에.충실해야합니다.
현재 공부중인 의대생입니다. 대부분 암 증상은 밤에 잠을 깨울정도로 심한 고통과 체중감소입니다. 혹시 두 증상을 동반하신다면 꼭 의사와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의대학생분이 이런글.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ㆍ늘 증세들이 뭔지. 궁금하고 그냥 참을때가 많거든요~~
그정도 증상이면..이미 많이 늦었을 때 아닌가요? ㅠㅠ
의사입니다. 췌장암은 초반에 고통이 없어 무증상인 상태에서 조기검진에서 대게 발견됩니다. 잘못된 지식은 추후 좋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으니, 자세한 상담은 소화기 내과 의사와 이야기하세요.
암으로 고통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하면 그냥 3 개월 남았다고 보면 된다..
유전 (가족력) 이 무조건 높은 확률이고 부수적인 요인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입니다
부수적인 요인이 없는데 걸렸다 하면 윗대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태어나서 발현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유전이 없으면 아주낮은 확률로 걸리죠
그래서 검강검진 계속 받아야돼요 조기발견만이 답입니다
음주 흡연은 아닌것같아요 욕심많은사람이 당뇨 췌장암걸린것같아요
울아부지 80세에
이틀에 한번은 만취로 들어오심😅 매일 모임에 등산에 쉴틈이 없으시지만 너무나도 건강하시다
술을 그렇게나 많이 매일같이 드시는데 할머니도 술 많이 드셨고 오래 장수하셨던걸 보면 유전인듯!!
신기함😂
시아버지 술 담배 고래 성격도 난폭하고 본인 은 오래 살았지만 스트레스받은 자식 암걸려서 일찍 사망했다 슬프기나 했을 래나 본신도 치매가 와서 알았을래는지
뇌경색도 없으세요?
아부지가 건강하신거지 모두가 그런게 아닙니다.
등산 = 운동
매일 모임에 등산 즐겁게 사심 스트레스 해소.
저희 할부지도 매일 술 드셨는데
큰 병 없이 95세에 돌아가셨어요
다만 흡연은 안 하셨지요
저도 비교적 위험이적은 갑상선 이였는데 저희아빠도 대장암 걸리셨었어요 유전이 진짜 무섭더라고요 지금은 다행히 완쾌하셨어요 진짜 의사한테 암이라고 들었을때 담담한척 하다 수술하고 펑펑 울었어요 결혼하고 3달만에 통보받아서 .. 모두 힘내세요
@@juha1123 님이랑 아버지 두분다 코로나 백신 맞으셨나요?
@빵빵이-n1f 네 둘다 2차까지 접종완료
저희 엄마 담당교수님~~
친절함에 한번 놀라고 실력에 두번 놀랐던..감사한 교수님~~
어느 병원 의사샘 성함 좀 알려주세요
타고난 체질?이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술ㆍ담배 다하셔도 건강하게 80대인 현시점에도 잘 사시는 분도 계시고 식습관도 좋으시고 술ㆍ담배 전혀 안하시는데도 암에 걸리기도 하고ᆢㅠ 특히나 췌장암은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ᆢ발견조차 잘 안되고 발견하면 초기가 아니라고 하고ᆢㅠ
그 체질이 바로 유전임.. 유전이 진짜 중요한 이유..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
클린 카니보어 수십년 한 사람도 췌장암 안걸리는거보면 켄 베리 박사 말씀대로 고탄수로 인한 고혈당 고인슐린증이 췌장암 유발하는게 맞는듯.
황달끼, 눈이 누가봐도 노람, 등이 찌르는 것 마냥 계속 아프다고 함, 체중 감소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초기 증상이었어요. 배도 배지만 등이 아프다는 것에 아무도 암일거라 생각 못했고 그저 근육통이나 뼈에 이상이 있었나 싶었음.. 동네 병원 의사가 엑스레이랑 이것저것 검사해보더니 특정 부위가(췌장 근처) 이상해보이니 당장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겨우 발견했었네요... 다른 증상도 증상이지만 등 아프다는 것도 무시하지 마시길요..
등한쪽이 계속 아프고 불편해요...
어떻게 검사해야해요?
동내 내과부터 가야하나요?
@@흰둥이미미내과가세요
그냥 몸이 평소와 다르면 검사 받아봐야해요
몸이 갑자기 가렵거나 배뇨작용이상 체중감소 피부색 변화 잦은 통증 등등 다 암 관련 증상입니다
제 동생도 허리가 아프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등도 핀포인트 아픈게 아니라 등 전체가 아픈게 췌장암 증상입니다.
우리 아부지 B형.. 위암 말기임.
10년 넘게 비흡연에 술도 거의 안 드셨는데.. 외가도 친가도 암으로 고통받으시는 것 보면 질병은 유전임
10년 후에는 암이 정복 되어 있기를 ㅠㅠ 나
B형이 암이 잘 걸리나 보네요ㅠ
위암이 방사선 치료 어려울텐데 ㅜㅜ 에고
ㅠㅠ
지인도 38에 폐암으로 사망했는데 술담배 입에도 안댐 근데 그사람 아버지는 그거다 해도 오래삼 스트레스 래요 그사람 형 역시 전립선암 성격이 똑 같음
췌장암은 술담배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으면 이 암에 걸릴 확률이 졸 커요
애초에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서 당뇨가 오는건데 복구가 안되는 췌장의 특성상 한번 무너지면 계속해서 파괴됩니다
요즘 모든병은 나이를 불문하고 생기게 때문에 생활패턴이나 스트레스가 문제인듯
모든암은 취약성이 제일큰 원인입니다
사람의 겉모습도 모양이 다르고 크기가 다르고 기능성이 다르듯이 몸안도 마찬가지죠
그 취약성이라는게 유전이라는 겁니다
사람의 겉모습도 부모님 하고 비슷하게 되잔아요
그게 몸안도 똑같은거임 그래서 본인이 어떤 취약성이 있는지 알고 잘보호하면서
추적 관찰하면서 살아야 되는거죠
20여년전 저희할머니 평생 야채팔고 과일팔고 본인아픈거 큰병일것같으니 병원도안가시고...
음식도 기름진건 거의 안드시는편이에요
화장실에서 볼일보실때 크게 힘들어하셨어요
그러다가 시장바닥에서 과일팔다가 쓰러지셔서 병원실려갔더니 췌장암말기라고했습니다 치료할수없어서 그후로두달입원하시고 집으로모신후 하루만에 돌아가셨어요
당시 저는고3이였고 할머니 살아생전 고통이 얼마나큰지 잘몰랐어요 자식이 다섯이나 있으면 뭐합니까 할머니아픈것도 아무도모르고 입원직전까지 노상에서 과일팔고...
그당시 할머니나이74세 ...지금이면 10년은 더사셨을텐데...
췌장암의 가장 큰 정신적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끌어안고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을때 입니다.
근데 저게 원인이라해도 비흡연 채식주의자분들도 암걸리심,, 원인은 그냥 다양한거같은데,,,
주변에서 췌장암 걸린 분들 보면 늘 거의 중기 이상, 말기라서 이미 못살리는 정도. 저의 친할머니도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같이 와서 당신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을 잘 못하는 시기에 와서 아버지도 어찌 할 도리가 없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평생 160cm에 45kg을 평생 유지하셨고 고양이 밥처럼 늘 소식하셨고 반주를 늘 즐기셨고 밭일을 늘 하셔서 그런지 99세에 돌아가셨지요. 치매만 아니었다면 120세까지는 거뜬히 사실수 있었지만 췌장암에 치매는 너무 치명적이었고 유전병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치매 예방차원으로 탁구를 수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치고 있어요. 살도 두달간 10kg이나 빼고 계속해서 머리를 쓰면서 하는 운동이라 치매와 췌장암 예방에 좋을것 같아서요..
인생은 그냥 받은대로 살다 가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살다가세요
*암은 거의 모두 .. 유전 입니다.. 그리고 무슨 화학제품을 일하면서 계속 흡입한다던가... 방사선을 계속 맞는다던가.. 이런 특수한 상황아니면 걸릴확률은 극히 드뭅니다*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저희 오빠도 술 담배 안하고 채식좋아했는데 납땜이 직업이라 평생하다 58세에 하늘나라감
화학약품 정말 조심해야 함
하지만 현대에는 많은 인공 물질들을 접하며 살기에 많이들 걸리는 듯 해요.
@@유링게이슈웅 인공물질 영향보다 평균수명 늘어난게 압도적으로 큰 이유임
@@유링게이슈웅백신에 중금속 많아요
그전에 담낭에 문제 생길 확률도 높으니깐 검진때 복부초음파 꼭 해야됨
엄마가 b형이고 췌장암 걸리셨는데
저희집서 저랑 엄마만 b형인데 형제가 저포함4명인데
일단 올해 십이지장궤양으로 출혈이 생겼어요
엄마랑 저 흡연 음주 안해요
성격도 낙천적이고 많이 긍정적인편 다만 요몇년 스트레스 받긴 했어요
일단 b형은 조심할게 맞는것 같아요
암은 유전력도 무시못한데요
맞는것 같습니다
언니 동생이 모두 유방암에 걸렸어요
언니는 하늘나라 가셨고 동생은 양쪽 모두 절재 했어요
저도 유전자 검사 했는데 같은 유방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유방암 검사 6개월에서 1년에한번은 꼬박꼬박 초음파 검사 받고 있습니다
@@ok-ou3lz
그건 B형보단 유전이에요
우리 할머니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기 나온 사항 하나도 해당 안 되셨음.
1월에 건강검진 결과 모두 정상이셨는데, 8월에 췌장암 판정 받고 11월 수능날 돌아가심.
평소 복용하는 약도 따로 없으셨고, 혈당지수가 염려되니 식단관리 하시면 좋겠단 지침 정도였음.
혈당지수가 염려된다 했을 때가(당뇨) 위험신호였던 것 같네요ㅠㅠ 췌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리니까요... 갑자기 당뇨가 나오거나 당뇨를 오래 앓은 분들은 췌장암 검사 해봐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와... 진짜무섭네요
어머니 쪽 전부 폐에 병이걸리셔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도 폐암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유전 절대 무시 못합니다. 애초에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습관, 음식으로 관리하는거랑 이미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관리하는 거는 천지차이예요. 유전있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평생 관리해야되요.
가족력이 유전도 유전이지만 생활습관의 공유도 큽니다
가족이다 보니 음식이나 생활방식 사는곳 다 공유하다보니깐요
미친듯이 먹는 먹방 유투버들도 조심해야함.
기름진 식사 + 흡연 + 음주 + B형 조심 !!
ㅋㅋㅋ
피만빼고 난데
ㅋ
피랑 흡연만 빼도 해당사항 ㅋㅋㅋㅋㄱㅋㄱㄱ
1년전에 나였네... 지금은 금주,금연,커피끊었음...ㅋㅋ
어 난데?
B형이고 담배핀다.
근데 육류섭취가 적고 술을 잘 안 먹는다.
난 걸릴까?
늙어서 술 적당히 마시거나 끊으라는 말이 있죠. 술먹고 해장한다고 또 기름진거나 매운거 찾는 습관 이게 제일 췌장암을 걸리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혈액형 o형 이신데 회사에서 근무 스시다가 아프셔서 건강검진 하러 가셨는데 췌장암3기 진단 받으셨는데 너무 슬픕니더 얼마 못시실거 같아서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인데 아버지가 이대로 불쌍하게 가시면 저도 못살거 같아서ㅜ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췌장암 3기시면 항암 받는다해도 엄청 힘들어 하실거예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저희엄마도 췌장암 4기에 복부에 물차고 시한부 판정 받으셔서 두달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황달 끼면 항암도 안된다 그러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못고친다고 얼마 못사실거라고 병원에서 그러면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먹고싶으신거 있다고 하시면 무조건 먹이시구여 저는 두달동안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병간호 해드리면서 잔심부름 다해드리고 무조건 다해드렸어요 대화 많이 하세요 힘내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구요 그리고 얼마 못사실거같은 증상을 저한테 엄마가 자꾸 나타내셔서 저는 마음의 준비를 다하고 엄마 안볼때 매일같이 울었네요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 !!
어줍잖게 글남깁니다. 다이엔 스타인의 이센셜 레이키나 그밖의 레이키 책들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버님과 함께하는 매일이 따듯한 날들이기를 바랄게요.
못 살거같음 아버지 따라가면 되죠
@@acidholic니가 사람새끼냐? 애가 괴롭다는데 ㅋ
@@seeeriivv2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이 젤 크지만 그렇다고 후천적인 노력 안하면 안되요..술담배 안했는데 30대에 돌아가신분이 있다 치면 술담배까지 했다면 더 빨리 돌아가셨을거기 때문에..
o형이 진짜 좋은 혈액형이구나…
내 인생에 혈액형 O형 딱 하나 건졌네..그래서 헌혈때는 다 퍼주고 내가 필요할땐 O형 밖에 못 받지만 ㅋ
저는 B형인데
다행이
우리 아들은
O형 이네요
저희 고모는 O형 고기 싫어하시고 술담배 평생 입에도 안대셨는데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셨어요 ㅜㅜ
스트레스가 더 문제인거 같으네요
통계입니다
@@mimikkomi 그렇군요ㅜㅜ
유전>>>>>>>>>>기름진식사+육류+흡연+음주+b형
그게 없네요
스트레스
이게 제일 큽니다
저거 다 안해도 유전없어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암의 원인중 하나 입니다
갑자기 살이 이상하게 계속 빠지고 설사 계속하면 큰병원 바로가보세요 저희엄마 계속 그래서 큰병원갔는데 췌장암 4기에 시한부판정 받으셔서 두달뒤에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고 술담배 안해도 생활패턴 들쑥날쑥하고 기름진거 밀가루 단거 폭식 배부른데도 계속 음식물섭취 이런거 다 췌장에 무리줍니다 아그리고 혈액형이랑 상관없어요 피로도 자주 느낀다면 그것도 이상한겁니다
살이 몇 달만에 몇 킬로 빠지셨을까요?
췌장암이 정말 무서운 이유: 조기발견해도 치료가 어려움... 1기에도 절반은 돌아가신다는거ㅜㅜ
1. 기름진 식사
2. 과다한 육류 섭취
3. 흡연
4. 잦은 과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췌장암이 진짜 무서운 게.... 증상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런데다 끝까지 모르는 상태로 있다가 급히 실려갔는데 진단받는 사람들도 있다 하더라구요
결혼 했을때 이모님이 저를 참 많이 이뻐해 주셨고 어머님보다 이모님이 항상 더 챙겨 주셨을만큼 저를 정말 많이 예뻐해 주셨는데
어느날 몸이 안좋아 병원 갔는데 처음 간 병원에서는 간단한 약만 처방받고 오셨다가 그래도 안되서 다른병원 갔다가 췌장암 인거 아셨는데 그러고 한 달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증상도 거의 없고 췌장은 쉽게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장기도 아니다 보니 발견도 늦어지고 또 말기로 막상 시작되면 통증이 암 중에서는 제일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병입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24년도에도 건강만 챙기세요 건강해야 뭐든 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무섭다
우리동네 100살 가까이 되시는 어르신이 두분 계신데 가끔 이야기 나눠보면 그 어르신들 윗대에 병 있으셨던분이 없으심 정말 부럽더라 손주가 내 친구인데(88년생) 친구도 물론 건강함
혈액암 췌장암..거의 살기 힘들다고 보는 암이랬음..ㅠㅠ 다들 건강합시다
췌장암은 진단 받았다하면 보통 3~4개월로 세상 등짐.
닥터프렌즈에 혈액암 치료수단 발견됬다네요
돈많은 잡스도 죽음 못고치는거지머
저희 아버지는 양산에서 혈액암 완치 하셨어요
혈액암은 암 중에선 완치율 높은 편이라 들었어요
우리누나는 기름진 식사도, 흡연도, 음주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집안에 암에 걸려 돌아가신분도 없었다.
그냥 운명이구나 생각했다. 55세의 나이에...
기름진식사! 과다한육류섭취!흡연!잦은과음! 모든 암이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다 안해도 걸리더라고요
클린 카니보어 수십년 한 사람도 췌장암 안걸리는거보면 고탄수로 인한 고혈당 고인슐린증이 췌장암 유발하는게 맞는듯.
저희엄마7남매중 막내
할머니 위암
둘째이모 비인두암
작은외삼촌 간암
다섯째이모 위암초기발견수술
울엄마위암4기판정2년투병후 소풍..
저희엄마보면
스트레스…식습관…(밀가루&매운음식빨리드시는버릇..)
스트레스는
항상많리받으셔서 스트레스성 위염잇으셧고
위내시경1년쉬시고 그후에 발견되셧네요
유전 &스트레스
저희엄마두 49살에 저고3때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었어요.. 알고나니 이미 말기셨는데
흡연 술일절안하셨구요
육류도 좋아하시지 않으셨었어요 ㅠ
어떻게 하셨어요.. 너무 힘이 드셨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시구요..?
우리가족 4명 모두 0형
암의 가장 큰원인은 스트레스임
면역력 저하도
암은 유전이 제일 큼 식습관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유전이 제일커서 정기검진 자주 받는수밖에 없음
나이 많은 사람들이 걸릴 확률 많다고 방심하면 안되고 젊을때도 검사 받아야됨
건강한음식 드세요
기름진음식은 우리를 잠시나마 입을즐겁게해줍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아끼시고 과음하지마시고 절제하는 생활을 한다면 최소한 몸이 극단적으로 망가지진 않을것입니다
건강에 너무자신하지말고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했습니다
건강합시다❤
췌장알을 유발하는 4가지 습관에도 해당안되고 여성에 a형인 50살 저희 어머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런거에 해당이 안되니 그냥 너무 억울하네요
와.. 우리친오빠가 쓴글인가.. 너무 울엄마 얘기라서.. 나도 맨날 억울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하고..그래서 또 죄책감이 들고..10년이 지나서.. 많이 잊혀졌다 .. 이겨냈다.. 했는데 이댓글 읽고 1초만에 그때 거기 서 있는 기분에 폭풍오열하고 앉았네..내가..
@@박은지-q6j 술담배 안하시고 운동도하시고 식습관도 좋으신편이셨는데 원인도 모른체 암판정이후 세상을 떠난지 이제 3개월 지났네요
췌장암 원인중 하나빠진게 금속 쇠같은거 만지는 사람이 높다고 하는데, 기계설치 일하는
친구가 자주 고기회식 자주 하든데 얼마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떳네요ㅠ
ㅜㅜ
친구분이 50대이셨나요?
50대중반~60대초반에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일년정도 투병하다 49세 사망햇음니다 ㅜ
@@복날은간다-z2o ㅜㅜ
ㅠ진짜 위험하고 답도 없는
암이에요 건강하세요^
저희엄마 췌장암 1년8개월동안 항암치료중이에요. 혈관침윤으로 수술은 할 수 없고 선항암중입니다.. 이번에 항암약 한번 바꿨네요 ㅠ 휴
기름진 식사 육류 섭취보단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불포화 식용유와 튀김류 가공식품이 문제
왜냐면 염증유발 및 트랜스 지방 등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
B형 식겁 ㄷㄷ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술 담배 고기 인스턴트 탄산음료 등등 모든 것보다 스트레스가 주요인 인것 같고 다 운명이다
100%확실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 입니다.
@망구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에요
스트레스는 인간을 강하게합니다.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ㅡ
아닙니다 탄수화물 대충씹고 삼켜서 그런거에요
그렇게 합리화 하고 싶은거지
기름진 식사 과다한육류 음주흡연
어느것에도 포함되지 않지만
모친은 췌장암이에요
다만 식사시간 불규칙해서 밤에
저녁을 먹는경우가 많앗고 식사를 굉장히 빨리하셨죠
햄버거랑 라면만 매일먹고도 건강하게 90사는 사람 많다
냉정하게 말해줄게
암은 유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원인이고 나머지 식습관 스트레스 그외 외부적 환경은 데이터집계를 바탕으로 한 갖다붙이기식이라 보면 됨. 표본 수 대비 그정도로 무의미한 차이임.
탄수화물 과잉 사회인 만큼 다이어트엔 단백질과 야채 위주의 식단이 좋다지만, 과한 육류 섭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니......
건강 관리 정말 어렵다 ㅠㅠ
저에 짝꿍도 2년전에췌장 암 말기에 발견되어서 3개월남앗다고 하시엇는데 항암치료12개월 먹는항암제 3개월 드시고 항암치료할때만 입원하고 남어지는 집에서 간병햇는데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발병후에 16개월살다 별나라 여행 떠낫습니다
너무도 안스럽고 애초로워 참 힘들엇써요
그래도 짝꿍이 있쓸때가 한없시 그립담니다 환우 여러분도 힘내시고 건강 되찿으세요
몆살인데요?젊은분 인것 같은데요 ~~경험담 잘읽엇어요 힘내세요 ^^
저도 암투병6년째입니다 그나마 아들하나 잇는데9월6일날아빠찿어갓습니다
죽지도 살지도못하는신세가되었써요 두분갗치계실때 서로 아껴주고사세요
전문가인 의사가 나와서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면
꼭 예외를 이야기하며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의 이치엔 항상 예외가 존재하는데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예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안된다
다부수적인거고 스트레스랑 유전 임 왠만한병은
당뇨가 오래되면 췌장암 원인이니 검사라도 자주하는게 좋아요
그냥 몽땅 유전이고 운입니다
시동생 38세에 폐암으로 사망 성격 습관 똑같은 남편 10 년차이나는 데도 수십년 지나서 전립선암수술 같은암은 아닌데도 암걸렸음둘다 술담배 안하는데 술담배 중독인 시아버지 큰아들 괞찮음
당뇨조심. 고기 기름진거 안먹어도 탄수화물 좋아하는 사람들 췌장망가진다 조심하셈
유퀴즈 나온 의사쌤중 가장 멋있고 기억에남음...ㅋㅋㅋ
실제로도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중 한 분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가족력있으면 유전은 20% 까지 된다 하였고 주기적인 검진 해야한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특히 기름진곳, 화학약품쪽에서 매일 냄새맡고일하는 사람들은 췌장암 걸릴확률이 높다함.
미중년에 목소리까지 좋으시네요.
혹시 의사선생님 정보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흡연, 음주, 불균형한 식습관, 불규칙적인 수면패턴,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까지. 이것들은 어떤 질병이든 지켜야하는 리스트에 빠지질않네..
모든병의 근원들중 식습관, 수면, 운동,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하다는건 진리다..
내가 병원에서 정밀검진받았는데 내과의사한테 정확히 들었음 췌장암,담낭암,대장암,간암,위암은 침묵의장기라고, 초기엔 무증상이라고함.
혈액암은 3기정도까지는 발에 혈액이 안돌아 색이 시체처럼 변진다하고. 얼굴혈색이 없다함.
간암,췌장암은 그래도 체중감소나,배복통,등쪽 날개뼈 사이 중간통증이있다고함. 명치쪽도 복통호소함. 대장암은 설사나,색깔(갈색,빨간색등) 이런게보이면 대장암이라하고, 위암과 담낭암같은경우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감소, 우울증 이런게있다함 술담배는 당연히 안해야하는것이고. 식습관 무조건 필수. 수면조 좋아야하고 운동 스트레스 받으면안됨
최장암도 근본은 몸의 염증수치가 높을수록 걸릴확률이 높은 암입니다. 생활습관/ 평소식단 중요합니다
술담배기본으로 안좋고, 인스턴트 가공음식 가공식재료 피하고 .,적절한운동과 평소 마음다스림 등등 중요하지않을까요.. (누구는 술담배 엄청해도 80-90세 이상 장수하셨다는예화는 말하지맙시다.. 통상적, 평균을 말하는거니까요)
췌장암원인은 모릅니다. 그냥 음식관련 이야기는 하는 것입니다. 저런 음식을 과식하면 원래 모든 병에 단골로 등장합니다.그냥 의사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셧는데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기름진음식
제대로 못먹었고 흡연, 술 전혀 안하시는데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
원인으로 말할수 없네요..
막연히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하기엔 현대사회에서 금수저같은거아닌이상 스트레스를 어케안받고사누 .. 그냥 명대로 살다가자
유전이 제일 크고 건강관리는 운.
시골 할매.할배들 평생 병원 간적없고 술담배 입에 달고 사셔도 90넘게 사시다
주무실때 가시드라.
결론. 살면서 죄 안짖고 맘편히 즐겁게 욕심안내고 살면 천수 누림.
그건 극단적 케니스아니냐 ㅋㅋㅋㅋ
농구선수유전자는
대충 먹어도 키180은 넘기는거랑 마찬가지지
그냥 일반적케이스를 생각하자
모든분들 건강하고 아프지 마세요
우리 엄마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흡연, 과음, 육류 정말 끔직히 싫어 하셨음.. 하지망, 평생 변비로 고생하셨음. 뭐 울 엄마 한분으로 일반화 할 순 없지만 변비도 원인중 한나라고 생각한다.
기름진식사, 잦은과음, 잦은 육류섭취, 흡연. 다해당되네ㅜㅜ
가장 유력한원인은 유전입니다
가장과학적인근거이고 가장확실한통계죠
식습관이런거는 그냥 갖다붙인거고 췌장암걸릴사람이
식습관 조금조절한다고 안걸리않아요
유상철 감독님 어머니도 똑같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유전확률 적다고 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