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형을 받은 사형수가 기억상실로 살아 돌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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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교사형 (1968) aka Death by Hanging
감독 오시마 나기사
Directed by Nagisa Oshima
출연 유도윤 (R 역)
Do-Yun Yu (as R)
사토 케이 (교도소장 역)
Kei Sato (as Prison Warden)
와타나베 후미오 (교육부장 역)
Fumio Watanabe (as Education Officer)
코마츠 호세이 (검찰관 역)
Hosei Komatsu (as District Attorney)
토우라 로코 (의무관 역)
Rokko Toura (as Doctor)
이시도 토시로 (교화사 역)
Toshiro Ishido (as Priest)
아다치 마사오 (보안과장 역)
Masao Adachi (as Chief of Guards)
코야마 아키코 (누나 역)
Akiko Koyama (as Elder Sister)
![결말이 진짜로... 미쳤습니다 ㄷㄷㄷㄷ… 감당할 수 있으면 보세요... [결말포함]](http://i.ytimg.com/vi/_xJZ33X5Tp8/mqdefault.jpg)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교사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일본으로 건너운 재일 조선인의 삶에 대하여 전개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고 흥미롭게 감상하고 갑니다 그 당시 재일 조선인이 일본에서 살아 가기란 말로 표현 할수없는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심정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90년대 시네마떼끄에서 최고의 레파토리였죠. 부조리극과 재일 한국인과 재현의 문제의 결속
수년전 시네마 테끄 에서 이영화를 두번이나 봤었는데 난해해서 머리 쥐어뜯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죽음을 저렇게 난해하게 풀수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해한 이야기를 나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소개한다고 노력해 봤는데 의도가 잘 전달된 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 입니다
매번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매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시마 나기사 천재네
이런 심오한 영화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내용으로 한국에서도 드라마를 민들었는데.. kbs인가에서 송승환이 재일교포 R역할이었는데.. 거기서는 사귀던 여자를 죽인 걸로 나왔음..
국가란 이 세상 역사가 끝날 때까지...😔
비극
그걸 깨닫고 결국 사형을 택한 것이겠죠.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영혼 때문인가 육체 때문인가를 탐닉하는 영화인가?! 아니면 재일교포들에 가해지는 인종차별에 대한 감독의 시니컬한 반응인가?!
이 영화는 1958년 동경의 고마츠가와에서 발생해 당시 일본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이큐 135의 재일조선인 이진우씨의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 R앞에서 연기하는 설정은 당시 이 사건이 조작된 사건으로 범인이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정황이 많아 그렇게 설정한 겁니다..
당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오겐자부로 등 일본인들이 중심이 되어 구명운동도 활발했었으나 결국은 사형되었죠. 진실은 뭘까?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지금의 일본영화에서는 느낄수 없는 깊이가 느껴집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대변혁의 시대를 겪던 60년대 일본의 분위기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8~90년대와 비슷한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상업화에 완전 잠식이 되기 전이라 문화계 전반에서 더욱 자유롭게 창작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지요.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귀한 댓글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티비로 연결해서 크게 보면서 몇번이나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너무 어렵네요 ㅠㅠ 정말 좋은 영화지만 난해해 자료를 더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영화의 연출자가 주장하려는 몇 가지 점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전 상업 영화를 통해서 민족과 국가에 대해 그리고 죄의 처벌에 대해 이런 과감한 주장과 질문을 펼치려 시도했던 그 의지엔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20분 가량의 짧은 소개 또한 이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시는데 부족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지금도 읽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이 영화 볼 수 있는 곳 알 수 있을까요...?! 영화공부 차 보고싶은데 검색해서는 볼 수 있는 곳이 안 뜨더라고요 ㅠㅠ
이 채널의 모토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거라 국내에선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주로 해외 직구로 영상들을 구입하고 있답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재일 한국인에 가해지는 일본 사회의 차별과 국가의 역활. 극단적인 민족주의. 상상과 현실의 관계등이 풍자적으로 그려진 영화라고 볼수있다.!!🙏🙆♂️🙋♂️💕💕
역할
진짜 한국인같이생겼다 ㅋㅋㅋ 오리지널 한국인을 배우로썻나보네
죄수를조선인으로설정해놓고..
Gr.이시대에예술성은돋보임.
이영화를 보니 재미있네요 이제 일본은 우리가 비웃는 나라이고 이제는 별볼일 없는 나라예요
조선인 학대와 강간 살인은 다른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