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 했던 게 가장 가슴 아파요! _가수클리닉 무명과의 전쟁_해주 편 EP.5

어여쁜 꽃 해주의 가슴 아픈 이야기. 맞벌이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돕느라 어린 시절 학교에 가지 못 하는 날이 많았다. 아침에 학교 가는 옆집 아이를 보면 얼마나 부럽고 서러웠는지 옥상에 올라 눈물을 펑펑 쏟곤 했다. 원하는 것들을 제 때 할 수 없다는 건 정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늦깎이 가수로 데뷔하여 오랜 무명 세월을 견디고 있는 해주. 어려웠던 시절은 큰 힘이 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