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ng mai ELEPHANT SANCTUARY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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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구역 원데이 투어 후기
    Chiang mai ONE DAY ELEPHANT SANCTUARY Tour를 다녀온 바나나.
    치앙마이 원데이 코끼리 투어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Elephant sanctuary에서 카렌족 전통의상으로 갈아 입은 뒤 코끼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체험이랍니다. 저희가 쓴 투어비용이 코끼리 관리 비용, 보호 비용으로 사용 된다니 취지가 좋더라구요.
    투어는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며 친해지는 시간, 코끼리의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약 만들기, 코끼리와 머드 스파 후 강가에서 수영하기.
    코끼리와 산책 하기, 코끼리의 습성 알아보기 등의 시간을 가진 뒤 인사.
    폭포에서 수영 후 밥 먹고, 쉬거나 대나무 레프팅을 타는 투어였는데 후회 없이 정말 잘 즐기고 왔답니다.
    코끼리와 Mud spa를 할 때에는 저 머드에 과연 내가 들어가도 될까,, 많이 걱정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코끼리가 쉬하는 과정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거 있죠? 참고로,, 머드에 들어갔다 나오면 흰색 수영복이 주황색으로 물들고, 내 손톱도 주황색이 되는 걸 볼 수 있답니다.
    강가에서는 코끼리에게 물을 가득 뿌려주는데 코끼리가 물을 아주 좋아한다는 거 아셨나요?
    물에 뒹굴, 푸욱 빠져서 똥도 싸고,, 오줌도 싸고 그 물에서 난 샤워를 하고,, 위생 관념 있는 사람이면 못 올 것 같은데 나는 왜 또 즐기고 있는가.
    코끼리와 인사를 한 후에는 3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폭포에서 수영을 하며 쉬는 시간을 가지는데 새삼 예쁜 공간에 온거 있죠? 데이터도 아무것도 터지지 않는 오지에서 즐기는 수영이라니. 오른쪽으로 가면 소용돌이가 있다던데 내 목숨 소중해... 수영 후엔 도보로 오래 오래 걸어 맛있는 팟씨유와 볶음밥을 먹고, 그 후엔 투어에 없던 bamboo rafting을 탔답니다. 400밧 짜리를 인당 200밧 내고 탔는데 안 탔으면 후회했을 정도로 30분의 시간이 훌딱 지나가는거 있죠? 엉덩이가 젖는 건 덤. 태국 현지분들하고 인사하는 재미가 있던 대나무 뗏목 타기.
    집에 오는 시간동안 피곤해서 뻗은 건 안 비밀.. 가이드 님 eed도 넘 친절하셔서 좋았고, 나도 영어 듣기 실력이 늘었는지 코끼리의 생활 습성을 전부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누가 코끼리가 똥 싼 물에서 놀아보겠어,, 코끼리 보호 구역에 있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사랑받고 지낸게 보여서 감사했답니다. 코끼리를 타는 것도, 괴롭히는 것도, 사슬도, 상처를 만드는 것도 없는 보호하며 사는 삶이 지속되길 바라며.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던 코끼리 보호구역 투어 후기 끝 !!!
    #치앙마이 #코끼리 #태국 #코끼리보호소 #일상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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