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이 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건 손열음씨 밖에 없는 듯요.. 3분 30초 부터 솔로 부분 나가는데.. 저 정말 눈물 한 바가지 흘릴 뻔요.. 당장 교보문고 가서 쇼팽 폴로네이즈 악보 구입했습니다. 22번 그랜드 폴로네이즈 brillante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Brava, Yeol Eum, bravissima! How well this work, so solemn and brilliant, adapts to her style, to her bravura, her way of understanding Chopin! I have never felt so close to Chopin as when I hear him interpreted by Yeol Eum. Etudes, nocturnes, ballades, preludes ... (what an unforgettable recital in Duszniki-Zdrój on last August 9). This great polonaise (by the way one of Chopin's most technically demanding works) she played it in Warsaw 2005 and I saw the video. With what passion,Yeol Eum, with what power, with what desire to eat the world! Now she plays it just as well (because better, it's impossible) but more relaxed, without the pressure of a competition. But above all, with that innate elegance that sets her apart, that simplicity (when her mere presence is a luxury), that sympathy with which she greets her audience... I adore her.
영상에서 다시 보니 그때의 설렘과 느낌이 다시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관객과 연주자간의 거리감이 없는 장소를 찾고있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당시에는 그런장소를 원하시는 이유가 뭘까, 더 좋은 울림을 가진 홀에서 연주하는 것이 더 (음악을 통한)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금 영상으로 다시 보고나니 물리적인 거리가 매우 가까울때만 눈으로, 피부로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제가 느낀게 열음님이 원하셨던 것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A…Sparkling Beauty 🙏💞🙏 Emerge…allure delicate, soft A caring voice gently seeping Her eyes, expression, lips radiant cheeks sweetest shape A flare of tender beauty A gifted liberating 🎹 spirit Make you think dream… Her strength comes from her fragility her loyalty to her happiness Her aspirations sparks…floods everyone around her She is... A…Sparkling beauty 손열음Yeol Eum Son 🎼🌹🎵🌹🎶 Aronne...🙏💞🙏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이렇게 협소하고 연주전용홀이아닌 열린 공간에서 연주하시다니. 대단하고존경해요. 소음신경도 많이쓰이셨을건데... 못가본게아까워요.
이 대곡을 라이브로...와씨 현장에 있던분들 진심 부럽 ㅠㅠ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연주가분들 중 한 분.
대중의 클래식화가 더 맞는 말인듯요 ㅋㅋ
클래식의대중화가 맞는말인데요
@@Cat_n_w0n 클래식의 대중화가 맞는 말인데요
3:27 피아노 얼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와 저곳에 있던 분들은 대박 행운이네. 쇼팽 곡 중 젤 좋아하는 곡인데 넘 부럽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피아노 곡 ㅠㅠ 너무 아름다워요
멋져요.어렵고 힘든곡도 쉽게 연주하는것 대단합니다.감사합니다
쇼팽아저씨가 좋아하시겠당 어떻게 사람 머리에서 저런 음을 만들어내고 그걸 연주할수있는지 신기방기 짝짝짝~ 너무 잘 들었습니다~
헐 별마당에서 연주 하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이 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건 손열음씨 밖에 없는 듯요.. 3분 30초 부터 솔로 부분 나가는데.. 저 정말 눈물 한 바가지 흘릴 뻔요..
당장 교보문고 가서 쇼팽 폴로네이즈 악보 구입했습니다. 22번 그랜드 폴로네이즈 brillante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천재피아니스트.
복받고 있어요.손열음 양
とても素晴らしいです!会場もとてもユニークでいつか訪れてみたい👍🏼
쇼팽콩쿨 때보다 얼마나 성숙했는지. 풋사과와 새빨갛게 익은 사과의차이만큼이나..
시간도 많이 흘렀군요
그간 열심히 달려왔을 열음님 고생했네요
손열음씨 쇼콩 나간적 없는거 같은데요? 차이콥스키 말하시는건가
열음님 쇼팽 콩쿨에 나가셨어요.
임동민 임동혁님이 나가신 년도에 참가했습니다. 그 해 우승자는 블레하츠고요.
파이널리스트도 되셨죠@@davidkim6789
Brava, Yeol Eum, bravissima!
How well this work, so solemn and brilliant, adapts to her style, to her bravura, her way of understanding Chopin! I have never felt so close to Chopin as when I hear him interpreted by Yeol Eum. Etudes, nocturnes, ballades, preludes ... (what an unforgettable recital in Duszniki-Zdrój on last August 9).
This great polonaise (by the way one of Chopin's most technically demanding works) she played it in Warsaw 2005 and I saw the video. With what passion,Yeol Eum, with what power, with what desire to eat the world!
Now she plays it just as well (because better, it's impossible) but more relaxed, without the pressure of a competition. But above all, with that innate elegance that sets her apart, that simplicity (when her mere presence is a luxury), that sympathy with which she greets her audience... I adore her.
I do too
♡지덕체♡
버릴것이 하나도 없어요♡손열음 양♡
클래식의 대중성 upup!!. 서울에 살지 못한게 처음으로 아쉽!! 습니당 좋은 연주 감사해요 열음님:-)
la meilleure pianiste de tous les temps selon moi même au-dessus de Argerich, Gould, Barenboim, Rubinstein, Lang et autres..
Every time I discover one of your video in RUclips is a great joy for me. Thanks for posting
저 현장에 있었다는 것에 감사.
This is soooo beautiful. Only Yeol Eum could play this at such a quality!
It's a professional job that you have to play at any place. It was nice.
10:11 뭐라 피아노에게 말씀하시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손열음의 색깔이 비치는 그랜드플로네이즈, 다른연주들과 또 달라서 매력적이네요 ㅎㅎ
중요한 음표 말로 되뇌이시는것 같더라구요
@@Jay-ok5gi 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터뷰하시는거 봤는데 계이름을 부르시는거래요ㅋ
ステキです❣️
영상에서 다시 보니 그때의 설렘과 느낌이 다시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관객과 연주자간의 거리감이 없는 장소를 찾고있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당시에는 그런장소를 원하시는 이유가 뭘까, 더 좋은 울림을 가진 홀에서 연주하는 것이 더 (음악을 통한)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금 영상으로 다시 보고나니 물리적인 거리가 매우 가까울때만 눈으로, 피부로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제가 느낀게 열음님이 원하셨던 것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댓글 읽어보니 손열음의 연말 커튼콜 무대가 바로 떠오르네요 ^^ 손열음의 그랜드 폴로네이즈 연주를 직접들으셨다니 매우부럽네요 ㅠㅠ
Beautiful performance of this wonderful piece. I am awestruck!
3:06
앙 ㅜ 말도 안되게 멋지다 ㅜ 이 영상 보니 2주 후 리사이틀 더욱 더 기대되요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3:42 18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파워풀하게 치는 게 역시 이 곡의 중점인 것 같다
멋지당.....
너무 가까운 것 아니오
❤❤
👍👍👍👍👍😍
A…Sparkling Beauty
🙏💞🙏
Emerge…allure
delicate, soft
A caring voice
gently seeping
Her eyes, expression, lips
radiant cheeks
sweetest shape
A flare of
tender beauty
A gifted
liberating 🎹 spirit
Make you think
dream…
Her strength comes from
her fragility
her loyalty to her happiness
Her aspirations
sparks…floods
everyone around her
She is...
A…Sparkling beauty
손열음Yeol Eum Son
🎼🌹🎵🌹🎶
Aronne...🙏💞🙏
악....안단테스피아노토 부분.., 안들려~~~~😢 피아노 소리만 듣고싶다..
ㅁㅊㄷ......ㅠㅠ
소리가 카랑카랑하고 힘이 단단하게 느껴져요~♡ 근데 마르크스가 똭~~~불편하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ㅋ
뒤에 마르크스 무엇
완전 거슬림
시선강탈 ㅋㅋㅋ
잉? 저게왜요??
@@dannykim8450 공산주의 신봉자요
@@alwayslove4425 잉?? 막스하면 공산주의 뭐 그렇게 밖에 안떠올라요??ㅋㅋㅋㅋㅋ아이고...도대체 뭘 학습하고사신건지 아니면 학습을 안하시고 사신건지... 학문으로서의 막스도있는데ㅋㅋ 할말이 없네요. 시야가 그런걸 어쩌겠어요ㅎㅎ
첫부분 3분즘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좀 반복해야되는거 아님? 이런 악보도 있나?
계 탔어..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 답답하기도 했었어요(태클걸려는 말은 절대아니고 전에도 같은 감정 느꼈기에 말해봅니다.
댓글은 사양합니다)
손열음씨의 연주와 사고방식도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