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님은 5시간전의 인터뷰를 기억하고 있긴 한데 영식님의 눈치가 보여서 상철님을 선택하지 않고 영식님에게 간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불러서 말을 해주니 난감하니까 깜박 잊었다고 한게 아닐까요? 아무튼 잘 되었어요. 제작진의 도움으로 상철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으니 영식의 굴레에서 벗어난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옥순 다섯 시간 전 선택 기억 못하고 영식 따라간거 자체가 모쏠은 한 사람한테만 직진해야 보기 좋다라는 영식의 가스라이팅이 옥순의 무의식을 지배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영식 가스라이팅 장인으로 인정! 그걸 남pd가 깨부순거고… 남pd 나솔 통해서 반 무당으로 거듭나신듯ㅋ 이번 연출은 좋았다!
어제 방영 분에서 정숙이 데이트 마치고 나서 상철이 직진해도 되냐고 해서 부담스럽다는 등등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옥순은 생각이 좀 바뀐 것 같았음 뭔가 인상이 안좋아진 것도 있었고 이남자는 정숙에게 올인하는구나 하고 도전하고 싶지 않은 맘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지만 둘이 이야기 할 기회가 있다면 캐미가 좋을 가능성이 많음.
영식이 저러는 건 수학 문제 풀이로 치면 문제에 맞는 공식이 아닌 엉뚱한 공식을 주입시켜 놓고 제대로 된 풀이과정은 생략하고 정답만 맞혀놓고 내 능력으로 풀었다고 주장하는 셈입니다...즉 공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연습해서 문제 풀 능력을 키워야하는데 이걸 안하고 날로 먹을려고 하는 거죠...연애에 있어서도 외모, 남자로서의 매력, 그 외 조건 다 종합한다면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기 힘든 레벨이라는걸 본인도 아는지 그러면서 영숙이나 옥순처럼 본인에게 과분한 여자는 얻고 싶은 마음 때문에 저렇게 이상한 술수를 쓴다든지 상철을 까내리는 등 편법으로 어필하려는게 보이네요...첫 데이트 선택 인터뷰 때 영숙하고 싶다 그랬는데 다대일 때문에 옥순 한다고 한 답변이 모쏠 머리에서 나오는거 봤을 때부터 뭔가 쌔함을 느꼈어요...
황관장님의 나노단위급 분석과 설명을 들으니 더 생생하게 복기가되고, 영식이가 치려는 거미줄이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우리야 대화하거나 그런 상황에서 관장님같은 예리한 분석이 다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문득 어 이게 아닌 거 같은데? 혹은 왜 나는 즐겁지 않고 관계에 대한 의무감만 들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도망치라는 신호일꺼라 생각해 봅니다~
본인이 똑똑하고 앞어나가는 줄 앎..... 초반에 말했던 모솔이었던 이유와 등등 가족사 또한 믿음이 안 감 본인이 모솔인 이유는 그냥 본인문제이지 그런 환경 탓 으로 보이고..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는 말도 반대로 들리고 이 사람 말은 다 반대로 해석해야 함 본인이 모솔인 이유를 가족사로 또 돌려서 쪽팔린 부분을 본인 쉴드 치는 것 같음 놔구조 자체가 그런 프로세스로 이루어진 사람 같음 일 부분애 있어서도 많은 부분을 감당하면서 많은 일을 한다는 것 같은데. 반대로 많은 일이 부족하고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반증 같음...
제작진이 옥순이 영식이 못 따라가게 막는게 넘 웃겼음 ㅋ
진짜 잔머리 너무 굴리는 느낌.
다 보임.
할말하않.ㅉ
제작진덕에 옥순 달아날 기회 제대로 왔음.
아이러니한게 영식님 모쏠이지만 애둘아빠 같음 😂
닭똥집 입모양은꼭 고치길 여자들 다 도망감 이번회 제일 빌런임
옥순과 상철이 오히려 잘어울리는.. 제작진이 연결해주는 커플될듯..ㅎ
영식 0표되니까 다행이다, 신혼부부 상황극 싫다할때 완전 허세부리는 초딩인줄.. 표정관리도 안되던데ㅋㅋ
자기는 다 이뤄놓고 남들 맘 고생 하는거 관전 할꺼라는 소릴 실제로 하는거 보니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겠더군요
영식 말할때 입모양 킹받아
일이 잘풀리고 있을 땐 본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선택을 받지 못한 순간부터 흑화 될 수도 있음. ^^
가스라이팅 무섭더라구요.
근데 옥순도 자기가 상철 선택하면 이상할까봐 일부러 그냥 영식했는데 제작진이 불러내서 그럴줄 몰랐던거지ㅋㅋㅋ당황해서 까먹었다고 한듯..
말할때 입모양이랑 고개 삐까닥하고 쳐다보는거 진짜 소름돋음
제작진의 극적인 5시간전 선택으로 옥순 영숙 구출 담주세여자에게 둘러쌓인 영수가 궁금하고 옥순과 상철이 기대되네요
영철이 낮져밤이.트름.내용 해주세요.충격그자체
제작진의 영리한 발휘력 👍
옥순가고 표정 쌔해지면서 다행이다 이ㅈㄹ 하는데
완전 하남자 그 잡채. 초딩이 쎈 척 하는거 같아 보여서 내가 다 부끄럽ㅠ
옥순님은 5시간전의 인터뷰를 기억하고 있긴 한데 영식님의 눈치가 보여서 상철님을 선택하지 않고 영식님에게 간게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불러서 말을 해주니 난감하니까 깜박 잊었다고 한게 아닐까요? 아무튼 잘 되었어요. 제작진의 도움으로 상철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으니 영식의 굴레에서 벗어난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모솔 아닌거같아... 진짜 쎄함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모두 다 보이나봐요. 보는 눈은 비슷하네요 ㅋㅋ
마자요 자기멋대로 하고 싶어하고 자기가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상해 보여요😮
영식넘고소해
장담하고 남뒤에서
웃으면서. 구경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옥순이 영식 순간 따라간것도 그 특유의 쎄하고 무서움땜에 위압감에 따라간것같음 속마음은 전혀 아닌데 그래서 그냥 어버버 한것같음 치매는 무슨요 다들 그렇게 모르시나 사람이 순간 너무 무서워서 그런거지
밥먹고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마치 1년만난 연인마냥
오늘데이트어땟어용~잼있었나용~ 인터뷰장난치는거
소름돋더라
다섯시간 전 선택 기억 못한 ㅇ순이도 맹~ 해보여~
차안 조명은 왜 off 하나... 이거 뭔가 문제적 스멜이...
불안이 많고 어떻게든 빈약한 속 감추려고 아둥바둥. 센척을 하면할 수록 약해 보여. 남 끌어다 포장하지 말고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하라고. 자기가 약하다는걸 받아들이라고
옥순 탈출하는 거 보고 울 식구들 박수치고 난리남 ㅎㅎㅎ
여자에게 강압적인 남자는 좋은 남자일 수 없다...
옥순 다섯시간
전에 한말 기억못하고 따라가는거 ㅋㅋ넘 웃겻음
1등!! 옥순 상철 잘되라!!
속이 다 시원하네... 헤
공감백배요!
처세9단황관장님의 프로가*제일매력있다
기다려진다
옥순 다섯 시간 전 선택 기억 못하고
영식 따라간거 자체가 모쏠은
한 사람한테만 직진해야 보기 좋다라는
영식의 가스라이팅이 옥순의 무의식을
지배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영식 가스라이팅 장인으로 인정!
그걸 남pd가 깨부순거고…
남pd 나솔 통해서 반 무당으로
거듭나신듯ㅋ 이번 연출은 좋았다!
입모양부터 왠지 진실성이 없더라는.안타카운 옥순이.ㅠ
진짜 쌉소리만~
남자가 매순간 어찌 저러는지 영식 참 소름이고 없어 보여요. 옥순 상철힌테 백번 잘 갔어요. 이번 기는 여출들 할 맛이 정말안 날 듯요.
옥순이랑 상철이 어떻게든 이어주려고 제작진이 밥상 차려줬더니 영식 졸졸 따라가는 옥순 ㅋㅋㅋㅋㅋ 옥순 말리는 제작진 ㅋㅋㅋㅋ
와 ㅋㅋ 너무 잘맞아요, 지난번 황과장님 유튜브 봤을땐 사실 황과장님말씀 긴가민가했었는데 진짜 다 맞으심
팽 영식 꼬숩다
상처받는것에 겁이 많아서 그래요
모솔들의 특징이죠
상처받고.거절당하는 것에 겁이 많아요
자존감도 낮고요
머리도 옷도 좀 이쁘게하든가 옆집아씨 패션 머리 ㆍ 옷 거짓말만드는 입모양 눈동자 무섭드라
옥순이 영식이 시원하게 차버리니 사이다 원샷 때린 기분 영식 잴 시러
어제 방영 분에서 정숙이 데이트 마치고 나서 상철이 직진해도 되냐고 해서 부담스럽다는 등등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옥순은 생각이 좀 바뀐 것 같았음 뭔가 인상이 안좋아진 것도 있었고 이남자는 정숙에게 올인하는구나 하고 도전하고 싶지 않은 맘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지만 둘이 이야기 할 기회가 있다면 캐미가 좋을 가능성이 많음.
영식 이친구는 거짓말 하는게 얼굴에 다 드러남
영식은 볼수록 모솔 아닌것 같고 진짜 쌉소리를 많이해요 불 꺼진 차 안에서의 얘기랑 빼빼로 얘기 등등 그리고 타임머신 옥순 선택 바꼈을때 표정을 보면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 같지 않던데..
언제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오은영박사급 예리한 정확한 분석력 😊
해설 잘들었어요 잼나요👍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 현실판 보는듯요
다행이다 ㅋㅋ
영식이 저러는 건 수학 문제 풀이로 치면 문제에 맞는 공식이 아닌 엉뚱한 공식을 주입시켜 놓고 제대로 된 풀이과정은 생략하고 정답만 맞혀놓고 내 능력으로 풀었다고 주장하는 셈입니다...즉 공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연습해서 문제 풀 능력을 키워야하는데 이걸 안하고 날로 먹을려고 하는 거죠...연애에 있어서도 외모, 남자로서의 매력, 그 외 조건 다 종합한다면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기 힘든 레벨이라는걸 본인도 아는지 그러면서 영숙이나 옥순처럼 본인에게 과분한 여자는 얻고 싶은 마음 때문에 저렇게 이상한 술수를 쓴다든지 상철을 까내리는 등 편법으로 어필하려는게 보이네요...첫 데이트 선택 인터뷰 때 영숙하고 싶다 그랬는데 다대일 때문에 옥순 한다고 한 답변이 모쏠 머리에서 나오는거 봤을 때부터 뭔가 쌔함을 느꼈어요...
황관장님의 나노단위급 분석과 설명을 들으니 더 생생하게 복기가되고, 영식이가 치려는 거미줄이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우리야 대화하거나 그런 상황에서 관장님같은 예리한 분석이 다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문득 어 이게 아닌 거 같은데? 혹은 왜 나는 즐겁지 않고 관계에 대한 의무감만 들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도망치라는 신호일꺼라 생각해 봅니다~
난 옥순 짜증나던데 까먹었다 할때
영식 사이다급으로 멕여야 하는데
제작진 개입하게 만들고,그런 상황을 보며 영식 자기 합리화 시간준거.
나 저포도 안먹어 신포도라서 여우도 아니고 나이먹은 사람이...
제작진이 옥순 부를때🎉🎉🎉🎉
나는솔로에 사업하러 온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 보이는 수.
옥순...박소현 빙의..??
그걸 까먹는단게 말이됌?ㅜㅜㅋㅋㅋ
민망해서 구라친거면 이해함...
ㅋㅋㅋ 👍
요 말할때 주둥이 뽀족한거 개킹받네 입모양 왜 저러냐고
옥순도 다른사람하고
데이트해야지
옥순을꽉잡을려고
영식 완전 쌤통이에요
본인이 똑똑하고 앞어나가는 줄 앎..... 초반에 말했던 모솔이었던 이유와 등등 가족사 또한 믿음이 안 감
본인이 모솔인 이유는 그냥 본인문제이지 그런 환경 탓 으로 보이고..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는 말도
반대로 들리고 이 사람 말은 다 반대로 해석해야 함
본인이 모솔인 이유를 가족사로 또 돌려서 쪽팔린 부분을 본인 쉴드 치는 것 같음
놔구조 자체가 그런 프로세스로 이루어진 사람 같음
일 부분애 있어서도 많은 부분을 감당하면서 많은 일을 한다는 것 같은데.
반대로 많은 일이 부족하고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반증 같음...
재밋다ㅎㅎ
중꺽마는 이성한테 하지마라
영식-정숙 잘해봐라..
매회마다 너무 피곤해보이는 영식
ㅋㅋㅋㅋ 모쏠인 이유?
영식이는 함정(덧, trap) 같은 사람이다. 결코 가까이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