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24 세상의 기대치를 넘어서자 (열왕기상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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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세상이 크리스챤들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때이다. 물론, 세상의 평가가 우리 삶의 기준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치도 넘지 못한다면, 성도의 이름 값을할 수 없다. 명성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한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이 여왕은 아라비아반도 남단에 위치한 사베안(Sabaean) 제국을 다스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큰 제국이었고부유한 나라였다. 그런 제국의 여왕이 먼길을 여행해서 솔로몬을 찾아왔다.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그것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1절). 모든 질문에 막힘이 없이 대답하는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이룩한 찬란한 업적들을 보며 그녀는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라고 평가했다(7절). 솔로몬의 명성이 자신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선 것을 말한 것이다. 그 결과, 스바의 여왕은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고 영광을 올려드렸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솔로몬의 명성이 여호와의 이름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보고, 하나님을 평가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그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면 하나님의 명성이 땅에 떨어진다. 우리의 삶도 세상의 테스트를 받고 있다. 그들의 기대치를 넘어서, 주님의 명성을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믿음의 본질을 가져야 한다
    2. 믿음의 실체를 보여야 한다
    3. 믿음의 헌신을 드려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의 삶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악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당신의 경우는 어느 쪽인가? 이제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선한 능력을 행하며 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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