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즐기자! 네오지오 게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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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꿈의 게임기! 오락실 네오지오 게임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지션 로드 (Magician Lord / Alpha Denshi / 1990)
베이스볼 스타즈 프로페셔널 (Baseball Stars Professional / SNK / 1990)
남-1975 (NAM-1975 / SNK / 1990)
닌자 컴뱃 (Ninja Combat / Alpha Denshi / 1990)
슈퍼스파이 (The Super Spy / SNK / 1990)
전국전승 (Sengoku / SNK / 1991)
예전부터 한번 다뤄야지 다뤄야지 하면서 기회가 없었던
바로 그 꿈의 게임기 네오지오입니다.
당시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즐기고 싶다는 열망에서 만들어낸
어찌보면 인간의 욕망을 담은 게임기죠.
하지만 게임기 자체의 발매 가격뿐 아니라
게임소프트의 가격이 비현실적이라서..
왠만큼 부자가 아니고서는 감히 꿈도 꿀수 없던 게임기였죠.
하지만 일단 손에 들어오면, 오락실 화면과 완전 동일한 화면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이식작이라는 말은 코웃음이 나오는거죠..
이식이 아니라 그냥 원작 그 자체니까요..
그렇다보니 수많은 아재 게이머들이 어릴적 못가졌던 한이 맺혀서
나이가 들고 경제력을 갖추게 되니 문득 생각나는 게임기!
한마디로 나이가 들고 오히려 다시 찾게 되는 게임기다 보니
한정된 수량에 비해 중고 매물이 부족해져서 다시 비싸지고 있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등장한 게임들은 전부 네오지오 초창기 게임들이구요
이제 2부부터는 본격적으로 네오지오를 세상에 알린 명작게임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잊지마시구요
다음엔 2부로 찾아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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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세가 게임 [아스트로시티 미니] 수록게임 특집 - 상편](http://i.ytimg.com/vi/8hP_RMizSoI/mqdefault.jpg)
![오락실 세가 게임 [아스트로시티 미니] 수록게임 특집 - 상편](/img/tr.png)
지금은 스마트폰 컴퓨터에서 몇십메가도 안되는 게임을 즐길수 있다니... 네오지오 초 부르조아 게임기였는데... ㅠㅠ
네오지오겜들은 은근 난이도가 높아서 원코인 하기가 힘들었던...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네오지오 초창기 게임들 보니 새롭네요 ㅎㅎ 완존 격투게임 위주로만 있을줄 알았는데
로망의 네오지오 ㅎㅎ 그때 설레였던 기분 다시 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님~~^^
바로 그게 포인트였습미다 ㅠㅠ 제대로 파악하셨네요.. 네오지오 게임이야 뭐 킹오파 용호권 메탈슬러그 이야기 하면 되지만 그런 이야기는 너무 뻔해서, 제가 처음 경험해봤던 기억을 말하고 싶었어요 ㅋㅋ
1:33 사람한명도 없는 시간대 동네오락실에 가야 들을수있는소리였죠ㅋㅋ 적막한 오락실에 혼자 드르륵하고 의자꺼내서 게임시작하면 평소엔 시끄러운오락실에서 듣지못하던 효과음과 브금을 들으면서 게임이 가능했지요ㅋㅋ
네오지오 오프닝 테마음악이 너무 좋아요! 어렸을때 오락실 가서 이 브금 들리면 항상 멈춰서 다 듣고 갔는데..
네오지오 저 오프닝 음 정말로 가슴이 떨리네요 ㅠㅠ, 꺼진 오락기 켰을 때 저 음악이 정말로 옛날 생각이 정말로 새록새록나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레트로 게임을 즐긴 세대의 남성이라는 한정된 시청자층이라 구독자가 많이 늘지 않는것 같지만...솔직히 너무 재밌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 잘 아시네요 제 채널이 온통 남초에 나잇대도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이 주류입니다. 뭐 어쩔수 없죠 ^^;
아………
게임소개 간간히 들려주시는 소년쿤의 얘기가 남일같지않아서 눈물만 납니다 ㅠㅠ
진짜 고마움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 좀 답답한 마음이 커서 무책임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업무를 떠나 혼술 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꿀곰님 영상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어떤 목표로 채널을 운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받은 거 대비 돌려드리는 것도 없지만 이렇게 글 몇 자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외국 생활하면서 조기자와의 네이버 컬럼으로 팬심이 생겼고 유튜브 채널을 보고 너무 반가워 매번 감사히 시청 중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소소한 셀프 팬심 무럭무럭 중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삼겹살 대접이라도 하고싶네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어렸을적 지방은 오락실에도 시간제한있는 슈퍼패미컴 게임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이번 영상에 엄청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치킨 주문하고 꿀단지곰님 영상한편 보면 배달이 딱 도착해서 너무 좋네요. 댓글은 자주 달지 않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1990년 국민학교 시절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네오지오가 있어서 겁나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
당시 방배동에 살아서 반애들이 대부분 중산층이라 슈퍼 패미콤 메가드라이브 pc엔진 드림캐스트와 같은 건 대부분 가지고 있었는데
네오지오만은 부자들중에서도 탑티어급만 가지고 있었던 전설의 게임기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1990년은 그랬고 1993년이나 1994년정도 되서야 네오지오를 가진 친구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게 기억나네요 ㅋ
그당시 네오지오는 그림의 떡ㅎ 꿀단지님 영상 잘 볼게요~ 영상제작ㆍ편집까지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게임을 그대로 옮긴 유일한 콘솔이었죠 ㅎㅎ
값은 어마어마 했지만... 지금 레트로시장에서 팩값도 진짜 ㄷㄷ
네오지오는 가져볼 꿈도 꾸지 못했던 저에겐 그래도 부러운 추억들이군요.
전국전승 1탄은 정말 그당시 문화충격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묘하게 아포칼립스풍 배경에 지상과 이 세계, 현대와 과거풍의 배경을 넘나들면서 벌어지는 액션들. 멋진 디자인의 적들과 칼로 그런적들을 시원하게 참수해 버리는 쾌감. 변신 요소까지. 실력이 없어서 집적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누가하면 달려와 옆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있네요.
1,2편은 나름 비슷한 느낌으로 가서 신선했죠.. 근데 3편부터는 기존 벨트스크롤 액션처럼 바뀌어서 시리즈만의 유니크함이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꿀딴지곰 네. 3편도 게임성은 좋았지만 시리즈 특유의 컨셉이 약해져서 좀 그랬네요.
살면서 네오지오만큼 간지나는 콘솔은 못 본것 같습니다.
그냥 딱 끝판왕의 포스와 간지.
중학교 때 동전올려놓고 줄서서 하던 킹오파94를 친구네 집에서 네오지오로 했을때의 그 감동이 아직도 있습니다 ㅋ 영상 잘봤습니다^^
계속 보기만하다가 최근에 구독했네요~ 자주봅니다~~ 특히 소년군 동생 태구 자주등장 시켜주세요~ 진짜 웃깁니다~특히 부산소년 태구가 이 음성에 어울리네요~사투리^^
네오지오의 저 로딩 사운드 만큼은 SEGA~ 만큼 뇌리에 기억에 남는 소리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각 제작사별로 시그니쳐 사운드들이 꽤 있죠. ㅋ
완전 동일한 퀄리티를 즐긴다는건
꿈 같았으나 그만한 댓가가 따른다는 전설의 네오지오...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였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네오지오~!! 전 네오지오를 방망이 부러뜨리는 야구로 처음 본것 같습니다.^^ 늘 그때 그시절에 새록새록 되어지는 꿀곰님의 영상이네요. 네오지오는 손가락 빨며 보기만 보고, 나중에 친구들중 대만 UFO라는 패미컴팩을 3.5인치 디스크에 담아 하는 디스크드라이브 같은 것에 참으로 부러움을 가득가지기도 했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꿈의 게임기 네오지오 ~ 현실은 슈퍼 알라딘보이 였습니다 ㅎ
이분 영상 가끔보는데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게임소개만으로도 벅찰텐데 중간중간 어릴적 실화를 바탕으로(?)한 에피소드까지 얘기해주시는게 대단하신것 같습니다ㅎㅎㅎ 번창하세요.
네이버 메인에서도 필력으루 유명하셨음 ㅎㅎ
선 좋아요 후 감상 하고 갑니다~~~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꿀곰님 자주좀 올려줘요 목소리가 넘 조곤조곤 잠잘때 보면 잠 잘와요
비록 저는 네오지오 게임은 에뮬로나 돌려본 추억 뿐이지만 오락실에서 하던 그 게임을 가정용 이식작 스펙으로 들여온게 아닌 거의 그대로의 퍼포먼스로 집에서 즐길수 있는 점은 정말 가슴뛰게 하는것 같네요! 아랑전설... 킹오브... 메탈슬러그...
오락실 게임들이 패미컴, 슈퍼패미컴등으로 발매가 돼면 다운드레이드는 기본이엿는 데 NEO-GEO는 원본 그대로 발매가 돼었음
일단 추천 누르고 ~~~~ 엄청난 네오지오 였죠.. 부자집 아들만 가지고 있던 게임기.. 팩하나에 오십~백만원. ㅋㅋ
1:35 와~ 그 사운드!!!
오락실 게임을 그대로! 아예 그대로 콘솔로 옮긴 것과
게임장과 시기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에서
엄청난 혁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저도 당시엔 초중딩이고,
재믹스 - PS2사이의 콘솔 경험이 전무였던 시기라
몇권 못봤던 게임잡지 외엔 구경조차 못해봤네요. ㅜ.ㅜ
가격 ㅎㄷㄷ
으어... 부잣집만의 전유물이라는 네오지오 ㄷㄷㄷ
근데 지금 중고가격은 그 때보다 몇 배나 더 올라버림 ㅍ
창고찾아봐야겠네요
네오지오 작동하려나ㅜ 97년이후 안돌려봤는데
@@user-jz9zm1ii2q 핵부자
아랑전설 4 시세 1300만원
@@user-nu3rn4wd9p 아랑전설 4면 리얼바웃 시리즈 말인가요??
@@user-ok6kf6gc1n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프 기스아들이 주인공이죠
또다시 1부가 쌓이는군요. 그래도 다양해서 잘보고있습니다.ㅎㅎㅎ
네오지오와의 추억은 없지만 소년군의 추억과 게임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
만트라ㅋㅋ 당시 컴터학습에서 만트라광고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트라는 광고도 때깔이 달랐어요.
회지도 가끔 내주고 했었죠 ㅋㅋ 만화가 이명진씨 알바시절 회지내 삽화도 그리고 했던..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퇴근시간 딱! 맞춰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_^
90년대 고속터미널 근처 상가에는 비디오 게임 외에도
일본 만화,음반 등을 파는 가게들도 있어서,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 일본 문화상품들을 얻을수 있는 장소였죠
어렸을적 이야기가 어쩜 저랑 비슷한지 ㅋㅋㅋ 2부가 너무 기대되네요~
이런 댓글이 항상 신기합니다.. ㅋㅋ 결국 저 당시 게이머들 사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
저건 가지고 싶다는 상상도 못했던 기기인데 저걸 사셨던분들이 당연한거지만 있긴 있군여
그 당시의 정말 부의 상징이었죠. 여러가지 면에서 불타게 만들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릴때 갖고싶어 주말에도 친구집갔다 친구엄마에게 핀잔들어도 친구랑 게임했던 네오지오가 너무 갖고 싶어 울었던 어린 저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네오지오는 확실히 넘사벽이었던 ㅠㅠㅜㅜ 삼성게임프라자에서 킹오파94의 중고 카트리지 가격이 28만원이라는 얘길 듣고 이건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벼볼 수준이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ㅋ 나중에 나온 47만원의 삼성새턴이 귀여워 보일 정도로 네오지오는 어마어마 했어요 ^^;;
진짜 그림의 떡이였지.. 게임가게에서 kof94 팩 가격 40만원이래서 와 못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음ㅋㅋ 그러다 조금 커서 동네 게임가게에서 본체+kof96+스틱1개 해서 16만원이라고했지만 그때도 어릴때라 손가락만빨았었음..
94초창기가 19만원 본체24만 97 까지끼다 플스 새턴으로 갈아탄당사자
보고싶엇어요 .. ㅜㅜㅜ 자주보고싶네요 잘때마다틀어놓고자요 꿀곰님ㅜ
ㅠㅜ 고마워유
90년대생은 아무래도 흔히들부르는 486 586 컴퓨터를 써서 네오지오에뮬레이터로 많이접했죠. 초등학생때 했었던게임이라 실행시켰을때 그 전율은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2편을 기대해봅니다. 수면효과는 여전하시네요
@@안녕-안녕 초반에는 586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도 아니깐요.
사이릭스에선 686도 발매했었지요 ㅋㅋㅋ 사이릭스랑 군소업체들에서 하도 86시리즈명을 우려먹어서 인텔도 펜티엄으로 개명했구요.
학생 때 친구가 KOF94 산다고해서 용산에 따라갔었는데,
수표 내고 사는거 보고 ㅎㄷㄷ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5:11 이 사운드만 들어도 그 때 그 당시로 돌아갑니다 매번 아재들을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닌자 컴뱃은 제 생애 최고의 게임입니다.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것, 꿈이었고 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웠죠! 소년군이 나오는군요. 많더라 좋은 곳입니다! 네오지오. 오락실에서 많이 보고 들어본 추억의 이름과 음악입니다!!! 메지션로드 처음 보는 게임이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변신이 가능한 게임입니까? 배이스볼 스타스 프러페셔널 오락실에 많은 게임중 하나인 스포츠게임 그것도 야구게임 저는 스포츠 게임에는 잼병이라.. 도전은 해보지만, 오래 못갑니다! 남-1975 배트남전 게임이군요. 진행방식이 타임스파이럴과 비슷하네요. 보스들이 베트남의 무기같지 않습니다. 닌자컴뱃 아는 게임이 나왔군요... 재가 궁금한 것이 하나있는데, 나중에 적 보스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몰랐죠.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슈퍼스파이 일인칭 게임이네요! 어려워 보입니다! SNK라면 더 킹 오브 파이터를 만든 그 게임회사 맞죠? 총을 쓸 수 있군요. 우지까지! 그 차드립ㅋㅋㅋㅋㅋㅋㅋ 게임기 부모님 특히 아버지분들이 싫어하셨죠! 저의 아버지도 싫어 하셨고요... 전국 전승 전에 리뷰 하셨죠? 다음 2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나에게 있어선 전설의 게임기ㅋㅋㅋ 그저 잡지에서만 보고 동경했었던ㅋㅋ
저두요ㅋ
제가 게임1세대라서 다사서 해봤어요 네오지오는정말 할게없고 아랑전설스페셜이랑 용호의권 전국전승등 킹오브파이터스는 안해봤네요
@@user-vp5bd8cs7y 아랑전설,용호의권,킹오브파이터,메탈슬러그,사무라이,월하의검사
네오지오 하면 격겜부터 기억나네요 예전에 노량진이었나 정확한 위치는 기억 안 나는데 네오지오에 킹오브 94연결해 놓고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갖고 싶었는데 그 당시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게임기였지요...
크ㅡ 재밌게 잘봤습니다. 슬슬 대전액션이 나올차례네요. ㅎㅎㅎ
있는집 자식들만 있었던 꿈의 네오지오군요
영상 오래기다렸어요 ♡
와...당대 최고의 콘솔 네오지오.. 게임기만한 조이스틱에 팩도 일반팩에 몇배만했고...가격은 당시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70이상했던것 같은데 참 추억의 게임기네요
잘보고갈게요~ 네오지오게임들 어릴적 기억이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지금도 가지고 싶은 꿈의 게임기 ㅎㅎㅎ
크으으으 네오지오는 동네 게임샵에서는 실물도 본적이 없어요. 게임월드잡지에서 사진만 봤었으.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오늘도 굿굿
네오지오도 그랬지만 파나소닉에서 플스1나오기전에 하나있었는데 지금 46살이라서 기억이안나네요 그때 대구 88랜드에서 일했었는데 ... 잘봤습니다
아 참 소니 플스1 처음 나왔을때도 일본에서 한국 터미날왔을때 제가 가지러갔는데 ㅋㅋ 추억돋네요 그때 가격이 64만원정도 되었지요
어렸을때 동네형이 가지고있었는데..얼마나 부럽던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네오지오 중고와 킹오파94를 사들고 들어오던 국딩시절 그 날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오!! +ㅂ+)b 저랑 비슷하군요.. 그러나 국딩시절이셨군요 ㅠㅠ 전 대딩때 아르바이트해서 샀습니다.
집이 좀 여유가있는 친구에게 게임기기를
빌려서 3일간 네오지오 게임의 세계에 빠져서
살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저의 추억을 되살려주시는 꿀단지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오락실과 똑같이! 를 표방해서 아케이드 기계와 거의 100% 일치한 성능을 낸 명품 기기죠. 킹오브파이터와 아랑전설, 메탈슬러그등을 집에서 오락실과 비슷하게 즐길수 있는것만으로도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고요.
다만 지금이야 쉽게 즐길수 있지만 당시에는 가격도 똑같이 명품화돼서 당시 부의 끝판왕격인 오락기였죠 ㅋㅋㅋ
와 어떻게 저 어렸을때랑 찰떡같으셨나요 ㅋㅋ
트루먼쇼 인줄 ㅎㅎ
저당시 게임 좋아하는 서민 꼬맹이들은 다 비슷한 마음들 이었나봐요
ㅋㅋㅋ 사는게 다 비슷하죠
와 닌자컴뱃 제 국민학교 1학년쯤 오락실가서 하던게임인데 ㅠㅠㅠ 잊고잇엇는디 ㅠㅠ
제추억을 다시찾게해줘서 감사합니다 ㅠ
네오지오는 게임기 자체만 구경해도 설레엿음
손으로 쓰다듬어 보고싶다는 생각 엄청 많이함.
ㅠㅠ
저 로딩 사운드 들으면 텅 빈 오락실이 떠오르네요.
일요일날 아침 일찍 오락실 문 열 때 들어가면 온 사방에서 울려퍼지던 소리. ㅋ
네오지오 가지고 있던 애는 학교에 한 둘정도 밖에 없었던 거 같음. 진짜 꿈의 기기.
네오지오가 58000 엔, PC 엔진 듀오가 59800 엔이었지요. -그리고 PC 엔진 LT 가 99800 엔- 시대를 앞서가는 초월적인 기술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당시에는 참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던 것 같습니다....
PC엔진 듀오는 있었는데... 이스 1,2랑 4는 좀 갖고 있을걸 그랬어요. 새턴 사느라 팔아버렸는데...ㅠㅠ
그러게요. 당시 최고 인기 기종인 슈패가 10만8천원이었는데 오락실 게임 좀 돌려보겠다고 엄마한테 70만원짜리 게임기 사달라고 하면 죽빵 맞는거죠 ㅋㅋ
추천, 먼저 하고 봅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캬~ 추억의 게임들이네요 전 어렸을때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게임이 기관단총 달려있고 좀비들 나오덩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나사 하나 빠진 웃긴 연출도 많았던걸로...ㅎㅎㅎ)의 건슈팅 게임을 보고 와.....했었는데 그건 네오지오 게임이 아니었을까요? 그래픽이 뭔가 snk 스러운 도트였는데 ㅎㅎ
snk에서 나온 비스트 버스터즈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ㅋㅋ 그건 1989년도 네오지오 이전에 나온 게임입니다.
ruclips.net/video/icx8H7rOk70/видео.html
영상 올라오는것만 기다리네요 졸잼
8:10 타임 캐릭감독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감독들 생김새가 다들 개성있더라구요 ^^;
어릴때 게임월드에서 가격보고 어린맘에도 아 내가 이걸 가질일은 절대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91년도 고1때 생각나네요.. 세운상가에서 처음 네오지오 보고 엄청 놀랬는데 가격 보고 생각지도 않았어요~ 내 기억에 그때 당시 팩 하나에 2~30만원씩 했던거 같은데...ㅎㅎ
맞아요....네오지오 보기만 해도 지금도 설레여요 ㅠㅡㅠ꿈에 게임기였죠
와 네오지오가 이런 엄청난 게임기 였다니. 미처 몰랐네요
중고나라 뒤져봐도 엄청 비싸네요.
초딩때 주말만 되면 용산으로 가서 게임매장 두리번 거리다가 외곽에 네오지오 게임기하고 팩을 팔던 가게가 기억나네요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라 전 얼마 안되는 하루 몇백원 이었지만 용돈을 모으면 살 수 있을 줄 알았었죠 ㅠ
저에게는 환상의 게임기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이거 학교앞에서 각종겜기펼쳐놓고 장사?사기쳣던 슈패를 네오지로 바꺼준다고 집에서 가져오고 다음날 잠수탓던 야이 시xx
그런 기억이 어렴풋이 소환되네요ㅠ
헉... 애들 상대로 사기를..! ㅡㅡ+
@@꿀딴지곰 소년군:?????
당하셨군요 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들 저같은 경험 많이들 하셨네요. 부산 서면 지하상가에 있던 게임 가게에서 저걸로 용호의 권2를 돌리던 걸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야~~ 95년도 중2때 네요.
용호의권2, 아랑전설 스폐셜, 왕중왕...
추억이 세록세록..
와~ 만트라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그 매장에 근무하고 있던 사람이 접니다. ㅎㅎ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었죠.
오오~ 저의 어린시절을 책임졌던 그 네오지오?!!!!
어쨌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매지션 로드... 설마 알파전자(현 ADK)에서 나온 물건이었군요.
그래픽이 딱 ADK 스러워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베이스볼 스타즈 프로패셔널도 처음 보네요.
이건 SNK에서 만든거네요.
남-1975...
전 이 게임 처음 보자마자 "...카발?"이라는 생각이 절로 떠올랐을 정도로 카발과 너무나도 유사했죠.
그런데, 처음에는 그나마 베트남전 느낌이 났었는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이건 뭐... 베트남전인지 메탈슬러그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닌자 컴뱃...
추억 돋는 게임 나왔네요.
직접 플레이 한 적은 별로 없었지만, 다른 애들이 플레이 하는 거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같이 즐거워 했던 적은 많았습니다.
슈퍼스파이...
처음 보는 게임이군요. 설마 1인칭 시점의 게임도 만들었을 줄은 몰랐네요.
전국전승은 제가 살던 동네 오락실에는 없었지만, 친척집 근처에 위치한 오락실에 갔을 때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왜색이 짙은 거야 뭐,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변신 기믹이 꽤 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맞아요 정말 꿈의 기계 100메가쇼크~~~~~. 아 그립당
.. 게임 팩 두어개만 사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꿈의 게임기. ㅎㅎ. 어렸을때 너무 가지고 싶었었지만.. 슈패콤으로 만족 해야만 했었죠. ㅎㅎ
저는 청계천 도깨비시장 중앙시장 뒤쪽에 게임가계들이 많이 있어서 그기서 네오지오를 보고 꿀딴지곰님처럼 살수 없는 저 게임기 정말 가지고 싶지만 정말 비싸다..
훼밀리 하면서 슈퍼패미콤 업글은 언제하나 생각했었죠 ㅎㅎ 정말 영상을 볼떄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꿀단지님 오늘도 정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선댓 후감상.
네오지오는 무슨 말을 해도 ㅇㅈ
진짜 오락실 세대로 snk 게임들은 꿈의
게임들이였습니다. 특히 사무라이 시리즈들.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들.ㅎㅎ 하지만
지금의 snk는 ㅜㅜ 걍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오늘도 추억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꿀곰님 ㅅㅇ
감사합니다 ^^
2부 기대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와 꿀곰님 짱임b 어렸을땐 돈없어서 못했고 지금도 돈없어서 못하는 네오지오 재밌게 잘보겠습니다.
어렸을땐 어마무시했지만, 지금은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무시한 개임기가 되버렸죠..ㅎㅎ
그만큼 가격이 뛰었나요
아직 집에 각종게임기 창고에보유중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8비트 패밀리도 살 수 없어서 ㅋㅋㅋ 게임은 게임 잡지에 있는 스크린샷 보면서 즐겻던... 나중에 메가드라이브를 사긴 햇지만..
네오지오는 그야말로 꿈의 게임기였죠.
팩이 당시 제일 저렴한게 15만원이었는데...
지금 15만원 아니고 당시 액면가 15만원이었으니 요즘 체감으론 팩하나가 거의 한 40~50만원 하지 싶습니다.
더 높게 봅니다 60-70
그당시 알바 시급이 잘 받아도 시급 2천원이었습니다. ㅎㅎ
지금 체감으로 거의 100~150입니다 시급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보세요
치키이 8000원 하던 시절..
@@consciousness7899 저릐동네 치킨 지금도 7900원하는데 ㅇ있어여
꿀딴지님의 영상에 나오는 레트로게임 화면은 진짜 깔끔하네요.... 스캔라인이 마치 실기에 가깝게; 신기하네요
엄니한테 사달라고 졸랐을 때 등짝스매싱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친구네 놀러가서 했던게 기억이나네요. 추억소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네오지오 게임기들고 다니는걸 보고 무지 부러워했는데
네오지오 저 중학교때 전교에서 1명 가지고 있었어요. 걔네 아빠가 태권도장 사범님이였는데 동네에서 방구 좀 끼던 유지였음. 물론 전 구경도 못했습니다
21:35 소년군은 게임하기위해 현실잠입액션을 하는군요. 역시 참된 게이머
네오지오.꿈이 였죠. 집에서 네오지오게임기로 킹오파하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음
9:05 어렸을 때 꿈의 게임기. 처음 용산에서 네오지오에서 돌아가던 NAM 1975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락실 게임과는 비교가 안되는 압도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어마어마한 팩 사이즈...
그 옛날 90년대 초중반 오락실 가면 들려오던 네오지오 로딩 사운드.... 요즘 에뮬고전게임에 빠져서 30대중반 다시 들어도 전율이 흐르더군요
킹94 95 가 최고였음
무조건 사고싶다란 생각이 계속들었고
저걸 사기위해
진짜 내인생 첨으로 알바함
항상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오지오 로고 나올때 bgm이 snk랑 다른 게임회사 (알파전자라던가 데이터 이스트라던가)랑 다른건 알고 계셨는지요? 나중에 세가 세턴을 장만하고 나서야 킹오파를 집에서 네오지오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게 되었죠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영상에 넣은 녀석들만 봐도 소리가 다르잖습니까 ㅋㅋㅋ 개인적으론 snk 제작사 시그널 음악이 제일 익숙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