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Seezn에서 한 회차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bit.ly/gomakmate 2:05 단무지 빌런 등장 2:45 고메즈의 진상 연기 4:12 배사장이 겪은 술집 진상 유형 5:13 카드 줄 때 손톱으로 긁는 게 POINT 5:34 수치심 느낀 빨간 팬티 딘딘 6:12 마! 힙합은 가랑이다! 6:28 게르마늄 팬티가 탐나는 세운 7:33 제 이름 "어이" 아닌데요... 9:32 갑질 심리와 대응 노하우 -고메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연은 gomakmatesbs@naver.com로 보내주세요❤
@@riririhappy1079 용기가 되신다면 업무 외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가하는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한번 말을 꺼내보세요. 단 둘만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초반 칭찬 ex)팀장님, 항상 도움만 받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업무가 많은데 모르시는 것도 없고 전부 능숙하게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멋있고 부러워요. >>상대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객관화 시켜서 표현하고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힘든지 전달 ex)팀장님 처럼 되고 싶어서, 저도 나름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부족하다보니 이제는 '팀장님이 저를 쓸모없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같아서, '요즘 너무 자괴감 들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업무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거 같아요. 몸이 힘들다기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상대에게 해결첵 요구 ex)저는 뭐가 문제일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가요? 면상 마주하고 싶지도 않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와보세요. 상대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니가 하는 짓이 무슨 의중이냐. 니 스스로가 한번 생각해봐라~ 하는 과정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모르니 제가 상사분을 평가질 할 수는 없지만, 게중에는 정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우리가 대화로 도와드려야겠쥬? 대화를 해도 말도 안통하고 또 지 잘난 맛에 또 폄하질 해댈 수도 있는데, 그게 그렇다고 시간 버리는게 아닙니다. 대화하고 나면, 대우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정말 달라져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그걸 당하고만 있는 것도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겁니다. 그러니! 꼭 용기내셔서 마주하고 오세요. 그러고 싶지 않다면, 그냥 깨끗하게 퇴사하십시오~ 세상에 팔다리 온전한 내 한몸 받아줄 회사 많습니다. 이게 제일 편한 방법이긴 하죠.ㅎㅎ 하지만, 미친년놈 질량 보존의 법칙 아시죠? 이번기회에 미친년놈 공략해보시는 것도 인생의 한 재미가 될 수 있을거 같네용.^^
힙합은 가랑이에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알바하면서 진짜 진상진상 개진상들 너무 많이 봤었는데 주문 엄청 밀려있어서 음료만들면서 주문받았더니 본인 말에 집중안한다고 내 몸쪽으로 카드 던지던 손님,,,^0^ 전... 아직도 제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슴다! 글고 계산할 때 카드 던지는 것도...갱장히 기분나쁩니다 왜그러시는거예요들!
지난주는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서 끝까지 못봤는데 🥲 그래서 요번 회차도 아..또? 생각이 든건 사실이엇는데 좋은 말 듣고 가요🥲 상처를 받고 안받고도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거! 새겨둘게요ㅠ!! 아무래도 뭔가 연속으로 컨셉있는 출연자들이 나와서 더 그런것 같고 뭔가 예전보다 예능스러워진(?)것 같긴 하지만 천년만년 고메즈가 영원하길 바라는 막둥이는 다양한 시도 좋아요👍 (Hoxy....조회수 압박이 있었던건지 걱정도 되는...⭐️) 각각 다른 고민을 대하는 솔직담백한 고메즈만의 이야기가 넘 조크든요🥺🥺🥺🥺 고메즈 항상 응원할게요💕💕💕
영어에 "hateness"라는 말은 없어요~ Hatred 인데 ㅋㅋ 개인적으로 배사장님은 좋은 말은 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뭔가...고막메이트의 특유한 신선하고 예측할 수 없는 멘트들로 부터 나오는 흥미와 통찰력과 다른 장르인것 같아요~ 고막메이트 4명의 파워가 tame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ㅋㅋ
컨셉츄얼한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뭔가 고민들이 제대로 안다뤄지는 느낌이에요ㅠㅠ 사연이 주가 아니라 부가 되는듯한..ㅠㅠ 웃음포인트들도 사연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는 웃음이 아닌 약간 인위적인 느낌같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저는 시즌1의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ㅠㅠ
@@sbsunnieya 다른댓글에 답댓글 다 달린거봣는디... 회차 내용이 문제가 아니에용 ㅠㅠ~~ 시즌2넘어오면서 바뀐게 다 사연자에 집중도안되고 더 예능스러워진느낌... 예능인건 아는데 편집도그렇고 정신사나워요. 시즌1도 다 봤던사람이라 바뀐게 익숙하지않아서 그렇겠지했는디 그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흐름도 엄청끊기고 난이랬어 난이랬어하고 결론없이 그냥끝나는느낌...
아직도 5-60대 아저씨들도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면 반말은 기본이고 돈도 툭툭던져요 그러면서 왜이렇게 비싸졌냐고하시는데....이거 참 난감하네요.. 말씀 좀 길게해주세요.. 다들 한 가정에 귀한 딸,아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점점 더워지는데 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잘쓰시고 여름 잘 이겨냅시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이번 편 듣고 생각이 많네요.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움도 느끼고 무시도 받으며 살고 있는데...그게 더는 견디기 어려워지는 순간에 시기에 혹은 나이든 이후 인생 내내 어떤 이들은 타인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 같아요. 그 불만족 굴욕감이 처리가 안 되어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고 남몰래? 수치심도 느끼거나 적개심을 느끼겠죠 그러니까 그들은 교육받지 못한 감정 때문에 독처럼 살고 있어요. 여유가 되는 분은 잘 가르쳐주고 그러기 힘든 사람들은 반응해주지 말고 의아해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최선인데...또 그런 우리조차 안에 상처가 나 있으니 그런 비겁한 행동에 자극을 받아버리는 듯 해요. 상처받는 것을 겁내지 말고 타인의 행동을 똑똑히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노력하고 싶어요.
저는 알바는 아니고 병원 실습에서 어떤 환자 아저씨랑 친해졌는데(그땐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환자분이랑 어느정도까지 친해져야하는지 몰랐음.), 간호실에 있는 나보고 "아가씨, 병실에 와서 밥도 먹여주고 그래라~"이러는 거임. 그래서 수간호사쌤이 정색하면서 "환자분.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간호하는 의료인이지. 시중을 드는 사람이 아닙니다."이랬음. 얼마나 멋지고, 감사하던지..그래서 그 일로 환자나 보호자랑 적당선으로만 친해지려고 함.
딱 작년 1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서울 한강 쪽에 이름만 대면 서울사람들은 다 알만한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굳이 해외로 안 나가도 국내에 있는 진상이란 진상들은 다 모일 정도로 굉장히 심했어요. 바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술 취하면 소리 지르고 담배 피고(금연구역에서) 남녀가 서로 못 볼 짓도 많이 하고 술 취했으니 대리운전을 해달라 택시를 불러달라 집에 데려달라.. 말하자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술 취한 진상들도 멀쩡한 사람들도. 아직까지 제일 심했다고 생각한 진상은 여름에 새벽 4시에 이미 만취 상태로 와서(마감 시간이 새벽 5시) 독한 위스키를 병째로 달라고 하더니 딱 1/5 마시고는 가게에 있는 의자나 물통 컵은 다 던지고 다른 좌석에 앉아있던 커플에게 "니들이 이따위 곳에서 이렇게 돈을 버리냐" 고 난리도 치고 결국에는 같이 일하던 직원분에게 폭행까지 휘둘러서 경찰 출동하고 제가 직접 경찰서 가서 목격자로 조사받고 했어요. 하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서 조사 받을 때 형사 분이 어떻게 상황을 잘 아시냐고 피해자분을 감싸주는거 아니냐고 말하실 정도로 또렷이 다 기억해요. 참고로 그분 무역 중소기업 사장이었고 같이 오신 여성분은 처제여서 더 가관이었던... 얼마나 심각했으면 손에 들고 왔던 감인지 홍시인지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항상 술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술은 적당히 취했으면 곱게 집에 가세요 제발
진상 손님 진짜 ㅠ 치킨집 일하면서 내가 @마리 샀는데 서비스 안 주냐고 ㅠ 알바생한테 그러시면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저희가 제공해야 서비스입니다 ㅠ 2000원 짜리 사이드를 1000원치만 팔라고 하고 .. 동네 작은 치킨집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여기 단골인데 서비스를 올 때마다 안주면 안주겠다 ..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여기 VIP 인데 이렇게 대하지 말라는데 ㅠ 한마리 6000원하는 동네 옛날통닭 집에 vip가 웬말이냐구요 ㅠㅠ
제가 카페일 하는 데 얼마전에 어떤 손님이 어플로 음료를 8잔 주문 해놓고 30분이 되도 픽업하러 안오는거에요; 얼음은 녹아가는데....ㅠ 한참있다 매장에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배달인줄 알았다고 취소해달래요ㅋㅋㅋㅋㅋ 지가 배달로 착각한게 우리랑 뭔 상관이라고 우리가 음료 8잔을 로스 내야 돼요???? 그리고 진짜 얼척없는게 그 주문어플이 걍 스벅 사이렌오더 같은거라 배달기능자체가 없거든요?? 그럼 본인이 음료받을 주소도 안찍었을거면서ㅋㅋㅋㅋ 왜 '당연하게 배달로 오겠징~ㅋ' 하고 자빠진건지????? 대가리가 없나 당연히 환불 안된다니까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서 결국 본사에서 환불처리 해주기로 했는데;(하 이런 진상은 이런 요구를 들어주면 안되는데ㅠ) 컴플레인도 한 번 걸고 만게 아니라 환불해준다면서 왜 빨리 안해주냐고!!! 연결됐던 담당 본사직원 또 달달 볶고 우리 매장에도 전화해서 점장님 달달볶아서 영업방해하고..........에휴 4050대 아줌마였는데 서비스직에서 10년 정도 일했지만 개인적으로 애엄마진상,아줌마진상만한 진상이 없는거 같애요 진짜 환멸나고 이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짜증나게 하고 마는 단순 진상이 아니라 진짜 사람 기가 쪽빨리게하는 진상임.......
서비스직만 7년을 해봤는데..... 정말 세상이 넓고 도라이는 많구나를 많이 느꼈던 ㅎㅅㅎ... 음식점안에서 기저귀 갈고 나서 그....따끈한 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가는 손님, 영화 시작 15분 전에 와서 10분 걸리는 메뉴 시켜놓고 아무런 언질 없이 주문하더니 7분 지나고 불러서 저 몇 시 몇 분 영화거든요? 시계 보면서 "5분남았습니다" (타임어택인 줄,,,) 가장 최고는 유니클로에서 파트타이머로 일 할 때 본인도 옷 사러 와 놓고 불매운동 하는 거 알지 않냐, 근데 왜 여기서 일 하냐면서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냐 드립 날리신 분... 🤦🏻♀️ 정말 저렇게 나이 먹지 말아야지 했던...
여기서 안 다뤄진게 있다면 가게 사장 or 직급 선배다. 진상 손님 대하는 건 금방 적응 돼. 가능한 한 고개 숙이고 선 넘어서면 그 때부터 경찰 부르던가 하면서 대응하면 되거든. 근데 그 후 내 대응이 어쩧다 저쩧다 ㅈㄹ 시작하는 가게 사장 점주가 제일 스트레스다. 내 급여를 쥐고 있는 그 놈이 가장 큰 스트레스.
하... 저도 마트랑 편의점 알바 잠깐 했었는데 .. 마트는 어른들이 진상이 많았는데 어른들도 어른들이지만 편의점 할때.. 학생들이 더해요 편의점 테이블 위에 지 먹던 콜라 남은거나 짬뽕 국물남은거 그대로 올려놓고가요...어휴 .. 마감할때 테이블에 음식물들 다 그대로 올려놓은거 보면 너무 열받더라구요...
지 손가락 까딱 안하려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빵집오면 본인이 집어서 와야하는데... 몸이 불편하시거나 아이를 안고계시면 먼저 나서서 해드리지만. 사지멀쩡한 4-50대 분들이 그러면 진짜 짜증나요 ㅠㅠ 그리고 녹차나 보리차 옥수수차 천원 내야하는데. 뭔 물을 돈내야되나고 하시는분들... 요즘 공짜가어딨어요. 그거 컵드리고 기계유지관리도 해야하고 차도 보충해야하는데 아님 옆집 프렌차이즈 카페가시던가. 흑흑 ㅠㅠ
저도 사실 저번주 에피는 너무 컨셉+추억팔이 얘기가 과해서 좀 부담이랄까..당황스러웠는데 이번 회차는 진지하게 고민도 다루면서 컨셉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많은 막둥님들이 예전 컨셉을 그리워하는것두 이해가 가지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는 고메 고마워요오 내 힐링프로 오래오래 함께해요 😘
알바들 진짜 죄송하다 깔고 들어가는거만 안하면 좋은데 ㅋㅋ... 사장은 또 그걸 원치 않아서 ㅋㅋㅋ 사업주 마인드부터 바뀌어야함. 그냥 서비스를 하는거지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잖음.. 난 그래서 일부로 죄송하다고 안함. 걍 좋게 알려주기만 하고 딱 모른척함. 진상이 의외로 많이 없어서 기억나는게 아저씨에게 봉투 얼마인데 하시겠어요? 했는데 무시하길래 계산 안하고 돈드리는데ㅋ 봉투달라는거임 ㅋㅋ 그래서 걍 참고 다시 계산하고 돈 드리는데, 딴짓 함.... 내손 너무 뻘쭘해서 바닥에 돈 놔드리고 봉투에 물건 담아주는데 ㅋㅋㅋㅋ (돈을 휙 둔것도아님) 갑자기 막 싸가지없냐니. 뭐이렇게 돈을 주냐고 몇살이냐고 아가씨냐 학생이냐. 나이를 왜 쳐 묻는지.; 사장이 이렇게 가르치냐 ㅇㅈㄹ 하는데ㅋㅋ ㅋㅋㅋㅋㅋ 네. 네.^^ 나이는 알려드릴수없어요^^ 끝까지 안지고 말하니까 걍 훽 돌아감. 흥...
그놈에 봉투값^^ 그백원이 아까워서 안주냐 융통성이 없다 어려서 그러냐 여기 사장은 주던데 너가 뭔데 봉투하나를 안주냐 그 100원뿐인 봉투값이 그리 아깝냐고요^^ 그리고 먹은 음식들...컵라면이든 꼬치든 물이든 뭐든 제발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왜 그대로 치우지 않고 가냐^^ 너희들은 음식값만 지불했지 치우는 값은 지불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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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단무지 빌런 등장
2:45 고메즈의 진상 연기
4:12 배사장이 겪은 술집 진상 유형
5:13 카드 줄 때 손톱으로 긁는 게 POINT
5:34 수치심 느낀 빨간 팬티 딘딘
6:12 마! 힙합은 가랑이다!
6:28 게르마늄 팬티가 탐나는 세운
7:33 제 이름 "어이" 아닌데요...
9:32 갑질 심리와 대응 노하우
-고메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연은 gomakmatesbs@naver.com로 보내주세요❤
카페 알바생인데 살면서 50-60대 남자 손님분들께 누나, 언니, 아가씨, 예쁜이 소리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소름돋고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
으아악 ㅠㅠㅠ 왜들 그러세요 정말 ㅠㅠㅠ
@@Watch_Only_OK 저도 제 귀로 직접 듣기 전까진 그분들이 어린 알바생들에게 아가씨 호칭을 그런 무례한 어투로 쓰는 줄 몰랐습니다..^_ㅠ...
인정ㅠㅠㅠㅠ진짜 너무 너무 극혐임
저 남잔데 편의점 알바하다가 제 명찰 이름부르면서 성희롱?하는 아주머니 있었습니다ㅜㅜㅜ 진짜 매우 공감가네요.....
성희롱도성희롱인데 한 3년전쯤?? 카페알바하는데 결혼반지낀 옆건물 은행원이 저보고 몇시에끝나시냐고 식사하자고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비혼결심했어요ㅋㅋㅋ나이문제가 아닌듯요
진상이 진짜 무서운게요.... 본인들의 행동이 진짜 상식이고 교양이라고 생각해서요.... 그 범주를 벗어난 진짜 상식을 만나면...비상식인 상대방을 올바른 길로 이끌었다는 비틀린 정의감까지 느껴요....돌아버려요...ㅠ 인류애 파사삭
와우 그래서 자신의 행동에 하나도 부끄럼이 없구나.. 오늘도 제 인류애는 파사삭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따란~,,
전처럼 고메 사연에 집중해서 공감해주시는 분들 더 자주 불러주심 안되나요....? 웃음기빼고 사연 진지하게 다뤄주는게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크리에이터 홍보장이 되었네요ㅠ
이번 사연 정말 따숩고 조언 가득한 회차였다고 생각했는데ㅠ 방언니 개인적으로도 위로가 많이 됐던 회차이기도 하고..! ㅠ 애정 가득한 피드백 감사해요 막둥 더 열심히하는 고메가 될게요~!
조금 아쉬운건 정말 사실 인 것 같아요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귀해서 위로가 됐었어서 그때가 더 그리운 것 같기도 해요ㅜ
공감입니다
@@sbsunnieya 전 이번 게스트님 말씀이 진짜 인생의 나침반이 될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이런 방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인정... 진짜 서비스업은 본인이 AI다 생각하고 일해야됨.
괜히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이성적 판단하에 응대하다보면,
빌런들 나타났을 때 그 이벤트가 재밌어지고 그걸 즐기게 됨.
@@riririhappy1079 용기가 되신다면 업무 외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가하는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솔직하게 한번 말을 꺼내보세요. 단 둘만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초반 칭찬 ex)팀장님, 항상 도움만 받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업무가 많은데 모르시는 것도 없고 전부 능숙하게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멋있고 부러워요.
>>상대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객관화 시켜서 표현하고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힘든지 전달 ex)팀장님 처럼 되고 싶어서, 저도 나름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부족하다보니 이제는 '팀장님이 저를 쓸모없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같아서, '요즘 너무 자괴감 들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업무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거 같아요. 몸이 힘들다기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상대에게 해결첵 요구 ex)저는 뭐가 문제일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가요?
면상 마주하고 싶지도 않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와보세요. 상대에게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니가 하는 짓이 무슨 의중이냐. 니 스스로가 한번 생각해봐라~ 하는 과정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모르니 제가 상사분을 평가질 할 수는 없지만, 게중에는 정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우리가 대화로 도와드려야겠쥬? 대화를 해도 말도 안통하고 또 지 잘난 맛에 또 폄하질 해댈 수도 있는데, 그게 그렇다고 시간 버리는게 아닙니다.
대화하고 나면, 대우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정말 달라져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그걸 당하고만 있는 것도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겁니다. 그러니! 꼭 용기내셔서 마주하고 오세요. 그러고 싶지 않다면, 그냥 깨끗하게 퇴사하십시오~ 세상에 팔다리 온전한 내 한몸 받아줄 회사 많습니다. 이게 제일 편한 방법이긴 하죠.ㅎㅎ 하지만, 미친년놈 질량 보존의 법칙 아시죠? 이번기회에 미친년놈 공략해보시는 것도 인생의 한 재미가 될 수 있을거 같네용.^^
화이팅~
벨없는 고깃집에서 손 번쩍들더니 손가락 딱딱 하면서 어이 어이! 하고 부르던 전남친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진짜 깜짝놀라서 뭐하는거냐고 화냈더니, 본인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왜?" 이러던 모습에 진짜 빠르게 손절 쳤습니다,, 후,,
와 빠른 손절 잘했어ㅠ 진짜 사람 됨됨이를 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한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잘 봐야할 것 같아 후..
뭔...love is 뭔들의 양세찬도 아니고 ....
어이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음네
상처를 받는것도 나의 의지라니 너무나도 생각치도 못했던 말.. 최고다 진짜
머리가 띵,, 배사장님 말 듣고 앞으론 상처도 가려가며 받는 사람이 되어야지ㅠ
어 이거 안녕 헤이즐 마지막 대사에 나오는거 같은데 비슷하네용 명언!!
전 진상보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는거 이해가 안돼요...그렇게 치면 사연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젤 불쌍한건 그런 손님 받아줘야하는 내가 아닐까...ㅠㅜㅠㅠ
나도ㅠ 영문 모르고 진상 받은 나는 무슨 죄ㅠ
오죽 못났으면 여기 와서 풀까? 평소에 대접 못받는 ㅇㅇㅇ 이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는거죠ㅠㅠ
진정한 멋진남자 미스타배 💙
중년 남자의 멋이란 이런걸까.,,?
막상 알바하면 죄송합니다가 입에 붙어서 나도모르게 뱉게 되더라구요ㅋㅋ 뱉고나서도 후회하는..
ㅋㅋㅋㅋㅋ 나도나도 별로 감사하지도 않은데 감사하단 말도 자동이야ㅠ
엌 공감요ㅠ노마스크로 밀폐된 공간에 통화하는 사람한테 나도 모르게 죄송한데 마스크 좀 써주세요. 하고는 뭘 죄송해 아직도 후회ㅠㅠ
힙합은 가랑이에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알바하면서 진짜 진상진상 개진상들 너무 많이 봤었는데 주문 엄청 밀려있어서 음료만들면서 주문받았더니 본인 말에 집중안한다고 내 몸쪽으로 카드 던지던 손님,,,^0^ 전... 아직도 제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슴다! 글고 계산할 때 카드 던지는 것도...갱장히 기분나쁩니다 왜그러시는거예요들!
ㅠ 몸을 두개로 나눌 수도 없고 어떡하냐고요ㅠ 주문을 안 받은 것도 아닌데~! 갑질 멈춰! 진상 멈춰!
방언니님...이야기에 흐름이 있던 시즌 1이 그리워요 뚝뚝 끊기는 느낌....잔잔한 분위기의 세운님 이나님 딘딘님 원석님 의견, 반응 듣고 그 안의 진주같은 말들이 힐링 포인트였는데...😥 조회수 때문인가요...?? :( 그래듀....고메니까..... 사랑합니다ㅏㅏ💕
이번 회차 곳곳에 따수운말들과 진주같은 말들이 숨어있다고 생각했는데ㅠ 개인적으로 방언니가 엄청 위로받은 회차였기도 하구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고막메이트가 될게요~!
저도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때 새긴 말이 저사람이 하는 말은 나한테 상처를 줄 수 없다, 그만큼 나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였어요! 막둥이님 진상분들 상대하시느라 고생이시겠지만 상처받지 말고 좋은 노래로 귀 씻으면서 퇴근하세요~~♡♡
힘든 일주일을 버텨낸 당신에게,,, 꽃 한 송이 바치겠읍니다 @--->---
제일 좋아하는 Uncle Bae가 고메에서 만나다니 찐최애들의 조합 그 자체입니다ㅠㅠㅠ 오늘도 역시 힐링하고 갑니다ㅠㅠ 배 선생님 앤드 고메즈 알라뷰😭💓
막둥이도 알라뷰 ❤️
미스타배를 위해 선댓글후감상
고것이 또 제맛이지
알바하다 도라이 만나고 그동안 쌓인 인내심이 폭발하여 결국 3년넘게 일한 알바를 그만두기로하고 우울했는데 영상보면서 치유되네요...ㅠ 세상에 진짜 도라이들 너무 많아요... 사람상대 안하는 알바가 최고인것같아요..
지난주는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서 끝까지 못봤는데 🥲 그래서 요번 회차도 아..또? 생각이 든건 사실이엇는데 좋은 말 듣고 가요🥲 상처를 받고 안받고도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거! 새겨둘게요ㅠ!!
아무래도 뭔가 연속으로 컨셉있는 출연자들이 나와서 더 그런것 같고 뭔가 예전보다 예능스러워진(?)것 같긴 하지만 천년만년 고메즈가 영원하길 바라는 막둥이는 다양한 시도 좋아요👍 (Hoxy....조회수 압박이 있었던건지 걱정도 되는...⭐️) 각각 다른 고민을 대하는 솔직담백한 고메즈만의 이야기가 넘 조크든요🥺🥺🥺🥺 고메즈 항상 응원할게요💕💕💕
고메의 다양한 모습도 다 사랑해주는 막둥 너무 고마워❤️ 감동의 눈물 좔좔 흘리는 중 ㅠ 나도 이번 회차보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 맘 따숩 ㅠㅠ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자! 사랑해!
미스타배,,,서윗해,,,
나 당신의 다음 아내가 되고 싶어....
라브 이즈 스트롱가 덴 헤이트니스,,, 메모 중,,,
9:57 격하게 공감해요. 사연자 막둥이님! 처음엔 힘들겠지만 유하게 흘려 보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아두면 자신만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ㅠ
모든 직장인 + 알바생들이 공감할 말 ㅠ 흘러가는 말도 다 담아두면 나만 힘들어지더라구
영어에 "hateness"라는 말은 없어요~ Hatred 인데 ㅋㅋ 개인적으로 배사장님은 좋은 말은 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뭔가...고막메이트의 특유한 신선하고 예측할 수 없는 멘트들로 부터 나오는 흥미와 통찰력과 다른 장르인것 같아요~ 고막메이트 4명의 파워가 tame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ㅋㅋ
예식장에서 축의금많이냈다고 알바나 직원들한테 어마어마한 서비스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은 현실,,,,ㅎㅎ;;
축의금을 많이 낸 거랑 알바랑 무슨 상관이야~!🤦🏻♀️ 이나작사가님이 들으셨던 내가 여기서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아! 느낌인건가 후..
패널이 읽는 게 더 좋아용 흡입력 있달까 💖
후후 막둥이들의 피드백 적극 수용
와 상처를 받고 안 받고도 자신의 의지이다 이 말 너무 가슴에 남는다... 용길 아저씨한테 힐링 받고 가요 사랑해요..♥️
22222222222222 진짜 넘 좋은 말이다
뮤직 이자 더 베스트 메디슨... 그대를 위해 배사장님이 노래 한 곡 바칩니다 @-->---
컨셉츄얼한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뭔가 고민들이 제대로 안다뤄지는 느낌이에요ㅠㅠ 사연이 주가 아니라 부가 되는듯한..ㅠㅠ
웃음포인트들도 사연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는 웃음이 아닌 약간 인위적인 느낌같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저는 시즌1의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ㅠㅠ
컵셉츄얼한 회차긴 했지만 진상 때문에 힘든 알바생 포함해 인간 관계에서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회차라 생각했건만... 전달이 잘 안됐나봐요 ㅠㅠ 더 깊게 고민하겠습니다
@@sbsunnieya 다른댓글에 답댓글 다 달린거봣는디... 회차 내용이 문제가 아니에용 ㅠㅠ~~ 시즌2넘어오면서 바뀐게 다 사연자에 집중도안되고 더 예능스러워진느낌... 예능인건 아는데 편집도그렇고 정신사나워요. 시즌1도 다 봤던사람이라 바뀐게 익숙하지않아서 그렇겠지했는디 그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흐름도 엄청끊기고 난이랬어 난이랬어하고 결론없이 그냥끝나는느낌...
진상중에 서비스직 종사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때야말로 진짜 인류애 바사삭,,, 진상들 상대할때 힘든거 어떤사람이든 다 똑같을텐데 그걸 아는 사람이 고뤠,,?
맞아 나도 내가 진상 겪고나면 다른 곳 가서는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하게 되던데.,.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 하고 ㅎ...
이게 진짜 아이러니함..
시즌1이 좋았어유.. 요즘 느끼는 점
시즌 1때부터 봐준 울 찐 막둥! 넘 감사해요 그래두 조금 색달라진 느낌의 고메도 사랑해주세요~! 더 열심히하는 방언니가 되겠습니다!
아직도 5-60대 아저씨들도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면 반말은 기본이고 돈도 툭툭던져요 그러면서 왜이렇게 비싸졌냐고하시는데....이거 참 난감하네요.. 말씀 좀 길게해주세요.. 다들 한 가정에 귀한 딸,아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점점 더워지는데 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잘쓰시고 여름 잘 이겨냅시댜♥
배용길 선생님 너무 좋아. 배용길 선생님 많이 많이 불러 주세요.
울 스윗한 미스터 배... @-->---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주륵)
갑질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될때가 많죠
사실..자신들이 머라도 된것 마냥..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ㅋㅋㅋ
돈 내니까 이정도는 해줘야지! 손님은 왕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갑질 멈춰!
어디가서 대우 잘 못 받고살아서 그래요
즐겁게 보고 있어요! 이번 편 듣고 생각이 많네요.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움도 느끼고 무시도 받으며 살고 있는데...그게 더는 견디기 어려워지는 순간에 시기에 혹은 나이든 이후 인생 내내 어떤 이들은 타인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 같아요. 그 불만족 굴욕감이 처리가 안 되어서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고 남몰래? 수치심도 느끼거나 적개심을 느끼겠죠 그러니까 그들은 교육받지 못한 감정 때문에 독처럼 살고 있어요. 여유가 되는 분은 잘 가르쳐주고 그러기 힘든 사람들은 반응해주지 말고 의아해하거나 차단하는 것이 최선인데...또 그런 우리조차 안에 상처가 나 있으니 그런 비겁한 행동에 자극을 받아버리는 듯 해요. 상처받는 것을 겁내지 말고 타인의 행동을 똑똑히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노력하고 싶어요.
미스타 배. 러브 완 아나다
뮤직 이자 더 베스트 메디신.... 배용길이가 한 곡 바칩니다 @-->----
이원석님 대처 배워가네요! 어찌 그렇게 노련히 대처하시는지ㅎ... 세상에 진짜 이상한 사람 많나봐요...
어느 직종에나 진상은 있더라구 후..
아..나는 컨셉말고 진솔하게 얘기하던 시즌1이 그립다
웃음을 포함해 진솔한 힐링 대화 가득해서 만족스러웠던 회차인데ㅠㅠ 컨셉있는 내용이라 잘 안 와닿았던 것일까... 시즌1때부터 지켜봐와줬던 참막둥이의 의견 깊게 새길게요 앞으로의 고메도 지켜봐주삼!
저는 이런 컨셉도 넘 좋아유.... 이런저런 막둥이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세욤🥺
@@sbsunnieya 저는 조와여ㅠㅠㅠㅠ
맞아요.. 요즘 보면 예전만큼 정말 위로가 되는 사연보다는 컨셉때문인지 살짝 오글거려요.. 물론 잘 보고있고 고메즈분들과 채널 운영해주시는 분들 다 너무 감사하지만 시즌 1때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ㅜ
편의점알바하는데 밤길 조심하라던 진상도 있었지... 전자레인지 돌리는거 셀프라고 한게 다였는데 심지어 그 진상은 100원동전 모아모아 매대에 동전 하나씩 던지면서 소주 두 병을 사갔지
와.. 진짜 상상 그 이상 밤길 조심하라는 말은 뭐냐며.. 진짜 신고해야해 저런 사람들은
미친놈이네 그나이 처먹고 창피한 줄 알아야지. 담엔 봉지에 넣어드릴게요. 하고 꺄지던말던 쌍판떼기에 던져버려여
05:10 요새 IC카드라 고객이 꽂아서 마그네틱 긁기 복수 안 돼요ㅠㅠㅠㅠ 또 직접 꽂으라고 하면 왜 안 꽂아주냐고ㅠ난리, 자기가 카드 안 챙겨놓고 왜 카드 안 챙겨줬냐고 성질부리고 답이 없다 답이....ㅜ
맞아 요즘은 또 계산대 앞에 직접 꽂게 돼 있더라.. 다른 복수 방법을 찾아야지 후..
진상이라고 말하면 말이 너무 순화된거같고.. 악인, 인성쓰레기정도로 말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프랑스처럼 자기 위치를 이용해서 갑질 못하는 문화로 바뀐다면
정말 살만한 대한민국이 될거같아요
미스ㅌㅏ배,, 핸썸,,, 💙
톨앤 핸썸 골져스 가이...
마지막 얘기...정말 맞아.잘 흘러 들으면서 상처 받지 않는 것은 인생의 스킬이지 정신승리가 아니라고..정신승리가 나쁜 말도 아니지만..!
이렇게 인생의 스킬을 배워야 하냐구ㅠ 각박한 세상아~!!
우리 세운이 아직 진상을 안격어봐서 오늘따라 말수가 적어 보이네.. 우리 세운이는 계속 좋은것만 보고 좋은사람들만 만나용😭😭
울 새우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ㅠㅠ❤️
와 원석님 노련미 대박이다... 진짜 엄청나네요 저렇게 어떤 상황에도 침착하고 노련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직 멀었어 ㅠ 저런 분 만나면 뭐ㅡㅡ? 표정 관리부터 안 될 듯 ㅠ
주일날 예배끝나고 성경 안고 화내시던 진상 손님, 그렇게 가고 싶으신 천국으로 꼭 가시길 기원합니다
저한테 최고의 진상은 손님이 아닌 사장님이었어요..🤦♀️🤦♀️😭😭
손님은 그날 끝이지만 사장님은 계속 봐야하는ㅠㅠ
헉 그럼 대처법은 오직 탈출 뿐이다ㅠㅠ
배용길사장님 음색깡패셨네...
역시 골든 팝송의 장인~!
주말알바 원석이랑 배사장님 이렇게도 만나네요,,,^^^
배사장님 : (뿌듯)
이원석X배사장님 조합 또보니까 좋다 ㅎㅎ
울 배사장님 주말 알바생이랑 또 만났다!
서비스가 시중은 아니라는 원석님 말. 진짜 공감!!!
드디어 직접 사연읽기 !!!!!!
미스타 배~~~~💖ㅋㅋㅋㅋ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은 세넓또많에 나는 포함되지 말자!
항상 다짐하지.. 절대 저런 사람은 되지 말자 후
저는 알바는 아니고 병원 실습에서 어떤 환자 아저씨랑 친해졌는데(그땐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환자분이랑 어느정도까지 친해져야하는지 몰랐음.), 간호실에 있는 나보고 "아가씨, 병실에 와서 밥도 먹여주고 그래라~"이러는 거임. 그래서 수간호사쌤이 정색하면서 "환자분.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간호하는 의료인이지. 시중을 드는 사람이 아닙니다."이랬음. 얼마나 멋지고, 감사하던지..그래서 그 일로 환자나 보호자랑 적당선으로만 친해지려고 함.
진짜… 알바하면서 인류애 상실하게 돼요😭😭😭
진짜 환멸났잖아ㅠㅠㅠ 서비스직 다시는 못하게 만들어줬던 그 알바,, ㅎ 아직도 문즉문득 생각난다 ^_ㅠ
모든 알바는 경험에 따라 노련함이 달라지는것같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한분한분 다 상처받고 신경쓰고이랬는데 이젠 뭐 그러려니하고 넘기네요
내 최애..🌝
우리 매력만점 배사장님 ㅠ
미스터 배라니 달려왔어요❤ 본체도 불러주실거죠?? 알림 해놓을께요ㅎㅎ
알람 꾹 구독 꾹 당신도 이렇게 막둥이가 되는거야 🔥
딱 작년 1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서울 한강 쪽에 이름만 대면 서울사람들은 다 알만한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굳이 해외로 안 나가도 국내에 있는 진상이란 진상들은 다 모일 정도로 굉장히 심했어요.
바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술 취하면 소리 지르고 담배 피고(금연구역에서) 남녀가 서로 못 볼 짓도 많이 하고
술 취했으니 대리운전을 해달라 택시를 불러달라 집에 데려달라..
말하자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술 취한 진상들도 멀쩡한 사람들도.
아직까지 제일 심했다고 생각한 진상은 여름에 새벽 4시에 이미 만취 상태로 와서(마감 시간이 새벽 5시)
독한 위스키를 병째로 달라고 하더니 딱 1/5 마시고는 가게에 있는 의자나 물통 컵은 다 던지고
다른 좌석에 앉아있던 커플에게 "니들이 이따위 곳에서 이렇게 돈을 버리냐" 고 난리도 치고
결국에는 같이 일하던 직원분에게 폭행까지 휘둘러서 경찰 출동하고
제가 직접 경찰서 가서 목격자로 조사받고 했어요.
하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서 조사 받을 때 형사 분이 어떻게 상황을 잘 아시냐고 피해자분을 감싸주는거
아니냐고 말하실 정도로 또렷이 다 기억해요.
참고로 그분 무역 중소기업 사장이었고 같이 오신 여성분은 처제여서 더 가관이었던...
얼마나 심각했으면 손에 들고 왔던 감인지 홍시인지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항상 술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술은 적당히 취했으면 곱게 집에 가세요 제발
술은 적당히 취해야지.. 저렇게 인사불성될 정도로 마시면 뒷 감당은 누가 해🤦🏻♀️ 나도 진짜 술 마실때마다 다짐하잖아 절대 민폐만은 되지말자 에휴 술 먹고 난동부리는 사람들 반성 좀 하세요 집가서 하던가!!
참세상에는이상한사람이엄청많죠...알바하시는분들도사람이랍니다사람은사람답게인격을존중해줄때사람취급을해줄수있는거랍니다 좋은사람취급을받고싶다면 예의바른행동을하시는게좋을것같네요
미스타배 엘비스후레슬리 주말알바생이랑 대장부엉이와의 만남✨
이 조합을 고메에서 보게될 줄이야ㅠㅠ
아이완트 미스타배쓰 넥스트와이푸,,예,,,쌩큐
미투... 미스타 배 이즈 마이 허즈밴드,, 메이비...
이석훈님 고막메이트 나오시면 좋겟닿ㅎㅎ
너무너무 x194920 좋아 석훈님 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거 보이시나요..?ㅠ 연락 기다리고 있겠슴다ㅠ
진상 손님 진짜 ㅠ 치킨집 일하면서 내가 @마리 샀는데 서비스 안 주냐고 ㅠ 알바생한테 그러시면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저희가 제공해야 서비스입니다 ㅠ 2000원 짜리 사이드를 1000원치만 팔라고 하고 .. 동네 작은 치킨집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여기 단골인데 서비스를 올 때마다 안주면 안주겠다 ..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여기 VIP 인데 이렇게 대하지 말라는데 ㅠ 한마리 6000원하는 동네 옛날통닭 집에 vip가 웬말이냐구요 ㅠㅠ
서비스 안 주냐는 손님 나도 만나봤지,,,ㅎ 사이드 메뉴 시키면서 사이드 메뉴 하나 더 달라는 건 어디 심보냐고요ㅠ 진짜 머리가 띵..
알바를 하게 되면 인생을 배우게 되죠. 세운이는 머리 깔꼼하게 했네^^
알바하면서까지 인생을 배우고 싶진 않았는데,, 세상이 절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ㅎㅎ...^_ㅠ
2:43 진상에게 단호하게 AI같이하면 눈을 부릅뜨고 말한다고 컴플레인 걸더라.... 한국은 손님이 왕이다 이런마인드 있어서 더그런듯 ㅋㅋㅋㅋ 회사가 직원안지켜주면 더 답없고 ㅋㅋㅋㅋㅋㅋ서비스직 하면서 인류애 상실 , 인간에게 희망이없다고 느낌.
7번 결혼한 남자 미스타 배
저까지 포함해서 8번 결혼하면 안되나요?
간호사인데 무려 서비스직이 아님에도 진상은 많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서 언니야 아가씨 어이라고 불리는 기분이란...(진짜 어감도 무례함) 가보면 '밥언제와?'이런거임..ㅎㅎㅎㅎ 사람대하는 직업은 어쩔 수 없나봐요. 저는 '제가 더 어립니다. 여기 눈씻고찾아봐도 언니 없어요.'라고 받아치지만 진상환자들은 꿋꿋하네요 하하
아이라브유 미스타배
미스타 배,,, 테이크 미 어웨이,,
제가 카페일 하는 데 얼마전에 어떤 손님이 어플로 음료를 8잔 주문 해놓고 30분이 되도 픽업하러 안오는거에요; 얼음은 녹아가는데....ㅠ
한참있다 매장에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배달인줄 알았다고 취소해달래요ㅋㅋㅋㅋㅋ
지가 배달로 착각한게 우리랑 뭔 상관이라고 우리가 음료 8잔을 로스 내야 돼요????
그리고 진짜 얼척없는게 그 주문어플이 걍 스벅 사이렌오더 같은거라 배달기능자체가 없거든요??
그럼 본인이 음료받을 주소도 안찍었을거면서ㅋㅋㅋㅋ
왜 '당연하게 배달로 오겠징~ㅋ' 하고 자빠진건지?????
대가리가 없나
당연히 환불 안된다니까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서
결국 본사에서 환불처리 해주기로 했는데;(하 이런 진상은 이런 요구를 들어주면 안되는데ㅠ)
컴플레인도 한 번 걸고 만게 아니라
환불해준다면서 왜 빨리 안해주냐고!!!
연결됐던 담당 본사직원 또 달달 볶고 우리 매장에도 전화해서 점장님 달달볶아서 영업방해하고..........에휴
4050대 아줌마였는데 서비스직에서 10년 정도 일했지만 개인적으로 애엄마진상,아줌마진상만한 진상이 없는거 같애요 진짜 환멸나고 이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짜증나게 하고 마는 단순 진상이 아니라 진짜 사람 기가 쪽빨리게하는 진상임.......
진짜 자기가 갑인줄 알고,,, 자신의 실수도 뻔뻔하게 대처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진상인 걸 모를까..? 모르겠지? 암... 알면 그렇게 행동 못해
@@sbsunnieya 공감능력 무엇... 남의 얘기 너무 잘 들어주네 이 언니!♡
네거티브 씽킹하면 리벤지 하게 되는데 그런거 하지말자!
네거티브 씽킹하면 나만 타이얼드 하드라 휴
미스타배 건 강챙겨주는 거 짱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하수오 물 사러갑니다
저는 이런 고막메이트도 너무 좋아요 자극적인게 판을 치는 요즘 컨텐츠들 사이에서 유쾌하고 교양 있고 재미있어요 ㅠ 오히려 너무 진지하게만 가면 고착화될 수도 있고.. 또 낯간지러운 것 못 견뎌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이런 변화 짱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새벽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정말 흔한 진상부터 영문모를 진상까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담배 이름도 말 안 하고 저거 달라는 사람은 너무 흔하고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버카충 하러 와서 충전도 안 됐는데 달라고 승질내고..세상은 요지경
정말 별별 사람 많은데 나는 인격 모독 하는 사람이 진짜 제일 싫더라 내가 이런 취급까지 받으면서 일해야하나 싶고.. 자존감 낮아지고 ㅎ..
댓글에서 싫다고 하는 부분은 의외로 적었고, 사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부분을 컨셉과 섞어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준과 반응이 갈리는 점은 팬의 차이냐 아니냐 정도인듯
정세운 게르마늄 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관심 보이는 거 넘 귀여운 포인트ㅠ
너무 재미있어져서 영상이 끝나가는게 싫다~~~^^
매주 금욜마다 나 그런 생각 들잖아 후 고메 시간 더 늘려줘~!
아 고메 뒤늦게 빠져서 몰아서 보는중인데 이나언니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고메즈에선 웃어넘겼지만 딘딘이 당한것도 성희롱인데 맴찢ㅠㅠㅠㅠ 진짜 진상들은 종업원들이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란 걸 알아야하는데 안타깝네요
개똥은 아니잖아요...😨😡
진짜 진상도 이런 진상 없잖아요 🤦🏻♀️
미스타배~ㅋㅋㅋ 멋있어요 선생님
젠틀가이 배사장님 ,,,@-->---
미스타배 활링인러브합니다💙
미스타 배,,, 아이 러브 유,,,
전 회사 부장 갑질 생각하면서 영상봤어요ㅋㅋㄱㅋ 내 월급 니 돈 아니고 회사돈인데 니가 왜 갑질해 ㅡㅡ 집에서도 무시당하고 회사에서 사원들 조지는 너 짠하다...
서비스직만 7년을 해봤는데..... 정말 세상이 넓고 도라이는 많구나를 많이 느꼈던 ㅎㅅㅎ...
음식점안에서 기저귀 갈고 나서 그....따끈한 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가는 손님,
영화 시작 15분 전에 와서 10분 걸리는 메뉴 시켜놓고 아무런 언질 없이 주문하더니 7분 지나고 불러서 저 몇 시 몇 분 영화거든요? 시계 보면서 "5분남았습니다" (타임어택인 줄,,,)
가장 최고는 유니클로에서 파트타이머로 일 할 때 본인도 옷 사러 와 놓고 불매운동 하는 거 알지 않냐, 근데 왜 여기서 일 하냐면서 일본인이냐 중국인이냐 드립 날리신 분... 🤦🏻♀️
정말 저렇게 나이 먹지 말아야지 했던...
막둥 진짜 별별 진상 다 만났구나ㅠㅠ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 살다보면 정말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겠다 본받을 수 있는 사람 짱많더라 ㅎ 그럴 때마다 인류애 파사삭^^..
미스타배.... 와이엠아이쿠라잉ㅠ
돈 크라이 베이비... 리슨 미스터 배스 쏭...
여기서 안 다뤄진게 있다면
가게 사장 or 직급 선배다.
진상 손님 대하는 건 금방 적응 돼.
가능한 한 고개 숙이고 선 넘어서면 그 때부터 경찰 부르던가 하면서 대응하면 되거든.
근데 그 후 내 대응이 어쩧다 저쩧다 ㅈㄹ 시작하는 가게 사장 점주가 제일 스트레스다.
내 급여를 쥐고 있는 그 놈이 가장 큰 스트레스.
10:38 세운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 홍보안하신다고로 일침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뒷광고 아닙니다 ppl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하... 저도 마트랑 편의점 알바 잠깐 했었는데 .. 마트는 어른들이 진상이 많았는데 어른들도 어른들이지만 편의점 할때.. 학생들이 더해요 편의점 테이블 위에 지 먹던 콜라 남은거나 짬뽕 국물남은거 그대로 올려놓고가요...어휴 .. 마감할때 테이블에 음식물들 다 그대로 올려놓은거 보면 너무 열받더라구요...
편의점에 자기 먹은 음식 안 치우고 그대로 가는 사람 진짜 많다더라 이 사람들아~! 자기의 할 일은 스스로 하자!🤦🏻♀️
이용주님 나오신다고 해서 보러 왔었용ㅠ❤❤
잘왔어❤️ 앞으로도 꾸준히 봐주기!
오늘도 포뇨는 넘무 기여웠다...
말뭐.. 정세운 귀여움에 나 지쳐 쓰러져
가운데 누구에요??ㅋㅋ⫬⫬
피식대학 이런 곳 나오는 개그맨이신가
네 피식대학 한사랑 산악회에 출연중이신 배사장님입니당!
지 손가락 까딱 안하려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빵집오면 본인이 집어서 와야하는데... 몸이 불편하시거나 아이를 안고계시면 먼저 나서서 해드리지만.
사지멀쩡한 4-50대 분들이 그러면 진짜 짜증나요 ㅠㅠ
그리고 녹차나 보리차 옥수수차 천원 내야하는데. 뭔 물을 돈내야되나고 하시는분들... 요즘 공짜가어딨어요. 그거 컵드리고 기계유지관리도 해야하고 차도 보충해야하는데 아님 옆집 프렌차이즈 카페가시던가. 흑흑 ㅠ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
저도 사실 저번주 에피는 너무 컨셉+추억팔이 얘기가 과해서 좀 부담이랄까..당황스러웠는데 이번 회차는 진지하게 고민도 다루면서 컨셉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많은 막둥님들이 예전 컨셉을 그리워하는것두 이해가 가지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는 고메 고마워요오 내 힐링프로 오래오래 함께해요 😘
좋은 말 고마워 막둥❤️ 나도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위로 많이 받아서 넘 좋았던 회차ㅠ 가슴 뭉클하고 막 그래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자! 사랑해 막둥!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후후 그럼 담주에도 또 보러오기!
컨셉츄럴함이 이번 시즌에는 좀 강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오늘 편은 배사장님 멘트 너무 따숩고 고메즈 멤버들말들도 너무 위로되고 공감갔어요!!
앞으로도 웃기지만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야기해주는 고메 되어주세요❤️
항상 많은 사랑 줘서 고마워 막둥아! 오늘은 직장인+알바생+사회인이라면 공감 가득한 따뜻한 위로가 많아서 나도 문득문득 뭉클스... 했삼 특히 상처는 받는 것도 자기 의지라고 하는 배사장님 말 ㅠㅠ 토닥토닥 막둥이도 위로 잔뜩 받고 갔길❤️
근데 사실 ai마냥 대처하고 카드 확 글어버리면 당장에 내 마음은 편하겠지만 사장님께 불려가요.. 좋으신 분이면 손님께서 그러셔도 좋게좋게 넘어가라 하고 넘어가시지만 좀 질 나쁜 사장님이시면 계약 끝날때까지 개고생해요..
배집사님♡
알바들 진짜 죄송하다 깔고 들어가는거만 안하면 좋은데 ㅋㅋ... 사장은 또 그걸 원치 않아서 ㅋㅋㅋ 사업주 마인드부터 바뀌어야함.
그냥 서비스를 하는거지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잖음.. 난 그래서 일부로 죄송하다고 안함. 걍 좋게 알려주기만 하고 딱 모른척함.
진상이 의외로 많이 없어서 기억나는게 아저씨에게 봉투 얼마인데 하시겠어요? 했는데 무시하길래 계산 안하고 돈드리는데ㅋ 봉투달라는거임 ㅋㅋ 그래서 걍 참고 다시 계산하고 돈 드리는데, 딴짓 함.... 내손 너무 뻘쭘해서 바닥에 돈 놔드리고 봉투에 물건 담아주는데 ㅋㅋㅋㅋ (돈을 휙 둔것도아님)
갑자기 막 싸가지없냐니. 뭐이렇게 돈을 주냐고 몇살이냐고 아가씨냐 학생이냐. 나이를 왜 쳐 묻는지.;
사장이 이렇게 가르치냐 ㅇㅈㄹ 하는데ㅋㅋ ㅋㅋㅋㅋㅋ 네. 네.^^ 나이는 알려드릴수없어요^^ 끝까지 안지고 말하니까 걍 훽 돌아감. 흥...
나도 알바하다보면 죄송하단 말이 진짜 입에 붙었어ㅠ 별로 죄송하지도 않은데 죄송하다 하게되고 그렇더라...
배용길님 보러 와씁니다🥰
잘 왔슴다 울 따수운 배사장님 ! 다음주에도 또 보러오기로 약속~❤️
세상에 상식을 초월하는 도라이들 정말 많구나ㅠ....... 막둥이 힘냈으면....ㅠㅠ
살다보면 정말 별별 사람들 많이 만나더라ㅠ 삶이란 이런걸까,,?
상처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나의 의지다!
오늘 저에게 너무 깨달음을 주는 말이예요
배사장님 멋져요👏🏻👏🏻👏🏻👏🏻
마음이 따끈따끈,,, ㅠ 눈물 흘릴 뻔 했잖아ㅠ
아니 딘딘 니트정보좀요 .. 너무 예뻐
ㅇㄷ..
그놈에 봉투값^^ 그백원이 아까워서 안주냐 융통성이 없다 어려서 그러냐 여기 사장은 주던데 너가 뭔데 봉투하나를 안주냐
그 100원뿐인 봉투값이 그리 아깝냐고요^^
그리고 먹은 음식들...컵라면이든 꼬치든 물이든 뭐든 제발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왜 그대로 치우지 않고 가냐^^
너희들은 음식값만 지불했지 치우는 값은 지불 안했는데^^
100원 밖에 안되는데 그냥 안주냐 하는 사람들! 100원 밖에 안되는데 사서 쓰시죠^^..
우리 이제 알거 다 아는 성인인데 자기가 먹은 걸 자기가 치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