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을 견디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30대의 고시원 생활 | 너무 좁은 2평 남짓의 서울 고시원 | 다큐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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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고시원에서 살아가는 한 래퍼가 있다.
식비와 전기세, 수도요금 등 기본적인 것들이 많이 해결돼 돈을 아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한다.
꿈을 이루기위해 고향을 떠나 좁은 고시원 생활을 하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다.
본업인 녹음을 하는 것 외에 막노동을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고,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라면으로 식비를 해결한다. 술은 마시지 않으며 틈이 날때마다 책도 읽는다. 고향에서 고생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시간을 허투로 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 고시생들의 공간이었던 이 곳은 새로운 주거문화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주거 빈민들이 모여산다고 하는 작은 공간이지만 그 곳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고시원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다큐시선에서는 고시원에서 희망을 꿈꾸는 이들을 만나본다.
#고시원 #홍대요정 #지기아이스 #노량진 고시원
▶️ 프로그램 : 다큐 시선 - 나의 집은 고시원
▶️ 방송일자 : 2019.02.14
![[Full] 두 평에 갇힌 청춘_MBC 2017년 3월 21일 방송](http://i.ytimg.com/vi/UcvP9CmcQI0/mqdefault.jpg)
한편으론 꿈 이란 희망 하나가 부의 재분배를 위한 폭동, 혁명 같은거 억제 시키면서 하류 생활을 유지 시켜주는 사회 시스템이 되는 것 같다
물론 일부는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큰 변화 없이 각자의 계층에서 살다 갈 텐데
꼭 유명하고 돈잘버는 레퍼가 되셨으면 합니다
저분은 고시원을 살아도 서울에 사는게 맞다
장래 랩퍼가 꿈인데 지방에 있으면 기회도 없음
근데 저런분 아닌 그냥 월급 200따리 비젼없는 직장에 서울에서 월세 사는거면 생각좀해봐야지
응원합니다. 마음이 안쓰럽지만 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서 내가되는것 같아요 인생의 실패는 없습니다. 도전하지않는게 실패죠 지금은 무언가 꿈을향해 달려가고 있고 설사 그길로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멋찐도전의 경험을 갖는 겁니다. 다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사람은 없어요 지금의 열정이 훗날 어떤일을 하든 큰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나주에 있는데 항상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예전보다는 좋아지는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자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서로 이해하고 챙겨주는 요즘보기힘든 가족애가 느껴져요. 청년 잘되었음 해요.
꿈을 위해. .모든걸 참고 거는거네요!
꿈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성공하실꺼같아요!
무능력한 나라가 젤 큰문제지
Jiggyice 화이팅!!!!
응원합니다!
곧 뜹니다.
이세상은 저들의 것이어야한다!
방을 만드는 사람들이 5평이상으로 만들어서 방장사를 하면좋은데~~~
위에서 찍으면 방이 작게보임
기차 타고 가는데 랩 하는 애들 졸라 떠들길래 한마디 했는데도 조용 하지 않고 계속 랩 대회 얘기 하며 떠들길래 래퍼들은 왠지 정이 안 가네
...
저러고 서울 산다고 의시대려는 건가? 지방 가서 아파트에 들어가 살지.. 쯔쯔.
공부를 못하면 대학을 처가지말고
빈익빈 부익부 기득권은 웃고있다
대기업 사무직이 아니여도 지방에 일자리 많고 고시원보다 환경훨씬 좋은 주거지 많은데 굳디 고시원을 감수하면서 서울 살겠다는거 솔직히 동정도 공감도 안간다
그 일자리가 질이 떨어지니까 그렇죠
-꼰-
ㅋㅋ 저분이 랩 한다고 서울 왔지 돈 번다고 서울 왔나..? 생활비도 적당히 벌고 있는데 뭐가 문젠지.
래퍼래잖아.. 그래서 서울로 상경해서 하는거지 지방에 일자리는 무슨 래퍼가 지방에서 뭘해
무슨 일자리가 있는지..말해봐
지방에 원룸 남아돌아감
일자리도 많음
100만 에20만?
50만에 15만???????
저런곳에 살면서 옷에 꾸미는거봐라 ㅋㅋ
저런곳에 살면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데요?
본업이 멋부리는 직종인데... 여기저기 경계선이 많네
뭐 고시원살면 옷도 헌옷수거함에서 주워입을까?
틀린말 아닌데 왜 다들 개거품?
@@dvnkp27 님 춘추가? 래퍼가 뭔지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