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년에 다녔던곳은 아줌마들이 커피좀 많이 먹는다고 믹스커피까지 통제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진짜 그러니 만년 좆소지 싶어서 다음달에 핑계대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나름 제 특기 살린 곳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우체국 집배원이요
이과장님 말마따나 대형마트 가보니 단돈 2만원이면 꽤 괜찮은 선물세트 살 수 있더군요. 백두혈통 분들, 두당 2-3만원이면 직원들이 체면 챙겨주고 감사함에 20-30만원어치 일을 더 할수도 있습니다. 손익 잘 따지시는 분들이니 무슨 얘긴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ㅈ소 화이팅!!
저도 소기업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직원7명에 매출20~30억 와따가따하는 기업인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명절에 기본으로 한우세트 비슷한거랑 50~100만원 현금주고 회사에서 수익이 마니나면 직원들 챙기는 입장인데도 언제 그만둘지 몰라서 걱정이 되는데 이걸 선물이라고 주는 회사들 보고 너무 화가 나네요
작은 소기업 운영중입니다. 매년 이과장님 영상 보면서 스스로 채찍 하는중 입니다ㅠ 올해는 직원에게 작년보다는 못하지만.... 배도라지즙세트 + 30만 줬네요. 어려운 경기로 선뜻 명절 선물 주기 부담 스러운 대표님들도 꽤 계시겠지만 이과장님 영상 보면서 적어도 커트라인은 지켰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나도 몇년전까지 저런 드러운꼴 보면서 아득바득 회사 다니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1년간 밑작업 다 해놓은다음 거래처 싹 발라들고 나와서 동종업계로 이직해버림 지금 그회사 업계 꼴지됐고 내가 이직한회사 업계 2등까지 올라왔다. 요즘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소식 들려올때마다 속이 다 시원하다. 이제 시간이 좀 지났으니 그나마 남아있는 업체들까지 전부 발라 먹어줄게.. 너는 돈몇푼 아끼려다가 회사까지 말아먹는거야.. 오래된 영업직은 함부로 대하는거 아니다 사장아
진짜 받고도 기분 나쁜 건 주지도 말지. 저런 거 줘놓고 줬다고 생색을 다음 명절까지 하니까 족소 소리를 듣는 거죠… 족소 다닐 때 생각나서 엄청 몰입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하.. 지금은 탈주한 백수지만, 진짜 이런 족소 실태 알리는 컨텐츠 소중합니다. 이래야 각성할 잠재적 좋은 사장님들는 각성하시고, 어린 사회 첫발 딛는 젊은이들이 실태를 알아서 한명이라도 피해 덜 입길ㅠㅠ) 마저 영상볼게요. 이과장님 늘 응원합니다
현재는 화물일 하고 있고 몇년전만 해도 중소기업 다녔습니다. 피혁회사 다녔고 명절마다 정말 선물세트3~4개에 돼지갈비를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그거들고 집에갈때 뿌듯했는데 우한폐렴으로 매출 많이 내려가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중 정말 잘챙겨주실려는 사장님이 신거 같아요.
남편이 사장이고 저도 나가서 일하는 가‘족’! 같은 회사인데 저포함 3명이고 매출은 3-5억정도 하는 거 같음 잘은 몰라욮12월말에 100주고 명절에 햄세트랑 현금 50 지급. 매해 명절 두번 휴가비 한번 연말에 한번 줄려고 함 쉬는거 자기 일있음 다 쉬게 해줌 더 조심해서 잘해줘야겠네요
매출 30억 직원 15명 좋소 과장3년차 입니다. 명절선물 : 스팸 세트 + 동원참치 세트 + 배 + 신세계상품권 10만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동안 명절 떡값이며 연말 보너스 이딴거 모르고 살았는데..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희 회사를 사랑하는 애사심이 생겼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더욱 개처럼 짖겠습니다.
이 영상보니 전 직장 원장님 생각나네요. 연봉협상 때 동결시키시고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멘트.. 살면서 처음 들어봤어요. 어차피 올려줘도 이직 할 생각이었지만 ㅋㅋ 몇달 뒤 남아있는 동료한테 들으니 차 좋은 걸로 바꾸셨다고 하네요. 오픈 초기 때 '잘 되면 나 혼자 다 챙기겠어요? 다 같이 잘 살아야지' 멘트도 기억나는데.. 사람이라는 게 원래 그런건가봐요.
10년 전 첫 회사에서 뭔 생밤 1키로였나 2키로였나를 추석 선물로 받아서 벙쪄 있을 때 팀장님이 우리 팀원들만 따로 불러서 선물세트 하나씩 조용히 쥐여 주셨었죠. 입사 후 첫 명절인데 이거 어머니 갖다 드리고 어깨 한번 펴라고. 그때 얼마나 감사했는지...그 팀장님은 아직도 연락하며 챙겨 드리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명절 땐 안 걷었지만 대표님 생일 때는 돈 걷어서 선물 샀었네요ㅋ...팀장님이 너넨 월급도 적으니 내지 말고 대리부터 내자, 팀장인 내가 좀 더 내겠다고 하시면서 대신 내 주셨던...😢
자동차 부품대리점인데 얼굴 못본 실사장이 있고 처남인가 하는 사람이 바지 사장으로 출근 하는 회사였음 2~3개월 일할때쯤 설 명절이 있어서 대리점 이 선물은 준거 같기는한데 바지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들 부르더니 명절 돈이라면서 평균나이 40대인 직원들에게 천원씩 줬음 다들 어이 없어서 가위바위보로 몰아주기하고 그걸로 로또 사기로하고 몰아줌~~ 2010년도 쯤 이였던거 같음
받아본 가장 최악의 명절선물세트는 국수였음 잔치국수. 3종류 소박스에 든건데 진짜 주는 이유를 모르겠고 명절때 쓰이는 물건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론 접시였음 대형접시였는데 거기에 이동주 시 써져있는거 진짜... 이거 받고... 황당 그 자체였음 시발 이걸 왜? 그나마 이게 낫다고 느끼는게 위에서 명절선물세트 안보내주니까 중간 관리직이 안쓰러워서 자기 돈 빼서 직원들에게 선물세트 돌리는거 봤는데 진짜 괴롭더라 중간 관리직도 월급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별 차이도 안나서 진짜 저렴한 김같은거나 사다 주는데 암튼 이런 문화도 별로 좋은것 같진않음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부침-->>부림 계란이네요 죄송합니다ㅠ 눈이 침침해서 그만.. 시말서 작성하겠습니다
거래처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 시말 과장이형..!
노안이 오셨...😂
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폐사에 설날 연휴 직후 시말서 및 경위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계란을 왜 부쳐주나 했네
주 12시간 일하는 알바생들한테도 소고기는 못줘도 삼겹살목살구이세트 돌렸다.. 채신머리좀 챙기고 살아라 사장같지도않은것들아..
원래. 작디작은게 쌓여서 퇴사하는건데... 그 작은것도 아까워 하면. 대체 날 뭘로보나 싶어서... 그래서 의욕도 꺾이고 대충대충 하는건데... 대표들은 당장 망하진 않으니까 모르겠지...
제가 말년에 다녔던곳은
아줌마들이 커피좀 많이 먹는다고 믹스커피까지 통제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진짜 그러니 만년 좆소지 싶어서 다음달에 핑계대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나름 제 특기 살린 곳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우체국 집배원이요
@@songekun 하이바 좋은거 쓰고 다니세요 제 아시는분 집배원인데 방지턱넘다 날라가셔서 이빨5개뿌샤지심.ㅠㅠ 꼭 사제 하이바 쓰고 하세요 풀페이스로
@@songekun 이런거 보고 사장은 또 "역시 잘해줘봤자 그냥 경력만 대충 쌓고 도망간다니까? 이래서 내가 복지 같은걸 안 챙겨주지"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
@@Retis1계속 무한루프로 그게 반복돼서 ㅈ소를 벗어 날 수 없는게 한편으론 다행
아니.. 차라리 비누치약세트 이런거 만원짜리라도 온전한 세트 하나씩 사주면 덧나나...
봉지에 각자 한두개씩 챙겨가라는건 도대체....... 봐도봐도 빡치네 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
나쁠거 없어요 오히려 좋아요 현타를 유발해줘서 현상황에 안주하지않고 이직하게 해주잖아요
종이백 올리브유는 진짜 같이 울었습미다...
연휴끝나고 사직서 썻겟네요
ㄹㅇ...저거받으시고 비맞은 종이봉투마냥 가슴이 갈가리 봑봑 찢기는 기분이었을듯ㅜㅜ
저도 올리브유 2개 받아봤는데 박스로 선물세트 포장된거 주셨어요. 그게 그거인듯 ㅠ
와....24년 추석 얼마 안남았는데...저 느낌 알 것 같아요 ㅠㅠ
회사사정은 맨날 안좋다면서 사장님 차 사정은 왜 맨날 좋아지는 지 모르겠는....
그것도 법인 리스겠죠 ㅋ
그것도 종소세때 운영비로 공제됨
사장들이 리스기간 끝나면 차 바꾸는게 이유가 있음 ㅋ
개인 자산과 회사 자산은 별개로 보셔야 맞아요 ㅋㅋㅋ 400억/200인 규모인 저희회사도 차입금 이자내기 빠듯하다고 적자라고 하는데 오너는 1천억대 땅부자에요 ㅋㅋㅋ
니가 사장해보면안다
한국 개돼지들에게는 보여지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사장이 썩차끌고다니면
영업이라도가면 경비실에 잡혀
고급차타면 안잡는다ㅎ
이과장님 말마따나 대형마트 가보니 단돈 2만원이면 꽤 괜찮은 선물세트 살 수 있더군요. 백두혈통 분들, 두당 2-3만원이면 직원들이 체면 챙겨주고 감사함에 20-30만원어치 일을 더 할수도 있습니다. 손익 잘 따지시는 분들이니 무슨 얘긴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ㅈ소 화이팅!!
올리브유 두개 보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중소기업 사장님들 그러지말고 명절인데 떡값은 못 주더라도 10만원만 투자하면 직원들 집에 가면서 어깨 가득 힘주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진짜 부탁드립니다
올리브유 종이팩으로 들고가는건 빈손보다 더 힘들꺼같음..
없느니만 못하다..물론 쓸곳이 있긴합니다만..
주1일 알바하는 곳에서도 스팸선물세트 주는데... 종이봉다리에다가 공산품 과일낱개 넣어주는데는 진짜 엿먹으라는 의도밖에 없지않나...
안주는곳도 많아요
거긴 알바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임
@@문영균-u6j 하찮게 주는 것보다 안주는 것이 더 좋음 2~3만원 겉포장? 좋은 것 많음
보통 사람들이 좀 겉포장이라도 좋은거 받으면 좋아함 몰론 비쌀수록 더 좋아하고
@@문영균-u6j 저렇게 줄 빠엔 안주는 게 맞지 받는 사람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 게 더 문제인거임..인격이 나오는 거지
그것도 아까운데 본인은 명절에 직원 챙겨줬다는 자기위안 하려고 주는겁니다.
감사합니다.
15시간 전 글인데 과장님 댓글이 없다뇨 !!
헉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설날 선물 받았네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 올리브유.. 눈물났다.. 얼마나 수치심이 들었을까.. 힘내세요 꼭 좋은데로 이직합시다.... 자기개발.. 업체에서 지원서류 넣을때 필요로 하는 자격증들 평균으로 봐두고 그중 본인 경력 + 자격증 취득 이후 이직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제조업 대표인데요. 솔직히 이거 기분이거든요.비용처리 다 되는데 어느정도는 좀 챙겨 줍시다.
비용처리 다 되는데 적게 챙겨주는 대표님들의 마음은 뭘까요…?
@@donghyunlee-zg8hx 비용처리를 떠나 당장 구입할 돈조차 힘들정도로 어렵거나 직원들이 눈밖에 나서 밉거나..겠죠.
@@tns5911 아하.. 감사합니다
9천원짜리 사주고 2만원 청구해서 떼먹는 사장은 뭔 마인드임?
이게 맞지 상품권도 처리되는 마당에 진짜 너무한다
가장 싼 스팸선물세트가 2만 2천원인데 직원수 3~4명이면 기껏해야 10만원도 안드는 돈 아끼려고 직원 자존감 깎는거는 진짜....
직원 3명 매출 작년기준 3억5천이고 저는 대표구요.. 적자이긴했어도 직원들 기죽을까봐 신세계 10만원 + 레드향 3kg + 소갈비 인당 27만원정도로 선물 지급했습니다. 보너스 못줘서 미안하다고 했구요. 저도 직장다닐때 설날 추석 상여 기다린 경험이 있어서 직원들한테 정말 미안하긴 했지만 나름의 최선은 다했습니다... 근데 진짜 저렇게 주는곳은 대표가 양심도 없나...
사장님은 그래도 진짜 착하신거네요. 직원분들과 번창하세요 화이팅!!!
멋진 대표님
이런대표님이랑 사장님이 정말 필요합니다 ㅠㅠ
꼭 번창하세요 훌륭하십니다.
번창하세요
올 초 사장 벤츠 500에서 600으로 갈아탔음,,
경기가 안좋다면서 명절전날 퇴근하기 전(그것도 야간했음) 덕담한다고 30분을 붙잡아 두고 주저리주저리 떠듬,, 선물같은 건 없었음
어유. 욕나오네요
내가 더 빡치네.
하… 진짜 이런 사장들 제법 있어요. 저 첫직장 사장도 차 비싼 걸로 바꾸고 제 월급은 6개월간 체불인데 중간중간 10,20 줘놓고 도리 다 한줄 알더라구요.
저희 사장님 우리 여섯시 퇴근인데 다섯시 반쯤 부르시더라구요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주저리주저리 개소리 잔뜩 그걸 일곱시까지..
아무것도 못받고 그날 퇴근하는데 명절전이라 차 미친듯이 막힘...
아무것도 못받고 퇴근까지 늦게하는데 다들 빡쳐서 눈물날 지경이었음
나오세요 악덕이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기본 회사에서 주는 명절선물 플러스 사장님이랑 이사들에게 들어온 선물 추첨해서 직원들이 나누어 가져갔습니다. 사장님이 참 좋은 분이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연락 받았으면 조문이라도 갔었을텐데...
4:13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245가 제일 충격적인데 7년차 과장이신데 이분이 제일 불쌍하신거 아닌가요
ㅇㅈ ㅋㅋㅋㅋ 저도 6년차 올해로 막 과장달았는데 244 찍혔네요
물론 진짜 한달 월급 주기도 힘들어서 겨우 연명하는 중소 사장님들 고충은 이해 합니다만... 자기차는 매번 좋은거 타고. 식구들은 좋은거 사주면서 직원들한테만 선물 까서 주는 사장님들... 그러니까 직원들이 맨날 나가는거요.. 나가는 직원들 욕하지 마쇼.. (얼마전까지 번호표 나누기.. 그것도 거래처에서 들어온거 마지막 순간까지.. 명절 직전일 퇴근직전까지 들어온거 탈탈 털어서 나눠주고 번호표 주던 회사 다니다가 명절에 휴가도 하루 붙여주고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돈으로(!) 받은 1인..)
뉴스에 나온 후렌치파이랑 초코파이 까서 봉지에 담아가신분을.넘어서는분들도 많네요. 내일은 출근날입니다. 모두 화이팅요. (좋소는 오늘 출근하신분들도 의외로 많겠네요). 아 빼먹은거.. 진짜 좋소 드라마처럼 좋은건 자기가 챙김. 자연산 송이. 한우(등심등 구이용). 좋은 화사나 대기업 다니는분들은 그게 코미디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짜 현실인곳 많음
공부합시다
그러게요
직원 10명에 명절 2번 3만원짜리면
1년에 60이면 그래도 기본은 하는 사장 소리 들을수있는데 그걸 안하네요
기업이 모두 다 힘든거면 이해하고 으쌰으쌰하는데
사장이나 주변 사람만 잘살면서
직원들은 노예마냥 부리면서 명절 선물같은거는 아까워하는거보면
그런곳은 다닐필요도 없죠
다 노력한만큼 능력만큼 대접받는거에요
저차 풀 할부야. 영업 땜에 타더군요. 1년 있다 사모가 타고 있다누
저도 소기업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직원7명에 매출20~30억 와따가따하는 기업인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명절에 기본으로 한우세트 비슷한거랑 50~100만원 현금주고 회사에서 수익이 마니나면 직원들 챙기는 입장인데도 언제 그만둘지 몰라서 걱정이 되는데 이걸 선물이라고 주는 회사들 보고 너무 화가 나네요
마인드 좋으시네요
저는 떡값도 못받앗는뎅
선물셋트만 받음요 다른업체에서 상품권 챙겨주긴했지만요
사장님 저좀 구인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명절금 상여금 안줘도되니 제발 부탁드려요.제발요
작은 소기업 운영중입니다.
매년 이과장님 영상 보면서 스스로 채찍 하는중 입니다ㅠ
올해는 직원에게 작년보다는 못하지만....
배도라지즙세트 + 30만 줬네요.
어려운 경기로 선뜻 명절 선물 주기 부담 스러운 대표님들도 꽤 계시겠지만
이과장님 영상 보면서 적어도 커트라인은 지켰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십쇼!!
사장님 진심이 전해지는데 촬영 시급합니다 진짜
존멋..
자기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이고
남들은 다 기피하는 중소기업에 끝까지 남아주는 사람들임
명절 떡값은 못주더라도 선물 세트 정도는 줍시다
그게 오너의 품격임
정말 멋진 대표님이시네요
롯데리아는 ㅋㅋㅋㅋㅋㅋㅋ 반장 당선됐냐? 에라이 ㅋㅋㅋㅋㅋ
ㅋㅋㅋ드립 접수 다음에 사용하겠습니다
zz 반장도 맥날말고 롯리 돌리면 1년치 욕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시바 그거 선거법에 걸립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ㅋㅋㅋ
매출10억 대표 포함2인...3년차...빈손...집오는데 와이프한테 미안하네요😢 "대체공휴 쉬게해주는걸 상당히 고맙게생각해라"란 마인드....
있는사장이 더한다너니 😢 속상하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너무 못나고 사람귀한줄 모르는 대표들이 천지라서 화나요..
쉬는날 일시키고 돈주는거 싫어서 어쩔수없이 쉬게하는 주제에 ㅋㅋ 진짜 꼰대사장들 싹다 죽어여ㅑ하는데
그래도 결혼하셨네요 ㅋㅋ
차라리 빈손이 나은거 같아요. 돈걷어서 대표 선물사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기가 차네요.
이건 정말 말이 안되네요...받을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걸 받은게 레전드
전직장 떡값 생겨서 좋아라 했다가 다음달 월급에서 떡값만큼 공제되서 월급 들어온겁보고 놀래서 이직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떡값보고 첫이야기했던게, 떡값 공제되냐고 했던게 기억나네용
진짜 재수없다 😢
헐 ,,,
가불인가?
저두요..뭐하는짖 인지
기왕 선물줄거면 선물다운걸 줘야하는데..
선물 + 욕하기 까지 포함된 선물들을 많이 주는듯.
차라리 안주고 욕먹는게 나을정도로..
악덕 중소사장들이 너무 많음.
저렇게 줄거면 안 주고 욕이나 먹지.. 왜 주고 욕을 먹는지
근데 안주면 안줬다고 욕할거잖아 ㅋㅋ
자기는 직원들 명절에 챙겨줬네~ 악덕사장 아닌척 하려고 챙겨준겁니다
@@aresen301저런식으로 주는건 욕해달라는 수준인거지ㅋㅋㅋ 안주면 그냥 좆소가 그렇지 뭐 할건데 저건 욕해달라고 비는 수준
부림계란 ㅋㅋㅋ
저는 이번 명절 훤우 공진보로 부모님께 선물드렸어요. 한번드시더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몇년전 이야기지만 제 친구는 회사에서 준 비타500 세트 들고 가는데 옆 공장 외노자는 한우선물세트 들고 가는 거 보고 현타와서 그만 뒀다고 하네요........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웃프다
제 얘기인줄 얼마나 현타오던지
저두 이직후 보너스와 설 추석선물 빵빵한 곳으로 이직함
한우선물세투면 .
무거울까봐 선물을 택배로 보내주는 것도 아주 최고야.. 마지막까지 배려해주는 거자넝
예전 직장에서 진짜 거래처 선물세트 나눠가져갔던터라 남일 같지 않네요 ㅎㅎ 모두 떡값 200만원 주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기원합니다.
백두혈통들끼리 스팸같은 좋은(?)건 다 가져가고 무거운 샴푸랑(탈모라 그 샴푸 쓰지도 못하는데…) 카놀라유만 골라서 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지들은 건강식으로 올리브유 쓴다고 떠드는 거 듣고 ㅂㅅ 소리가 절로…
떡값 200받았어요 ㅎㅎ
런천미트 저렇게 한쪽으로있으면 들었을때 저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아는사람이 보면 티납니다..
다음부턴 가로로 넣고 포장하시면 어느한쪽으로 기울어지는일 없을껍니다
-여기까지 경험담이였습니다-
와 이건 찐이다
울지마..
종이백에.올리브유두개는.진짜 ㅠㅠ
이과장님이 그나마 소고기 챙겨쥬셨으니 즐거운 설날 보내셨기를 바래봅니다.
저건 짬처리임.
주작이길 바랄뿐..
그래도 2만4처넌정도는 될듯 ㅋㅋ 사과2개보단 낫네
@@박우진-y1i
하긴 은근 올리브유가 비쌈 ㅋ
주작아님바로집어던져서퇴사임
선물 안줄거면 조기퇴근이라도 시켜주세요 제발
아니 스팸인거 좋았는데 한사람당 4개씩은 진짜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팸아니고 런천미트는 훨씬 싸구려임 ㅋㅋㅋㅋ
종이가방이 좋은게 아니라고요..한쪽으로 기운채로 들고가면 먼 생각들까...
@@apfhd00 아아..무게중심까진 생각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게 사장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apfhd00사이드로 2개식 수동으로 맞추겟죠 ㅋㅋ
기름 두병 받으신 분은 진짜 눈물이 나네요.
반면 추첨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웃기지만 저런 장난질은 하지 맙시다 진짜로 ㅋㅋㅋ
하늘위에 하늘이 있군요....어떻게 점점 더 심해지냐..
졸음껌은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안주느니 못한...
계급별 모니터앞 음료수도 달라지는게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노예가 다치면 안되니까
졸음껌은 빵터져서 웃다가 갑자기 존나화가남
잠 자지 말라는 소리네요 ㅋㅋ
졸음껌은 진짜 싸우자는거 아니냐..차라리 주질 말지 ㅋㅋ
졸음껌은 개오바지 어느시대야
폴란드 한국계 기업에서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명절 전에 선물세트 주고 그런 문화가 없지만 여름 2주 휴가랑 크리스마스 명절 1주 휴가 받고, 연장 수당도 현지노동법에 따라 칼같이 받고 만족하네요.
거기 어입니까 지도 지원하게
명절선물 안줘도 휴가를 1~2주씩 주면 다들 휴가 선택할듯
외국은 휴가나 단축근무가 잘되어있더라구요
우와 솔직히 선물세트 말고 휴가가 최고지..
종이백에 올리브유 2개.. 이번편은 참 슬프네요..
사장님들 제발 명절만이라도 곳간 좀 여시길!!
나도 몇년전까지 저런 드러운꼴 보면서 아득바득 회사 다니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1년간 밑작업 다 해놓은다음 거래처 싹 발라들고 나와서 동종업계로 이직해버림 지금 그회사 업계 꼴지됐고 내가 이직한회사 업계 2등까지 올라왔다. 요즘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소식 들려올때마다 속이 다 시원하다. 이제 시간이 좀 지났으니 그나마 남아있는 업체들까지 전부 발라 먹어줄게.. 너는 돈몇푼 아끼려다가 회사까지 말아먹는거야.. 오래된 영업직은 함부로 대하는거 아니다 사장아
왜 젊은 20~30대들이 대기업, 공기업, 혹은 괜찮은 중견기업 가고싶어서 몰려드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은 설추석 떡값 다 상여금으로 자기 급여에 녹여져있는거죠. 본인 급여에 포함 안되고 따로 주는 대기업은 많이줘야 50만원정도
대기업 생산직인데요 설떡값 세후 160 받았습니다.
@@MohamedSalah-os4iz 이게 맞죠. 대신 설날 있는 달에 ps가 나오죠. 추석은 어쩔수 없지만...
@@MohamedSalah-os4iz 자기 급여에 녹여져 있어도, ㅈ소보다 많다는 게 팩트
@@MohamedSalah-os4iz맞습이다 상여 기본급 100%나오는데 연봉에 포함이고 제외하면 60 상품권 받음게 다입니다
등급별로 바뀌는 의상과 음료 디테일 👍
개인적으로 사과 2알 받으신 분이 소고기 세트 받으시겠구나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 등장에 숙연해지네요
13명 중 3명 백두혈통에 주임 이라는 그분....분명 젊은 청년일텐데 박봉에 더러운 꼴 버티며 3년, 5년만 지나면 원청(큰곳)에 경력직 갈 수 있다는 희망 고문에 퇴사 아니 퇴소일자만 기다리시는 그 마음에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받고도 기분 나쁜 건 주지도 말지. 저런 거 줘놓고 줬다고 생색을 다음 명절까지 하니까 족소 소리를 듣는 거죠… 족소 다닐 때 생각나서 엄청 몰입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하.. 지금은 탈주한 백수지만, 진짜 이런 족소 실태 알리는 컨텐츠 소중합니다. 이래야 각성할 잠재적 좋은 사장님들는 각성하시고, 어린 사회 첫발 딛는 젊은이들이 실태를 알아서 한명이라도 피해 덜 입길ㅠㅠ) 마저 영상볼게요. 이과장님 늘 응원합니다
현재는 화물일 하고 있고 몇년전만 해도 중소기업 다녔습니다.
피혁회사 다녔고 명절마다 정말 선물세트3~4개에 돼지갈비를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그거들고 집에갈때 뿌듯했는데 우한폐렴으로 매출 많이 내려가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중 정말 잘챙겨주실려는 사장님이 신거 같아요.
한 번 방문해서 인사 드리세요
유니캠? 노비아레텍?
평민소개랑 귀족 소개할때 옷도 옷이지만 ㅋㅋㅋ 음료수도 바뀜ㅋㅋㅋ
평민 - 비타민 음료
귀족 - 콤부차 (유명인들 먹는거)
천민 - 박카스
레쓰비가 없어서 슬펐어
오 진짜네 ㅋㅋㄱㅋㄱㅋㄱㅋ 노예는 생수2리터
노예: 먹칠 안경 + 비닐 옷 + 콜라병에 담은 생수
디아블로님이 비닐옷 테이프 붙여주셨을텐데 얼마나 웃으셨을까여 ㅋㅋㅋㅋㅋㅌ
ㅋㅋㅋ선물세트에 상여금까지받을땐 공감못해서 빨리넘어가고 진짜 좇소나오니 썰까지 줄줄 잘푸시는 형님ㅋㅋㅋㅋ
제친구 검은봉다리에 담긴 떡국떡 5키로 받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별걸 다주네요😂😂
최근에 그만둔 회사 있는데...
그냥 암것도 안주더라
머슴들도 아무 말 못함
회사에 사모, 아들 딸이 다님
롯데리아에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줬으면 좋겠네요 ㅠ 우리회사는 암것도 안줍니다..연휴 하루전에 월급 안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는데..밤에 월급 못준다고 통보식으로 문자옴;어이가없더라구요; 낼 퇴사한다고 말하고 다른회사 알아보려구요
월급 못주는 회사면 접어야...
그런 회사는 다닐 가치가 없습니다. 노동부에 신고도 하시고요.
헐 ㅠㅠ
아 소분하는회사들은 참 ㅠㅠ
우린 2년전부터 명절선물 건의해서 한우나옴. 건의한게 회사가 아무리븅신같아도 몇명되지도 않고 집에들고갈건데 한우내놔라 구래야 서로가 안부끄럽다 뭐 이런식의
굿굿
중소기업이라기보다는..정육일하고있는데 구정이나 추석때정말 바쁩니다..열흘정도 선물세트와 납품, 소매 미친듯이하는데요.
정말 몸이 축납니다. 그래도 올해는 장사가 잘되어서 사장님이 고기랑 떡값 100만원 챙겨주셨네요. 저도 중소기업 11년일하다가 진로를 바꿨는데 후회없네요. 다들 힘내시길
이 영상보고 신세계10만원 챙겨준 제가 다닌 회사는 그나마 평타이상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올리브유.. 눈물과 함께 욕 나오네요 안 주는 게 낫지 주는 의도가 ㄹㅇ 궁금함 저따위로 들이민 게 이거라도 주고 싶어서의 마인드일 수가 없음
과장님 이번 설 저는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진짜 걍 하나도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아자!
토닥토닥
그런곳에 뭐하러 다닙니까?
@@TKOLLASDLFKASOGAGAGAGAGAGAG 갈때가 없으니 다니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올리브유 2개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과장님 덕분에 눈물나게 웃고가여😂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 같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명절때마다 기다려지는 컨텐츠
이번에는 어떤 기상천외한게 있을까
선플후감상😊
사연 보내는 사람들 대부분 웃기려고 주작
다들 열심히 애쓰고 계시네요
선물뿐 아니라 평시에도 상처 받는 일들 잘 갈무리 하시며 살고 계시다는 게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부모님 선물세트 보냈는데
한우 구이용 1kg 선물세트가 단돈 5만원임
이거 사서 가족들하고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요즘 고기값 싸서 국거리 같은거면 더 싸게 사는데, 돈 없다고 선물세트를 저따구로 주는건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임
그냥 사장, 대표들이 성의가 없는거고 직원들을 우습게 보니까 저러는 겁니다.
도매업하는사람인데요 한우 1KG면 5만원이면 제품상태가 어떤지 알겠죠 ? ..ㅋㅋ 납품가가 1KG에 6300원정도고 소매정에서는 7 8천원에 팝니다 5천원짜리면 .. 폐급이죠 ㅡㅜ
@@남우킹 1kg 당? 100g 당?
꿀잼이네요 ..극과 극...잘 봤습니다
교육청은 이걸즉시 공부자극영상 교육자료로 배포해야한다 ㄹㅇ
9등급 필수 시청각자료
애들 공부자극영상이 아니라 중소인들이 죽창드는 관련 자료로 써야지 답답하다..
이걸로 공부 자극하는게 오히려 역효과 일어날 수도 있지
한창 공부 말고도 많은 걸 보고 성장할 나이에
저거 보고 주입식 공부 자극만 하면 애한테 너무 가혹함
웃자고 쓴 댓글에 죽자고 진지 잡수시는 대댓글
10:50 ㅋㅋㅋ웃기시네 이분 중소기업과관련도앖는 직종인데 구독했어요 ㅋㅋ
와이프가 세무기장 일을 해서 거래처마다 절세팁을 많이 요구하는데 도저히 더 넣을게 없어서 인건비좀 많이 넣으라 해도 세금을 더내고 말지 절대 그렇게는 안한다는 업체들이 대부분임..
ㅠㅠ 못돼먹었네 진짜
회사 매출이 올라 보너스를 해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고, 다음해에 매출이 떨어줘서 못주면 좋은 소리 못들으니 대표가 안주고 말지로 가는듯요...
인건비는 힘들때 줄일수가 없어서 그런건 이해하는데 적당히 좀 하자 진짜
누구덕에 지들이 그자리에있고 돈버는건데 돈은 결국 주위사람들이 벌어주는건데 회사란곳은
@@hyeonjunkaya4354 그럼 본인이 차려서 사람들 등골 빼먹고 급여 적게 주며 편히 사세요 ㅎㅎ
남편이 사장이고 저도 나가서 일하는 가‘족’! 같은 회사인데 저포함 3명이고 매출은 3-5억정도 하는 거 같음 잘은 몰라욮12월말에 100주고 명절에 햄세트랑 현금 50 지급. 매해 명절 두번 휴가비 한번 연말에 한번 줄려고 함 쉬는거 자기 일있음 다 쉬게 해줌 더 조심해서 잘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와… 진짜 좋은데네요
지금 다니는 우리회사도 그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
롯데리아 준 사장은 백두혈통 매출올려줘서 좋고 생색내서 좋고 ㅋㅋㅋ 일석이조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해할듯 ㅋㅋㅋ
걍 상 xx 일듯
매출 30억 직원 15명 좋소 과장3년차 입니다.
명절선물 : 스팸 세트 + 동원참치 세트 + 배 + 신세계상품권 10만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동안 명절 떡값이며 연말 보너스 이딴거 모르고 살았는데..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희 회사를 사랑하는 애사심이 생겼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더욱 개처럼 짖겠습니다.
근데 매출30억이 좋소에요?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남자간호산데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damc6080 제가 매출30억 소기업 운영중인데 30억이면 엄청 작은회사입니다..직원들 떡값 50만원씩줍니다.
롯데리아 너무 웃프자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상과 음료의 변화 저번 추석도 그렇고 넘 웃겨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허접한거 수건이나 치약세트하면 몇십만원으로 나락은 면하는데
아예 안주거나 사과 봉다리에 두개 이런 사장들은 진짜 ㅇㅁ 없네
천민조차 부럽네요
입사하고 첫 명절, 아무 것도 못 받았고 명절 전후 바빠서 되려 야근 했습니다
아 수당 그런 거 안 챙겨줬습니다
퇴사하려고요^^
매출 15억에 대표 빼고 직원2명 입니다. 설 보너스 200 줬습니다 뿌듯하네요 ^^
와
주작
이 영상보니 전 직장 원장님 생각나네요. 연봉협상 때 동결시키시고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멘트.. 살면서 처음 들어봤어요.
어차피 올려줘도 이직 할 생각이었지만 ㅋㅋ
몇달 뒤 남아있는 동료한테 들으니 차 좋은 걸로 바꾸셨다고 하네요. 오픈 초기 때 '잘 되면 나 혼자 다 챙기겠어요? 다 같이 잘 살아야지' 멘트도 기억나는데.. 사람이라는 게 원래 그런건가봐요.
학원인가요 ㅎㅎ 학원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ㅠ
하 ㅠ 말잇못
어머 제가 아는 분인가 했네요 원장님들은 어쩜 하는말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을까요? 연봉동결이라면서 나 믿고 내년에도 일하자며.. 원장님 전 돈 믿어요
내년에는 다들 좋은 선물받아서 이 콘텐츠가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중소 너무 심각하네요ㅠㅠ
10년 전 첫 회사에서 뭔 생밤 1키로였나 2키로였나를 추석 선물로 받아서 벙쪄 있을 때 팀장님이 우리 팀원들만 따로 불러서 선물세트 하나씩 조용히 쥐여 주셨었죠. 입사 후 첫 명절인데 이거 어머니 갖다 드리고 어깨 한번 펴라고. 그때 얼마나 감사했는지...그 팀장님은 아직도 연락하며 챙겨 드리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명절 땐 안 걷었지만 대표님 생일 때는 돈 걷어서 선물 샀었네요ㅋ...팀장님이 너넨 월급도 적으니 내지 말고 대리부터 내자, 팀장인 내가 좀 더 내겠다고 하시면서 대신 내 주셨던...😢
취준생 및 각종 수험생에게 꼭 보여줘야할 영상 1위
참으로 좋소스럽습니다. 오늘도 크게 웃고 갑니다. 좋소인들이여 힘 내십시다. 젠장 ㅜ,.ㅜ;;;
와 진짜 롯데리아는 레전드다....
롯데리아는 ㄹㅇ
근데 먹고 처분할수 있으니 다행 ㅎㅎ
ㅋㅋㅋㅋㅋㅋ귀족얘기할때 깨알 환복ㅋㅋㅋㅋ
진심 선물세트들 보면 cj 청정원 동원 등..회사는 매출이 엄청상승해서 증원들 보너스 잘줘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명절마다 성수기
일 많아 죽겠습니다 명절마다....😂
동원이 그동안 다녀본 회사중에 가장 최최악이었어요 사람 일 복지 급여 모든것이
자동차 부품대리점인데 얼굴 못본 실사장이 있고 처남인가 하는 사람이 바지 사장으로 출근 하는 회사였음
2~3개월 일할때쯤 설 명절이 있어서 대리점 이 선물은 준거 같기는한데 바지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들 부르더니 명절 돈이라면서 평균나이 40대인 직원들에게 천원씩 줬음 다들 어이 없어서 가위바위보로 몰아주기하고 그걸로 로또 사기로하고 몰아줌~~
2010년도 쯤 이였던거 같음
차라리 로또를 사서줬었으면...ㅠ
*비닐봉다리에 거래처 선물 나눠갖는건 진짜 넘 비참하넹ㅠ*
이과장님 입담 여전하시네요ㅋㅋㅋㅋ
근데 천민중에선 롯데리아가 제일 나아보이네요ㅋㅋ 말씀하신대로 먹고나면 끝이고 그나마 초라하진 않으니깐요 ㅋㅋ
다른 물건들은 들고갈때 그 기분이 어떨지..ㅜ
이런 영상이 널리 퍼져서 사장들 양심이 좀 찔렸으면 좋겠습니다
중견에서 대기업계열사 다시 중소..
열심히 공부해서 이직해야겠습니다
좋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과장님 영상 볼때마다 대기업 갈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16:49 그림안경에 자연스럽게 올리는 중지손가락...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몰래 영상 보고있는데 롯데리아에서 뿜으며 웃어서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년전 경기 안좋다면서 외자체 억대 뽑으면서 명절 때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 다니고
10년 경력직 2500 주면서 자기 자식 올해 대학 졸업하는데 최소 3000은 주는데 보낸다고 개소리 하던 사장이 생각나네요
받아본 가장 최악의 명절선물세트는 국수였음 잔치국수. 3종류 소박스에 든건데 진짜 주는 이유를 모르겠고 명절때 쓰이는 물건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론 접시였음 대형접시였는데 거기에 이동주 시 써져있는거 진짜... 이거 받고... 황당 그 자체였음 시발 이걸 왜? 그나마 이게 낫다고 느끼는게 위에서 명절선물세트 안보내주니까 중간 관리직이 안쓰러워서 자기 돈 빼서 직원들에게 선물세트 돌리는거 봤는데 진짜 괴롭더라 중간 관리직도 월급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별 차이도 안나서 진짜 저렴한 김같은거나 사다 주는데 암튼 이런 문화도 별로 좋은것 같진않음
옛날에 직고용 계약직 근무할때 하청 업체에서 명절 선물이라고 세트 몇 개 주면 그거 계약직들한테 주다가 하청에서 안주니까 그 다음부터는 정규직들은 회사에서 사서 주고 계약직들은 없더라 그게 뭐라고 기분이 참
이거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더 하자는 목표로
올해는 2년연속 1++ 화려한우에 떡값을 지급하고 연말에는 기본급에 100% 상여금 약속했습니다!
추석에도 악덕스럽게 더 악덕하게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알바할때도 선물세트는 받았는데… 선물세트도 안주는 회사가 진짜 많네요ㅠㅠㅠㅠㅠ 중소인들 화이팅🎉
와.. 명절 때 들고 가는 선물 세트만으로도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
연휴 내내 이것만 기다렸어요ㅋㅋㅋ
인정입니다 ㅋㅋ
본인돈으로 소고기 세트 사서 집에 들어가며 이거 받앗다고 하는 가장분들 계시겟죠...?😢이게 좋소 문학이지 ...
아니 귀족 설명하시면서 아무말없이 옷갈아입으신거 너무웃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ㅋㅋㅋ
껌부터 충격이었는데 햄버거세트라니 진짜 웃음기도 다 말라버리네요ㅠㅜ
ㅠㅠ 역시 좋은 회사가려고 부단히 노력하시는분들이 괜히 노력하는게 아니군요 저도 중소인이라 귀족분들 리스펙합니다.
ㅋㅋㅋ롯데리아 보니까 제가 퇴사한 회사 생각나네요 대표 동생이 송편 판다고 직원들 추석 선물 송편으로 단체 주문 해서 나눠줬다가 열어보니 곰팡이 천지ㅎㅎ
구정전에 입원했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출근하는중에 넘어져서 다리골절로 입원해서 산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떡값 20만원주셨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은 얼굴이 날이갈수록 좋아지시네~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