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7.05.11 육군 27사단 수색대대, "싸우면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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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육군 27사단, 수색대대 마일즈 훈련 (김인하)
    강경일)
    전방부대 수색대대는 평소 DMZ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유사시엔 적 종심으로 침투해
    적 동향을 탐지하고 타격하는 부댄데요.
    이혜인)
    육군 27사단 수색대대가 마일즈 장비를 활용해 실전적인 전술훈련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에 김인하 대위가 다녀왔습니다.
    육군 27사단 수색대대가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한 침투, 매복 작전 등 소부대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색대대는 사단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하는 부대로 유사시 적의 심장부로 과감히 침투해 적 동향을 탐지하고, 화력 유도와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임무를 담당합니다.
    [ST] 김인하 대위 / news1@mnd.mil
    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긴장감을 높이고 집중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침투하던 수색대원들이 매복한 대항군과 접촉한 상황.
    대원들은 침착하고, 신속하게 전개해 적을 격멸합니다.
    한편, 부대는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인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대항군을 발견하자 신속히 사격 대응하고,
    동시에 우회조가 조건반사적으로 대항군의 측면을 타격합니다.
    마일즈 장비가 피해상황을 표시해 상황은 보다 실전적이고 구체적으로 묘사됐습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자연스럽게 상황별 조치능력을 숙달했습니다.
    [INT] 홍지원 대위 / 27사단 수색대대 3중대장
    마일즈 장비를 통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색대대는 강한 훈련을 바탕으로 사단의 가장 밝은 눈과 귀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유사시 전방에 적을 향해 과감히 뛰어 들어가는 수색대대 장병들.
    그들의 용기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가 됩니다.
    [SOV] 싸우면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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