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토리까지 다 보고 오니까 푸리나 전설임무가 온전히 이해가 됨 샘웨 말처럼 싸두용미라는 말이 딱 맞는 스토리였음ㅋㅋㅋ 전설임무는 마신임무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이후의 스토리였고, 우리는 모르는 시간동안 푸리나는 주변 친구들에게 멘탈케어 많이 받고 이제는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단계였음. 전설임무에서 이게 표현 잘 안 된 거 하나만큼은 아쉬움.
근데 생각해보면, 설령 그런 내막들이 상세히 어필이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약간 좀 이상한 전개였죠. 500년간 신을 연기한것과는 별개로 '연극자체는 푸리나가 깊게 흥미를 가지며 오랫동안 좋아해오던 일'이라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저부분을 행자 일행이 제대로 모른다는걸로 묘사된데다, 그걸 안다고 해도 애초에 연기와 관련된 것에 상처가 남을 일을 겪었음을 생각하면, 그리고 행자가 요새들어 말이 좀 나오긴 해도 기본적인 인물상이 진지하게 눈치나 배려가 없나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걸 감안했을 때 조심스런 태도로 이야기하는게 맞는데 대수롭지않은걸 넘어서 무신경한 태도로 마실나가듯이 대한다는게요 오히려 위의 부분을 알고, 그럼에도 푸리나 입장을 고려해서 말한 캐릭터는 느비예트.. 즉 이거 고친다고 치면 걍 도입부 스크립트 째로 갈아야함..
@@kkk-o7q7m 뭘 보고 이야기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걔내들이 지금 제가 푸리나에서 따지고 있는 것과 같다면 걔내가 오류가 되는거지, 이게 오류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에그뒷같은거 보면 '뭐지? 감춰진 스토리가 있나?'하고 의문을 품는 편이였지 불쌍한 푸리나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노발대발 한다거나 하는 쪽과는 거리가 멈. 즉 그냥 뵈는대로 봤을 때 앞뒤가 안맞아보이는 부분을 짚었을 뿐이지 과몰입과는 별 상관 없음.
난 그 뭐야... 너무 안타까운게 내가 생각했던 푸리나의 전설 임무는 절대 아닌 게 ㅠㅠ 500년 동안 연기 하면서 한 번도 자신만의 인생을 걸어 본 적이 없잖아... 여행자가 그런 푸리나를 이끌고 세상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지 폰타인 전역을 누비면서 같이 여행도 해 본다던가.. 뭐 그런 걸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페이몬 천리가 맞고 여행자는 사이코 패스였어 ㅋㅋㅋ
마신임무에서 여운 찐하게 남고 다음날 신나게 기대하며 전설임무를 시작했고 그저 푸리나 나와서 ㅈㄴ좋았고 귀여워서 쭉쭉 진행했고 푸리나랑 대화에서 푸리나 귀여운 장면 개많아서 재밌게 전설임무를 마치고 2막 존버타며 유튭 들어갔는데 터지고 있는 싸페 논란…..이제보니 난 싸패였규나
전설 임무 중에 캐릭터 대사나 푸리나 전설임무 설명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마신임무 5막과 푸리나 전설 임무 사이에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걸 보여주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마신임무를 끝내고 바로 전설 임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났다는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도 있었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정신나간 행자 선택지.....빼고는 GOAT 전설임무 였습니다. 폰타인 처음 시작부터 정말 재밌었는데 그 즐거움을 끝까지 가지고 올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리니 전설 임무랑 마신 임무 3막 4막도 중간 과정 설명 없이 여행자랑 리니가 갑자기 친한 모습을 보이길래 개연성이 이상했는데, 그래놓고 같은 문제점이 또 반복된게 어이없음.. 가뜩이나 마신 임무가 완결되자마자 바로 열리는 스토리라면 스토리 맨 처음에 벌써 몇 달이 지났네 같은 대사로 배경을 부가 설명하는게 더더욱 필요했는데, 그 대사 하나 추가를 못해서 거의 역대급으로 캐릭터성이 붕괴되는 대참사가ㅋㅋㅋ
@@정은정-b3u 푸리나 신의눈에 대해서 대사보면 한때는 공연 관련된거에 진저리났지만 다시 한번 무대에 서서 관객 마주하고나서야 마음속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지금은 사람들의 시선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수있다고 얘기해서 딱히 연기라는 단어 꺼내는게 실례는 아님 본댓처럼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라고 언급해야되는게 맞음
나비아한테 지랄하는건 1차원적인 애들인가 ㅋㅋ 여행자 페이몬 쪽 개연성에 짜증나니까 뭐든 아니꼽게 보네 이 전설임무에서 까여야 할건 행자 페이몬의 어처구니없는 말과 행동이지 다른 인물들의 태도는 깔 게 못되는데 나무위키 읽고와서 자기가 아는 것처럼 말하는 채팅도 보이고 어휴..
그이유가 푸리나의 진실이 풀리기 전, 공개 재판세워서 집단린치(?)로 푸리나멘탈 부순거 때문에 그러는건데 (이건 애초에 진실을 모르니까 사고당사자들 입장에선 푸리나(신이라는 전제로)의 해명을 듣기위해 한 행동이지 괴롭히려고 한게 아님) 그런애들 특) 지들도 5막나오기 전까지 신맞냐?+바보병x푸거린 애들임
근데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얘네 이거 다 푸리나 불쌍해보이게 유도하는 거 아니냐 5막에서 기습재판으로 다 같이 다굴치는 것도 그렇고, 좀 쉬고싶다며 짐 싸서 멜모니아궁을 바로 나간 것도 그렇고, 누가봐도 괴상한 선택지도 그렇고......행자 캐릭터성을 망가트리고 동정표를 얻어서 푸리나를 뽑게 만들도록 일부러 이러는 게 분명함
폰타인에 와서 이런 식으로 스토리 중간에 시간 흐름을 유저에게 인식 시키지 못하는 건이 많아졌다고 생각 됨. 다들 아는 리니 전설 임무 뿐만 아니라 폰타인 2막 끝에 바셰 쇼크사하는 장면 나오고 몇일이 지났다는 문구 나온 바로 직후 페이몬이 나와서 처음 하는 말이 이런 한가로운 분위기는 오랜만이야 같은 평온한 말이어서 그때 좀 괴리감이 들었는데 푸리나 전설 임무는 이것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함. 근데 시나리오 작가의 문제와는 별개로 게임사 입장에서 메인 시나리오(마신임무)가 아닌 스토리에서 여행자에 대한 유저 호감도를 깎는 것은 의외로 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2년 이상 나중의 일이겠지만 티바트편이 끝날 즈음에 여행자나 페이몬이 스토리에서 퇴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가장 큰 문제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다는 건데 이런 식으로 여행자나 페이몬이 진짜로 나쁜건 아닌데 유저 입장에선 나빠 보이게 만들어서 호감 스택을 떨어트려 놓으면 둘의 희생 엔딩이나 작별 엔딩을 만들어도 반발이 그렇게 심하진 않을 수도 있음. 지금도 댓글이나 커뮤 보면 이래저래 행자랑 페이몬한테 싸패니 꺼지라느니 하는데 이런 거 한번 정도만 더 하면 붕괴처럼 스토리에서 아예 퇴장시켜도 큰 문제 없을지도?
바병푸 같은 밈들이 일부러 유저들의 죄책감을 이끌어내려는 빌드업으로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영리하게 이용이 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역시 이런 페이몬과 여행자의 좀 과격한 대사들이 나중에 나올 페이몬과 여행자의 역할에 대한 의도적인 빌드업인걸까요? 근데 또 한가지 궁금한건 이러다가 대깨푸가 형성이 되어서 그 외 다른 캐릭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슨 말만 하면 발작하고 욱해서 과격하게 굴면 오히려 그 팬덤 때문에 별 생각 없다가도 푸리나한테 정떨어지는 역효과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그냥 자정작용 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야될까요
그건 좀 너무 갔다고 생각하는게 티바트 엔딩까지 가려면 아직 몇년 남았고(발자취_나타/스네즈나야/켄리아/데인(심연)+셀레스티아(천리)=최소 4년)) 메인마신임무 끝나고 다음 나라 가는데 1년 텀이 있고 그동안은 여전히 행자/페이몬이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데 4년후를 위해 지금 행자/페이몬의 이미지를 일부러 깍는다? 퇴장할거니까 주인공 캐릭터 이미지를 훼손시키는건 황금알낳는거위 배 가르는 소리임.. 그건 아니라고 봄(그냥 스토리작가의 문제임)
번역가가 늘어나도 번역이 고르지 못하다더니 작가가 많아졌는지 폰타인 전체적인 스토리가 좋긴한데 몇부분에서 여행자의 뜬금포가 너무 심하게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군요. (메로피드 요새의 리니가 공작에게 달려갔을 때 우인단 빙의가 지금도 생각나는 최악의 스크립트입니다. 리니가 말할법한 대사와 그냥 없어도 되는 선택지였죠.) 1:30:02 이 선택지에서 시간이 꽤 흐르긴 했구나 생각들어서 여행자가 푸리나에게 대하는 행동이 납득되었는데(그래도 안되는 분도 많겠지만) '뒷일을 생각했어야지' 선택지는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 해도 되나? 생각이 들었던 선택지네요. 저번에도 느꼈던거지만 뜬금없이 '푸리나 불러오겠다!' 이게 아니라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고 오겠다'며 푸리나 집으로 가는 길에 푸리나의 정신적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서 다행이다. 마지막 만났을 땐 연극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면서도 표정은 그런거같지 않던데 한번 확인해보자. 이런 대화를 나누며 찾아가는 것으로 초반만 바꿔도 여행자의 평가가 그렇게나 나쁘지 않았을텐데 많이 아쉬운 전설 임무였습니다.
역시 한 번 상황을 이해하고 보는 게 확실히 스토리 보기엔 너무 좋음.. 처음엔 마신임무 뛰고 바로 전설임무까지 연속으로 달렸는데 시간이 지난 걸 흐름상 눈치챘음에도 좀 별로였음.. 푸리나 스토리 전부 찾아보며 이해한 후에 이걸로 다시 보니까 확실히 공연 장면 처음 볼 때보다 훨씬 좋았음 하지만 전임 처음에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알려줬다고 가정했더라도 행자 대사 선택지가 많이 별로이긴 한 듯.. 찐친이라고 하기엔 집 주소도 모를 만큼 너무 교류가 적었음.. 아직 안 본 이벤트 스토리랑 해등절, 전임 2막 때는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길 바란다
이번 전설 임무를 끝내고 사람들 반응이 좀 충격이었음. 이번 전임 문제점은 행자랑 중간 내용임. 행자가 눈치없는 페이몬을 어느정도 제지했었는데 개척자가 되버림 행자가 장난쳐도 선은 안넘었는데 푸리나 과거를 직접 봤는데도 저런 대사를 넣은게 문제임. 그리고 5막후 바로 전임 했는데 친해진걸 눈치는 챘지만 중간에 시간경과를 안알려주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음. 하지만 이 2가지를 제외하고는 사람들 반응이 그냥 충격임. 나도 이번 폰타인 끝내고 푸리나를 최애로 삼았지만 다들 푸리나에 과몰입이 너무 심함. 푸아송 마을에서 사람들은 진실을 모르니까 물의 신이 방치해서 가족,마을 사람들이 죽었는데 저 반응이 너무 당연하지 근데 푸리나에 너무 과몰입해서 푸아송 사람들한테 꼴아본다고 하거나 푸아송은 녹았어야 했다 이러는 반응들이 많았어서 어지러웠음. 그리고 페이몬은 원래 눈치없었고 말이 뇌를 안거쳐서 모든 캐릭터한테 저랬음. 거기다 우리는 푸리나 과거를 직접 보고 듣고 했지만 페이몬은 말로 들은게 전부일텐데 말로 아무리 전해도 우리처럼 푸리나한테 몰입 할수가 없음. 얘는 눈치 없고 착한 바보이면서 민폐인 그대로임. 대화를 보면 푸리나를 긁는 말을 하지만 그게 푸리나가 걱정되서 한말인걸 알려줌. 진작에 싸패취급했으면 모를까 푸리나에 과몰입해서 갑자기 쌔패취급함.
느비예트 말투부터 겁나 부드러워지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비예트 말대로 푸리나는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 좋아하는 감정을 푸리나가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음ㅜㅜ
캐릭터 스토리까지 다 보고 오니까 푸리나 전설임무가 온전히 이해가 됨 샘웨 말처럼 싸두용미라는 말이 딱 맞는 스토리였음ㅋㅋㅋ 전설임무는 마신임무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이후의 스토리였고, 우리는 모르는 시간동안 푸리나는 주변 친구들에게 멘탈케어 많이 받고 이제는 앞으로 뭘 하며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단계였음. 전설임무에서 이게 표현 잘 안 된 거 하나만큼은 아쉬움.
그렇구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페이몬은 천리행동 너무 많이 했다. 내가봤을 땐 일부러 호감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거 같음. 행자는 모르겠지만 페이몬은 일부러 정 붙이지 말라고 저러는걸지도. 천리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뭔가 있을거같음
근데 생각해보면, 설령 그런 내막들이 상세히 어필이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약간 좀 이상한 전개였죠. 500년간 신을 연기한것과는 별개로 '연극자체는 푸리나가 깊게 흥미를 가지며 오랫동안 좋아해오던 일'이라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저부분을 행자 일행이 제대로 모른다는걸로 묘사된데다, 그걸 안다고 해도 애초에 연기와 관련된 것에 상처가 남을 일을 겪었음을 생각하면, 그리고 행자가 요새들어 말이 좀 나오긴 해도 기본적인 인물상이 진지하게 눈치나 배려가 없나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걸 감안했을 때 조심스런 태도로 이야기하는게 맞는데
대수롭지않은걸 넘어서 무신경한 태도로 마실나가듯이 대한다는게요
오히려 위의 부분을 알고, 그럼에도 푸리나 입장을 고려해서 말한 캐릭터는 느비예트..
즉 이거 고친다고 치면 걍 도입부 스크립트 째로 갈아야함..
@@asdmkdofkdo5795 그냥 청자들이 푸리나한테 과몰입해서 그렇지 페이몬은 다른 캐릭터들한테도 쭉 장난스러웠음 벤티랑 이토는 뭔 슬픈 사연없어서 농담따먹기 당했나?ㅋㅋ
@@kkk-o7q7m 뭘 보고 이야기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걔내들이 지금 제가 푸리나에서 따지고 있는 것과 같다면 걔내가 오류가 되는거지, 이게 오류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에그뒷같은거 보면 '뭐지? 감춰진 스토리가 있나?'하고 의문을 품는 편이였지 불쌍한 푸리나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노발대발 한다거나 하는 쪽과는 거리가 멈. 즉 그냥 뵈는대로 봤을 때 앞뒤가 안맞아보이는 부분을 짚었을 뿐이지 과몰입과는 별 상관 없음.
싸패듀오의 패악질에 정신이 아득해진 샘우웨무ㅋㅋㅋㅋㅋ
플레이 pv는 '전임 이후 시점 푸리나의 행복한 상상'정도로 생각하기로 함
온 세상이 무대라는 제목이 신의 눈 스토리와도 부합하고요
헐 맞네요...그 이전이면 신의 눈도 없고
진짜 행복한 상상 그자체😢
신의 눈 얻은 날 꾼 꿈이려나
@@hainuwele1207인게임 캐릭터 외의 장면에서 신의 눈 없는거 보면 아직 최종재판 전인듯 ㅠㅠ
@@bsj3002이후 맞음 마신 끝나야 함
솔직히 컷신 연극 장면 같은거 나올줄 알았는데 급 노래 나와서 놀람 ㅋㅋㅋㅋㅋ 진짜 2막 나와라 빨리 ㅠㅠ...
최고의 캐릭터 푸리나.. 메인스토리 여운이 푸리나 대사들을때마다 생각난다
난 그 뭐야...
너무 안타까운게 내가 생각했던 푸리나의 전설 임무는 절대 아닌 게 ㅠㅠ
500년 동안 연기 하면서 한 번도 자신만의 인생을 걸어 본 적이 없잖아... 여행자가 그런 푸리나를 이끌고 세상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지 폰타인 전역을 누비면서 같이 여행도 해 본다던가.. 뭐 그런 걸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페이몬 천리가 맞고 여행자는 사이코 패스였어 ㅋㅋㅋ
이번 마신 임무가 여운이 남고 푸리나 이후 얘긴 하나도ㅜ없어서
푸리나 스토리까지 한번에 달림 ㅋㅋㅋ
새벽 다섯시더라 ㅋㅋ 두시간자고 출근..
후회는 없었죠?
기분은 좋았죠?
행자 행동거지보다 샘웨 푸리나 애호가 더 눈에 띄네 ㅋㅋㅋㅋ
마신임무에서 여운 찐하게 남고 다음날 신나게 기대하며 전설임무를 시작했고 그저 푸리나 나와서 ㅈㄴ좋았고 귀여워서 쭉쭉 진행했고 푸리나랑 대화에서 푸리나 귀여운 장면 개많아서 재밌게 전설임무를 마치고 2막 존버타며 유튭 들어갔는데 터지고 있는 싸페 논란…..이제보니 난 싸패였규나
개연성이 다음 시점이라 바로 보면 이상했음
마신임무 -> (푸리나 캐릭터 스토리로 스킵해버린 중간 이야기) -> 전설임무
님이 딱히 신경 안쓰고 할 수도 있는거임. 모두가 똑같이 공감하란 법은 없지. 나도 여론 알기 전에 혼자 전임 했을때 이건 좀 선넘었다. 싶긴 했지 재밌었던 부분에 더 초점두며 즐겼음
@@redstorm928 지금보니 문제가 있어보이긴 한데 플레이할 당시에는 진짜 재밌는거에만 초점을 맞췄던거 같네요
@@OQOBB 뭐 재미있는것만 보고 살면 좋잖아요 한잔하죠~
인문학적이나 원문보면 이상할껀 크게없는데 ..푸리나는 영웅이맞지만 주인공은 아니닌깐요 포칼로스와 느비예트가 더주인공에가까웠지 마신임무자체는 서사시라고 생각해요 거기다...원문보다 좀쌔게 대사나와서 조금 의아 하긴함 원문은 약간 농담인데 이제 한국어는 쌔한..그런상황임
전설 임무 중에 캐릭터 대사나 푸리나 전설임무 설명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마신임무 5막과 푸리나 전설 임무 사이에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걸 보여주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마신임무를 끝내고 바로 전설 임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났다는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도 있었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정신나간 행자 선택지.....빼고는 GOAT 전설임무 였습니다.
폰타인 처음 시작부터 정말 재밌었는데 그 즐거움을 끝까지 가지고 올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샘웨 사랑해... 입담 최고야...
푸리나 전설임무 극단맵 너무좋아 다 끝내고나서 브금 나오는게 감성 대박임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다
봉준호 손흥민 푸리나
내가볼 타임라인 리스트
2:40:10 도와주라잉
3:20:50 시네누니..??
페이몬 민심 한번나락가니 말할때마다 채팅창이 심상치않네 ㅋㅋㅋ 근데 너무하긴함 ㅅㅂ
ㄹㅇ 샘웨도 고개를 흔드는
영원히 행복해야해! 푸리나!!
리니 전설 임무랑 마신 임무 3막 4막도 중간 과정 설명 없이 여행자랑 리니가 갑자기 친한 모습을 보이길래 개연성이 이상했는데, 그래놓고 같은 문제점이 또 반복된게 어이없음..
가뜩이나 마신 임무가 완결되자마자 바로 열리는 스토리라면 스토리 맨 처음에 벌써 몇 달이 지났네 같은 대사로 배경을 부가 설명하는게 더더욱 필요했는데, 그 대사 하나 추가를 못해서 거의 역대급으로 캐릭터성이 붕괴되는 대참사가ㅋㅋㅋ
정말 단순하게 검은 화면에 몇 달 후... 라는 자막만 넣어줘도 감안하고 봏텐데
페이몬 의심가는게 천리를 흔든 푸리나 한테 유독 저럼ㅋㅋ
전임 도입부에 5막 이후 몇 개월이 지난후 같은 시간 유추할 수 있는 문구라도 넣어뒀으면 좋았을듯 이거빼곤 너무 좋았어용
시간이 지나도 푸리나에게 연기라는 단어를 꺼내는 거 자체가 엄청난 실례라 전설임무 방향을 너무 잘못잡았다고 생각해요.
@@정은정-b3u그래도 본인이 연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여태까지는 좋아했던 일을 강제적으로 행해서 괴로웠던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려준 것도 같고....
@@정은정-b3u 푸리나 신의눈에 대해서 대사보면 한때는 공연 관련된거에 진저리났지만 다시 한번 무대에 서서 관객 마주하고나서야 마음속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지금은 사람들의 시선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수있다고 얘기해서 딱히 연기라는 단어 꺼내는게 실례는 아님 본댓처럼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라고 언급해야되는게 맞음
나도 실례까지는 아니라고봄
게다가 평생 아무도 푸리나한테 연기얘기를 하지말라고하면 푸리나가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스토리 자체가 안나오는데;;
@@kusanlee그런 스토리를 원하는사람이 저시점에서 있었겠냐고...
김하영 성우님 500년동안 장수하세요 ㅜㅜ
푸리나는 티바트 최고의 아이돌이 맞다...푸리나 나올때마다 채팅창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 신도들 상시찬양중
우시아 신의 눈 ㅡ 푸리나
프뉴마 신의 눈 ㅡ 포칼로스
그리고 두 힘을 모두 쓸수있는 프뉴무시아 신의 눈은
느비예트가 준거라고 생각함
(보다시피 용의 이빨같은게 새겨져있음)
분명 저 연극에서 푸리나 연기 몰래 직관했다에 한 표
푸리나 애교 미쳤다ㅋㅋㅋ
이 시간이면 못볼 줄 알았나
좀 자라고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못보는게 맞긴한데…
ㄹㅇ
못보라고..
왜 보는건데
싸페이몬에 정신을 못차리는 나 1:39:43
1:44:37
샘웨님 당황하는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싸페이몬 ㅋㅋㅋㅋ
썸네일 보고 속 시원해졌으면 개추 ㅋㅋㅋ
하 스바 ㅋㅋㅋㅋ 썸네일 개웃기네 싸페이몬과 싸행자가 머리 치는거ㅋㅋㅋ
샘웨님 지금 올리시다니 3시간뒤에 잔다
푸리나는 진짜 전설이다
마신 임무 끝나고 푸리나가 잘 지내는지 제대로 표현도 안됬던거 같은데...
이렇게 전설 임무 보니까 500년 참은것 치곤 ㄹㅇ 푸리나한테 너무 보상이 없는것 같음...ㅠㅠ
논란과 사패의 푸리나 전설임무
전설임무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서브로 빼놓으면 대다수 유저들이 어떻게 아니 미호요야?
무슨스토리 봐야되나요?
@yccmoe 푸리나 및 관련캐릭터들 신의눈 이야기나 대사집에 있어요 근데 다 흩어져있어서 내용을 정리해서 유추해야하도록 되어있어서 전임에서 차라리 이 중간스토리를 풀어줬으면 더 좋았겠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시더라구요
몇없는 정신이 자주 아득해진 새무웨무를 볼수있던 방송ㅋㅋ
나비아한테 지랄하는건 1차원적인 애들인가 ㅋㅋ 여행자 페이몬 쪽 개연성에 짜증나니까 뭐든 아니꼽게 보네
이 전설임무에서 까여야 할건 행자 페이몬의 어처구니없는 말과 행동이지 다른 인물들의 태도는 깔 게 못되는데
나무위키 읽고와서 자기가 아는 것처럼 말하는 채팅도 보이고 어휴..
나비아는 오히려 푸리나 챙겨준쪽에 속하지 플블캐릭들이 사건내막을 모르걸 생각안해서 그러는거같음 거기에 대해 제대로 언급안한 스토리 잘못이기도한데 좀만 생각해보면 나오는거라
행자 말고는 딱히 논란될만한 플레이어볼 인물은 없긴함.
그이유가 푸리나의 진실이 풀리기 전, 공개 재판세워서 집단린치(?)로 푸리나멘탈 부순거 때문에 그러는건데
(이건 애초에 진실을 모르니까 사고당사자들 입장에선 푸리나(신이라는 전제로)의 해명을 듣기위해 한 행동이지 괴롭히려고 한게 아님)
그런애들 특) 지들도 5막나오기 전까지 신맞냐?+바보병x푸거린 애들임
근데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얘네 이거 다 푸리나 불쌍해보이게 유도하는 거 아니냐 5막에서 기습재판으로 다 같이 다굴치는 것도 그렇고, 좀 쉬고싶다며 짐 싸서 멜모니아궁을 바로 나간 것도 그렇고, 누가봐도 괴상한 선택지도 그렇고......행자 캐릭터성을 망가트리고 동정표를 얻어서 푸리나를 뽑게 만들도록 일부러 이러는 게 분명함
샘웨님이 말씀하셨던것 처럼 마신임무랑 전설임무와의 시점 괴리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분명 마신임무 끝날때 등장없이 그냥 홀연히 사라지게 해서 궁금증 유발 시켜두고
궁금해서 바로 전설임무 하니까 뭔 벌써 마신임무 끝나고 꽤 지난시점라서 애들 언행이 너무 괴리감 심했음
아니 나 여행자랑 페이몬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왜 이렇게 해놨어 얘네들 이런애 아니라고!
호요버스씨 푸리나 이야기를 왜 이따구로 했어
유포터블 애니화시키기 ㅈㄴ힘들겠네
초반말고는 뒤에는 레전드야 특히 뮤지컬 컷신
진짜 일관적으로 ㅄ같으면 욕하고 마는데 푸리나가 넘나 갓갓이라 진짜 짜증날 정도로 아쉬움
선택지와 사패몬 언행으로 감동과 몰입감이 실시간으로 파괴됬음 다른의미로 레전드였다
폰타인에 와서 이런 식으로 스토리 중간에 시간 흐름을 유저에게 인식 시키지 못하는 건이 많아졌다고 생각 됨.
다들 아는 리니 전설 임무 뿐만 아니라 폰타인 2막 끝에 바셰 쇼크사하는 장면 나오고 몇일이 지났다는 문구 나온 바로 직후 페이몬이 나와서 처음 하는 말이 이런 한가로운 분위기는 오랜만이야 같은 평온한 말이어서 그때 좀 괴리감이 들었는데 푸리나 전설 임무는 이것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함.
근데 시나리오 작가의 문제와는 별개로 게임사 입장에서 메인 시나리오(마신임무)가 아닌 스토리에서 여행자에 대한 유저 호감도를 깎는 것은 의외로 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2년 이상 나중의 일이겠지만 티바트편이 끝날 즈음에 여행자나 페이몬이 스토리에서 퇴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가장 큰 문제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다는 건데 이런 식으로 여행자나 페이몬이 진짜로 나쁜건 아닌데 유저 입장에선 나빠 보이게 만들어서 호감 스택을 떨어트려 놓으면 둘의 희생 엔딩이나 작별 엔딩을 만들어도 반발이 그렇게 심하진 않을 수도 있음.
지금도 댓글이나 커뮤 보면 이래저래 행자랑 페이몬한테 싸패니 꺼지라느니 하는데 이런 거 한번 정도만 더 하면 붕괴처럼 스토리에서 아예 퇴장시켜도 큰 문제 없을지도?
바병푸 같은 밈들이 일부러 유저들의 죄책감을 이끌어내려는 빌드업으로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영리하게 이용이 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역시 이런 페이몬과 여행자의 좀 과격한 대사들이 나중에 나올 페이몬과 여행자의 역할에 대한 의도적인 빌드업인걸까요?
근데 또 한가지 궁금한건 이러다가 대깨푸가 형성이 되어서 그 외 다른 캐릭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슨 말만 하면 발작하고 욱해서 과격하게 굴면 오히려 그 팬덤 때문에 별 생각 없다가도 푸리나한테 정떨어지는 역효과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그냥 자정작용 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야될까요
그건 좀 너무 갔다고 생각하는게 티바트 엔딩까지 가려면 아직 몇년 남았고(발자취_나타/스네즈나야/켄리아/데인(심연)+셀레스티아(천리)=최소 4년))
메인마신임무 끝나고 다음 나라 가는데 1년 텀이 있고 그동안은 여전히 행자/페이몬이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데
4년후를 위해 지금 행자/페이몬의 이미지를 일부러 깍는다? 퇴장할거니까 주인공 캐릭터 이미지를 훼손시키는건 황금알낳는거위 배 가르는 소리임..
그건 아니라고 봄(그냥 스토리작가의 문제임)
@@dicodus5145 ㅇㅇ 맞음. 솔직히 이번에 행자랑 페이몬 이미지 깎은 건 그냥 스토리 작가 문제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사람들 반응이 극단적이다보니 이걸 반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려나 하다가 예전에 봤던 떡밥이 생각나서 한번 써봄.
초반만 빼고 좋은 전설임무 인듯.
3:05:17
3:18:46 컷신
2:40:28 ㄹㅈㄷ 애교
결국엔 푸리나 본인이 느끼는게 가장 중요한거니까 행자나 페이몬이 뭔 말을 하든 우리 비브라늄 멘탈 푸리나에겐 문제없다는거지 모든 말은 듣는사람이 ok면 다 허용되는거임 옆사람이 들갑떨건 없음
ㄹㅇ
ㄹㅇ 근들갑 오짐ㅋㅋ
지금 화간을 옹호하시는 건가요?
번역가가 늘어나도 번역이 고르지 못하다더니 작가가 많아졌는지 폰타인 전체적인 스토리가 좋긴한데 몇부분에서 여행자의 뜬금포가 너무 심하게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군요. (메로피드 요새의 리니가 공작에게 달려갔을 때 우인단 빙의가 지금도 생각나는 최악의 스크립트입니다. 리니가 말할법한 대사와 그냥 없어도 되는 선택지였죠.)
1:30:02 이 선택지에서 시간이 꽤 흐르긴 했구나 생각들어서 여행자가 푸리나에게 대하는 행동이 납득되었는데(그래도 안되는 분도 많겠지만) '뒷일을 생각했어야지' 선택지는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 해도 되나? 생각이 들었던 선택지네요. 저번에도 느꼈던거지만 뜬금없이 '푸리나 불러오겠다!' 이게 아니라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고 오겠다'며 푸리나 집으로 가는 길에 푸리나의 정신적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서 다행이다. 마지막 만났을 땐 연극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면서도 표정은 그런거같지 않던데 한번 확인해보자. 이런 대화를 나누며 찾아가는 것으로 초반만 바꿔도 여행자의 평가가 그렇게나 나쁘지 않았을텐데 많이 아쉬운 전설 임무였습니다.
조명 괜찮아?
이 말 해주는 세무웨무는 전설이다
이쯤되면 푸리나가 원신이 아닐까 싶음
대충 푸리나에 대한 공격은 어쩌구 저쩌구
푸리나 전임 말 많아서 미루다 방금 롱웨 올라온거 보기전 밀었는데 5막 후일담 느낌나고 좋았음.... 근데 지금 롱웨로 다시보니까 페이몬 아닌척하면서 계속 푸리나 돌리는게..
느비예트 그저 서윗~❤
몇몇 븅신 포인트가 있었지만 그래도 난 푸리나가 행복한 쪽으로 생각하기로 함..대황푸 숭배합니다
전임 초반에 스작이 시점을 잘못봤다는걸 뚫어보시네
하 푸리나진짜 너무 아껴주고싶은데 방법이없네 ㅅㅂㅋㅋ
ㄹㅇ 하는동안 적왕님 그리워지더라
3:22:40 아니 느비를 푸육수로 만들어버리는 그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천리설이 맞다 이건 ㅋㅋ
2:01:20 샘토레 ;;
행자-페이몬 싸패듀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3:23:36
역시 한 번 상황을 이해하고 보는 게 확실히 스토리 보기엔 너무 좋음.. 처음엔 마신임무 뛰고 바로 전설임무까지 연속으로 달렸는데 시간이 지난 걸 흐름상 눈치챘음에도 좀 별로였음.. 푸리나 스토리 전부 찾아보며 이해한 후에 이걸로 다시 보니까 확실히 공연 장면 처음 볼 때보다 훨씬 좋았음
하지만 전임 처음에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알려줬다고 가정했더라도 행자 대사 선택지가 많이 별로이긴 한 듯.. 찐친이라고 하기엔 집 주소도 모를 만큼 너무 교류가 적었음.. 아직 안 본 이벤트 스토리랑 해등절, 전임 2막 때는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길 바란다
마신임무 끝나자마자 전임깨서 싸패듀오보고 댕빡쳤음ㅋㅋㅋㅋㅌ ㅠㅠ빡침 가라앉히려고 며칠뒤에 전임함..
샘웨 빼빼로 먹고있네 부럽다...
아 미친 오늘 방송함?; 알바중이라 못본거 지금이라도 허겁지겁 먹습다;
근데 페이몬 한번 밉보이고 나니까 뭐 별 것도 아닌 걸로도 사람들 채팅으로 염병하면서 호들갑떠는건 좀 웃기긴 함 ㅋㅋ
ㅋㅋㅋ 보면 딱 폰타인 오페라 관객 보는 것 같다니까
ㄹㅇ딱 오페라하우스 관중들임ㅋㅋㅋ
3:2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34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따로 찾아봐야하는시점에서 병신같은 스토리
알차게 원케스트라 끝나고 보는 롱웨..달다...
ㅋㅋㅋ 나뭇잎 마을 이상의 졸렬함 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다!!!!! 내 야식
1:27:15
1:35:55
1:36:45
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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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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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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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2
3:24:29
드디어 왔구나!
2:01:20
푸리나 매일 놀러가게 푸리나집 문열어줘!
와 드디어!!
이게 천리가 천리의 주관자인데 집정관들이 다알정도 인데 천리가 모른다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푸리나가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계속 더 안타깝게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고 끝나는게 스토리상 다맞았을거 같은 느낌…우리 푸리나 ㅜㅜ
초반부때문에 너무 아쉽다...
"단단히 미쳤네 XX 여행자 페이몬"
천리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못한다는 고증아닐까? ㅋㅋ 주인공쉑도 노란머리 외계인이지 인간아니잖음ㅋㅋ
이 전설임무를 폰타인 5막에서 푸리나한테 이입 후 들떠서 바로 한 유저분들에게 애도를.....
-시작부터 극단 접으라했다가 양심에 두들겨맞는 샘웨....-
롱웨님 혹시 배경화면 변경하시던데 무슨 사이트인지 알려주실수 없으신간요?
스팀에 있는 월페이퍼 엔진이에요
행자야 그러니 심연행자가 있을때 잘 했어야지
싸두용미ㅋㅋㅋㅋㅋㅋㅋ
행자랑 페이몬 마신임무 끝나서부터 전설임무 전까지 푸리나 만난적 없으니까, 심지어 마신임무 사건 사과 1도 안하고 저러고 있음 ㄹㅇㅋㅋ만 치라고 ㅋㅋㅋㅋ
2:40:31 이게 전설임무지
ㄱㅇㅇ
댓글들 누구보다 푸리나 내려치기에 진심이었으면서 이제와서 내막도 모르는 엔피씨들 눈깔라니 지랄이라니 푸사모 됐노 ㅋㅋ
어쩌구저쩌구 못볼줄알았냐
푸리나 전임 = 싸패행자와 싸패몬의 싸패행동
푸리나는 보고 싶은데 마신임무는 너무 매워서 전설임무만 기다리고 있었다
썸네일 페이몬ㅋㅋㅋㅋㅋ머리 찌그러짐
3:02:20 푸리나 춤
할땐 푸리나 귀여워서 놀리는 선택지만 골랐는데 지금 보니
개싸패네 ㄷㄷ
ㄹㅇ 내가 할때랑 새무웨무가 할때랑 같은장면이더라도 관점이 다른게 신기함ㅋㅋ
2:01:15
4:23:51
아 달다~~~
진짜 페이몬 개싸패 같아서 샘웨 반응 궁금해서 바로 뛰어옴...
진짜 진실 다아는 놈들이 저러니까 ㅈㄴ 싸패 느비한테 개맞아야해..
롱하
천 리 몬
ㅋㅋㅋㅋㅋ 도네로 시간 좀 지난 상태라고 하니까 근쌤/아 네 거리면서 존나 비꼬더만 피폐해졌을까봐 걱정했다는 말에 채팅으로 바로 시간지난 상태라고 존나 올라오네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존나 심하네 ㅋㅋㅋㅋ
그런 거 서로 다른 사람이 쓰는 거 아님? 도네에 동의하면 걍 가만히 있을 듯
이번 전설 임무를 끝내고 사람들 반응이 좀 충격이었음.
이번 전임 문제점은 행자랑 중간 내용임. 행자가 눈치없는 페이몬을 어느정도 제지했었는데 개척자가 되버림
행자가 장난쳐도 선은 안넘었는데 푸리나 과거를 직접 봤는데도 저런 대사를 넣은게 문제임. 그리고 5막후 바로 전임 했는데 친해진걸 눈치는 챘지만 중간에 시간경과를 안알려주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음.
하지만 이 2가지를 제외하고는 사람들 반응이 그냥 충격임.
나도 이번 폰타인 끝내고 푸리나를 최애로 삼았지만 다들 푸리나에 과몰입이 너무 심함.
푸아송 마을에서 사람들은 진실을 모르니까 물의 신이 방치해서 가족,마을 사람들이 죽었는데 저 반응이 너무 당연하지 근데 푸리나에 너무 과몰입해서 푸아송 사람들한테 꼴아본다고 하거나 푸아송은 녹았어야 했다 이러는 반응들이 많았어서 어지러웠음.
그리고 페이몬은 원래 눈치없었고 말이 뇌를 안거쳐서 모든 캐릭터한테 저랬음. 거기다 우리는 푸리나 과거를 직접 보고 듣고 했지만 페이몬은 말로 들은게 전부일텐데 말로 아무리 전해도 우리처럼 푸리나한테 몰입 할수가 없음. 얘는 눈치 없고 착한 바보이면서 민폐인 그대로임. 대화를 보면 푸리나를 긁는 말을 하지만 그게 푸리나가 걱정되서 한말인걸 알려줌.
진작에 싸패취급했으면 모를까 푸리나에 과몰입해서 갑자기 쌔패취급함.
푸아송 사람들 갖고 그러는건 개에반데... 걍 일부 정병 있는 애들인 것 같으니까 무시하셈
@@user-ndkLsruxgb나비아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잖아요 유일하게 예언을 깰 방법이 푸리나의 진실을 듣는 것 밖에 없었으니...
진짜 푸리나 전설임무에서 페이몬이랑 행자 좀 많이 이상했음..
형님 개 같이 개추 박고 갑니다
아 내 행자와 페이몬이 이렇게 눈치 밥말아먹은 싸패였다니 니네 t발 c야?
정의의신 자리 사라졌다고 백성들이 다 정신이 나갔노...
고래막았도르 개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