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천박사 영화는 OTT가 범람하는 이런 시대에 극장에 걸리기는 좀 부족한 영화가 아니았나싶어요.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정도퀄이면 굳이 영화관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건 OTT영화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가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그 경험을 주지는 못했어요. 동원이형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영화였다고 봅니다. 거미집하고 1947보스톤도 보러갈 예정인데 일단 천박사는 OTT로 봐도 별로 무리가 없다고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강동원 형아 잘생겼어요
액션의 천재, 강동원
한국영화를 위해 멋진 말솜씨.. 보여주시는 천상 멋진 귀족같은 신사. 박찬욱❤감독님
이동진도 이렇게 말했죠
한국영화발전을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박찬욱
요즘 박찬욱 감독님 지원군으로 많이 등장하네요 . 밀수도 그렇고.
냉정하게 천박사 영화는 OTT가 범람하는 이런 시대에 극장에 걸리기는 좀 부족한 영화가 아니았나싶어요.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정도퀄이면 굳이 영화관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건 OTT영화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가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그 경험을 주지는 못했어요. 동원이형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영화였다고 봅니다. 거미집하고 1947보스톤도 보러갈 예정인데 일단 천박사는 OTT로 봐도 별로 무리가 없다고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아이가 아빠한테 진짜 재밌었다고 막 설명하는 거 보고 그 생각을 지웠습니다.
재밌는 영화였음. 무슨 심각하게 OTT니 비교 운운할 필요 있나? 추석 연휴 오락 영화에? 기대도 안했는데 유치하지도 않고 참 재밌게 봤다.
잘생긴 강참치는 극장에서 볼가치가 충분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이 이 영화 감독님과 어떤 관계인가요 ?
김성식 감독님은 박찬욱 감독님의 ‘헤어질 결심’ 조감독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자기가 만난 감독들중에 가장 언변이 좋고 귀족같다는 반찬욱 감독 능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깐느박 참 유쾌한 사람
재밌게 봤다는 분들의 소감도 공감합니다만 갠적으론 정말 돈 아까웠던 영화
강동원가문한테죽는역활
반팔 안에 목티라도...추울텐데..
강동원한테 선배님은 진짜 안 어울린다 ㅋㅋㅋ
ㅋㅋㅋㅋㅋ아재 부장님이 청년에게 선배님 하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