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쿠로 2번 정도 증숙해서 말렸는데 새카매져서(?) 흔히 보던 홍삼이랑 색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고 그 뒤로 몇번 하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해 봐야 겠네요. 근데 완벽하게 안 말렸는데 그게 원인일 수 있겠네요. 그것보다 48시간 달여야 한다는 것에 놀랐네요. 오쿠 자동메뉴로만 했었는데...... 한번만 찌고 말려고 효과가 있는 건가요? 구증구포 필요는 없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 홍삼을 꼭 두 번, 세 번 찌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색깔이 점점 검게 변합니다. 그리고 자칫, 그 과정이 너무 과하면 벤조피렌 등 불필요한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1번만 찌고 말리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드린 것처럼, 살균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변질이 빠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 과정을 거치는 것이며, 변질된 홍삼액의 효능과 식품의 안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포닌이 열에 약한 것은 맞지만, 살균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사포닌이 모두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희 제품도 살균 과정을 거치지만, 표기된 함량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생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이 안전하게 드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말씀드립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중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살균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실제로 상해서 버린적도 있고요. 내용중에 인삼을 찔때 너무 높은 열로 찌게 되면 사포닌이 소실된다 는 말씀이 있는데, 살균을 위해 끓이게 되면 살균은 되겠지만 그 또한 사포닌 성분 손상되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지홍삼 품질연구팀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알고계시듯, 홍삼 사포닌은 고온에서 노출이 된다면 그 성분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살균이 없는 제품은 증식하는 균에 무방비기 때문에 사포닌 감소를 감수하고 살균을 진행하게 됩니다. 저희 양지홍삼의 제품들은, 세균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판매중이며 살균과정을 거쳐 낮아진 함량을 기입을 하고 있습니다. ^^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는 현재 표기량 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드린 것처럼, 변질이 빠른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 과정을 거치는 것이며, 변질된 홍삼액의 효능과 식품의 안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포닌이 열에 약한 것은 맞지만, 살균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사포닌이 모두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희 제품도 살균 과정을 거치지만, 표기된 함량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생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이 안전하게 드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말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인삼 크기가 크다함은, 인삼의 몸통이 크다는 말인데요. 인삼 몸통이 커지면 반대로 뿌리줄기는 줄어들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사포닌은 몸통보다 뿌리(잔뿌리)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포닌 함량에 초점을 맞춰 수삼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잔뿌리가 많은 수삼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깔끔하게 정리잘하시네요
숙지잘하고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쿠야 이분께 협찬좀 해줘라~고마운분이시네!!!!!
유익한정보&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살균과정 100도에서 사포닌 성분 유실에 대한 질문이 많으시네요 ^^
사포닌은 생명체처럼 100도가 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고온에 노출될 수록 점점 소량의 Rg3성분 등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짧은 살균으로는 성분의 큰 변화가 없으니 걱정 마셔요 ^^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ㅅㆍㅅ
마지막에 100도로 끓이면 사포닌이 파과되는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아래 댓글에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0도 넘는 온도에 끊이면 성분소실잇는거로 알아요.그래서 100도 안되게 해서 은근히 달여야 효능잇는거로 압니다.그이유로 저는 오쿠 온도 회사측에 알아보고 안삿거든요. 뭐 편하게 만들고 성분 소실 감안한다면야..각자의 선택이지 싶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무조건 100도씨가 넘으면 다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세균과 달리 사포닌은 생명체가 아니에요) 100도씨 이상에서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100도씨에서 짧은 시간 멸균하는 과정으로 사포닌이 대량 소실되지 않습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쿠로 2번 정도 증숙해서 말렸는데 새카매져서(?) 흔히 보던 홍삼이랑 색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고 그 뒤로 몇번 하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해 봐야 겠네요. 근데 완벽하게 안 말렸는데 그게 원인일 수 있겠네요. 그것보다 48시간 달여야 한다는 것에 놀랐네요. 오쿠 자동메뉴로만 했었는데...... 한번만 찌고 말려고 효과가 있는 건가요? 구증구포 필요는 없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위에 비슷한 질문에 답변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게정상이예요 오래해봤는데전기세금 나오네요 만원넘게 요금빼고저는9번째 요령 생김 완전검정색임^^ 자주.하다보면 알게됩니다
홍삼을 오쿠에 찌고 건조기에 말리기를 4번정도 했는데 말린홍삼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나요
홍삼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냉동보관 하시고, 필요한 만큼만 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알려진 바로는 찌고 말리는 과정을 적어도 2~3번은 해야된다고 하는데.. 1번만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
홍삼을 꼭 두 번, 세 번 찌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색깔이 점점 검게 변합니다. 그리고
자칫, 그 과정이 너무 과하면 벤조피렌 등 불필요한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1번만 찌고 말리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임온도가 70도를 안넘게 해야 사포닌이 파괴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셨는데 보관시에는 100도로 끓인다음 식혀서 보관하라고 설명 주셨는데 100도로 끓이면 사포닌 파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드린 것처럼, 살균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변질이 빠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 과정을 거치는 것이며,
변질된 홍삼액의 효능과 식품의 안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포닌이 열에 약한 것은 맞지만,
살균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사포닌이 모두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희 제품도 살균 과정을 거치지만,
표기된 함량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생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이 안전하게 드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말씀드립니다. ^^
@@yangji_redginseng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10년동안오쿠를잘사용해왔는데고장이났네요~혹시,AS받을수있나요?
AS잘 됩니다 오쿠 몸체나 오쿠 요리책을 보시면 연락처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중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살균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실제로 상해서 버린적도 있고요.
내용중에 인삼을 찔때 너무 높은 열로 찌게 되면 사포닌이 소실된다 는 말씀이 있는데, 살균을 위해 끓이게 되면 살균은 되겠지만 그 또한 사포닌 성분 손상되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지홍삼 품질연구팀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알고계시듯,
홍삼 사포닌은 고온에서 노출이 된다면
그 성분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살균이 없는
제품은 증식하는 균에 무방비기 때문에
사포닌 감소를 감수하고 살균을 진행하게 됩니다.
저희 양지홍삼의 제품들은,
세균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판매중이며
살균과정을 거쳐
낮아진 함량을 기입을 하고 있습니다. ^^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는 현재 표기량 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yangji_redginseng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분이 약간 낮아 지더라도 위생이 훨씬 중요하겠죠.
양지홍삼 선물이나 좋은 자리에 필요시 이용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100도로 끓이면 사포닌은요? 다 만들어놓고 끓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상하네요 왠만큼 변질된 홍삼액에도 효능이 있다 들었고 그렇게 끝까지 먹어왔는데 끓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서.... 따지는게 아니라 이상하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드린 것처럼, 변질이 빠른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균 과정을 거치는 것이며,
변질된 홍삼액의 효능과 식품의 안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포닌이 열에 약한 것은 맞지만,
살균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사포닌이 모두 사라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저희 제품도 살균 과정을 거치지만,
표기된 함량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생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이 안전하게 드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말씀드립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무조건 100도씨가 넘으면 다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세균과 달리 사포닌은 생명체가 아니에요) 100도씨 이상에서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100도씨에서 짧은 시간 멸균하는 과정으로 사포닌이 대량 소실되지 않습니다 ^^
인삼 크기가 클 수록 사포닌 양은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시중에서 수삼을 구매할 때 대자보다 소자 구매하는 게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 인삼 크기가 크다함은, 인삼의 몸통이 크다는 말인데요. 인삼 몸통이 커지면 반대로 뿌리줄기는 줄어들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사포닌은 몸통보다 뿌리(잔뿌리)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포닌 함량에 초점을 맞춰 수삼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잔뿌리가 많은 수삼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yangji_redginseng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