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햇빛에 말리라고?; 착색된 플라스틱 1분 만에 닦아내기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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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떡볶이를 시켜먹고 난 후 플라스틱 용기에 착색되는 빨간 색소!
물로도 안 씻기고 물티슈로 문질러도 안 닦이는 골칫덩이의 정체는 바로 '카로티노이드'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시키면 산화되어 없어진다는데요!
그치만... 보통 3~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 긴 시간을 단 3분으로 압축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만든 이들이... 무려 고등학생?
이들이 만든 '플라스틱 착색 지우개'를 스브스뉴스가 파헤쳐봤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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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재활용 #떡볶이
![MZ 세대 저속노화 붐을 일으킨 정희원 교수님 인터뷰 풀영상[갓 나온 맛도리 특별편]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5wM_e0VVv9M/mqdefault.jpg)
![MZ 세대 저속노화 붐을 일으킨 정희원 교수님 인터뷰 풀영상[갓 나온 맛도리 특별편] / 스브스뉴스](/img/tr.png)
![치약, 케첩…튜브형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 쓰레기 사지 않을 권리 Ep.2 튜브형 용기 | [제로웨이스트 실험실]](http://i.ytimg.com/vi/Di6aSeNcPXs/mqdefault.jpg)
여러분만의 재활용 꿀팁은 무엇인가요?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재활용할 필요도 없어요!!! 어때요,참 쉽죠???
@@user-eu4vz6nh2v 그런 논리면 수질오염 때문에 씻지말고 설거지, 빨래 하지말고 토양오염 때문에 먹지도 싸지도 말고 그냥 죽는게 낫겠죠?
@@kokkom77 미필
그냥 종량제 꽉꽉...
한국디미고가 평범한 고등학교는 아니잖어 ㅋㅋㅋㅋㅋ ㅠㅠ 저기서 한양대도 꽤 가는데 특성화고인데도
안녕하세요! ‘Caroro’를 만든 고등학생 창업가 BACK UP입니다 취재 요청을 받고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인터뷰하였습니다 스브스에 출연하여 저희의 창업 아이템을 소개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 간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케로로 파이팅!
근데 티슈형태보단 스폰지 형태가 닦기쉽지않나요? 무슨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와 믓지다
@@abc12322 부피가작은듯요
누나 예뻐여
저렇게 좋은건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고졸 과알못인가? 이정도는 상식인데 이걸 퍼뜨리냐ㅋ
@@user-rr4px2in2m ㅋㅋ 기본 상식 이라면서 뉴스에도 못나옴 ㅋ 열심히 노력도 안하고 단지 배아파서 어떻게든 나랑 똑같은 등급으로 낮추려고 노력하는 백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홍익인간 정신!
@대천사는미카엘 82키로 김지영 메퇘지들은 방구석에서 유산소운동만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ㅋㅋ 오랜만이다 진짜 니 댓글은 관심없고 걍 그리움 ㅋㅋ
고등학생들이 저걸 만들었다길래 대체 뭔 학교인가 하고 봤는데….
디미고였구나…
디미고면 평범한 고등학생 아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에 디미고 입시하던 애들이 몇 있었어서,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
디미고 무슨학교인데요?
@@Nmmmm4 대한민국에 있는 특성화고중 애니고 다음으로 최상위 티어의 학교에요
입시도 힘들 뿐더러 내신이 높아도 떨어질 정도로 수준이 높은 학교에요
진짜 ㅋㅋㅋ 비범한이라고 고쳐야함ㅋㅋ
특목고 애들이랑도 삐까삐까할 것 같은데ㅋㅋ
@@fhana97 그래도 아직은 특목고를 디미고가 못 이기죠 근데 이제는 sky를 가도 잘 하지 않으면 중소기업 가는 시대라..... 디미고가 좋을 수도 있어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고 티슈 외에도 다른 제품으로 출시되거나 친환경 티슈 소재로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친환경을 생각해주는 고등학생들의 분석력과 실행력, 현실화 능력에 감탄과 박수를 드립니다.
메인 성분인 구연산 자체는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재질도 생분해 티슈라고 나와있는데 영상 보셨는지..?
네트워크 관광 사업에서 누가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까?
2:17 환경친화적 생분해티슈라고 영상에 나오는데 이딴댓이 왜 따봉200개임?ㅋㅋㅋㅋㅋㅋ
봇인가
@@jiwookim 더욱 새로운 차기 친환경 티슈 소재를 말한 모양입니다
댓글 읽어보니까 쓰레기까지 닦아야하냐는 말이 많은데 쓰레기니까 닦아야하는겁니다.. 특히 저게 분리수거를 목적으로 한 플라스틱이니까요. 제대로 세척되지않은 플라스틱용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그렇게 재활용한답시고 백날 넣어봤자 더러운 재활용쓰레기는 그냥 일반으로 버려집니다. 지금 환경문제 생각보다 정말! 정말 심각한데 솔직히 우리가 분리수거 한다고 해결될 수준도 아니거든요?? 근데 그거라도 해보자 이거잖아요. 갑자기 플라스틱 생산 중단하고 이러는 건 말이 안되니까.. 제발 그 조그만 게 뭐가 귀찮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뜨신 물에 잠깐 넣어놓기만 해도 기름때는 어느정도 빠지니까 재활용 쓰레기는 한 번 헹구고 버려주세요ㅠㅋㅋㅋ
+과자봉지같은 것도 딱지접지마시고 물로 한 번 헹구는 게 좋답니다. 플라스틱 병도 더러우면 다 걸러내서 재활용 하나도 안돼요^^
십분 공감하지만 몇 년 동안 그런 생활 해본 입장에서...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쓰레기 만들고 처리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아예 안사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리고 열심히 닦고 말려서 분리수거해 내놓은 것들이 시스템의 부족으로 제대로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뉴스를 듣고는 정말 허탈했습니다. 개개인에게 이런 작은 노력들을 요구하는 것, 물론 도시인, 문명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게 더 이상 작은 노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에게 작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기업과 사회 차원에서의 시스템을 제대로 정비하는 것이 우선되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개개인의 노력들이 완전히 의미없지는 않겠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기엔 규모가 너무 커서.... 저는 더 이상 강박적으로 닦고 말리는 생활은 그만뒀답니다... 적당히 헹구고 적당히 버려요. 정말 미친듯이 부지런하거나 이런 활동에 시간, 노력을 부을 수 있을 만큼 여유롭지 않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위의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의 재활용 정책은 실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미국과 같이 우리나라의 약 10배가 넘는 생활 폐기물 배출량에 비해 분리수거 자체를 시행하지 않는 국가로 인해 해당 영상과 댓글의 분리수거를 위한 노력은 무의미에 가깝습니다. 국가 혹은 기업이 우선적으로 나서서 해야만 하는 일들입니다.
이거 대상 받았던데
학교도 완전 엘리트 학교고 지원도 빵빵해서
할 수 있었을 듯
이거 일단 특허 등록 하시고요
무조건 창업 하셔서
목표는 생활속에 이 제품이 스며들게끔 해야합니다
학생들 잘했어요
무조건 발전시켜주세요
와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구나ㅠㅠ 이상한 소식만듣다 드디어 자랑스런 소식을 듣게되네요ㅎㅎ
와우 저 착색까지 지우는 분들이 계셨군요 ㄷㄷ
전 지금까지 물로만 대충 행궈서 버렸는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퇴근하면 음식하기 밥하기도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이유로 배달시킬때가 많아요. 아예 재사용이 편한 분리수거가 편한 포장시스템이 더 중요할듯하네요.
일례로 요즘 나오는 무라벨 생수병도 기존 페트포장지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유튜브 진짜 잘 봤는데 대단하세요 은채님 ㅠㅠ
헐 은채님이였어 퓨?????
근데 저런건 전부 소비자한테 시킬게 아니라 업체에서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 음료수나 생수도 소비자가 전부 포장 제거하고 접착제도 제거해야하고...
근디 그렇게 되면 제품이랑 서비스 가격 엄청 오를거에여
같은 대회에 출전했던 수많은 팀중 한명인데 요팀은 더 잘 됬으면 좋겠어요ㅎㅎ 최종 예선 발표떄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 준비하셨더라구요!! 저도 응원하구있습니당 화이팅~!
음 학생들 아이디어 너무 좋고 어린 나이부터 환경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게 대단하네요.
전 밀가루로 닦아요. 밀가루가 기름을 잘 먹거든요.
어떤 게 더 환경적으로 이득이 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 주세요.
0:19 애초에 재활용이 목적인 쓰레기를 씻어서 버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저렇게 더러운 재활용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 되니까요. 재활용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서 기름 때 묻은 재활용품까지 일일이 구연산으로 닦아내고 햇빛에 말리고 있을까요? 아뇨 소비자가 그렇게 버린 재활용 용기는 그냥 일반으로 버려집니다. 소비자 혼자 난 재활용 했어!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거 씻는 거 얼마 안걸려요
실질적으론 귀찮고 효과가 크지않아서 개인적으론 물에타먹는비타민이나 리스테린 틀니세정제 같은느낌으로 구연산 캡슐을 만들어서 물에 넣으면 기포생기면서 구연산액체가 만들어지고 뚜껑닫고 흔들면 세정이된다던가 그런방식이 나아보입니다 코인티슈도 쓰레기니까요 닦는 방식이 귀찮기도하고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편리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만들길 바랍니다
근데 캡슐도 따지고보면 수질오염임
@@swerveless 수질오염은 보통 세제류 계면활성제류가 많이 오염시켜서 세제로는 과탄산소다 섬유유연제로는 구연산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으로 빨래하시는분들이있습니다 구연산은인공물질이 아니라 천연물질입니다~
@@user-bf7tw4tm4f 구연산도 화학물질입니다
‘화학’이면 다 유해하고 위험한 줄 아시나,,,
@@CaneSugarTonicWater 적어도 원료를 어디서 추출해오냐 화합물질로 만드냐의 차이가있겠죠... 자연에서 얻어온것과 인공으로 만든것이 같나요? 구연산, 계면활성제 자정작용 정화시간 압도적으로 차이많이납니다.
@@user-bf7tw4tm4f 자연이든 인공이든 같은 물질은 당연히 같은 거죠;;
정제도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오히려 화학적인 정제를 거친 게 더 순수하죠
실험실에서 수소와 산소로 합성한 물과 천연암반수를 증류한 물은 동일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쪽이 더 비싸서 생수를 쓰는 것 뿐이에요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핀트도 잘못 잡으셨고 전혀 이해를 못 하셨네요
그냥 과탄산수소나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이나 ... 몇 스푼 넣고 뜨거운 물 가득 부어서 뚜껑 닫고 흔들면 빨간거 다 지워짐 ...;;
글치만 귀차나여..
차라리 구연산 뿌려서 지우는 게 훨씬 낫지 않나요???
어쨌든 티슈도 버릴건데 굳이 티슈 사서 닦는 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휴대용으로 밖에서 쓸 수도 있지만, 분류해서 버리려면 집에 가져오든 해야되니까요)
요즘 청소용 베이킹소다랑 구연산 많이 쓰던데, 없는 집은 하나씩 장만해두세요. 이 두개로 집안 청소 대부분 해결됩니다.
굳이 제품을 새로 만드는것보다 착색된걸 수거해서 업체에서 구연산 푼 물에 세척하는게 더 효율적인방법아님? 이미 하고있을듯
제발 범죄자들 분리수거나 재활용 인력으로 써라~~~~~
저런거 걔네가 지우게 하고
나라랑 기업과 개인이 최대한 노력하는건 기본으로 하면 좋아지지 않겠니
그리고 세계적으로 어업이랑 축산업을 적정선으로 제한해야 함
설거지 할때 같이 쓰거나 찌든때 제거용 베이킹 물티슈도 잘 닦입니다. 주방 닦고 남은걸로 닦아요
네트워크 관광 사업에서 누가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까?
분리수거는 환경적 측면에선 부질없어요..우리 5000만 인구가 노력해봐야 60배에 가까운 30억 인도+중국은 분리수거개념이 없거든요..전부 일반쓰래기로 처리합니다...그래서 분리수거-재활용-대기업 원가절감으로만 갈뿐이에요..외국 다니믄서 환경정책 조사햇엇엇는데, 정말 참담할정도고 전부 진짜입니다ㅋㅋㅋ...저는 그래서 포기하려구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번거로운건 똑같죠
저도 몇 년 전에 과탄산소다로 세척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환경 오염이라던지 물 사용량이라던지 더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름때 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은 발코니 구석에 대각선으로 세워놓고 1주일동안 말립니다
기름때 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이 그렇게 자주 발생되는 것도 아니고 1주일에 3~4개 정도 생기는데
그냥 대각선으로 세워놓으면 햇빛에 의해 깨끗한 흰색이 됩니다
그리고 기름때 낀 플라스틱, 스티로폼의 기름때 제거는
정부나 분리수거 업체에서 해결해줘야 할 부분이지, 일반인들이 해결해줄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이미 수많은 어른들이 다 사용해본 방법이고 그게 실용적이지 않아서
결국 그냥 햇빛에 말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우리 학생들이 저런 아이디어를 내는거 자체가 대견스럽네요 ㅎㅎ
그동안 저걸 해결하지 않은 건 해결하지 못했던 게 아니라 해결할 필요가 아예 없었기 때문임
개개인이 플라스틱 씻을때 쓰는 물이랑 카로로에 제작에 사용되는 비용때문에 자원소모가 더 컸으면 컸지 적지는 않을거 같은데
좋기는한데 문제가 저렇게해서 파는것보다 그냥 집에서 퐁퐁가지고하는게 더 쉽고 빨라여
가격대비도 출시돼도 저것보다 가성비갑이고
다미고라고해서 똑똑하고 내신 높은 애들이간다그러는데 그런거 다 고정관념이에여
근데 어차피 수거해가서 또 세척하기때문에 세제로 좀 닦은 정도면 다 안지워도 된다고 또 봤는데 대체 뭐가 맞는지 모르겟네요...
아니 근데 쓰레기를 씻어버려야 하는 것부터 뭔가 이상함.아무리 환경이고 뭐고하지만 소비자가 처리하는 건 좀 번거로운데 그냥 양념이 안배는 그릇 없나
그러면 용기단가가 올라가고 배달비가 올라가겠죠.
요즘 다회용용기 시범중이라네요
왜 소비자가 처리하는 게 이상한거죠? 소비 하는 사람이 책임져야하는 게 그렇게 귀찮고 이상한가요? 아무리 환경이고 뭐고가 아니라 지금 환경문제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정말! 심각합니다… 조금만 찾아봐주세요 진짜 지금 환경상태면 더이상 플라스틱을 아예 쓰면 안될만큼 심각해요..ㅠㅋㅋㅋ
옛날 짜장면집은 그릇 수거했는데
과거가 더 환경친화적이었던듯
@@Qwert1024 원래 음식먹고나서 설거지 나하고 버리셨나요?환경 문제에 대해 얘기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다른 인구많은 강대국이 훨씬 많습니다.
@@elle_lee 용기 단가가 올라가지만 물티슈를 또 만들어서 돈과 쓰레기를 추가하는 것보다 나을겁니다.
학생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노력은 앞으로 어디서든 이로운 결과를 낼 듯 그런데 솔직히 퐁퐁으로 세척하는 사람도 없는데 누가 저걸 돈들여서 티슈를 사서 꼼꼼하게 닦겠냐... 그냥 시제품으로 출시하면 기능성 물티슈 정도만 될 거 같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배달 문화를 바꿔야 하는 것이고 그게 당장 어렵다면 저런 음식 용기 세척하는 시설을 만들어야 함. 그렇게 대량으로 세척을 해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제 개인에게 세척을 기대하는 단계는 넘어가버렸음... 정부가 해결 대책을 빨리 내놔야 함...
뜨신물 과 과탄산소다 넣고 뚜껑닫고 쉐킷쉐킷 해주면 깨끗해지던데... 손으로 닦아내려면 구석구석꼼꼼히가 안됨.
이거 예전에 스브스뉴스에서 햇빛에 말리라메..? 카로로라는 저 물티슈 쓰면 저것도 환경오염이잖아.. 저거 만들려고 공장가동해, 노동자들 차타고 출퇴근하지, 유통하는데 자전거로 하는것도 아니지... 그냥 말려
음식점에서 저런걸 넣어서 배달해주면 좋을듯
이걸 소비자가 닦는 거보단 처리장에서 엄청 큰 수조에 한꺼번에 담가서 하는 게 빠를 듯
근데 왜 배달용기는 울퉁불퉁 할까요ㅠ
그냥 냄비처럼 평평하면 더 씻기 편한데ㅠ
왜 그런지 모르겄어요ㅠ
배달은 변수가 정말 많아서 내구성을 올릴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
맨들맨들하게 만들면 미끄럽기도하고 보통 뜨거운 음식을 많이 포장하니 두손으로 꺼내야합니다 그럴때 손에 닿는 면적이 족을수록 덜뜨겁겠죠 울퉁불퉁 하니까 손바닥 전체가 온기에 화상입을일이 덜한거죠
내구성 때문입니다. 화물용 컨테이너의 벽면이 울퉁불퉁한 것 처럼요
재활용 업체에서 쓰레기를 구연산에 담그면 똑같은거 아닌감
너무 대단합니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고생해서 분리수거 하는데 수거장에서 제대로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정비 잘해주세요!!!
정보) 저렇게 해도 재활용 업체에서 소각하거나 매립한다고 함 ㅇㅇ
플라스틱도 종류별로 재활용 가능 여부가 정해져있는데… 배달용기 대부분은 재활용이 안돼요… 그래서 국물이나 양념이 묻은 경우 그냥 일반쓰레기에 버리는 게 나아요. 재활용이 가능할거라 흔히 생각하는 화장품 용기, 세제용기, 샴푸나 린스 용기, 배달음식 용기와 햇반까지도… 대부분 재활용이 안됩니다… 플라스틱 종류 중에 재활용되는게 극히 드물어요.
그런 이유 말고도 합성 플라스틱( pp)이라 재활용 안된다고 tv 뉴스데스크 로드맨 인가,거기서 본적이 있네요.
발명이나 발견은..
그 누구나 가능하지만 누가 실용적이게 만들고 찾아내는가의 생각! 아이더아닌가싶네요
생각을 행동으로... 참 어려운일을 학생들이 해 냈다는것에 정말 박수보내고싶네요~~
근데 저게 시중에 나왔을때 굳이 일반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사서 어짭히 '버릴' 쓰레기를 굳이 '직접 닦아서' 버려야하는거야..? 우리한테 좋을게 뭐가 있음..?환경적인 문제도 결국엔 모두가 실천해야하는데 사실상 이게 가능한가.. 발명의 의도는 좋으나 사실상 비현실적임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은 널리널리 펴졌으면 좋을듯 알고리즘 타자!!
근데, 김 빠지는 소리 하나 하고갑니다.
재활용기 열심히 닦아도 90% 이상이 그냥 소각처리됩니다.
투명 PET병을 열심히 라벨 떼서 버려도 30% 이하만 재활용됨.
생분해 티슈라 하더라도 걍 안쓰는게 더 환경에 좋을거 같아요. 그냥 물이랑 구연산 섞고 행주로 닦으면 될 듯. 그렇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가 넘 좋네요!!
⭐️⭐️멋짐 폭발 ⭐️⭐️
작년의 열정적인 모습이 올해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창업 아이템의 내용을 모두 떠나,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고 박수 받을만하다고 생각해요!🤣
올해도 창업놀이터는 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백업팀 화이팅!!!
저걸 소비자가 아닌 분리수거업체에서 한꺼번에 해줘야하는데
흠... 일일히 물티슈로 닦는 것보다 세제처럼 스펀지에 묻혀서 여러용기를 닦을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어요
크으 똑똑이들 더 멋지게 자라겠구나 화이팅~!
구연산이 착색을 지워주는거라면... 왜 시중에 파는 구연산이 함유 된 주방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걸까...? 구연산 성분이 좀 부족한가...? 만약 그렇다면 구연산 파우더를 사서 주방세제와 희석해서 닦으면 더 잘 지워지려나?
그 물티슈도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
환경을 생각하는 고등학생들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대단해요!
와 은채님 유튜브 예전에 잘봤는데 대단합니다!
물로 씻어내고 퐁퐁 살짝짜고 물 조금채워서 뚜껑닫고 쉐킷쉐킷하면 설거지쉬유ㅓ여
어차피 쓰레기 바로 배출 안하고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버리니까 뜨거운물로 이물질만 씻어내고나서 햇빛에 노출되게 창가에 두고 나가면 되는데.. 저렇게 닦는것도 일임.. 손 직접 안대도 햇빛이 지워주는데 뭐하러 닦아..
매일 외출할때마다 일회용컵을 안쓰려고 1개의 텀블러를 2년넘게 가지고 다니고,일회용타월을 안쓰려고 2장의 손수건을1년넘게 가지고 다니고 일회용수저를 안쓰려고 개인수저를 1년넘게 가지고 다니는 저는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먹는데 오히려 배달음식보다 운동 겸 환경을 위하여 매장에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오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티슈로 하면 쓰레기가 더늘어나니까
액채로 팔면 좋을것 같은데.
플라스틱 용기는 왜 울퉁불퉁한 모양인거죠? 미끄럼 방지를 위한거라면 외부부분의 바닥만 울퉁불툴 하게 만들고 내부는 매끈하게 만들어서 세척을 더 수월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좋겠지만... 그럼 내외부의 형태 차이로 두께가 생기게 되고 들어가는 재료와 무게도 늘어나서 원가절감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건 용기의 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름을 주는 겁니다. 외부와 내부를 다르게 하려면 그만큼 공정이 복잡해지고 원료도 많이 들어가니까 가능은 하겠지만 용기의 단가가 올라가겠죠.
페트병 바닥 울퉁불퉁한 거랑 같은 이유입니다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때 플라스틱의 변형으로 막기 위함입니다. 매끈한 용기는 무너지기 쉽지만 구불구불한 용기는 조금 변형이 있더라도 버티는힘이 더 생기니까요.
대단합니다👍👍
진짜... 이 이야기가 한국 특유의 보여주기식인데....
실제 재활용 분별이나 업체얘기 뉴스 나온거는 신경을 안쓰겠죠 저걸 우와 하는게...
저거 닦는거보다 더 확실한거 알려줄꼐요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 친환경 어쩌고 해서 사신 주부님들
배달먹고 바로 정리 안하자나요? 구연산이나 베이킹 소다 아니면 식초에 뜨신물 뿌리고 드라마보고 와서 그냥 물에 헹궈봐요
아님 담달이나 저거보다 닦는 수고 없으니 ...
저게 제품화 된다해도 완전한 백색나오게 하면 그거만 따로 또 모으는 환겨잉 되야죠
분리수거를 국민 전담하고 벌금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죠...
카로로 다른채널에서 봤었는데 카로로 얼른 출시되면 좋겠어요ㅠㅜ♡
학생들이 대단하네요!!
고등학생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재활용 관련 창업까지.. 멋집니다 ㅜ
맨날 촉법사건들 뉴스로 접하다가 이번 발명한학생들보니까 왜이리 기특한지 ㅠㅠ
디미고 학생들 대단해요. 화이팅!
그러면 구연산으로 닦아도 되는건가. 몰랐네 ㄷ ㄷ!!! 수세미에 문질문질해봐야게겠다 ㅇ0ㅇ!!!
이렇게 재활용 쓰레기 닦아서 버리니 뭐니 보다 기업적으로 상용화할수 있는 배달용기 대체제를 만들어 대체하는게 환경을 훨 빠르게 지킬듯
뭐 안 묻는 그릇 같은거 개발하는건 어려울듯하고.. 사실 과거 중국집처럼 짜장면그릇으로 배달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려면 개인 배달기사를 두어야 해서 배달 비용이 많이 나와서 안 하고ㅠ 어렵네요
@@user-wg8iv5bk2i 옛날보다 배민쓰는 요즘 배달료가 훨 비싼건 나만그런가...
플라스틱 대체제요. 나온것들도 있는데 단가부터 상용화까지는 멀었죠.. 플라스틱 자체를 대체하는것부터가 환경 지킴일듯... 그리고 옛날 배달기사가 있을 땐 매장에서 월급제라 손님이 내는 부담이 없었는데 요샌 대행으로 매장+손님 반반부담이라 비싸진거...ㅜ
재활용 꿀팁: 재활용을 안하면 됨 걍 다 일쓰봉투에 넣으셈
솔직히 저렇게 버려도 재활용되는건 극소수….
그냥 플라스틱을 안 만드는게 최선임…
그니까 우리뭐하러 저런거까지해야해
대학교에서 배달 많이 시켜먹을 때마다 늘 뒤처리 곤란했었는데 세제 없는 학교나 야외에 유용할거 같네요~ 멋진 똑똑이들..
학생들 열심히 하셨으니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쓰레기를 재활용한다고 새로 쓰레기 닦을 제품을 만드는게 말이 안되죠 친환경 소재는 그린 워싱일 뿐이고 제품을 만들고 운송하는데 드는 환경 비용은 덤입니까 애초에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금지해야 할 일
???
2:00
코로나 시국에 배달주문이 늘은 지금 갑자기 일회용 용기를 줄이는게 힘드니 저런 방안을 만든게 아닐까요?^
일회용 용기를 금지하는 일은 가격적으로 괜찮은 대안이 나오지 않고서는 현실적으로 힘들 거 같아요. 그때까지는 재활용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하는 의미가 아닐까요. 기존 플라스틱의 분해속도보다 훨씬 빠르면서도 미세플라스틱 이슈를 일으키지 않는 소재가 개발은 됐다는 거 같지만 아무래도 보관이나 유통, 무엇보다도 금액적인 부분에서 플라스틱에 비할바가 아니라ㅜㅜ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게
플라스틱 닦는물건 만들겠다고 공장짓고 만들어서 운송하고 하는게 오히려 해가 될수있어서...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일화용품을 안쓸수도 없는노릇
은채님…? 유튜브 하시는 분 아닌가 되게 닮았네 그나저나 학생인데 저런 걸 생각해냈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앙요
비록 어른이라 할지라도 이런 점은 학생 분들께 본받아야 할 것 입니다
그나저나 3:44 이거 대기업들이 빼앗을까봐 너무 걱정 됩니다
저도 학생으로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닫고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ㅠㅠㅜ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신 학생분들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앞으로 저도 계속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겠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정말 대견하네요.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제품들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이거 유명한 꿀팁이죠~~더많이 이런영상이 제작되길!!
경제적으로 봤을 때 좋은 아이템은 아닌듯.
구매자도 환경에 관심 있는 일부. 그것도 한 두 번 사고 더 이상 안 살 거 같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학생이네요^^ 꼭 한 나라의 시민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환경을 생각하고 해결할려는 사람이 계시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문제점만 고치면 배민같은 업체랑 협업해도 괜찮을꺼같네. 실제 상품으로 나올려면 오래 걸리니까 배민에서 기타 여러가지 비용 좀 내주고 티슈받아서 음식점몇개에 테스트겸해서 보내는거지. 엽떡가게에 보냈다치면 배달나갈때 하나 끼워주는 식으로 ㅇㅇ
일회용품을 빨간색이 안 남게 만들어 주...
그냥 건더기만 안 남게 깨끗하게 헹궈서 버렸는데 저렇게까지 해야한다고..?
퐁퐁으로 닦아도 잘 안 닦이고 착색이 안 지워지죠. 영상에서 나온 그대로 햇빛에 말리기도 귀찮으니 저런 친환경 물티슈가 있는 것 자체가 좋은 제품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배달시켜먹고 돈내고
재활용할라고 물쓰고 돈내고
티슈사서 돈쓰고 티슈낭비하고..
결국 손해보는건 소비자가 3번 4번 돈써가며 귀찮게 시간허비하네...
ㅎㅎㅎ 플라스틱 재활용할라고 별의별짓다하네
분리수거 하는 사람들은 희소식일 순 있어도 어차피 할시키만하고 안할시키는 안함
실제적인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지구환경을 위한 각종 개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제품화 문제를 떠나서 학생들이 친환경에 관심을 가져 주는게 고마운 일이구요.
다만, 저런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가 스스로 많이 선택해 줘야 효과가 커질 것이고, 프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곳에서도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만드는게 더 궁극적인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똑똑한 학생들이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어 은채님이다 해서 바로 들어왔네요 😻😻 은채님 진짜 너무 멋있으심 ㅠㅠ
행동력은 만랩 박수쳐주고 싶음. 미래가 창창함.
하지만. 70억 인구 유니버스 시대에 진짜로 저런 아이디어가 안나왔을까..?
인간의 게으름과 나태함은 얕볼수 없을 뿐더러 너무 번거로움.
학생들이 참 기특합니다.
그냥 구연산 살짝 써서 행주로 닦으면 안되나
저거 식용유 휴지에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는데
얘들아 그렇게 해봤자 한국의 플라스틱 대부분이 재활용 안 되고 있단다....
그냥 옛날처럼 오렌지쥬스병쓰게하던지 텀블러 들고가니게 하면 안됨??
비닐이나 플라스틱 제품 쓰면 환경세 담배처럼때리고 하면될거같은데
저는 뜨거운물로 기름기 녹여서 흘려보내고 세제 조금 넣고 뜨거운물 넣고 흔든다음 좀 놔뒀다가 다시 헹궈서 버려요. 귀찮긴한데 냄새나거나 지저분하게 버리는것보단 좋으니까..ㅋㅋ 구연산이 좋다는건 영상보고 알았네요 해봐야겠어요.
종이여도 환경파괴는 될 것 같은데.. 착색을 잘 지우는 구연산 세제도 만들어주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ㅠ
생물 분해 가능하다고 나옴
생분해;;
재활용은... 업체에서 해주던가 세척업체가 따로생기던가그래야지
그냥 집에있는 베이킹소다or구연산or과탄산소다 + 뜨거운물 좀 넣고 30초정도만 뚜껑닫고 흔들어 헹구면 깨끗해집니다!
재활용 업체에서 구연산으로 세척해서 쓰면 안되나요?
그냥 퐁퐁 뿌리는게 더 좋습니다.
저는 그냥 주방세제 찔끔넣고 찬물넣고 뚜껑닫고 흔들어서 제거하는데 이렇게 하시는 분 없나요?
이런게 있었군요 구연산함유된 생분해티슈라니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