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 신비로운 소설가의 세계!.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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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김로비-f5w
    @김로비-f5w 4 года назад +30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손을 떠난 작품은,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죠.

    • @jade_est
      @jade_est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user-dj8yz3sv6r
    @user-dj8yz3sv6r 3 года назад +13

    소설가는 이타적인사람임 자기만 재밌는얘기 알고있어도 되는데 그걸 힘들게 글로옮기고 앉아있는 이유는 사실 남들 즐겁게 해주고 싶어한다는거임

  • @bookjkonovel
    @bookjkonovel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arnshutain
    @arnshutain 4 года назад +16

    2:13 모든 창작자들이 알아야 할 자세.

  • @안강현-u2e
    @안강현-u2e 4 года назад +6

    셜록 홈즈가 코넌 도일만의 캐릭터가 아니었듯이 어느 순간에 캐릭터도 공공재가 되어버리죠.

  • @형우왁굳
    @형우왁굳 4 года назад +4

    와 나도 책읽을때 특정 인물의 습관이나 모습같은거 게임캐릭터처럼 다 상상하고 빙의해서 읽는데

  • @HeyYangdOl
    @HeyYangdOl 3 года назад

    ㄷㄷ 봉준호 감독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 @hohomon
    @hohomon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단독자-t7k
    @단독자-t7k 4 года назад +10

    해석하는 순간 작품은 나의 것

  • @사실에근거한악의적인

    소설가들도 카톡단톡같은곳에서 올라오는 메모장으로 쓴 장문의글을 감정이입하면서 읽어보는지 알고싶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