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채널만 몇백이 넘어 셀수도 없지만 진짜 활동 중단할까봐 조회수 보며 걱정되는 유일한 채널. 앞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들인 노력이 얼마나 크신지 보이는데 유튜브에 뇌물이라도 주고 채널 영상 노출도 100배! 하고 싶네요. 부디 벼락같이 알고리즘이 임하길!!
사실 우리가 사는 것 도 원시인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음.... 사람들이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고상하게 일하면서 댓가로 화폐를 받으니까 잘 못깨닫는건데.... 단순히 생각해보면 사냥에 시간 투자해서 고기를 얻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단지 노동이 고기나 쌀로 환산되는데 많이 복잡한 여러 과정을 거쳤을뿐... 결과적으로 시간을써서 노동한다 -> 돈 -> 돈으로 밥을 삼 사냥을 간다 -> 밥을 구함 중간 과정만 좀 고상할뿐 개념은 같음...
@@gwajadanji 이게 진짜 개쌉소리인게 고작 150년 전만 가도 13살만 되면 혼인시키는게 당연한거였음 미성년자라는건 현대인간이 만든 법적 기준에 불과한거고 그마저도 생긴지 얼마 안됨. 생물학적 관점에서 이제 막 성장한 가임기 암컷은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기에 많은 수컷들의 선택을 받는건 당연함. 이걸 고작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밖에 생각 못하고 소오름; 미성년자 로리충쉑들;; 이라고 하는 너는 개빡대가리 지능 낮은 여자라 수컷의 선택을 받기 힘들겠다는건 확실히 알 수 있네
@@svs-by6rm 그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본적인 이목구비와 얼굴 형이 안되면 다 허상입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을 수는 없으니까요(모든 것의 기본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물론 남자가 성형이라는 것은 아직 체면 상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 것(남자가 체면 떨어지게 무슨 성형을 한다는 인식)을 저도 압니다. 저도 사실 성형을 하진 않았구요(한때 하고 싶었던 적도 있지만 무서워서 포기). 하지만 성형한 제 친구 이야기를 들어봐도 효과는 전과 비교했을 시 확실합니다. 그 친구도 성형하기 전에 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다 노력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성형을 하자마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히려 그 친구는 더 일찍 성형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더군요.
훌륭답변, 유부녀들과 애인있는여자들 제외,+ 30대이후부터 가임기및 젊음의 예쁨이 시들어가거나 빨리시든여성들 제외하면 남아있는 여자들(=도요새에선 번식위해 암컷들이 찾아다니는 수컷들)은 결국 소수고 이 소수를 대상으로 경쟁. 그리고 조금 더러울수있지만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바람기 몇배이상강함 분포율도많고(여자도요새느낌) 유부남들이 이런여자들에게 안직접거린다는보장이없음 알게모르게 가볍게 혹은 심하게 찔러대고있음 여자들은 소문나기싫어서 아닥하고있을뿐 +적만들기싫거나 사회생활상 흘려버림 , 그러다가 가끔 넘어가기도하고 40대 존잘 불륜남같은 ? 그러니 남자들이 빡세지 유부남들과도 성적매력으로 경쟁하고있는거임
남성은 10대부터 50대 60대가 되어도 서기만 하면 임신을 시킬 수 있지만 여성의 가임은 10대 중후반부터 20대의 초중반을 피크로 점점 내려가다가 30대 중후반을 지나면 자연적 가임확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짐... 이 연령대 인구의 수치만 봐도 가임기의 여성의 가치는 과거 현재를 막론하고 최고조를 이룰 수 밖에 없음 남자의 경우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구애를 해야하지만 가임기 여성의 경우 남자가 젊으나 나이를 먹었나 후세를 만드는 목적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임... 당연히 상대적으로 수가많고 적어지면 수가 많은쪽에서 수가 적은쪽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하게되는데 이런건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고부터 나타난 현상이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됨
좀 더 보충하자면, 인간은 원래 male competition을 통한 자원독점으로 남성측이 선택권을 갖고 있었으나, 인류는 어느 시점에 이를 폐기했습니다. 현상황은 그랬기에 나타나는 현상에 좀 더 가깝습니다. 해당설명은 다른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시청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user-ym6dl2bh2s 그렇죠. 연애와 여자보면 들박 하고싶은 본능이랑은 별개로 봐야함. 평범남 입장에서는 연애가 귀찮고 피곤하고 돈이 많이 드니까 하기 싫은거지, 섹스는 하고 싶어하죠. 근데 대부분의 평범남들은 연애를 하지 않고 섹스만 하는건 성매매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
엇 포퍼님 요즘 영상 안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꾸준히 올리셨네요... ㅎㅎ 영상들 몰아봐야겠네요! 영상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조류가 새끼를 케어하는 데에 엄청난 자원이 소모되기에 일부일처가 유지된다는 맥락이 인간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모든 종족은 그 생존에 맞게 진화하는 것 같네요. 모든 진화와 선택엔 이유가 있다고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점박이 도요의 난생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한 포식자에 의해 개체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면, 점박이 도요도 다른 조류들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접근이 어려운 곳에 둥지를 트는 방식으로 진화하면 될 터, 어째서 알이 파괴되는 즉시 재생산하는 구조로 진화해온 것일까요. 그것도 결국 에너지 소모이고 이는 생태계 생존 경쟁에서 불리한 입지를 차지할 텐데요.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서식지를 옮긴다는 것은 그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부딪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이들은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종과의 경쟁에서 밀려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이 포화되자 경기도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인간의 케이스를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일본같은경우 페미니즘 사상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 후 일본여성들이 여자력을 강조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예전 일본과 비슷하다는데 과연 한국 여성들도 이렇게 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김포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본 같은경우 여성들이 페미니즘의 소리를 내어도 무시했고 진짜로 남성들이 여성을 거의 안만났기에 나온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merry 결혼적령기 인구가 별 차이 안나는 것도 팩트인데? 자연성비와 유사한데 그걸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거임? 어이가 없네. 원 댓글에서 그랬지? 여아 낙태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50만명이나 차이난다고. 근데 자연성비와 비슷하네? 근데 그게 차이가 크다고? 절대값 운운하지 말고 멍청아
사실 몬티홀 문제에 대해서 당대 학자들까지 포함해 설왕설래했던 이유도 대중에게 와닿게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렇게 설명하면 좀 더 간단합니다. '사회자가 어디에 염소가 있는지 아는 상태에서 문을 열기 때문' 이라고요. 모르는 상태에서 랜덤으로 열어제끼면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염소가 있는 문을 확정으로 열어제껴 제거해주니 확률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Aasfhrw1wcb68yy 당신은 왜 그냥 못지나가고 감정을 소모합니까? 이런 컨텐츠에서 또 쥔장한테 정치적인 강요를 하는 사람에게 동질감을 강하게 느껴서 같은편이 되어주고 싶습니까? 여기서 당신과 나 둘중 당신이 지적한 선민의식을 드러내는건 누구일까요? 남을 지적하면서 스스로가 말한 그것을 자신이 하고있는 모순....
조금 배척받을수 있는 말이지만, 아래 대댓글에 수컷이 자기 자식을 질투한다고 해서 말인데 사람엄마가 딸을 질투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페미니즘의 영향인지 여초카페에서 증언글이 나오면 "엥??일반화??내주변??" 하기때문에 보기 힘든 주제지만 과거 2010년쯤엔 꽤 보기 흔한 주제였습니다. 딸을 탄압하는 어미라든가, 딸의 젊음을 부러워하는 어미라던가, 남자가족한테 딸이 성폭행을 당했을때 오히려 딸의 책임이라며 공격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좀 보였거든요. 요즘엔 페미니즘탓 이외에도 그런 이야기가 잘 안보이는데, 뇌피셜을 굴려보자면 산모의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컷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임기 인간암컷의 입장에서, 자신보다 젊고 유전자를 공유하는 암컷의 등장은 그리 반가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산모가 젊던(그래서 임신을 더 할수있던)시기에서는 그런 유형이 많으나 낳을 아이가 적고 산모의 나이가 많아 폐경을 눈앞에 둔 현대사회에서는 그런 유형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권을 자기가 쥐고있어서 남편한테 잘보일 필요가 없는 걸지도? 혹시 관련 내용이 진화심리학책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히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확언하기 어렵습니다만, 인류의 번식이 일부일처가 아닌 일부일처와 일부다처의 혼합임을 고려할때, 장차 자신을 보호해줄 남편의 대체자로서의 수컷 자식과, 그렇지 않은 암컷 자식의 대우차이는 사실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피셔의 섹시한 아들가설을 제외하고서라도).
이십대 후반까지만 가면 알겁니다.. 괜찮은 남자에게는 여자들이 그야말로 줄을 섭니다. 남자는 눈을 좀 낮춰서도 만나는데 여자는 모든 면에서 눈을 안낮추려고 진심으로 노력함. 반대로 말하면 덜 괜찮은 남자는 연애가 원래도 힘들지만 갈수록 힘들어짐..
굳이 이십대 후반까지 갈것도 없고 남자면 십대 중학생시절부터 바로 알수있음ㅋㅋ
하지만 여자는 덜 괜찮아도 남자들이 줄을 섬
@@SLee-vh2jw십대때는 괜찮은 남자애들은 지가 노력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고 잘생겨야함.
@@SLee-vh2jw그건 괜찮은게 아니라 겉멋보고 좋아하는거임
진짜는 20대부터임
@@Artifgacky124 20대도 겉멋 보고 좋아함
이분은 꾸준히만 올리면 최고임
구독 채널만 몇백이 넘어 셀수도 없지만 진짜 활동 중단할까봐 조회수 보며 걱정되는 유일한 채널. 앞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들인 노력이 얼마나 크신지 보이는데 유튜브에 뇌물이라도 주고 채널 영상 노출도 100배! 하고 싶네요. 부디 벼락같이 알고리즘이 임하길!!
1년째네요ㅠ
ㅠㅜ
이제 돌아오길 ㅜㅜ
살아남은 자들의 법칙이 자연이긴 하지만, 자연현상을 본능을 기반으로 해석할 때 비로소 풀린다는 걸 보면 정말 생태계는 심오하네요.
신기한건 이성을 가진 인간도 자연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네요. 과연 무엇으로 모쏠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번식은 죽음도 불사하게 만들정도로 본능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요인이기 때문에, 이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성추문으로 낙마하는 권력자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엔 세자빈과 간통한 내시가 있었는데, 무슨 결말이 닥칠지 알면서도 이딴 미친짓을 한다는건 인간이 수컷사마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것 도 원시인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음.... 사람들이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고상하게 일하면서 댓가로 화폐를 받으니까 잘 못깨닫는건데.... 단순히 생각해보면 사냥에 시간 투자해서 고기를 얻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단지 노동이 고기나 쌀로 환산되는데 많이 복잡한 여러 과정을 거쳤을뿐... 결과적으로 시간을써서 노동한다 -> 돈 -> 돈으로 밥을 삼 사냥을 간다 -> 밥을 구함 중간 과정만 좀 고상할뿐 개념은 같음...
20대때 여자에 대한 남자의 수요가 느는건 자연스럽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에게 갑질하고 인격적인 존중을 하지 않는것이 정당화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남자건 여자건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고 하나뿐인 존재니깐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소중한 존재가 아닌 현실
@nieke-uj4ip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또한 누군가에겐 세상 이니깐
어쩔수없음요. 20대 까지는 여자가 갑일수밖에 없는게 남자는 진짜 잘생긴거 아니면 외모적으로 호감얻기가 불가능하지만 여자들은 외모매력이 20대에 몰빵됨. 그래서 여자들이 20대때 그렇게 남자들한테 연락많이받는거임
사실 어떻게보면 남성들의 탓이기도한데, 말씀하신대로 전연령대 선호가 2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몰리기 때문입니다. 수요공급에 불균형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kim_popper 20대 초반 소름; 얼마전까지 미성년자였던…사실 미성년자가 좋은 거겠죠? 법적으로 안되니까 포기하는거지.
@@gwajadanji고등학생이 최고긴하지
괜히 교복플레이가 1위겠음
@@gwajadanji 정확히는 2차성징이 막 끝난 여성이죠
@@gwajadanji 이게 진짜 개쌉소리인게 고작 150년 전만 가도 13살만 되면 혼인시키는게 당연한거였음
미성년자라는건 현대인간이 만든 법적 기준에 불과한거고 그마저도 생긴지 얼마 안됨. 생물학적 관점에서 이제 막 성장한 가임기 암컷은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기에 많은 수컷들의 선택을 받는건 당연함. 이걸 고작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밖에 생각 못하고 소오름; 미성년자 로리충쉑들;; 이라고 하는 너는 개빡대가리 지능 낮은 여자라 수컷의 선택을 받기 힘들겠다는건 확실히 알 수 있네
얻는게 있으면 내주는게 있는 법이죠
연비 좋은 슈퍼카가 없듯이
훌륭한 영상,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요즘 연애시장에서 여자를 만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외모를 가꾸는거라 생각해요.
공감합니다.몸은 근육 까지는 아니더라도 슬림하게 만들고 얼굴도 성형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일 모레 마흔이지만, 20대 초반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되든 지 성형은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user-fb1or2tx4v 굳이 성형까지 안해도
머리스타일, 피부관리 , 향관리,옷잘입기, 운동,메이크업만 해줘도 최소 평타되요.
@@svs-by6rm 그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기본적인 이목구비와 얼굴 형이 안되면 다 허상입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을 수는 없으니까요(모든 것의 기본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물론 남자가 성형이라는 것은 아직 체면 상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 것(남자가 체면 떨어지게 무슨 성형을 한다는 인식)을 저도 압니다. 저도 사실 성형을 하진 않았구요(한때 하고 싶었던 적도 있지만 무서워서 포기). 하지만 성형한 제 친구 이야기를 들어봐도 효과는 전과 비교했을 시 확실합니다. 그 친구도 성형하기 전에 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다 노력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성형을 하자마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히려 그 친구는 더 일찍 성형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더군요.
연애시장의 본질을 상징하는 댓글입니다. 상대의 선택을 받기위한 노력의 일환이고, 남성들이 여성들의 요구에 맞추기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kim_popper 하긴 맞죠 ㅋㅋ 안그러면 번식이 불가능한데. 근데 꼭 여자문제 말고도
사회적 시선이랑사람들이 더친절해집니다.
그리고 알바 면접때도 유리하고요.
그리고 동성들도 더친절해죠.
저 도라에몽 일러스트는 대체 어디서 구하는거지
진짜 학술적 접근이라 신뢰가 갑니다!
유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잘 안보시는 영상이라, 시청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김포퍼 돌아와~~
이젠 ai도 발달했으니 영상 찍어내주쇼~~
점박이도요새의 역전된 역할은 뭔가 게임이론에서의 내쉬균형같네요 영상에 나왔듯 승자는 없고 변화에 맞춰 서로 최적의 균형상태가 만들어진 것처럼 보여서요 ㅎㅎ 학교에서 배울땐 지루했는데 영상에 대입해보니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 상당히 흥미롭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주제가 '남자의 연애가 여자보다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 인데, 도요새 번식전략 내용이 주가되어 내용전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도요새 부분은 핵심만 요약하고 실질적으로 여자에 비해 남자 연애가 힘든 부분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다루어 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간단합니다. 도요새와는 반대로 인간은 여성측에서 임신출산의 모든 리스크를 짊어지기 때문에, 단기적 개체수부족 현상이 도요새처럼 수컷이 아니라 암컷에게 닥치며- 따라서 성비불균형이 도요새와는 반대로 발생합니다.
즉 인간은 가임기 여성측의 공급이 남성보다 적은 입장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공급법칙에따라서 파워밸런스가 여성에게 있게 되지요.
사실 본 영상은 다른 영상과 내용상 연결된 영상이기때문에, 흐름을 읽기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다른영상에 있는 내용이라 다루지 않은 것입니다.
훌륭답변, 유부녀들과 애인있는여자들 제외,+ 30대이후부터 가임기및 젊음의 예쁨이 시들어가거나 빨리시든여성들 제외하면 남아있는 여자들(=도요새에선 번식위해 암컷들이 찾아다니는 수컷들)은 결국 소수고 이 소수를 대상으로 경쟁. 그리고 조금 더러울수있지만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바람기 몇배이상강함 분포율도많고(여자도요새느낌) 유부남들이 이런여자들에게 안직접거린다는보장이없음 알게모르게 가볍게 혹은 심하게 찔러대고있음 여자들은 소문나기싫어서 아닥하고있을뿐 +적만들기싫거나 사회생활상 흘려버림 , 그러다가 가끔 넘어가기도하고 40대 존잘 불륜남같은 ? 그러니 남자들이 빡세지 유부남들과도 성적매력으로 경쟁하고있는거임
유리천장을 깨면 유리바닥도 동시에 깨짐
유리바닥이 만들어지면 유리천장도 동시에 생김
그렇습니다. 이것은 남녀 모두 동일하며, 동물마저도 예외는 아니지요.
존나 재밌음 100만 구독자 가야함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정작 남자의 연애가 왜 여자보다 힘든지는 안나왔.... 도요새의 번식 방법에 대한 이야기만 있네요 ㅎㅎ
도요새는 수컷이 육아과정을 가져가자 단기적 개체수부족 현상이 수컷에게 발생해 수컷이 선택권을 가져갑니다. 경쟁도 암컷이 하지요. 인간은 어떠한지, 선택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지 않음?
오늘도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어서 채널 구독자 좀 늘었으면 ㅠㅠ
점박이 도요의 하렘버전은 닭으로 설명할 수 있고
포유종에서 유사경쟁역할 하렘종으로는 하이에나가 있다.
오, 이렇게 제대로 봐주시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가설명입니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은 내용중에 한가지 아쉬운점을 이야기해보자면 남자들의 보호순위가 밀린다는 예시는 단편적이고 문화적(인위적)인요소가 크게 들어간 타이타닉호 사건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
남성이 전쟁같은 위험한일에 종사하고 여자대신 소모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런 예시를 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풍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앞으로 이런 남녀관계에 더러운 굴레에 벗어나는 미국에서 부터 파생된 믹타우 "men going their own way" 블랙필에 대해 영상 다뤄주실수있나요?
아~ 나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어느새 모르게 하고있던 이 운동의 기원말이죠
확인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야 이 채널 미쳤다 미쳤어
남성은 10대부터 50대 60대가 되어도 서기만 하면 임신을 시킬 수 있지만 여성의 가임은 10대 중후반부터 20대의 초중반을 피크로 점점 내려가다가 30대 중후반을 지나면 자연적 가임확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짐...
이 연령대 인구의 수치만 봐도 가임기의 여성의 가치는 과거 현재를 막론하고 최고조를 이룰 수 밖에 없음
남자의 경우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구애를 해야하지만 가임기 여성의 경우 남자가 젊으나 나이를 먹었나 후세를 만드는 목적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임...
당연히 상대적으로 수가많고 적어지면 수가 많은쪽에서 수가 적은쪽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하게되는데 이런건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고부터 나타난 현상이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됨
좀 더 보충하자면, 인간은 원래 male competition을 통한 자원독점으로 남성측이 선택권을 갖고 있었으나, 인류는 어느 시점에 이를 폐기했습니다. 현상황은 그랬기에 나타나는 현상에 좀 더 가깝습니다. 해당설명은 다른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시청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kim_popper남성측이 여성을 선택했었다는 말인가요?
@@user-me5en3cj9n 문명이 없는 자연상태의 성선택과정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과거 여성들은 먼 길을 떠날때 얼굴을 검게 칠하거나, 이를 변색시키거나, 자기 인중을 찢어버려야만 했을까요?
@@kim_popper 그러나 우리가 보통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짝짓기 과정에서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한다는 표현이 곧 암컷의 선택을 받아야한다는걸 뜻하는 것이 아닌가요 ?
@@user-me5en3cj9n 다른 영상에 이미 나와있는 내용입니다만, 사자나 바다사자와 같이 구애를 통해 번식하지 않는 동물들이 있다(내지 꽤 많다)는 것을 인지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초반부 난민이야기에서 비단 난민반대는 그 문제만 담는건 아닌듯해요 이슬람권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 중 여성은 솔직히 오히려 그런나라에 살아서 더 얌전한데에 반해 남자들은 진짜 대놓고 강간집회를 하질않나 오만 악행들을 저지르기에 남성들 받지말자는 여론이 존재하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그건 만들어낸 명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도 여자만 받자는 어르신들 많았어요.
어떤 여성도 얌전하지 않다.
어떤 남성도 악하지 않다.
단순히 순수한 의도에서 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의도도 포함한 내용입니다. 수컷은 자신의 자식조차도 경쟁자이자 잠재적 대적자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수컷의 경쟁심과 폭력성이 결국 말씀하신것처럼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순수한 우크라이나 백인들의 경우에도 '자기 국가를 지키지 않는 우크라이나 남성들'의 난민신청을 거부하자는 여론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서구권에서도 존재합니다. 사회적 위기상황에서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수컷들이 먼저 처분되기 때문이죠.
@@kim_popper 뭐 포퍼님의 말씀도 맞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여성들의 여론도 마찬가지로 남성난민은 받지말고 여성 난민만 받자는말에 동의를 했죠
KBS추석특집 다큐에서 도요새가 나오길래 반가워서 또 보러왓잖아
이야 저야말로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추석되세요
7:55 비혼 비출산을 강조하지만 속으로는 결혼을 원하는 그 분들의 덩치가 커진 이유...?
대박나세요 ^^ ❤❤❤❤❤
1:44 응? ㅋㅋㅋㅋ ㅋㅋㅋㅋ 착용한 기구들이 .. ㅋㅋㅋ
뷔스티에로 검색해보시면 좀 더 놀라운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연애 안 하든 못 하든 이제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된 듯. 5년전이면 몰라도 요새는 20~30 남자도 연애 생각 없는 애들 많아짐
근데 또 여자애들 말로는 남자는 여자만나고 싶어하는 본능이 너무강해서 기회만 생기면 바로 시도할려고 할거고 결혼처럼 신고해서 통계가 나오는게 아닌데 연애율이 낮거나 관심없는걸 어떻게 아느냐고 하더라고요. 인구도 90년대생은 남자가 많아서 여자를 향한 수요는 항상 많다며
@@user-ym6dl2bh2s 그게 몇년전 얘기. 최근엔 많이 바윔
@@user-ym6dl2bh2s 그렇죠. 연애와 여자보면 들박 하고싶은 본능이랑은 별개로 봐야함. 평범남 입장에서는 연애가 귀찮고 피곤하고 돈이 많이 드니까 하기 싫은거지, 섹스는 하고 싶어하죠. 근데 대부분의 평범남들은 연애를 하지 않고 섹스만 하는건 성매매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
어머님이 뭘 좀 아시네 ㅋㅋㅋㅋㅋㅋ
자주 봤음 좋겠는데 그게 어려운게 유일한 흠
기다렸습니당 ~~
엇 포퍼님 요즘 영상 안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꾸준히 올리셨네요... ㅎㅎ 영상들 몰아봐야겠네요!
영상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조류가 새끼를 케어하는 데에 엄청난 자원이 소모되기에 일부일처가 유지된다는 맥락이 인간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모든 종족은 그 생존에 맞게 진화하는 것 같네요. 모든 진화와 선택엔 이유가 있다고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점박이 도요의 난생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한 포식자에 의해 개체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면, 점박이 도요도 다른 조류들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접근이 어려운 곳에 둥지를 트는 방식으로 진화하면 될 터, 어째서 알이 파괴되는 즉시 재생산하는 구조로 진화해온 것일까요. 그것도 결국 에너지 소모이고 이는 생태계 생존 경쟁에서 불리한 입지를 차지할 텐데요.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서식지를 옮긴다는 것은 그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부딪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이들은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종과의 경쟁에서 밀려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이 포화되자 경기도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인간의 케이스를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보신바가 맞습니다. 지금까지 한 모든 동물에 대한 설명은 결국 인간편에서 종합될것인데, 좀 남았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군요.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흐억 2부작일 줄 알았는데 후속이 또 있어 ㅜㅜ
오늘도 꿀잼
20대 한정임. 나이먹고 노처녀되면 여자들이 더 달라들더라
그럼 어째야 하냐
일요일 늦은 밤에 이렇게 좋은 영상을. . . 정말 감사합니다!!^^
1차원적으로 암컷이 더 큰 권력을 가진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여성성 빵빵한 아가발사대가 경쟁에서 승리하는 기묘한 시스템 ㅋㅋㅋ
개꿀잼 컨텐츠
내용이 흥미롭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용
계몽자 김포퍼 선생 감사합니다 사랑해
너 대채 언제 복귀하냐
권리와 책임으로 귀결되네요
그렇습니다. 현대인이 망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 수컷보다 큰 암컷이라면 그거는 역하렘이라고 할수없습니다 돼게 모순적이네요
ㄹㅇ 알낳는기계네요
일본같은경우 페미니즘 사상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 후 일본여성들이 여자력을 강조해
다시 예전처럼 되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예전 일본과 비슷하다는데 과연 한국 여성들도 이렇게 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김포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본 같은경우 여성들이 페미니즘의 소리를 내어도 무시했고 진짜로 남성들이 여성을 거의 안만났기에 나온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러고보니 닭도...병아리도 꽤 성장한 상태로 태어난다는
현 2030세대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남아 선호 사상이 만연하면서 여아 낙태가 빈번하게 일어난 영향을 받은 세대라 실제 통계적으로도 남자가 50만명 가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힘들 수밖에요
결혼적령기 인구는 남녀가 별 차이 없습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90년대생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부터 겁 주듯이 주입되던 잘못된 정보가 계속 돌고 있군요.
@merry 자연성비가 105:100이니까 원래 남자가 좀 더 많이 태어나는 것도 모르면서 그냥 숫자만 더 많으니 틀렸다는 식으로 지껄이네 니 말대로 50만명 차이면 107:100 정도니까 거의 자연성비에 근접한 거 아니냐?
@merry "[토요기획]어릴적 모자라던 여자 짝꿍, 커서 보니 남녀 짝이 얼추 맞네" 링크 달면 계속 삭제되어서 그냥 기사 제목만 적었는데, 결혼적령기 남녀 성비가 비슷해졌다는 건 특집기사로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얘기임.
@merry 결혼적령기 인구가 별 차이 안나는 것도 팩트인데? 자연성비와 유사한데 그걸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거임? 어이가 없네.
원 댓글에서 그랬지? 여아 낙태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50만명이나 차이난다고. 근데 자연성비와 비슷하네? 근데 그게 차이가 크다고? 절대값 운운하지 말고 멍청아
@merry 원래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서 자연 성비부터 차이를 보인다는 게 대단히 중요한 거 아니냐? 그걸 감안하고 봐야 하는건 당연한 건데? 수치 해석도 못하는 놈이네 이거.
진짜 개재밌음
ㅡ든ㅡ 암컷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보여주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보여주면 화낼거같아서 못보여주겠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퍼포님 또 질문드려서 죄송한데 인간 말고 다른 동물들도 외도에 분노 하나요?
한 파트너와 장기적인 유대를 형성하는 종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난교종의 경우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kim_popper 자연적인 일부일처제 동물들이 분노를 느끼겠군요 언제나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20대 여자들이 경쟁에서 좀 더 몰릴수 바께 없는데 20대부터많게는 60대 70대 까지 모두 20대 여성을 좋아함 ㅋㅋ
요즘 남자들도 연애에 관심없는듯.
떴다 내 원픽
9:02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걸 모른다는거.. 아니 알면서도 넘기는건가 ㅋㅋ
이에 대한 내용은 차후 영상에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연애 세대에서 남자기준 외모가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다만 남성들보다 여성들의 판단은 대단히 종합적이며 사회적인 선호도에 영향을 훨씬 더 많이 받는다는 걸 알아두셔도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백인 계층 여성들은 여리여리한 남성(kpop으로 대변되는)을 선호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kim_popper 역시 갓포퍼님 ai보다 더 ai같으심
사실 몬티홀 문제에 대해서 당대 학자들까지 포함해 설왕설래했던 이유도 대중에게 와닿게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렇게 설명하면 좀 더 간단합니다. '사회자가 어디에 염소가 있는지 아는 상태에서 문을 열기 때문' 이라고요. 모르는 상태에서 랜덤으로 열어제끼면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염소가 있는 문을 확정으로 열어제껴 제거해주니 확률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대중적인 선호도에 가까워질수록 신비로운 일이 생겨납니다.
제 주변엔 외모는 정말 평범하거나 또는 좀 못생기거나 인상이 날카로워도
동아리 같은곳에서 성격과 내면으로 매우 친해져서 잘 사귀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환경과 성격 이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새 영상좀 내주세요 ㅠ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20대나 여자가 갑이지 30대부턴 돈많은 남자가 갑임
아 오타쿠편은 언제 나오냐 이제 안나오고 다른거로 가닥 잡았나
그렇진 않습니다. 스크립트는 이미 존재하는데, 문제가 이런 내용 자체가 유투브 단어검열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아 잠시 보류해두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이나 다다음편 내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육아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너도 먹이를 물어와라. 대한민국의 먹이 물어오는 암컷은 대략 25% ..육아참여율도 25%이려나.
김포퍼 돌아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며 어떤 법무부장관을 수사했으면서 정작 자기 처가는 비리 논란이 있어도 수사하지 않는 어떤 분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서는 자리가 달라지면 보는 시선도 달라집니다. 인간이 원래 그렇습니다.
당신 정도의 지능수준이 볼만한 채널이 아닌데 왜 들어오셨을까? 당신은 그냥 단순하고 생각할 필요없는 컨텐츠들이 어울리는데
@@user-jq6pd6bz9w유튜브 콘텐츠로 선민의식을 느끼는것은 화나지도 않고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본인이 불쾌하다면 관심을 보이지않는게 정답입니다 뭣하러 감정을 소모합니까
@@Aasfhrw1wcb68yy 당신은 왜 그냥 못지나가고 감정을 소모합니까? 이런 컨텐츠에서 또 쥔장한테 정치적인 강요를 하는 사람에게 동질감을 강하게 느껴서 같은편이 되어주고 싶습니까? 여기서 당신과 나 둘중 당신이 지적한 선민의식을 드러내는건 누구일까요? 남을 지적하면서 스스로가 말한 그것을 자신이 하고있는 모순....
정치가 주제가 아닌 채널에서 정치얘기를 하는이가 있다
보통 그들은 건국의 아버지를 싫어하며, 한강의 기적을 이룬자를 폄훼한다.
또한 책방주인을 좋아하며, 공산주의를 사랑한다
점박이도요 수컷:이게 그 기울어진 운동장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희망은 러시아다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우
테에에엥
@@kim_popper당신이 참피체를 어떻게 알아 ㄷㄷ
근데왜한국은 저런 사고가발생했을때 여자,영아 사망률이 훨씬높을까요?
씨받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아시면, 부계를 통한 정통성 인정 방식을 유지했기 때문인데,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같은 서양도 여아 사망율이 남아보다 높았을 정도로 여아에 대한 인식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이건 본영상의 예시가 잘못된거 같아요. 타이타닉호 사고에서 여자나 유아의 생존률이 높은건 영국특유의 문화적인 그러니까 인위적인 양식의 결과지 위 영상에서 말하는 본능적 생물학적 요소랑은 관련이 적으니까 말이죠
생존이 위협받는 각자도생의 긴급상황에서는 보통 신체적으로 유리한 개체가 살아남을 확률이 큰데 인간의 경우는 남자와 여자 둘중 누가 유리한지는 설명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꼭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 전 종족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임
여자의 보호우선순위가 높다는 예시를 들려면 타이타닉호 사건보다는
남자는 여자보다 전쟁같은 위험에서 크게 소모되고 그게 효율적으로 생각된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어야 하지 않나싶음
ㅃ...뻔씪!
조금 배척받을수 있는 말이지만, 아래 대댓글에 수컷이 자기 자식을 질투한다고 해서 말인데 사람엄마가 딸을 질투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페미니즘의 영향인지 여초카페에서 증언글이 나오면 "엥??일반화??내주변??" 하기때문에 보기 힘든 주제지만 과거 2010년쯤엔 꽤 보기 흔한 주제였습니다.
딸을 탄압하는 어미라든가, 딸의 젊음을 부러워하는 어미라던가, 남자가족한테 딸이 성폭행을 당했을때 오히려 딸의 책임이라며 공격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좀 보였거든요.
요즘엔 페미니즘탓 이외에도 그런 이야기가 잘 안보이는데, 뇌피셜을 굴려보자면 산모의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컷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임기 인간암컷의 입장에서, 자신보다 젊고 유전자를 공유하는 암컷의 등장은 그리 반가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산모가 젊던(그래서 임신을 더 할수있던)시기에서는 그런 유형이 많으나
낳을 아이가 적고 산모의 나이가 많아 폐경을 눈앞에 둔 현대사회에서는 그런 유형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권을 자기가 쥐고있어서 남편한테 잘보일 필요가 없는 걸지도? 혹시 관련 내용이 진화심리학책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히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확언하기 어렵습니다만, 인류의 번식이 일부일처가 아닌 일부일처와 일부다처의 혼합임을 고려할때, 장차 자신을 보호해줄 남편의 대체자로서의 수컷 자식과, 그렇지 않은 암컷 자식의 대우차이는 사실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피셔의 섹시한 아들가설을 제외하고서라도).
예컨대 사자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내 수컷 자식은 프라이드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어미를 강력하게 보호할 가능성이 있으나, 암컷자식은 이런 봉양 요인이 없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우나 근친문제도 발생하므로 오히려 경쟁자가 될 가능성도 말씀하신대로 살짝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는 영역내 딸자식을 포함한 모든 암컷의 번식을 차단하고자 과보호하는 수컷과는 정반대입니다. 이런 딸바보 케이스들은 매우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생에 회의감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선택권이 없으니 선택할 수 없는 방향이 신포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kim_popper 윤루카스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는 성의 문지기
이분 전공이 무엇일지 넘 궁금함 ㅋㅋㅋ
최소 대학원생 or 대학원 학위 취득자 예상해봄,
번따로 여자만나는 개채수가 늘어나면 난이도 개쉬움
굳이 왜 암수로 나눴을까? 암수갑을병정 이렇게 나눌수도 있었을텐데... ㅋ. 신기한 세상임.
8:52 암수가 바뀐 것 같은데요?
원래는 수컷이 천장 바닥 다 있고
암컷이 천장도 바닥도 없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수컷의 번식은 무한대로 발산할 수 있으나 암컷, 특히 태생동물은 그리할 수 없는 대신 선택권을 갖습니다.
0:38 타이타닉호는 유대인들이 많이타고있었습니다. 반유대주의적인 발언조심해주세여 유튜브는 유대인소유니까 노딱먹을확률높아요.
?
어디에 그런 발언이 있죠?
러시아이짜나
내용 너무 흥미로워요 항상 재밌어요
2400!
재미 원탑.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