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인공지능 연구, 정확히는 강화학습 연구가 중단된 이유도 추적자 때문이죠. 알파고 이후 알파스타도 연구가 엄청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부종이긴 하지만 프로 선수도 잡아내고 그랬는데...... 학습을 하면 할수록 고티어 유닛 안쓰고 추적자 점멸 컨트롤만 정교해져서 연구가 중단된 아쉬운 사례가 있습니다 ㅠㅠ
추적자가 완전기계는 아니고 정수라는 생체정보 설정이 스2는 있어요. 영혼 에너지 같은건데 테란을 제외하고 젤나가의 피조물인 저그 토스는 이것만 지켜지면 일단 생존할수 있어요. 순수한 정신인 토스는 그 정수를 기계에 옮길수 있고 순수한 육체인 저그는 아에 육체까지 복원해서 죽음을 회피할수 있어요. 적의 정수를 흡수해서 체력과 힘을 복구하는건 토스 (탈다림 예시) 정수를 흡수해서 육체의 진화까지 이끄는건 저그. 암튼 이래서 추적자도 아에 100퍼 기계는 아니고 용기병처럼 네라짐 부상자의 정수와 육신을 기계에 장착시켜서 기동하는 사이보그 컨셉이라 죽으면 드라군이랑 똑같은 푸른피 나옵니다. 드라군은 원래 목적이 전쟁병기가 아니라 전쟁중에 사고로 장애가 생긴 기사단이 타고다닐 휠체어? 그런 용도로 만든거라 인게임처럼 크지않고 실제크기는 질럿만하고요. 그런 설정때매 일부러 AI가 둔하게 되어있어요. 피닉스꺼는 작정하고 전쟁병기로 추가한건데 그걸 개량해서 나온게 불멸자죠. 작정하고 전쟁병기로 용기병을개조. 추적자의 원작은 선동자로서 걔는 인격을 기계에 복사한 100퍼 기계고요. 댓글다는 저도 단순 스2유저가 아니라 98년도부터 스타해온 유저에요~ 다만 즐기는 방향이 캠페인 위주였지, 한빛소프트 딱지나 과자카드 두꺼운 월간 스타크래프트 책자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ㅎ
반대로 토스가 형태의 순수함이고 저그가 정수의 순수함입니다. 스1 메뉴얼 책자 저그 역사편에도 프로토스의 실패로 육체적 순수성을 포기하고 정신적 순수성을 추구해서 만든 게 저그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드라군은 불구가 된 기사단들이 대의회에 봉사하기 위해 자원한다는 설정으로 병기가 맞습니다. 자원자만 받는다는 설정이니 더 이상 싸우기 싫으면 안 탄다는 소리죠.
젤나가가 말하는 순수한 정신은 (저그) 육체를 제어하고, 반대로 프로토스는 순수한 육체를 가졌으므로 정신을 지배합니다. 프로토스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하며 영혼을 다루는 이유가 이때문. 쉽게 설명하면 결국 순수하게 정신조종하는게 토스고 순수하게 육체 진화하는게 저그란거에요.
@@davidsmith4874 그렇게 말하시면 너무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간 것 같아요. 블리자드는 사이오닉을 순수한 정신이다, 저그의 진화를 순수하다라고 표현한 적이 없으니까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헷갈릴 수도 있고요. 그리고 다르게 해석하면 사이오닉도 육체에서 발현되는 육체적인 기술로 설명할 수도 있고,(예시로는 사이오닉을 가진 테란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프로토스 또한 수련이 아닌 선천적으로 타고남) 정신력이 강하다 = 순수한 정신이 아니니까요. 반대로 강력한 육체 = 순수한 육체도 아니고요. 스2에서도 엄청난 사이오닉 잠재력을 가진 존재(순수한 형태)와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불굴의 정신(순수한 정수)으로 표현을 하죠.
군심 때까지는 4차관 뽕뽑기 많이 썼지만 공유 들어오고 나서부터 일꾼 12기로 시작해 빌드 타임이 앞당겨져 4차관이 하향세를 탔죠 연결체나 차원관문 주위의 수정탑이 아니면 차원관문 소환시간 너프 먹은것도 크고요 그래도 여전히 추적자는 3종족전 가리지 않는 지상 원거리 딜러로서 토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지대공 유닛이기도 하고요
1:05 여기서 제라툴이 반역자로 낙인찍힌것은 라자갈을 죽이고 사라진것과 고향의 위치가 탄로난 원인이였기 때문에 사정을 알리 없던 델람은 제라툴을 반역자로 낙인 찍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낙인은 일부에서만 알고 있고 나머지는 모르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대표적으로 카락스와 탈리스가 있고요.
종족전쟁에서 패하게 된 프로토스는 모성을 잃어버린 탓에 기존에 사용되던 화기공급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그 목록에 용기병(Dragoon)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이들을 강화해서 만든 불멸자 조차 극히 적은 숫자로 인해 지속적인 전쟁에서의 안정적인 지원은 바라기가 힘들었습니다. 용기병을 대체할 애미나이가 절실해진거죠. 아이어의 프로토스들과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은 오랜 기간 단절된 채로 살아온 탓에 긴 시간동안 서로가 일궈놓은 기술적, 정신적 진보에 큰 감명을 받게 됩니다. 특히나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이 감명을 받은 것은 용기병의 존재였습니다. 동족을 위해서 불편한 신체를 가지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이들의 정신에 감격한 것이죠. 그리하여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은 용기병의 설계도를 가지고 와서 개조를 거듭한 끝에 그들의 암흑정수로만 조종되는 추적자(Stalker)를 개발해내게 됩니다. 네라짐 전사들은 의식을 통해 추적자에 자신들의 암흑 정수를 주입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육체를 초자연적인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용기병이나 불멸자 같은 칼라이 측 상대와는 달리, 추적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프로토스 전사의 육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들의 장갑판과 기계 장치는, 어둠 속에서 형제들 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이전의 삶을 희생한 강력한 암흑 기사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추적자 첨 나왔을때 스펙 너무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적자가 약했다기보다 테란의 불곰, 저그의 바퀴 같은 유닛들이 나와서 그런 이미지가 없지 않아 씌워진것도 있었던듯...스1에서 드라군이 타 종족의 1,2티어 유닛 1대1은 어지간하면 다 이기는 구도인데 스2에선 그런 것들이 많이 감소되었죠
드라군이 아무리 프로가 운영하더라도 드라군의 무빙은 드라군이다 로 정리될정도로 ai가 답없음에반해 추적자는 얼마나 컨을 잘하냐에따라서 분명 물량만보면 압도하고도 남아야하는 전투가 한두마리 죽거나 사실상 전부 딸피만되고서 한마리도안죽는 악몽과도같은 좀비플레이가 가능한 원거리지원병임
스타2 인공지능 연구, 정확히는 강화학습 연구가 중단된 이유도 추적자 때문이죠. 알파고 이후 알파스타도 연구가 엄청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부종이긴 하지만 프로 선수도 잡아내고 그랬는데......
학습을 하면 할수록 고티어 유닛 안쓰고 추적자 점멸 컨트롤만 정교해져서 연구가 중단된 아쉬운 사례가 있습니다 ㅠㅠ
추적자가 완전기계는 아니고 정수라는 생체정보 설정이 스2는 있어요. 영혼 에너지 같은건데 테란을 제외하고 젤나가의 피조물인 저그 토스는 이것만 지켜지면 일단 생존할수 있어요. 순수한 정신인 토스는 그 정수를 기계에 옮길수 있고 순수한 육체인 저그는 아에 육체까지 복원해서 죽음을 회피할수 있어요. 적의 정수를 흡수해서 체력과 힘을 복구하는건 토스 (탈다림 예시) 정수를 흡수해서 육체의 진화까지 이끄는건 저그. 암튼 이래서 추적자도 아에 100퍼 기계는 아니고 용기병처럼 네라짐 부상자의 정수와 육신을 기계에 장착시켜서 기동하는 사이보그 컨셉이라 죽으면 드라군이랑 똑같은 푸른피 나옵니다. 드라군은 원래 목적이 전쟁병기가 아니라 전쟁중에 사고로 장애가 생긴 기사단이 타고다닐 휠체어? 그런 용도로 만든거라 인게임처럼 크지않고 실제크기는 질럿만하고요. 그런 설정때매 일부러 AI가 둔하게 되어있어요. 피닉스꺼는 작정하고 전쟁병기로 추가한건데 그걸 개량해서 나온게 불멸자죠. 작정하고 전쟁병기로 용기병을개조. 추적자의 원작은 선동자로서 걔는 인격을 기계에 복사한 100퍼 기계고요. 댓글다는 저도 단순 스2유저가 아니라 98년도부터 스타해온 유저에요~ 다만 즐기는 방향이 캠페인 위주였지, 한빛소프트 딱지나 과자카드 두꺼운 월간 스타크래프트 책자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ㅎ
반대로 토스가 형태의 순수함이고 저그가 정수의 순수함입니다. 스1 메뉴얼 책자 저그 역사편에도 프로토스의 실패로 육체적 순수성을 포기하고 정신적 순수성을 추구해서 만든 게 저그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드라군은 불구가 된 기사단들이 대의회에 봉사하기 위해 자원한다는 설정으로 병기가 맞습니다. 자원자만 받는다는 설정이니 더 이상 싸우기 싫으면 안 탄다는 소리죠.
저도 책자 있었는데 유물인데 아쉽네요 어디갔는지 ㅋㅋ
젤나가가 말하는 순수한 정신은 (저그) 육체를 제어하고, 반대로 프로토스는 순수한 육체를 가졌으므로 정신을 지배합니다. 프로토스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하며 영혼을 다루는 이유가 이때문. 쉽게 설명하면 결국 순수하게 정신조종하는게 토스고 순수하게 육체 진화하는게 저그란거에요.
@@davidsmith4874 그렇게 말하시면 너무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간 것 같아요. 블리자드는 사이오닉을 순수한 정신이다, 저그의 진화를 순수하다라고 표현한 적이 없으니까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헷갈릴 수도 있고요. 그리고 다르게 해석하면 사이오닉도 육체에서 발현되는 육체적인 기술로 설명할 수도 있고,(예시로는 사이오닉을 가진 테란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프로토스 또한 수련이 아닌 선천적으로 타고남) 정신력이 강하다 = 순수한 정신이 아니니까요. 반대로 강력한 육체 = 순수한 육체도 아니고요. 스2에서도 엄청난 사이오닉 잠재력을 가진 존재(순수한 형태)와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불굴의 정신(순수한 정수)으로 표현을 하죠.
@@발컨맨-q5r 뭔 자의적 해석 ㅋㅋ 공식설정 갖고와서 말한건데. 2010년도 추적자 설정집이나 보셈. 써있는대로 댓글쓴거니까.
스2는 게임자체보다 더빙이 완전 홀려서 다른게임보다 훨씬 애착이갑니다.십수년을 들어도 유닛들 대사가 질려본적이 없어..
??? : 그나저나,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자유가 공짜라면, 자유이용권은 왜! 돈을 받겠습니까!!!!!!???
스2는 개발부터 한국어 더빙을 각잡고 한거라서..
예전 한창 스타2 자날도 출시전 배틀리포트 1편에 추적자가 불곰이랑 1대1 싸우고 지는 모습을 보고 드라군을 대체할 프로토스 유닛이 일개 테란 보병 유닛한테 지는 모습을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불곰의날개 시절인가?
아이어에서 도망치면서 드라군 제작 기술을 소실 했으니... 울며겨자 먹기로 쓴거죠ㅠㅠ
그래도 추적자가 바퀴는 이기는데 그냥 불곰이 고아 유닛인거지 뭐...
자날불곰이 좋긴했지 ㅋㅋ 충격탄 기본장착
@@잇따-p7r ㅋㅋㅋㅋ 불곰의 날개
좋아"했던"은 과거형이니까 다 좋아 했을수 있죠ㅋㅋㅋㅋㅋ
해변킴의 마음은 갈대
오 논리적이야
화력이 약하다는 분들을 위해 블리자드가 공격력 버프 뇌절 패치 한적있는데 추멸자라고 불리면서 초반 해병 다썰고 테프전 개박살 난적 있습니다 ㅋㅋ
추멸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착붙네요
억덕게 공격력이 15(+2) (+6중장갑)
점멸달린 드라군 ㅋㅋ
@@노현우-j7x 칼라이와 네라짐의 진정한 통합
죽창자라고 ㅋㅋㅋㅋㅋ
실제로 그걸로 주제삼아 만든 카봇 애니메이션도 있을 정도
군심 때까지는 4차관 뽕뽑기 많이 썼지만 공유 들어오고 나서부터 일꾼 12기로 시작해 빌드 타임이 앞당겨져 4차관이 하향세를 탔죠 연결체나 차원관문 주위의 수정탑이 아니면 차원관문 소환시간 너프 먹은것도 크고요 그래도 여전히 추적자는 3종족전 가리지 않는 지상 원거리 딜러로서 토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지대공 유닛이기도 하고요
0:12 추저흑잡니다! 삑사리 귀엽다 ㅋㅋㅋㅋ
자날 초기: 드라군 돌려줘요
자날 후기: 감사합니다 센세
드라군이 멍청하지만 않았어도 사실 추적자랑 비교가 불가능한 킹갓유닛인데..
멍청하지 않는 드라군은 협동전에서 쓰일수있어요 ㅋㅋ아르타니스의 용기병 ㅎㅎ
근데 스타2버젼의 용기병이 추적자 대신 나왓어도 초반에 견제용도만 사라질뿐이지 은근 쌜거같음
@@lattevanilla3058 그러면 메카닉 쓰기 더 좋아지는거죠. 스2에서 토스전 메카닉 쓰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메카닉이 제대로 병력을 갖추기 전에 분광기 점추를 통한 견제에 오지게 휘둘린다는점이거든요.
스2유닛탐구 엄청 빠른 템포로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이대로 스2건물까지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빙 진짜 잘됐구나
1:05 여기서 제라툴이 반역자로 낙인찍힌것은 라자갈을 죽이고 사라진것과 고향의 위치가 탄로난 원인이였기 때문에 사정을 알리 없던 델람은 제라툴을 반역자로 낙인 찍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낙인은 일부에서만 알고 있고 나머지는 모르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대표적으로 카락스와 탈리스가 있고요.
참고로 드라군은 뚱뚱해서 수송칸 4칸이나 잡아먹는데 얘는 2칸밖에 안먹음 편안
드라군처럼 컨트롤하는 맛도 있고 급할때 회피치면서 튀거나 붙는 것도 재밌고 그런데 맷집은 어정쩡...
예전 알파스타가 나왔을때 프프전에서 중장갑 킬러인 불멸자가 조합된 (프로게이머)병력을 알파스타는 땡추적자 점멸컨트롤+4방향쌈싸먹기로 발라버렸죠.....
종종 스1에 추적자 있고 스2에 드라군 있는 상상하는데 스1에 가면 33업 메카닉도 안 무서울듯
스1 질럿 + 스2점멸자면 매드맥스인데요?ㅋㅋㅋㅋ
점멸을 빼도 무적권 추적자 쓰죠
옵점추 모점추는 진짜 전설이다ㅋㅋㅋㅋ
군심까지 프로토스=추적자+파수기컨실력이였으니깐....
비록 2티어유닛이 테란에 불곰에 밀린다는게 이해가안갓지만 컨트롤을하면할수록 진국인 정말 좋은유닛....
협동전에서는 진짜 똑똑해진 드라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종족전쟁에서 패하게 된 프로토스는 모성을 잃어버린 탓에
기존에 사용되던 화기공급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그 목록에 용기병(Dragoon)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이들을 강화해서 만든 불멸자 조차 극히 적은 숫자로 인해 지속적인 전쟁에서의 안정적인 지원은 바라기가 힘들었습니다.
용기병을 대체할 애미나이가 절실해진거죠.
아이어의 프로토스들과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은 오랜 기간 단절된 채로 살아온 탓에
긴 시간동안 서로가 일궈놓은 기술적, 정신적 진보에 큰 감명을 받게 됩니다.
특히나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이 감명을 받은 것은 용기병의 존재였습니다.
동족을 위해서 불편한 신체를 가지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이들의 정신에 감격한 것이죠.
그리하여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들은 용기병의 설계도를 가지고 와서 개조를 거듭한 끝에
그들의 암흑정수로만 조종되는 추적자(Stalker)를 개발해내게 됩니다.
네라짐 전사들은 의식을 통해 추적자에 자신들의 암흑 정수를 주입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육체를 초자연적인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용기병이나 불멸자 같은 칼라이 측 상대와는 달리, 추적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프로토스 전사의 육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들의 장갑판과 기계 장치는, 어둠 속에서 형제들 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이전의 삶을 희생한 강력한 암흑 기사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옵션 (점멸 때마다 5초에 40씩 쉴드 급 회복) 까지 붙은 추적자가 스1에 있었으면, 테프전에서 온니 추적자 전술도 심심찮게 나왔을듯 ㅋㅋ
거미지뢰 피하는거랑 스타2 자유의날개랑 군단의심장 때 변현우 선수의 점멸 추적자 컨트롤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변현우 테란 아님?
김준호랑 착각하신듯
장현우 박사? CREATOR
자유의 날개 극초반 때 변현우도 프로토스였음 물론 여기서 말하는건 다른 사람같음
아 변현우 말고 김준호 선수였나? 장현우 선수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얼굴에 여드름 많으신분이었는데
06:58 ㅋㅋㅋㅋㅋ 나는 사쿠라스의거미다 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이다도 말되고 거미도 말되네 다리가 많아서 ㅋㅋㅋㅋ
불곰편은 언제 나오나요 그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때 추적자의 눈물이 추적추적 나던시절.,..
베타부터 자날때까지 하다가 접고 공허의 유산되서 최근에야 다시 해보니 무슨 게임이 완전 환골탈태함ㅋㅋㅋㅋㅋ 배틀이 무빙샷 되는게 가장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기사 설명하실때 스2 공허의 유산 암흑기사 pv 한번 틀어줬으면 뽕맛 오졌을듯..
7:56 EEㅣ게나야!!
초반 견제가 아플 뿐이지 후반으로 갈수록 가장 만만한 유닛이 추적자. 그래서 프테전 후반엔 바이킹 저격용으로만 남겨두고 전부 인구수를 분열기로 바꿔줌
드라군이랑 추적자 동시에 뽑는게 가능했다면 중반까지는 추적자 뽑고 극후반에는 드라군으로 힘싸움 하는 양상으로 갔겠네요?? ㅋㅋ
역시 유닛 탐구는 재밌어 ㅎ
캠페인 에선 점멸하면 쉴드차고 나중에 재구축 광선 나오면 진짜 추적자 만으로도 다 밀수있죠ㅋㅋ
2:48 형 이거 차원관문은 넥서스에 가까이 있는 파일런에다 하면 생산 더 빨라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초에 스2에서 내가 알기로 캠페인이든 래더든 협동전이든 토스의 네라짐 계열은 유저의 컨트롤을 많이 탄다고 알아요.
스타2 실드는
스타1과 다릅니다.
스타2실드는 체력과 똑같이 영향받고요
공격받으면 도중에 실드가 안 찹니다. 공격안받고 3-4초가 흐르면 실드가 미친듯이 빨리찹니다.
추적자는 래더에서는 평범하지만, 캠페인과 협동전에한해서는 사기유닛이죠. 보라준인경우 점멸하면 잠깐동안 은폐기능 부여+실드충전이되서 앞점멸했다고 전멸하지는 않더라고요. (연구해야하지만) 그리고 래더에서는 수리광선과 함께라면 좋긴하죠.
오랜만에 점추노 보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추적자 하면 점추노가 대표적일 듯 유즈맵에도 대표 유닛이라서, 그만큼 이펙트가 너무 크고 프프전 서로 점추 하는데 김준호는 언덕 아래에서 추적자가 더 적은 상황에서 싸우는데 컨트롤로 이긴 거 생각하면 신기할 정도임
업로드속도 엄청 빨라다 ㄷㄷㄷ
칼라이 프로토스한테 배척을 당해도
'I do this for Aiur' 를 말하셨던 갓라툴 센세..
하지만끝은고짐고.......
추적자 첨 나왔을때 스펙 너무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적자가 약했다기보다 테란의 불곰, 저그의 바퀴 같은 유닛들이 나와서 그런 이미지가 없지 않아 씌워진것도 있었던듯...스1에서 드라군이 타 종족의 1,2티어 유닛 1대1은 어지간하면 다 이기는 구도인데 스2에선 그런 것들이 많이 감소되었죠
드라군 스타2 래더에 추가되면 사기일까요?
미네랄 150 가스 50
생산시간 35(아주빠름기준) / 차관 25
보호막 80 체력 100
시야 10 수송칸 2
보호막 방어 0 방어력 1
공격력 10(+1) 중장갑 및 보호막 20(+2)
이속 3.9(매우빠름) 사거리 6 -> 7
공속 1.2(매우 빠름)
우리능력을을 원하는가 그대로이루어지리라
추적자가 드라군급 맷집에 최소 히드라급의 dps를 보유하면 어떻게 될까?=협동전 제라툴
개인적으로 스타2를 좋아하지만
진짜 너무 접근성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블쟈가 업데이트를 완전히 멈춰버린게 결정타로 아예 하질않는데
이런 설정과 설명은 굉장히 재밌네요 ㅎㅎ
그래도 최근에 밸패 한번 올라온 거 보면 아예 손 놓지 만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듯.. 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굳이 pvp가 아니더라도 스2는 스토리랑 유즈맵만 즐겨도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사실.. 손이 느려서 pvp 하면 처참하게 발림... ㅠㅠㅠㅠ)
@@BooomJooon0109 스타1 에서 스타2로 넘어가면서 맵 크기도 스1에비해 좁아졌고 속도전 으로 바뀌다 보니 초반부터 격렬한 경기가 시작되죠.
애초에 스타2가 비교불가할정도로 스타1보다 어려운게임임
지금도 밸패 해줍니다 ㅠㅠ
드라군이 아무리 프로가 운영하더라도 드라군의 무빙은 드라군이다 로 정리될정도로 ai가 답없음에반해 추적자는 얼마나 컨을 잘하냐에따라서 분명 물량만보면 압도하고도 남아야하는 전투가 한두마리 죽거나 사실상 전부 딸피만되고서 한마리도안죽는 악몽과도같은 좀비플레이가 가능한 원거리지원병임
켐페인 유닛도 할건가요?
IQ 300짜리 드라군이지만 탱킹이 안되고 데미지가 뭔가 너무 아쉬운유닛
그래서 중후반 갈수록 단일조합에서 이것저것 추가 하죠...
탱크 토르 울트라 나오는 시점에 땡 추적자는 그냥 물몹임.
@@user-uj1hy9xc2u 솔직히 드라군에 점멸만 추가해서 돌려준다면 좋을듯.
@@probegreen7439 우린 그걸 사기유닛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텅빈메모장 뇌까지 껴줘야 사기유닛
드라군과 달리 수송칸 2칸 밖에 안먹는데 설명안해주심 ㅠㅠ
공격력 중장갑에 추뎀 5인가 더 있어요 경장갇13+n차 업글
중장갇 18+2n
스2 바이오닉 화력이 강해서 오히려 점멸없는 드라군이 더 잘녹을수도????
테란전 올인빌드로 앞먹고 일꾼 34기 맞추고
5차관 점추올인 있습니다
추적자의 아이콘 김준호... 투명하다 투명해!!!
오 스2 유닛도 해주시다니 ㄷㄷ
추적자 성우분 개쩌는거 인정
와... 아칸오니까... 지나갈길을 막 점멸로 만들어주네... 드라군 길막으로 우왕좌왕 ㅠㅠ
저도 추적자 생산 대사 엄청 좋아해요 ㅋㅋ
0:13 추적자입니다 삑사리 잼
추적자 뎀지 올라갔구나... 예전에 기본10(중추14)인 시절까지했었는데
아니 왜 장갑 달린게 딜이 왜 더들어가 이러면 장갑 벗어야되는거 아니야?
샤쿠라스.. 그립읍니다..
저근데....요즘 추적자 쓰는 사람 안본지 꽤 오래됐다....저그 상대로 공허포격기 오프닝이 메인이 되고 나서는 추적자를 못 봤어
이 인간은 뭐 다 좋아했대ㅋㅋㅋㅋㅋㄱㄱ
마지막 멘트 특히
피닉스가 죽기 전에 알다리스가 그를
정화자 시설로 데려가서 의식을 정화자에 옮겨놨는데
그 정화자 피닉스가 드라군 피닉스보다 좋아보임...-ㅅ-
얘도 옛날 기술로 만든놈인데ㅡㅡㅋ
로스트테크놀리지죠. 프로토스가 내전만 없었다면 유실되지않고 아직까지 보존됫을 가장 찬란한시기의 기술이였으니 ㅋㅋ 아둔의창있었어도 아이어 함락은 없었을텐데 3신기 고대함선을 죄다 봉인하는 바람에 1,2 함선 폭파당하고 겨우 아둔의창하나 건져서 시나리오 진행하는게 공유이니 ㅋㅋ
뇌가 있어도 드라군은 드라군이다..
역시 네라짐이 짱이다.
이렇게 범용성이 좋아도 스2 게이트 유닛은
자원효율로 배럭유닛을 못 따라오는 슬픈 이야기
뇌를 가지는 대신 힘을 잃었지요ㅋㅋ
공격력 조정 전에는 진짜 뇌랑 점멸달아준 드라군이였다던데
추적자 점멸컨이 얼마나 재밌는데 물론 다 녹음
이쯤되면 스타1 시절의 프로토스 방산비리 의심해봐야;
스2 잘 알지는 못 하지만 넘 재밋어요 ㅎㅎㅎ
단 양쪽 다 컨하면서 싸우든 그냥 싸우든 드라군이 스펙빨로 압살함
중반까지 컨트롤 잘하면 든든한 원거리 유닛. 후반가면 바로 버려야함 ㅎㅎㅎ
추적자(스토커)
나아...여기이...어둠속에 있 따아아....
오늘도 드라군은.... ㅋㅋㅋ
점추랑 자날공포가 ㄹㅇ 토스였지
추적자 성우 = 와우 일리단
함정은 스타2 드라군들 엄청쌤 ㅋㅋㅋ
공격뽕에 취해 앞점멸하다 전멸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오는 유닛
예약 점멸 한번 보여주시지ㅜㅜ
바퀴 추적자 나왔으면 다음은 불곰이네
추적자와 점멸자는 다른 유닛입니다
자유의날개때 프사기였던 이유중하나가 점추였지...
상성 설명이 없어서 아숩..
드라군보다 훨 좋음.
1.점멸
2.소환빠름
3.뇌있임
3이 핵심이다
저그의 마법사 살모사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방산비리 좆라군 퇴출하고 스타1 도입이 시급한유닛 1위 ㄷㄷㄷㄷ
부상병 휠체어에 태워서 싸우는 게 용기병…
제라툴이 조금만 더 늦게 죽었으면 인성타니스가 저걸로 만들었을거라는거 아녀 ㄷ
간만에 스2하고 싶네 ㅎㅎ
우리 라군이 뭐라 그러지마
추적자의 로망.. 앞~점~멸~!
어림도 없지 바로 공동묘지행~~@
점추 1기로 지뢰 피하면서 엘리하는 사람도 봤는데ㅋㅋㅋ
0:30 저그 유닛인가요?
뽕딸삭식 앞점멸때리고 탱크잡기.
보면 뽕차오르는데 내가 하면 전멸
남이쓰면 추격자 내가쓰면 전멸자
스2는 조회수 안나와.. 형...ㅜ
아니 자꾸 스2 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하지?
정수로 만든다는 썰이..
입자 분열기라 함은 말그대로 해당 입자를 그대로 에너지로 전환하는 거라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집니다. 가장 참고 하기 쉬운것이 왕자님의 반물질이 있습니다.
김준호가 다른것 하나도 안뽑고 추적자 하나로 프프전은 아칸멸자 조합, 저그는 하이브 조합까지 다 패던 공포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