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특히 공감...회사에서 일하면서 일한 대가만큼 보장받지 못한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부터 일 떠넘기기, 대충하기등이 시작되는데 스스로 하향 평준화되고 멍청해진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나서 당장 그만둘 자신이 없는 사람이 많겠죠 퇴사 날짜를 스스로 정하고 필요없는 소비는 줄이고 어느정도 직업없이도 쓸 여윳돈을 마련하고 준비하세요 전 퇴사 날짜 1년전부터 세팅하고 준비중인데 그냥저냥 보내던 시간이 퇴사일자 시한부로 설정하니까 좀 더 시간 아까운줄 알고 계획적으로 뭔가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회사라는 버스에서는 언젠간 내릴때가 와요 그 내릴 종점을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해야합니다
한국 사람인데요 독일 회사도 다녀보고 한국 회사도 다녀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알렉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회사 다니면 점점 사람이 바보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하던 일 무한 반복이죠. (업무가 복잡하고 다양해도 대부분 응용이 많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즉 어느 시점에서 성장의 한계가 온다는 겁니다. 성장을 포기하고 그냥 거기서 안주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잡을 찾아 떠나느냐인데 높은 확률로 이직 실패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의 안락함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나중엔 퇴사의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되는겁니다.. 젊었을적 나의 꿈과 이상, 열정과 패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결국 직장에 길들여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찬이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네요~ 한 회사에 10년차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오히려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직장상사때문에 괴로워요~ 업무경험이 없는 감정적인 분이라 업무 외 것을 가지고 저에게 따지고 듭니다! 어쨌든 제가 안녕히 계세요 라고 하고 싶은데 Alex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 때문에 아직 실천에 못옮기고 있네요....
저도 직장 그만뒀어요. 정부기관이고 안정적인 직장이었지만 7년만에 극심한 슬럼프가 왔고 그만둔지 5년인데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구요. 이제서야 청소년때도 못꾸었던 꿈을 꾸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지금은 몇년에 한번씩 직업 바꾸며 일하기로 했어요. 중간중간 몇달씩 쉬기도 하구요. 많이 공감되고 좋은말씀과 충고 감사합니다~!!
회사를 잠깐 다니고는 절대로 회사생활을 안하겠다고 나온게 2002년입니다. 이제 벌써 15년이 되었군요. 퇴사하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회사안에서 바라본 나의 10년뒤의 모습은 과장님! 깝깝해보였습니다. 퇴사한다고 살아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지는 않지만, 한번도 퇴사를 후회한적은 없는듯합니다. 그렇다고 회사다니는 것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먹고사는 것은 우리 삶의 도구일테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알렉스 영상을보고 약15년간 다니던 대기업에 퇴직서를 던졌습니다. 미운정 고운전 다 들었던 회사를3월말을 기점으로 나오게 마음먹었습니다. 나와사 할일을 지금도 준비하고 있지만.... 새로운일이 잘되든 잘 못되든 나중에 후회하는것 보다는 시도하고 노력하고 후회안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밖에서 있다가 늦게 회사에 들어간 케이스인데 그 안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얻어가는게 있고 아닌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체계적인 조직시스템이나 작업능력, 그리고 특히 인간관계다루기 등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좋아서 전 회사다니는게 즐겁더라구요. 근데 저와 같은공간 같은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퇴사하고싶어하더군요. 결국 자기 맞는일을 찾아서 움직이는 게 답이아닐까 싶어요.
깜짝이야...구정 절 보내시래..ㅋㅋㅋ 저 나이 37살이고 대기업 10년 다니고 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하지만 아직 용기가 나질 않네요. 무얼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우선 내가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긴 여정이 될 것 같네요. 그 끝이 퇴사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요즘 내가 매일 보는 유투브 알렉스♡ 정말 공감많이되고 높은 시각 객관적 시각으로 말해주는것 같음. 우리나라회사발전없는것 정확하게 팩트 말해주고있음. 회사는 그냥 시키는 일 할사람 필요하고 인건비 주고싶지않는 곳,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라면 다녀도 되지만 아니라면 퇴사가 정답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주제는 가치관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의 순기능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정적인 측면이 제일 강하죠. 일을 잘하든 못하든 기본급여는 정해진 범위 내에서 지급되니까요. 뭐~ 자아실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요. 월급날마다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닐 수록 바보가 된다는 얘기에 큰 공감을 합니다. 저는 디자인 회사를 다녔는데 제품 타겟을 2-30대로 잡았다고 하면서 아무런 설문조사 없이 80대 클라이언트가 독단적으로 디자인을 선택하고, 그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꺼낼수 없는 분위기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건가? 이게 맞는 건가?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만 커져갔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각종 비리들을 알게 되고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니 왕따가 되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모두가 아는 문제를 쉬쉬하면서 가면을 쓰고 싶지 않아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전에는 알렉스 말처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더 일찍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회사 나오니 온전히 하루를 제 것으로 보낼 수 있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더 건강해졌습니다!
무척 공감됩니다. 하지만 돈은 생존과 직결되고 있고, 마땅히 기술 스펙 목표가 없는 일반사람들은 결국 회사에 소속되어 돈의 노예가 될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 하루 24시간중 집은 잠만 자는곳이고 일주일에 하루만 쉴수 있으며, 회사내에 발생된 업무, 대인관계만 생각해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대다수가 공감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와 안녕하세요 저는 이년간 직장다니다가 이번에 힘든 게 최정점을 찍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해서 회사를 이번달까지만 다니게된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공감이 많이 됬고 저도 쉬는동안 여행 독서 자기관찰을 통해 정말 제가 좋아하고 행복해질수 있는 일을 찾을 생각입니다 지속적인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레알 공감..다 맞아요 정말 일도 없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내 금같은 시간을 다 쓸떼없이 인터넷하는 데에만 다 보내게 되요 그리고 삶이 무의미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회사에 내 모든 인생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개인 시간 나눠요. 처리해야할 업무 다 하면 자격증 공부 시간을 가져요. 그렇게라도 뭔가 스스로 찾아서 하려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가만히 앉아만 있는다고 나에게 돌아오는 건 없잖아요 보상도 경험도 없어요. 회사는 내 급여에 1도 관심없다는 말 공감입니다. 월급 밀려도 신경 안써요
회사는 쇼생크 탈출에 나온 감옥에대한 대사와 매우 유사한 것 같습니다. These walls are kind of funny. First you hate ’em, then you get used to ’em. Enough time passes, gets so you depend on them.
알렉스님 영상보기 얼마 안됐는데, 그 사이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고 회사에 이야길 했네요. 이 영상 보면서 어쩜 그리 제가 생각한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제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ㅎㅎ 그동안 못한 독서도 하고 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재 취업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나' 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이제는 !
완전 공감 ㅋㅋㅋㅋ 저도 딱 저런 이유로 퇴사한지 3주째거든요 3년이나 일했는데 정말...1번부터 너무 공감이었어요.. 근데 막상 생각햇던 퇴사후 목표가 잘 습관이 안잡혀서 지금 3년만의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우연히 알게된 알렉스 선생님 영상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대학원 2년 회사 4년 다니고 있는데 작년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가로 쉬고있어요. 병가들어가기 전쯤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북받쳐오르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회사에 있을때는 제가 제가아닌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가면쓰고 행동하고 그렇다고 좋아해주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상사한테 인정받고 싶은데 선배 후배들과 비교가 되니 성취감이 크게 안오고.. 제 삶이 많이 잘못되어있다라는걸 느낍니다. 회사라는게 장기적으로는 저한테 나쁜 영향을 많이 줄거같아 새로운 삶을 좀 모색해보려구요~ 바로 퇴사하지는 않을거고 알렉스님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느끼고 싶네요~! 지금이 가장빠른 때니까 더 늦기전에 많은 도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초반 작은회사에 입사하였다. 비전있는 회사였기에자부심을 가지고 다녔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는 발전해 나갔다. 철야와 야근을 밥먹듯이 하며 회사에 몸바쳤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가 산으로흘러갔다. 회사가 기술력을 발전시키면서 인재를 육성해야 함에도 그것은 관심도 없이 오로지 수익만을 위해 사업을 확장해 간부들만 늘어나고 이전에 회사에 뼈빠지게 일했던동료들은 나가기만했고 무능력한 인간이 들어와 버티기만 했다. 이전 직원들이 버팀이되어야 하는데 그들이 다나가면 회사가 뭔 소용이 있나. 사람귀한줄 모르는회사는 직원을 대체도구로 아는 그런 회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회사는 점점 기울어졌다. 그순간 나는 정체성을 잃었다. 뭐지? 나는지금 무엇을 하는거지..그리고 더욱이 좌절한건..9년이상 웃으며 일하던 동료들이 막상 회사가어려워지니,자기살궁리만 하더라. 사회란 그런거였다. 사회에서는 그누구에게도 의지하지말아야 한다는것을 나자신만을 믿고 버텨야 한다는것을.. 그러나 더욱 두려운 한가지.. 내가 이회사에 길들여 졌다는것..비전없는 회사에서 무의식중에 나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세뇌당하는것이다. 살기위해서, 돈을벌기위해서, 가족이라는 의무감 책임감이 끝내 족쇄가되어, 나자신을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그 회사에 길들여 지고 마는것 그것이 너무 무서웠다. 이것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크다..나의 정체성까지 영향을 주기때문이다. 회사를 타의든 자의든 그곳을 나옴과 동시에 무엇을해야할지 길을잃어 버린다..이때까지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때문이다. 그러나 회사는 사회와 나의 삶과의 연결고리이기에 끊을수는 없다. 그렇기에 지금 직장이 없더라도 비관하지 말고 초조해하지 말자.그리고 자신의 비전, 회사의 비전을 잘 바라보길바란다. 돈이 적어도 비전이 뚜렸한 회사 나자신을 가치있게 만들어갈수 있는회사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알렉스님 저 요세 잘챙겨보는데 제꿈이 래퍼거든요 근데 집에오면6시고 연습도 1시간하고 학교에서 공부안하고 가사만 쓰거든요 그래서 자퇴에 대해서 아빠한테 말햇는데 허락을 안해주세요 방법이없을까요? 학교가 공고이고 그런데 적성에 너무 안맞아요 자퇴한다는 생각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는1학년 20살 남잔데요 제가 어리고 뭐도 몰라서 너무 이상한 질문하는거일 수도 있는데 대기업 들어가면 오히려 인생의 여유로움은 없어지되 배우는 건 많게 되는거 아닌가요? 어떤 이유랑 어떤 방식으로 경험이 않쌓이고 배우는 것이 없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만23살 먹은 청년입니다. 제가 지금 까지 살면서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 하고 같이 컴퓨터게임 해도 무생 각으로 하고 학창시철에는 뭇생각으로 출퇴근씩으로 학교를 다닌 것 같네요. 이상하게 학창시철에 주변에서 너 뭐 잘하니까 이것 하라 하면 그냥 머릿속에서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들어내요.( 무리에서 관심 받는게 싫어서 안 한 것 같네요.) 지금 현재 군 전역 후 집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저 적성하고 안 맞자 서 그만 둘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만 두고 한번 아주 조금이라고 관심이 이는 분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 한 번도 안 해보고 끈기가 매우 매우 약해서 일을 그만 두고 공부하기가 무섭기도 하고 겁이 조금 생기네요. (제가 초중고 평균 점수가 15점~35점입니다. 또 제가 만약에 게임 한 장르를 1시간 이상 못하고 1주일 이상 못가서 다른 게임 찾는 성격입니다.)
그말은 마치 사회구성원들중 결국 몇몇만 행복과 비전을 찾아 알렉스가 말하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할수있을것이란 말처럼 들리는데 맞나요? 저는 알렉스의 강연이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능동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돕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회사안에서도 자기계발과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기에 그렇지 않을거란 의미인건가요?
저도 알렉스처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한편 행복은 일부에게만 주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냐는 한송이님 의문에도 공감이 가서 짧은 생각 남겨봅니다. 한송이님 말대로 만약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행복과 비전을 찾겠다고 회사를 그만둔다고 가정하면 그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이 귀해질 것이고, 때문에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 시스템도 변하지 않을까요? 마치 '다니고 싶은 회사'의 순위권에 항상 언급되는 글로벌 기업들이 유능한 인재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요. 이런 회사들이 전 세계의 인재들을 붙잡을 수 있는 핵심은 그 어떤 복지조건이나 연봉보다도 조직 구성원이 회사와 함께 꿈을 실현하며 일하게 만드는 회사의 확고한 비전이겠죠. 가령 디즈니를 다니는 애니메이터는 아마 자신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이 거의 일치해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한 자아실현을 이룰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도 사회와 시스템은 있었습니다. 회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시스템은 아마 어떤 변화에도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바뀐 환경에 맞게 적응할겁니다. 다만 그 바뀐 시스템의 이름이 자본주의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아주 중요한 문서검토작업 지시받은적 있다. 특수지식으로 검토해야했는데, 지시한 상사는 특수지식이 없었고, 나는 그 학과출신이라 지시받았지. 최선다해 실질 내용검토하여 회사에 악영향줄 우려있는 내용들 잡아냈고 문서고쳤어. 수정 전, 후 문서를 보고했더니, 안에 담긴 내가 검토한 특수지식에 대해서는 상사 지가 모르니까 말 못하며, 수정후 문서 편집이 왜 이러냐며 갈구기시작. 문서편집갖고 공개야단까지 받음. 그뒤로는 내용은 대충 살펴봐도 상사도 모르니까 그냥 대충하고, 편집에 최선다하게 되었음.
![원하는 인생을 준비하기 - 퇴사, 입학, 편입, 창업을 위한 준비 [고3과 대학생 꼭 봐야 하는]](http://i.ytimg.com/vi/3gxNvsAJBEA/mqdefault.jpg)
![실천이 어려운 이유 - 내 삶의 숨어있는 중독 발견하기 [실천력 강화]](/img/1.gif)
1번 특히 공감...회사에서 일하면서 일한 대가만큼 보장받지 못한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부터 일 떠넘기기, 대충하기등이 시작되는데 스스로 하향 평준화되고 멍청해진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나서 당장 그만둘 자신이 없는 사람이 많겠죠 퇴사 날짜를 스스로 정하고 필요없는 소비는 줄이고 어느정도 직업없이도 쓸 여윳돈을 마련하고 준비하세요 전 퇴사 날짜 1년전부터 세팅하고 준비중인데 그냥저냥 보내던 시간이 퇴사일자 시한부로 설정하니까 좀 더 시간 아까운줄 알고 계획적으로 뭔가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회사라는 버스에서는 언젠간 내릴때가 와요 그 내릴 종점을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해야합니다
역량을 파는게 아니라 시간만 판다는말 진짜 공감가네요..와
한국 사람인데요 독일 회사도 다녀보고 한국 회사도 다녀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알렉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회사 다니면 점점 사람이 바보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하던 일 무한 반복이죠. (업무가 복잡하고 다양해도 대부분 응용이 많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즉 어느 시점에서 성장의 한계가 온다는 겁니다. 성장을 포기하고 그냥 거기서 안주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잡을 찾아 떠나느냐인데 높은 확률로 이직 실패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의 안락함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나중엔 퇴사의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되는겁니다.. 젊었을적 나의 꿈과 이상, 열정과 패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결국 직장에 길들여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하죠?
해결책은 악순환에서 빠져 나와서 새 길을 찾는것!
찬이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네요~ 한 회사에 10년차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오히려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직장상사때문에 괴로워요~ 업무경험이 없는 감정적인 분이라 업무 외 것을 가지고 저에게 따지고 듭니다! 어쨌든 제가 안녕히 계세요 라고 하고 싶은데 Alex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 때문에 아직 실천에 못옮기고 있네요....
찬이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두려워서 퇴사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됬고 막상 떠나려니 너무 두렵습니다...
유명해져라 얍~!
오호라~~!ㅋㅋ
HigherSelfKorea 우와*.*
독일에서 영상 잘보고있어요! 우리 모두 열심히해요! : )
제 고향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Menno Mann!! kommen Sie aus Deutschland? sehr Interessant... Sie sprechen aber sehr gut Koreanisch ohne ausländischer Akzent!!!
Danke~ Ja klar Deutschland~ ;) frohes neues Jahr!
우선순위 최하가 직원이고, 페이는 나가지 않을만큼만 준다...진짜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저도 직장 그만뒀어요. 정부기관이고 안정적인 직장이었지만 7년만에 극심한 슬럼프가 왔고 그만둔지 5년인데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구요. 이제서야 청소년때도 못꾸었던 꿈을 꾸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지금은 몇년에 한번씩 직업 바꾸며 일하기로 했어요. 중간중간 몇달씩 쉬기도 하구요. 많이 공감되고 좋은말씀과 충고 감사합니다~!!
좋아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BB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5년 일하다가 극심한 슬럼프가 왔는데 끈기가 없는 사람인가 첨엔 싶었다가 그냥 그런 저를 인정하고 5년마다 직업을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렉스님의 8가지 이유 똑같이 느끼고 이제 퇴사해요!^^
멋져요!
한국에서 8년 회사생활하고 지금 외국에서 2년째 회사생활하고 있는데 저보다 짧지만 더 많이 깨달은 알렉스의 식견에 놀라고 갑니다. 예전에 회사원이었던 알렉스와 만났던 적이 있는데 지금이 훨씬 편안해 보이세요^^ 용기있는 선택 응원합니다!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
회사를 잠깐 다니고는 절대로 회사생활을 안하겠다고 나온게 2002년입니다. 이제 벌써 15년이 되었군요. 퇴사하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회사안에서 바라본 나의 10년뒤의 모습은 과장님! 깝깝해보였습니다. 퇴사한다고 살아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지는 않지만, 한번도 퇴사를 후회한적은 없는듯합니다. 그렇다고 회사다니는 것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먹고사는 것은 우리 삶의 도구일테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 나오면 못 돌아가요~
Australian Eucalyptus Honeycomb Gold 정말 멋지십니다... 현재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거 만족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너가 독일인인 기계쪽 독일회사 다닙니다. 그래도 유럽권 회사라서 다를줄 알았는데 슬픈건 다 똑같다는 겁니다. ㅠㅠ
우리나라사람들 대기업다니는걸 너무 뿌듯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노예인건 거기서 거기인데....
푸른바다 왘ㅋㅋㅇㅈ
빙고. 절대 맞아요! 더 큰집(?) 노예인 걸 자랑스러워함
ㅋㅋㅋㅋㅋㅋㅋ더 큰집 노예ㅋㅋㅋ맞는말
ㅇㅈ 족쇄자랑일뿐
큰깨달음 얻고 갑니다.
알렉스 영상을보고 약15년간 다니던 대기업에 퇴직서를 던졌습니다. 미운정 고운전 다 들었던 회사를3월말을 기점으로 나오게 마음먹었습니다.
나와사 할일을 지금도 준비하고 있지만....
새로운일이 잘되든 잘 못되든 나중에 후회하는것 보다는 시도하고 노력하고 후회안하겠습니다.!
밝고 후회 없는 미래 응원합니다!
HigherSelfKorea 감사드립니다. 도전하는 삶!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저도 내년을 기점으로 그만두려구 준비중입니다
지금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해요ㅠ
Thumbnail font보고 영어 비디오클립 한국어로 번역해놓은건줄 알고 클릭했는데 한국말도 엄청 잘하시고 내용도 메세지도 너무 유용하고 좋네요! 엄지 척!!!
저는 오히려 밖에서 있다가 늦게 회사에 들어간 케이스인데 그 안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얻어가는게 있고 아닌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체계적인 조직시스템이나 작업능력, 그리고 특히 인간관계다루기 등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게 좋아서 전 회사다니는게 즐겁더라구요. 근데 저와 같은공간 같은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퇴사하고싶어하더군요. 결국 자기 맞는일을 찾아서 움직이는 게 답이아닐까 싶어요.
제 다른 영상도 보세요. 맞는 삶이란 게 없습니다
@@HigherSelfKorea 뭔영상 봐야되나요
얼마전 제 특기분야로 취업햇지만 마음만 허전하고 시간만 떼우고 잇다는 기분이 드네요. 용기 많이 얻어갑니다. 전략적으로 퇴사 준비중입니다
인내 가지고 전략적으로~ 화이팅!
멋진 외모에 놀라고..유창한 한국말에도 놀라고..깊은 사고력에 또 놀라고...도대체 정체가 뭐에요.? ㅋㅋ 암튼 반가워요.저는 일본서 21년째 살고 있는 한국인인데 제가 옛날 직장 때려 치우고 한국을 떠나며 했던 생각들이 떠올라 웬지 반갑네요.^^
Rope bassai. com 孫 저도 현재 오이타에서 호텔 근무중인데 회사 그만 두고 싶네요
외계인인거 같음 ㅎㅎㅎ
ㅋㅋㅋ 회사에서 스캔들 얘기 하고 부장님 얘기 하고 하는거 넘 공감돼서 웃겼어요 ㅠㅠ ㅋㅋㅋㅋ 맞아요 조목조목 맞는 이유들 인것 같아요 :)ㅎㅎ
깜짝이야...구정 절 보내시래..ㅋㅋㅋ
저 나이 37살이고 대기업 10년 다니고 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하지만 아직 용기가 나질 않네요. 무얼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우선 내가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긴 여정이 될 것 같네요. 그 끝이 퇴사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 여정에 제 블로그도 보시면 도움 되실 꺼예요
써커스 완전 웃기네욬ㅋㅋㅋ일하러나오는거예요 뭐예요 ㅋㅋㅋㅋ
공감가는 말뿐이네요... 역량이 아닌 내 시간을 소진시키고 딱 나가지 않을 만큼의 월급에 만족해하며 버티고 있는거죠....ㅠ
팀장님 입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정상회담에나왔음좋겠당
거기서 제가 할 말이 뭐가 있을 까요?
HigherSelfKorea 그건 코치님께서 잘 아실거 같아요!! 나오시면 비정상회담 고정해야지 ㅎ
너무 클라스높아서 거기 대화안될듯
무의미..우물안에 개구리 비젼없는 삶 ..사표내고 10월 8일 밤근무하고 아침에 나옵니다 . 입사때부터 그만 두자 하던일이 8년 바보가 되는것같고 시간의 월급쟁이 ,,구독합니다,,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와 처음보는데 되게 유익하고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구독눌렀어요 저같이 퇴사고민하는분들이 이 영상을 보게되면 좋을텐데
퇴사 전략에 대한 영상도 찍어야겠어요~
정말 공감되고 왠지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프라이드가 더 높아졌어요 고마워요:-)
근데 제가 회사 때려친 이유하고 정확하게 맞아서 신기합니다. 독일 회사도 한국회사하고 큰 차이 없나봐요.
아입냄새에 공감...나뿐아니라 아무도말을,,,,상처받으실까 그럴수도있고 말하고난후가 두려워서 말을 섣불리못하고있다능,,,,
우물 안 개구리😢 정말 공감되요...
알렉스님이 놓치신 거 있는데 ㅋㅋ 독일회사 :앉는 시간 월급과 비례
한국회사 : 앉아있는 시간 * 노55555력* 눈치* 노예근성+100
ㅋㅋㅋ
ㅅㅂ 눈치
저두 고민이예요
제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 자존감도 떨어지고 있어요
미안한데 이게 막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전 이미 나이가 많은데, 20대 청년들이 많이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미옥 나는 70입니다만 댓글들도 재밋군요.
dok park 나는 90입니다
의미 없게 일하면
내재적인 동기부여를 가질 수 없다.
공감합니다~
요즘 내가 매일 보는 유투브 알렉스♡
정말 공감많이되고 높은 시각 객관적 시각으로 말해주는것 같음. 우리나라회사발전없는것
정확하게 팩트 말해주고있음.
회사는 그냥 시키는 일 할사람 필요하고 인건비 주고싶지않는 곳,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라면 다녀도 되지만 아니라면 퇴사가 정답
잘 봤습니다
퇴사를 계획하고 있는 저로서는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바로 좋아요 구독
와 한국인보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물론 유창성도 뛰어나시지만 단어선택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게 솔직히 한국인인 저보다 뛰어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 퇴사를 계획하는 1인
1년반이 지난영상이지만 지금의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결정은 못내렸어도 , 다시한번 성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알렉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답이 있어서 좀 더 확고하게 마음 먹게 되였습니다
독일어로 된 위대한 지적창작물들을 접할수 있어서 그런지 생각의 깊이가 달라보임. 부럽. 니체를 원어로 읽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들어맞는 8가지 이유에요, 저도 얼른 용기를 내고 싶어요..ㅎ
용기 + 현실적인 전략! 경솔하게 용기 내지 마세요. 장기적인 백수생활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 선생님 영상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요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대충 눈팅으로 영상 제목들 보니 저의 가치관과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채널 이름만 봐도 저에게 너무나 익숙한 표현입니다 😍 앞으로 좋은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너무 공감되어요! 감사합니다!
한국말 너무 잘해서 놀람.. 한국 기업문화가 싫어서 막연히 독일 삶을 꿈꿔본 적이 있는데 별 차이 없나보네요
전체적으로 같죠. '야근 많다'는 이유가 없었어요. 아마 그 부분만 다를텐데...
HigherSelfKorea 회사때려치면 남자는백수 여자는백조 부모에게 조선밉상 조리듣는다
스토리 문제가 많아.죽는연기하고 다시영화 남 죽으나 사나 부모탓. 부모가 님 인생 살아줘요? 틀을 좀 깨요. 가족이랑 안맞아서 집 나와 사는 사람 넘쳐요 세상에
Jay Lee 보통백수 백조는 부모에게 빌붙어 살기때문에 조선밉상 소리듣고 눈치보며살아요
6번 서커스 예시 때문에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합니다 😩😩😩 실장님 입냄새 나는데 말을 모태
대단하세요 제가 들었던 강의중 공감을가장많이느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Wow, you are a great adviser!! I totally agree with your thoughts!!
팀장님 입냄새..ㅋㅋㅋㅋ 보다가 빵 터졌네여 ㅋㅋㅋㅋㅋ
저는 학생이지만 이 영상을 통해 회사는 저에게 안맞다는 확신을 주셨어요!감사합니다
18년도에 보고 22년도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주제는 가치관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의 순기능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정적인 측면이 제일 강하죠. 일을 잘하든 못하든 기본급여는 정해진 범위 내에서 지급되니까요. 뭐~ 자아실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요. 월급날마다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회사 다니는 이유' 똑같이 찍을 수 있죠~ 사람의 성취감과 행복 나름이에요~^^ HigherSelf는 안정이 아닌 자아실현과 인생목적에 대한 채널이라ㅋㅋ
회사를 다닐 수록 바보가 된다는 얘기에 큰 공감을 합니다. 저는 디자인 회사를 다녔는데 제품 타겟을 2-30대로 잡았다고 하면서 아무런 설문조사 없이 80대 클라이언트가 독단적으로 디자인을 선택하고, 그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꺼낼수 없는 분위기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건가? 이게 맞는 건가?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만 커져갔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각종 비리들을 알게 되고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니 왕따가 되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모두가 아는 문제를 쉬쉬하면서 가면을 쓰고 싶지 않아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전에는 알렉스 말처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더 일찍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회사 나오니 온전히 하루를 제 것으로 보낼 수 있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더 건강해졌습니다!
second language임에도 불구하고 귀에 잘 들어오게 말씀 정말 잘하시는데 어떻게 한국말 배웠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됩니다.
무척 공감됩니다. 하지만 돈은 생존과 직결되고 있고, 마땅히 기술 스펙 목표가 없는 일반사람들은 결국 회사에 소속되어 돈의 노예가 될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같은 경우 하루 24시간중 집은 잠만 자는곳이고 일주일에 하루만 쉴수 있으며, 회사내에 발생된 업무, 대인관계만 생각해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대다수가 공감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제 피해의식 영상도 보세요. 자기책임을 내려놓고 살면 그렇게 되죠. "기술 스펫 목표가 없는 일반사람"은 없어요. 말씀하시는 "일반인"도 그것을 키울 수 있는데 삶의 자기책임을 내려놔서 안 하는 대안을 선택한 거죠.
우와 안녕하세요 저는 이년간 직장다니다가 이번에 힘든 게 최정점을 찍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해서 회사를 이번달까지만 다니게된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공감이 많이 됬고 저도 쉬는동안 여행 독서 자기관찰을 통해 정말 제가 좋아하고 행복해질수 있는 일을 찾을 생각입니다 지속적인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런닝컬?? 지나면 똑같다는 말 와닿네요 항상 회사는 경험으로서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어머어머 좋은말씀
감사해요^^
레알 공감..다 맞아요 정말 일도 없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내 금같은 시간을 다 쓸떼없이 인터넷하는 데에만 다 보내게 되요 그리고 삶이 무의미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회사에 내 모든 인생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개인 시간 나눠요. 처리해야할 업무 다 하면 자격증 공부 시간을 가져요. 그렇게라도 뭔가 스스로 찾아서 하려고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가만히 앉아만 있는다고 나에게 돌아오는 건 없잖아요 보상도 경험도 없어요. 회사는 내 급여에 1도 관심없다는 말 공감입니다. 월급 밀려도 신경 안써요
영상 잘봤어요 회사생활하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다른 영상에 비해서 흥분하신게 느껴져요 ㅎㅎㅎ
회사는 쇼생크 탈출에 나온 감옥에대한 대사와 매우 유사한 것 같습니다. These walls are kind of funny. First you hate ’em, then you get used to ’em. Enough time passes, gets so you depend on them.
Alex Kim 그렇네요^^
우연히 영상보게됬는데 진짜 너무놀랬어요 ㅜㅜㅠ 제가 평소에하던생각이랑 너무비슷해서 ..
많은생각을하게됐어요 ㅋㅌㅋ 감사해요!!
알렉스님 영상보기 얼마 안됐는데, 그 사이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고 회사에 이야길 했네요. 이 영상 보면서 어쩜 그리 제가 생각한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제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ㅎㅎ 그동안 못한 독서도 하고 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재 취업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나' 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이제는 !
손현미 e
항상 시간 날때마도 영상 보고 또 보고 있는제 정말 어렵네요.. 자아실현. 목표 설정.. 하지만 회사다니면서 계속 고민해봐야겠어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ㅓ
나혼자라면 도전하고싶은데
빚있고 싱글맘인 처지에선 우선 꿈같아요 아이가 성인될때까진 ㅜ
저랑 몇가지 똑같네요 잘봤어요♡♡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알면서 어쩔수 없이 그 흐름에 따라가는거 같네요. 혼자살때보다 결혼하고 가족이 생기면 아무래도 회사에서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이 영상 잘 보시면 나오라는 건 아닙니다 :) 안정이 우선순위면 편하게 다니면 됩니다~
진짜 1000000%공감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구독할게용
영상 자주 보세요~~
완전 공감 ㅋㅋㅋㅋ
저도 딱 저런 이유로 퇴사한지 3주째거든요
3년이나 일했는데 정말...1번부터 너무 공감이었어요..
근데 막상 생각햇던 퇴사후 목표가 잘 습관이 안잡혀서 지금 3년만의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우연히 알게된 알렉스 선생님 영상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대학원 2년 회사 4년 다니고 있는데 작년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가로 쉬고있어요. 병가들어가기 전쯤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북받쳐오르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회사에 있을때는 제가 제가아닌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가면쓰고 행동하고 그렇다고 좋아해주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상사한테 인정받고 싶은데 선배 후배들과 비교가 되니 성취감이 크게 안오고.. 제 삶이 많이 잘못되어있다라는걸 느낍니다. 회사라는게 장기적으로는 저한테 나쁜 영향을 많이 줄거같아 새로운 삶을 좀 모색해보려구요~ 바로 퇴사하지는 않을거고 알렉스님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느끼고 싶네요~! 지금이 가장빠른 때니까 더 늦기전에 많은 도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구정 아니죠
설날입니다 ㅎㅎ
고마워요!
진짜 명언만 줄줄 나온다
지금 말씀해주신 이유를 입사 후 느껴 결국 4개월 전에 퇴사한다고 노티스 했어요 1달후 탈옥 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공감해요
초반 작은회사에 입사하였다. 비전있는 회사였기에자부심을 가지고 다녔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는 발전해 나갔다. 철야와 야근을 밥먹듯이 하며 회사에 몸바쳤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가 산으로흘러갔다. 회사가 기술력을 발전시키면서 인재를 육성해야 함에도 그것은 관심도 없이 오로지 수익만을 위해 사업을 확장해 간부들만 늘어나고 이전에 회사에 뼈빠지게 일했던동료들은 나가기만했고 무능력한 인간이 들어와 버티기만 했다. 이전 직원들이 버팀이되어야 하는데 그들이 다나가면 회사가 뭔 소용이 있나. 사람귀한줄 모르는회사는 직원을 대체도구로 아는 그런 회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회사는 점점 기울어졌다. 그순간 나는 정체성을 잃었다. 뭐지? 나는지금 무엇을 하는거지..그리고 더욱이 좌절한건..9년이상 웃으며 일하던 동료들이 막상 회사가어려워지니,자기살궁리만 하더라. 사회란 그런거였다. 사회에서는 그누구에게도 의지하지말아야 한다는것을 나자신만을 믿고 버텨야 한다는것을.. 그러나 더욱 두려운 한가지.. 내가 이회사에 길들여 졌다는것..비전없는 회사에서 무의식중에 나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세뇌당하는것이다. 살기위해서, 돈을벌기위해서, 가족이라는 의무감 책임감이 끝내 족쇄가되어, 나자신을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그 회사에 길들여 지고 마는것 그것이 너무 무서웠다. 이것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크다..나의 정체성까지 영향을 주기때문이다. 회사를 타의든 자의든 그곳을 나옴과 동시에 무엇을해야할지 길을잃어 버린다..이때까지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때문이다. 그러나 회사는 사회와 나의 삶과의 연결고리이기에 끊을수는 없다. 그렇기에 지금 직장이 없더라도 비관하지 말고 초조해하지 말자.그리고 자신의 비전, 회사의 비전을 잘 바라보길바란다. 돈이 적어도 비전이 뚜렸한 회사 나자신을 가치있게 만들어갈수 있는회사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혹시 나는 네시간만 일한다는 책을 알고 계신지요?
알렉스님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스는지도 궁굼합니다
팀 페리스
저도 찍었습니다. ruclips.net/video/3gxNvsAJBEA/видео.html
남의 밑에서 일하는게 싫어서 혼자 하고있는데 자기한테 맞는걸 하는게 나은듯 싶네요
한국어 너무 잘 하시네요
아,, 예비군 방위훈련 군인 으루인한 후유증들이 한국에있어서 창의력과 자기존중 항상 참아야하는것에 문제가 많이있음,
오 유투브 하고있었네 ㅋㅋㅋ 신기방기
저도 대기업 다니다 퇴사했는데, ㅋㅋㅋ 서커스와 세뇌 되는 것에 대 공감가네요 ㅎㅎㅎ
회사 다니는게 안좋아서 퇴사를 했는데, 퇴직후 개인사업을 시작해서 번창하게 되었고, 자기사업을 도와줄 직원을 고용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고용해야할 직원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실 건가요? 지금과 똑같은 말을 직원에게 해 줄 수 있나요???
먼저 자기책임을 지어서 성공을 하셨다면, CEO로써 고용한 사람의 능력을 향상 시켜주면서 같이 성장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책임) 같이 성장해보세요.
ruclips.net/video/_qbF4Id8Y2o/видео.html
저도이제 1년6개월만더일해서 돈모으고 나올건데... 좀 돈을 모으고시작하는것도 좋겠죠..? 딱 그때가 지나면 망설임없이 나오고 저의일을 할거에요
알렉스님 저 요세 잘챙겨보는데 제꿈이 래퍼거든요 근데 집에오면6시고 연습도 1시간하고 학교에서 공부안하고 가사만 쓰거든요 그래서 자퇴에 대해서 아빠한테 말햇는데 허락을 안해주세요 방법이없을까요? 학교가 공고이고 그런데 적성에 너무 안맞아요 자퇴한다는 생각이 맞을까요...
자퇴 하려면 돈 충분히 벌어야죠. 주말에 랩 대회도 나가시고
당신의 시야 무엇? 나이 몇?.... 어떤과정과 어떤 행동과정에서 이렇게 큰 시야가 나오는건가요.....진지하게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는1학년 20살 남잔데요 제가 어리고 뭐도 몰라서 너무 이상한 질문하는거일 수도 있는데 대기업 들어가면 오히려 인생의 여유로움은 없어지되 배우는 건 많게 되는거 아닌가요? 어떤 이유랑 어떤 방식으로 경험이 않쌓이고 배우는 것이 없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유튜브 댓글에 대한 답으로는 좀 길어제실 수도 있는데 구체적으로 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렸어요. 다들 경험이 안쌓인다, 배우는것도 사실 없다고 주변에서도 이야기하고 있긴 한데 뭐가 어떻게 되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자세히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다 경험해보세요~ 이론적으로 알려드릴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좋네요
만23살 먹은 청년입니다. 제가 지금 까지 살면서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 하고 같이 컴퓨터게임 해도 무생 각으로 하고 학창시철에는 뭇생각으로 출퇴근씩으로 학교를 다닌 것 같네요. 이상하게 학창시철에 주변에서 너 뭐 잘하니까 이것 하라 하면 그냥 머릿속에서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들어내요.( 무리에서 관심 받는게 싫어서 안 한 것 같네요.) 지금 현재 군 전역 후 집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저 적성하고 안 맞자 서 그만 둘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만 두고 한번 아주 조금이라고 관심이 이는 분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 한 번도 안 해보고 끈기가 매우 매우 약해서 일을 그만 두고 공부하기가 무섭기도 하고 겁이 조금 생기네요. (제가 초중고 평균 점수가 15점~35점입니다. 또 제가 만약에 게임 한 장르를 1시간 이상 못하고 1주일 이상 못가서 다른 게임 찾는 성격입니다.)
근데 늘 궁금했던 점이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각자의 행복과 비전을 찾겠다고 회사를 그만 두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축복해야하는 상황일까요? 어떻게 사회의 시스템이 제대로 유지되면서 개개인 모두가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할수있을까요?
그렇게 되지 않을 꺼니까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그말은 마치 사회구성원들중 결국 몇몇만 행복과 비전을 찾아 알렉스가 말하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할수있을것이란 말처럼 들리는데 맞나요? 저는 알렉스의 강연이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능동적인 삶을 살수있도록 돕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회사안에서도 자기계발과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기에 그렇지 않을거란 의미인건가요?
저도 알렉스처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한편 행복은 일부에게만 주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냐는 한송이님 의문에도 공감이 가서 짧은 생각 남겨봅니다.
한송이님 말대로 만약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행복과 비전을 찾겠다고 회사를 그만둔다고 가정하면 그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이 귀해질 것이고, 때문에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 시스템도 변하지 않을까요? 마치 '다니고 싶은 회사'의 순위권에 항상 언급되는 글로벌 기업들이 유능한 인재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요. 이런 회사들이 전 세계의 인재들을 붙잡을 수 있는 핵심은 그 어떤 복지조건이나 연봉보다도 조직 구성원이 회사와 함께 꿈을 실현하며 일하게 만드는 회사의 확고한 비전이겠죠. 가령 디즈니를 다니는 애니메이터는 아마 자신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이 거의 일치해서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한 자아실현을 이룰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도 사회와 시스템은 있었습니다. 회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시스템은 아마 어떤 변화에도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바뀐 환경에 맞게 적응할겁니다. 다만 그 바뀐 시스템의 이름이 자본주의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한송이 멍충이
어느시대나귀족은 소수. 본인이 노예라는걸 깨닫고 용기를 내는 자만이 노예상태에서 해방될수 있겠지. 안타깝게도 대다수는 노예인데 자유인이라고 착각하며 살다 다이
알렉스는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되었고, 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나요??
궁금해요ㅠㅠㅠㅜㅡㅜ
당연히 돈있으면 회사 다닐필요가 없지..
우물안 개구리!! 맞아요 저도 우물안 개구리 싫어서 퇴사했답니다 이제 학원 ㄲ ㄲ
아주 중요한 문서검토작업 지시받은적 있다. 특수지식으로 검토해야했는데, 지시한 상사는 특수지식이 없었고, 나는 그 학과출신이라 지시받았지. 최선다해 실질 내용검토하여 회사에 악영향줄 우려있는 내용들 잡아냈고 문서고쳤어. 수정 전, 후 문서를 보고했더니, 안에 담긴 내가 검토한 특수지식에 대해서는 상사 지가 모르니까 말 못하며, 수정후 문서 편집이 왜 이러냐며 갈구기시작. 문서편집갖고 공개야단까지 받음. 그뒤로는 내용은 대충 살펴봐도 상사도 모르니까 그냥 대충하고, 편집에 최선다하게 되었음.
저는 학교, 회사 쭉 대충하고 살아와서 더 이상 못 참더라구요 ㅎㅎㅎ
Is there anything in English?
회사 다니면, 점점 남 시키는 대로, 하면서, 점점 바보가 되가죠....
용기 + 현실적인 전략....
현실적인 전략에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한번도 앉아서 장기적인 전략을 짜지 않으니까
회사를 안다니고 바로 사업하는것도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사부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