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모르겠어요 ;; 로컬크리에이터라는게 ;; 지역에서 나오는 것을 제품화 하면 로컬크리에이터 인가요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만한 시장가치가 있어야지 의미가 있지 지원으로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치를 맞추는 게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영상을 봐도 크게 공감하는 부분은 없네요
맞습니다. 한국은 산업 전환의 대 위기 앞에 서있는 것 같아요.. OECD 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데, 제조업 경쟁력은 사실 인건비가 저렴하고 (인력이 풍부하고), 계속 해외자본이 투입되고, 판매가 원활한 국가 (내수시장 또는 인접시장 판매 쉬움)에 우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중국과 베트남 등이 치고 올라오는 와중에 금융, 서비스 등으로 부드럽게 산업 전환이 되지 않으니, 자본과 일자리가 몰려있는 수도권으로의 인구/투자/기업 러시가 이어지고.. 뒤늦게나마 각 지역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는 것 같으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 정권의 성향 별로 정책 방향이 미세하게 계속 바뀌는 바람에 기업들도 단기 수익이나 단기 지원 등을 바라보고 나왔다가 빠르게 시장에서 외면 받는 연속인 것 같고..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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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모르겠어요 ;; 로컬크리에이터라는게 ;;
지역에서 나오는 것을 제품화 하면 로컬크리에이터 인가요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만한 시장가치가 있어야지 의미가 있지
지원으로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치를 맞추는 게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영상을 봐도 크게 공감하는 부분은 없네요
맞습니다. 한국은 산업 전환의 대 위기 앞에 서있는 것 같아요.. OECD 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데, 제조업 경쟁력은 사실 인건비가 저렴하고 (인력이 풍부하고), 계속 해외자본이 투입되고, 판매가 원활한 국가 (내수시장 또는 인접시장 판매 쉬움)에 우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중국과 베트남 등이 치고 올라오는 와중에 금융, 서비스 등으로 부드럽게 산업 전환이 되지 않으니, 자본과 일자리가 몰려있는 수도권으로의 인구/투자/기업 러시가 이어지고.. 뒤늦게나마 각 지역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는 것 같으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 정권의 성향 별로 정책 방향이 미세하게 계속 바뀌는 바람에 기업들도 단기 수익이나 단기 지원 등을 바라보고 나왔다가 빠르게 시장에서 외면 받는 연속인 것 같고..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