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도 비슷합니다 출근 못한다고 매장에 전화하는 건 예의 있는 축에 속하구요 전화 안하고 전화도 안 받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시험기간도 아니고 어디 다친것도 아니고 낮에 친구랑 만나서 피씨방 가 놓고 오후에는 출근 못하겠다고 하는 등등 그래서 학생들 잘 안 뽑을려고 하는 매장도 많습니다 저희도 심각하게 고려중이구요 얼마전 시니어, n잡러 40~50대 뽑았는데 이 분들 일 배우는 속도가 좀 느려서 그렇지 근태는 정말 성실 하십니다 지각도 별로 없으시고 혹시라도 지각할때는 꼭 연락도 주시구요 요즘 분들 나이 들었다고 대접 받을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정말 열심히 일하십니다 이런 분들 채용도 고려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해서 적어봅니다
저도 몇일일했다가 가는 당일날 바로 그만 뒀는데 사장님때문이였어요;; 일은 뭐..같이 안해도 설명으로 어느정도 본게 있어서 알바생한테도 물어보고 배웠다지만..진상손님 대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뭐 계산 못한것도 제 돈에서 빠지는게 이해는 되는데 사장님이 전화하면 전화말고 문자해달라 문자하면 급할때 안보시고 전화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제가 말을 못하는건지..ㅠㅠ 그냥 말도 엄청 상처주는 말하시고.. 술취한사람한테..머리맞을까봐;; 야간 진짜 힘들더라고요ㅠ
이게 24시간 매장의 문제죠. 이런 경우 긴급하게 본사에서 근무지원이 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걸로 아는데 없나요? 저도 알바 많이 뽑아봤지만 별의별 인간이 다 있죠. 사람 많이 안쓰는 업종을 해야 업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사람 많이 쓰는 업종은 또 근무자들 끼리 기싸움 하질 않나. 사람관리가 가장 힘들고 점점 기계화 자동화가 가속화될 듯.
좋은 사장님이신듯 하네요 제가 편의점 알바를 여러 군데서 해봤고 지금도 GS 에서 알바 중 입니다 우리 사장님은 6개 매장 운영 하신 다는데 알바생이 엄청 납니다 저는 카운터 볼 일은 거의 없고 3개 매장 돌면서 물건 입고 되는거 진열하고 정리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10시간 근무 했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여사장님들 보다는 젊은 남자 사장님들이 훨씬 좋습니다 자영업 힘드실텐데 응원 드립니다
지금 51세인데 지인 부탁과 투잡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직장 다니면서 투잡으로 시작했던 편의점 새벽 알바가, 기존 직장에서 10년 근무 후 퇴사하고 새벽에 직원으로 주 5일 근무해왔는데, 이번 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10년 근무한 편의점도 현 지인 사장님의 폐업으로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되버렸네요^^;; 나름 10년 동안 결근과 지각없이 애정을 가졌던 곳이라 점주님과 같은 마음까지는 아니겠지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많이 듭니다. 알바 동생들의 돌발 행동에 대한 고심은 어느 매장이나 동일한 것 같아요. 나의 근무 시간은 끝났지만 24시간 매장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편의점 점주님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
성실하게 일할 곳 찾아 헤매고 잘 안되어서 힘들어하는 어린 분들도 참 많은데, 특히 편의점은 지원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쉽게쉽게, 대충, 책임감없이 신청하는 사람 정말 많지요; 하는 일 적게 쉬울거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자고 학교 가야하는데 교대 마감하는 사람이 끝끝내 안 오는데 사장님도 전화를 못 받으시고(시간상 주무시고 계셨겠죠 다른 일이 있거나) 미칠뻔한 적이 있답니다... 제발 세상탓 남탓만 하기 전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들를 손님 한 명이라도 털끝만치 생각했으면 합니다!
편의점 14년차 브랜드 3개다 운영해온 30대점주고 20대 초반부터 점주했는데요. . 그냥 나이불문 어리고 자시고를 떠나서 책임감없는애들은 없을뿐이에요 저도 요근래 저랑 한두살 터울 나는 사람들과 50 60대분들 뽑아놨는데 나이 많이 드신분들의 래퍼토리 가장이라 투잡 열심히 3년정도 할생각이다 해서 책임감도 있겠지 했는데 더 개판임 무튼 요근래 그런 분들 연달아 6분정도 겪어보니 아 나이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그리고 그나이 동안 번듯하게 살지 못하는데 이유가 다있구나 끄덕. . 그리고 들어온알바 21살인데 그냥 미쳤음 안시켜도 다하고 싹싹해요
요즘 알바생들끼리 사소한 의견차이로 감정 상하고 할일(ff 빠진물건정리, 냉장고 보충, 쓰레기 정리및 버리기 등) 서로 미뤄서 싸우고 점주인 제가 한다고 해도 주말에 하는 알바끼리 감정싸움 해서 한 사람 갑자기 잠수타서 내가 나가야 되고.. 진짜 최악은 젊은 알바친구(21세) 오후에 하는 어르신(63세) 에게 지가 해야될 일 다 미루고 시제점검도 제대로 안하고 사람 쓰는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ㅜ
40대 주부를 쓰세요 자녀 있는 분으로 그리고 반드시 근처 사시분 구하세요 시간 쪼개기로 직원수를 늘리세요 그럼 직원 중에서 대타가 구해집니다 정산금 적다고 혼자 길게 하다가 길게 드러눕는날 옵니다 편의점을 단거리경주할거면 15시간 6개월로 돈모으고 끝내세요 30대는 자녀가 어려서 그런지 잘 그만 둡니다 최저시급 우습고 다른 일하면 더 벌거라는 생각이 있는지 어떤지 50대는 자녀가 결혼 또는 취업하고 돈이 딱히 크게 필요치 않아 20대랑 비슷합니다 첫출근부터 잠수타는 50대가 많아요 이마트 24가 잘 됐어야 했는데 콩사탕 타령 하던 분이 잘 말아드신건가 다른분이 싸악싹 비벼드신건가 땅짚고 헤엄도 못치는 한국 유통대기업들 이제 응징당할 차례인 듯 알리테무를 응원합니다!!!
전 편의점 주말알바인데 이번주 주말 이틀 통째로 혹은 하루정도여도 괜찮으니 꼭 빠져야 할 일이 생겼는데요..점주님한테 말씀드리는걸 계속 무서워서 미뤘어요.. 지금이라도 빠질 수 있냐고 여쭤볼까요? 저희 매장은 알바생도 단 두명뿐이라 대타 구하는 것도 힘들거같은데 점주 입장에선 알바가 일주일 전에 이번주만 꼭 빠질 수 있냐고 물어보면 어떠세요?
저도 화물기사로서 화물기사전에 첫 알바로 편의점 했습니다 진짜 이 말이 과학이더라고요.. 좋은 차주나 고용주 밑에는 악질 기사나 악질 고용자가 있고 나쁜 차주나 고용주 밑에는 좋은 기사나 좋은 고용자가 있더라고요.. 저도 작년부터 사람 운이 없는건지 제가 쓰레기인지 자꾸 악질 차주나 만나 계속 이직하게되고 이러니 그냥 호구처럼 참고 일 해야하나 아니면 제 자신이 악질기사인가 싶기도 하고.. 군 전역 후 편의점 알바했을 때는 좋은 사장님 만나서 재미있게 일하고 도움 필요할 때 언제든 나가서 일했고요 정식으로 나갈 때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끔 연락 하면 알바들 잠수 탄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입대 전 첫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교대로 새로 들어온 알바가 갑자기 도망가는 바람에 편의점 문닫는 시간 때까지 일한 적 많았습니다... 그런 놈들 볼 때마다 진짜 어디가서 줘 패고 싶더라고요
저는 26시간 까지 일해봤습니다. 정말 너무힘들었데 대단하십니다.. 전 결국 진상 손님과 돈훔치는 알바들.. 안나오는 알바들.. 결국 3년만에 편의점을 접었습니다.. 알바 + 점장일까지하며 7년을 일하며 이게 내 일이 맞나보다 싶어 내가게를 차렸는데 사장이란 직업은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만두고 제 일을 찾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홧팅하시길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제 5일 철야 편의점 근무가 생각나네요. 1년 정도 편의점 일하고 나서 근무자들 단체로 그만두어서 사람이 저 뿐이였습니다. 일주일에 100만원 주는걸로 합의 보고 잠은 편의점에서 틈틈이 자고 계속 편의점 근무를 했습니다. 몇일째 철야 근무중 계산할 때 깨워달라고 앞에 푯말도 붙여 놨습니다. 사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거의 편의점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5일 정도 근무 ㅎㅎ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개월 정도 더 근무하고 퇴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무날 안 빠지는 것만으로도 에이스 소리 듣는 게 요즘 추세인듯... 편의점 알바 몇 년 하면서 느낀건데. 대학생보단 장기 취준생이나 나이 좀 있는 사람 뽑는게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대학생은 아무래도 수업이나 MT로 쨀 명분도 다분하고 투잡하는 경우도 많아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어린 애들이라 그런지 책임의식 없을 확률도 높구요. 알바들 땜빵 날 때마다 거의 제가 다 때워줬는데 점장님 항상 하시던 말이 너 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학생보단 차라리 백수를 뽑으시는 게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유통알바로 일할때 같이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잠수를 타버리는바람에 혼자서 제가 일을 배로 했습니다. 사장이 사람 뽑아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안뽑아주더라고요 내가 혼자서 일 못하겠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사람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일을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것같더라구요. 회사 망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만두고 몇달 후 진짜로 회사가 없어졌더라구요. 사장 마인드에 따라 회사 생사가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알바중에서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잠수 타버리는바람에 남은 알바생이 피해보는 것도 많습니다.
잠수타는 알바생들이 무슨 심리로 그런지는 알거같음 막상 일 해보니 별로여서 그만두고는 싶은데 사장님한테 미안하고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어차피 영원히 안볼 사이라서 걍 째버리는거지 나도 알바 했을때 그런 충동 많이 느껴봤지만... 그래도 난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둠
잠수는 철없는 애가 책임감도 없고 죄의식도 없어야 가능할텐데.. 사장이 정말 부당한 업무들을 지시하거나 쓰레기같은짓들 하는게 아니면 최소한 전날에라도 말해줘야 어떻게든 대처할텐데.. 근무시간에 내가 그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될지 예상이 가서 지각이나 결근 한번 안해본 입장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감
편의점은 아니지만 저는 한명 일잘하는 친구 만나면 3개월마다 80만원 인센티브 준다고 꼬셨는데 그렇게 그친구랑 3년째 입니다 덕분에 최악의? 경우는 없었구요 한달 30만원 돈으로 한명만 잡아놔도 훨씬 맘편할듯 합니다 물론 인센 준다고 해도 인센 받고 튀는 알바도 있었구요.. 아 무한굴레..
항상 말하지만 아르바이트 한 명만 잘 들어와도 진짜 큰 축복이다
레알임 이말
알바든 일반 회사든 학력 필요 없어요
일과 인성은 학력과 비례하지 않아서
인성 좋고 일 잘하는 놈은 따로 있음
@@될놈-y2f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데 기업들이 왜 고학럭자 우대하나 생각해보니 학력이 좋은만큼 학창시절에 성실하게 공부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학벌을 보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user-bx8iy7bu8c
ㄹㅇㅍㅌ ㅂㅂㅂㄱ
사람관리 못하고 인건비로만 보는 한심한 사장 만나면 성실한 알비생도 현타와서 진짜 일하기 싫어짐.
어떤 편의점 사장은 40대 라고 좋아하더니 얼굴 화장안하니 바로 20대볶눈데여 ㅋㅋㅋ 나야 다른편의점 가서 2년가까이 일햇죠
편의점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도 비슷합니다
출근 못한다고 매장에 전화하는 건 예의 있는 축에 속하구요 전화 안하고 전화도 안 받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시험기간도 아니고 어디 다친것도 아니고 낮에 친구랑 만나서 피씨방 가 놓고 오후에는 출근 못하겠다고 하는 등등
그래서 학생들 잘 안 뽑을려고 하는 매장도 많습니다 저희도 심각하게 고려중이구요
얼마전 시니어, n잡러 40~50대 뽑았는데 이 분들 일 배우는 속도가 좀 느려서 그렇지 근태는 정말 성실 하십니다
지각도 별로 없으시고 혹시라도 지각할때는 꼭 연락도 주시구요
요즘 분들 나이 들었다고 대접 받을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정말 열심히 일하십니다
이런 분들 채용도 고려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해서 적어봅니다
최소 기본은 지키는 사람 만나는 것 또한 행운인 시대...
요즘은 행복합니다..
@@ssgieh_2024?! 잠수타는 사람
님 그직원 나중에 고용노동부에
부당해고 당햇다고 신고할듯~!!!!
@@ssgieh_2024근데 편의점 하시면서 그렇게 말하시면 안되는게 주휴수당이랑 야간수당같은건 거의90프로 점주들 지들 벌돈 없다고 안주는게 편의점인데요.
거기에 최저시급도 안주는 편의점이 매우 많은데 야간수당 주휴수당 다 챙겨준거 맞나요?
주휴는 주 15시간 이상 되야 나오고 야간수당은 상시 5인 이되야 나옵니다 여기는 영상보니 둘다 해당이 안되네요
@@LK-rj3wo병신같은 소리는 ㄴㅇㅁ한테나해라
저도 몇일일했다가 가는 당일날 바로 그만 뒀는데 사장님때문이였어요;; 일은 뭐..같이 안해도 설명으로 어느정도 본게 있어서 알바생한테도 물어보고 배웠다지만..진상손님 대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뭐 계산 못한것도 제 돈에서 빠지는게 이해는 되는데 사장님이 전화하면 전화말고 문자해달라 문자하면 급할때 안보시고 전화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제가 말을 못하는건지..ㅠㅠ 그냥 말도 엄청 상처주는 말하시고.. 술취한사람한테..머리맞을까봐;; 야간 진짜 힘들더라고요ㅠ
신고버튼 있어요
제스처 취하는것도 폭력 행사한거니 신고버튼 눌러 경찰 부르고 영상 딸때 님도 따로 영상 촬영해놔요
님 말씀하시는게 주술호응이 안되고 맥락이 좀 튀는게 경계선지능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알바가 힘드신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진지하게 한번 검사 받아보심이..
@@gina1143ㄹㅇㅋㅋ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됨 글 내용만 보면 ㅋㅋㅋ
진짜로 지능검사 한번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난 이해 되는데 위에 댓글들은 국어 공부 좀 하는거 추천 ㅋㅋ
아침 8시 넘어서 열고
저녁 11시에 닫으면 돼쥬??
계약을 그렇게 겨울 방학때
1개월 문 닫고ᆢ
그게 제가 하고싶은대로 되나요
프리랜서도 아니고..
@@ssgieh_2024 편의점은 문 닫는 것도 본사 허가 있어야 하는데 속 편한 소리 하네요 저 사람
야간 안하면 지원금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본사에서 신경 더 안써줌
@@ovemeda8647
바보니ᆢ
계약을 그렇게 하면 됨ᆢ
본사 지원금 안받고 ᆢ
알바를 잘 뽑으려면 급하게 구하면 안되는데 사정상 사람 채우기만 급급한 편의점의 경우 저런 사고가 자주 발생하죠
그렇게 잘 못 뽑아놓은 알바가 빵꾸내고 또 사람 구하는데 급급하다보니 아무나 채용하고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되는거죠
저도 편의점 알바 5년 하면서 잠수타고 도망 가는 사람덕에 대타 샐수없을정도로 해봐서 사장님 맘 잘 알아요. 48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알바 잠수타면 진짜 멘탈 터지죠ㅡㅡ..
ㅋㅋㅋ 알바들은 일 제대로 하지도 못함 시간만 떼우면서 일 제대로도 안하고 따지는건 겁나 따지고 ㅉ
@@균형-l8t라고 하소연 의 사장님의 말입니다
@@균형-l8t당연히 사장처럼 일 안하고 시키는것만 하니까 그렀지
@@균형-l8t니 부모가 잘못가르쳐서 그럼
알바생을 잘 만나는것도 복이네요.. 에고 특히 코로나시기엔 더 힘들었겠어요 기본이라도 잘 지켜주는 알바생들만 들어오길요!
저 3월에 2주연속 73시간 일했습니다..... 월화수 야간이 급히 그만 둔 이후 일주일 73시간 연속 고생하며 그래도 알바 뽑아놨는데..... 첫출근 한시간 전에 못하겠다고 갑자기 통보하는 바람에 또 73시간 일했습니다.....
아이고...
주 73시간 근무는 양호하죠 ㅎ
@@Jihoon933 아니요 주 73시간이 아니고 일요일 밤11시~목요일00시까지 쭉 근무...... 그 주 일한시간은 115시간이요
ㄷㄷ
진짜 개념 뭣같이 박힌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ㅠ
진짜 고생하셨네요.... 잠수는 나빠여...
이게 24시간 매장의 문제죠. 이런 경우 긴급하게 본사에서 근무지원이 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걸로 아는데 없나요?
저도 알바 많이 뽑아봤지만 별의별 인간이 다 있죠. 사람 많이 안쓰는 업종을 해야 업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사람 많이 쓰는 업종은 또 근무자들 끼리 기싸움 하질 않나. 사람관리가 가장 힘들고 점점 기계화 자동화가 가속화될 듯.
없어요
편의점은 신 노예 계약인데 그런게 있겠나요 ㅋㅋㅋ 몰 모르시네 이분 세상 물정
지인이 편의점 몇개 돌렸었는데 근무자 급하게 빠졌을때 본사OFC 근무지원 나왔던거 직접 봤으니 말한거고,
본인은 서울 중구 건물 4채 입대업 합니다^^
점주는 편의점의 회사 브랜드만 가져다 쓰고 사실상 나머지 운영은 점주가 알아서 해야하는거라
본사는 나몰라라에요
@@맘사랑-i9y 점주가입원하게되면 2일인가?3일짜리 나오는거있어요 입원해야되요
진짜 본인은 설명을 못하겠다고 알바생 불러서 교육시키고 귀찮은일은 안하려고하고 편의점 점주도 ㅈ같은놈 있더라 주먹구구식 운영 지시듣고 따라하면 정신없는 와중에도 들을려고 '네~' 하고 헷갈려서 되물으면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주고
밤일 다 안하려하죠.. 그래도 사장님 열심히 하시니 좋은 분 구해지실거에요
사장 말만 들어보면 안되고 알바입장도 들어봐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급여 이야기 안하시는거보니까 급여를 똑바로 안주신듯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먼 논리여,,
잘 줍니다..
직접 안해보면 상대입장을 모르죠...ㅎㅎ 자영업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가 아무리 대접해줘도 당연시 하는 사람도 있는법 이죠 세상엔 아주 다양한 인간상이 있으니까요ㅋㅋ
편의점이 진짜 젤 돈 안되는 직업인데
요즘은 동네에 3-4개는 기본이니
인상 깊은 알바 첫출근에 잠에 어린 목소리로 아 네 점포근처에요 갑니다
네 안왔죠
저는 점장이 멋대로 요일 바꿔서...속상하던데요.....카페 알바 할 생각없는데 계속 물어보고 안하면 본인이 한다면서 그 시간대 추가로 일 계속 해달래요..ㅋㅋ
힘내세요!
48시간요? 전 추석 때 나오기로 한 알바가 전화도 안 받고 잠수타면서 72시간 풀로 한 적 있습니다 ㅋ
그 때 점주님도 고향가는 차안에 있어서 혼자 연휴 풀타임 다 뜀
젊은친구가 마인드 좋네
자네 우리편의점에서 일할생각없나?
잠은 어케 잠?
믿을만한근무자한명만있어도 점주는 마음 조금은 편해지게되는
좋은 사장님이신듯 하네요 제가 편의점 알바를 여러 군데서 해봤고 지금도 GS 에서 알바 중 입니다 우리 사장님은 6개 매장 운영 하신 다는데 알바생이 엄청 납니다 저는 카운터 볼 일은 거의 없고 3개 매장 돌면서 물건 입고 되는거 진열하고 정리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10시간 근무 했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여사장님들 보다는 젊은 남자 사장님들이 훨씬 좋습니다 자영업 힘드실텐데 응원 드립니다
너무 타이트한 사장은 좀 그렇긴하죠.
지에스 야간이 편의점 중엔 젤 좆같음
일단 야간에 일한다는 거 자체가 생활리듬 망가지고 건강 다 해치는 일인데 상온물류, ff 식품 다 야간타임에 물류 들어오니까 진열부터 싹 해야하고 거기에 날 바뀌니까 폐기도 싹 정리해야하고 매장 청소+ 매대 진열 싹 해야하고 커피머신, 전자렌지, 야외 테이블 등등 다 청소에 매장 바닦 쓸고 닦고 ㅋㅋㅋㅋ 솔까 최저받고 지에스 야간 알바 존나 쓰레기 같음
어떤 사장님은 쉬는날없이 하루에 14시간 하시더라구요 대단
그 엄마가 편의점하다가 아들이 도와준다고왔는데 엄마가 편의점을 안나옴 그것이알고싶다인가 실화탐사대에나왓는데 친엄마가 돈도 반도안주고 2년동안
지금 51세인데 지인 부탁과 투잡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직장 다니면서 투잡으로 시작했던 편의점 새벽 알바가,
기존 직장에서 10년 근무 후 퇴사하고 새벽에 직원으로 주 5일 근무해왔는데,
이번 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10년 근무한 편의점도 현 지인 사장님의 폐업으로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되버렸네요^^;;
나름 10년 동안 결근과 지각없이 애정을 가졌던 곳이라 점주님과 같은 마음까지는 아니겠지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많이 듭니다.
알바 동생들의 돌발 행동에 대한 고심은 어느 매장이나 동일한 것 같아요.
나의 근무 시간은 끝났지만 24시간 매장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편의점 점주님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
카페하는데 잠수는 있기마련,,
장사하면서 느낀건
책임감 바닥인 아이들 너무많음
성실하게 일할 곳 찾아 헤매고 잘 안되어서 힘들어하는 어린 분들도 참 많은데, 특히 편의점은 지원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쉽게쉽게, 대충, 책임감없이 신청하는 사람 정말 많지요; 하는 일 적게 쉬울거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자고 학교 가야하는데 교대 마감하는 사람이 끝끝내 안 오는데 사장님도 전화를 못 받으시고(시간상 주무시고 계셨겠죠 다른 일이 있거나) 미칠뻔한 적이 있답니다... 제발 세상탓 남탓만 하기 전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들를 손님 한 명이라도 털끝만치 생각했으면 합니다!
교대하는 알바생 안와서 어떻게 하셨어요?
블랙리스트 제도 같은게 필요합니다. 나중에 좋은곳 취업할때 리스크 생기도록. 업주만 피해보는 이런 시스템 너무 썩었습니다.
이것도 있으면 나쁘진 않은데 기준을 진짜 잘 정해야 할거 같아요 저걸 악용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고 저걸 빌미로 협박?? 뭐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업주만 피해본다고요? 야간수당도 안챙겨주면서 무슨 업주만 피해자코스프레합니까ㅋㅋㅋ 야간수당못받는 알바생이 피해본거지ㅎㅎ
@@KOR-peace 편돌이 어서오고
그럼 돈 잘주는 고깃집이나 하러가셈 알면서도 굳이 돈 적게 주는 편의점 알바 하는건 본인도 잘알면서 ㅋㅋ
고작 알바 가지고 블랙리스트는 무슨ㅋㅋㅋ 오바 떨지 마셈
저도 알바없어서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연속근무 해본적 있어요ㅠㅠ 아찔하네요 지금 직장 다니는데 직장이 최고네요
@@Dragonchansun 엥 12년 편의점 하고 관둔지 3년 넘었는데... 지금은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직장이 짱임ㅎ
@@어어서와-t2zㅐㅅ😢ㅔ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ㅈㅈㅈ😂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ㅐ샤 6:00 😅😂😅😂😢😅ㅐ
12년이나..
저도 여기서 일하고싶어요ㅠㅠ 정말 잘할수있는데 말이죠.. 뭐든 시키셔도 되는데
이황님과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GS를 창업하여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78시간을 일했었네요.. 카운터에서 쪽잠 자면서 ㅠ 진짜 편의점은 알바관리가 헬입니다.
선생님 대체 야간 9시간 알바 하는것도 힘들어 죽을꺼 같은데 대체 48시간을 어떻게 하신겁니까?
저도 어제 40시간 근무 했습니다 ... 화이팅 합시다.......하
요즘 애들은 이러면
Mz Mz빼에에엑 이러는데
난 차라리 저런애들 언급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평균이라도 하면 에이스 소리들어요
손님보다 직원때문에 인간혐오증 생김.
평상시에 부모 말 하나도 안듣다가 일 그만둘때는 항상 부모님 핑계ㅋㅋ
편의점 알바하고 싶어서 면접봤더니 시급이 최저시급도 안되고 7000원 이라는곳도 있더라구요...
헐 ㅋㅋ..
그게 바로 저죠.... 편의점 특성상 최저시급 못준다고 해서 한 8000원 주려나 했는데 7,000...
진짜 사장님이 시급 안챙겨 주시는거 빼고는 천사셔서 버티고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 편의점 주가 있으신데 그분든 식구들 끼리 교대로 일 하고 알바는 진짜 급할떄만 단기로 씀. 아마 그분도 진상 폐금 알바 몇번 만나고 나서 그렇게 바꾸셨겠지.
제 친구도 편의점 카페 하는데 알바 째는게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일매꾸는건 본인이 다한다네요...
갠적으로 편의점알바하는주부인데...
내래이션들었을때 좀 FM이시거나
깐깐하신느낌이 살짝들어요
부디좋은사람들어오길바랍니다
저희점주님도 씨씨티비보고업무지시하는데
자기는좋은사람이라고생각해요ㅎㅎ
책임감없는 것들은 국가적으로 명단관리해서 재취업에 불이익을 줘야한다
세월이... 주는돈만큼 일하다는게 요즘 20대들의 마인드...
알바분들도 내가게처럼 열심히 합시다! 찾아서 일하는알바...는 요즘 없습니다 아... 본사도 이제 점주구하는것도어려우니, 정산금 최저시급 만이라도 맞춰줍시다!,,
이것밖에 할수있는거 없어서 저도 하긴했는데
요즘은 멘붕이 옵니다 ㅠ
편의점 하시는분들 건강하게 건강히 일합시다
주는만큼 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먼 꼰대 심보지
@@user-akdkdnenakdkdks 아 저 이분말도 이해됨 ㅎㅎ
막돼먹은 점주들도 많이 있고, 저도 그런경험받아봣어요
그래서 편의점 차렷자나여 ㅋ 금방 4캔에 사천원하는맥주가 두개밖에 없어서 2개 사천원 계산햇더니 아줌마 다시와선 내가 할인되는 거 말안하고 양심없다며 퍼붓고 갔어요 내가 죄송하다고 안했다고 장사 그런식으로하말라네요
장사도 안되는데 ㅠㅠ 소금 뿌렸는데 앞으론 이맥주 발주안할려구요
먹고살려고 16시간일하고 이런녀자에게 욕듣고...
점주님들 우리 힘내시고 알바님들도 힘내십시오
@@백재석-g8k 주는만큼 일하는건 당연한이치인데 그기준이 주관적인게 문제
편의점 14년차 브랜드 3개다 운영해온 30대점주고 20대 초반부터 점주했는데요. .
그냥 나이불문 어리고 자시고를 떠나서
책임감없는애들은 없을뿐이에요 저도 요근래 저랑 한두살 터울 나는 사람들과
50 60대분들 뽑아놨는데 나이 많이 드신분들의 래퍼토리 가장이라 투잡 열심히 3년정도 할생각이다 해서 책임감도 있겠지 했는데 더 개판임
무튼 요근래 그런 분들 연달아 6분정도 겪어보니 아 나이가 문제가 아니였구나
그리고 그나이 동안 번듯하게 살지 못하는데 이유가 다있구나 끄덕. .
그리고 들어온알바 21살인데 그냥 미쳤음 안시켜도 다하고 싹싹해요
@@you-ks9bs 맞아요 나이문제가아닌듯 사람문제지 보통 알바 접근하는사람들이 대체로 어리니까 그쪽나이 케이스가 많이생길뿐
편돌이 7년차 이제는 교대 하는
사람이 청소를 안하든 물건을 안채우든 신경을 안쓴다 말해도 안바뀔걸 아니깐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이민한 한국 사람쓰면 이런일없을거에요 전 미국사는데 미국사는 한국인들은 진짜 열심히 성실히 일하세요 하루에 8시간넘게 12시간은 기본 주 5일에서 6일일하고 진짜 열심히에요 나중에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제가 도와주고싶어요 !
알바생이 두명이나 엿먹으라는식으로 잠수탔다면
직원에게 뭔가 잘못해주고있거나, 사람을 굉장히 잘못보고있거나
고민을 해보심이..
저도 알바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어도 미리 연락은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전 아직 빠져본 적이 없어서 왜 그러는 지 이해는 안되지만 책임감을 갖고 지원했으면..
요즘 알바생들끼리 사소한 의견차이로 감정 상하고 할일(ff 빠진물건정리, 냉장고 보충, 쓰레기 정리및 버리기 등) 서로 미뤄서 싸우고 점주인 제가 한다고 해도 주말에 하는 알바끼리 감정싸움 해서 한 사람 갑자기 잠수타서 내가 나가야 되고.. 진짜 최악은 젊은 알바친구(21세) 오후에 하는 어르신(63세) 에게 지가 해야될 일 다 미루고 시제점검도 제대로 안하고 사람 쓰는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ㅜ
와..예전에 편돌이 알바할때 설연휴에 부부점장도 모임때문에 바쁘다고 물류는 안시킬때니 4일동안 살면서
대걸래 빠는곳에서 머리감고..개짓거리한거 생각나네요.
레전드 점장이네요..
40대 주부를 쓰세요
자녀 있는 분으로
그리고 반드시 근처 사시분 구하세요
시간 쪼개기로 직원수를 늘리세요
그럼 직원 중에서 대타가 구해집니다
정산금 적다고 혼자 길게 하다가
길게 드러눕는날 옵니다
편의점을 단거리경주할거면
15시간 6개월로 돈모으고 끝내세요
30대는 자녀가 어려서 그런지 잘 그만 둡니다
최저시급 우습고 다른 일하면 더 벌거라는 생각이 있는지 어떤지
50대는 자녀가 결혼 또는 취업하고
돈이 딱히 크게 필요치 않아
20대랑 비슷합니다
첫출근부터 잠수타는 50대가 많아요
이마트 24가 잘 됐어야 했는데
콩사탕 타령 하던 분이
잘 말아드신건가
다른분이 싸악싹 비벼드신건가
땅짚고 헤엄도 못치는 한국 유통대기업들 이제 응징당할 차례인 듯
알리테무를 응원합니다!!!
뭐야 우리편의점 얘긴데 이거 ㅋㅋ 저희 사장님인가요?
세상이 정말 많이 바꿘듯 합니다~ 성실히 6개월이상 열심히 일하다가 아파서 쉴수있겠냐고 부탁드려도 안나오면 급여 안주겠다고 협박하는 사장님들 시대였는데 😅😅 그때 시급이 1800원이었나... 2001년도 같네요
지금은 30대 중년 직장인이지만 편의점 알바하던 시절 비교해보면... 지금은 음식조리도 기본이고 택배니 뭐니 00페이니 할인에 쿠폰에 여러가지 생기고 좀 복잡할것 같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기본은 해야겠지유~~~ 1.제일짜증낫던건 소주병 들고오는거 ㅡㅡ 2. 콘아이스크림 대량주문 3. 물류.... 상하차 아저씨 굳이 내가 왜 도와줘야하는지.... .... (이건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도의적으로는 도와드리고 싶어도 내가 힘든데... 특히나 매장이 클수록...... 허리아픔.... 점주는 그런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모호함.... ) 4. 야외 좌석 쓰레기범벅... 침... 담배.....양아치집합 등등
물류... 공산품 기사님 매일같이 보고 친해지면 저도 모르게 같이 하차하게 되고 저온같은경우는 차 도착하면 출입문 정도는 열어두고 이건 센스라고 할수 있죠. 가만히 멀뚱히 보고 있으면 좀 그렇죠
전 편의점 주말알바인데 이번주 주말 이틀 통째로 혹은 하루정도여도 괜찮으니 꼭 빠져야 할 일이 생겼는데요..점주님한테 말씀드리는걸 계속 무서워서 미뤘어요.. 지금이라도 빠질 수 있냐고 여쭤볼까요? 저희 매장은 알바생도 단 두명뿐이라 대타 구하는 것도 힘들거같은데 점주 입장에선 알바가 일주일 전에 이번주만 꼭 빠질 수 있냐고 물어보면 어떠세요?
무서울게 있나요.. 사람이 사정이 생기면 일 못갈 수도 있는거죠 ㅎㅎ
다만 그럴 땐 최대한 빨리 말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ssgieh_2024 저희매장 점주님이 까다롭고 예민하신 편인데다 저도 일시작한지 2주밖에 안된 신입알바라… 그래도 며칠 전이라도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겠죠?? 점주입장으로써 이럴때 화 안나세요?
저는 화 안날것같은데요 ㅎㅎ
사람이 사정이 생길 수도 있고, 갑자기 아플 수도 있고
일 못나올 수도 있죠!
다만 그런 일이 생기면 최소한 피해가 커지지 않게 빨리 얘기를 해줘야 점주도 대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sgieh_2024 댓글 감사합니다..ㅠ 영상 쭉 보다보니 굉장히 좋은 점주님이신거같아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중요한 일정이 있어 부탁한 알바가 갑자기 감기걸렸다고 연락와서 타지역에서 잠도 못자고 급하게 출근도 함 ㄷ 어후
전열시간만해도.죽을거같더라구요 진짜고생하셨네요
48시간 강제로 자가감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20대는 90 프로가 저모양임
뭔 90프로야.. 대학생되고 3년동안 알바하는데 저런 잠수타는사람 거의 없는데;;
@@Delicate_0 그럼 당신의 환경은 좋은거겠죠. 축하드립니다.
내주변에 알바하는 애들 개많은데 잠수타는 애를 단 1명도 본적이 없음 심한애는 4년간 같은곳에서 일하는중
대박..청소도 안시킨대🙊!!!!!!!!
우리 사장은 진짜 복받았다...
오늘편의점 일구했는데 사장님이첨부터 알바생이자꾸토낀다 얘기하더군여 이정도일줄은ㅋㅋㅋㅋ
사장님들 같은 사장님이 많이 늘어나면 좋을것 같네요 가는곳마다 사람 막 대하셔서 사람한테 환멸 날것 같거든요
최저시급이면 기대치도 최저시급에 맞춰야죠 뭐
최저 받으면서 일하는 애들수준
어디 모자란 거임? 쟤네가 돈 몇 푼 더 준다고 출근했을까...
저도 화물기사로서 화물기사전에 첫 알바로 편의점 했습니다
진짜 이 말이 과학이더라고요.. 좋은 차주나 고용주 밑에는 악질 기사나 악질 고용자가 있고 나쁜 차주나 고용주 밑에는 좋은 기사나 좋은 고용자가 있더라고요.. 저도 작년부터 사람 운이 없는건지 제가 쓰레기인지 자꾸 악질 차주나 만나 계속 이직하게되고 이러니 그냥 호구처럼 참고 일 해야하나 아니면 제 자신이 악질기사인가 싶기도 하고.. 군 전역 후 편의점 알바했을 때는 좋은 사장님 만나서 재미있게 일하고 도움 필요할 때 언제든 나가서 일했고요 정식으로 나갈 때 많이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끔 연락 하면 알바들 잠수 탄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입대 전 첫 편의점 알바 했을 때 교대로 새로 들어온 알바가 갑자기 도망가는 바람에 편의점 문닫는 시간 때까지 일한 적 많았습니다... 그런 놈들 볼 때마다 진짜 어디가서 줘 패고 싶더라고요
48시간 ㅋㅋ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쩐지 나는 상식적으로만 일햇는데 나간다고 할 때마다 사장들이 항상 아쉬워하고 일 다시하자고 연락오더라
48시간?????????!!!!!!!!! 괜탆으셨는겁니까?????? 그정도면 진짜 그냥 쌍코피까지 났을텐데...
근데. 알바생을 너무 로봇처럼 취급하던데 요즘은 사람귀한줄모르고
이제 30~40알바 뽑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88년생이라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일 시키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요즘 젊은 애들 근태부터 관리가 힘드네요 ㅠㅠ
저는 26시간 까지 일해봤습니다. 정말 너무힘들었데 대단하십니다.. 전 결국 진상 손님과 돈훔치는 알바들.. 안나오는 알바들.. 결국 3년만에 편의점을 접었습니다.. 알바 + 점장일까지하며 7년을 일하며 이게 내 일이 맞나보다 싶어 내가게를 차렸는데 사장이란 직업은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만두고 제 일을 찾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홧팅하시길바랍니다
그거 생각 난다 숏츠에 알바생이 사장한테 카톡으로 내가 사장이여 막 이러면서 서로 알콩달콩 싸우는거 아실려나 모르것네 ㅋㅋ
50대이상 노인 쓰십쇼
나도 잠수 탄 사람 봤는데.. 분명 전 날에 나랑 인사해놓고 안 와서 난 1시간 정도 더 하고 점장님 콜 했쥐
어린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안뽑는게 좋을 것 같네요... 책임감이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제 5일 철야 편의점 근무가 생각나네요. 1년 정도 편의점 일하고 나서 근무자들 단체로 그만두어서 사람이 저 뿐이였습니다. 일주일에 100만원 주는걸로 합의 보고 잠은 편의점에서 틈틈이 자고 계속 편의점 근무를 했습니다. 몇일째 철야 근무중 계산할 때 깨워달라고 앞에 푯말도 붙여 놨습니다. 사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거의 편의점에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5일 정도 근무 ㅎㅎ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1개월 정도 더 근무하고 퇴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찌어찌 사람이 구해져서 일주일 안채우고 5일 100만원 추가 수당 받았던걸로 ㅎㅎ
그냥 밤에는 문 닫으면 안되는거에요? 본사에서 불이익주나요?
지나다가다가 구독해요😊
새벽에는 걍 문닫고 주무시러 가시지 ㅋㅋ5~6시간만이라도
저도 그게 현명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24시간 계약을 한 상태에서
가게 문 잠그고 집 가서 쉬는게
맘이 영 불편해서 그렇겐 못하겠더라구요..
수도권은 모르겠으나 지방쪽은 편의점 최저임금 이하로 주는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점주들도 양심상 크게 건들지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친구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근무인데.
들어보니까 최저임금 못받고 7,150원 받고 일한다 하더라고요.
GS편의점이라 그런가 했더니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7150원ㄷㄷ...
@@jhj2656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
@@낭만하늘성 노동청에 신고하라 조언하심이..
돈은 직원이 벌어주는거라는거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청소도 안시키는데 그걸 도망을간다..
저는 시급 7500원에 냄새나는 재활용쓰레기 하나하나 다분리하고
라면컵다씻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역한일 다하고도 점주한테
일제대로 안한다고 욕먹었는데 참..
점주 지는 30분넘게 지각하고도 시급안쳐주고 시간 안된다는데도
꾸역꾸역 대타시켜놓고는 돈은
주지도 않고..일도 편한데 냅다 추노할정도면
얼마나 게으르고 책임의식 없는건지
진짜 한심하네요 튄 알바생들
이런거 보면 진짜 성실한 사람 아니면 걍 월급쟁이 하는게 나은듯
계산만 시켜도 잠수를 타는건 뭐냐....점장님이 나 그만둘때 보너스준 이유가 있구나
근무날 안 빠지는 것만으로도 에이스 소리 듣는 게 요즘 추세인듯...
편의점 알바 몇 년 하면서 느낀건데.
대학생보단 장기 취준생이나 나이 좀 있는 사람 뽑는게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대학생은 아무래도 수업이나 MT로 쨀 명분도 다분하고 투잡하는 경우도 많아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어린 애들이라 그런지 책임의식 없을 확률도 높구요.
알바들 땜빵 날 때마다 거의 제가 다 때워줬는데 점장님 항상 하시던 말이 너 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학생보단 차라리 백수를 뽑으시는 게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맞음 선택지 많은 젊은 학생들은 가볍게 봄
사정말하고 문닫으면 본사에서 페널티 크게 주나요?
오 이거 궁금해요!! 하루 정도 휴무는 안 되는 건가요
예전에 유통알바로 일할때 같이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잠수를 타버리는바람에 혼자서 제가 일을 배로 했습니다. 사장이 사람 뽑아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안뽑아주더라고요 내가 혼자서 일 못하겠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사람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일을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것같더라구요. 회사 망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만두고 몇달 후 진짜로 회사가 없어졌더라구요. 사장 마인드에 따라 회사 생사가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알바중에서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잠수 타버리는바람에 남은 알바생이 피해보는 것도 많습니다.
맞습니다.. 다른 알바생이 피해보는걸 막으려고 제가 몸빵해요..
편의점 24시간 10년을하고 깨닳은것하나가 24시간은 하지말자 입니다, 지금은 18시간 운영 하고있습니다, 근무자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심합니다, 상황안좋으면 60시간근무각오해야하구요
18시간 하시면서 만족 하시나요?
@@ssgieh_2024 너무나 만족합니다, 근무자 상황이 안좋아도 혼자서 버틸수있다는게 큰거같습니다, 교대시간됐는데 오지않는 근무자를 기다리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지요, 일단 그게 전혀 없습니다, 안오네? 그럼내가하지 뭐, 이런느낌이라^^
18시간은 본부협의하에 하신건가요?
@@닝디효 점포 오픈조건으로 정한게 18시간이였습니다, 그 조건이 안되면 계약을 안한다는 기준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c사 g사 24시 무조건 이여서 다른곳으로 계약했습니다
요즘은 24시간 해도 야간매출이 안나오면 미영업으로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누가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전화로 미리 말이라도 해줘야지 정말 화가나는 군요
잠수타는 알바생들이 무슨 심리로 그런지는 알거같음
막상 일 해보니 별로여서 그만두고는 싶은데 사장님한테 미안하고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어차피 영원히 안볼 사이라서 걍 째버리는거지
나도 알바 했을때 그런 충동 많이 느껴봤지만... 그래도 난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둠
아니 어케 편의점에서 청소를 안시키는데 도망을가지..지방은 잡것 다시켜도 군말없는게 편의점인데 부럽다..
잠수는 철없는 애가 책임감도 없고 죄의식도 없어야 가능할텐데..
사장이 정말 부당한 업무들을 지시하거나 쓰레기같은짓들 하는게 아니면
최소한 전날에라도 말해줘야 어떻게든 대처할텐데..
근무시간에 내가 그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될지 예상이 가서
지각이나 결근 한번 안해본 입장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감
알바생이던 직원이던
다 성인입니다 성인은 본인에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언제까지 노동자는 약자
사업주는 강자 입니까
노동법 개정을 통해 사업장에
피해를 입힌 노동자는 처벌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다. 최저시급이면 최저시급 인재들이 오는 겁니다.
돈 주는 만큼만 일한다는 마인드가 제일 폐급 마인드고 어디서도 횐영 받지 못히고 블러주지도 않지
편견이군요... 시급 만원 넘게 줘도 이상한 애들 와요...ㅋㅋ 그냥 인성문제 인거죠...
저도...주말에 대타 할예정입니다...
왜 성실하지 못할까요..ㅜㅜ 48시간 고생 많으셨겠어요ㅠ
편의점은 아니지만 저는 한명 일잘하는 친구 만나면 3개월마다 80만원 인센티브 준다고 꼬셨는데 그렇게 그친구랑 3년째 입니다 덕분에 최악의? 경우는 없었구요 한달 30만원 돈으로 한명만 잡아놔도 훨씬 맘편할듯 합니다 물론 인센 준다고 해도 인센 받고 튀는 알바도 있었구요.. 아 무한굴레..
처음 저도경험있네요 근데 그거아세요?학생이나 젊은사람정말 수많은사람들다만나봤지만 모두를 말하는건아닙니다만 정말 책임감없어요!그래서 어느사장님이 그러지말고 나이있는분도 채용해보라고하셔서 채용해봤더니 너무도달랐습니다 약속거의없어요, 학원비,가정의재정문제등 살아온경험 이게 장난아니더라구요 채용공고도 나이있는사람 별로없잖아요 어린친구들은 어딜가도 일자리는있으니까요 그래도괜찮은 친구들도있습니다만 그래도 전 어린사람들 거의 채용안합니다
최저는 주셨나요
정말 잠수타는 알바생들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좀 지나고 연락 온다는게 근무했던거 돈달라는거...ㅋㅋㅋㅋ 진짜 면전에다가 욕 엄청하고 싶었는데 참고 돈 이체했습니다.
ㅈㄴ 공감 되네 나도 편의점 알바할때 아침 타임 여자애 전날 술쳐먹고 뻗어서 안와서 12시간 근무 섯을때 하늘이 노랗던데 잠오고 피곤하고 오후에 잠시 자고 바로 다시 출근 뒤지는줄
편의점 경력 2년 반
현직 알바생 입니다
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일하는 매장도 알바생이
저 밖에 없어요 ㅠㅠ
사람이 잘 안 구해지더라고요
솔직히 진짜 못된 사람이라 잠수타는 경우도 있지만, 이거라도 해야지하고 연락넣어놨다가 부모님들이 이럴거면 장사나해라 하실때가 있었어서 오래했으니 지원해주시면 이거라도 해야되나 울며겨자먹기로 하려다가 짜증나 왜 취업안돼 이러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래서 전 편의점에서 거들먹거리는 인간들 사람취급 안합니다.
밤에 술담배 안팔더라도 12시부터 아침 여서일곱시까진 무인시스템으로 돌리는게 최고,,,,
하고싶다고 다할수있는게아님
제가 가서 일하겠습니다.
주휴수당 안받을테니
주 5일
야간 오후10시부터 ~ 다음날 오전7시
까지 업무에 매진 하겠습니다.
단, 청소는 안할게여 (청소가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