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처럼 명문대를 가지는 못했지만 인생관이 많이 바뀌어서 안정적인 직장 다니면서 수도권에 집도 사서 사는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삽자루 선생님의 일단 해봐라 ㅈ밥아 이런 마인드와 쓴소리들이 정말 제 인생을 바꾼거 같네요 ㅎㅎ 남쌤도 그당시에 유명하셨어서 반가운 마음에 인생 잘 봤습이다!!
충분히 상처 받으실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시절이니까요 하지만, 분명 그 선생님도 임상수님이 밉거나 싫어서 그렇게 말하신건 아닐겁니다. 아마 30대 중반의 어느 직업이건 직장인이 되면, 그런 상황을 오히려 임상수님이 다른 어린분들에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런 과거의 트라우마 같은 기억에 사로잡혀서 현재 임상수님의 생활이나 미래에 지장을 받는 상황입니다. 분명 임상수님은 존나 상처를 받으셨지만, 그 타과목쌤은 그런 의도나 기억이 전혀 없으실거기때문에 과거의 그 상처받을만한 기억을 빨리 극복하시고 잊어내시길 바랄게요 보통 저의 경우는 더 큰 상처같은 기억으로 잊혀지더라구요 ㅋㅋ 분명 임상수님도 앞으로 더 큰 상처들이 있으실거고 다 이겨내고 저처럼 멘탈 갑이 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no6_sangsoo 사람은...특히 남자는 철들면 죽는겁니다..ㅋㅋㅋ 저도 42살이지만, 내면은 사실 10대 시절과 큰 차이가 없어요. 단, 임상수님과는 좀 다르게, 경험이 쌓이다보니,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어짜피 죽기전까지 계속 상처받고 실패할거니까 난...이라는 생각을 장착하게 된거가 좀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니까, 너무 과거에 연연해하지마세요 미래가 꼭 밝고 성공 투성이라서가 아니라, 미래에 다가올 상처나 실패에 대응하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고 재밌으니까요!! ^^;;
저두 삽자루샘 무시햇는데... 삽자루란 닉넴도 무섭구 ㅋㅋ 강의 대충 보니까 막 책던지구 우락부락하구 해서 ㅋㅋ 오빠가 삽자루쌤 강의 풀버젼 다운받은거 있다고 이거 좋다고 햇어도 저는 박승동쌤 강의를 돈 주고서라도 들을까.. 그런 맘이었는데 그때 딱 과외강사가 나보고 수학머리 없다고 확인사살해줘서 ㅋㅋ 다 놔버렷는디 ㅋㅋ 제가 이렇게 수능으로 카이스트 이공대학을 가도, 과고에서 대학과정 선행하고 온 과고생들을 어떻게 이겨서 학점을 잘 따서 교수가 될수있을지, 거기에 아인슈타인들 오는거 아니냐고, 과학계에 학습속도가 떨어지는 내가 발 디뎌도 괜찮을지, 수능을 넘고서도 부닥칠만한 두려움땜에 과외강사한테 제가 이공계머리 있어야 대학가서도 성공하는거 아니냐고 난 있냐구 물었는데 그때 확인사살당해서 박승동쌤 수2 결제할 의지도 잃어버렷던ㅋㅋ
과외강사가 확인 사살해줘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셨다면, 눈꽃님도 충분히 수능 수준의 수학은 마스터가 되셨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누가 아무리 확인 사살을 해도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늘 열려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남이 자기를 규정짓고 자기의 한계를 정하게 냅두는건, 스스로의 인생의 주인은 본인이기때문에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난 이런분 볼 때마다 너무, 정말 너~무 아쉬운게(현우진도 그렇고).... 어차피 대입 수험 문제라는 건 아무리 쉽게 출제해도 명문대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이상 박터지게 공부할 수 밖에 없음(하다못해 수능을 사칙연산 문제로만 출제해도 남보다 빨리 풀려고 하루 10시간이상 공부하는 애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그렇다면 차라리 수능 범위를 고등미적분학까지 확장하면 안될 이유가 있나???? 혼자서 공부한다면 힘들겠으나, 저런 우수한 선생들이 강의한다는 전제하에 고등학교 평범한 지능을 가진 애들이라도 성실히 청강만하면 고등미적분한 개념은 충분히 마스터하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봄! 이게 무척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스포츠 예술, 외국어가 그러하듯(어릴적에 배운 애들의 발음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문장 구성력도 따라가기 힘들죠) 이공계열의 핵심인 수학도 마찬가지라 봄. 일종에 언어인지라 어릴적에 마스터해놓은 애들을 뒤에가서 따라가기가 힘듬. 그만큼 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무슨 학생들 학습량을 줄여주겠다니 뭐니 견소리를 하면서 시험제도를 누더기로 만드는 휴... 말했듯, 명문대 구녕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험범위를 줄이면 결국 똑같은 거 무한반복하는 비효율적인 짓거리를 해야하거늘.... 교육만이라도 정치질로 난도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저런 실력있는 선생들을 십분 활용했으면 좋겠다. 저런 뛰어난 선생들을 무슨 입시교육의 병폐처럼 말하는 것들 보면 참...
사실 미적분학 개념을 대학 가기전에 배운다고 해서 더 나은 인재로 커갈수 있는지는 사실 개인적으로 의문이지만(미적분학은 그냥 계산기로 치면 되는 어떻게 보면 계산 도구같은 개념이어서요 ^^;;) 학습량을 줄이고 실수 줄이기 싸움의 시험이 전체적인 학습능력을 떨어뜨린다는데는 꽤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유트브 떠돌다가 재밌게 봤습니다 선생님 사교육 강사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향후 30년정도로 보면.. 최근 한달즘 된 기사를보니 한국의 출산률이 0.7대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문제는 계속 하락중..이라네요 공교육기관도 문제이지만 사교육업계는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질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0년정도까지는 괜찮을수도 있지만, 그 후부터는 아무래도 고객층(학생수)가 줄고 또 지금도 그런 흐름이 시작된거 같지만, 대학을 무조건 가는게 절대 도움이 되는 시대가 아니기때문에 분명 사교육 업계도 양극화현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즉, 동네 학원들도 다 어느정도 잘 되던 시기에서 메가스터디등으로 대표되는 소수의 학원들만 온라인시장까지 장악하게 될거 같고, 이미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거 같구요. 그래도, 대치동 학원가는 오히려 마치 경제는 어려워지는데 명품에 대한 수요나 백화점 매출은 증가세인것처럼 여전히 굳건할거 같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건 휘종이가 보고 전문가로서의 소견을 달아주면 좋을것도 같네요 ^^;;
명복을빕니다.
남휘종~
두분처럼 명문대를 가지는 못했지만 인생관이 많이 바뀌어서 안정적인 직장 다니면서 수도권에 집도 사서 사는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삽자루 선생님의 일단 해봐라 ㅈ밥아 이런 마인드와 쓴소리들이 정말 제 인생을 바꾼거 같네요 ㅎㅎ 남쌤도 그당시에 유명하셨어서 반가운 마음에 인생 잘 봤습이다!!
인생이 바뀌셨다니 멋지십니다.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는 답글 감사합니다 ^^
저는 14학번인데 남휘종 선생님, 삽자루 선생님 두 분 강의를 다 수강했습니다. 두 분 다 강의를 잘하셨지만 삽자루 선생님은 정말 레전드셨죠.
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기억들은 미화되어 행복하게 남아있네요.
재밌는 영상 잘 봤어요 ^^
오 휘종이의 예전 수강생이셨군요. 저도 삽자루 선생님의 강의가 궁금합니다. 인격적으로도 아주 좋은 분이셨던거 같더라구요 휘종이 얘기를 들으니 ^^
삽자루쌤 욕 감칠나게 하면서 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수포자였을때 빛을 주셨는데
대화를 하려면 말을 끊지말고 다 듣고 난 후에 말해야지
이미 그래서 이후 영상에서 왜 말 자주 끊는지 미안하다고 하고 영상도 찍었다 씹X야 어따 반말이야 온라인이라고 ㅄ이 ㅋㅋㅋ
@@snu14junseok ㅋㅋㅋㅋㅋㅋㅋ
@@snu14junse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u14junseok ㅋㅋㅋ
09 년도 삽스쿨에서 타과목 쌤한테 질문하러 교무실 갔을때
시끄럽다고 나가라고 한거 잊지못함...그때 존나 상처받음 진짜
충분히 상처 받으실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시절이니까요 하지만, 분명 그 선생님도 임상수님이 밉거나 싫어서 그렇게 말하신건 아닐겁니다. 아마 30대 중반의 어느 직업이건 직장인이 되면, 그런 상황을 오히려 임상수님이 다른 어린분들에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런 과거의 트라우마 같은 기억에 사로잡혀서 현재 임상수님의 생활이나 미래에 지장을 받는 상황입니다. 분명 임상수님은 존나 상처를 받으셨지만, 그 타과목쌤은 그런 의도나 기억이 전혀 없으실거기때문에 과거의 그 상처받을만한 기억을 빨리 극복하시고 잊어내시길 바랄게요 보통 저의 경우는 더 큰 상처같은 기억으로 잊혀지더라구요 ㅋㅋ 분명 임상수님도 앞으로 더 큰 상처들이 있으실거고 다 이겨내고 저처럼 멘탈 갑이 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제가 아직도 철이없나봅니다
10여년이 지난 그시절 이야기를 이렇게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거보면요.. 좋은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no6_sangsoo 사람은...특히 남자는 철들면 죽는겁니다..ㅋㅋㅋ 저도 42살이지만, 내면은 사실 10대 시절과 큰 차이가 없어요. 단, 임상수님과는 좀 다르게, 경험이 쌓이다보니, 과거의 상처나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어짜피 죽기전까지 계속 상처받고 실패할거니까 난...이라는 생각을 장착하게 된거가 좀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니까, 너무 과거에 연연해하지마세요 미래가 꼭 밝고 성공 투성이라서가 아니라, 미래에 다가올 상처나 실패에 대응하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고 재밌으니까요!! ^^;;
@@snu14junseok 좋은말이다..
말좀하게 냅둬…
ruclips.net/video/_-RxMX_2P4s/видео.html
저두 삽자루샘 무시햇는데... 삽자루란 닉넴도 무섭구 ㅋㅋ 강의 대충 보니까 막 책던지구 우락부락하구 해서 ㅋㅋ 오빠가 삽자루쌤 강의 풀버젼 다운받은거 있다고 이거 좋다고 햇어도 저는 박승동쌤 강의를 돈 주고서라도 들을까.. 그런 맘이었는데 그때 딱 과외강사가 나보고 수학머리 없다고 확인사살해줘서 ㅋㅋ 다 놔버렷는디 ㅋㅋ
제가 이렇게 수능으로 카이스트 이공대학을 가도, 과고에서 대학과정 선행하고 온 과고생들을 어떻게 이겨서 학점을 잘 따서 교수가 될수있을지, 거기에 아인슈타인들 오는거 아니냐고, 과학계에 학습속도가 떨어지는 내가 발 디뎌도 괜찮을지, 수능을 넘고서도 부닥칠만한 두려움땜에 과외강사한테 제가 이공계머리 있어야 대학가서도 성공하는거 아니냐고 난 있냐구 물었는데 그때 확인사살당해서 박승동쌤 수2 결제할 의지도 잃어버렷던ㅋㅋ
박승동샘은 범접할수가 없지요 그분 덕분에 저도 미국 이 작은 도시에서 의사노릇 하고 있어요 수능 카이스트 공부 엄청 잘하셨나봐요
과외강사가 확인 사살해줘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셨다면, 눈꽃님도 충분히 수능 수준의 수학은 마스터가 되셨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누가 아무리 확인 사살을 해도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늘 열려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남이 자기를 규정짓고 자기의 한계를 정하게 냅두는건, 스스로의 인생의 주인은 본인이기때문에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준석샘 불특정 다수 물론 과학고 친구들에게 수학 설명 잘하셨다고 들었어요 선생님 국어 영어 공부 이야기 하셔도 좋을듯해요
왜 모자이크지
EP 9-1.영상의 제 고정댓글을 참고해주시면 되십니다 ^^;;
예전에 10수능 나형이었나?? 암산으로 푸는거 영상으로 봤던것 같은데
쇼킹했음
휘종이의 대단함을 이런 답글들로 저는 알게 됩니다 ^^
삽자루는 진짜 레전설아님? 강의 다 버리고 입담으로 유튜버나 스트리머해도 성공하실분.
삽자루쌤이 입담도 좋으셨군요 전 그 시절 수험생이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알면 알수록 여러가지로 좋고 대단한 분이셨던거 같네요 ^^
***************** 말을 경청하는 태도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
다시봐도 꿀잼이네.
저도 과거의 저를 보면 패버릴것 같습니다.
그게 당연한거죠. 저도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킥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ㅋㅋㅋ;;
숲들갓 씹호감
숲들숲들!!~^^
휘종쌤이랑 어떻게 인연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Mathesis_Korea 오 휘종아 답글을 직접 달아주고 감사감사 ^^
성장했구나 숲들숲들
숲들숲들은 40이 넘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오 카이스트
역시나 재밌어요 비타에듀 오랜만에 듣네요 삽자루샘 어서 쾌차하시길 준석샘도 감기조심하세요
네 저도 삽자루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ss s님도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
난 이런분 볼 때마다 너무, 정말 너~무 아쉬운게(현우진도 그렇고)....
어차피 대입 수험 문제라는 건 아무리 쉽게 출제해도 명문대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이상
박터지게 공부할 수 밖에 없음(하다못해 수능을 사칙연산 문제로만 출제해도
남보다 빨리 풀려고 하루 10시간이상 공부하는 애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그렇다면 차라리 수능 범위를 고등미적분학까지 확장하면 안될 이유가 있나????
혼자서 공부한다면 힘들겠으나, 저런 우수한 선생들이 강의한다는 전제하에 고등학교 평범한 지능을
가진 애들이라도 성실히 청강만하면 고등미적분한 개념은 충분히 마스터하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봄!
이게 무척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스포츠 예술, 외국어가 그러하듯(어릴적에 배운 애들의 발음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문장 구성력도 따라가기 힘들죠) 이공계열의 핵심인 수학도 마찬가지라 봄. 일종에 언어인지라 어릴적에
마스터해놓은 애들을 뒤에가서 따라가기가 힘듬. 그만큼 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무슨 학생들 학습량을 줄여주겠다니 뭐니 견소리를 하면서 시험제도를 누더기로 만드는 휴...
말했듯, 명문대 구녕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험범위를 줄이면 결국 똑같은 거 무한반복하는 비효율적인
짓거리를 해야하거늘.... 교육만이라도 정치질로 난도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저런 실력있는 선생들을
십분 활용했으면 좋겠다. 저런 뛰어난 선생들을 무슨 입시교육의 병폐처럼 말하는 것들 보면 참...
사실 미적분학 개념을 대학 가기전에 배운다고 해서 더 나은 인재로 커갈수 있는지는 사실 개인적으로 의문이지만(미적분학은 그냥 계산기로 치면 되는 어떻게 보면 계산 도구같은 개념이어서요 ^^;;) 학습량을 줄이고 실수 줄이기 싸움의 시험이 전체적인 학습능력을 떨어뜨린다는데는 꽤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기대안하고 봤는데 은근히 재밌네요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집에 카이스트 후배있습니다. ㅋㅋ
오 자제님이 카이스트 다니시는건가요? ^^
컥 자루형 소식이 궁금하네요ㅠ
건강하게 잘 계신다고 휘종이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다시 이전처럼 강의도 하실수 있게 되시길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해봅니다 ^^
6:18 헐 그런게 어딨어... 민감해서 차 진동에 멀미하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ㅋㅋ. 그럼 리스 해서라도 타는거지 머...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
휘종이는 고등학생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죠
오 휘종이의 고등학교 동기분이신가요? ^^ 그러면 서울과학고 후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500 기부로 봤어요 ㅎ
ㅋㅋㅋㅋ 그렇게 보일수도 있네요 지금 저도 썸네일 화면을 보니까요 ^^
존경하는 샘2명 폴수학(폴쌤) 삽자루쌤 ~
오 폴쌤은 누구신가요? 제가 잘 모르는 유명강사님들이 많군요 ㅋ 폴킴은 압니다만..^^;;
지금은 강의 안하시지만 지금의 정승제샘이 폴쌤 조교출신입니다~
근데 왜 얼굴 모자이크하셧지
다 이유가 있지 않겠니?(feat: 범죄도시4) 다른 영상이나 댓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09년도 남휘종쌤 삽자루기숙학원 오셔서 수업하셨는게 생각나네요..그때 아마 강사생활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셨던거같아요
와우 그떄도 휘종이의 강의는 명강의였나요? 초창기 강사 시절의 휘종이도 궁금하네요 ^^
재밌네용 ㅎㅎ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냄학원 아직도 있어요 ㅋㅋ
오 그렇군요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
6:26 25살의 귀여운 휘종샘 // 잘생긴 일타강사의 삶
ㅋㅋㅋ 잘생긴 일타강사의 삶...부럽네요 ^^
게스트 말하고있을땐 좀 듣고 말해라 옆에서 양념친다고 흐름 끊지말고
온라인상에서 답글 쓸땐 초면인데 존대말을 좀 써라 별로 좋은 차도 아닌데 프사 올리지 말고
남휘종쌤 되게 오랜만이다.. 저는 벌써 25이네요
그 제가 42 휘종이 41인데 벌써 25이라고 하시면....ㅋㅋㅋ;; 곧 30,40 되십니다. 아닐거 같죠? 흑흑;;;
@@snu14junseok 🙉🙉🙉
그치요.. 그 시절 휘종쌤 모습에 비하면 지금 원장님 앞의 모습은 마지 병장 앞 이등병 같아서 적응이 안 되네요 ㅋㅋ
휘종이가 예의가 발라서 제 앞에서는 고등학교 후배의 모습이라 그렇습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행동을 보여주는 인격자 휘종이입니다 ^^
다음영상 언제 올라와요? 현기증나요 ㅠㅠㅠ
아마 내일 저녁에 올라올거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남휘종쌤도 진짜 천재로 유명했었는데 ㅋㅋ
오 수학강사계의 천재로 유명했었군요...인정합니다!! 이 답글을 휘종이가 봤으면 좋겠네요 ^^
좀 들을만하면 왜캐 말끊는거랑 리액션이 심하죠 ㅠㅠ
제 나쁜 습관입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전문 MC도 아니라서 금방 고쳐질거 같진 않네요 T.T
@@snu14junseok 깔끔한 인정 보기좋아요
왜 모자이크?
유트브 떠돌다가 재밌게 봤습니다
선생님 사교육 강사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 향후 30년정도로 보면..
최근 한달즘 된 기사를보니 한국의 출산률이 0.7대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문제는 계속 하락중..이라네요 공교육기관도 문제이지만 사교육업계는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질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0년정도까지는 괜찮을수도 있지만, 그 후부터는 아무래도 고객층(학생수)가 줄고 또 지금도 그런 흐름이 시작된거 같지만, 대학을 무조건 가는게 절대 도움이 되는 시대가 아니기때문에 분명 사교육 업계도 양극화현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즉, 동네 학원들도 다 어느정도 잘 되던 시기에서 메가스터디등으로 대표되는 소수의 학원들만 온라인시장까지 장악하게 될거 같고, 이미 지금도 어느 정도는 그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거 같구요. 그래도, 대치동 학원가는 오히려 마치 경제는 어려워지는데 명품에 대한 수요나 백화점 매출은 증가세인것처럼 여전히 굳건할거 같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건 휘종이가 보고 전문가로서의 소견을 달아주면 좋을것도 같네요 ^^;;
@@snu14junseok 바쁘신데 긴답변 감사합니다^^
취업 조언 동영상 도 만들어 보면 어떻나요?
😦😦
오홍 삽자루샘 여자친구라니 추웅-격!
삽샘 근황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재미난 썰 듣고 가네요 ㅎㅎ
삽기숙학원 다녔던터라 휘종쌤도 반갑 🌝
오 삽자루쌤과 휘종이를 잘 아시는분이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왜 남휘종 선생님한테 반말하시죠?
그 저의 고등학교 1학년 직속후배....입니다. 같은 수학 동아리이기도 하구요...이 정도면 반말해도...ㅋㅋㅋ;; 앞 영상을 보면 친해지게 된 계기가 잘 나와있습니다 ^^;;
@@snu14junseok ㅋㅋ 저도 이영상 제일 처음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되게 예의없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ㅋ
남휘종 선생님께 부탁해서 빌리아일리시 데드 가이 노래 틀고 춤추는 영상 올려주세요 ^^ 남휘종 선생님께서 서준석 티비 채널 로 춤추는 영상 만들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재밌노? ㅋㅋㅋㅋㅋ
재밌다는 말씀이시죠? ^^;;